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기만 하다가 제가 최근까지 영주권 했던 터라 몆자 적어볼게요~ 일단 저는 19년 11월 워홀로 왔고, 6개월간 영주권생각없다가 뒤늦게 영주권 경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알버타에서 20년 5월 시작하여 21년 7월 노미니까지 받아서 영주권 신청 완료 후 올해 5월 영주권 받았습니다. 1. 워홀이 되면 무조건 워홀로 먼저 오는 걸 추천 2. 영어점수 만들어 오는 것 중요 3. 이민업체는 무조건 캐나다 현지 업체로 4. 잡매칭 비용안받는 곳도 많음(LMIA를 진행해야 수수료를 벌기때문에 잡매칭은 자기네들이 꼭 필요한 수순임) 5. 고용업체 인터뷰때는 최대한 깐깐하게 질문 할 것(악덕예방, 현재 기준 사람없어서 못구하는 곳 많음) 6. 인터넷 카페 가입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늘 얻고 비교할 것. 랜선인맥도 크게 도움됨 7. LMIA는 업체가 필요하지만, 영주권 진행부터는 셀프로도 충분히 가능 8. LMIA 진행시세는 1인인 경우 3,500-5,000불 사이, 영주권도 그정도 합니다. 두가지 해서 총수수료가 만불이 넘는다면 과한거임 이민이라는 타겟에 매몰되어서 에이전시가 부르고 알려주는 것에 매몰되지 마시고, 본인 또한 최대한 알려고 해야 합리적인 비용과 양질의 고용주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전시는 말 그대로 도와주는 역할만 할 뿐이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것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하이캘거리 보시고 오셨군요. ~^^~ 개인의 어렵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눌때, 다른분에게는 귀한 정보가 되어서 도움이 되겠어요. 이곳은 실질적인 삶의 이야기, 개인의 경험이 이야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귀한 이야기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더 나은 삶이 있으시길, 원하는 결과가 있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하이디님 목소리만 들어서 아쉬워요 ~^^~ 보고 싶어용 ~♡♡♡
성호님, 저하고 좀 비슷한 케이스네요 ㅎ 저도 2020년 4월에 에드먼튼으로 들어 왔어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들어 왔었어요. LMIA는 코로나 때문에 자동으로 12월 중순까지 연장됐었고요. 근데도 국경이 안열려 진짜 포기하려고 했는데, 이주공사에서 미국 통해서 캐나다 들어갈수도 있다는 말을 해줘서 도박 아닌 도박을 해서 20년 12월 중순이 들어오고, 집사람하고 아이둘은 21년 1월에 들어 왔어요 ㅎ 괜찮은 사장님들 만나서 일은 크게 어렵진 않았는데, 안하던 일이라 그런지 첨엔 쉽지 않더라고요. 근데 10개월 정도 일하고 있었는데, 사업장이 문을 닫게 됐어요 😰. 다행히 영주권은 집사람 밑으로 진행 중이었고요. 집사람이 집근처 학교에서 언어치료사로 일하고 있었거든요. 저희는 점수가 좀 모자라 알버타 nomination받고, 8개월 후인 올해 5월초에 영주권까지 받았어요. 캐나다 복지가 역시 좋은게, 외국 노동자 신분으로도 EI가 나오더라고요 ㅎ 직장은 잃었지만, 영주권은 진행중인 상태라 다른 일 구하기가 좀 복잡해서 일단 EI 신청해서 기다렸는데, 총 10개월정도 나와서 역시 캐나다가 복지는 좋구나 했어요 ㅎ 이제 아이들 CCB도 나오니 캐나다 복지 좋은걸 또 느끼네요. 저희는 4인가족이고 성호님이 지불한 금액과 비슷하지만, 정부 수수료가 4인이라 좀 더 들어가서 총 만오천불 정도 들어간것 같네요. 참고로 영주권 신청은 이주공사 없이 저희 스스로 했어요.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서 서류나 진행과정 참고 했고요. 성호님도 영주권 받기 좋은 시기에 와서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
저는 대학원생으로 밴쿠버에 온지 두달 되었어요. 뭐든 돈이 많이 드는건 똑같은거 같네요. 졸업하고 캐나다에 계속살아야 할지,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지 고민인데. 아이들이 여기서 너무 잘 지내서 더(?) 걱정입니다. 영주권 저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않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구독도 누르고 가요~
저는 타주에있었지만 성호님처럼 영주권 따려고 맘고생많이 했던 사람으로서 그 시기에 jj님처럼 잘될거라는 용기를 주는 사람이 정말 고맙고 힘이 됩니다. 그 용기를 준 친구는 현재 캘거리에서 결혼해서 잘살고 있고 저는 한국에 있다가 캘거리로 이주 하려고 합니다! 모두 힘든시기를 잘 극복해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LMIA 받는 분야가 영주권 받고도 일하고 싶은 분야가 아니라면 석사과정도 추천합니다. 워홀이 가능한 어린 나이라면 오히려요! 영어점수가 있고 공부나 연구를 좋아하시면 학비에 생활비도 받고 학위 받고 직장 갖는 방법이 있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배우자랑 오시면 배우자가 오픈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으니까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구요.
