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 이해합니다. 제 와이프도 저보다 8살이 어려요. 처음에 만나보기도 전에 엄청 반대하셨었죠. 게다가 저는 건설현장이나 공사 현장에 주로 나가야 하는 목수, 용접공이라 사실 직업도 세련된건 아니니까. 진짜 허락해주시던날 장모님과 손을 꼭 잡고 둘이 오열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모질게 대해서 미안하다고 나를 미워해도 와이프는 절대 미워하지말라고 걱정하셨었죠. 지금은 장모님 댁에 가면 상다리 부러지도록 사랑받는 사위가 되었지요. 자식이기는부모님 없습니다. 그 사랑이 정말 찐이라면 포기하지마세요!
그간 영상들 쭉 좋았지만 오늘이 절정으로 좋았다.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어 싫지만 다른 현실코미디 유튜브는 연출을 해서 연기를 한다라는 느낌이 든다면 메타택시는 특히 이 연상연하 시리즈는 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움과 현실 그 자체를 고스란히 두 사람의 진짜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게 뭐라고 눈물이 다 나고 연상연하 이정도 나이차를 극복해본적은 없지만 서로가 이렇게 사랑하면서 부모님이라는 현실에 어떻게 부딪힐지를 서로 사랑하면서 고민해나간다면 그 힘든 과정 조차 이들에겐 더 깊은 사랑으로 변할 터. 마지막으로 부모 연 다 끊고 서로 사랑한다고 결혼은 절대 하면 안된다. 결국엔 결혼은 둘이서만 하는게 아니라는 걸 이내 깨닫게 되니까...
왜 자꾸 너라그래.. 서로의 호칭이 어쩔때는 이렇게 가슴으로 다가올때가 있는것같아요 지금의 나이차 경험해봤는데 세상세상 어려움 ㅠㅠ 거기에 준수의 나이가 저와같아여 일반적인 나이차 이에서는 일어날수없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남녀관계가 어려운거지만 극복해보는것도...
저는 실제 13살 차이 커플입니다 지금은 결혼 10년차,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구요... 비록 저는 이 드라마처럼 이렇게 현실적인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 중에 조마조마했던 마음만큼은 비슷했던 것 같아요 시선과 반대의 아픔은 똑같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 괜시리.. 눈물이 흐르네요.. 벌써 까마득한 옛날일인데도.. 왠지모르게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눈물이 납니다.. 비록 드라마이지만.. 두 분 절대 헤어지지 마세요~ 나이 차이.. 그딴거 같이 살아보면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또 각각 하나씩 닮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하기만 하답니다 그러니까.. 작가님 꼭 두 분 잘 이어주세요~ 해피엔딩으로요. 꼭!!
이번주 휴가라 와이프와 우연찮게 유튜브 들어왔다 시리즈 첨부터 보면서 저랑 와이프의 결혼전과 똑같아 웃다가 울다가 감정이입 많이됐습니다 저는 와이프보다 10살 많았고 서울,광주서 살던 저희가 회사 발령으로 세종에서 인연이 시작됐고 오피스텔 서로 앞집살며 2년간 티키타카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었고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두살위 오빠와 와이프를 어머니혼자 힘들게 금이야 옥이야 키웠던 와이프가 곰같은 10살연상인 저를 처남에게 먼저 보여줬던 그날 오히려 처남과 더 친해져 같이 당구장도 가고 풋살등 동호회도 같이하면서 친해졌지만 수저론으로 비유하면 나름 은수저집안에 5급공무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저였지만 타고나길 몽골족같은 큰떡대와 연애보단 조기축구,야구등 동호회에 빠져 퇴근 후,쉬는날이면 맨날 땡볕에서 운동해 정말 떡대크고 까무잡잡해서 불곰같던 저를 장모님께 인사드리려 좋아하는 옷이며 꽃,고기등 바리바리 싸들고 갔지만 냉소적으로 대하셨던 그날부터 두달은 정말 제가 포기를 해야하는 건가 싶었던 순간이였습니다 너같이 맨날 운동해서 