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계… 빵 얘기 들으니까 60년대 초등학교시절 생각이 나네요. 일주일에 두번 미군부대에서 강낭빵을 학교에 나눠줬는데 못살던 그 시절에 그 빵 주는 날을 학수고대했죠. 한진명씨가 여러번 행운을 겪으셨다고 말을 했지만, 노력을 했으니까 그 기회를 살려서 외교관이라는 엘리트가 된거죠. 그 좋은 머리와 성실한 품성이 남북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
Bread association… Hearing about bread reminds me of my elementary school days in the 1960s. The U.S. military in South Korea distributed corn breads twice a week to schools when people couldn't make ends meet. I looked forward to the days when the breads were distributed. Although Mr. Han has said that he experienced good luck several times, he was able to take those opportunities and became an elite diplomat because he worked very hard. I hope his good intelligence and sincere character will become the foundation for the reunification of South and North Korea. 🎉
절대평가 하고 백분율로 계산하고 졸업년도 성적을 좋게 주려고 시험 난이도 조절하고 요약정리 다시 해주며 으쌰으쌰 하는 한국의 대학과는 다르네요 스승님도 생활을 해야하는데 급여 없는 봉사직 이다 보니 뇌물 형성이 관례가 된 것 이겠네요 씁쓸 하네요 그만큼의 배움을 했으면 , 인터넷 활용도와 한국사에 대해서만 기회가 없어 뒤처질 뿐 많이 공부한 엘리트 들 조차도 한끼 식사와 생활을 걱정하는 사회라 안쓰럽네요
학점 얘기 하니 갑자기 대학교 때 생각이 나네요... 2학년 때 교직을 이수하려고 교직 과목을 수강했는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에서 내용을 완벽하게 썼는데 두 과목 모두 C플러스를 주더군요... 그래서 다음 학기에 교직 포기하고 법학과 과목을 자유선택으로 수강했고 마찬가지로 시험에서 내용을 완벽하게 썼는데도 C플러스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두 학기 모두 장학금을 놓쳤고 너무 화가 나서 장학금은 못 봤더라도 성적정정이라도 받으려고 교수 찾으러 갔더니 독일 연수가서 방학 끝나고 온다고 해서 분통이 터지더라구요...ㅠㅠ 근데 내가 교직과 법학 과목을 C플러스 맞은 이유를 4학년때 되서야 알았습니다... 교직과 법학 과목은 시험의 내용보다도 필체를 더 많이 본다는 사실을... 지금은 나이 먹어서 그나마 필체가 좀 좋아지긴 했는데 대학교 때만 해도 진짜 악필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학 전공과 관련된 과목은 전부 A아니면 A플러스를 맞아서 성적 장학금을 여러번 탔었거든요...
경영학을 A학점 받으셨다면 수리에 밝은 수재분이셨군요. 제가 대학에 다니던 70년대 당시 교수님들 대다수가 일제시대에 교육을 받으셨죠. 한자를 비교적 많이 알던 저는 한자를 많이 써서 주관식 답안을 썼는데, 돌이켜보면 그게 먹혔는지 전공인 정치외교학 과목은 거의 A학점 받았습니다. 저도 악필이었지만…😮
@@고프로-g5r 교직은 제가 모범 답안을 만들었는데 과 동기들이 달라고 해서 그냥 주었는데 성적 나온 후 처음에는 C플러스 맞은 것이 창피해서 말 안하다가 나중에 물어보니 다들 A나 A플러스를 맞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용을 모범답안 준거랑 다르게 썼냐고 물었더니 동일하게 썼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그래서 교직은 내용이 아니라 필체를 더 많이 본다고 생각하게 되었구요... 법학 과목은 민법을 들어서 C플러스를 맞은건데 이것도 창피해서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안하다가 4학년 때 예비역 선배가(전 현역으로 4학년 마치고 학사장교로 군대를 가서) 법학 과목을 수강하는 것을 보고 법학 과목 성적 잘 안 주는데 왜 법학 과목을 듣느냐고 물었더니 자신은 지난 학기에도 법학 과목 수강해서 A플러스를 맞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 뭘 수강했냐고 물었더니 민법을 수강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답안을 어떻게 썼냐고 물었더니 서론을 한자 섞어서 2줄, 한칸 띠고 본론도 한자 섞어서 5줄, 한칸 띠고 결론도 한자 섞어서 3줄을 써서 한장에 20칸 남짓한 8절지안에 내용을 끝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앞 뒤 장 포함해서 1장반을 써서 낸 거구요... 내용은 당연히 민법 책 요약한 것 인용해서 당연히 맞게 썼는데도 그러니 그렇게 의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니면 법학 전공생들에게는 좋은 점수를 주고 타과에다가 제가 현역이니 그렇게 점수를 준 것일수도 있구요...
