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면 전부 2000년대 초반, 초등학생 때 플레이 했었다는 분들이 많은데, 난 그때보다는 비교적 최근에 플레이했어서 그 때의 향수에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지금 수능 147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중 2, 중 3 때 혼자 집에서 부모님 몰래, 아니면 도서관간다고 하고 몰래 피방가서 메이플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수행평가하려고 들었는데 그 때가 너무 그립다. 비록 각자가 떠올리는 추억의 시점이 다르지만, 모두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하면서 향수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지금 고3인 나는 중딩때의 나를 그리워 하지만 1년후, 2년후, 10년후에는 어떤 시절의 나를 그리워하게될까.. 현역 정시를 준비하면서 친구들 대부분이 수시전형을 준비하기 때문에 많이 눈치보이고, 쌤들도 눈치주고.. 그래서 지금 수행평가를 억지로 꾸역꾸역하면서 메이플 브금을 듣고 있는데, 그래도 피아노 연주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처음엔 그냥 댓글 안달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수능이 끝난 내가 이 댓글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져서, 기록 차원으로 댓글 남겨본다. 메이플 브금 태블릿에 다운받아서 학교 자습시간에 들으면서 수학풀고있는 중인데, 팝송만 듣다가 지겨워져서 하나둘씩 듣기 시작한건데 수학푸는게 게임하는 느낌이 들어서 하나둘씩 추가하다보니 엄청 많아졌다.. 옛날의 추억도 생각나고, 또 수능 잘봐서 메이플 엄청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수학 엄청 열심히 푸는 중ㅠㅠㅠㅠ........ 빨리 고3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니까 그냥 너무 불안하고, 하루하루가 다가올수록 초조해지고 몸도 마음도 지친다... 그래도 그 가운데에서도ㅋㅋㅋ 다른 노래도 아니고 게임 브금으로, 가장 큰 위안을 받고가는 것 같아서 좋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고3들 다같이 파이팅:)
사진이 참 대단한게, 실제로 내가 메이플 캐릭터가 되어서 모험을 떠났었다면. 진짜로 저런곳들을 탐험했을거라고 생각이 들게되는듯. 리스항구 - 햇볕좋고 따스한 어느 항구. 엘리니아 - 침옆수가 울창한 어느 숲속. 오르비스 - 하늘 높은 곳 구름위 어딘가. 루디브리엄 - 장난감병정이 가득한 놀이공원. (구) 로그인 음악 - 어느 외딴 오두막 현관에서 준비를 끝내고 문을열고 나가기전 나의 모습.
시간의 신전 (추억 후회 망각) 37:01~37:58 :시간의 신전 (추억의 길) 37:58~39:14 :후회의 길 39:14~39:35 : 시간의 신전 (추억의 길) 39:35~39:56 :후회의 길 39:57~40:16 :망각의 길 40:18~40:39 :후회의 길 40:39~40:55 :시간의 신전 (추억의 길) 40:56~41:22 :망각의 길 41:22~ :시간의 신전 (추억의 길) 아 진짜 저 쓰러지겠어요 시간의 신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 . ..ㅠㅠㅠㅜ 진짜 너무 좋아요 어떻게 피아노로 이렇게 그 감정을 잘 끌어내실 수가 있는지... 제가 시간의 신전 처돌이라서 그렇지 다른 곡들도 다 너무 좋아요 편곡도 너무 좋고요 진짜 잘 듣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I like the way you pour your emotion into playing the piano piece, making it not only a music clip, but also a tunnel which explores the memories which all maplers have left behind years ago. Thank you so much!
메이플 bgm들이 하나같이 여러음 많이 써서 한악기로 완벽히 표현하기 힘드실텐데 강약조절 섬세하게 해서 곡 본연분위기 집중해서 살려주시고 배경도 너무 하나같이 다 찰떡... 특히 에델슈타인, 리프레 배경선택 너무 맘에 들었구 곡 순서에 신경쓰신거 되게 보이네요 노래들으면서 감정이 점점 고조되는것 같아요. (강약조절로 애절함이 극대화 돼서 그런지) 너무너무 잘듣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루디브리엄 -> 최하층 가는 순서에서 조변화, 속도, 강세 변화, 스타카토까지 기교가 들어간듯하면서도 절제가 깔끔히 된것같아서 되게 재밌게들리네요 ㅋㅋㅋㅋ
I wanted to say I've just come across these the other day as a recommendation. And man you did such a beautiful job with these covers and the photos are so high quality. Keep up the good work!
오늘은 너무 너무 힘든날 이었어요. 반려고양이가 위절제수술을 받아서 가격이 150넘게 검사비다 뭐가 수술비하고 입원비까지 해서 깨지기도 했고 반려고양이가 제 부주의로 아픈것 같아 지금도 잠이 안오고 마음도 불편했는데... 이 곡들 들으니까 조금이나마 편안해지네요...감사합니다아ㅜㅠ
Thank you for making these covers. Makes me miss the good old MapleStory days. I hope one day you will create some music sheets so that everyone can play your music :)
These pieces have some of the most lucent and innovative alterations I've had the pleasure of hearing. So beautifully crafted yet nostalgically poignant. Just wonderful. Kerning square is definitely my favourite!
