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심체요절이 직하에 무심으로 그런 내용이군요 화두참선은 근기가 안 돼서 도저히 못하고 소리내서 독경 염송하는데 목이 아플 때가 많거든요 근데 어제 저녘 스님 법문듣고 직하에 무심 이걸 해보니 너무 쉽고 그냥 되는거예요 직지의 내용 책으로 나오길 기다리겠습니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님 법문 잘 듣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린밀 ()()()
부처께서 말씀하시는 사마타 수행과 위빠사나 수행의 영역과 대상 5년 전 어느날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올라갔는데 그 곳 도반이 본인 주변에 부처님의 사념처 수행에 관심있는 분들이 나의 얘기를 듣고 싶어 한다기에 천호동 까페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우리 도반과 나이 지긋한 여성 한 명 그리고 30대 초반의 여성 한 명 이렇게 4명이 만나 부처님의 신수심의 의도 업은 사마타로 소멸하고, 법들은 무상고 무아로 해체하는 위빠사나 수행을 설명하였다. 그런데 나이 지긋한 여성과 도반은 경청하여 열심히 들었지만 30대 여성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오른발을 올렸다 왼발을 올렸다를 반복하며 두 시간 동안 어쩔 줄을 몰라했다. 설명 후 식사를 하러 갔고 식당에서 말을 이어갔다. 한나라 시절 장군 다섯 명이 반란을 일으켜 집안에서 격렬히 저항하며 애매한 군사들만 죽어나가고 있었는데 진압 중 청년장군 한 사람이 나서서 집안에 들리게 한마디를 했다. "내 장군과의 약속은 꼭 지키게소" 이렇게 말하자마자 다섯 반란 장군들이 일제히 칼을 뽑아 서로를 찔러 죽였다. 그러며 식사를 같이 한 세 명에게 질문하였다. "왜 서로를 찔러 죽였을까요?" 아무대답이 없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이 급박함 속에서 다섯 장수들의 머리 속에는 어떤 걱정거리가 있었을까요? 다섯 장수들 머리 속에는 '내가 죽은 후 우리 가족들은 모두 저들의 손에 몰살당하겠지!' 하는 생각 그리고 '저놈이 하는 말은 우리 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얘기잖아' 하는 의심이 일어나 서로를 찔러 죽였지요. 사람 각자에게는 나름의 고정관념 법이 있지요." 그 말을 하자 30대 여성이 갑자기 박수를 짝 치면서 "죄송해요. 제가 무례를 범했네요" 하면서 합장하여 말하였다. "사실은 청미래님을 만나러 간다기에 여성인 줄 알고 나왔는데 와보니 장년남성이어서 이런 실례를 범했네요. 제가 장년남자를 너무 증오해서요." 하였다. "그럼 장년년남자를 증오하는 법은 언제 형성되었어요?"하고 물으니 자기는 큰 교회의 부목사인데 장로들에게 괴롭힘을 너무 당하여 나이든 남자는 보기만 해도 징그럽다고 하였다. 자, 그러면 부처님의 사념처 수행으로 분석해봅시다. 업의 형성과정은 참다운 식 앎이 부모의 성교에 의해 태아가 발생하면 우리의 참다운 식 앎이 입태하여 하나가 되고 전생의 수많은 경험의 업무더기인 명색이 뒤따르고 달이 차서 이 세상에 태어나 생존유지를 위하여 먹고 숨쉬고 싸고 하는 과정에서 촉하면 좋거나 싫거나로 분별되고 분별되면 몸의 잠재성향의 의도의 무더기(신념처 수념처)로 형성되고 이 느낌이 심념처(배 가슴 생식기)에 닿으면 즐겁거나 괴롭거나로 분별되고 이 심념처의 갈애가 위로 올라가 뇌를 덮어씌우면 밀거나 잡아당겨져 의미부여 되고 의미부여되면 신념, 가치관, 결박된 상, 법, 고정관념 법념처로 형성됩니다. 이렇게 잠재성향의 네다발(존재) 신(색) 수(수) 심(행) 법(상)이 형성됩니다. 촉하는 순간 몸의 잠재성향의 의도, 느낌(말)의 잠재성향의 의도 심 잠재성향의 의도 뇌 법념처의 잠재성향의 고정관념이 일어나지요. 여기서 심념처의 가슴 성냄 적의와 장년남자의 밀어냄이라는 법이 일어나, 몸은 어찌할바를 몰라 허둥지둥하고 눈과 귀는 안보려고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귀는 듣지 않으려고 실내음악에 향해 있습니다. 이렇게 신수심법이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여기서 부처께서 가르쳐주신 해탈 벗어남의 진리는 신수심의 의도는 사마타 호흡수행으로 소멸하여 심해탈하여 알아차림이 확립(빤냐)되어 법념처의 법 고정관념은 무상 고 무아의 정사유각지를 포함한 칠각지 여덟가지 통찰지의 고리로 해체 위빠사나 합니다. 