@@짜치계 네 유학후 이민루트구요 연구를 해서 논문을 쓰는 석사 프로그램을 지원할때 노려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분야별로 연구학생을 뽑는방법이 다 다르기는 한데 보통 교수님 연구비로 월급을 받고요, 월급/장학금은 사실상 영상에서 나온LMIA로 일하며 받는 정도로 받습니다.
다들 모두 힘겹게 비자따고 생활했다는 것이 사실이고 영주권자들 모두 책 한권은 엮는다는 말이 있죠… 모두 사연있고, 환경에 다른 여건에… 하지만 확실히 냉정하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1. 언어나 생활에 대한 사전 준비가 되어 있는가. 2. 해당 직업군에 확고한 기술과 학문 그에 해당하는 경쟁력 있는 자기만의 실력이 있는가. 3. 영주권으로 가기 위한 학력이나 그 길로 가기 위한 준비와 그 것들을 버틸만한 인내력과 내공이 있는가 를 생각해보며 누구보다 냉정하게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것 같아요. 누가 뭐라 카더라, 그렇다더라 라는 헛소문에 뜬구름 잡지 않고 여기저기 어영부영 비벼보고, 되길 바라는 모습은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자기자신이 원하는 권리나 혜택을 원한다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사항들이 많죠… 우린 이 낯선 환경을 헤쳐 나아가야하는 도전자들이니까요…
중간에 모닥불 있고 밴프캠핑 담화때와 비슷한 구도ㅋㅋㅋ 으아 영어영어 징글징글한 영어ㅠ 저도 성호님과 같은 또래로서, 과감히 한국생활 정리하고 홀홀단신으로 떠났다는게 대단스럽기도 하고 여전히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언젠가 꼭 캘거리를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만나뵐 수 있는 기회도 있었음 좋겠네요☺️ 화이팅하십쇼!!
보통은 가고자 하는 지역에 있는 한인업체에 이메일로 이력서를 넣어 lmia지원 여부를 확답 받고 입국해 바로 영주권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일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잡매칭에 들어가는 1200만원을 아낄수 있다는 뜻 아닐까요? 영주권에 대해서는 저도 잘은 모르니 이곳저곳에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이런 질문 드려 정말 죄송한데요 LMIA로 취업할 때 아이엘츠 점수가 아예 요구되지 않나요? 이민에 필요한 제너럴 5.0 점수는 그럼 영주권 신청시에만 필요한건가요? 제가 제너럴 준비 중인데요 알기로는 아이엘츠 점수의 유효기간이 2년인데 미리 준비해서 가도 괜찮은걸까요?
저희도 중간과정이야 다르지만 10년전에 LMO (2015년 이전엔 LMIA가 아니고 LMO였답니다)로 들어와서 우여곡절을 겪고 7년만에 영주권을 받았어요. 인생은 참 계획했던것처럼 흘러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으니 잘 될거예요! 여유가 없는중에도 가능한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사실 돈은 항상 없어요....
가능해요. LMIA로 취업비자 받을시 중요한건 일하려는 직종의 경력입니다. 저는 트레일러 트럭으로 LMIA로 워킹비자 받고 일합니다. 영주권까지 가능하고요. 워킹비자 받을시 나이가 47살이였으니 님 나이는 충분히 가능해요. 모든 비용은 회사가 진행해서 무료였습니다. 현재 급여는 세후 4000에서 4500불 사이네요.