A few years back, Bin, recommended this MapleStory bgm in one of his live I guess. Since then I listen to this from time to time whenever I want to focus on something which I love to do. It's been a while I've listened to this. Since Bin passed away I haven't made up my mind or time to come & listen to this while doing chores. It's been a long time Bin, I'm again here to hear one of your recommended things. Thanks for leaving things like recommendations. Cause these are one of the medias to remembering you; dearly.
I used this song in my latest RUclips video and one of my subscribers mentioned that this song was so relaxing and (actually made her sleepy) hehe :D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beautiful piano playing with the world and allowing creators to use it as background music! Have a lovely day! ♡
No words to describe the amount of feelings and sensations i feel inside my heart when i listen any maplestory song, specially start the adventure, simply amazing and nostalgic , specially for me, thanks for this lovely work!
유튜브에 댓글 안 다는 편인데 여기는 꼭 달고 싶어서요!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한 시간 단위로 깨는데 여기 와서 피아노만 들으면 리스항구까지 듣다가 기억이 훅 사라지고 아침에 눈 뜨게 돼요 😌 제 불면증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커버해 주세요!
이번에 테네브리스 업데이트되고 리멘에 세계의눈물이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듣고 그랬는데 Pair Piano님이 쳐주셨다니.. 전 이걸 왜 이제 알게 된걸까요..?ㅠㅠ 쳐주신 여기 있는 곡들 다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곡들인데.. 왜이제 발견했을까요... 덕분에 공부할 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피아노음이라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곡들이 다 너무 좋아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하기에 도움도 많이 되는데, 문제는 들으면 들을수록 메이플에 대한 향수들이 떠올라서 게임이 다시 하고 싶어 근질거림! ㅋ.ㅋ 근데 정말 어떻게 이렇게 듣기 편안하고 좋게 연주하실 수 있는지 악기연주에 소질이 별로 없는 저는 매우 신기하기만 하네요. 공부할 때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D
메이플을 수능이 끝날때까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작년 4월, 공부할때 듣는 음악을 찾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영상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날 때까지 학교와 독서실에서 이 음악을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이제는 이 노래를 들으면 공부했던 독서실의 특유의 나무 냄새와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나쁘지는 않았던 고3때가 생각나네요.
노래 들으면 하고 싶은데 막상 하면 예전과는 너무 다르고 망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하기가 싫어진다.. 예전 레벨업 하기 참 힘들고 아이템 하나하나에 기뻐하고 그랬던 것이 생각나네.. 포션도 주워먹으면서 겨우겨우 했었는데 그립네요 어느덧 20대 앞날 걱정하면서 살다보니 잊고 있었네요 덕분에 머릿속에 추억 좀 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시간의 신전 시리즈가 있어서 그런지 5개 중에 제일 많이 듣는 영상이에요 제가 대학원 입학할 때쯤 이 곡들이 올라왔는데 대학원 졸업하는 지금까지도 노동요로 듣고 있습니다 페어님 정말 감사해요 5개 시리즈 덕분에 논문작업할 때도 집중할 수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92년생으로 어린시절 메이플과 함께 커가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설이 오면 떡국을 만들어 팔고 추석에는 송편을 팔던 헤네시스가 생각나네요. 커닝시티, 어떻게든 4인팟에 들어가고자 @@@를 수 없이 써가며 파티원을 찾았고 , 엘리니아에서 유리구두 퀘스트를 받아 페리온에서 와일드보어를 하루 종일 잡으며 그 퀘스트 하나 깨보겠다고 발버둥 치던 기억... 이것 외에 수 없이 많은 추억이 브금에 녹아있네요.
직장 사수를 위해서 내가 잘못한것이라고 거짓말을 했었다. 내가 직장상사한테 욕 먹으면서 참고 있을 때, 별 생각 다 들더라. 그거 거짓말 한거라고 사실은 이러했다고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다시 일이 커지니까 그냥 듣고만 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지만, 아직 철이 덜 든것 뿐이라고 생각을 하며 꾹 참았다. 기름값 아깝다고 보일러를 아낄수 밖에 없는 우리집에서 이불을 뒤집어 써가면서까지 재밌게 게임을 하던 그 때의 나는, 이런 어른이 빨리 되고싶었다고 하는걸까. 그 때, 밥 한 숟가락 게임을 하는 아들에게 넣어주겠다고 게임하던 아들에게 먹이던 우리 엄마는 그 때 심정은 어땠을까. 어린아이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였을까. 지금의 나는 그러하다, 직장생활 힘들어도 인생살이 힘들어도 괜찮으니까 엄마아빠가 천천히 조금이라도 천천히 나이를 먹길.
