가오갤 시리즈의 근본적 주제는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가오갤 1은 가족이 만들어지는 과정 가오갤 2는 가족이 완성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이번 가오갤 3는 가족이 성장하면 언젠가 구성원들 일부가 가족 품을 떠나잖아요? 독립이라 해야겠죠 하지만 독립한다고 가족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물리적으로 떨어진거지 마음만은 서로 이어져있으니 이번 가오갤 3가 딱 이런거같아요 가족들이 모두 성숙해지고 독립하여 서로 서로 떨어지지만 가족간의 유대, 사랑 그런 마음만큼은 절대 변하지 않고 가족의 가치가 사라지지 않으니까 그러니 이번 가오갤 3의 주제는 가족의 진정으로 완성되고 성숙해지는 과정과 결과라고 생각해요 이후 더더욱 성장한 가오갤 맴버들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최창선-m9uPolitical 'Correction'. 듣는 이의 주관으로 화자들의 말을 ‘통제’하고 ‘검열’하는 나쁜 사상. 담배의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 처럼 타인에게 해가 된다는 절대적인 자연현상도 아니고 심리적으로 듣는 이에 따라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까지 강제화시키고 싶어하는 나쁜 사상.
@@user-fvdjwiwkw 블팬은 pc장사 하려고 흑인들 다 집합시켜놓고 정작 한국은 그지같이 표현한 그저 작품성 개박살난 흑인뽕빨물임. 그리고 가오갤은 저것들과 비교도 안되는 완벽한 pc영화지 "결국 우린 모두 똑같다"라는 다른 시선으로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자는 메시지를 여태마블처럼 대놓고 호소하는 영화가 아닌 영화에 자연스레 스며들게 만들어 어우러지게 만든 영화...하지만 pc적인 메시지를 담지만 모순적이게도 이 문장은 pc주의자들이 들으면 찔리는 문장이 됐음. 이게 현pc상황이긴 함ㅋㅋ
@@abcd77550 아이언맨1편부터 PC요소를 넣어 왔습니다. 쿠키에서 원작과 달리 닉퓨리가 흑인이라던지.. 하는거요. 다른 시리즈들도 찾아보면 요소요소 자연스럽게 있습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녹여져 있어 나중에 의식하고 봐야 할 정도였는데....... 디즈니 인수 이후....점점 디즈니식 PC로 바뀌며 이상해 졌죠 (시기적으로 헐리웃 PC의 태동시점과 비슷합니다)
일단, 말이 좀 심한 듯~ 가오갤3는 마블의 히어로 무비, 네~ 그냥 오락 영화는 맞아요. 근데 오락 영화는 그냥 뇌 없는 사람 마냥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소모만 해야 하는 건가요? 독립 영화나 예술 영화 아님, 이런 해석 영상 같은 것도 만들어 지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 영상에 공감이 전혀 안되시면, 비추 누르고 지나가던지... 아님 어떠한 부분에서 공감이 안된다고 하면 될 것을... 그냥 오락영화에 무슨 자기 생각 풀어놨다느니 시간 낭비 했다느니... 얼마나 대단한 영화를 보고 대다한 유튜브만 골라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락영화에도 메시지가 없거나 표현을 못하면, 디워나 칠광구같은 망작들이 되는거죠~ 그리고 이런 대중적인 오락영화에 좋은 메시지가 담기고 그걸 잘 표현해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받는거 아님? 사람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고, PC충들이 영화판에 끼어들어 좋은 영화 망치는 이유도 그 때문이고... 그냥 오락영화라고 무시하시 마세요~ 정말 미안하지만, 님도 제가 보기엔 그냥저냥 한 사람 같으니깐 ^^ 개인적으로 다친 길냥이 2마리 입양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잘 본 영화였습니다~!! 마블팬으로써도 간만에 마블답게 정치적 올바름을 거부감 없이 올바르게 표현한 영화였고!