까맣게 탄피부에 덩치큰 10살이나 많은 곰같은 남자가 하얗고 이쁜 여리여리한 여자랑 결혼한다고하면 자기다로 반대한다는 소리를 친구며 가족들한테도 들었었고 하물며 와이프 지인들은 오죽했을까 싶은 생각들었고 심지어 우리 가족조차 여자친구 어머님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의견이였던 때였네요 승무원 출신에공기업 다닐정도로 하얗고 예쁘며 능력좋은 와이프는 당장이라도 더 잘생기고 멋진 남자가 줄을 설거다라는 생각에 포기할까도 했었지만 처남의 적극적인 서포트와 와이프의 진심어린 눈물이 저를 포기하지않게 만들어 법적보호자가 됐고 이제는 장모님과 단둘이 맛집투어,카페,백화점등 놀러다니고 처남과는 취미를 같이하러 다니는등 처가의 든든한 가장이 되었습니다 비록 이영상이 짧은 영상일진 몰라도 이 영상을 보며 와이프와 그당시가 생각나 서로 웃고 이영상에선 그때 생각에 살짝 눈물이 고였지만 이영상을 보고있을 나이차 많이나는 커플분들 분명히 주변에서 안좋으시선도 받으실거에요 저도 연애부터 결혼까지 3년반동안 그런소리,그런시선 받는게 일상이였으니까요 그것에 대해 엄청나게 스트레스받고 서로 감정 상하는일이 생기겠지만 둘의 믿음만 있다면 꼭 행복이라는 결과로 되돌아올거에요! 제 또래인 30대 준아재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어제 띠동갑 차이나는 오빠랑 만나다 헤어졌어요 ... 남자 부모님쪽에서 같이 늙어갈 수 있는 좋은사람 만나면 좋겠다고 하셨대요... 물론 제문제도 있고 현실적인 여러 문제로 헤어지게 되니 혼자 남겨진 기분이라 방황하고 있네요🥲 오빠 붙잡고 매달리고 싶은데 평소 본인결정에 확고하단 성격을 너무 잘알아서 매달리는 모습에 더 질려할가봐 붙잡지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한 기분이에요 제일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하게 제편 들어주던 오빠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중 입니다. 그동안 투정부리고 부족한 나 포옹해주느라 고생 했고 고마웠어 나도 이 컨텐츠 처럼 다시 재회하고 해피엔딩으로 가게 되면 좋겠지만 우린 안되겠지..? 오늘도 오빠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하면서 핸드폰보면서 울기만 했어... 보고싶어 오빠
정확히 20년전 얘기네요.. 제 나이 34세때 25살 여인과 연예를 했었어요. 9살 차이였었는데..그땐 참 커보였던 나이차이 였어요. 같은 직장 저는 과장시절 그녀는 회계팀 담당자였었는데 이들의 연예 상황과 너무 비슷요.여성분이 먼저 좋아해 주셨고 그 이후 제가 더 많이 좋아했었고.7~8회 정도 문전박대 당했던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회사를 못나오게 하기도 하셨고..집밖 외출을 차단시켜 늦은저녁 쓰레기 비우러 나와 잠옷바람으로 택시를 타고 날 찾아오기도 했었고.. 암튼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 결국 헤어졌지만 그녀 부모님의 반대는 나이차가 아니였다는걸...정약 결혼 하기로 한 사람이 있었었네요. 다 지난 추억입니다..문뜩 이 영상을 보며 서로의 감정 이입을 다시금 해보게 됩니다.
연기 정말 잘 하시는것 같아요 나이차가 과연 그렇게 중요할까 평소에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주위에 아는 남자 동생도 15살 더 많은 누나 만나요 그냥 주변사람들이 본인의 상식으로 보기 싫고 이해하기 싫은거지 정작 둘은 잘 만나요 저도 처음엔 구지 저렇게 만나야하나 어린 동생이 더 아깝지 않은가 그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한게 아니라 그 사람 나이에 먼저 중점을 두고 그 사람을 보니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런걸 떠나서 "그 사람"만 두고 생각 했을때는 괜찮은 여자였어요 세상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인들 또한 나이가 아닌 사람을 보고 만난다고 생각해요 물론 주변 혹은 부모님의 부조리한 시선들이 꼭 잘못 되었다고 하진 못하겠지만 그 사람을 먼저 보고 판단 할 수 있는 그런 성인들 이었음 해요.