항상 보기만 하다가 제가 최근까지 영주권 했던 터라 몆자 적어볼게요~
일단 저는 19년 11월 워홀로 왔고, 6개월간 영주권생각없다가 뒤늦게 영주권 경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알버타에서 20년 5월 시작하여 21년 7월 노미니까지 받아서 영주권 신청 완료 후 올해 5월 영주권 받았습니다.
1. 워홀이 되면 무조건 워홀로 먼저 오는 걸 추천
2. 영어점수 만들어 오는 것 중요
3. 이민업체는 무조건 캐나다 현지 업체로
4. 잡매칭 비용안받는 곳도 많음(LMIA를 진행해야 수수료를 벌기때문에 잡매칭은 자기네들이 꼭 필요한 수순임)
5. 고용업체 인터뷰때는 최대한 깐깐하게 질문 할 것(악덕예방, 현재 기준 사람없어서 못구하는 곳 많음)
6. 인터넷 카페 가입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늘 얻고 비교할 것. 랜선인맥도 크게 도움됨
7. LMIA는 업체가 필요하지만, 영주권 진행부터는 셀프로도 충분히 가능
8. LMIA 진행시세는 1인인 경우 3,500-5,000불 사이, 영주권도 그정도 합니다. 두가지 해서 총수수료가 만불이 넘는다면 과한거임
이민이라는 타겟에 매몰되어서 에이전시가 부르고 알려주는 것에 매몰되지 마시고, 본인 또한 최대한 알려고 해야 합리적인 비용과 양질의 고용주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전시는 말 그대로 도와주는 역할만 할 뿐이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것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오오 긴 댓글 감사합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고정해놓을께요👍
성호님,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신만큼 꼭 좋은 미래가 있으시라 믿어요!!!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하이캘거리 보시고 오셨군요. ~^^~
개인의 어렵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눌때, 다른분에게는 귀한 정보가 되어서 도움이 되겠어요. 이곳은 실질적인 삶의 이야기, 개인의 경험이 이야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귀한 이야기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더 나은 삶이 있으시길, 원하는 결과가 있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하이디님 목소리만 들어서 아쉬워요 ~^^~ 보고 싶어용 ~♡♡♡
감사합니다~
저를 보고싶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곧 나올께요 😊
저희도 작년 8월에 LMIA로 와서 이제 막 영주권 신청한 4인 가족인데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희는 캘거리와는 좀 떨어진 시골마을에 있는데 영주권 받고나서 캘거리로 이사할 예정이라 늘 유익하게 잘 시청하고 있답니다🤗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네요^^
오오 얼른 영주권따시고 캘거리에서 잘 정착하시길 🙏 영상이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
(뒤뜰에 조명 너무 예쁘게 잘 했네~)
성호씨 벌써 1년 됐군요 👍🏻 엘미아 생활이 악덕 한인업체 때문에 힘든건줄로만 알았는데 그거말고도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네요
꿋꿋이 견뎌내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
다들 화이팅!
화이팅~
제가 생각만 하던길을 나아가고있는 성호님 좋은소식 있길바라며, 응원합니다! 행복해지리라 믿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참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스스로 이런다고?ㅋㅋㅋㅋ
@@HiCalgary 네? 저 아닌데요??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되네요. 응원합니다. 나중에 이시간이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화이팅
우리 모두 Soonpil님처럼 성공한 인생이 되길 🙏 화이팅🤗
@@HiCalgary 아무것도 없이와서 밥먹고 산다고 생각해보면 성공한것일수도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LMIA가 그렇게 돈이 많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네요. 캐나다 이민오신 분들을 위해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이민 오신 분들 모두 잘 정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전 컬리지를 갔지만 어쩜 제 맘 얘기하는거 같아요?ㅎㅎ 1-2년차 비슷한 마음에 위로받습니다^^ 힘들지만 심적 안정을 이루는 그 날을 위해 우리 잘 견뎌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캐나다 캘거리까지 오셔서 제제님 하이디님 만난 걸로 봐선....이미 운 좋으신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시간이 필요할 뿐. 언젠간 영주권 받고 축하파티하는 모습 영상 볼수 있게 되길 기대해봐요! 화이팅!
