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문제 해설 오류) 1. B, C가 둘다 초록이었다면 A는 자신의 모자색이 빨간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A가 모르겠다고 했을 때, B, C 중 적어도 한명은 빨간색 모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마찬가지로 A, C가 둘다 초록이었다면 B는 자신의 모자색이 빨간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A로 인해 B 자신과 C 둘중 하나는 빨간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C의 모자색이 초록이라면 B는 자신의 모자색이 빨간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몰랐으므로 C의 모자색은 빨강임을 알 수 있습니다. (C의 말을 듣지 않고도 여기서 C의 모자색은 빨강으로 결정됩니다.) 3. C는 앞서 말한 A, B의 발언으로 인해 자신의 모자색 빨간색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 B의 모자색이 둘다 초록색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색상을 알 수 있습니다. 즉, A, B의 모자색은 (초록, 빨강) 이든 (빨강, 초록) 이든 (초록, 초록) 이든 (빨강, 빨강) 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이 문제 풀이의 오류입니다. 정답 자체는 빨간색이 맞습니다.
1번 그렇게 푸는거 아닌데.. A가 모르겠다고 했으므로 B와 C중 최소 1명은 빨간모자여야함. (둘다 초록이면 A는 본인이 빨간모자인걸 알수있음) 만약 C가 초록 모자였으면 B는 앞선 A의 말에서 본인이 빨간모자임을 알수있음. 하지만 모른다고 대답함. 따라서 C는 본인이 빨간모자를 쓰고 있음을 추측할수있음. 이렇게 푸는 문제입니다. 그냥 A B가 초록모자인 운빨문제가 아니구요.
첫번째 문제의 해답은 출제자가 잘못 이해하고 있네요. 나머지 두사람이 녹색 모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나머지 두사람이 모두 모르겠다 라고 한것에 힌트를 얻어 맞춘 것입니다. b c 가 둘다 녹색이었다면 a가 맞췄을 겁니다. b는 c가 녹색이면 자신이 녹색이었을때 a가 맞췄을텐데 못맞췄으니 '나는 빨강' 이라고 맞췄겠으나 c가 녹색이 아니므로 b또한 못맞춘 것입니다. 영리한 c 는 둘의 대화를 듣고 바로 내 모자가 녹색이 아니라는 것을 안 것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논리학 문제입니다.
첫번째 문제의 정답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중학교 2학년때 교생 선생이 알려준 문제인데요 정답은 빨간 모자가 맞지만 풀이 과정은 조금 복잡합니다. 우선 계산해 보면 c가 녹색모자를 쓸 경우의 수는 세가지 빨간 모자를 쓸 경우의 수는 네가지가 나온데 이때 c가 녹색모자를 쓰는 경우의 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정답은 빨간모자임을 맞추는게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모자 해설이 틀렸습니다. 남자가 모르겠다는건 두 여자가 초초는 아니라는 겁니다. 1번 여자는 2번여자가 초록이었다면 자신이 빨강이란걸 알았을텐데 2번여자가 빨강이라서 자기모자를 못맞춘겁니다. 따라서 2번 여자는 두사람의 말안 듣고도 자신이 빨강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앞 두 사람이 못맞췄다는건 세사람이 빨빨빨 초초빨 인 경우 밖에 없으므로 마지막 여자는 안보고도 자신이 빨강인것을 알수있습니다.
@@백명기-s7i 첫번째사람이 못맞춘건 둘째셋째가 초빨 빨초 빨빨 중 하나란겁니다. 그래서 셋째가 초이면 둘째는 자기가 빨 이란걸 알았을 것입니다. 즉 둘째가 못맞춘건 섯째가 빨 이기때문입니다. 즉 셋째는 앞에 두명이 못맞췃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이 빨이란걸 알수있습니다. 즉 앞사람이 못맞춘건 둘째셋째가 초빨 빨빨 빨초 중 하나이기 때문이며 빨빨초의경우 둘째는 셋째가 초인걸보고 자기가 빨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둘째가 못맞춘것 만으로 셋째는 자기가 빨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혹시 문제를 잘못 이해하셧을 수도 있는데 이문제는 셋이 동시 말하는게 아니라 첫째가 대답하고 그걸듣고 둘째가 대답하고 그걸듣고 셋째가 대답하는 겁니다.
첫번째문제 굳이 AB 모두 초록 모자 아니어도 됨 A가 초록색, B가 빨간색 모자를 쓰고 있다 가정할 때 C가 초록색 모자를 쓰고 있다면 B는 이미 2개의 초록색 모자를 보고 있으므로 자신의 모자는 빨간색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얘기해야함 근데 B는 자신의 모자색을 알 수 없다 답했으므로 C는 그 대답을 통해 자신이빨간색 모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이럴 경우 A한테는 빨간색 모자 하나와 초록색 모자 하나밖에 보이지 않으므로 그 역시 자신의 모자 색깔을 알아낼 수 없음 따라서 이 경우에도 조건이 성립함
1번문제 해설이 좀 이상하네요. 보통 이런 문제는 앞사람의 대답을 듣고 추론해내는 문제입니다. 만약 C가 초록색 모자라면, B가 초록색이라면 A는 자기 모자 색깔을 바로 알았을 겁니다. 하지만 A는 몰랐기 때문에, B는 자기 모자 색깔이 빨간색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B도 모른다고 했으니, C는 당연히 초록색이 아닙니다. 그래서 C는 두 사람의 대답을 듣고, 당연히 내 모자는 빨간색이라고 추론할 수 있는 겁니다. (A,B의 모자색은 상관없음 - 둘 다 빨간색이어도 C는 자기 모자 색을 알 수 있음)
모자 색깔 a가 모르는 경우는 1. 상대가 빨,초 2,빨빨 b도 모른다 함, 모르는 경우 수 1, 상대가 빨,초 2. 빨,빨 c의 경우는 a,b의 빨강이 공통 분모로도 알수 있음, 또한 c가 초 일 경우 a,또는b가 두개의 초록을 볼수 없을 뿐더러 빨,빨 의 경우 수 라면 자동적으로 c는 빨강 일수 밖에 없음
1번 문제는 답(해설)이 저게 아니라 1. 첫번째 사람이 볼때 2,3번째 사람이 둘다 초록이라면 자기가 쓴 모자를 알 수 있기 때문에 2,3번째 사람 모두 녹색모자는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2. 두번째 사람이 그 사실을 안 상태에서 3번째 사람 모자를 보았을 때 녹색 모자였다면 내 모자는 빨간 모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내 모자도 녹색이라면 첫번째 사람이 자기 모자가 빨간색이라고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두번째 사람이 자기 모자 색을 모른다고 했기 때문에 세번째 사람 모자는 녹색이 아닌 빨간색일 수 박에 없습니다
첫 문제는 그렇게 쉽지 않죠? A,B의 모자가 빨간색이 아니라도 C는 자기의 모자가 빨간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A가 자기 모자 색깔을 모른다 => B,C중에 빨간 모자가 있다 (안 그러면 A는 자기 모자가 빨간색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B도 자기 모자 색깔을 모른다 => C가 빨간 모자다 (C가 초록 모자라면 B는 자기 모자가 빨간색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즉, 우리는 "C의 모자가 빨간색"이라는 사실만 알 수 있죠. A,B 둘 다 빨간 모자라도 빨간, 초록 모자 하나씩이라도 "C가 빨간색"이라고 추측할 수 있죠.
성냥 부분은 어릴 적에 마술 백과사전 같은 데서 본 기억이 납니다. 성냥 머리끼리 맞대어 놓고 사이에 성냥불을 붙이면 확 타오를 때 꺼트리면 성냥머리끼리 붙는다는 것은 읽어보고 따라도 해보아서 알고는 있어서 성냥트릭 부분은 문제 보자 예상이 되었습니다. 연소 된 황은 붙게 되는 화학적 원리가 있는 듯... 요즘 가정집에는 성냥 사용이 흔치 않을 듯 해서 성냥을 많이 만져보지 않으면 잘 모를 수 있었던 문제 같네요. 문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었고 마지막 숫자 퍼즐이 제한 시간보단 더 걸렸지만 맞아서 가장 흥미로웠던 퍼즐로 보입니다.