이쁜이 - 정다유
instagram.com/j_dayou
이준수 - 이준수
instagram.com/metataxiii
아! 집에 가서 소고기 혼자 먹을거라고!!!!!!
@@icon3152ㅋㅋㅋ
님때문에 울다가 웃어서 떵구멍에 털났음.
@@icon3152 앜 ㅋㅋㅋㅋㅋ 현웃터지네요 ㅋㅋㅋ
여배우님은 이쁜이
남배우님은 그냥 이준수 - 이준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의 마음 이해합니다. 제 와이프도 저보다 8살이 어려요. 처음에 만나보기도 전에 엄청 반대하셨었죠. 게다가 저는 건설현장이나 공사 현장에 주로 나가야 하는 목수, 용접공이라 사실 직업도 세련된건 아니니까. 진짜 허락해주시던날 장모님과 손을 꼭 잡고 둘이 오열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모질게 대해서 미안하다고 나를 미워해도 와이프는 절대 미워하지말라고 걱정하셨었죠. 지금은 장모님 댁에 가면 상다리 부러지도록 사랑받는 사위가 되었지요. 자식이기는부모님 없습니다. 그
사랑이 정말 찐이라면 포기하지마세요!
ㅠ 감동이네용
울컥했습니다!!
현장직에 선입견 있다가 실제 벌이를 알고나서 마음을 돌리신건가 ㅋㅋ
와, 축하드립니다.
아...댓글보고 울컥한건 또 첨이네요ㅜ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진짜 지상파 공중파다씹어먹음...연기 ㅠ 왜 자꾸너라구 그래!!와진짜 오랜만에 몰입하면서봐요 ㅠ😢 남잔데 질질짜면서봤네..
이쁜이 어머니 입장도
당사자들 입장도
다 이해가 가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연애도 현실이니 언제나 행복한 순간만 있을수는 없는법
그간 영상들 쭉 좋았지만 오늘이 절정으로 좋았다.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어 싫지만 다른 현실코미디 유튜브는 연출을 해서 연기를 한다라는 느낌이 든다면 메타택시는 특히 이 연상연하 시리즈는 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움과 현실 그 자체를 고스란히 두 사람의 진짜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게 뭐라고 눈물이 다 나고 연상연하 이정도 나이차를 극복해본적은 없지만 서로가 이렇게 사랑하면서 부모님이라는 현실에 어떻게 부딪힐지를 서로 사랑하면서 고민해나간다면 그 힘든 과정 조차 이들에겐 더 깊은 사랑으로 변할 터. 마지막으로 부모 연 다 끊고 서로 사랑한다고 결혼은 절대 하면 안된다. 결국엔 결혼은 둘이서만 하는게 아니라는 걸 이내 깨닫게 되니까...
감정이입되서 점심 먹다말고 울 뻔...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 우리 다유 연기도 미모도 일취월장!!!
한우를 뺏길 수 없는 다유님의 눈물겨운 열연 잘 봤습니다
부디 두분이 원만한 합의를 하셔서 같이 한우를 드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한우는 옆에 그대로 있고 그건 가방이에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앀ㅋㅋㅋㅋㅋ
울다가 웃어서 엉덩이에 털났어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쇠고기는 매번 두고 오셨어야지요. 그래야 사람은 안봐도 쇠고기는 오기를 기다리실텐데. 매번 두고오지 않으셔서 어머님 만나뵙기가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오우 센스보소
진짜 이 시리즈는 여주 바꾼게 신의 한 수다 정말 !!!!
지상파 드라마 보고도 눈물 안흘리는 제가 이런 숏드라마로 눈물을 글썽이게 하다니.. 연출 정말 좋습니다!!ㅜ 퀄리티 높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연출, 연기력 너무 좋아요. 처음엔 마냥 재밌게 봤는데, 이젠 드라마처럼 푹 연인의 이야기에 푹 빠져버리네요.
너무 공감되고 저희가 그렇게 결혼해서 아이 셋키우며 정말 잘살고있습니다
눈물 흘렸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 고맙습니다
헐!!!!!