앎의 확립 삼빠자나의 지혜로 법념처의 법들을 위빠사나 하는데 적용함은 순차적 해체의 고리는 다음과 같다. 1 념각지(쌈빠자나 무위적 알아차림)으로 내 안에 장년남자를 증오함이 있음을 알아차림 함 2 택법각지 법의 적절한 이름을 정함 번뇌에 적확한 이름을 붙임 '장년남자를 증오하는 법' 3 정사유각지 법을 제행개고 장년남자를 중오하는 법이 있으면 이 조건에 의해 형성된 법은 이리되어라 저리되어라 하여도 되지않아 괴로워함 제행무상 모든 형성된 법은 조건에 의하여 형성되었음으로 해체 할수 있기 마련이다 장년남자를 증오하는법의 형성과정을 추적 조사함 금생에서 못 찾으면 법을 계속 추적조사하다 보면 전생의 형성과정으로 연결되어 숙명통으로 이어짐 제법무아 모든 형성된 법들은 형성되었으므로 형성된 장년남자를 미워하는 법은 나의 것이 아니고 나가 아니고 나의 자아가 아님을 바로 알아 장년남자에 증오하는 법에 대해 법의 형성과정을 추적조사하여 전생들과 연관된 것까지 찾아들어가 해체함 여기서 나의 전생의 업의 연속성을 찾는 과정에서 숙명통이 확립됨 이렇게 장년남자를 증오하는 법에서 완전히 해탈한다 4 정진각지 존재가 해체를 거부하고 망설임에 대해 수행자의 존재 해체에 대한 강력한 노력 5 희각지 법들의 해체로 인한 담담한 기쁨 6 경안각지 신수심의 업 무더기가 소멸되고 법념처의 법들이 해체됨으로 인한 아래와 위 안과 밖이 청정해져 가볍고 시원함 바람이 불면 몸을 통과하여 스쳐지나갈 것 같은 신선함 7 정각지 법념처의 법들의 해체로 위빠사나의 삼매가 성취되어 지혜가 충만하게 됨 8 평온각지 모든 신수심법의 잠재성향의 업 무더기의 소멸로 청정한 앎과 봄이 항상함 이것이 부처님의 통찰지의 여덟가지 순차적 고리이고 열반의 완성이다 풀어설명하면 사념처 신수심법 수행에서 신수심의 잠재성향의 소멸이 사마타 즉 일으킨 생각과 호흡, 지속적 고찰로 수행을 통한 심해탈이고 이 심해탈의 구체적 내용이 팔정도의 성취이고 팔정도의 빤냐가 있어야 법념처의 법들을 팔각지의 순차적 고리를 통해서 법들을 위빠사나 하여 통찰지 혜해탈을 성취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명색 신수심법 사념체 명(나마)은 이름이며 법념처의 법이고 위빠사나의 영역이다. 색(루빠)은 색깔 신수심의 업의 색깔 잠재성향의 무더기가 사마타 소멸수행의 영역이다 우리의 스승 부처께서는 중생의 업의 무더기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신통이 있으셨다 신수심법 사념처수행은 물질 몸(까야)을 닦는 것이 아니고 안의 몸(루빠)을 닦는 것이다 물질 몸을 닦음은 고행이다 주의할 점은 먼저 사마타 소멸 호흡수행을 1년 이상한 후에 법을 해체하는 위빠사나 수행을 동시에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업 무더기를 감당할 수 없어 정신병원에 입원 할 수도 있다. 이야기를 다 마치고 마지막으로 그분에게 물었다. "경제적으로 생활은 어떠세요?" "어렵게 빈궁하게 살아요." "왜 그런 것 같아요? 사념처로 분석 사유해 볼까요? 거기에는 어떤 원인이 있고 어떤 신수심의 잠재성향의 장애가 형성되있고 법으로 어떻게 형성되어 족쇄가 되었을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기독교은 청빈하게 살아야 하고 검소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돈이 내 앞으로 와도 무의식적으로 거부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청빈법이 스스로에 족쇄가 되어 그런것 같네요." "맞습니다. 법은 스스로 만들어 스스로에게 적용하여 나의 삶의 기준이 되고 가치관이 됩니다. 법의 노예가 되지말고 주인으로 살며 무조건 극단적이 되면 자신을 적대하게 되지요. 법을 해체하면 탐진치 없이 지혜롭고 여유롭게 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법이라고 말씀하셨고 부처님의 법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사람에게는 수많은 생을 살면서 형성된 형성된 업 법이 있습니다. 이 각자의 업 법을 소멸 해체하여 부처님의 진리의 법을 체화하여 해탈 하는 것이 모든 형성된 것들로부터 해탈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바꾸어야 이 세상도 달라지고 내 인생이 달라져 평온하고 자유하게 됩니다." -청미래 학당-
