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가 먼저 패를 보이게 하자 -묻는다고 바로 대답하지 않기 -곤란한 말엔 다시 질문 던지기 (글쎄?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2. 상대가 급해 보일 수록 천천히 말하자 -더 여유있게 차분하게 또박또박 말하기 (아~...그렇구나~ 음...그거 아닌데) 3. 상대보다 더 많은 정보로 논리를 뒤집자 -더 많은 정보, 지식이 있으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야 : 새로운 대안 제시) 마침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라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논쟁에서 말을 알아 듣게 해두 상대방이 논점을 흐르든가 잘못없다는식으로 나가서 우기거나 (멍청하거나 이기적이거나) 이 둘중 하나 인데 말을 해봤자 내 입만 아프고 상대는 알아먹지 못하니 말하다 그냥 포기합니다 굳이 말해봤자 상대는 그 순간만 넘어 가면 되니까 사과 한마디 안하더군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처음부터 식사나 차 마시면 이상하면 선 넘으면 포기나 정리가 편하네요ㅎㅎ
진짜 공감합니다 이 댓글에 쓰여있는 것처럼 논점 흐리고 지는 잘못없다고 우기면서 남한테 책임 전가하고 되려 사과 요구하면서 쌍욕쓰고 남 괴롭히는 게 종특인 피해의식만 가득한 멍청하고 이기적인 말이 하나도 통하지 않는 답없는 끝판왕 쓰레기 겪어봤는데 그러고 나니까 이 영상 예시들이 순한맛으로 보여요.. 영상 예시들도 무례하긴 하지만 선도 안 넘는 편이고 무엇보다 대화는 통하니까요 ㅠ
논쟁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우위에 서는 사람은 "여유로운" 사람이라는 것 ✨ 그리고 여유롭게 대화를 주도하기 위해서 오늘 희렌님이 알려주신 구체적인 팁들 기억할게요! (중간에 상대의 영업스킬에 휘말려 바로 결제하는 제 모습이 스쳐 지나가 찔리기도 했네요ㅎㅎ🤧) 이런 노하우들은 희렌님의 경험으로 다 배우신 건지 궁금해요 ㅎㅎ 항상 너무나 피부로 와 닿는 팁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여유로우면서 뒤에서는 역공하는 사람이 경쟁에서 이기는것을 보았어요ㅎㅎ 작년에 토론대회 나갔을때 결승전을 직관했는데 (물론 저는 아쉽게 탈락ㅠ) 상대방의 공격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찔러 자신의 카드를 사용하여 반론&반박하는 모습이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그때 그 토론대회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ㅋㅋ
진정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은 권력으로 누르는 것이 아닌 설득력으로 직원들을 움직인다. 카리스마(약간의 존경스러움, 여유로운성격) + 설득력이면 진짜 베스트인데 권력으로 누르는것(성격이 권위적, 급한성격) + 설득력 이러면 진짜 ... 맞는말이어서 일을 하기는 하는데 기분이 나쁨....
전 제가 웃상이라 자주 웃으면서 다녔는데 그게 만만하게 보였는지 전회사에서 자꾸 다른 업무 주면서 "여태 내가 하던 일인데 이제서야 너네 알려주는거야~" 이런 식으로 상사라는 사람이 일을 떠넘기길래 이때까지는 그려려니 했어요. 근데 디자인 업무가 주였던 저에게 오프라인 매장돌면서 재고관리 하러 외근까지 같이 가자고 하는거에요. 내 주업무는 밀리고 늦으면 뭐라하면서 내근직인데 외근까지 시키려고 하길래 그자리에서 "아니요" 라고 말했는데 뭐라고 답변 했는지 아세요? "왜 이렇게 단호하게 말하냐고, 엄마가 사회생활 그렇게 하라고 했니?" 라고 말하는데 와 진짜 이런 인성 쓰레기구나 싶더라구요. 그것도 화내면서x 짜증내면서x 평소 말투로 말했어요. 그래서 더 소름 돋았네요. 희렌최널 영상보면서 배운걸로 거기서 저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가족 이야기가 왜 나와요?" 라고 말했죠. 그런데 상대가 원하는 패가 나오더라구요. 저를 자극하려고 말한거더라구요. 그건 바로 "보통 가족이야기하면 발끈하지 않나?" 라구요. 속으로 아, 원하는게 그거구나 싶어서 저는 "그럼 안하시면 되잖아요." 