이런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장모님 장인어른 뵙기가..... 팁좀 주십쇼 ㅜ,.ㅜ
@@젠타영민쿰 살아가는것은 두분의 사랑이 제일중요하지요 내자식을위해 살다보면 그외의것은 부차적이지요
@@onlyme_ 누님소개로 만났습니다
여자분 연기너무잘한다.......
헤어진기억은없는데
헤어진게 떠오르는것처럼....
'헤어진 기억은 없는데'
어..? 연애 진행중이신거죠..?😢
@@acoubird모솔이란 뜻일수도,,
왜 자꾸 너라그래.. 서로의 호칭이 어쩔때는 이렇게 가슴으로 다가올때가 있는것같아요 지금의 나이차 경험해봤는데 세상세상 어려움 ㅠㅠ 거기에 준수의 나이가 저와같아여 일반적인 나이차 이에서는 일어날수없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남녀관계가 어려운거지만 극복해보는것도...
갠적으로 몰입도가 있어여 다유님의 초성이 그애와같고 준수님의 직업도 저와 같아여 첨에는 신기해서 봤는데 보다보면 공감되는게 많아져서 꼭 빼놓지않고 보게되네요 한숨크게 쉴때많아여 답답해서 허허허허
다유님 집에서 나오실때 코빨개져서 나오는 디테일.. 최고다 이작품
이정도까지 했는데 진짜 둘이 결혼 안하면 시청자 기만의 수준으로 열연하셨으니....두분 이제 시집 장가 다 가셨음 ㅋㅋㅋ 행복하게 결혼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둘이 연기를 너무 잘 하니까 눈물이 다나네...
하.. 이 채널은 진짜 짧은시간에 사람을 몰입하게 만들어서 정말 소중한 채널입니다
아내와 14살 차이입니다. 장난 아니게 감정이입되네요.
아내 나이 30살에 만나서 사귀는 걸 허락받으려고 열번도 넘게 선물 사들고 갔는데 전부다 문전박대..
... 그러다 울아들 생겨서 장인어른께 몇 대 얻어맞고 일사천리 ;;
정답이 여기 있었네요 ㅎㅎ
ㅋㅋ솔루션이네요..
이쁜이 우는 모습..귀하군요
이번화가 참 잘만들었어요. 진짜 여친집에서 문전박대 당하면 뭔가 자존감이 바닥으로 꽂히는 느낌이 들어요...그짓을 다섯번...보는 내가 숨이 턱턱...
메타택시는 왠만한 웹드라마보다 더 감정선 좋음...
웬만한
@@Asadal1003사멸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와… 다유님 연기 너무 좋네요. 드라마의
정형화된 느낌이 아니라 그냥 현실연기 너무 리얼 합니다. 응원할께요.
다유님 점점 연기력이 좋아지는데요ㅋㅋㅋ
이거 보면서 나이차 많은 여자친구랑 사귀는거 위로받고 있었는데... 이제 이렇게 헤어지고나자마자... 이걸 보니.... 마음이 깨질듯 아파요.... 행복하면 좋을텐데 그저 사랑할 뿐인데... 그놈의 나이차가 뭐라고...
결혼은 현실이니까요ㅠ
힘내요
@@또르르르-v3o그 현실이 나이차로 결정나는 건 아니에요.
물론 일반적 지혜를 따르는 게 좋지만 그 지혜가 꼭 맞는 건 아니에ㅛ.
가슴 먹먹해지게..두분 왜케 연기 잘해요..ㅠㅜ ❤
둘다 이해되서 더 슬프다..😢
되서->돼서(되어서)
님도 대 도신가?
공중파로 보냅시다 ❤
내가 말할려고 했는데 ㆍ이정도면 일일극 주인공 충분하네 ㆍ연기력좋다
잘되서 띠동갑결혼생활도나와쓰면좋켓습이다❤❤❤
점점더 남주 여주님 연기력이 좋아지네요
뭉클했습니다
아 이 시리즈 진짜 너무 좋다.. 제발 이루어져라. 백년해로 해줘ㅠㅠ
이런 비슷한 상황 약 1년전에 겪었는데....눈물난다. 다유씨 그마음 준수씨 그마음 백번 공감합니다.
아~~!!!!! 흐으~~
다유씨 최고로 이뻐요 흐흑!!