성냥개비 문제는 해설이 잘못됐습니다. 왜냐하면 성냥개비에 불을 붙이면 유리에 붙는다는 질문외의 배경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기위해 질문에 들어있는 내용 외에 다른 배경지식이 필요하다면 그 문제는 잘못된 것입니다. 그나마 설득력 있는 해설 해보자면 두 유리잔을 성냥개비가 떨어지지 않도록 간격을 잘 유지하면서 동시에 들어올려서 다른 곳오로 이동시켜서 내려놓으면 동전이 노출되게 되어 문제가 해결됩니다.
1번 모자문제는 문제랑 풀이가 좀 어설퍼요. A와 B가 모두 초록모자였기 때문에 C가 자신이 빨강모자라는 걸 안다는 건 결국 A랑 B가 하는 말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소리거든요. 즉, A, B가 아무 말 안해도 C는 자신의 모자를 안다는 소리죠. 그런데 사실 A, B 모두가 초록모자가 아니어도, 예컨대 한명은 빨강모자, 한명은 초록모자여도, C는 자신의 모자가 빨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A와 B가 한 말 때문입니다. A는 B, C를 보고도 자신이 무슨 모자를 썼는 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는 건 적어도 B, C가 둘다 초록모자인 건 아니라는 소립니다. 두개 밖에 없는 초록모자를 B, C가 쓰고 있었다면 자신이 빨강모자라는 것을 알았을 테니깐요. (물론 이건 빨강 모자는 세 개고, 초록 모자는 두 개이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게 전제되어야 함.) 그 다음 B는 A가 하는 말을 들은 상태에서 역시 자신의 모자를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자, 일단 A가 한 말 덕분에 B, C가 둘 다 초록모자는 아니라는 걸 B는 알고 있습니다. 그럼 경우의 수는 이렇게 나옵니다. B-빨강, C-빨강 B-빨강, C-초록 B-초록, C-빨강 근데 여기서 만약 C가 초록모자를 쓰고 있었다면, 이를 볼 수 있는 B는 자신의 모자 색깔이 빨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둘 중의 초록모자는 최대 한명이니까요. 근데 B가 자신의 모자가 무슨 색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는 건 C가 빨강 모자였기 때문인거죠. 그래서 A,B 말만 듣고도 C는 알 수 있는 겁니다, 자신이 빨강 모자라는 걸. 이때 A, B 모자 색깔은 둘다 초록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첫번째 문제 해설이 잘못됨 A가 모르겠다고 말한시점에서 B,C가 동시에 녹색일 확률이 없어짐 그 후 B가 나도 모르겠다고 말한 시점에서 C는 자동으로 빨간색 확정이 되는 상황임 왜냐면 B,C가 동시에 녹색일수 없는 조건에서 C가 녹색이었다면 B는 자신의 모자가 빨간색이라고 알수 있기 떄문. 결론적으로 A,B는 모자색이 뭐든 상관이 없음
1번 문제 마지막 순서는 무조건 자기 모자 색을 알 수 있다 1번 2번이 둘다 모른다 했을 경우 빨초빨이거나 초빨빨이거나 초초빨이거나 빨빨빨이거나 셋 중 하나인데 모두 자신은 빨강이란 소리고 1번은 모르고 2번은 안다 했을 경우 빨빨초 초빨초 둘중 하난데 둘 다 초록이고 1번 2번이 안다 했으면 빨초초인데 이래도 3번은 자기 모자 색을 암
첫 문제 빨간모자인건 맞는데 설명이 틀렸습니다. 셋 다 빨간모자를 썼을 경우도 가능한데.. 만약 3번째 사람이 초록색 모자였다면.. - 첫번째 사람은 빨강, 초록을 보고 자기 모자를 모름 - 두번째 사람은 빨강, 초록이 보이지만 첫번째 사람이 모른다고 했기 때문에 자신이 초록색은 아님. 따라서 빨강 이라고 답을 말했을것 즉, 두번째 사람이 자기도 무슨 색인지 모르겠다고 했기 때문에 자신이 초록색 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됨
마지막 문제 윗칸 숫자는 무조건 주어지는거고 규칙이 없는건가요?? 아래쪽을 먼저 보여주고 그다음에 윗칸보여주길래 순차적으로 계산해야되는건줄 알고 한참 고민했는데... 그래서 당연히 15인줄 윗칸의 숫자 차이랑(45-39, 39-36, 36-28) 아래 숫자차이가(27-21, 18-15, 21-13) 같이 가길래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순서를 그렇게 가면 다음 숫자로 갈수가 없길래 뭔가했음
밥축 / 천재들은 특정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라서 제외시켜야죠,, 이런류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거나, 움직이는 사물이나 사람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는 버릇이있고,, 좀 엉뚱한 생각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좀 쉽게 풀죠, 프로파일러 표창원,,,프로도박사 차민수(드라마 올인 주인공 모델)는 = 경험+관찰 하는 버릇 코요태 김종민 = 엉뚱함 위 사람들은 머리쓰는 게임에서 다른 출연자들보다 쉽게 두각을 나타내잖아요 주변 사람들에서 찾자면, 똑같은 일을 하지만 약간 다른 방법으로 좀 더 빠르게, 더 많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왜저렇게 하지? 이렇게 하면 안되나?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던 사람들임,,, 다른 일을 해도 또 여러가지 다른 방법을 금방 찾아냄,,,어딜가나 일 잘한다는 소리 듣지만, 아무생각없이 일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똑같은것과 같죠
c 는 a 와 b 의 답을 듣는 순간 a,b 의 모자색과는 관계없이 자신의 모자가 빨간모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셋이 모두 빨간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c 는 자기가 빨간모자임을 알 수가 있어요. a 가 자기의 모자가 뭔지 모른다고 하는 순간, b=c=초록은 있을 수 없는 상태인 것이고, b 또한 자기 모자가 뭔지 모른다고 한 것은, 첫째로, a=c=초록 이 아닌 상태이며, c가 초록모자를 쓰고 있는 순간 자신은 빨간 모자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c 는 빨간모자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이야기를 들은 c 는 a,b 모자색과 무관하게 자신이 빨간 모자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첫번째 문제 장답은 빨간색 맞는데 이유는 적절하지 못함. 세번째 여자가 빨간 모자를 쓴 걸 알게 된 이유 첫번째 남자가 모른다고 말한 이유는 나머지 두 사람이 모두초록 모자가 아니기때문 두번째 여자가 모른다고 말한 이유는 세번째 여자가 빨간 모자늘 썼기 때문임. 만일 세번째 여자가 초록 모자를 썼다면 자신이 빨간 모자임을 알았을 것임. 그러므로 앞선 두 사람이 모른다면 세번째 여자는 자신의 모자 색이 빨간 색임을 알게됨 이 풀이는 남자가 초록이 아닌 빨간 모자를 썼더라도 세번째 여자가 자신의 모자를 맞히는 과정을 설명할 수 있음
숫자 더하기 패턴 찾는 문제는 도통 풀지를 못하겠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떠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이리저리 해보면 맞출수야 있지만 노가다로 느껴지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 이런 문제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성냥은 그냥 태워 버려 ㅋㅋ 이렇게 생각했는데 진짜 태우길래 오? 했는데 그게 컵에 붙을 줄은 몰랐네요 신기 ㅋ 퀴즈인데 굳이 여기서 따져봤자 의미는 없는듯 ㅋㅋ
마지막 문제 풀긴 풀었는데 난 엉뚱하게 풀렸네요ㅋㅋㅋ 7+4=11, 2+5=7(11+7=18) 8+3=11, 1+9=10(11+10=21) 1+3=4, 2+6=8(4+8=12) 2+2=4, 1+8=9(4+9=13) 3+2=5, 1+1=2(5+2=7)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풀었는데도 같은 답이 나와서 신기했네요.