1. 한문으로 쓰인 한국 스님의 글을 한글로 바꾸는 일은 잘 하시는 것입니다. - 한 집 내기 2. 한국 스님이 쓰신 한문의 글들의 서지(책의 됨됨이)를 만들어보시고, 한글로 바꿀만한 것의 우선순위를 매겨 보는 것이 어떨지요? - 두 집내기 3. 그런 다움에 정역을 한글로 바꿔보겠다고 하심은 어떨지요? 2024년 8월 22일 (목) 처서
문광! 당신이 가진 틀을 깨지도 못하는데 어찌 불맥을 스스로 짊어지겠단 당찬포부를 대중에게 드러내는가? 아직 얼치기 호기가 미음에 가득하시네. 가상한 결기라 스스로 자위하기전에 자신의 기특상부터 알아차려야할듯 ... 내가 볼때 당신은 아직 멀었다 근본 싹수가 노랗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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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스님,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법문잘듣고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스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스님 이번 프로젝트 응원합니다 🎉🎉🎉 유튜브를 통해서 스님 근황을 알 수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 스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어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 미타불. 나무아 미타불
스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
진실한 사랑이 전해집니다. 직하무심도 때때로 할게요. 공경합니다 스님.
-사마타별 1인-
문광스님 높으신 법문 늘 감사합니다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좋은 인연으로 행복하세요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많이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시대의 주인공인 대한민국에 문광스님의별이 환하게 비추어지길바래요.발원.
스님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 🙏🙏
스님 높으신 법문 감사합니다()스님께서는 우리불교의 등불이시고 횃불이십니다. 건강하셔서 우리들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십시요. 부처님 , 문광스님께서 뜻을 다 펼칠수 있으시도록 굽어살펴주시옵소서()
🙏🙏🙏
스님 감사합니다❤
진리는 영원한 것 내 속에 항상 있는 것 모든 것 속에 항상 있는 것 진리는 행할 때 빛을 발한다
자비심 동체대비
스님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봅니다
높으신 문광스님 귀의합니다
_()__()__()_스님.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높으신 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원력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직지심체요절이
직하에 무심으로
그런 내용이군요
화두참선은 근기가
안 돼서 도저히 못하고
소리내서 독경 염송하는데
목이 아플 때가 많거든요
근데 어제 저녘
스님 법문듣고 직하에 무심
이걸 해보니 너무 쉽고 그냥 되는거예요
직지의 내용 책으로 나오길 기다리겠습니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님 법문
잘 듣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린밀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문광 스님의 9:16 법문중
'경쟁력이 없는 것이 경쟁력이 있다' 는 부분이 가슴에 새겨집니다.
문광 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로지 내갈길가시겠다는
지혜높으신 법문2독3독함니다
문광스님 법보시감사드림니다♡♡♡
저두요.