보다가 글썽였는데 영상이 끝나고 장면이 계속 머리에서 반복되면서 더 울게 되네요... 다유님 붙잡으시는 연기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이번 편은 진짜 웃을 수가 없네요.... 제 미래를 보는 듯한 느낌.... 언젠가는 이 날이 오겠지만 저나 여친이나 아직까지 서로 흐린 눈으로 보는 중....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요 ㅜㅜ
힘들겠죠 안될거에요 아마
힘들겠지만 포기하지맙시다
@@탕아-w5s산통 깨네
안힘들어요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아 모니터에 머리카락 붙은 줄 알고 손으로 슥 긁었는데 머리카락은 없고 모니터에 지문만 남았네... 젠장...
저는 실제 13살 차이 커플입니다 지금은 결혼 10년차,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구요... 비록 저는 이 드라마처럼 이렇게 현실적인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 중에 조마조마했던 마음만큼은 비슷했던 것 같아요 시선과 반대의 아픔은 똑같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 괜시리.. 눈물이 흐르네요.. 벌써 까마득한 옛날일인데도.. 왠지모르게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눈물이 납니다.. 비록 드라마이지만.. 두 분 절대 헤어지지 마세요~ 나이 차이.. 그딴거 같이 살아보면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또 각각 하나씩 닮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하기만 하답니다 그러니까.. 작가님 꼭 두 분 잘 이어주세요~ 해피엔딩으로요. 꼭!!
공중파 드라마보다 더 몰입이 잘되고 좋네요 ~~ 응원합니다 계속 찍어주세요~
눈물이 났읍니다ㅠㅠㅠ😂
다유는 지치지 말고
준수는 포기하지마라
나도 같은 경험있는데 우리 이쁜이기 지치기 전에 내가 먼저 포기했다
그래서 너무 미안해서 지금도 혼자다
덕분에 간만에 펑펑 울었다
메타택시 감시합니다
다유도 준수씨도 감사해요
이번에는 우리 같이 행복해져 봅시다!!!
우와...진짜 연기력 대박인데요....누워서 보다가 벌떡 일어남.....정다유님 진심 응원직진 들어갑니다....사랑합니다...❤❤❤❤❤❤❤❤❤
어휴, 두분 연기가 ... 맨날 코믹연기만 보다가 이번화는 완전 정극이네요. 이런 분위기도 좋아요.
실제 12살 띠동갑커플로서 부모반대부분에서 공감되네요ㅎㅎ
저는 아내가 12살 많아서 반대경우였지만 지금은 어찌어찌 딸 둘 낳고 잘살고있습니다 11년째 다툼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3:55 다유님 연기가 엄청나요.
스토리랑 상관없이 연기만으로도 울컥하게 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
와...즐겁게 보다가 너무 현실적 이어서 울컥했네요...
진짜 너무 서로가 서로에 대해 공감이 가서 그게 넘 슬픔 😂😂😂
좋아하고 사랑하니깐 보내주는겁니다.. 좋아해서 사랑해서 진짜 그사람을 아껴서 보내주고 떠내보내는 그 마음은 슬프고 힘들지만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 보내주는겁니다..