모자 퍼즐에서 만일 세 명이 빨 빨 초 였다면 첫번째 사람은 빨 초를 보고 모르고, 두번째 사람은 초 빨을 보고 모르고, 세번째 사람은 빨 빨을 보고 모릅니다. 따라서 초록색 모자가 상자에서 두개 이상 나오지 않았다면 아무도 자신의 모자 색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세번째 사람이 자신의 모자 색을 안다고 하면 거꾸로 첫번째와 두번째 사람도 자신의 모자 색을 알 수 있습니다. 오타 있으면 정정해주세요
1번문제에서 '에이 당연히 a,b 둘다 초록색이면 당연히 c는 빨강인걸알죠~'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경우도 해봤습니다(풀었다고 자랑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걸 알리기 위함입니다. 뭐 자랑이라 생각할거면 그러세요) A가 먼저 b,c를봅니다. 근데 자신의 모자 색을 모른데요. 그렇다는 건 b와c는 초초가 아니란 정보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빨빨or빨초 둘중하나입니다.(초는 b또는c)그리고 b가 a와c를 보는데 마찬가지로 자신의 모자색을 모릅니다. 그렇다는건 a와c도 초초가 아니고 빨빨 혹은 빨초입니다.(초는 AorC)그런데 만약 c가 초록이라고 한다면 b는 자신이 빨간색임을 알게됩니다.(b,c 둘다 초초는 아니니깐 빨초or 빨빨인데 c가 초이니)그런데도 모른다고 하는것을봐서 c는 빨강임을 알게됩니다. 결론적으로 a와b가 꼭 초초가 아니더라도 c는 이미 자기차례때 빨강임을 알게됩니다~
1번 문제 풀이가 틀렸음. A와 B가 둘다 초록을 쓰고 있지 않은 모든 경우에도 C는 본인 색을 알수 있음. (A와 B가 빨빨 이든 빨초이든 초빨이든 상관없다는 소리) A눈에 초초가 보였으면 두말 할것 없이 A본인이 빨이라고 했어야했음. A의 모르겠다는 말을 들은 B의 입장에선 C모자가 초였다면 B본인은 백퍼 빨이라고 했어야했음. A와 B의 반응을 본 C는 본인이 빨인걸 확신할수 있음(굳이 A B가 초초가 아니더라도) 문제 퀄리티가 영 아쉽..
@@콩-y6s 다시 생각해보세요. 1) C가 초가 아니니 B도 확답을 못한것이고 이게 바로 위 문제입니다. AB가 빨빨일때 C가 초라는 가정을 할 이유가 없는 상황. B가 확답을 못했으니 C는 본인이 빨인걸 알수 있는거고, 반대로 B가 확답을 했다면 C는 본인이 초라고 알수 있죠. 2) 또 반복입니다. 순서대로 빨빨초라면 님 첫번째 의견처럼 B가 확답을 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으므로 빨빨빨이였음을 C가 알수있음
이거 첫번째 문제 정답이 저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C가 초록모자 (G) 를 쓰고있을경우 어떠한 모자의 조합이던간에 A,B둘중에 적어도 한명은 자신의 모자가 뭔지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ABC가 각각 빨강빨강초록(RRG)를 쓰고있다고 가정해보면, A 는 당연히 BC가 RG를 쓰고있기 때문에 자신의 모자가 뭔지 모릅니다. 이때 이걸 들은 B는 C의 모자가 G인걸 볼 수 있기때문에 만약 자신의 모자가 G였다면 A가 자기모자가 뭔색깔인지 안다고 했을텐데 모른다고 한걸보면 자기 모자가 R이구나 라고 알 수 있죠. 또한 GRG,RGG도 마찬가지로 A 혹은 B가 나머지 두사람이 G를 쓰고있기때문에 자기 모자가 R이라는걸 알 수 있구요. 따라서 이러한점을 다 뚫고 A, B가 순서대로 자기 모자가 뭔지 모른다고 했기때문에 C는 자기 모자가 R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GGR만이 답이 아니고 RGR, GRR도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문제도 잘못 됐냉. 덧셈만 했다고 하고선 21부터 적었으니까 덧셈으로 39가 나올수 없지. 21을 적고 39을 적을려면 뺄셈이 적용되야 하지. 12(=3+9) = 21- 9(=1+8) 로 나온건데. 그냥 첨부터 물음표와 모든 숫자가 주어지고 덧셈으로만 이루어진거라면 맞는 문제지만 앞에 순서를 주어줘놓고선 덧셈으로만 이루어진거라면 잘못된 문제. 27 45 18 21 다음에 덧셈으로만 39 만들어보셈. 뺄셈은 덧셈의 반대 순서 개념인것을..못하게 막았으면 순서도 마춰야징.
네 있어요 1. A가 만약 B,C의 모자가 둘다 초록색이면, 자신의 모자가 빨간색이라는 것을 알았겠죠. 하지만 A는 모르겠다고 했으니, 최소한 B,C 둘다 초록색 모자는 아닌것은 확정입니다. 2. 그럼 일단 B는 C의 모자를 보고, C의 모자가 초록색이면 자신의 모자는 빨간색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까 1에서 B,C 둘다 초록 모자는 아니란 것을 알았으니까요. 3. 하지만, B가 자기 모자를 모르겠다는건 C의 모자가 빨간색이였다는 것이겠죠. 결론은, A,B가 모두 모른다고 말한 시점에서 C는 무조건 빨간 모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 맞추었는데 숫자 문제는 못맞추고 곱하기 문제는 설명 들어도 이해가 안가고 더하기 문제는 이해는감 성냥개비 문제는 순간본드를 바르고 뺀다고 생각 했습니다. 전세계2%는 안되더라도 20프로 안에는 넣어 주세요 보통때 어떤 일을하면서 문제해결을 무지 잘하는 사람중에 하나이고 원래부터 수학은 소질이 없는 편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모자 문제에서 셋 다 빨간 모자라는 답도 가능할 것 같네요. C의 입장에서, A와 B가 모두 빨간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데 자신이 초록 모자를 쓰고 있다면 B는 A가 모르겠다고 답한 내용을 바탕으로 B 자신의 모자가 빨간 모자라는 것을 유추해 낼 수 있겠죠. 따라서 C가 초록 모자라면 B가 첫 턴만에 바로 자신의 모자 색깔을 알았을텐데, 모르겠다고 한 것을 보면 C의 모자도 빨간 모자라는 말이 되겠죠.
충분히 맞는 말씀인데 영상과 전제가 다른것 같습니다 말을통한 유추로 하자면 더 많은 답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A가 빨 B가 초라고 하더라도 A가 모르겠다는 말만 하여도 C는 자신의 모자가 빨임을 바로 알아야됩니다 A와 B가 반대여도 상관없어지고여 즉 말하는 순서가 있어 유추가 가능한 상황과 동시 다발적 대답 상황인지에 대한 전제가 다른것 같습니다
첫번째 문제 해설 오류)
1. B, C가 둘다 초록이었다면 A는 자신의 모자색이 빨간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A가 모르겠다고 했을 때, B, C 중 적어도 한명은 빨간색 모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마찬가지로 A, C가 둘다 초록이었다면 B는 자신의 모자색이 빨간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A로 인해 B 자신과 C 둘중 하나는 빨간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C의 모자색이 초록이라면 B는 자신의 모자색이 빨간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몰랐으므로 C의 모자색은 빨강임을 알 수 있습니다. (C의 말을 듣지 않고도 여기서 C의 모자색은 빨강으로 결정됩니다.)
3. C는 앞서 말한 A, B의 발언으로 인해 자신의 모자색 빨간색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 B의 모자색이 둘다 초록색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색상을 알 수 있습니다.
즉, A, B의 모자색은 (초록, 빨강) 이든 (빨강, 초록) 이든 (초록, 초록) 이든 (빨강, 빨강) 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이 문제 풀이의 오류입니다.
정답 자체는 빨간색이 맞습니다.
1번 그렇게 푸는거 아닌데..