그분들이 절 만나서 운이 좋은 날이 올거라고 전 믿습니다~^^
역시 우리편 Green House 님👍 감사해요 😊
성회님 힘내시고 주위에 걱정해주고 힘북돋아주시는 분들 있으니 잘 될거라고 믿어요.하캘단톡방에 맘 따뜻하고 발벋고 나서주시는분들많으니 도움청하세요.
다같이 잘되면 좋겠어요^^ 의미있는하루님 같은 동네에 사시는데 차 한잔 할까용?
@@HiCalgary 제가 캘거리가면 꼭 꼭꼭 뵙고 차아닌 거한 식사대접하겠습니다.지금은 한국이라 맘만 항상하캘단톡방에 있고 저도 많은 도움받고 있으니까요.정말 마음 따뜻한방입니다.모두 쥔장과 쥔장마님덕분이죠.캘거리 이민러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이십니다.하캘 화이팅!하캘체육대회 화이팅!
캐나다에서 비자 연장이 안되어 돌아온 저에게는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역시 하이캘거리는 저에게 필요한 영상을 딱 딱 올려주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안오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획 있으신가요?😉
@@HiCalgary 전 항상 았죠ㅋㅋㅋ 캐나다 이민, 포기하지 않을거예요^^ㅋ
와... 공감.100%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성호!😊😊😊😊
성호님, 저하고 좀 비슷한 케이스네요 ㅎ 저도 2020년 4월에 에드먼튼으로 들어 왔어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들어 왔었어요. LMIA는 코로나 때문에 자동으로 12월 중순까지 연장됐었고요. 근데도 국경이 안열려 진짜 포기하려고 했는데, 이주공사에서 미국 통해서 캐나다 들어갈수도 있다는 말을 해줘서 도박 아닌 도박을 해서 20년 12월 중순이 들어오고, 집사람하고 아이둘은 21년 1월에 들어 왔어요 ㅎ 괜찮은 사장님들 만나서 일은 크게 어렵진 않았는데, 안하던 일이라 그런지 첨엔 쉽지 않더라고요. 근데 10개월 정도 일하고 있었는데, 사업장이 문을 닫게 됐어요 😰. 다행히 영주권은 집사람 밑으로 진행 중이었고요. 집사람이 집근처 학교에서 언어치료사로 일하고 있었거든요. 저희는 점수가 좀 모자라 알버타 nomination받고, 8개월 후인 올해 5월초에 영주권까지 받았어요. 캐나다 복지가 역시 좋은게, 외국 노동자 신분으로도 EI가 나오더라고요 ㅎ 직장은 잃었지만, 영주권은 진행중인 상태라 다른 일 구하기가 좀 복잡해서 일단 EI 신청해서 기다렸는데, 총 10개월정도 나와서 역시 캐나다가 복지는 좋구나 했어요 ㅎ 이제 아이들 CCB도 나오니 캐나다 복지 좋은걸 또 느끼네요. 저희는 4인가족이고 성호님이 지불한 금액과 비슷하지만, 정부 수수료가 4인이라 좀 더 들어가서 총 만오천불 정도 들어간것 같네요. 참고로 영주권 신청은 이주공사 없이 저희 스스로 했어요.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서 서류나 진행과정 참고 했고요. 성호님도 영주권 받기 좋은 시기에 와서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
고생많으셨네요~코로나로 못들어 갔을때 힘든 마음 이해합니다. 긴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학원생으로 밴쿠버에 온지 두달 되었어요. 뭐든 돈이 많이 드는건 똑같은거 같네요. 졸업하고 캐나다에 계속살아야 할지,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지 고민인데. 아이들이 여기서 너무 잘 지내서 더(?) 걱정입니다. 영주권 저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않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구독도 누르고 가요~
오오 대학원생으로 오신 분들을 많이 뵙진 못했어요! 밴쿠버에서 아이들이랑 사시는 거면 캘거리보다 돈이 더(?) 들겠죠😅 석사도 교육비/생활비 지원이 되면 외국인들중에선 그래도 경제적인 면에선 가장 나은 생활이 아닐까해요!