그때는 그런것 같았지만 결국엔 사랑이 거기까지인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면 어떻게든 설득해서 결혼했겠죠
저두 띠동갑 커플이라 매번 볼때마다 잼나게 봤는데 ... 이번편은 진짜 감정이입 되서 눈물이 쪼꼼 났네요 ㅠ ㅠ
우리도 첨엔 엄청 고민과 걱정이 많았는데... 주변에선좋겠다 부럽다 전생에 니라 구했니 어쩌니 하는데 현실의 벽을 넘기 쉽지 않다는걸 사람들은 잘 모르죠 ㅜ ㅜ
왜 이렇게 찡하지~!? 나도르게 주루룩....😢😅
두 분다 연기가 대박이네요 지상파 진출까지 가즈아ㅏㅏㅏ
우연히 클릭하다 두 분 연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두 분 꼭 결혼하세요
남자배우분은 유부남
다유님 연기 대박이네요. 너무 현실감 있는데요
이번주 휴가라 와이프와 우연찮게 유튜브 들어왔다 시리즈 첨부터 보면서 저랑 와이프의 결혼전과 똑같아
웃다가 울다가 감정이입 많이됐습니다 저는 와이프보다 10살 많았고
서울,광주서 살던 저희가 회사 발령으로 세종에서 인연이 시작됐고
오피스텔 서로 앞집살며 2년간 티키타카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었고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두살위 오빠와 와이프를 어머니혼자 힘들게 금이야 옥이야 키웠던 와이프가
곰같은 10살연상인 저를 처남에게 먼저 보여줬던 그날 오히려 처남과 더 친해져 같이 당구장도 가고 풋살등 동호회도 같이하면서 친해졌지만
수저론으로 비유하면 나름 은수저집안에 5급공무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저였지만
타고나길 몽골족같은 큰떡대와 연애보단 조기축구,야구등 동호회에 빠져
퇴근 후,쉬는날이면 맨날 땡볕에서 운동해 정말 떡대크고 까무잡잡해서 불곰같던 저를
장모님께 인사드리려 좋아하는 옷이며 꽃,고기등 바리바리 싸들고 갔지만 냉소적으로 대하셨던 그날부터 두달은 정말 제가 포기를 해야하는 건가 싶었던 순간이였습니다
너같이 맨날 운동해서 까맣게 탄피부에 덩치큰 10살이나 많은 곰같은 남자가 하얗고 이쁜 여리여리한 여자랑 결혼한다고하면 자기다로 반대한다는 소리를
친구며 가족들한테도 들었었고 하물며 와이프 지인들은 오죽했을까 싶은 생각들었고 심지어 우리 가족조차 여자친구 어머님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의견이였던 때였네요
승무원 출신에공기업 다닐정도로 하얗고 예쁘며 능력좋은 와이프는 당장이라도 더 잘생기고 멋진 남자가 줄을 설거다라는 생각에
포기할까도 했었지만 처남의 적극적인 서포트와 와이프의 진심어린 눈물이 저를 포기하지않게 만들어 법적보호자가 됐고
이제는 장모님과 단둘이 맛집투어,카페,백화점등 놀러다니고 처남과는 취미를 같이하러 다니는등 처가의 든든한 가장이 되었습니다
비록 이영상이 짧은 영상일진 몰라도 이 영상을 보며 와이프와 그당시가 생각나 서로 웃고 이영상에선 그때 생각에 살짝 눈물이 고였지만
이영상을 보고있을 나이차 많이나는 커플분들
분명히 주변에서 안좋으시선도 받으실거에요 저도 연애부터 결혼까지 3년반동안 그런소리,그런시선 받는게 일상이였으니까요
그것에 대해 엄청나게 스트레스받고 서로 감정 상하는일이 생기겠지만 둘의 믿음만 있다면 꼭 행복이라는 결과로 되돌아올거에요!
제 또래인 30대 준아재들 화이팅입니다!!!!!
이드라마... 너무... 아재감성 이잖아!!!!!
감사해~~~ 알쥐~ 삼촌들 의리 강한거 우리 다유 해피엔딩까지 응원 할께~~ 우리동상도 가즈아~~~~~
하,, 웃으면서 우는느낌 이거 머죠,,연기 머에요,,ㅠ
여자분 연기 진짜 잘하심~~!! 남자배우도 감정이 느껴지고 ~~!!
아니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 인생이고 자식의 인생은 자식의 인생이죠 존중해줘야죠 부모의 걱정도 선이라는게 있는겁니다 성인이니 판단은 본인이 하겠지요
뭔가 현실적인 캐릭터로 풀어나가니까 그냥 끄덕하게 되네.. 다음편엔 준수 예비장모님께 애교라도 떨게..ㅠ 안되나
항상 웃으려고 들어오는데 급 당황했습니다. 눈에 눈물이 고여서요.
부모의 심정도 이해가 가고. 두 사람의 사랑도 이해가 가고. 좋은 연기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다유님
연기 지림 굿굿!!❤
첨엔 그저그런 웹드라마일줄 알았는데. 매일. 매주 다음것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두사람 사랑하게 해주세요~!!!!😢
엔딩이 웃겨야 하는 영상인데.. 이쁜이 울리지말고 어머님 승낙 꼭 받으세요 아님 준수형 패러 갑니다
보다가 눈물이 나기는 또 첨이네;; 근데 저러다가 딸 시집 못보내고 시기 놓치게 됩니다. 결국 저런 케이스가 한둘이가 아니라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조건 맞출려다가 영원히 시기를 놓칩니다.