A가 모르겠다고 했으므로 B와 C중 최소 1명은 빨간모자여야함. (둘다 초록이면 A는 본인이 빨간모자인걸 알수있음)
만약 C가 초록 모자였으면 B는 앞선 A의 말에서 본인이 빨간모자임을 알수있음. 하지만 모른다고 대답함.
따라서 C는 본인이 빨간모자를 쓰고 있음을 추측할수있음.
이렇게 푸는 문제입니다. 그냥 A B가 초록모자인 운빨문제가 아니구요.
이런문제 계속 풀고 보면 다들 천재가 되겠네
ㅇㅈ
2:22 문과라 그런지 이것만 맞히고 다 틀렸다 ㅋㅋ
ㅋㅋㅋㅋ 나는 이과라 그런지 이문제 빼고 거의 다 맞췄다
왜 면적이 가장 적은게 맨 밑일거라 생각했지??
@@ImSin_MyeongLi 그렇게요..
문과라 그런지 맞추다 맞히다도 구분 못하는구나
@@ssonglee8820 예 죄송합니다
불이 옵션으로 주어질수있다면 순간접착제는 안된다는 법이 없지
그니까요ㅋㅋ
근데 어떤 것도 성냥에 닿으면 안됀다고 했는데 불은 되나?
나도 같은생각 했는데. 결과는 같지만 불이 더 정답에 가깝다는건 인정. 😅
전 다른 막대기도 많을텐데 왜 굳이 성냥일까 이 생각함 ㅋㅋ.. 엄연히 따지면 불도 안되지 않나
@@paracera 그러면 접착제로도 ㅆㄱㄴ
첫번째 문제의 해답은 출제자가 잘못 이해하고 있네요. 나머지 두사람이 녹색 모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나머지 두사람이 모두 모르겠다 라고 한것에 힌트를 얻어 맞춘 것입니다. b c 가 둘다 녹색이었다면 a가 맞췄을 겁니다. b는 c가 녹색이면 자신이 녹색이었을때 a가 맞췄을텐데 못맞췄으니 '나는 빨강' 이라고 맞췄겠으나 c가 녹색이 아니므로 b또한 못맞춘 것입니다. 영리한 c 는 둘의 대화를 듣고 바로 내 모자가 녹색이 아니라는 것을 안 것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논리학 문제입니다.
동전은 성냥 건드리지말래서 테이블을 동전크기만큼만 아래에서 도려낼 생각을 했다 🤣
저도 그 생각함 ㅋㅋ
레이저로 지지직
@@이상백-m6n 레이저 굿굿 ^ ^
도려내면 떨어지지않을까요 누님
@@White_1998 그럴수도 있겠네요 ~ 좋은 생각 있어요? 🙂
@@Queen-rz2gm 양쪽 컵을 잡은다음 피지컬로 조심스레 든다음에 발로 동전을 빼야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님
첫번째 문제의 정답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중학교 2학년때 교생 선생이 알려준 문제인데요 정답은 빨간 모자가 맞지만 풀이 과정은 조금 복잡합니다.
우선 계산해 보면 c가 녹색모자를 쓸 경우의 수는 세가지 빨간 모자를 쓸 경우의 수는 네가지가 나온데 이때 c가 녹색모자를 쓰는 경우의 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정답은 빨간모자임을 맞추는게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 그런거임? 저는 잼민이라 걍 C가 아려면 나머지는 다 초록이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Andreas-fu4fo 쉬운 문제를 어렵게 해석하는 능력이 있네요
이거 단순하게 보면 되는데 A와 B가 자기 모자 색을 모르는 건 C가 빨간색이였기 때문이고 A,B모두 초록 모자를 쓰고 있으니까 C는 자기 모자가 빨간색인걸 아는 건뎅....
단순합니다.
첫번째근거는 녹색모자는2개뿐
두번째근거는 눈앞에 녹색모자가 2개다.
따라서 나는 빨강모자를 쓰고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도 빨간색이라는 답이 나오는데 먼가 대단한것처럼 아는척 오지네ㅋㅋ
모자 해설이 틀렸습니다. 남자가 모르겠다는건 두 여자가 초초는 아니라는 겁니다. 1번 여자는 2번여자가 초록이었다면 자신이 빨강이란걸 알았을텐데 2번여자가 빨강이라서 자기모자를 못맞춘겁니다. 따라서 2번 여자는 두사람의 말안 듣고도 자신이 빨강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앞 두 사람이 못맞췄다는건 세사람이 빨빨빨 초초빨 인 경우 밖에 없으므로 마지막 여자는 안보고도 자신이 빨강인것을 알수있습니다.
초빨빨, 빨초빨 도 가능한거 같네요. 어찌됐든 빨강이 답이죠.
@@백명기-s7i 첫번째사람이 못맞춘건 둘째셋째가 초빨 빨초 빨빨 중 하나란겁니다. 그래서 셋째가 초이면 둘째는 자기가 빨 이란걸 알았을 것입니다. 즉 둘째가 못맞춘건 섯째가 빨 이기때문입니다. 즉 셋째는 앞에 두명이 못맞췃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이 빨이란걸 알수있습니다. 즉 앞사람이 못맞춘건 둘째셋째가 초빨 빨빨 빨초 중 하나이기 때문이며 빨빨초의경우 둘째는 셋째가 초인걸보고 자기가 빨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둘째가 못맞춘것 만으로 셋째는 자기가 빨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혹시 문제를 잘못 이해하셧을 수도 있는데 이문제는 셋이 동시 말하는게 아니라 첫째가 대답하고 그걸듣고 둘째가 대답하고 그걸듣고 셋째가 대답하는 겁니다.
@@woo-jinlee2252 맞습니다. 제가 댓글을 썼다가 잘못 올린 거 알고 삭제하고 다시 올렸는데 삭제만 됐네요. 청천님 말도 맞고요.
98퍼센트 기죽지 않겠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영상이 아주 흥미롭네요
첫번째문제 굳이 AB 모두 초록 모자 아니어도 됨
A가 초록색, B가 빨간색 모자를 쓰고 있다 가정할 때 C가 초록색 모자를 쓰고 있다면 B는 이미 2개의 초록색 모자를 보고 있으므로 자신의 모자는 빨간색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얘기해야함
근데 B는 자신의 모자색을 알 수 없다 답했으므로 C는 그 대답을 통해 자신이빨간색 모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이럴 경우 A한테는 빨간색 모자 하나와 초록색 모자 하나밖에 보이지 않으므로 그 역시 자신의 모자 색깔을 알아낼 수 없음
따라서 이 경우에도 조건이 성립함
순간접착제 살짝 떨구고 꺼내도 됩니다.
근대 라이터도 물건
헐.. 어떻게 그런생각을...good
ㅎㅎ
1번문제 해설이 좀 이상하네요. 보통 이런 문제는 앞사람의 대답을 듣고 추론해내는 문제입니다.
만약 C가 초록색 모자라면, B가 초록색이라면 A는 자기 모자 색깔을 바로 알았을 겁니다.
하지만 A는 몰랐기 때문에, B는 자기 모자 색깔이 빨간색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B도 모른다고 했으니, C는 당연히 초록색이 아닙니다.
그래서 C는 두 사람의 대답을 듣고, 당연히 내 모자는 빨간색이라고 추론할 수 있는 겁니다.
(A,B의 모자색은 상관없음 - 둘 다 빨간색이어도 C는 자기 모자 색을 알 수 있음)
무슨소리인지.. 아무도 모르는상태에서 두개밖에 없는 초록모자를 A B가 다쓰고있으니 그걸본 C는 난 자동으로 빨강색이네 한거지
AB가 무슨 모자를 썼건 둘이 모른다고 한걸 듣고 논리적으로 추론가능한게 핵심인데 해석을 초딩처럼 해서 지적한 말인데..
AB 둘다 빨간모자를 쓰고있어도 C는 자기가 빨간모자인걸 알수있단 뜻인데 이해 못하면 그냥 지나가지..