@@HiCalgary 아, 경제적 지원 없어요 ㅎ 이제 슬슬 알바라도 해야 하는데 아직 학교 적응도 다 못해서요 ^^;;
저는 타주에있었지만 성호님처럼 영주권 따려고 맘고생많이 했던 사람으로서 그 시기에 jj님처럼 잘될거라는 용기를 주는 사람이 정말 고맙고 힘이 됩니다. 그 용기를 준 친구는 현재 캘거리에서 결혼해서 잘살고 있고 저는 한국에 있다가 캘거리로 이주 하려고 합니다! 모두 힘든시기를 잘 극복해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최고!
가끔 이러려고 캐나다 왔나 하는 자괴감이 밀려오죠..ㅠㅠ 이민 1세대는 진짜 힘든거 같아요
이민 1세대는 힘든데 ㅜㅜ 난 내 2세대도 없는데 여기 서 이러고 ㅎㅎㅎ😅 그래도 홧팅해요!!!
LMIA 받는 분야가 영주권 받고도 일하고 싶은 분야가 아니라면 석사과정도 추천합니다. 워홀이 가능한 어린 나이라면 오히려요! 영어점수가 있고 공부나 연구를 좋아하시면 학비에 생활비도 받고 학위 받고 직장 갖는 방법이 있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배우자랑 오시면 배우자가 오픈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으니까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구요.
엇… 해당 내용 좀 더 자세히 얘기 들을 수 있을까요…? ㅠㅠ 유학 후 이민 루트 얘기인가 싶은데 학비랑 생활비를 받는다는 얘기는 처음 봐서요!
@@짜치계 네 유학후 이민루트구요 연구를 해서 논문을 쓰는 석사 프로그램을 지원할때 노려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분야별로 연구학생을 뽑는방법이 다 다르기는 한데 보통 교수님 연구비로 월급을 받고요, 월급/장학금은 사실상 영상에서 나온LMIA로 일하며 받는 정도로 받습니다.
다들 모두 힘겹게 비자따고 생활했다는 것이 사실이고 영주권자들 모두 책 한권은 엮는다는 말이 있죠…
모두 사연있고, 환경에 다른 여건에… 하지만 확실히 냉정하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1. 언어나 생활에 대한 사전 준비가 되어 있는가.
2. 해당 직업군에 확고한 기술과 학문 그에 해당하는 경쟁력 있는 자기만의 실력이 있는가.
3. 영주권으로 가기 위한 학력이나 그 길로 가기 위한 준비와 그 것들을 버틸만한 인내력과 내공이 있는가
를 생각해보며 누구보다 냉정하게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것 같아요.
누가 뭐라 카더라, 그렇다더라 라는 헛소문에 뜬구름 잡지 않고 여기저기 어영부영 비벼보고, 되길 바라는 모습은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자기자신이 원하는 권리나 혜택을 원한다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사항들이 많죠…
우린 이 낯선 환경을 헤쳐 나아가야하는 도전자들이니까요…
Rusry님의 모든 말씀에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해외취업 영주권 진행 과정에 사연 없는 분 있겠습니까. 캐나다 이민 정착을 희망하시는 분 진행중이신 분 자리 잡으신 분들 모두 모든일이 순조롭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맞는 말씀이세요! 다같이 좀 더 행복해지길 🙏
오빠 다영이에요~ 오빠소식 궁금했는데 형근이오빠가 찾아줬어요~~잘지내는거 보니 다행이구만요 ㅋㅋ 캐나다에 있을줄은 몰랐네~~오빠 잘지내고 몸건강 잘 챙기고 얼굴 많이 보여줘요:)
다영아~ 잘지내지? 형하고 애들도? 어찌살다 보니 여기 와있네 ㅎㅎ 예전에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나네. 잘지내고..언젠가 아번 멤버들 함 모여야지 ㅋㅋ
오빠 한국오면 연락줘요~~다같이 만나요:)
저희 부부도 2세대 없는 이민 1세대… 하이디님 대댓글 보고 넘 공감공감ㅎㅎ
주기적으로 현타 오지만
어쨋든 캐나다 살이가 재밌으니까 사는 거 같아요^^
아아아아아주 재밌죠 흥미진진 스펙타클 ㅋㅋ
중간에 모닥불 있고 밴프캠핑 담화때와 비슷한 구도ㅋㅋㅋ 으아 영어영어 징글징글한 영어ㅠ 저도 성호님과 같은 또래로서, 과감히 한국생활 정리하고 홀홀단신으로 떠났다는게 대단스럽기도 하고 여전히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언젠가 꼭 캘거리를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만나뵐 수 있는 기회도 있었음 좋겠네요☺️ 화이팅하십쇼!!