문광스님 존경합니다🙏🙏🙏
Sadhu Sadhu Sadhu Namo Buddhay 👃👃👃💌❤️💝💜💖💙🌼🌼🌼
스님 반갑습니다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스님!
어지럽고 어렵고 어리석은
저희들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_()_
마음의 삼배
올리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문광스님🙏🙏🙏
부처께서 말씀하시는
사마타 수행과 위빠사나 수행의 영역과 대상
5년 전 어느날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올라갔는데 그 곳 도반이 본인 주변에 부처님의 사념처 수행에 관심있는 분들이 나의 얘기를 듣고 싶어 한다기에 천호동 까페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우리 도반과 나이 지긋한 여성 한 명 그리고 30대 초반의 여성 한 명 이렇게 4명이 만나 부처님의 신수심의 의도 업은 사마타로 소멸하고, 법들은 무상고 무아로 해체하는 위빠사나 수행을 설명하였다. 그런데 나이 지긋한 여성과 도반은 경청하여 열심히 들었지만 30대 여성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오른발을 올렸다 왼발을 올렸다를 반복하며 두 시간 동안 어쩔 줄을 몰라했다.
설명 후 식사를 하러 갔고 식당에서 말을 이어갔다.
한나라 시절 장군 다섯 명이 반란을 일으켜 집안에서 격렬히 저항하며 애매한 군사들만 죽어나가고 있었는데 진압 중 청년장군 한 사람이 나서서 집안에 들리게 한마디를 했다.
"내 장군과의 약속은 꼭 지키게소"
이렇게 말하자마자 다섯 반란 장군들이 일제히 칼을 뽑아 서로를 찔러 죽였다.
그러며 식사를 같이 한 세 명에게 질문하였다.
"왜 서로를 찔러 죽였을까요?"
아무대답이 없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이 급박함 속에서 다섯 장수들의 머리 속에는 어떤 걱정거리가 있었을까요?
다섯 장수들 머리 속에는 '내가 죽은 후 우리 가족들은 모두 저들의 손에 몰살당하겠지!' 하는 생각 그리고 '저놈이 하는 말은 우리 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얘기잖아' 하는 의심이 일어나 서로를 찔러 죽였지요.
사람 각자에게는 나름의 고정관념 법이 있지요."
그 말을 하자 30대 여성이 갑자기 박수를 짝 치면서
"죄송해요. 제가 무례를 범했네요"
하면서 합장하여 말하였다.
"사실은 청미래님을 만나러 간다기에 여성인 줄 알고 나왔는데
와보니 장년남성이어서 이런 실례를 범했네요.
제가 장년남자를 너무 증오해서요." 하였다.
"그럼 장년년남자를 증오하는 법은 언제 형성되었어요?"하고 물으니
자기는 큰 교회의 부목사인데 장로들에게 괴롭힘을 너무 당하여
나이든 남자는 보기만 해도 징그럽다고 하였다.
자, 그러면 부처님의 사념처 수행으로 분석해봅시다.
업의 형성과정은
참다운 식 앎이 부모의 성교에 의해 태아가 발생하면
우리의 참다운 식 앎이 입태하여 하나가 되고
전생의 수많은 경험의 업무더기인 명색이 뒤따르고
달이 차서 이 세상에 태어나 생존유지를 위하여
먹고 숨쉬고 싸고 하는 과정에서
촉하면
좋거나 싫거나로 분별되고
분별되면
몸의 잠재성향의 의도의 무더기(신념처 수념처)로 형성되고
이 느낌이 심념처(배 가슴 생식기)에 닿으면
즐겁거나 괴롭거나로 분별되고
이 심념처의 갈애가 위로 올라가 뇌를 덮어씌우면
밀거나 잡아당겨져 의미부여 되고
의미부여되면
신념, 가치관, 결박된 상, 법, 고정관념 법념처로 형성됩니다.
이렇게 잠재성향의 네다발(존재)
신(색)
수(수)
심(행)
법(상)이 형성됩니다.
촉하는 순간
몸의 잠재성향의 의도, 느낌(말)의 잠재성향의 의도
심 잠재성향의 의도
뇌 법념처의 잠재성향의 고정관념이 일어나지요.