모자 색깔 a가 모르는 경우는 1. 상대가 빨,초 2,빨빨 b도 모른다 함, 모르는 경우 수 1, 상대가 빨,초 2. 빨,빨 c의 경우는 a,b의 빨강이 공통 분모로도 알수 있음, 또한 c가 초 일 경우 a,또는b가 두개의 초록을 볼수 없을 뿐더러 빨,빨 의 경우 수 라면 자동적으로 c는 빨강 일수 밖에 없음
좋은 정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1번 문제는 답(해설)이 저게 아니라
1. 첫번째 사람이 볼때 2,3번째 사람이 둘다 초록이라면 자기가 쓴 모자를 알 수 있기 때문에 2,3번째 사람 모두 녹색모자는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2.
두번째 사람이 그 사실을 안 상태에서 3번째 사람 모자를 보았을 때 녹색 모자였다면 내 모자는 빨간 모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내 모자도 녹색이라면 첫번째 사람이 자기 모자가 빨간색이라고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두번째 사람이 자기 모자 색을 모른다고 했기 때문에 세번째 사람 모자는 녹색이 아닌 빨간색일 수 박에 없습니다
첫 문제는 그렇게 쉽지 않죠? A,B의 모자가 빨간색이 아니라도 C는 자기의 모자가 빨간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A가 자기 모자 색깔을 모른다 => B,C중에 빨간 모자가 있다 (안 그러면 A는 자기 모자가 빨간색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B도 자기 모자 색깔을 모른다 => C가 빨간 모자다 (C가 초록 모자라면 B는 자기 모자가 빨간색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즉, 우리는 "C의 모자가 빨간색"이라는 사실만 알 수 있죠. A,B 둘 다 빨간 모자라도 빨간, 초록 모자 하나씩이라도 "C가 빨간색"이라고 추측할 수 있죠.
성냥 부분은 어릴 적에 마술 백과사전 같은 데서 본 기억이 납니다.
성냥 머리끼리 맞대어 놓고 사이에 성냥불을 붙이면 확 타오를 때 꺼트리면 성냥머리끼리 붙는다는 것은
읽어보고 따라도 해보아서 알고는 있어서 성냥트릭 부분은 문제 보자 예상이 되었습니다.
연소 된 황은 붙게 되는 화학적 원리가 있는 듯...
요즘 가정집에는 성냥 사용이 흔치 않을 듯 해서 성냥을 많이 만져보지 않으면 잘 모를 수 있었던 문제 같네요.
문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었고 마지막 숫자 퍼즐이 제한 시간보단 더 걸렸지만
맞아서 가장 흥미로웠던 퍼즐로 보입니다.
성냥개비 문제는 해설이 잘못됐습니다. 왜냐하면 성냥개비에 불을 붙이면 유리에 붙는다는 질문외의 배경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기위해 질문에 들어있는 내용 외에 다른 배경지식이 필요하다면 그 문제는 잘못된 것입니다. 그나마 설득력 있는 해설 해보자면 두 유리잔을 성냥개비가 떨어지지 않도록 간격을 잘 유지하면서 동시에 들어올려서 다른 곳오로 이동시켜서 내려놓으면 동전이 노출되게 되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렇죠. 불을 붙이는 행위도 성냥에 무언가를 접촉하는 것이니까요
인정합니다.성냥에 불을 붙이려면 성냥에 불을 접촉했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4:15 이거 그냥 마찰력때문에 위에 고정되어 있는거니까 양쪽 유리컵을 손으로 잡고 옆으로 옮기면 안되나
제말이
4:17 잡지만 말라고 했으니까 성냥을 위로쳐서 바닥에 떨구기 전에 동전을 꺼내면 되겠네
떨어뜨리지 말라잖아 빡대가리냐
@@쪼리-y6o 드립이잖아 빡대가리냐
@@개인정보라서 난 성냥개비가 안떨어지게 두 컵을 동시에 들어올리는 방법 생각함ㅋㅋㅋ
@@탈론와드 창의적이시네ㅋㅋㅋ그건 예상 못했다
본드로 붙여요. ㅋㅋ
성냥개비 불붙이는거 제일깜놀...
1번 모자문제는 문제랑 풀이가 좀 어설퍼요.
A와 B가 모두 초록모자였기 때문에 C가 자신이 빨강모자라는 걸 안다는 건 결국 A랑 B가 하는 말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소리거든요. 즉, A, B가 아무 말 안해도 C는 자신의 모자를 안다는 소리죠.
그런데 사실 A, B 모두가 초록모자가 아니어도, 예컨대 한명은 빨강모자, 한명은 초록모자여도, C는 자신의 모자가 빨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A와 B가 한 말 때문입니다.
A는 B, C를 보고도 자신이 무슨 모자를 썼는 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는 건 적어도 B, C가 둘다 초록모자인 건 아니라는 소립니다. 두개 밖에 없는 초록모자를 B, C가 쓰고 있었다면 자신이 빨강모자라는 것을 알았을 테니깐요. (물론 이건 빨강 모자는 세 개고, 초록 모자는 두 개이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게 전제되어야 함.)
그 다음 B는 A가 하는 말을 들은 상태에서 역시 자신의 모자를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자, 일단 A가 한 말 덕분에 B, C가 둘 다 초록모자는 아니라는 걸 B는 알고 있습니다. 그럼 경우의 수는 이렇게 나옵니다.
B-빨강, C-빨강
B-빨강, C-초록
B-초록, C-빨강
근데 여기서 만약 C가 초록모자를 쓰고 있었다면, 이를 볼 수 있는 B는 자신의 모자 색깔이 빨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둘 중의 초록모자는 최대 한명이니까요. 근데 B가 자신의 모자가 무슨 색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는 건 C가 빨강 모자였기 때문인거죠. 그래서 A,B 말만 듣고도 C는 알 수 있는 겁니다, 자신이 빨강 모자라는 걸. 이때 A, B 모자 색깔은 둘다 초록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잼있네요. 굿
첫번째 문제 해설이 잘못됨
A가 모르겠다고 말한시점에서 B,C가 동시에 녹색일 확률이 없어짐
그 후 B가 나도 모르겠다고 말한 시점에서 C는 자동으로 빨간색 확정이 되는 상황임 왜냐면 B,C가 동시에 녹색일수 없는 조건에서 C가 녹색이었다면 B는 자신의 모자가 빨간색이라고 알수 있기 떄문.
결론적으로 A,B는 모자색이 뭐든 상관이 없음
그냥 성냥을 유리컵에 목공풀짜서 고정시키고
시간지나서 굳으면 유리컵 들어서 동전을 꺼내도 될텐뎅? 성냥은 만지지 않았으니까 될수도??
4:09 읽어보시오
잡지않았잖아요??
성냥을 잡지않고 고정시킨거니까 되겠죠?
여러 답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모자 색종이만 맞췄네요 ㅎㅎ
저놈의 숫자들 밉다..
컵동전은 다양한 답이 있겠어요
1번 문제 마지막 순서는 무조건 자기 모자 색을 알 수 있다 1번 2번이 둘다 모른다 했을 경우 빨초빨이거나 초빨빨이거나 초초빨이거나 빨빨빨이거나 셋 중 하나인데 모두 자신은 빨강이란 소리고 1번은 모르고 2번은 안다 했을 경우 빨빨초 초빨초 둘중 하난데 둘 다 초록이고 1번 2번이 안다 했으면 빨초초인데 이래도 3번은 자기 모자 색을 암
성냥문제는 약간 오류..가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불을 붙이기 위한 도구가 있어야 하므로..)
차라리 양손으로 컵을 잡고 성냥개비가 떨어지지 않게 지탱하고
컵을 들어서 컵의 위치를 옮기는게 더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음..
그 도구로 성냥을 잡지만 않으면 되니 전제 조건 성립임으로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Lucky-zy3zu 다른 도구 사용 가능하면 테이프(본드 등등)로 성냥 붙여도 되는데 무슨 조건 성립에 문제가 없음 ㅋ 나와 있는 그림에서 추가가 가능하면 불 안붙이고도 할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동전 밑 테이블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도 되는거 아님? 저정도면 ㅋㅋ
@@무한궤도-z3n 맞는 말씀이신데요
@@무한궤도-z3n 해답이 한가지만 있다면 왜 저런 문제가 있겠어요
양손으로 컵잡고하면 아무리 조심해도 100프로 떨어 집니다.