저는 어제 띠동갑 차이나는 오빠랑 만나다 헤어졌어요 ...
남자 부모님쪽에서 같이 늙어갈 수 있는 좋은사람 만나면 좋겠다고 하셨대요... 물론 제문제도 있고 현실적인 여러 문제로 헤어지게 되니 혼자 남겨진 기분이라 방황하고 있네요🥲
오빠 붙잡고 매달리고 싶은데 평소 본인결정에 확고하단 성격을 너무 잘알아서 매달리는 모습에 더 질려할가봐
붙잡지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한 기분이에요
제일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하게 제편 들어주던 오빠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중 입니다.
그동안 투정부리고 부족한 나 포옹해주느라 고생 했고 고마웠어
나도 이 컨텐츠 처럼 다시 재회하고 해피엔딩으로 가게 되면 좋겠지만 우린 안되겠지..?
오늘도 오빠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하면서 핸드폰보면서 울기만 했어... 보고싶어 오빠
님의 마음도 사랑도 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결국 행복해지세요~~!! 화이팅!!
이게 현실이지요... 띠동갑 커플... 남녀간 아무리 잘 맞아도 현실의 벽은 넘을수 없는순간이 있죠! 아.. 옛날 생각난다...
퀄리티 대박~~유튜브 드라마 그것도 5~6분짜리로 와 연출력 연기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구독하길 잘했네요
이쁜이 조련영상 잘 봤습니다. 중간에 가방이 고생이 많으셨어요... ㅠ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지금 시대를 관통하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겨우 겨우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그게 시작에 불과한 것이죠...
지금 시대는 정말 정말 고장 날 대로 고장 난 시대...
둘다 연기력 폼 미쳤다😢
내 눈물 어쩔껀데..ㅠㅠ
왜 눈물이 나냐…. 청승맞게;;
웃을려고 들어왔다가 가을 기뷴을 좀 빨리 느끼네요. 애청자입니다. 만들어주시고 출연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상 계속 돌려보는데 ...어후씨... 눈물나네... 현실의 벽에 부딪힌..사랑이야기다..
아니 무슨... 유투브에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력이 튀어나와... 애절해서 눈에서 땀이 펑펑... ㅠㅠ
와... 너라는 말 헤어질 때 쯤에 거리 두려는거 표현한 디테일보소...
띠동갑 정도는 괜찮더라구요. 잘 살고 있는 사람이 제법 있더라구요. 지인중에 19살 차이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집안 보다는 본인들이 외부의 시선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주변 환경도 바뀌더라구요
남자가 간다면서 가방 잡으니까 못뿌리치고 털썩 앉고 우는것까지 완벽하다ㅋ
다유가 얼굴만이쁜게 아니라 연기도 디게잘하는구나 감동!
만나다보면 정도 들고 헤어지기 어렵고 정들기전에 헤어지는게답이죠.. 그래야 서로 덜 상처받고 금방잊을수있으니깐요
저도 13살 차이 띠동갑 연애 중인데 진짜 많이 공감 간다 진짜 진짜 !!!!!!!!미래가 어떻게 될련지 두렵다
앞으로 남은 길이 꽃길이길 바랍니다
@@maxmil4827 고맙습니다 마냥 좋은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 짠 합니다요
둘다 연기 졸라잘해...보면볼수록 눈물나게하네... 다유양은 알기로는 .. 배우맞지..? 다유양이야 연기자니까 그렇다치고...남자 이름이....아..이준수...?..연기자 아닌줄로 아는데...개그맨? 이구나..왜 케 연기를 잘해?
연기가 정말 물오르셨네요 👍 👍 👍 👍 👍 한편도 안빼고 다보고있습니다 제 상황이라서 나이가 뭐길레 ,..
와 일부러 준수형 나이들어보이게 분장한 코디폼 죽인다!!
우~~~~
정확히 20년전 얘기네요..
제 나이 34세때 25살 여인과 연예를 했었어요.
9살 차이였었는데..그땐 참 커보였던 나이차이 였어요.