[로그인 테마(구)]
1. Start The Adventure 00:00
[리스항구]
2. Above the Treetops 04:23
[엘리니아 - 필드]
3. Moonlight Shadow 07:23
[요정학원 엘리넬]
4. The Fairy Academy 10:18
[커닝스퀘어 (구)]
5. Kerning Square 12:43
[오르비스]
6. Shining Harbor 15:39
[에델슈타인]
7. Edelstein 17:46
[마가티아]
8. Dispute 21:16
[리프레 + 필드]
9. Leafre + Minar's Dream 23:30
[루디브리엄]
10. Fantastic Thinking 26:41
[시계탑 최하층]
11. Fairytale 31:00
[팬텀]
12. Dancing With The Moon 34:31
[시간의 신전 추억 + 후회 + 망각]
13. Time Temple Rememberance, Repentance, Forgetfulness 37:01
[설원의 음유시인]
14. Nowhere 42:17
[그림자 연금술사]
15. Evening Primrose 44:57
[차원의 도서관]
16. Dimension Library 47:46
[아랫마을 (금지된 절벽)]
17. This Too Shall Pass Away 50:19
[뾰족귀 여우마을 (은월)]
18. Sad Fox Village 52:44
[테네브리스 - 세계의 눈물]
19. Tears of the World 55:11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0. Heroes of Maple 57:54
[블랙헤븐]
21. Promise of Heaven 01:00:33
[로그인 테마 (신)]
22. 2010 Winter 01:02:54
[패스파인더]
23. Pathfinder 01:05:23
이미지 출처 - Unsplash
고마워요
진짜 메이플이 인게임을 브금만큼만 퀄리티 있게 만들었으면 원탑게임일텐데...
공부할때 듣는 노래좀 더 올려주세요 ㅠㅜ!!!!!!!!!!!!!!!
덕분에 구 버전 노래만 넘겨봅니다 (?)
저혹시 동영상 원본이나 mp3파일같은거 받는방법없을까요?? 동영상다운해서 변환해도되는데 그럼 음질이 구려져서.한번 부탁드립니다
이 게임시작할때 초등학생이셨던 분들 모두 20대가 되셨을텐데 각자 삶이 피곤하고 지치더라도 노래듣고추억을 되새김하며 쉬다가 다시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제가 그 20대입니다 ㅜㅠ
15년 전에 이거 할 때 초등학생이었죠.
어느새 시간이 훌쩍 ㅋㅋ
다른분들보단 어리고 2006에 처음시작한 00년생 20살이지만 코크타운,눈사람,주사위등등 여러가지 기억나는게 많네요ㅎㅎ
Magnificent 그 20대 입니다. 정말 레벨업 하기 참 힘들었는데 그게 좋은거였네요.. 지금은 너무 망해가고 그립네요.. 요즘은 바빠서 이런거 생각도 못합니다.
지쳤는지 이글보고 위로가되네요..새벽감성인가ㅜ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피아노 연주도 좋지만 이 분은 특이하게 사진 초이스가 ㄹㅇ루 개쩜:)
여행가이드북에 많아요
오르비스 사진 뙇 나오는 순간 소오름..
@@윤정훈-h1s 좋은 사진 찾는 걸 누가 못하나요? 이렇게 자신이 연주하는 음악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사진을 고르는 게 대단한거지
그림자 연금술사때 노란꽃 진짜 잘어울려요 달맞이꽃 땜에
ㄹㅇ 메이플 실사판 보는거같움
가장 순수했던 그 때.
엄마한테 허락맡고
하루 두 시간만 할 수 있어도 너무 좋았던 그 때.
부모님 일 나가셨을 때 몰컴하던 그 때.
친구들이랑 학교마치고 피시방에 가던 그 때.
이젠 돌아갈 수 없는 그 때.
내 가슴 한 켠에 생생하게 자리잡고 있는 그 때의 그 때.
몰컴이 진짜 그때 당시 인생 최대의 스릴을 느낄 수 있게 해줬다
@@hugo4167 그러다 걸리면 오예 인생 좃됬다하면서 좌절하던 그때..
@@jisushin2795 혼날 때 ㄹㅇ 내가 존나 나쁜 새낀 줄 알고 슬펐었는데.. 진짜 나쁜 새끼였음 ㅎㅎ;
하루2시간이라
일주일에1시간반하던내가조금한건가
? 전 토요일 한시간 ㅋㅋㅋ
댓글들 보면 전부 2000년대 초반, 초등학생 때 플레이 했었다는 분들이 많은데, 난 그때보다는 비교적 최근에 플레이했어서 그 때의 향수에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지금 수능 147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중 2, 중 3 때 혼자 집에서 부모님 몰래, 아니면 도서관간다고 하고 몰래 피방가서 메이플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수행평가하려고 들었는데 그 때가 너무 그립다. 비록 각자가 떠올리는 추억의 시점이 다르지만, 모두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하면서 향수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지금 고3인 나는 중딩때의 나를 그리워 하지만 1년후, 2년후, 10년후에는 어떤 시절의 나를 그리워하게될까..
현역 정시를 준비하면서 친구들 대부분이 수시전형을 준비하기 때문에 많이 눈치보이고, 쌤들도 눈치주고.. 그래서 지금 수행평가를 억지로 꾸역꾸역하면서 메이플 브금을 듣고 있는데,
그래도 피아노 연주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처음엔 그냥 댓글 안달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수능이 끝난 내가 이 댓글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져서, 기록 차원으로 댓글 남겨본다.