설명을 보면 성냥을 안잡고라고 했으니 다른건 다해도 됩니다.
첫 문제 빨간모자인건 맞는데 설명이 틀렸습니다.
셋 다 빨간모자를 썼을 경우도 가능한데..
만약 3번째 사람이 초록색 모자였다면..
- 첫번째 사람은 빨강, 초록을 보고 자기 모자를 모름
- 두번째 사람은 빨강, 초록이 보이지만 첫번째 사람이 모른다고 했기 때문에 자신이 초록색은 아님. 따라서 빨강 이라고 답을 말했을것
즉, 두번째 사람이 자기도 무슨 색인지 모르겠다고 했기 때문에 자신이 초록색 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됨
성냥을 떨어뜨리지 않고 동전을 꺼낸다
1.2개의 잔을 두손으로 든다(성냥을 잔 사이에 걸쳐지게 해야 되므로 조심해서)
2.입으로 물어서 동전을 꺼낸다
3.조심해서 두잔을 내린다
끝
이게 정답이라면 전 다 맞춰서요.
썸네일 나만 성냥 들고서 끄내고 싶냐?ㅋㅋㅋㅋ
너무간단 하네요
마지막 문제 윗칸 숫자는 무조건 주어지는거고 규칙이 없는건가요?? 아래쪽을 먼저 보여주고 그다음에 윗칸보여주길래 순차적으로 계산해야되는건줄 알고 한참 고민했는데... 그래서 당연히 15인줄 윗칸의 숫자 차이랑(45-39, 39-36, 36-28) 아래 숫자차이가(27-21, 18-15, 21-13) 같이 가길래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순서를 그렇게 가면 다음 숫자로 갈수가 없길래 뭔가했음
일시정지시키고 성냥 빼곤다풀긴햇으나 이걸 재생시간에 푸는건 진짜 천재인듯
근데 1번 문제는 시간안에 풀기 가능
1번은 시간안에 풀수 있음
인정 ㅋㅋㅋ 1번만 시간안에 풀수있는데 나머진 제한시간 개빡세다
성냥은 누구나 제한시간 안에 푸는거 아니었나?
2번도 바로 풀엇는데
썸네일에 동전 문제요.. 그냥 컵 두개를 성냥개비가 떨어지지만 않게 들어 올려 옆으로 빼면 동전 그대로 빼는데 굳이 멀쩡한 성냥 하나를 버려야 할까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진짜 천재들은 이런 문제를 5초만에 맞춰요??
지문 읽어주는 시간은 거의 1분인데 문제 맞추는 시간은 5초..
테스트 자체가 이런건지 아니면 재미를 위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음 제자랑은 아니지만 성냥문제랑 제곱수 문제 외에는 문제만 보고 바로 풀긴했어요 공부 오지게 못하는 저도 풀었으니까 천재들은 이론적으론 가능한거같아요
@@노래잘부르는사람-n7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축 / 천재들은 특정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라서 제외시켜야죠,,
이런류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거나, 움직이는 사물이나 사람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는 버릇이있고,, 좀 엉뚱한 생각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좀 쉽게 풀죠,
프로파일러 표창원,,,프로도박사 차민수(드라마 올인 주인공 모델)는 = 경험+관찰 하는 버릇
코요태 김종민 = 엉뚱함
위 사람들은 머리쓰는 게임에서 다른 출연자들보다 쉽게 두각을 나타내잖아요
주변 사람들에서 찾자면, 똑같은 일을 하지만 약간 다른 방법으로 좀 더 빠르게, 더 많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왜저렇게 하지? 이렇게 하면 안되나?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던 사람들임,,,
다른 일을 해도 또 여러가지 다른 방법을 금방 찾아냄,,,어딜가나 일 잘한다는 소리 듣지만, 아무생각없이 일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똑같은것과 같죠
4:18 다른 물건을 사용하면 안된다 함
아 그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가 있는 영상 재밌게 봤어요.~^^
맨 마지막에 했던 더샘이 가장 재밌었어요
제가 생각한 썸네일 문제의 답은 종이에다가 동전이 나갈 수 있는 구멍을 내고 밑에 깔아서 유리컵이랑 옮긴다...ㅋㅋ
근데 성냥에 불을 붙인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그게 붙는다는 생각은 못했다..
라고생각했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했음?
@@cudrink ㅋㅋㅋ
저는 테이블을 도려내는 줄ㅋㅋ
c 는 a 와 b 의 답을 듣는 순간 a,b 의 모자색과는 관계없이 자신의 모자가 빨간모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셋이 모두 빨간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c 는 자기가 빨간모자임을 알 수가 있어요. a 가 자기의 모자가 뭔지 모른다고 하는 순간, b=c=초록은 있을 수 없는 상태인 것이고, b 또한 자기 모자가 뭔지 모른다고 한 것은, 첫째로, a=c=초록 이 아닌 상태이며, c가 초록모자를 쓰고 있는 순간 자신은 빨간 모자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c 는 빨간모자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이야기를 들은 c 는 a,b 모자색과 무관하게 자신이 빨간 모자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1번 2번 마지막 문제 3개 마쳤는데
성공인가요? 다맞혀야하나요?ㅡ.ㅡ
성냥 떨어트리지 않기 바닥을 뚫는다.
천잰제??
4:06 나만 바닥 뚫는거 생각했나..
사기인듯 불이 옵션이라고 말안함
저게 답이면 접착제 써도됨
4:28
레전드🎉
난 유리잔 두개 두손으로 들어서 하는줄 알았는데...
ㄹㅇㅋㅋ
나도...
4:35 성냥을 본드로 붙인다 라고 생각했는데 나 천재였나봄 뭐 그거나 이거나~
첫번째 문제 장답은 빨간색 맞는데 이유는 적절하지 못함.
세번째 여자가 빨간 모자를 쓴 걸 알게 된 이유
첫번째 남자가 모른다고 말한 이유는 나머지 두 사람이 모두초록 모자가 아니기때문
두번째 여자가 모른다고 말한 이유는 세번째 여자가 빨간 모자늘 썼기 때문임. 만일 세번째 여자가 초록 모자를 썼다면 자신이 빨간 모자임을 알았을 것임.
그러므로 앞선 두 사람이 모른다면 세번째 여자는 자신의 모자 색이 빨간 색임을 알게됨
이 풀이는 남자가 초록이 아닌 빨간 모자를 썼더라도 세번째 여자가 자신의 모자를 맞히는 과정을 설명할 수 있음
성냥동전 문제.. 불을 붙일거면 정답의 갯수가 너무 많아지는 거 아닌가요? 성냥개비 끝에 본드를 붙여도 되고.. 입술로 성냥개비를 물고 동전을 빼던가. 아니면 컵두개를 조심스럽게 들어서 살작 옆으로 옮긴 다음에 빼던가..정답의 갯수가 너무너무 많네요 ;
물건으로도 손으로도 만지지 말라했는데 불붙일때 물건으로 만진거 아님?
정답은 무궁무진하죠 그래서 사고력이 중요한듯
숫자 더하기 패턴 찾는 문제는 도통 풀지를 못하겠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떠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이리저리 해보면 맞출수야 있지만 노가다로 느껴지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 이런 문제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성냥은 그냥 태워 버려 ㅋㅋ 이렇게 생각했는데 진짜 태우길래 오? 했는데 그게 컵에 붙을 줄은 몰랐네요 신기 ㅋ 퀴즈인데 굳이 여기서 따져봤자 의미는 없는듯 ㅋㅋ
다행이다..하나라도 맞춰서..
음 초딩인데 1개맞추는 난 천재인가
초6인데 3개맞춤...
난2개
나는참 이상하게 초5인데 5개 다맞췄음
@혐잉 ㄴ
성냥개비 불 붙히는거 대박이네 ..ㅋㅋㅋㅋ
시간 안에 하나 풀었네 ~~!!