라고 말하니까 당황했는지 말돌리면서 "이제 말대답도 하네?" 이러는데 진짜 끝까지 사과는 안하고 공격만 하네 싶었어요. 그러고 나서 이래저래 대화가 끝났는데 좀 이따가 자리와서는 "화났어?" 라고 주름이 쪼개질정도로 웃으면서 말하길래 역겹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잘못들었나 싶었어 "네?"라고 말하니까 아 아니야 이러고 돌아가고 또 좀이따가 내일 날씨 묻길래 비온다고 했는데 "누가 그래?" 라고 해서 제가 "엄마가요" 이러니까 눈알 굴리더니 자리 피하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어이없네요 정말. +그러고선 몇일 뒤에 점심자리에서 또 물어보는데 그냥 무시했어요. 그러니까 다른 직원이 한다고 하는데 그러고나서 같이 재고관리하러 가지 않더라구요. 절 시키고 싶어했던 거지. 평소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다고 해서 그사람이 정말 뼈속까지 좋은 사람일 수 없어요. 특히 사회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적당한 감정으로 대해야지 상대방이 그 선을 넘으려고 하면 대처하는 것도 정말 필수 요소인 것 같아요. 3년 정도 사회생활하면서 별별 사람 다 만나봤지만 약간 뒤통수때리는 사람은 처음 만나서 혼란스러웠네요. 그래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라요. 이 채널을 구독하시는 분들 모두 단단하고 강철같은 사람들이 되길 :)
직장이든 어디든 왜 굳이 누구랑 친하려하나요 한국이 인맥사회라 그런게 습관이 되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별것도 아닌것도 웃어줘야하고 리 액션도 해줘야하고 뭐 상사가 까내리는 소리해도 그저 해맑게 웃는 것 밖에 못하는게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 그런 똥파리 날파리들을 모여들지 않게 하려면 그저 침묵하세요. 굳이 누구와 친해질 필요없어요 어차피 혼자입니다. 가족이 제일 소중해요. 침묵하시고 필요한 말만 아주 사무적으로 하세요 누가 이상한 말 하면 그냥 3초만 무표정으로 쳐다보세요. 그들이 원하는 건 당신의 감정적 폭발입니다. 절대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고요 무표정으로 3초만 쳐다봐도 그런놈들 기선제압 가능해요. 또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이상하다는 듯이 말하는 놈들도 있어요 그게 아무리 친한 친구고 가족이여도 굳이 본인의 선택과 행동을 해명 할 필요없습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잃지마세요. 당신의 침묵과 차가움은 그들에게 두려움입니다. 또 존경은 두려움에서도 옵니다.
안녕히세요 희렌님 매일 눈팅만 하다 댓글 달아봐요 저희학교가 곧 기말고사를 치는데 선생님께서 중요하다 하신 부분을 제가 열심히 적어놓은 공책이있는데요 학교자리에서 제 자리앞에 애가 있는데 걔는 수업시간에 맨날 졸면서 저한테 그 노트를 보여달라하길래 아무생각없이 보여줬는데 뭔가 자꾸 마음에걸려요 자기는 잤으면서 내꺼 보네 ? 난 수업시간에 졸지도 않고 열심히 필기한건데 ..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짜증이 나네요 .. 어떡해 하야할까요?
1. 상대가 먼저 패를 보이게 하자
2. 상대가 급해 보일수록 천천히 말하자
3. 상대보다 더 많은 정보로 논리를 뒤집자
사람 본성 안바껴요 저런 영상 100번보고 상상해봐도. 막상 그상황오면 똑같이함
@@돼지-t5r 맞아요. 당신같은 사람들은
막상 닥치면 다 잊어버리고
그만 울어버리는‥
@@돼지-t5r 오히려 더 현자임.
연습해도 바뀌기 힘든게 사실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머리로만 다짐하지, 실제 연습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연습해서 변하기도 하겠죠.
아랫분처럼 저렇게 밑도끝도없이 반박한다? ㅋ
할말하않
@@user-qy9vg3ym1i 그렇게 진지하니 안바뀐다는거에요
너무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힘들겠지만
여유로운 사람
1. 상대가 먼저 패를 보이게 하자.