메이플 브금 태블릿에 다운받아서 학교 자습시간에 들으면서 수학풀고있는 중인데, 팝송만 듣다가 지겨워져서 하나둘씩 듣기 시작한건데 수학푸는게 게임하는 느낌이 들어서 하나둘씩 추가하다보니 엄청 많아졌다.. 옛날의 추억도 생각나고, 또 수능 잘봐서 메이플 엄청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수학 엄청 열심히 푸는 중ㅠㅠㅠㅠ........ 빨리 고3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니까 그냥 너무 불안하고, 하루하루가 다가올수록 초조해지고 몸도 마음도 지친다... 그래도 그 가운데에서도ㅋㅋㅋ 다른 노래도 아니고 게임 브금으로, 가장 큰 위안을 받고가는 것 같아서 좋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고3들 다같이 파이팅:)
저도 고3인데 같이 파이팅해요 우리 ㅠㅠ
정시파이터 화이팅..
와 수필 한 편을 남겨놓으셨네...
화이팅!
고3수시러입니다 최저 3합7이라서 정시공부하고있습니다.
화이팅합시다!
저도 고3정시파이터인데 저랑 똑같네요 저도 힘들때 이거들으면서 공부합니다.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결과얻어요!
인생은 뒤로 걷는 꽃길이라고 하더라요. 그 말이 요즘 참 와닿네요.
오... 의사양반님의 띵언... 안심하겠습니다
크..좋은 말이네요 ㅜㅜ 지나고 나서 보이다니..
내가 알아먹은게 맞는건가 정확하게 해석점 해주세요 ㅠ
@@김현진-v9i 뒤로 걸으면 걸어왔던 길이 보이잖아요. 막상 지나갈 땐 안보였는데 지나와보니 그게 꽃길이었던 걸 지나고 나서야 아는거죠. 아 눈물나네
@@뭘봐-g4o 와..... 소름돋았네요
솔직히 공부할때 못들음... 그때의 그 추억들이 온몸을 간지럽혀서 집중이 안됨 ㅠ
ㄹㅇ 혼술할 때 들어야됨
혼술할때 듣다가 감수성 터져서 현타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니 아니 혼술 무엇 ㅋㅋㅋㅋㅋ 훅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
Do u watch naruto?
메이플하던 세대가 이제 혼술하는 아재들이 되었네ㅋㅋㅋ
사우스페리에서 배타고 갓 도착한 리스항구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달팽이 잡으러 가던때가 좋았다...
리얼 게임 속에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후에에엥... 추억이 새록새록 ㅠㅠ
영상 잘챙겨보고있는데 여기서 보네욬ㅋㅋㅋ
ㅇㅈ
아...표현봐
M : Mercedes 메르세데스
A : Aran 아란
P : Phantom 팬텀
L : Luminous 루미너스
E : Evan 에반
S : Sugar 슈가
T : Tess 테스
O : Olivia 올리비아
R : Rondo 론도
Y : Yasuo 야스오
Y는 you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당신을 뜻합니다
야스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칬낰ㅋㅋㅋㅋㅋ
@@ForBenya_ maple story에서 띄어쓴 부분이 은월입니다
@@곽철이 않이 우리 은월이한테 너무하시네요 ㅠㅠ
치과가서 치과 컴퓨터로 리스항구에서 리본 돼지 잡다가 갑자기 레벨 40 아이언 호그 떠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ㅋ가까스로 밧줄에 매달려서 채팅으로 살려달라며 벌벌 떨던 ..추억^.^.,
그땐 여섯갈래길이란 개념이 없고 마을마다 거쳐갔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헤네시스에서 다른 마을로 넘어갈때 밧줄 못 매달면 아이언호그있는곳으로 내려가 자주 죽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그것도그건데 헤네시스에서 엘리니아가는길목에 잘못점프해서 스톤골렘있는곳에 떨어지면끝이었죠..
스톤골렘 구경하려고 밧줄에매달려있고 스릴있게 스톤골렘반대편가면 내려가서따라갔다오고ㅋㅋ
누구에게는 단지 게임일지도 몰랐겠지만 나는 이 노래 하나만 들으면 그때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정말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다
저도... 어린 시절 사촌 형과 같이 겜 하던게 생각나네요...ㅜ
친구들이랑 경도하고 집에 와서 하루에 딱 한시간씩 했는데 ㅠㅠ
이 음악을 듣고계신 모든 분들은 앞으로 쭉 올백만 맞으시길
그립다,나는 지금 애 둘 가진 아버지가되었다
15년전 아무걱정없이 귤까먹으며 메이플이 아닌 모험을 하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지금은 너무힘들다 죽을만큼 힘들다
그때 그시절 너무 그립다 .
사진이 참 대단한게, 실제로 내가 메이플 캐릭터가 되어서 모험을 떠났었다면. 진짜로 저런곳들을 탐험했을거라고 생각이 들게되는듯.
리스항구 - 햇볕좋고 따스한 어느 항구.
엘리니아 - 침옆수가 울창한 어느 숲속.
오르비스 - 하늘 높은 곳 구름위 어딘가.
루디브리엄 - 장난감병정이 가득한 놀이공원.
(구) 로그인 음악 - 어느 외딴 오두막 현관에서 준비를 끝내고 문을열고 나가기전 나의 모습.