제가 그 영상을 좋아해서 그때 처럼 가보자고 해서 나온 그림이에요^^~
아이고 수고 많이 하셔네요..성호님..항상건강 행복..홧팅.
영상 감사드립니다.
LMIA 승인되면 아이들 공립학교는 무상일까요?
성호씨 잘 지내고 계시죠?:) 그 때 만났을 때 반가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캘거리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네, 한국에 계시든 캐나다로 오시든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저분이 LMIA 진행했던 에이전시 소개 받아볼 수 있을까요?
Lmia로 일한 이후 영주권진행은 주정부 추천으로 진행하셨나요?
네, 그렇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캐나다 영주권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필요한 내용이네요^^ 저희 앱에도 출처 남기고 홍보해드리겠습니다. 영상 자주 남겨주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지업체는 한국에서 어떻게 알아서 갈수있나요? 한국에서 상담했는데 lmia에 잡매칭에 1200만원 영주권1700만원 말씀하시는데 고정댓글 금액과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요ㅠ 아는곳이 없어서 댓글달아보아요😂😂
보통은 가고자 하는 지역에 있는 한인업체에 이메일로 이력서를 넣어 lmia지원 여부를 확답 받고 입국해 바로 영주권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일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잡매칭에 들어가는 1200만원을 아낄수 있다는 뜻 아닐까요?
영주권에 대해서는 저도 잘은 모르니 이곳저곳에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이런 질문 드려 정말 죄송한데요 LMIA로 취업할 때 아이엘츠 점수가 아예 요구되지 않나요? 이민에 필요한 제너럴 5.0 점수는 그럼 영주권 신청시에만 필요한건가요? 제가 제너럴 준비 중인데요 알기로는 아이엘츠 점수의 유효기간이 2년인데 미리 준비해서 가도 괜찮은걸까요?
제가 알기로는 LMIA로 취업할 때는 영어점수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영주권 신청할 때 필요한 것으로 알아요. 아이엘츠 유효기간이 2년이지만 2년안에는 영주권을 '신청'할 수는 있을테니 한국에서 점수를 만들어 오라고 많이들 조언하는 것 같아요.
저희도 중간과정이야 다르지만 10년전에 LMO (2015년 이전엔 LMIA가 아니고 LMO였답니다)로 들어와서 우여곡절을 겪고 7년만에 영주권을 받았어요.
인생은 참 계획했던것처럼 흘러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으니 잘 될거예요! 여유가 없는중에도 가능한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사실 돈은 항상 없어요....
오오 7년만의 쾌거!!!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원하시는 거 이루셨으니 너무 잘 됐어요 😊
사실 돈은 항상 없어요 ㅋㅋㅋㅋㅋ 너무나 공감 🤣
정말 잘봣습니다!😮 저도 캐나다 이민을 생각중인데 궁금한거 잇으면 어디로 문의 드려야 할까요? 댓글에 달기에 좀 창피해서ㅠㅠ
영상에 나오시는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요?
저는 35살인데 lmia비자를 받을수 있는지 영주권신청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가능해요.
LMIA로 취업비자 받을시 중요한건 일하려는 직종의 경력입니다.
저는 트레일러 트럭으로 LMIA로 워킹비자 받고 일합니다. 영주권까지 가능하고요.
워킹비자 받을시 나이가 47살이였으니 님 나이는 충분히 가능해요.
모든 비용은 회사가 진행해서 무료였습니다.
현재 급여는 세후 4000에서 4500불 사이네요.
@@useone9250 경단녀 엄마입니다. 혹시 오래전 경력으로도 lmia 진행 가능한가요?
@@kcovol 최근 3년 이내만 경력인정 해줘요.
개나다는 영주권 따러 오시는분들에게는 서류 준비에다가 돈에 시간도 3~4년 걸리고 피난민들은 영주권 1년 안에나오는 개나다
그래도 아직까지 캐나다 이민은 그렇게 막 어려운 편은 아닌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답장 보냈습니다
비숙련 외노자들 =저임금 외노자 그만받고 그나마 캐나다내에 있는 인간들도 내보내야함..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인간들임 캐나다 경제에
무슨3천
직접와서 다 하는데
3천.
사기 아니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