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헤철은 그냥 설명안해도 되는 사람, 나라는 존재에 대한 설명을 할 때 그냥 설명할 수 있는, 그립네요 요즘 같을때, 그리고 좀 더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그 노래를 보고 또 위안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대에게 - Leo 우리 모두가 절망에 관하여 이야기 할때, 당신은 Hope를 이야기하며 우리 모두가 Dreamer가 되자고 기도했다. 아주 가끔은 나에게 쓰는 편지가 내일로 가는 문을 열어 줄거라며, 먼 훗날 언젠가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당신은 여기 우리를 위해 서있겠노라며 우리를 위로했다.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나를 깎고 잘라 피흘리며 고통스러워 하는 우리에게, 인형의 기사처럼 당신은 손을 내밀어 주었다. 힘겨워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사랑은 Money가 아닌, 사랑 그 단 하나의 약속을 지키며 Growing Up하는 것이라며 사랑의 불멸에 관하여 조언해 주었다. 안녕 신해철... 슬픈 표정하지 말라고 하지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나의 마왕, Mr. Trouble이 얄리처럼 힘없이 그렇게 누워 있지 않고 다시 날아 오르는 것. 그래서 다시 우리 일상으로 당신을 초대하는 것. 돌아와 신해철 Save Us.... A Tribute To Shin Hae Chul
신해철님 노래 찾아 들어 오다 여기 까지 왔는데..저도 노빠에 신빠지만...이 무대는 정말 너무 했네요...밴드 음악 하시던 분께 밴드가 같이 못서고... MR 만들다가 아침 11시까지 작업하다가 무대에 섰다니...노무현님 당선을 위해 신해철님이 얼마나 노력을 하시고 진정을 내보이셨는데...이 당시 이 무대는 뮤지션 신해철님에게 결례 였으며, 노무현님께도 결례였던 무대 같습니다...
중학교 1학년 겨울 대학가요 제에서 마왕을 처음 봤었고,개학하고 나서는 그대에게를 빗자루를 기타삼아 청소시간에 부르곤 했었고 고등학교 시절엔 넥스트 노래들을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불렀었죠. 군 시절에도 힘들 때면 형님노래를 맘속으로 부르며 힘든시간 들을 버텨 왔었구요. 지금은 스웨덴의 작은 도시에서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저 혼자인 이 곳에서 힘들때면 형님의민물장어를 듣고 따라 부르곤 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친구 그리고 언제나 그리운 부모님과 어머님의 따뜻한 밥.... 그리고,친구들과 함께 했었던 추억들... 형님의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삼고 있어요. 한국에 가면 형님의 묘비에라도 찾아가 인사를 하고 싶네요. 그 곳에서 잘 쉬시구요...
젠장.. 다시는 울지 안으리라 다짐했건만.. 이렇게 또 영상을 보니.. 미련이 남아 보게 되네요;; 참 못났다 형님;; 그거 알우? 내가 목구녕이 매워 아파서 울었던적은 울 엄마 떠나보낸 이후로 당신이 처음이었다는걸... 형;; 당신은 천국이든 뭐든 거기서 노래 부르고 있을거 같소! 편히 잠드쇼!!!
형 원망스러워 난아직도 고스트네이션을 매일퇴근길에들어 형은 완벽했어 그런데 왜그렇게갔어? 원망스러워 아직도 믿고싶지도않아 살아있는 내가 죽어버린 형이남긴말을 보고 힘을얻고 위로받아 그래서 원망스러워 형이 말해주던것처럼 형도 형한태좋은말좀해주지 왜그랬어? 살이그렇게 빼고싶었어? 형은 완벽했는데? 원망스러워 고마워 눈물나게고마워 단한번도 형을 실제로본적없지만 왠지 형이남긴 말들은 나를 살아가게해 언젠가볼수있겠지 형을 이감정을 어떻게전할까.. 형 ..
![N.EX.T(신해철) -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인형의 기사+here i stand for you+the dreamer' [더뮤지션]](http://i.ytimg.com/vi/4XV9nqTOSto/mqdefault.jpg)
![N.EX.T(신해철) -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인형의 기사+here i stand for you+the dreamer' [더뮤지션]](/img/tr.png)
![[상암비디오] 오늘 신해철 노래 듣고픈 사람들을 위해 몽땅 준비했습니다](http://i.ytimg.com/vi/FjbBHsPKzNA/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img/1.gif)
아...2024년에 다시 보는 영상이지만 그립습니다......