15:39 오르비스 브금 최애.. 아무리 들어도 이만한 힐링곡 없는듯
시간의 신전 (추억 후회 망각)
37:01~37:58 :시간의 신전 (추억의 길)
37:58~39:14 :후회의 길
39:14~39:35 : 시간의 신전 (추억의 길)
39:35~39:56 :후회의 길
39:57~40:16 :망각의 길
40:18~40:39 :후회의 길
40:39~40:55 :시간의 신전 (추억의 길)
40:56~41:22 :망각의 길
41:22~ :시간의 신전 (추억의 길)
아 진짜 저 쓰러지겠어요 시간의 신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 . ..ㅠㅠㅠㅜ
진짜 너무 좋아요 어떻게 피아노로 이렇게 그 감정을 잘 끌어내실 수가 있는지...
제가 시간의 신전 처돌이라서 그렇지 다른 곡들도 다 너무 좋아요 편곡도 너무 좋고요 진짜 잘 듣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감이요 진짜제일좋음 ㅠㅠㅠㅠㅠㅠ
I like the way you pour your emotion into playing the piano piece, making it not only a music clip, but also a tunnel which explores the memories which all maplers have left behind years ago. Thank you so much!
메이플 bgm들이 하나같이 여러음 많이 써서 한악기로 완벽히 표현하기 힘드실텐데
강약조절 섬세하게 해서 곡 본연분위기 집중해서 살려주시고 배경도 너무 하나같이 다 찰떡...
특히 에델슈타인, 리프레 배경선택 너무 맘에 들었구
곡 순서에 신경쓰신거 되게 보이네요 노래들으면서 감정이 점점 고조되는것 같아요. (강약조절로 애절함이 극대화 돼서 그런지) 너무너무 잘듣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루디브리엄 -> 최하층 가는 순서에서 조변화, 속도, 강세 변화, 스타카토까지 기교가 들어간듯하면서도 절제가 깔끔히 된것같아서 되게 재밌게들리네요 ㅋㅋㅋㅋ
순서대로할게요 어울리는 장소 이미지 ^^
1-아르헨티나 팜파스
2-알제리 오랑
3-폴란드/벨라루스 비아워비아자 숲
4-중국 장시성 무원(중국발음대로 우위엔이라고 검색하면 오원춘나옵니다!)
5-스위스 루체른
6-죄송합니다 진짜 하늘 그자체를 이길수있는 지역이 안떠오릅니다 ㅜ
7-독일 뉘른베르크
8-볼리비아 라파스
9-인도네시아 반둥
10-벨기에 브뤼셀
11-몽골 후브스굴/아이슬란드 요쿨살론
12-이스라엘 예루살렘
13-중국 자위관(만리장성끝나는곳입니다 마베아닙니다;;)
14-러시아 노릴스크
15-우크라이나 (파괴된) 도네츠크
16-중국 핑야오
17-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마치
18-중국 펑황
19-캐나다 배핀섬 토르산
20-미국 디트로이트
21-에티오피아 시미엔산
22-프랑스 샤모니/안시
23-베네수엘라/브라질/가이아나 로라이마
예멘 소코트라 넣고싶은데 딱히못넣겠네요 존나이쁜곳인데 ㅜㅜ
2번에 이탈리아 친퀘테레 넣으면 되는데
@@내구독자수니인생이망 친퀘테레 ㅇㅈ
6. 북유럽의 파란하늘의 초원
닉값 씨게 하시네요 ㅋㅋ
에델슈타인 비밀기지-평양
I wanted to say I've just come across these the other day as a recommendation. And man you did such a beautiful job with these covers and the photos are so high quality. Keep up the good work!
오늘은 너무 너무 힘든날 이었어요. 반려고양이가 위절제수술을 받아서 가격이 150넘게
검사비다 뭐가 수술비하고 입원비까지 해서 깨지기도 했고 반려고양이가 제 부주의로 아픈것 같아 지금도 잠이 안오고 마음도 불편했는데... 이 곡들 들으니까 조금이나마 편안해지네요...감사합니다아ㅜㅠ
힘내세요! 반려고양이도 님도 몸도마음이 완쾌하길
반려고양이를 후회없이 끝까지 잘 지켜주세요😁
세계의 눈물 저건 진짜 몇번을 들어도 작은 사람 하나의 무력함이 느껴져서 좋음..
고삼이나 돼서 추억 회상할 시간이 어디있겠냐만 진짜 너무 그리워서 슬프네요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별 것도 아닌 기억인데 뭐가 그리 슬픈가 싶기도 하고 덕분에 되게 오래간만에 기쁘고 슬프고 외롭고 각양각색의 감정 느끼고 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 갑자기 눈물남. 현생에 치여서 메이플 관뒀는데.. 그때 게임하면서 즐겼던 내모습이 떠올라서 지금의 내가 너무 안타까움ㅠ 과거로 돌려줘ㅠㅠ
Thank you for making these covers. Makes me miss the good old MapleStory days.
I hope one day you will create some music sheets so that everyone can play your music :)
These pieces have some of the most lucent and innovative alterations I've had the pleasure of hearing. So beautifully crafted yet nostalgically poignant.
Just wonderful.
Kerning square is definitely my favourite!