- 바로 대답하지 말기. 글쎄요?
- 상대에게 질문하기
2. 상대가 급해보일수록 반대로 천천히 말하자.
3. 상대보다 더 많은 정보로 논리를 뒤집자.
1. 상대가 먼저 패를 보이게 하자
-묻는다고 바로 대답하지 않기
-곤란한 말엔 다시 질문 던지기
(글쎄?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2. 상대가 급해 보일 수록 천천히 말하자
-더 여유있게 차분하게 또박또박 말하기
(아~...그렇구나~ 음...그거 아닌데)
3. 상대보다 더 많은 정보로 논리를 뒤집자
-더 많은 정보, 지식이 있으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야 : 새로운 대안 제시)
마침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라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이래서 전기가 이겼구나
100따봉을 나에게 주다니
"나가"
말 싸움 이기는거는 무논리가 답임. 무논리한테 어떻게 해도 지더라
그 말싸움은 주변 사람들이 봤을때는 논리적인 님이 이긴거라고 생각할거에요
무논리파들은 님이 졌다고 생각하고 논리파들은 님이 똥밟았다고 여길 겁니다. 절대적 의미부여 하지 마셔요.
그럼 그 당시에 이기는 대신 주위에 친구가 없어짐
@@jh-ft3xb 음... 의도를 잘못 이해하신 거 같아요...
@@jh-ft3xb '말 싸움 이기는거는 무논리가 답임. 무논리한테 어떻게 해도 지더라' -> 무논리와는 정상적인 대화가 성립이 안된다는 게 내용의 핵심인데, 스테딘님은 '무논리가 최강임 절대 못 이겨'라고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신 거 같아요. 그래서 화가 나신 거죠.
8:21 오늘의 요약
논쟁에서 말을 알아 듣게 해두 상대방이
논점을 흐르든가 잘못없다는식으로 나가서
우기거나 (멍청하거나 이기적이거나)
이 둘중 하나 인데 말을 해봤자 내 입만 아프고
상대는 알아먹지 못하니 말하다 그냥 포기합니다
굳이 말해봤자 상대는 그 순간만 넘어 가면 되니까
사과 한마디 안하더군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처음부터 식사나 차 마시면 이상하면
선 넘으면 포기나 정리가 편하네요ㅎㅎ
진짜 공감합니다 이 댓글에 쓰여있는 것처럼
논점 흐리고 지는 잘못없다고 우기면서 남한테 책임 전가하고 되려 사과 요구하면서 쌍욕쓰고 남 괴롭히는 게 종특인 피해의식만 가득한 멍청하고 이기적인 말이 하나도 통하지 않는 답없는 끝판왕 쓰레기 겪어봤는데 그러고 나니까 이 영상 예시들이 순한맛으로 보여요.. 영상 예시들도 무례하긴 하지만 선도 안 넘는 편이고 무엇보다 대화는 통하니까요 ㅠ
오.. 진리를 관통하는 꿀팁이네요. 그런데 아쉽게도 말이 안 통하는 상대랑은 싸움 자체가 성립이 안 되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말 좀 섞어보고 수상하다 싶으면 그냥 도망갑니다ㅋㅋ
맞아요..진짜 귀닫고 자기말만 하는 불통인 인간들은..하아..노답입니당..
@@사랑해사랑해-c9o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진짜 답답한 사람들이 조직마다 한 명씩은 꼭 있죠ㅋㅋ
회사 상사면 진짜 ..;말안통
공감합니다 예시를 보니까 저건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그나마 좀 상식적인 편에 속하는 사람들이 시비걸때의 순한맛 대응법 같네요 ㅠ
본인이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는것조차 파악을 못하니 어찌 상대를 할까요 … 꼴통!!
평소에 부모님께서 "공부해라~"라고 말씀하신 것이 더 많은 정보를 알아서 상대로부터 이기라고 가르치셨던 것이군요. 열심히 공부해서 억울하게 말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은 것 이에요. 당장 수학문제 풀러가야지.
지식은 직원보다 덜 가지고 있으면서, 갑질 (성향)은 더 가지고 있는 상사가 세고 셌죠. 존경은 따라오는 거지 남한테 강요하는 게 아니죠.