2024 2월에 들어요^^♡
당신은 그냥 연예인이 아니었네요. 같은 68년생이라 그런걸까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갑자기 허망하게 떠나실 줄은 몰랐는데 이 세상에서 더 오래 함께 하지못해 많이.. 많이 속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통도 마왕도 사람좋다던 서울시장도 다 가셨네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박원순은 비비지 맙시다
서울시장은 좋기만한 사람은 아니었지. 당신이 성추행 피해자라면 그런 소리 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故노무현 대통령과 故신해철 님만 생각하면 울적해 지네요.그곳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고인대전
뇌물받고 자살한놈이랑 같나ㅋㅋ
@@Sblim0103승빈아 아가리 여물어라
떠나시고 나서야 그분을 알게 됐네요.. 위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좋은 노래 많이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가객 김광석, 마왕 신해철 그리고 대통령 노무현을 이제는 다시 뵐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가수 신해철.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아름다울 수 있었던 이유였다. 아름다운 사람.
이 형이 지금 우리 20대에게 필요한데…ㅜㅜ 2021년 대선정국에…..
신헤철은 그냥 설명안해도 되는 사람, 나라는 존재에 대한 설명을 할 때 그냥 설명할 수 있는, 그립네요 요즘 같을때, 그리고 좀 더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그 노래를 보고 또 위안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14:10 민물장어의 꿈
ㄱㅅ
굿
하..마왕
좋다
ㅠㅠ 저 자리에 함께 했었었는데...마왕 이제 안 아프죠? 잘가요~ 마왕이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너무 많이 그리울겁니다.ㅠ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지혜롭게 잘 풀어주고, 같은 아픔을 느끼고, 같이 투지를 불태우며 공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 준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합니다.. 같이 웃고 울었던 순간들 영원히 기억할께요..
제 인생에 획을 그으신 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진짜 멋진 어른이다 이런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하고 방송을 보며 존경해왔습니다 . 음악을 들으며 평소 방송에서 해왔던 말들 다시 들으며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
이제는 당신이 저의 진통제입니다
당신이 남긴 노래
청춘을 위해 남긴 말
너무 힘이되고 고맙습니다.
ㅜㅜ
이영상을 보니 17일부터 복통 구토 실신을 반복하며 힘들었을 그를 생각하니 너무 가슴아프다. 멀쩡한 사람을... ㅜ 적합한 조치만 제대로 해줬어도!
마왕님 해철님. 대한민국이 품기에는 너무나 큰 아티스트였기에 떠나보냈다고 생각할게요.
하늘나라에서 좋은음악 많이 하시면서 편히 쉬세요.
당신의 여행은 끝이났군요. 보고싶네요 잘지내시나요? 정의롭지 못한 세상에 소리치던 당신이 요즘은 너무 그립습니다. 영면하시길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마왕님!
진짜 그립습니다 죽음이 너무나 허망했던 고등학교 시절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렸던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리운 그분의 추모 무대에서 열창하던 그였군요...
또 하나의 그리운 이름이 되어버린 신해철 ㅠㅠ
가사가 너무 멋지고 깊이있고 심오하고 ..
신해철보다 멋진 가수도 많고 신해철보다 노래 질하는 가수도 많지만 저런 작사능력과 그에 걸맛는 엄청난 사운드를 보여주는 가수는 아무도 없는듯
신해철 짱
그대에게
- Leo
우리 모두가 절망에 관하여 이야기 할때,
당신은 Hope를 이야기하며 우리 모두가 Dreamer가 되자고 기도했다.
아주 가끔은 나에게 쓰는 편지가 내일로 가는 문을 열어 줄거라며,
먼 훗날 언젠가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당신은 여기 우리를 위해 서있겠노라며 우리를 위로했다.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나를 깎고 잘라 피흘리며 고통스러워 하는 우리에게, 인형의 기사처럼 당신은 손을 내밀어 주었다.
힘겨워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사랑은 Money가 아닌, 사랑 그 단 하나의 약속을 지키며 Growing Up하는 것이라며 사랑의 불멸에 관하여 조언해 주었다.
안녕 신해철...
슬픈 표정하지 말라고 하지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나의 마왕, Mr. Trouble이 얄리처럼 힘없이 그렇게 누워 있지 않고 다시 날아 오르는 것.
그래서 다시 우리 일상으로 당신을 초대하는 것.
돌아와 신해철 Save Us....
A Tribute To Shin Hae Chul
Street Talk Australia 와..