진짜 감사합니다 피아노소리 너무 좋아요ㅜㅜ 망각의신전브금 젤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넣어줘서 슬펏는데 이분은 망각의신전까지 넣어주셧어...♥
적게일하시고 많이버세요!!
5:53 리스항구 중후반부를 이렇게 아름답게 만드신 당신은 대체..
피아노 커버를 들으면 원곡에 비해 조악하다고 느껴져서 제 취향이 아닌 줄 알았는데, 페어 피아노님 메이플 피아노 커버는 너무 좋네요ㅠㅠ 과제하면서 뭐 들을까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최고에요. 정말 감탄스러운 편곡 실력이십니다!
아 정말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진짜 완전 감성넘치도록 잘 치시네요ㅠㅠㅠ부드럽고 아련한 분위기로 쳐 주셔서 눈물...혹시 연주하신 곡들을 구매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ㅠㅠㅠ
엘리니아 가서 가만히 브금만 30분 들어보셈.
눈물남.
A few years back, Bin, recommended this MapleStory bgm in one of his live I guess. Since then I listen to this from time to time whenever I want to focus on something which I love to do. It's been a while I've listened to this. Since Bin passed away I haven't made up my mind or time to come & listen to this while doing chores. It's been a long time Bin, I'm again here to hear one of your recommended things. Thanks for leaving things like recommendations. Cause these are one of the medias to remembering you; dearly.
엘리니아에서 2차전직 하던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 20대후반이네요. 이노래들으며 취업을 위해 공부중인데 정말 어린시절 듣던 노래들이라 그런지 마음의 평안이 오는것 같아요ㅎㅎ 자주들으러 올게용
에델슈타인 사진초이스 정말 감탄하고 가요 ㅠㅠ
에델슈타인 분위기랑 텍스쳐가 레고랑 진짜 잘 어울리는 듯!
50:19 듣다가 노래 아련하고 좋아서 화면 봤는데 아랫마을 주제가에 제목은 “This Too Shall Pass Away”이네요 영원한 건 없고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아랫마을 테마와도 너무 어울리고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좀 그립고 슬프네요
지난 13년간을 돌아보면 메이플은 정말 많은게 변화했고 우리가 시대를 거쳐가는것처럼 메이플도 따라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아마 세상이 10년전으로 간다면 그때의 추억에 젖어들어 순수하고 싱그러웠던 어린아이로 영원히 생을 살고싶어지겠다...
시간의 신전 듣는 순간 사진과 매치가 너무 잘되어서 놀랐어요
한 소년이있었다. 이제 소년은 커서 어른이됬지만, 어디선가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버린다... 돌아가보고 싶은 그때, 하루만이라도 안될까..?
진짜 ㅜㅜ..하루만이라도 그 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삶을 살고싶다
하루하루에 충실해야겠음.. 이 시간도 다신 돌아갈 수 없을 추억이 될테니까
I used this song in my latest RUclips video and one of my subscribers mentioned that this song was so relaxing and (actually made her sleepy) hehe :D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beautiful piano playing with the world and allowing creators to use it as background music! Have a lovely day! ♡
No words to describe the amount of feelings and sensations i feel inside my heart when i listen any maplestory song, specially start the adventure, simply amazing and nostalgic , specially for me, thanks for this lovely work!
편곡도 정말 기가맥히지만 배경사진 선택을 너무 잘하셔서 더욱더 예전에 메이플했던 추억에 깊이 젖어드는거 같아요ㅠㅠㅠㅠ 진짜.. 천재만재님.. 사랑해요ㅜㅜ
진짜 메이플 스토리 브금 피아노 커버 한것들중 원탑인것 같아요... 정말 질리지가 않고 잔잔하게 아니 어쩜 이렇게 편안하게 연주하시지???? 영상 올려주셔서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아 새벽에 리스항구노래를 들으니 예전 초등학교시절 처음 캐릭터 키울 때 뱃고동 소리와 함께 막 도착했던 그 때가 떠오르네... 노래는 또 편곡해서 그런지 더욱 와 닿는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광부할때 듣기 좋은으로 봤었는데 아니었네...
진성 메창이시네 ㄷㄷㄷ
나도 ㅋㅋㅋㅋㅋ
이렇게 대단하신 분이 아직 구독자가 이것밖에 안되니 안타깝다... 여러분 다들 빨리 구독하세요. 너무 좋다
고마워 2000년 초창기때의 메이플스토리야.
유튜브에 댓글 안 다는 편인데 여기는 꼭 달고 싶어서요!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한 시간 단위로 깨는데 여기 와서 피아노만 들으면 리스항구까지 듣다가 기억이 훅 사라지고 아침에 눈 뜨게 돼요 😌 제 불면증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커버해 주세요!
주니어발록이 넘사벽 끝판왕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세월 진짜 빠르다.ㅠㅅㅠ 잘들을게요
2005년에 시작해서.. 중학교 3학년 때 쯤 접었으니까 8년 정도 했었네요... 노래 들으니까 왠지 모르겠는데 눈물 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제 생일인데 pair piano님 덕분에 너무 기분좋게 잠들면서 시작할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하구 계속해서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메이플 브금 너무 좋아요ㅠㅜ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 뭔가모를 감동이 밀려와요ㅠ 어릴 때 생각나서 아련하기도 하고..