사람들이랑 낑겨살면서
대화법 때문에 지치고 지치면
연어처럼 돌아오게 되는 희렌최 님 채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배움을, 댓글에서 위로를 얻고 갑니다
캬... 연어.. 대박적 비유같아요 👍
@당근당근바위바위 음, 큰 수박도 되고 큰 '박'도 되지 않을까요 🤔
논쟁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우위에 서는 사람은 "여유로운" 사람이라는 것 ✨
그리고 여유롭게 대화를 주도하기 위해서 오늘 희렌님이 알려주신 구체적인 팁들 기억할게요!
(중간에 상대의 영업스킬에 휘말려 바로 결제하는 제 모습이 스쳐 지나가 찔리기도 했네요ㅎㅎ🤧)
이런 노하우들은 희렌님의 경험으로 다 배우신 건지 궁금해요 ㅎㅎ 항상 너무나 피부로 와 닿는 팁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논쟁에서
주도원을
가지고 우위에
서는 사람은 "여유로운 사람되는 것"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용업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당! 일상에서도 매우 유익한 희렌님 영상이지만 직업상 고객과 말을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말을 가르치시는 분이라 그런지 영상 자체도 귀에 쏙쏙 잘들어오고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
고객분들과 대화를 나누실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니 기뻐요😊 유익한 영상 더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학교에선 배울 수 없던 것들, 희렌채널에서 늘 배우고 갑니다! 제일 값진 가르침😇
희렌선생님 곧 40만인데🎉🎉 덕질할수있게 Q&A 해주세요! 올라오면 매일 자기전에 들어야지ㅎ헤헿😊
오 오랜만에 Q&A 해볼까요~? 커뮤니티에 특집 관련 게시물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1:04 논리왕전기가 논리에 어긋나는 발언했을 때, 여유없이 2번 6번이 감정적으로 싸워서 여유로운 전기가 이겼지..껄껄
이거 보니까 바로 머니게임 생각남 ㅋㅋㅋㅋ 혹시 의도하신거일 수도?
확실히 여유로우면서 뒤에서는 역공하는 사람이 경쟁에서 이기는것을 보았어요ㅎㅎ 작년에 토론대회 나갔을때 결승전을 직관했는데 (물론 저는 아쉽게 탈락ㅠ) 상대방의 공격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찔러 자신의 카드를 사용하여 반론&반박하는 모습이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그때 그 토론대회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ㅋㅋ
진정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은 권력으로 누르는 것이 아닌 설득력으로 직원들을 움직인다.
카리스마(약간의 존경스러움, 여유로운성격) + 설득력이면 진짜 베스트인데
권력으로 누르는것(성격이 권위적, 급한성격) + 설득력 이러면 진짜 ...
맞는말이어서 일을 하기는 하는데 기분이 나쁨....
캬 실질적인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네요 ㅠㅠㅠ 단순한 정신승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시까지 들어주시니 더욱 귀에 잘들어옵니다 감사해요 언니
희렌최님 감사합니다ㅠ 말싸움하면 항상 눈물 먼저 나와서 나중에 후회했었는데 꼭 침착하게 대처하고 여유롭게 말해야겠어요😊
그냥 싸움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ㅜㅜ
이길려고 이렇게 연구하는것도 웃긴노릇이고...ㅜㅜ
정말 친구들이 계속 제 탓만 하면서
기분이 엄청 나빠서 흥분하는데..
이거 보고 완젼 저드라구요..
늘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들어요
와 이제 기싸움 이길수 있을거 같아요
저 이제부터 사이다 가지고 상대에게
휘말리지 않을게요!! 감사해요❤️😊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고 주관을 펼칠수 있게 알려주셔서 꿀팁이네요 정말 좋아요 백만개 눌리고 싶어요❣️
키야 말싸움은 해야하는데 쌈닭은 되기 싫고 웃으며 이기는법! 쓰기 정말 좋을것 같아요! 크크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
항상 최고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반면..
쇼펜하우어: 인신공격을 해라
희렌최널 최고~🥰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에 친한 친구가 정신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저한테 시비를 걸더라고요 한번 말싸움 해봐야겠네요
전 제가 웃상이라 자주 웃으면서 다녔는데 그게 만만하게 보였는지
전회사에서 자꾸 다른 업무 주면서 "여태 내가 하던 일인데 이제서야 너네 알려주는거야~" 이런 식으로 상사라는 사람이 일을 떠넘기길래 이때까지는 그려려니 했어요. 근데 디자인 업무가 주였던 저에게 오프라인 매장돌면서 재고관리 하러 외근까지 같이 가자고 하는거에요. 내 주업무는 밀리고 늦으면 뭐라하면서 내근직인데 외근까지 시키려고 하길래 그자리에서 "아니요" 라고 말했는데 뭐라고 답변 했는지 아세요?