퀴코 님 근데 제가 잔머리(?)가 잘 돌아기는 건가요? 첫 번째 문제 빨간색 아니고 연두색도 돼는데요...앞에 있는 사람들이 빨강 모자랑 연듀 모자 쓰고 있음 되잖아요.
그러면 빨강도 되고 연두도되니까 C가 확신하고 말할수없어요
C가 연두색이라면 A가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B가 자기 모자 색을 알 수 밖에 없습니다.
3:50 이거 책상 끝까지 끌고가서 동전을 떨구고 줍는다 라고 생각했는데 ㄷㄷ
어!너두 아 나두~~
나랑가튼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마
마지막 문제 풀긴 풀었는데 난 엉뚱하게 풀렸네요ㅋㅋㅋ
7+4=11, 2+5=7(11+7=18)
8+3=11, 1+9=10(11+10=21)
1+3=4, 2+6=8(4+8=12)
2+2=4, 1+8=9(4+9=13)
3+2=5, 1+1=2(5+2=7)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풀었는데도 같은 답이
나와서 신기했네요.
모자 퍼즐에서 만일 세 명이 빨 빨 초 였다면 첫번째 사람은 빨 초를 보고 모르고, 두번째 사람은 초 빨을 보고 모르고, 세번째 사람은 빨 빨을 보고 모릅니다. 따라서 초록색 모자가 상자에서 두개 이상 나오지 않았다면 아무도 자신의 모자 색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세번째 사람이 자신의 모자 색을 안다고 하면 거꾸로 첫번째와 두번째 사람도 자신의 모자 색을 알 수 있습니다.
오타 있으면 정정해주세요
그 경우 두번째 사람은 알아요 초록이 아니라는걸
1번문제에서 '에이 당연히 a,b 둘다 초록색이면 당연히 c는 빨강인걸알죠~'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경우도 해봤습니다(풀었다고 자랑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걸 알리기 위함입니다. 뭐 자랑이라 생각할거면 그러세요)
A가 먼저 b,c를봅니다. 근데 자신의 모자 색을 모른데요. 그렇다는 건 b와c는 초초가 아니란 정보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빨빨or빨초 둘중하나입니다.(초는 b또는c)그리고 b가 a와c를 보는데 마찬가지로 자신의 모자색을 모릅니다. 그렇다는건 a와c도 초초가 아니고 빨빨 혹은 빨초입니다.(초는 AorC)그런데 만약 c가 초록이라고 한다면 b는 자신이 빨간색임을 알게됩니다.(b,c 둘다 초초는 아니니깐 빨초or 빨빨인데 c가 초이니)그런데도 모른다고 하는것을봐서 c는 빨강임을 알게됩니다.
결론적으로 a와b가 꼭 초초가 아니더라도 c는 이미 자기차례때 빨강임을 알게됩니다~
성냥동전 문제는 마치 처음보는 오타쿠의 취미를 맞추는 문제같군.
1번 문제 풀이가 틀렸음.
A와 B가 둘다 초록을 쓰고 있지 않은 모든 경우에도 C는
본인 색을 알수 있음. (A와 B가 빨빨 이든 빨초이든 초빨이든 상관없다는 소리)
A눈에 초초가 보였으면 두말 할것 없이 A본인이 빨이라고 했어야했음.
A의 모르겠다는 말을 들은 B의 입장에선 C모자가 초였다면 B본인은 백퍼 빨이라고 했어야했음.
A와 B의 반응을 본 C는 본인이 빨인걸 확신할수 있음(굳이 A B가 초초가 아니더라도)
문제 퀄리티가 영 아쉽..
AB가 빨빨이면
1) C가 초일 경우 B가 먼저 자신의 모자 색을 알 수 있고,
2) C가 빨일 경우 아무도 자신의 모자 색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AB가 모두 빨간 모자를 쓰는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콩-y6s 다시 생각해보세요.
1) C가 초가 아니니 B도 확답을 못한것이고 이게 바로 위 문제입니다. AB가 빨빨일때 C가 초라는 가정을 할 이유가 없는 상황. B가 확답을 못했으니 C는 본인이 빨인걸 알수 있는거고, 반대로 B가 확답을 했다면 C는 본인이 초라고 알수 있죠.
2) 또 반복입니다. 순서대로 빨빨초라면 님 첫번째 의견처럼 B가 확답을 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으므로 빨빨빨이였음을 C가 알수있음
이거 첫번째 문제 정답이 저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C가 초록모자 (G) 를 쓰고있을경우 어떠한 모자의 조합이던간에 A,B둘중에 적어도 한명은 자신의 모자가 뭔지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ABC가 각각 빨강빨강초록(RRG)를 쓰고있다고 가정해보면, A 는 당연히 BC가 RG를 쓰고있기 때문에 자신의 모자가 뭔지 모릅니다. 이때 이걸 들은 B는 C의 모자가 G인걸 볼 수 있기때문에 만약 자신의 모자가 G였다면 A가 자기모자가 뭔색깔인지 안다고 했을텐데 모른다고 한걸보면 자기 모자가 R이구나 라고 알 수 있죠. 또한 GRG,RGG도 마찬가지로 A 혹은 B가 나머지 두사람이 G를 쓰고있기때문에 자기 모자가 R이라는걸 알 수 있구요. 따라서 이러한점을 다 뚫고 A, B가 순서대로 자기 모자가 뭔지 모른다고 했기때문에 C는 자기 모자가 R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GGR만이 답이 아니고 RGR, GRR도 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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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양손으로 컵을 들고 컵을 이용해서 동전을 밀치는식으로 빼도 되지않나요 주어진 조건만 성립시킬려면
저 두 개 맞혔어용~^-^(첫번째와 두 번째 문제)마지막문제가 가장 흥미로운데요?
두개의 유리컵을 하나씩 잡아서 살짝 앞뒤로 해서 성냥이 가로로 떨어지게 끔 틀어서 순간적으로 컵을 모아서 성냥을 잡고 들어 올림(스킬필요. 똥손은 안됨)
불붙였다가 끄면 화약성분이 컵에 붙지않을까요?
참나 ㅋㅋㅋㅋ 불?? 그러면 테이프나 접착제로 붙여도 된다는거네;;;
ㄱㄴㄲ 말도 안됨ㅋㅋ
@@kerish07 ㅈㄹ하네 ㅋㅋㅋㅋ
테이프나 접착제로 성냥개비에 손 안대고 할 수 있을거 같음.....? 하위 10%인 사람들은 응용하는듯 해도 안되는 쪽으로 생각하는구나.
@@과실자훈련 접착제나 테이프 손안대면 못붙인다고 생각하는 니 능지가 하위 1프로인듯?
배운것만 답이라고 생각하는 빡대가리 인형 쉨
@@과실자훈련 ㅋㅋ 순간접착제 액상으로 된거 쓰면되지 니 생각이 좁은게 아닐까?
보고 알다니 1번문제는 답이 진짜 말도 안됩니다. 문제의 내용을 정리하면 a가 말했습니다. b,c둘다 녹색은 아니야. 그걸 듣고 b가 말했습니다. c는 녹색이 아니야. 그래서 c 는 자신이 빨간색인걸 알게 된 겁니다.
-5:13 에서 저만 이렇게 풀었나요??
전 왼쪽부터 3개씩 묶어서 45-27=18 , 39-18=21 , 36-21=15
이렇게 풀어가지구 답 맞췄는데...
답 12임
마지막문제 답은 12도될수있습니다
설명을안하면 또막무가네라고 생각하실수있으니
설명하겠습니다!
왼쪽 첫 윗칸 45 를 4.5 단일 1의자리숫자로보고 더해줍니다 4+5=9이제 그밑에 네모칸의 숫자 27 2+7=9입니다 자더해줍니다 9+9=18 아래 오른쪽 18
마찬가지로 39 3+9=12
1+8=9 12+9=21
36 3+6=9
21 2+1=3
9+3=12
2+8= 10
1+2= 3
13 자모두맞지요? 죄송합니다 15만보고 몰랐어요 이래서 한국말은끝까지들어야하는구나 정말죄송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용~~
이번에는 너무 어렵네용ㅜㅜ
성냥에 불을 붙인다, 도구를 사용한다면 본드도 가능하네. 순간 접착제.