불어학과정원이 서너명이라고요?.....아참...말을 하지 말아야지.....국가차원에서 기본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소요될 인원파악도 하지 않고 마구잡이식 인원을 교육 양성을 하나요? 애고 애고...북한사람들 일하는 것을 보면....참참참....아무튼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ㅜ욱합니다 북한이나 남한이나 가진 것이라고는 몸둥아리뿐인데...나중에 북한이 자유민주화되고...외국에 나가서 누가 수출오더를 받아오려고 하는지 정말 의문이 듭니다 탈북자들은 북한 김정은이 죽으면 북한도 잘 살수 있다고 하지만.......국제경쟁력을 가진 인력의 양성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북한에 남아서 북한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이 모두 탈북하여 남한에 와 있으니...참 세상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크크크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요. 불어과면 어떤걸 배우는지. 관광과면 어떤걸 배우는지 과목명이 알고싶어 집니다. 가령 제가 대학을 다닐때는 정외과를 전공하면 1,2학년땐 주로 교양과목을 많이 듣고 3학년 부터는 전공과 관련된 내용인 정치사상, 정치문화론, 국제관계론, 대외정책론, 외교정책론, 중국정치론..등을 들었습니다. 북한은 어떤 과목이 개설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를 비난하고, 우월성을 내세우고, 선전하는게 평등한 삶이라고 말 하는데, 북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잘사는 사람이 어쩌구, 못사는 사람은 어쩌구, 이러시는데요, 빈부의 차이가 그렇게 많은 이율배반적인 앞뒤가 안맞는 제도속에서 살면서 총화학습할때 거기에 대한 토론은 안하는지요.
![[한진명 7부] 북한 외무성으로 날아오는 외국 또라이들의 미친것 같은 편지내용!](http://i.ytimg.com/vi/_GeVygs-K3Y/mqdefault.jpg)
![[한진명 7부] 북한 외무성으로 날아오는 외국 또라이들의 미친것 같은 편지내용!](/img/tr.png)
![[#이만갑모아보기] 북한 탈출 결심! 한국 대사관에 직접 전화를 걸었던 사연 #북한 #외교관 | 이제 만나러 갑니다 631 회](http://i.ytimg.com/vi/RlL2lJr9YU0/mqdefault.jpg)
![[주수진_1부] 보위부에서 가족을 유인해 오라는 임무받고 왔어요! 공군부대에서 갑자기 사라진 동생](/img/1.gif)
이런정책도국가가잘살게되면서생겼어요~~우리때는그론제도가없어서많이대학교를그만두었어요~~😅😅😅😅
빵계… 빵 얘기 들으니까 60년대 초등학교시절 생각이 나네요. 일주일에 두번 미군부대에서 강낭빵을 학교에 나눠줬는데 못살던 그 시절에 그 빵 주는 날을 학수고대했죠. 한진명씨가 여러번 행운을 겪으셨다고 말을 했지만, 노력을 했으니까 그 기회를 살려서 외교관이라는 엘리트가 된거죠. 그 좋은 머리와 성실한 품성이 남북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
강냉이 빵 고소한 그맛 잊지 못하죠 🍞 위에 까무잡잡하게 탄 부분도 맛이 좋았고, 빵 배급 받는 날만 기다렸네요. ㅎ 그리운 시절 ... ㅜㅜ
크리스마스 가다가오는 연말에 흰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밤에 동영상을 보고 있네요 항상좋은동영상을 올려주시는 심하윤 님께 오늘밤 내가 시한수 올리니 감상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설야(눈내리는밤) 김광균....어느 머언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한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처마끝에 호롱불 여위어가며 서글픈 옛 자취인양 흰눈이내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홀로 밤깊어 뜰에내리면 먼언곳에 여인의옷벗는소리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진 추억의 조각이기에 싸늘한 추회 이리 가쁘게 설레이느뇨 한줄기 빛도 향기도없이 호올로 차단한 의상을하고 흰눈은 내려 내려서 쌓여 내슬픔 그위에 고이 서리다. ....좋은밤되세요. ..