"왜 이렇게 단호하게 말하냐고, 엄마가 사회생활 그렇게 하라고 했니?" 라고 말하는데 와 진짜 이런 인성 쓰레기구나 싶더라구요. 그것도 화내면서x 짜증내면서x 평소 말투로 말했어요. 그래서 더 소름 돋았네요. 희렌최널 영상보면서 배운걸로 거기서 저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가족 이야기가 왜 나와요?" 라고 말했죠. 그런데 상대가 원하는 패가 나오더라구요. 저를 자극하려고 말한거더라구요. 그건 바로 "보통 가족이야기하면 발끈하지 않나?" 라구요. 속으로 아, 원하는게 그거구나 싶어서 저는 "그럼 안하시면 되잖아요." 라고 말하니까 당황했는지 말돌리면서 "이제 말대답도 하네?" 이러는데 진짜 끝까지 사과는 안하고 공격만 하네 싶었어요. 그러고 나서 이래저래 대화가 끝났는데 좀 이따가 자리와서는 "화났어?" 라고 주름이 쪼개질정도로 웃으면서 말하길래 역겹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잘못들었나 싶었어 "네?"라고 말하니까 아 아니야 이러고 돌아가고 또 좀이따가 내일 날씨 묻길래 비온다고 했는데 "누가 그래?" 라고 해서 제가 "엄마가요" 이러니까 눈알 굴리더니 자리 피하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어이없네요 정말.
+그러고선 몇일 뒤에 점심자리에서 또 물어보는데 그냥 무시했어요. 그러니까 다른 직원이 한다고 하는데 그러고나서 같이 재고관리하러 가지 않더라구요. 절 시키고 싶어했던 거지.
평소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다고 해서 그사람이 정말 뼈속까지 좋은 사람일 수 없어요. 특히 사회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적당한 감정으로 대해야지 상대방이 그 선을 넘으려고 하면 대처하는 것도 정말 필수 요소인 것 같아요. 3년 정도 사회생활하면서 별별 사람 다 만나봤지만 약간 뒤통수때리는 사람은 처음 만나서 혼란스러웠네요. 그래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라요.
이 채널을 구독하시는 분들 모두 단단하고 강철같은 사람들이 되길 :)
4:37 부터 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희렌님🥰
희렌선생님..!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2번 방법이 '상대가 급해보일수록 천천히 말하자' 였잖아요,
천천히 말할 때 가져볼 수 있는 생각과 마음가짐에 대한 팁이 있을까요?!
궁금한 마음에 댓 남겨봅니다 ㅎㅎ
흥분해서 논리 없이 다다다다 빠르게 말도 안되는 잔소리로 시비 거는 저희 시어머니에게 대응할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____^* 명심하고 또 명심해서 활용할게요 고맙습니다!
05:17 표정이 너무 귀여우셔서 타임라인 처음으로 남겨봄 ㅠㅠ
오늘도 힐링되는 매력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다짜고짜 덤벼들때 도움이 많이되겠어요 ㅎㅎ 희렌최님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연봉협상 잘하는 방법.. 편하게 일상대화를 나누지 않는 대표와 연봉협상을 진행할때 첫 마디? 도 궁금해요😍😍
희렌님처럼 연기까지 해주시는 컨텐츠는 없어요ㅜㅜ
"글쎄 왜? 어떻게 생각하는데?" 마음에 새기고 갑니당 질문하는 사람의 의도를 알아내기 위해 어떻게 말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깔깔 감사해용
애초에 이런일이 생길만한사람은 곁에 두면 안되고 직장이나 피할수없는상황이면 이직을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직장이든 어디든 왜 굳이 누구랑 친하려하나요 한국이 인맥사회라 그런게 습관이 되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별것도 아닌것도 웃어줘야하고 리 액션도 해줘야하고 뭐 상사가 까내리는 소리해도 그저 해맑게 웃는 것 밖에 못하는게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
그런 똥파리 날파리들을 모여들지 않게 하려면 그저 침묵하세요.