같은 직장 저는 과장시절 그녀는 회계팀 담당자였었는데 이들의 연예 상황과 너무 비슷요.여성분이 먼저 좋아해 주셨고 그 이후 제가 더 많이 좋아했었고.7~8회 정도 문전박대 당했던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회사를 못나오게 하기도 하셨고..집밖 외출을 차단시켜 늦은저녁 쓰레기 비우러 나와 잠옷바람으로 택시를 타고 날 찾아오기도 했었고..
암튼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
결국 헤어졌지만 그녀 부모님의 반대는 나이차가 아니였다는걸...정약 결혼 하기로 한 사람이 있었었네요.
다 지난 추억입니다..문뜩 이 영상을 보며 서로의 감정 이입을 다시금 해보게 됩니다.
정다유 배우 너무 연기잘하고 예뻐요❤👍 보는내내 마음이 아팠네요...
본인인생은 본인이 결정하는거에요
설사 잘못된 결정일지라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게 후회가 없어요
다유가 가방 놓아주고 헤어지는줄알고 맘졸였음...ㅠㅠ
너무 슬펐어요 눈물을 글썽이게 만드네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드라마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우리 부부도 11살 차이나서 처음에 엄청 반대 하셨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사위사랑은 장인어른이 되었네요...ㅎㅎㅎ
화이팅! 다준 커풀~👍👍
어 저랑 같으시네요~ 전 장인은 안계시긴 하지만~ 딸보다 더 웬수같은 처제가 있습니다 ㅎ
@@noblesse0517 처제사랑은 형부 아닌가요? ^^
연기 정말 잘 하시는것 같아요 나이차가 과연 그렇게 중요할까 평소에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주위에 아는 남자 동생도 15살 더 많은 누나 만나요 그냥 주변사람들이 본인의 상식으로 보기 싫고 이해하기 싫은거지 정작 둘은 잘 만나요 저도 처음엔 구지 저렇게 만나야하나 어린 동생이 더 아깝지 않은가 그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한게 아니라 그 사람 나이에 먼저 중점을 두고 그 사람을 보니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런걸 떠나서 "그 사람"만 두고 생각 했을때는 괜찮은 여자였어요
세상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인들 또한 나이가 아닌 사람을 보고 만난다고 생각해요 물론 주변 혹은 부모님의 부조리한 시선들이 꼭 잘못 되었다고 하진 못하겠지만 그 사람을 먼저 보고 판단 할 수 있는 그런 성인들 이었음 해요.
이쁜이 연기 느는거 보소...
두 분의사랑 너무 간절하네요... 용기내봐요 ㅠㅠ 현실의 벽을 넘어봐요 ..제발!!
이번 편 재밌었고 두분 다 연기를 잘하시네요 빨리 구독자 10만 되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이아프다 이런커플들많을텐데 꼭다행복하길
꼭 아름다운 결말이면 좋겠다 ㅠㅠ
바보
@@hkim6082바보
예전에 파혼했을때 생각나네... ㅎㅎ 유별난 우리집 장애있는 부모를 모셔야하는 상황 둘이서 다 헤쳐나갔다고 생각했는데마지막에 상대의 변심, 그리고 지쳐버린나 ㅎㅎㅎ 둘만 사랑하면 가족은 상관없었는데
아.. 내 이야기랑 똑같네.. 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다.. 생각나서.. 1년을 찾아갔었는데.. 결국..
연기력 보소.. 몰입해서봤고 눈물이났다 ㅜㅜ
준수 형님 진짜 너무 하시네😭😭
왜 다유누나랑 저한테서 눈물나게 해요😭
형님도 힘든거 알지만 그냥 좀만 더 버텨줘요😭😭😭😭
조만간 혼자있는데 어머니 도와드리거나 곤경에 빠진 사람 구해주는걸 어머니가 보고 그때 다유가 나타나서 오빠!! 그러면서 사람은 괜찮구나 하면서 받아줄꺼같은 느낌인데
항상 다음작품 기대하고 있습니다......
눈물 나네요.. 두 분다 연기 너무 잘하심
한번씩 보는데 매번웃다가 오늘은 눈물이 나네요ㅜ 겪어본적도 없는데..항상 잘보고 있어요~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하는지도...아는게..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