Street Talk Australia 최고에요
신해철님,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님 만나셨나요?
좋은 분들은 왜 이리들 빨리 가시는 지..
살아계신 동안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하셔서 그런가 봐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불쌍한 탈북자들 북송시켜 정치범 수용소에 맞아죽고 굶어죽고 얼어죽게 만들어 버린 노무현을 추모하고 사모했으니 같은 곳에 있을 겁니다
Sarah Kim 왜 사니?
Sarah Kim 탈북자들이 여기 발을 왜 들여놓냐 우리 세금 아깝게 꺼지라고 그래. 노무현 전대통령 안 좋아했지만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함
+Sarah Kim 그말고도 잘못한일이 한두개가아니죠..
그런일들을 다잊는다고쳐도 가수까지불러서 추모하는건 좀그렇네여
Sarah Kim 니 일베하냐?? 왜 여기서 지랄이야
이번이 노통 13주기 추모일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도...신해철님도...그립습니다....ㅠㅠ
이분은 가수가 아닌 예술가입니다❤
마왕... 중학교 때부터 라디오 들으면서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왜그리 일찍 간거야...
목소리가..좀 많이 다크해지셨네요
1988년대 열창시절에는..
해철이형 왜 이리 일찍가셨나요..
할일이 많은데
다시 돌아오주세요 영원한 마왕!!!
기억합니다. 오늘을. 그리고 당신을. 그리고 나의 모든 것을. 그리고 당신들 덕분이라고 말하고 나의 아이에게 말 할 겁니다. 당신들 덕분에 우리가 코스모스에 살고 싶다는 것을....
다른것보다 전에 비해서 아파서 그런지 숨이차는게 느껴진다...너무 맘 아푸게...ㅠㅠ 이곳에서의 일은 걱정마세요...그 의사놈 얼굴도 알고 뭘하든 아무것도 못할거라 믿어요 정말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팬은 아니지만 이렇게 뛰어나신 가수,뮤지션 분들이 돌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슬픕니다 자살,사고로 인해 돌아가시면 팬들의 가슴은 피멍보다 더한 아픔으로 저려 옵니다 김광석님,채동하님, 권리세님,신해철님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이런대서 지적 같은거 하지 맙시다)
좋아하는 학생 노래 ㅡ
유재하... 장덕... 김현식... 김광석... 전태관... 도민호... 배호... 김재기... 김정호... 서지원... 김성재... 김환성... 채동하... 김민수... 박용하... 최진영... 최진실... 안재환... 터틀맨... 유니... 이진원... 죠앤... 로티플스카이... 김지훈... 임윤택... 장진영... 유수연... 은비... 리세... 신해철... 김자옥... 김주혁... 박정운... 종현... 차인하... 설리... 구하라... 제이윤... 송해... 현진... 문빈...ㅠㅠㅠㅠㅠㅠㅠㅠ
형이 라디오에서 했던 말씀....
형의 노래를 힘으로 삼아서
오늘도 저는 살아갑니다...
저에게 형은 그 누구도 무시못할 슈퍼맨입니다.
오늘따라 형이 무척 생각나네요... 해철이형 사랑합니다.
지구라는 행성에 떨어져서 다시 별이 되신 마왕님...한반도에는 아직 당신의 소리가 울립니다.
세상에 귀하지 않은 이 없겠지만~~ 노무현 대통령, 신해철님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운이들이 ... 너무나 할일이 많은 이들이 일찍 떠나야만했던 상황이 너무 가슴 아프고 애통할 뿐이네요.
내 마음속의 마왕~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길..
당신에 용감함.정의.신의 알고 있는데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신해철님 노래 찾아 들어 오다 여기 까지 왔는데..저도 노빠에 신빠지만...이 무대는 정말 너무 했네요...밴드 음악 하시던 분께 밴드가 같이 못서고... MR 만들다가 아침 11시까지 작업하다가 무대에 섰다니...노무현님 당선을 위해 신해철님이 얼마나 노력을 하시고 진정을 내보이셨는데...이 당시 이 무대는 뮤지션 신해철님에게 결례 였으며, 노무현님께도 결례였던 무대 같습니다...
이거 공감...아마 다른 무대였으면 서지도 않았겠죠?
아! 그리운이여 신혜철
하늘의 따뜻한 별이되어 우리들 가슴에 떠오르는 사랑스러운 별이 된 사랑
신해철님 너무 멋진분이셨네요.. 전 돌아가신후에 팬이 되었습니다....