오랜간만에뎃글응원합니다심하윤님
바쁘신 심하윤님을 대신하여 하트마크 드립니다. 응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심하윤 티비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한진명님!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셔서 재능을 발휘 하시기 바랍니다~^^
❤ 하윤님 오늘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ㅐ
⚘️🇰🇷🇰🇷🇰🇷💃
화이팅 🎉🎉
한진명 님 항상건강하시고 한국에서 0원히 행복하게 사시기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스 ㅡ심
께서도 늘 행복하게 사세요💜💜
서기관님 볼때마다 동정이아닌 진한 페이소스를 느낌니다!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으면 감사하겠네요!
👍👍👍🌈🌈🌈
이쁘고 귀여운 하윤님 잘보고갑니다!!! ~~~^^ 파이팅!!!
한결같은 응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응원합니다 ❤❤❤
바쁘신 심하윤님을 대신하여 하트마크 드립니다. 응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심하윤 티비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1등
자본주의에서 성장했다면 참으로 대단하셨을 유능한 인재분들이 ㅠㅠ
탈북 인텔리 분들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부디 남은 여생이라도 지금부터 지난 세월 만회하시길요
또한 후일 북의 민주화때 꼭 남쪽보다 더 훌륭한 사회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여기는 돈 없어서 학교 못다니는 일은 없습니다. 생활비 여행비를 벌기 위해 알바를 하는 경우는 있어도
2등.
심하윤님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은꿈 꾸시고 굿밤되세요
참 희안한 세상이다 . 희안한 세상이야 .
또 기다립니다.
군복무 한다고 아버지 돌아가신 것도 알려주지 않는 위대한 김일성장군님 세상....참 xx 진짜 욕나오네요 ㅋ
공감합니다 👍
パン助け合いグループ… パンと聞くと1960年代､僕の小学生時代を思い出します。在韓米軍は、人々の生活がとても貧しかった当時、週２回学校にコーンブレッドを配布し、僕はパンが配られるその日を楽しみにしていました。ハンさんが何度か幸運に恵まれたと言っているが、懸命に努力したからこそそのチャンスを掴み、エリート外交官になれたのであります。彼の優れた知性と誠実な人柄が南北統一の礎とな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 하윤님 영상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되시고 좋은 꿈꾸세요. 👍 🌃🌃
Bread association… Hearing about bread reminds me of my elementary school days in the 1960s. The U.S. military in South Korea distributed corn breads twice a week to schools when people couldn't make ends meet. I looked forward to the days when the breads were distributed. Although Mr. Han has said that he experienced good luck several times, he was able to take those opportunities and became an elite diplomat because he worked very hard. I hope his good intelligence and sincere character will become the foundation for the reunification of South and North Korea. 🎉
3빠~~~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온천하는 사이에 ㅜㅜ 일뜽하고 싶었는데 😂
부택형님은 동경에서 온천은 어디로 가십니까? 저는 어렸을 때 아자부쥬우반(麻布十番)온천에 자주 갔습니다.
@@LittleFather0226
한국대사관 근처에 있는 온천 말씀이군요. 간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평소에는 집근처에 있는 소규모 ♨️ 에 갑니다.
칸사이(関西)지방에서 유명한 아리마(有馬)온천에 혹시 가셨는지요? 지난번 하윤씨가 일본여행 갔을때 코오베(神戸)에 있는 그 온천을 추천했지만, 워낙 더운 여름철이라서 못갔지요.