여기서 심념처의 가슴 성냄 적의와
장년남자의 밀어냄이라는 법이 일어나,
몸은 어찌할바를 몰라 허둥지둥하고
눈과 귀는 안보려고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귀는 듣지 않으려고 실내음악에 향해 있습니다.
이렇게 신수심법이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여기서 부처께서 가르쳐주신 해탈 벗어남의 진리는
신수심의 의도는
사마타 호흡수행으로 소멸하여 심해탈하여 알아차림이 확립(빤냐)되어
법념처의 법 고정관념은 무상 고 무아의 정사유각지를 포함한
칠각지 여덟가지 통찰지의 고리로 해체 위빠사나 합니다.
앎의 확립 삼빠자나의 지혜로
법념처의 법들을 위빠사나 하는데 적용함은
순차적 해체의 고리는 다음과 같다.
1
념각지(쌈빠자나 무위적 알아차림)으로
내 안에 장년남자를 증오함이 있음을 알아차림 함
2
택법각지
법의 적절한 이름을 정함
번뇌에 적확한 이름을 붙임
'장년남자를 증오하는 법'
3
정사유각지
법을
제행개고
장년남자를 중오하는 법이 있으면
이 조건에 의해 형성된 법은
이리되어라 저리되어라 하여도 되지않아 괴로워함
제행무상
모든 형성된 법은 조건에 의하여 형성되었음으로
해체 할수 있기 마련이다
장년남자를 증오하는법의 형성과정을 추적 조사함
금생에서 못 찾으면 법을 계속 추적조사하다 보면
전생의 형성과정으로 연결되어 숙명통으로 이어짐
제법무아
모든 형성된 법들은 형성되었으므로
형성된 장년남자를 미워하는 법은
나의 것이 아니고
나가 아니고
나의 자아가 아님을 바로 알아
장년남자에 증오하는 법에 대해
법의 형성과정을 추적조사하여
전생들과 연관된 것까지 찾아들어가 해체함
여기서 나의 전생의 업의 연속성을 찾는 과정에서
숙명통이 확립됨
이렇게
장년남자를 증오하는 법에서 완전히 해탈한다
4
정진각지
존재가 해체를 거부하고 망설임에 대해
수행자의 존재 해체에 대한 강력한 노력
5
희각지
법들의 해체로 인한
담담한 기쁨
6
경안각지
신수심의 업 무더기가 소멸되고
법념처의 법들이 해체됨으로 인한
아래와 위
안과 밖이 청정해져 가볍고 시원함
바람이 불면 몸을 통과하여 스쳐지나갈 것 같은 신선함
7
정각지
법념처의 법들의 해체로
위빠사나의 삼매가 성취되어 지혜가 충만하게 됨
8
평온각지
모든 신수심법의 잠재성향의 업 무더기의 소멸로
청정한 앎과 봄이 항상함
이것이 부처님의 통찰지의 여덟가지 순차적 고리이고 열반의 완성이다
풀어설명하면
사념처 신수심법 수행에서
신수심의 잠재성향의 소멸이
사마타 즉
일으킨 생각과 호흡, 지속적 고찰로 수행을 통한 심해탈이고
이 심해탈의 구체적 내용이 팔정도의 성취이고
팔정도의 빤냐가 있어야
법념처의 법들을 팔각지의 순차적 고리를 통해서
법들을 위빠사나 하여 통찰지 혜해탈을 성취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명색 신수심법 사념체
명(나마)은
이름이며 법념처의 법이고
위빠사나의 영역이다.
색(루빠)은 색깔
신수심의 업의 색깔
잠재성향의 무더기가 사마타 소멸수행의 영역이다
우리의 스승 부처께서는
중생의 업의 무더기 명색을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신통이 있으셨다
신수심법 사념처수행은
물질 몸(까야)을 닦는 것이 아니고
안의 몸(루빠)을 닦는 것이다
물질 몸을 닦음은 고행이다
주의할 점은
먼저 사마타 소멸 호흡수행을 1년 이상한 후에
법을 해체하는 위빠사나 수행을 동시에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업 무더기를 감당할 수 없어 정신병원에 입원 할 수도 있다.
이야기를 다 마치고 마지막으로 그분에게 물었다.
"경제적으로 생활은 어떠세요?"