근데 연주자님 백퍼 지금도 메이플 하시는 유저이실듯! 사진도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리고 커버디자인 직접 하시는 것 같은데 세련되고 너무 이뻐요 :)
차원의도서관 너무좋네요! 진짜 챕터1 하얀마법사 딱 끝나고 나오면 진짜 무슨 영화보다 끝난것마냥 멍해지면서 왠지 눈물남...
4:57 편곡 헛웃음 나오면서 온몸에 소름돋았습니다 ..
이번에 테네브리스 업데이트되고 리멘에 세계의눈물이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듣고 그랬는데 Pair Piano님이 쳐주셨다니.. 전 이걸 왜 이제 알게 된걸까요..?ㅠㅠ 쳐주신 여기 있는 곡들 다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곡들인데.. 왜이제 발견했을까요... 덕분에 공부할 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또 나왔다!!!!!! 메이플 BGM 진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많은 곡을 피아노로 커버해주시니까 정말 좋아요!
피아노소리가 다른 데보다 잔잔해서 공부 집중에 방해 안되는것같아요 원래 다른 피아노소리 들으면서 하면 공부 집중에 힘들었는데 이 영상은 그렇지 않네요😄 책볼때도 넘 좋을것같아요 자주 와서 들을게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ㅎ.ㅎ
어린 시절 게임을 진하게 했었는데,
그게 순수한 모험이였더군요,
여러 마을들을 지나다니며 오르비스, 루디브리엄 등등 두루며
정말 그 세계에 제 자신이 있었죠
그 모험이 정말 그립습니다,,,,
진짜 사진도 너무 잘 어울리고 듣기만해도 너무 행복해져요. 메이플스토리 지금 하라고하면 안 하겠지만 옛날 재밌게 했던 그 기억은 사라지질 않네요.
나이가 들고, 이런 명곡을 들으면서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느끼며 추억에 잠겨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게임은 노래만 들으면 자꾸 하고싶어
(보호모드 풀어줘 ..
인정합니다
는 휴면계정
환영합니다 ㅎㅎ
@@Ennrytrdx2wkyi 공감합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또 헤네시스를 제패하고 다니던 시절.. 지금가면 다른세대들한테 먹혀있는걸 보면 그릴울때가 많죠..
@@까츄-d7o 늘그니
이걸보니 즐거웠던 경험을 생각하다 슬픈 감정이 슬그머니 올라오고 즐거움과 슬픈감정이 섞여 씁쓸하다. 인생은 씁쓸하면서도 아름답다.
진짜 피아노음이라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곡들이 다 너무 좋아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하기에 도움도 많이 되는데, 문제는 들으면 들을수록 메이플에 대한 향수들이 떠올라서 게임이 다시 하고 싶어 근질거림! ㅋ.ㅋ 근데 정말 어떻게 이렇게 듣기 편안하고 좋게 연주하실 수 있는지 악기연주에 소질이 별로 없는 저는 매우 신기하기만 하네요. 공부할 때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D
와.. 마가티아 브금 미쳤다
I just about cried the moment the music started. Spectacular
Patrick Crosby saaaame
개인적으로 시계탑최하이랑 망각의길 표현 진짜 눈물 광광 흘리고갑니다 미쵸따.. 다른 곡들도 진짜 표현을 너무 잘하셔서 대박입니다..
에델슈타인 배경사진 센스 미춋ㄷ.. 진심 적절하당..
메카닉 키울때 대쉬밖에 없어가지구 방향키 연타하면서 마을사이를 왔다갔다 했던거 기억나네요
3편나온줄 모르고 1,2편 돌리고 있었는데 하나 더 늘었네요 감사합니다!
😍 very good!!
수능을 준비하면서 사실 이시기가 너무 힘들게 느껴져요.. 요새 더 지치고 피곤한것같고 .. 오랜만에 추억 회상하면서 힐링 하고 갑니다 이제부터 1일 1영상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아니진짜 진지하게 악보 파실 생각 정말 없으신가요..? 대박이다 진심
와 .. 진짜 악보 나오면 다 살거 같아요 ...
37:01 추억, 후회, 그리고 망각
메이플을 수능이 끝날때까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작년 4월, 공부할때 듣는 음악을 찾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영상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날 때까지 학교와 독서실에서 이 음악을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이제는 이 노래를 들으면 공부했던 독서실의 특유의 나무 냄새와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나쁘지는 않았던 고3때가 생각나네요.
26:41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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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29분쯤 템포 바뀌고 단조음이 너무 인상깊습니다.
매일 메이플 브금 모음 세개를 들으면서 공부해요. 보통 2번 다 듣기전에는 끝내는걸 보면 하루 5시간정도? 공부하는 것 같아요. 한달 가까이 듣고 있는데도 질리지도 않고 덕분에 공부도 즐거워져서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
노래 들으면 하고 싶은데 막상 하면 예전과는 너무 다르고 망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하기가 싫어진다.. 예전 레벨업 하기 참 힘들고 아이템 하나하나에 기뻐하고 그랬던 것이 생각나네.. 포션도 주워먹으면서 겨우겨우 했었는데 그립네요 어느덧 20대 앞날 걱정하면서 살다보니 잊고 있었네요 덕분에 머릿속에 추억 좀 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플 하던 시절 내가 생각나고.. 그때의 기분마저 느껴진다..