@@LittleFather0226
워낙 유명한 온천이라 오사카 갔을때 효고현에 들러서 온천♨️ 했었습니다. 일본 삼대온천 중의 하나죠. 😅
3등
심하윤 TV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해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을 부탁드립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참... 한심한 북한..
미스.하윤
화이팅
❤😂🎉
탈북 어린이와 여기서 낳은 어린이는 경쟁에서 출발선부터 다릅니다. 여기 와서 낳은 아이 대학보내보시면 아실 겁니다.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심하윤 티비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위부가 선생님 동창들 호출해서 졸업장에 낙서한 사람 색출 처형하는 일은 없겟죠
절대평가 하고
백분율로 계산하고
졸업년도 성적을 좋게 주려고
시험 난이도 조절하고
요약정리 다시 해주며
으쌰으쌰 하는
한국의 대학과는 다르네요
스승님도 생활을 해야하는데
급여 없는 봉사직 이다 보니
뇌물 형성이 관례가 된 것 이겠네요
씁쓸 하네요
그만큼의 배움을 했으면 ,
인터넷 활용도와 한국사에 대해서만
기회가 없어 뒤처질 뿐 많이 공부한
엘리트 들 조차도 한끼 식사와 생활을
걱정하는 사회라 안쓰럽네요
응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심하윤 티비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 하윤님 북한에서는 한키로 두키로 세키로 네키로 ... 이렇게 계속 말하나요? 다섯키로부터는 오키로 육키로가 편할 듯해서 .. ?❤❤
저도 매번 그렇게 말하는거 신경쓰이더라구요 ㅋㅋㅋ별거 아니지만 모든 탈북민들이 그렇게 쓰는거 보면 고치기 힘든거 같아요 ㅋㅋㅋ
@@antenna..
이 야심한 시각에 댓글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좋은 꿈꾸세요 👍👍
어려서부터 배우고 쓰던 말은 커서도 고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전혀 거북하지 않고 오히려 정겹게 들립니다만…
@@LittleFather0226
저도 거북하지는 않고 그냥 좀 신기하네요. ㅎㅎ
@@온누리TV000 제가 물론 정확히 알지는 못하나… 제 추측으로는 북한에서 한자어 대신에 한글을 장려하려고 하는게 아닌지…?
학점 얘기 하니 갑자기 대학교 때 생각이 나네요...
2학년 때 교직을 이수하려고 교직 과목을 수강했는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에서 내용을 완벽하게 썼는데 두 과목 모두 C플러스를 주더군요...
그래서 다음 학기에 교직 포기하고 법학과 과목을 자유선택으로 수강했고
마찬가지로 시험에서 내용을 완벽하게 썼는데도 C플러스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두 학기 모두 장학금을 놓쳤고 너무 화가 나서 장학금은 못 봤더라도 성적정정이라도 받으려고
교수 찾으러 갔더니 독일 연수가서 방학 끝나고 온다고 해서 분통이 터지더라구요...ㅠㅠ
근데 내가 교직과 법학 과목을 C플러스 맞은 이유를 4학년때 되서야 알았습니다...
교직과 법학 과목은 시험의 내용보다도 필체를 더 많이 본다는 사실을...
지금은 나이 먹어서 그나마 필체가 좀 좋아지긴 했는데
대학교 때만 해도 진짜 악필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학 전공과 관련된 과목은 전부 A아니면 A플러스를 맞아서 성적 장학금을 여러번 탔었거든요...
발가락에다 놓고 쓴것 같다는 악필?