굳이 누구와 친해질 필요없어요 어차피 혼자입니다.
가족이 제일 소중해요.
침묵하시고 필요한 말만 아주 사무적으로 하세요 누가 이상한 말 하면 그냥 3초만 무표정으로 쳐다보세요.
그들이 원하는 건 당신의 감정적 폭발입니다.
절대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고요 무표정으로 3초만 쳐다봐도 그런놈들 기선제압 가능해요.
또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이상하다는 듯이 말하는 놈들도 있어요 그게 아무리 친한 친구고 가족이여도 굳이 본인의 선택과 행동을 해명 할 필요없습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잃지마세요.
당신의 침묵과 차가움은 그들에게 두려움입니다.
또 존경은 두려움에서도 옵니다.
1 패를 보이게
바로 대답 하지 않는다
곤란한 말에는 다시 질문 던지기
2 천천히 말하자
3 논리로 뒤집자
안녕히세요 희렌님 매일 눈팅만 하다 댓글 달아봐요
저희학교가 곧 기말고사를 치는데 선생님께서 중요하다 하신 부분을 제가 열심히 적어놓은 공책이있는데요
학교자리에서 제 자리앞에 애가 있는데
걔는 수업시간에 맨날 졸면서 저한테 그 노트를 보여달라하길래
아무생각없이 보여줬는데 뭔가 자꾸 마음에걸려요
자기는 잤으면서 내꺼 보네 ? 난 수업시간에 졸지도 않고 열심히 필기한건데 ..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짜증이 나네요 ..
어떡해 하야할까요?
와.. 예시 보면서 감탄하고 가요 ㅠㅠ 💗
와 진짜 아름다우시다.
ㅋㅋ
감사합니다!!! 제 학교에 속 터지는 자식이 있어서 이걸 써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8:20 급하신 분들은 이 장면만은 꼭 볼 수 있기를!
이걸 5일만 빨리알았다면...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희렌님 나이 많다고 자꾸 놀림받을때 대응방법은 없을까요?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상사에게 은근히 나이많다고 자꾸 디스당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웃으면서 대응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말로 제압이 안되니
사람이 싫어지고 두렵더라구요ㅜㅜ
회사에 4차원 또라이때문에 정신병 걸릴것같아서 다시 보러왔어요
여유! 기억할게요~~
와진짜 감탄만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개그 채널로 바뀌었나요? 상황극재밌네요ㅋㅋ유익하고 재밌는 채널!!
아 진짜 말싸움만하면 너무너무 상대방이 얄밉고 그래서 그냥 무시해버리는데 다들어와!
2:44 보통 이럴 때 팔 마음이 없으면 터무니 없는 가격 말하는데 그 가격에 사겠다고 하면 개이득이고 안 사겠다하면 안 팔면 되고 뭐라고하면 굳건하게 그 가격으로 팔겠다고 하면 됨
선생님 질문을 들었을때 되질문을 하면 내가 먼저 물어봤잖아 라고 답할경우는 뭐라고 답을 해야 합니까?
벌써 45만 이시네요 처음 본 영상이 좋은 목소리 내는법인가 그영상을 처음 봤는데 벌써 45만이라니…축하드립니다!!
더 많은정보로 논리를 뒤집기 위해선 지식이 필요한데 이 지식을 쌓는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최근에 대화로인해 화나는 일 있었는데 제 생각에 자신감과 긍지를 더해 갑니다 ㅎㅎ
4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미리 축하! 고맙습니다❣️
와 발음 겁나 좋네 얼마나 좋으면 자막이 다맞냐
오즘 어린놈들이 더합니다 어린놈들이 싸우자하면 싸워야되나여 아니면 어떻게해야되는지 설명좀 112에 신고를해야되나여?
오늘도 감사합니다 꾸벅
글쎄용~? 음 그렇군용~! 여유로움을 가지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당
언니 단발도잘어울릴거같아요 ㅎㅎ 오늘두너무이쁘지만요♥
안 그래도 요즘 가볍게 자르고 싶었는데!!🙌 의견 감사해요!
저는 같잖은 건 그냥 무시합니다.
노란색이 역시 잘 받으시네요
7:52 찍먹 아니면 부먹이다!!