처음과마지막마추고감니다퀴즈코리아님 안녕히계세요
1:25 빨강색
다른 두 사람의 모자 색이 초록색인데
초록 모자는 2개 밖에 없었기 때문
1번문제 설명틀림
1번남자가 모른다고함-> 자기빼고 두사람이 초초였으면 알았을거임 근데 모르니까 2.3은 빨빨 또는 빨초임
2번도 모른다고함 -> 3번이 초였으면 자기는 1번이 모른다는 조건에서 빨간색이 됨 3번이 빨이므로 모른다고함
3번은 1.2가 모른다고한 상황에서 자신이 빨간색임을 알게됨
그냥 자기 모자가 무슨 색인지 알 경우가 남 두 명이 둘다 초록일 때만인데
그냥 아이에 틀렸네
와~1번 찍었는데 맞네;;ㄷㄷ2번은 모르겠고 3번은 답은 모르겠지만 충격;;4번은 시간이 부족해 ㅠㅠ모르겠당 ㅜ
동전을 꼭 꺼내야 하나요?? 전 지폐가 좋은데
그냥 이거 책상 끝까지 같이 끌고가서 동전만 꺼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오~ 솜넬님 성냥 안쓰러뜨리고 끌고갈 자신 있으신가요? ㅎㅎ
@@QuizKorea 음 ... 사실 불가능할 것 같지만 , 이론상으론 가능하죠 ㅋㅋ
@@abcd._.0115 킹론상 가능 ㅋㅋㅎ
본드로 붙이면 되것네요
@@alskdjdieng 옼
1:35 글자가 빨간색이기 때문에!
서ㅝㄴ생님...성냥 개비 문제 질문!!!!
컵 두개를 동시에 올려서 성냥 을 덜어뜨리지 않고 동전을 꺼내면 되지 않을까요?????
이게 답이죠. 문제 보면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말고 했는데요. 불도 하나 도구로 볼 수 있죠.
4:45 근데 불붙힐 수 있는게 없으면 어떻게 꺼내야되요?
마지막 문제도 잘못 됐냉. 덧셈만 했다고 하고선 21부터 적었으니까 덧셈으로 39가 나올수 없지. 21을 적고 39을 적을려면 뺄셈이 적용되야 하지. 12(=3+9) = 21- 9(=1+8) 로 나온건데. 그냥 첨부터 물음표와 모든 숫자가 주어지고 덧셈으로만 이루어진거라면 맞는 문제지만 앞에 순서를 주어줘놓고선 덧셈으로만 이루어진거라면 잘못된 문제. 27 45 18 21 다음에 덧셈으로만 39 만들어보셈. 뺄셈은 덧셈의 반대 순서 개념인것을..못하게 막았으면 순서도 마춰야징.
4:17 두 컵을 밀어서 성냥을 위에 놓고 하면 됌
성냥개비를 떨어트리지 말아야 되니 붙인다! 역발상. 기발한 생각인데.
추가 성냥개비? 이 공간에 없는 물건을 하나 만들어야하니.
아래 부분이 넓어지는 컵이니 모아. 살짝 드는 방향으로 접근했다는.
마지막 문제가 가장 직관적.
손도 예뻐요!
첫번째 문제는 맞췄고 마지막문제 15 맞췄는데 맞추자마자 나 천재?생각했는데 바로 다음문제나와서 멘탈 탈탈
ㄹㅇㅋㅋ
강력본드 한방울 떨구면 되는 것을 불장난까지 ㅋㅋㅋㅋ
동전있는쪽을 조심히 살짝 들어서 동전을 꺼내는기 아닐까요?
5:39 아싸아아ㅏ아아!!! 맞췄따!!!!!! 나 천잰가보다..>!!!!!!
저도 맞였는데...
@@minjaetv5135 님도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번째 문제는 CMS라는 학원에 나온 문제랑 똑같아서 맞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운빨
이건 좀 흥미로웠다
4:28 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매우 신기하긴하네
1번 문제 궁금해서요
만약 세명다 빨강색이면 C가 자신의 모자색을 맞출 수 있나요?
세명이 다 빨강색일때 C가 어떻게 자신의 모자색을 맞추는지 좀 알려주세요
네 있어요
1. A가 만약 B,C의 모자가 둘다 초록색이면, 자신의 모자가 빨간색이라는 것을 알았겠죠. 하지만 A는 모르겠다고 했으니, 최소한 B,C 둘다 초록색 모자는 아닌것은 확정입니다.
2. 그럼 일단 B는 C의 모자를 보고, C의 모자가 초록색이면 자신의 모자는 빨간색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까 1에서 B,C 둘다 초록 모자는 아니란 것을 알았으니까요.
3. 하지만, B가 자기 모자를 모르겠다는건 C의 모자가 빨간색이였다는 것이겠죠.
결론은, A,B가 모두 모른다고 말한 시점에서 C는 무조건 빨간 모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성냥에 불붙여도 되는거였으면
순갑접착제 발라도 가능
다 맞추었는데 숫자 문제는 못맞추고
곱하기 문제는 설명 들어도 이해가 안가고 더하기 문제는 이해는감
성냥개비 문제는 순간본드를 바르고 뺀다고 생각 했습니다.
전세계2%는 안되더라도 20프로 안에는 넣어 주세요
보통때 어떤 일을하면서 문제해결을 무지 잘하는 사람중에 하나이고 원래부터 수학은 소질이 없는 편입니다.
손이나 다른물건으로 잡지 말라고 했으니 입술이나 발로 잡은뒤에 꺼내는것도 정답 아닌가요? 조금만 조심하면 성냥 건드리지 않고 컵 두개를 동시에 옮기는것도 가능할거 같고요.
ㅋㅋㅋ썸내일 성냥 들어서 빼면 되지라고 생각함 ㅋㅋㅋ
정정하겠습니다. 모자 문제에서 셋 다 빨간 모자라는 답도 가능할 것 같네요. C의 입장에서, A와 B가 모두 빨간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데 자신이 초록 모자를 쓰고 있다면 B는 A가 모르겠다고 답한 내용을 바탕으로 B 자신의 모자가 빨간 모자라는 것을 유추해 낼 수 있겠죠. 따라서 C가 초록 모자라면 B가 첫 턴만에 바로 자신의 모자 색깔을 알았을텐데, 모르겠다고 한 것을 보면 C의 모자도 빨간 모자라는 말이 되겠죠.
밀사님 완벽한 가능성이고 분석입니다.^^
그게 아니고요 쉽게 생각합시다.
c는 자기 눈으로 a,b가 초록인걸 볼수있잖아요
초록은 2개뿐이니 c는 당연히 빨강이지요.
a,나 b는 초하나 빨하나로 보이니 자기색을 알수없죠.
ㅎㅎㅎ 오케이 ㅠㅠㅠ
@@QuizKorea
궁금한거 있네요.
모자문제 전제조건이 있으야 겠는데요.
셋다 모자가 통속에 들어갈때, 초2 빨3개를 넣은걸 알고 있어야 이 문제의 정답이 성립되겠지요
셋다 통속에 넣을때 초2 빨3개가 들어갔다는걸 알고있었나요?
@@dfytrrmmkop 영상에 나와있는 정답과 제가 제시한 정답 두 가지 모두가 성립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충분히 맞는 말씀인데 영상과 전제가 다른것 같습니다 말을통한 유추로 하자면 더 많은 답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A가 빨 B가 초라고 하더라도 A가 모르겠다는 말만 하여도 C는 자신의 모자가 빨임을 바로 알아야됩니다 A와 B가 반대여도 상관없어지고여 즉 말하는 순서가 있어 유추가 가능한 상황과 동시 다발적 대답 상황인지에 대한 전제가 다른것 같습니다
5:05 나 천재다!
어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