아... ㅠㅠ 내 어릴적 멘토. 정신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주신 우리 마왕님 보고싶네요 ㅠㅠ
중학교 1학년 겨울 대학가요 제에서 마왕을 처음 봤었고,개학하고 나서는 그대에게를 빗자루를 기타삼아 청소시간에 부르곤 했었고 고등학교 시절엔 넥스트 노래들을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불렀었죠. 군 시절에도 힘들 때면 형님노래를 맘속으로 부르며 힘든시간 들을 버텨 왔었구요. 지금은 스웨덴의 작은 도시에서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저 혼자인 이 곳에서 힘들때면 형님의민물장어를 듣고 따라 부르곤 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친구 그리고 언제나 그리운 부모님과 어머님의 따뜻한 밥.... 그리고,친구들과 함께 했었던 추억들... 형님의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삼고 있어요. 한국에 가면 형님의 묘비에라도 찾아가 인사를 하고 싶네요. 그 곳에서 잘 쉬시구요...
눈물이 ㅎ ㄹ 고 마네요 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진짜 당신이 그립습니다. 너무 대단하신 천재!
다시 못본다니...눈물이ㅠㅠ
이 모든게 추억이라니..
젠장.. 다시는 울지 안으리라 다짐했건만.. 이렇게 또 영상을 보니.. 미련이 남아 보게 되네요;;
참 못났다 형님;; 그거 알우? 내가 목구녕이 매워 아파서 울었던적은 울 엄마 떠나보낸 이후로
당신이 처음이었다는걸... 형;; 당신은 천국이든 뭐든 거기서 노래 부르고 있을거 같소!
편히 잠드쇼!!!
ㅋㅋ 혼자 드라마 찍냐 중2병인가
@@dkfkclclchch 불쌍한 사람...
@@복돌초롱이 너
이 노래 몰랐는데.. 결국 님이 가신 후에 이렇게 찾아서 보게 되네요... 님하고 동갑 68년생입니다.. 참 슬프네요. 마찬가지로 노무현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퇴근해서 술한잔하면서 님의 노래를 감상중입니다.
왜 이래 가슴이 아릴까요? 와 이래 쓰릴까요?
또 좋은 분만 한국을 버리고 떠났군요...
무명씨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져 얼어죽고 굶어죽고 맞아 죽을걸 알면서도 탈북자 북송시킨 노무현이 좋은 사람이라고? ㅉㅉㅉ.. 유투브에서 "정성산 감독 노무현" 이라고 쳐서 좀 보고 좀 정신 차리세요
Sarah Kim 그것도 한 두명도 아니고 수백명의 탈북자들을
Sarah Kim 이새끼 대가리엔 뭐가들었을까?
이효성 딱 보니 Sarah Kim 저거 일베충같은데 관심주지마요ㅋㅋㅋ
추모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다른곳에서 다른 음악 들으시면 될텐데... 왜 굳이 여기에 댓글은 다시는지.. 신해철씨 좋은 곳에 가셨길 빕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다.. 이분이 나와 같은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 그곳은 안녕하신가요??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세상은 왜 이런 사람만 먼저 가나요.
신해철님 째째하지 않을께요. 슬프네요. 눈물이 납니다.
탄식으로 단을 쌓고
한숨으로 향을 피워
이제 꽃 한송이 올려
희망이라 부르며
그대를 보낸다
보고싶다 마왕
왜 그리 빨리 갔나요?
형 잘 지내나요? 미워요. 왜 그렇게 갔어요?
준비할 시간도 없었는데요.혼자 가면 끝인가요?
음애솔 너 사회생활 못하지?
보고 싶네요.. 멋있는 분. 이렇게 일찍 보내기에는 정말 아까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가셨기에 잘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왕! 진짜, 진짜 고마웠어. 당신과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게 감사해. 졸라 고마웠어 ㅠㅜ 당신이 너무 아까워! 화난다ㅜㅜ
마왕,♥♥
그립네 마왕...
마왕 보고 싶습니다.
믿기지 않아요 슬프고 화가 납니다...
정말이지 우리나라의 최고천재뮤지션
존경합니다...
노통도 마왕도 눈물이 미친듯이 쏟아지게 그리운 날 입니다..ㅠ.ㅠ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생각지 못한 이별......
너무 아퍼하다 가서 맘이 많이 아픕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 지내요
진짜 명곡 들으면 들을수록 공감..
마왕 보고싶네요
참..진정으로 성숙된 인격의,
참으로 따뜻한 인간애가 풍부한 지성의,
신해철.