사실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건 '탕수육은 어떻게먹어도 맛있다'는거다
아ㅠ
감사합니다
요즘 진상 고객 상대 진정 시키는게 힘들었는데 잘 보고 가요
일상의 대화 속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바로 메모하고 정리하는 편인데요! 이번 편은 특히 어머니 친구분의 경험담 속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따스한 댓글 늘 감사해요 지유님❣️
이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제가말싸움을너무못하는데요
돌아오면서 생각이나요 그렇게말할걸
부르르떨면서요!
싸우질않는편인데..
좋은방법 알려주세요
나이처먹고 잘하는짓이다
나이먹고 너처럼안살아
나이먹고 잘한다..
이런 어린기지배가 그랬는데
너무 슬펐어요
나이가지고 그러면진짜속상하잖아요
나이가지고 그런말을할땐 어떻게 말을할까요?
저희 반에 엄~청 이기적인 애가 있는데요 이걸로 대응 할수 있을것 같아요ㅜㅜㅜ 감사합니다 ㅜㅜ
뭐든게 아니꼬운 어떤 아이가 있는데 얘들이 다 싫어합니다;;
근데 요즘은 제 뒷자리라 항상 저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참견을 해
진짜 돌아버릴거 같아요. 가끔은 얼굴에 주먹으로 쳐버리고 싶어서 참은적도 많아요.
워낙 패를 끼치고 다니는 얘라
제가 한번 조져볼게요
시어머니가 자꾸 제아이보고 니아빠닮아서 허리가 굽었네. 허리제대로 펴라 하는 식으로 아이에게 자꾸 기분상하는 소리를 친척들 있는데서 하는데 어떻게 응대해야하죠?
근데 이런건 많이또 싸움에 노출도 되보고 싸워도 봐야 늘더라구요, 근데 이방법 추천할수도없고 ㅋㅋㅋㅋㅋㅠㅠ
호흡을 가지고 상대방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말기
그리고 음 글쎄요 라고 말하기
핑크색 셔츠 잘 어울리시네용 ㅎㅎ
희렌센세~~ 오늘도 한 수 배워갑니다~
저 이방법 하고나서 멘탈 안 뿌셔지고 이겼네요
오늘도 너무 좋은 정보에요❤❤ 곧 스승의 날인데, 대화에 있어 희렌최님이 스승님이 아니실런지ㅎ 항상 감사드려요!
스승의 날 축하라니 행복..🥰 영광이에요. 앞으로 유익한 영상, 함께 나눌만한 이야기 더 많이 영상으로 담아보겠습니다!
희렌님을 좀더 빨리 알았어야 했는데 말이죠~ㅎㅎ 근데 제가 이걸 잘 적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ㅠㅠ
곧 40만 찍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선물도 너무 잘 받았어여 ㅎㅎㅎㅎㅎㅎ 넘넘 감사드려요!
축하 감사드려요! 도서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유익한 영상 더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은거 배워요^^ 영상 잘 봤으요~
희렌님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2:10 꼬꼬댁
오~~ 이런 기술 필요해요! ㅋㅋㅋ
선댓글 후감상!
행복한 주말 되세요.
우왕 재밌게 볼게요!
들어보니 이낙연 전 총리 화법이네요 하하 지지여부를 떠나서 그 화법을 닮고 싶었는데 덕분에 알아갑니다
오 언니.......이거 저한테 필요한거였어요...
정말 도움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거래 관련 미팅이 두 건이 있어요
이 영상을 보길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간장공장공장장 스킬 쓰면 상대가 진짜 킹받을꺼같아요 ㅋㅋㅋ 이번 영상도 유익했고 특히 재미있게 봤어요 !
상대보다 더 크게 더 빠르게
4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고마워요
많은 도움이 됬네요:)
음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흥분하고 말이 빨라지고 영상을 봐도 매번 pm들과 통화하다보면 어마어마하게 흥분하다 갑분 패배 ㅜㅜ. 힘들어 죽겟어요
말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면
7번마에 걸어라
역전의 7번 🐎
똑같이 여유롭게 맞대응하면 어쩌죠? 너무 둘 다 방어적으로 나올때엔 너떻게하나요?
코만 바꾸면 참 아름다울텐데 살아보니 대부분 이렇더라 ^^
뾰족한코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