와.. 이번곡도 엄청 좋아요! 소장욕구가 팍팍 드는 연주입니다!! 저번에 알려주신 방법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올라올때마다 기대하면서 듣고잇어요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듣기 진짜 좋다...
피아노 버전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ㅠㅠㅠ 너무 최고입니다! 매일매일 들으러 옵니다 :>
공부하다가 브금에 더 집중할 것 같다 메플브금들 다 좋아..ㅠㅠ
이 영상에 시간의 신전 시리즈가 있어서 그런지 5개 중에 제일 많이 듣는 영상이에요 제가 대학원 입학할 때쯤 이 곡들이 올라왔는데 대학원 졸업하는 지금까지도 노동요로 듣고 있습니다 페어님 정말 감사해요 5개 시리즈 덕분에 논문작업할 때도 집중할 수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옆에서 눈바람이 휘날리는 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저번 중간고사 메이플 피아노 모음곡들 재생목록 만들어 놓고 공부했었는데 올백 맞았어요!
이번 기말고사도 그렇게 공부중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ㅜ!! 열심히할께요 화이팅~>~~~~~~
37:02 시간의신전 진짜입니다 ㅠㅠ
멋쩌요!!!
이 노래들 좋다. 내가 들은 단풍이야기 노래중 가장좋다. 특히 사진 choice 단풍이야기에 proper.
when i study , i will come to this channel
스앵님.....^^ 사랑합니다 ...^----^
음악을 듣자마자 예전의 추억이 생각나다니 뭔가 신기하네...
92년생으로 어린시절 메이플과 함께 커가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설이 오면 떡국을 만들어 팔고 추석에는 송편을 팔던 헤네시스가 생각나네요. 커닝시티, 어떻게든 4인팟에 들어가고자 @@@를 수 없이 써가며 파티원을 찾았고 , 엘리니아에서 유리구두 퀘스트를 받아 페리온에서 와일드보어를 하루 종일 잡으며 그 퀘스트 하나 깨보겠다고 발버둥 치던 기억... 이것 외에 수 없이 많은 추억이 브금에 녹아있네요.
차원의도서관.. 피아노로 바꾸니까 진짜 너무 듣기좋다 ㅠ 서정적이고 아련한느낌 47:46
새벽에 과제하면서 들을 만한 음악 없나 유튜브를 헤메이다 어쩌다 보니 흘러들어왔는데 메창인 저에게 이런 행복이... 열심히 힘내서 마저 과제하러 가보겠습니다
이거 들으면서 숙제하니까 시간 금방가요,,, 진짜 피아노 잘치셔서 부럽습니다!
사진선택을 정말 잘 하시네요! 실제 사진이라 더 몽환적인 것 같습니다. 늘 잘 듣고있어요 ㅎㅎ
진짜 사진하고 노래가 너무 잘 맞아요 ㅠㅠㅠㅠ 제 최애 노래인 에레브가 없다는게 슬픕니다.ㅠㅠ 그래도 너무 잘 듣고 힐링하면서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Really well made my friend!
Amazing how you can memorize the melody so well and play.
사진 초이스도 훌륭한데 피아노를 되게 섬세하고 아련하게 치시는 거에 더 놀랐습니다.. 대학생 시험기간인데 이 시리즈만 돌려듣는 중 ㅠㅠ
좋은 영상과 연주 감사해요
진짜 들을때마다 좋다... ㅠㅠ 첫노래부터 듣는순간 심장이 확 쪼그라드는느낌 ㅜ0ㅜ.. 좋다...
직장 사수를 위해서 내가 잘못한것이라고 거짓말을 했었다. 내가 직장상사한테 욕 먹으면서 참고 있을 때, 별 생각 다 들더라. 그거 거짓말 한거라고 사실은 이러했다고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다시 일이 커지니까 그냥 듣고만 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지만, 아직 철이 덜 든것 뿐이라고 생각을 하며 꾹 참았다.
기름값 아깝다고 보일러를 아낄수 밖에 없는 우리집에서 이불을 뒤집어 써가면서까지 재밌게 게임을 하던 그 때의 나는, 이런 어른이 빨리 되고싶었다고 하는걸까.
그 때, 밥 한 숟가락 게임을 하는 아들에게 넣어주겠다고 게임하던 아들에게 먹이던 우리 엄마는 그 때 심정은 어땠을까. 어린아이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였을까.
지금의 나는 그러하다, 직장생활 힘들어도 인생살이 힘들어도 괜찮으니까 엄마아빠가 천천히 조금이라도 천천히 나이를 먹길.
와.. 지금같이 더운 날씨에 멍때리면서 듣고있으니 좋네
저지금 처음이거듣고 연습해서 이중 절반 칠수있어요 정말감사해요. 항상들으러와요.
메이플 피아노 모음집중에 제일 맘에들어욬ㅋ
제일 좋아하는 브금들만 모아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