"어렵게 빈궁하게 살아요."
"왜 그런 것 같아요?
사념처로 분석 사유해 볼까요?
거기에는 어떤 원인이 있고
어떤 신수심의 잠재성향의 장애가 형성되있고
법으로 어떻게 형성되어 족쇄가 되었을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기독교은 청빈하게 살아야 하고
검소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돈이 내 앞으로 와도 무의식적으로 거부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청빈법이 스스로에 족쇄가 되어 그런것 같네요."
"맞습니다.
법은 스스로 만들어 스스로에게 적용하여
나의 삶의 기준이 되고 가치관이 됩니다.
법의 노예가 되지말고 주인으로 살며
무조건 극단적이 되면 자신을 적대하게 되지요.
법을 해체하면 탐진치 없이 지혜롭고 여유롭게 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법이라고 말씀하셨고
부처님의 법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사람에게는 수많은 생을 살면서 형성된
형성된 업 법이 있습니다.
이 각자의 업 법을 소멸 해체하여
부처님의 진리의 법을 체화하여 해탈 하는 것이
모든 형성된 것들로부터 해탈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바꾸어야
이 세상도 달라지고
내 인생이 달라져 평온하고 자유하게 됩니다."
-청미래 학당-
스님
삼배올립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한국불교는
매우 독특합니다
대한민국의 스님들
수희찬탄 합니다
즉설주왈
법문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존경합니다
이시대 진정한 선지식입니다
대자대비관세음보살
대자대비관세음보살
대자대비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 무심 무심
나무불법승.나무석가모니불.남ㆍ반야바라밀.나무지장보살.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법문 너무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늘- 정확하고 質 높은 불교강의를 위해 애써주시는 文光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진보 보다 퇴보가 어렵다 🙏
直指心經, 그 속에 大乘起信論이 들어있다🙏
文光스님의 願力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마하반야바라밀_()_
스님! 삼배올립니다()()()
부산 범어사에 주석하시는 무비어른스님께서 강하신 직지강설이 오래 전에 불광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제주에 부처님 만나러 비행기로 왔습니다
문광스님 법문은 수업 듣는 느낌이예요.
머리로는 우와!하지만, 가슴으로 딱 치는 하나가 안 느껴집니다.
혜암스님 법문 들으러 갈께요~
나무약사불 나무약왕보살 나무약상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중생이 평안
감사합니다
34분56초 자막 오류입니다. 지환정리 아니고 지환즉리입니다.(원각경 참고)=> 지환즉리 이환즉각
책이나오나요 보고싶네요
온고지신 여명
마하반야바라밀 __()()()__
^^
진리가 불경따라 결이 다른가요? 금강경 반야경-불취어상 색즉시공 일체무상 공성불성. 화엄경-공즉시색 원융무애 화쟁상생 무장무애.
한국불교는 있었던 적이 없다. 중국 불교의 아류뿐다. 전부 한문풀이하고 중국스님 빨기 하는것 외는 없다.
1. 한문으로 쓰인 한국 스님의 글을 한글로 바꾸는 일은 잘 하시는 것입니다. - 한 집 내기
2. 한국 스님이 쓰신 한문의 글들의 서지(책의 됨됨이)를 만들어보시고, 한글로 바꿀만한 것의 우선순위를 매겨 보는 것이 어떨지요? - 두 집내기
3. 그런 다움에 정역을 한글로 바꿔보겠다고 하심은 어떨지요?
2024년 8월 22일 (목) 처서
특별한게 없지요.
화두든 직하무심이든 염불이든 뭐든
생각 번뇌가 사라지면 그만입니다.
명상이라 말하는 것들의 문제는 근원을 건드리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스승이 있건 없건 자등명 법등명하시고
스스로에 속지말고 정직하면 됩니다.
문광!
당신이 가진 틀을 깨지도 못하는데
어찌 불맥을 스스로 짊어지겠단
당찬포부를 대중에게 드러내는가?
아직 얼치기 호기가 미음에 가득하시네.
가상한 결기라 스스로 자위하기전에
자신의 기특상부터 알아차려야할듯 ...
내가 볼때 당신은 아직 멀었다
근본 싹수가 노랗네 그려
썪어문드러진 조계종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