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김국환의 만화 오프닝 메들리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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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슛돌이 저작권 문제로 영상 짧게 재편집.
머리속에 추억의 만화들의 장면도 남아있고
머리속에 추억의 노래들도 남아있지만
그 우렁찬 소리, 힘있게 불러주셨던 목소리의 주인공을 잠시 잊고있었습니다.
한국만화 주제곡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가수 김국환님의 만화오프닝 메들리 입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몇몇 노래들은 원작자 조차 놀랐다고 합니다.
감정전달이 너무 멋져서 말이지요.
본 영상 외에도 미국만화 고스트버스터즈, 다이노서 의 주제곡도 부르셨습니다.
(*국딩때 노래방 18번 곡이 타타타 였지요 ㅎ)
0:09 메칸더v
01:27 미래소년코난
02:30 은하철도999 1
03:42 은하철도999 2
04:39 천년여왕
05:21 고라이온
06:33 태양소년 에스테반
07:33 고바리안
본 적도 없는 만화지만 천년여왕 오프닝은 진짜 레전드네. 게다가 이게 번안곡이 아니라 오리지널 창작곡이라는게 더더욱
대단한 분..
아재들도 어린이로 강제 변신시키는 영상이군요. 그리고 보면서 노래 연습하기도 좋은 영상인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하하핫 강제변신 영상입니닷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국환 아저씨 많은 어린이만화 오프닝곡 부르셨네요 ㅋㅋㅋ
익숙한 노래도 많고 ㅎㅎ 👍
+_+ 알고있는것 보다 많았어요 ㅎㅎ
역시나 국환 선생님 ㅎㅎㅎ
딩동댕!!
노래좋다
헉??!
오호~
나도 천년여왕 빼고 다 알고있다
한국말로 나오는것만 모아놔서 그런지 진짜 어린이날 특집 같네요~
한국어라서 더 추억에 빠져드네요 ~ >_
노래도 좋지만 김국환님 목소리가 특별하신거에요 노래마다 되게 구슬프게 부름
그렇습니다
소주한잔 마시고 들으니 눈물나네...
추억이라는 안주와 함께.....
추억이 스며드네요 ㅎㅎ
편집하면서 흥얼흥얼 계속 따라부르게 되네요 ㅎㅎ
타타타가 아녔으면 가수인지도 모를뻔 하셨죠(저역시도ㅠㅠ). 근데 이분께서 부르신 애니곡들이 너무 좋다는게 함정^^ 그래서인지 예능에서조차도(일밤이었던가???) 메들리로 부르셨죠 유후~~`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많이 부르셨는줄은 몰랐습니다 크크, 이미 메들리로 부르셨었군요 !
어릴적 잠깐 스친 노래..... 이렇게 오랫동안 나에게 위안을 줄줄이야..... 노래도 좋지만 멜로디가 아주 맘에 들어요....
멜로디에 김국환님의 목소리까지 추억으로 떠나게 해주네요~ 또 들러주세요 >_
오 귀한 영상이군요 국민학교 운동회때마다 응원가로 많이 불렸죠~ 메칸더 V가 의외로 응원가로 어울렸던
와아~ 그러네요. 운동회때 매번 나왔던거 같아요! 따르릉 따르릉 전화왔어요 청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이러면서요 ㅎㅎ
메칸더는 지금 40대가 되서 들어도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네..
너무너무
너무나 좋아하는 애니들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역시 멋집니다
그립고 멋지네요
😃😃😃😃❤❤❤👍👍👍👍
역시 국화니 형님
형님!
김국환씨 펜으로써...말씀드립니다. 정의의 용사 코난도..김국환씨가 부르셨어요ㅎㅎ
그렇군요
@@corean2face 정의의 용사 캐산
하나가 빠진곡 애니메이션판 고스트버스터즈도 이분이 부르셔서 이곡을 기억해 주시는 분이 없어서 아쉽네요 😂😂😂
네
김국환은 과거 애니 노래 불렀던거 흑역사로 기억한다며 챙피해했었죠.
사회적으로 참 개방되지 못하였던 시대였네요
근데 왜 나는 천년여왕 노래 말고는 왜 가사를 다 알고 있는가 ㅋㅋㅋ
ㅋㅋㅋ 이것이 조기교육!!
아니 고바리안 이건... 마징가, 쟈크, 철인 28호. 죄다 짝퉁이잖아.
아앗..
솔직히 월드컵 보다 슛돌이가 더 재밌었습니다
쥬라기월드컵 말씀하시는거지요? ㅎㅎ 제목만 알고 본적이 없네요 흐..
쥬라기 월드컵 말고 현실 월드컵이요🤭
@@유쇽 아아앗.. 머쓱해집니다 🫥
은하철도999 원본이 여기 있었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corean2face 아니아니 그전꺼요
@@Phanamic 그렇군요. 전 곡이 2기인줄 알았네요
눈물실은 은하철도란 제목인데 어린이들이 듣기에 슬프다는 이유로 원곡을 편곡해서 나왔죠.
여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검색 추천.
주제가 퀄리티보소..
코러스 넣는 여자분이 더 궁금.ㅋㅋ
진짜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쳤었는데. 마치 내가 주인공이고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도는줄 알았슴. 솔직히 나도 모르는 초능력이 있을거라 착각도 하기도 했지. ㅎㅎ.
진짜 웅장하고 멋집니다
에스테반 진짜 추억이네요
그립다 내 어린시절
80년대 그풍경과 사람들~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일요일날 아침에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