마지막에는 모든 멤버들의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았기에 환호하는거 같았음 특히 춤을 절대 안춘다는 드랙스도 아버지라는 본질을 되찾았을 때 춤을 추는게 더 그렇게 보였음
오 그렇게 볼수도있군요.저는 빼박 멀티버스의 드렉스구나 그래서 춤추는것에 거부감없구나 생각했는데ㅎㅎㅎ
@@jaehakjo4301 ㅋㅋㅋㅋㅋ
주제가 가족간의 소통,이해와사랑 이니 5월 가족의달에 딱 맞아요
가오갤 시리즈의 근본적 주제는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가오갤 1은 가족이 만들어지는 과정
가오갤 2는 가족이 완성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이번 가오갤 3는 가족이 성장하면 언젠가 구성원들 일부가 가족 품을 떠나잖아요? 독립이라 해야겠죠
하지만 독립한다고 가족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물리적으로 떨어진거지 마음만은 서로 이어져있으니
이번 가오갤 3가 딱 이런거같아요 가족들이 모두 성숙해지고 독립하여 서로 서로 떨어지지만
가족간의 유대, 사랑 그런 마음만큼은 절대 변하지 않고 가족의 가치가 사라지지 않으니까
그러니 이번 가오갤 3의 주제는 가족의 진정으로 완성되고 성숙해지는 과정과 결과라고 생각해요
이후 더더욱 성장한 가오갤 맴버들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제임스건이 마블을 떠나 DC로 가면서 마블과 디즈니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려준거 같아서 너무 좋았음
로켓의 친구들 회상씬에서는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눈물 진짜 없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넌 그냥 있는 그대로가 싫을 뿐이지" 제임스 건이 떠나기 전 마블, 디즈니에 남긴 빅엿
PC주의의 이중성이 견디기힘들긴하죠
@@nhsgxvj190 pc가 나쁜건 아니에요 그냥 사상일 뿜 애초에 가오갤 자체가 ㄹㅇ pc주의 메세지를 담은 영화인데
@@최창선-m9uPolitical 'Correction'. 듣는 이의 주관으로 화자들의 말을 ‘통제’하고 ‘검열’하는 나쁜 사상.
담배의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 처럼 타인에게 해가 된다는 절대적인 자연현상도 아니고
심리적으로 듣는 이에 따라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까지 강제화시키고 싶어하는 나쁜 사상.
@@TaeJun_Kee 근데 궁금한게 블랙 팬서도 따지고 보면 pc 아님?
@@user-fvdjwiwkw 블팬은 pc장사 하려고 흑인들 다 집합시켜놓고 정작 한국은 그지같이 표현한 그저 작품성 개박살난 흑인뽕빨물임.
그리고 가오갤은 저것들과 비교도 안되는 완벽한 pc영화지
"결국 우린 모두 똑같다"라는 다른 시선으로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자는 메시지를 여태마블처럼 대놓고 호소하는 영화가 아닌 영화에 자연스레 스며들게 만들어 어우러지게 만든 영화...하지만 pc적인 메시지를 담지만 모순적이게도 이 문장은 pc주의자들이 들으면 찔리는 문장이 됐음. 이게 현pc상황이긴 함ㅋㅋ
넌 그냥 있는 그대로가 싫을 뿐이지 이 대사는 수많은 pc충들과 디즈니에게 정말 대입가능한 훌륭한 대사라 생각함
ㄹㅇ ㅋㅋ
진짜 현 문제를 관통하는 말
핵공감! 👍👍👍
제임스 건이 천재인 이유지
영화도 잘 만들고
디즈니도 돌려까는
갓-제임스 건에게 박수를
라일라, 티프스, 플로어, 로켓... 가슴이 먹먹해진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가오갤이 아니라 노바에서 스타로드가 재등징하지 않을까 싶음
인도영화에 왜 그렇게 춤과 음악이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지 알려주는 좋은 설명이 될 수있겠네요
제임스건도 알고 있죠. 마블이 더이상 예전의 마블이 아니라는것을 그래서 슈퍼히어로 브랜드인 DC 로 간거죠
그치만 WB가..
@@kiky_witch 걔넨 적어도 pc에 찌들진 않음
Pc범벅이된 마블은 이제 가망이...
좋은 해석이네요! 👍
디즈니는 답이없고 마블스러운 영화는 여기서 끝이날것
디즈니를 까는 메시지임
마지막에 "있는 그대로가 싫었던거지"이게 인상적이었죠
듣고보니 그렇네요..
너무 멋진 해석이네요!
이게 진짜 평등한 pc가 아닐까 생각 들기도 했음 종종 언어 문화가 다르지만 친구 가족을 생각 하는건 같다..
처음과 마지막이
똑같아서너무좋앗음
앤트맨3가 이렇게 나왔어야...