저랑 전공이 같으시네요.^^
경영학을 A학점 받으셨다면 수리에 밝은 수재분이셨군요. 제가 대학에 다니던 70년대 당시 교수님들 대다수가 일제시대에 교육을 받으셨죠. 한자를 비교적 많이 알던 저는 한자를 많이 써서 주관식 답안을 썼는데, 돌이켜보면 그게 먹혔는지 전공인 정치외교학 과목은 거의 A학점 받았습니다. 저도 악필이었지만…😮
79학번 법학전공자로서 , 당시 2시간( 3학점인 경우)에 주관식 2개 주제를 논하는 시험이고, 필체가 이니고 내용으로 평가했습니다
시간내에 시험지를 제출해야 하기에 정자로 작성하기가 어렵습니다
@@TV000 제가 생각하기에 성향도 닮은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고프로-g5r 교직은 제가 모범 답안을 만들었는데 과 동기들이 달라고 해서 그냥 주었는데
성적 나온 후 처음에는 C플러스 맞은 것이 창피해서 말 안하다가 나중에 물어보니 다들 A나 A플러스를 맞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용을 모범답안 준거랑 다르게 썼냐고 물었더니 동일하게 썼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그래서 교직은 내용이 아니라 필체를 더 많이 본다고 생각하게 되었구요...
법학 과목은 민법을 들어서 C플러스를 맞은건데 이것도 창피해서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안하다가
4학년 때 예비역 선배가(전 현역으로 4학년 마치고 학사장교로 군대를 가서) 법학 과목을 수강하는 것을 보고
법학 과목 성적 잘 안 주는데 왜 법학 과목을 듣느냐고 물었더니 자신은 지난 학기에도 법학 과목 수강해서 A플러스를 맞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 뭘 수강했냐고 물었더니 민법을 수강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답안을 어떻게 썼냐고 물었더니 서론을 한자 섞어서 2줄, 한칸 띠고 본론도 한자 섞어서 5줄, 한칸 띠고 결론도 한자 섞어서 3줄을 써서
한장에 20칸 남짓한 8절지안에 내용을 끝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앞 뒤 장 포함해서 1장반을 써서 낸 거구요...
내용은 당연히 민법 책 요약한 것 인용해서 당연히 맞게 썼는데도 그러니 그렇게 의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니면 법학 전공생들에게는 좋은 점수를 주고 타과에다가 제가 현역이니 그렇게 점수를 준 것일수도 있구요...
진실은 길을 잃지 않는다....뇌물로 통하는 사회는 분명히 망하게 되 있는게 정석입니다.
😅😅😅😅😅
칠뜽 😂😂
일당백 북한주민들 공부에 노동에 뇌물에 감시에 눈치에... etc
통일되면 업그레이드 될 일만 있겠네요!
4사5출(?) 같은 뜻인지 모르겠는데 여기서는 4사5입 이죠. 일명 반올림.
재밌네..난 몇점 받은줄도 몰라요..우린 고시패스가 목표니까...72년도 졸업했지요..지금은70대딱중반..ㅋㅋㅋ
6:38 하윤님 열창하신 ㅎ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입니다.
ruclips.net/video/LFE758BApcc/видео.htmlsi=erZ209An6GmdksTX
ruclips.net/video/_ffH0ynKQDc/видео.htmlsi=DceJowLEywXojhbo
@@잎새달1
군부독재 시절도 아니고 ㅎ 나도 정치범 수용소 가겠네 . ...
@@잎새달1
뿔다구 아닌데요. 무슨 뿔다구를 냈다고 뿔다구로 듵려요?😮
누가? 댓글 지우는 바람에 나 또 혼자 ㅁ ㅊ ㄴ 이네.
지앗따 기릿따 기릿따 지앗따 항칠허넌 놰미 낸디유?
ruclips.net/user/clipUgkxYB8nXQDRgf8YbWBgINAkqg-QunK5e5YC?si=gk9m4k7DNeGHPj10
@@온누리TV000
💕💕💕
피지에도 많은 장학금 제도가 있는데 학생들이 고교 학업이 미진해서 입학요건을 못맞춰서 대학을 못가요..나라가 힘 써도 국민 수준이 못받쳐주니...
외국에서도탈북민들에게 열정으로위해주시는 기한선쌤 오랜만 낼또좋은날되시기를?😛🧍♂️☕️🏡❤️
@@순조이-t5d 순조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izquality 네?좋은프랜드🧍♂️👏👏👏☕️
심하윤이 알려주는 남북한 대학교, 대학생활 비교 .
ruclips.net/video/95DMs7TAaU4/видео.html
추억의 영상입니다. 👍
불어학과정원이 서너명이라고요?.....아참...말을 하지 말아야지.....국가차원에서 기본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소요될 인원파악도 하지 않고 마구잡이식 인원을 교육 양성을 하나요?