당신은 삶과 음악이 일치된,
말과 행동이 일치된.,
진정한 아티스트..뮤지션... 그리고
이렇게 보내드리기엔 너무나 아까운 사람..
너무 안타깝고 너무 슬픕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굿
신해철 오빠에게
제가 학예회로 친구들이 부러워하던 그대에게 치어댄스를 하게된날 그 학예회 새벽! 돌아가셨어요.
저희는 선생님과 함께 눈물 바다가 되어 펑펑 울며 눈물의 학예회를 보내게 되었어요.
1988년에 여심을 사로 잡았던 마왕 고 신해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 아까운 분이 어이없이 가셨소..안타깝네요
누구나 언젠가 긴 여행을 끝내야겠지..미련없이..
1차 수술한 병원측에 대해서 의료과실이라는 아무 물적증거는 없다.허지만 뭔가 잘못됐거나,감염을 의심할만한,정황 증거는 충분하지 않느냐.그래서 수사를 해야한다.시신을 없애면 안된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봅니다.
불현듯 생각이 스치는 노래를 음악을 만들 사람이 적은 때입니다.
왜그리도 빨리 가셨나요 형님
오늘도 몹시도 그립습니다.
저는 고2떼 대학가요제에서 느낌이 지금 50에 당신을 봅니다!
이거 보니까 갑자기 눈에서 땀이나네...
마왕 보고싶다,, 고등학교 때부터 수없이 라디오 듣고 음악듣고.. 당신이 간 이후로도 계속 생각나서 음악을 찾아듣고 .. 삶이 힘들 떼면 마왕 당신부터 생각나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쉬 신.해.철.
형 원망스러워
난아직도 고스트네이션을 매일퇴근길에들어
형은 완벽했어 그런데 왜그렇게갔어?
원망스러워 아직도 믿고싶지도않아
살아있는 내가 죽어버린 형이남긴말을 보고 힘을얻고 위로받아 그래서 원망스러워
형이 말해주던것처럼 형도 형한태좋은말좀해주지 왜그랬어? 살이그렇게 빼고싶었어? 형은 완벽했는데? 원망스러워
고마워 눈물나게고마워 단한번도 형을 실제로본적없지만 왠지 형이남긴 말들은 나를 살아가게해 언젠가볼수있겠지 형을 이감정을 어떻게전할까.. 형 ..
신해철님이 억울한 죽음이..아니 길 진짜 믿고 싶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눈깔에 피눈물을 쏟고 뼈가 녹아내리는 고통이 따르길 간절하게 빌것이다....보고싶어요 신해철 오빠ㅠ.ㅠ
4주년 추모 ㅠㅠ 여기 자리했었는데 ㅠㅠ
그냥 보고싶어요..
신해철!!! 당신이 그립습니다.
아무것도아닌 저도 당신이 그리운데 지금 가족들은 당신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이제와서 사랑하고 싶은데 너무 늦었네요...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다 사랑합니다...
마왕 잘가~ㅠ, 보고싶을거에요ㅠㅠ
아씨...눈물난다...저 오늘도 형 노래 부르고 있어요. 자잘한 욕심들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살아갈께요.
그립다 신해철
이성권
살아잇다면
최순실박근혜게이트에대해머라햇을지정말궁금하다
어두운세상에한줄기빛이엇건만
아~~그립네요 ㅜㅜ
힘들때면 제일 생각난다. 마왕....... 진짜 너무 미친듯이 그립고 보고 싶다.....
위로 받으러 왔습니다.2022.03.11
해철이형 잘가요 형 있을때는 몰랐는데 없다고 하니 너무 눈물이 나와요 보고 싶어요
이때도 몸이 계속 안좋고 있었던건 아니었을까ㅠㅠ 너무마음아프다!!
삶의철학!! 인생 돈 행복
해철님 정말 사랑합니다
보고싶은 나의교주 ㅜㅜ
천재였어....ㅠ
이노래 불러보니 너무 좋터라구요
별로 살찐것도 아닌데 의사가 억지로 환자만들어 가게 만들었네
나에히어로R.I.P
이런어려운나라에살기에그는많이힘들었나봅니다
해철님 보고싶어요
신해철님이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나라꼴보고 깜짝놀라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신해철씨 당신이 그립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아프네요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마왕 하늘나라에서도 좋은노래많이 만들어주세요..
벌써3주기..시간참 빠르죠
그립습니다.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