인피니티 워 이후 본 마블 영화 중에 제일 괜찮았습니다. 그 동안 마블 못봐주겠던데 가오갤3는 마블에게 심폐소생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근데 더 마블스에서 다시 죽어버리는거 아닌가 싶네요
호흡기를 달아놨더니
칼로 배때기를 쑤시는 꼴..
ㄹㅇ, 페이즈 2개 동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랑 같이 유일한 마블다운 영화.
코스모랑 같이 살고싶다
축구나 영화나 감독이 멱살잡아야되..
가오겔은 유쾌해서좋아
영화 첫부분 로켓이 듣는 음악이름 아시는분!!
Radiohead-creep (acoustic ver)
코스모는 콜렉터에게 수집되어 콜렉션이었다가 인피니티워 이후 노웨어를 사들인 가오갤이랑 합류하게되었습니다
넌 그냥 있는 그대로가 싫을 뿐이지
근데 아이엠그루트는 약간 우리나라 “거시기”같이 ㅋㅋ 대충 알아먹을만함
그게아니라 그루트가 알러뷰가이즈 라고 한게 아이엠그루트라고 한건데 우리귀에 드디어 이해하게 된것을 감독이 표현한거에요
Pc영화를 만들꺼면 이렇게 만들어야지
pc를 제발 마블에 얹지마..
@@abcd77550 아이언맨1편부터 PC요소를 넣어 왔습니다. 쿠키에서 원작과 달리 닉퓨리가 흑인이라던지.. 하는거요. 다른 시리즈들도 찾아보면 요소요소 자연스럽게 있습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녹여져 있어 나중에 의식하고 봐야 할 정도였는데....... 디즈니 인수 이후....점점 디즈니식 PC로 바뀌며 이상해 졌죠 (시기적으로 헐리웃 PC의 태동시점과 비슷합니다)
카운트 어스 주민들 다 죽은건가요? ㅠㅠㅠㅠ 난 그게 그렇게 슬프던데
개인적으로 평가에 박한편인데요 이번 가오갤3는 1 2에 비해 재미나 완성도는 떨어졌지만 최고였습니다.두번 보세요
근데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아닌가요 더는 왜 빠졌나요
저렇게 잘 하면서 지금까지 왜그랬어...😢
잘하는건 제임스건을 포함한 소수였다는거죠
근데 네뷸라 살이 좀 붙었나..뱃살이.,
댓글관리안하시나요...?
그냥 오락영화를 쓸데없이 자기생각풀어논건가.. 공감전혀안됨 시간낭비했네
오락영화도 교훈은 대부분 있습니다. 애초에 상업영화의 목적 중 하나가 교훈과 공감과 풍자죠
일단, 말이 좀 심한 듯~ 가오갤3는 마블의 히어로 무비, 네~ 그냥 오락 영화는 맞아요.
근데 오락 영화는 그냥 뇌 없는 사람 마냥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소모만 해야 하는 건가요?
독립 영화나 예술 영화 아님, 이런 해석 영상 같은 것도 만들어 지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 영상에 공감이 전혀 안되시면, 비추 누르고 지나가던지... 아님 어떠한 부분에서 공감이 안된다고 하면 될 것을...
그냥 오락영화에 무슨 자기 생각 풀어놨다느니 시간 낭비 했다느니...
얼마나 대단한 영화를 보고 대다한 유튜브만 골라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락영화에도 메시지가 없거나 표현을 못하면, 디워나 칠광구같은 망작들이 되는거죠~
그리고 이런 대중적인 오락영화에 좋은 메시지가 담기고 그걸 잘 표현해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받는거 아님?
사람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고, PC충들이 영화판에 끼어들어 좋은 영화 망치는 이유도 그 때문이고...
그냥 오락영화라고 무시하시 마세요~ 정말 미안하지만, 님도 제가 보기엔 그냥저냥 한 사람 같으니깐 ^^
개인적으로 다친 길냥이 2마리 입양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잘 본 영화였습니다~!! 마블팬으로써도 간만에 마블답게 정치적 올바름을 거부감 없이 올바르게 표현한 영화였고!
ㅋㅋㅋㅋㅋ 과자사먹고 영양소가 있었던건가 괜히 먹었네 이런건가?ㅋㅋㅋㅋㅋ
@@jaehakjo4301 비유 지리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