애고 애고...북한사람들 일하는 것을 보면....참참참....아무튼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ㅜ욱합니다
북한이나 남한이나 가진 것이라고는 몸둥아리뿐인데...나중에 북한이 자유민주화되고...외국에 나가서 누가 수출오더를 받아오려고 하는지 정말 의문이 듭니다
탈북자들은 북한 김정은이 죽으면 북한도 잘 살수 있다고 하지만.......국제경쟁력을 가진 인력의 양성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북한에 남아서 북한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이 모두 탈북하여 남한에 와 있으니...참 세상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크크크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요. 불어과면 어떤걸 배우는지. 관광과면 어떤걸 배우는지 과목명이 알고싶어 집니다.
가령 제가 대학을 다닐때는 정외과를 전공하면 1,2학년땐 주로 교양과목을 많이 듣고 3학년 부터는 전공과 관련된 내용인 정치사상, 정치문화론, 국제관계론, 대외정책론, 외교정책론, 중국정치론..등을 들었습니다. 북한은 어떤 과목이 개설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와 같은 전공을 택하신 분을 만났네요. 그런데 저는 불운하게도 1979년10.26사태 발발로 실질적인 대학생활은 3년만 했습니다.
@@LittleFather0226
십이륙사태가 참 세상을 많이도 바꿔놨습니다. 흠...
과목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대신 교양과목은 김부자 혁명역사나 사회주의 우월성을 배우겠죠.
우리처럼 다른학과의 과목은 수강하지 못할겁니다.
@@까까주세요-g4j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의례봉사학과
이건 저도 기억이 잘 안나요!
혁명역사, 관광학, 국제관계법, 호텔관리학, 호텔봉사학, 접대봉사, 조선요리, 서양요리, 외국인들의 식습관과 문화, 영어, 중국어, 중국어실용회화, 호텔종합접수, 국제회의 기획, 통계학, 사회주의상업학, 선전학, 심리학, 외교학, 연회만찬의 등급, 뭐 이런식으로 한학기에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과목들이 그 학기가 지나면 사라지고 뭐 이렇게 올라갑니다
뇌물 공화국... 에휴...
😂좋은하루 보내세요 ❤
@@온누리TV000 Happy Day !!!
마이크를 가슴에 부착하여 소리가 선명하지 못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소리가 문제가 있을 때는 자막을 참고로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아 그래서 그런거에요?
표현의 자유가 충만한 북조선... 남조선에 표현의 자유가 있을까... 알몸으로 길거리 뛰어다니는 것 말고 말입네다~
ruclips.net/video/7PJVKg0ctRA/видео.htmlsi=WAjPnsXjDLPypBwW
가수백지영의 평양 공연 썰..
열응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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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응심티
남한은 자본주의 국가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상당히 사회주의화 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자본주의 국가 아닙니다.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를 비난하고, 우월성을 내세우고, 선전하는게 평등한 삶이라고 말 하는데, 북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잘사는 사람이 어쩌구, 못사는 사람은 어쩌구, 이러시는데요,
빈부의 차이가 그렇게 많은 이율배반적인 앞뒤가 안맞는 제도속에서 살면서 총화학습할때 거기에 대한 토론은 안하는지요.
배급제로 주는것만 받으니 나름 평등하죠.
극도의 가난한 평등.
그런 것 토론하다가는 집안이 무사하지 못할 같습니다.😮
북한은 사회주의죠
통치형태는 군주세습제 정도로 보이고
이율배반이 뭔지 생각을 해서 사고를 해서 논조있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그런 학습시간이 없었던 같아요.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 학습만
중대장이 노루라면 사슴도 노루라고 받아들여야 하는 오직 알았습니다 만 반복하는 교육이었던 같아요
@@TV000
그렇군요.
指鹿爲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