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선상의 아리아 작 곡 : 바 흐 작 사 : 이 창 수 아~ G 선상의 아리아 속에 아~ 영혼은 숨을 쉬리라 (숨을 쉬리라) 우리들 마음 속에서 언제나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는 노래로 아~ 천상에서 부르는 소리 아~ 사랑이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각자의 마음이 모여 누구나 자유와 평화를 소망하는 노래로 아~ 사랑하는 이여! 그리움~ 짙은 날에는 우리 곁에 맑은 공기가~ 흐르니 체온 가득 포옹~을 하자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 있지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그 속에 답은 피어 오르니 생명은 피~고 또 지~는 것 소중한 것~은 가슴속에 있고 마음을 일 깨~워 주~네 아~ 사랑하는 이여! 그리움~ 짙은 날에는 우리 곁에 맑은 공기가~ 흐르니 체온 가득 포옹~을 하자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 있지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그 속에 답은 피어 오르니 생명은 피~고 또 지~는 것 소중한 것~은 가슴속에 있고 마음을 일 깨~워 주~네
Cuando la música se vuelve majestuosidad. ¡Bravo! Conseguir interpretar a Bach (nacido en 1685) con un 대금 (creado quizá en el año 618) es una deliciosa y maravillosa combinación.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슬픔에 눈물 흘리는 사람과 뒤에서 차분히 토닥여 주는 사람 사이의 감정 같았는데. . . 대금과 파아노는 어딘가를 향해 떠나려는 사람과 먼발치에서 조용히 떠나보내는 사람 사이의 감정 같네요... 그래도 이곡 연주만 들으면 한 없이 멍때리고 싶어지게 되는 건 같네요
@@DaegeumiNuna 안녕하세요. 중국곡인데 여러 악기로 연주가 되어 있어서 음악연주전문가시라 악보만 보면 쉽게 이해추론 가능하실 것 같아 소개해드린 곡입니다. 님의 대금연주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아마 해금과 비슷한 중국 얼후악기 연주를 위한 악보로 생각되는데 제가 음악지식이 일천해서요.
우선 다양한 악기로 연주된 이 음악을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수 년째 들어온 애창곡인데 근자에 찾아보니 이후에 다양한 악기들로 연주되어 있더라구요. 해금이나 대금으로 편곡하여 연주해보시면 좋을듯해서요. 선생님 혹시라도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악기연주음을 좋아해서 같은 곡이 연주된 동영상을 무작위링크한 것인데 다소 선정적인 첼로연주곡의 타이틀이미지는 다소 자극적이라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070175869759716&id=100003019696285
잘못된 사실입니다.실제로 6.25(한국전쟁) 때 난민들이 열차에 올랐는데 열차가 고장나서 멈추자 폭동이 일어났는데. 한 음악가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하자 미친듯이 날뛰던.난민 들이 안정을 가지고.실제로 서울대 교수님 의 말씀입니다.제대로 달리지 못하던 차가 덜커덩하고 또 섰다. 사람들은 다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허허벌판에서 몇 시간을 또 지체할는지 모른다. 이때, 그 젊은이는 축음기와 레코오드를 꺼냈다. 그는 축음기에 레코드를 얹고 바늘을 올려놓았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작곡인 ‘지(G) 선상의 아리아’ 였다. 고아하고도 명상적인 바이올린의 멜로디는 눈 온 뒤의 정결한 공간에 울려 퍼졌다. 아니, 맑은 공간이 고스란히 공명(共鳴)함이 된 듯, 축음기의 가냘픈 소리가 한결 또렷하게 들렸다. 모든 사람은 오늘의 괴로움을 잊고 경건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스려 가고, 하늘과 땅도 숨을 죽이고, 이 명곡에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떠들썩하던 화차 안이 조용히 가라앉아 버린 것이 아닌가! 지식도, 생활도, 성격도 각양각색인 사람들이, 한결같은 감동에 입을 다물어 버린 것이다. ‘지이 선상의 아리아’ 가 여운을 남기고 끝났을 때, 서양 음악이라고는 전혀 모를 것 같은 한 노인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 곡을 한 번 더 들려 달라.”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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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국봉님의 열정에 박수를...
오우~바이올린소리를 대금으로~대금누나~원더플 원더플🎉❤🎉
좋네 너무
G 선상의 아리아
작 곡 : 바 흐
작 사 : 이 창 수
아~ G 선상의 아리아 속에
아~ 영혼은 숨을 쉬리라 (숨을 쉬리라)
우리들 마음 속에서
언제나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는 노래로
아~ 천상에서 부르는 소리
아~ 사랑이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각자의 마음이 모여
누구나 자유와 평화를 소망하는 노래로
아~ 사랑하는 이여!
그리움~ 짙은 날에는
우리 곁에 맑은 공기가~ 흐르니
체온 가득 포옹~을 하자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 있지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그 속에
답은 피어 오르니
생명은 피~고 또 지~는 것
소중한 것~은
가슴속에 있고
마음을
일 깨~워 주~네
아~ 사랑하는 이여!
그리움~ 짙은 날에는
우리 곁에 맑은 공기가~ 흐르니
체온 가득 포옹~을 하자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 있지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그 속에
답은 피어 오르니
생명은 피~고 또 지~는 것
소중한 것~은
가슴속에 있고
마음을
일 깨~워 주~네
Bravo!!! Beautifully played!!!!
자연소재로만든 선조의지혜가 담겨있네요
귀여운듯 심금을 흔드는 소리네요
Cuando la música se vuelve majestuosidad. ¡Bravo! Conseguir interpretar a Bach (nacido en 1685) con un 대금 (creado quizá en el año 618) es una deliciosa y maravillosa combinación.
단아한 한복과
푸른 숲
청초한 소리
몽환적인 음색
훌륭합니다
배우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 you're really good.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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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대금으로 하니까 원곡보다 조금 더 슬픈 느낌이에요.
반주까지 full 국악이면 더더욱 조선시대 분위기 나겠군요~
언젠가 작업해 보겠습니다^^
이곡은 진짜 명곡입니다.👍
클래식을 더 고요하게
잠재우는듯 해요.
자연의 바람도
잠재우는 소리 같아요.👏👏
자연과 하나되는듯 합니다.
즐감했어요🎧🎧🎧
감사합니다^^
Как трогательно! До слёз! Спасибо !
Thank you😊
Came after Red Velvet Feel My Rhythm. Nice! 🌟🌟🌟🌟🌟
Thank you
😍
고마워용
G선상의 아리아...새벽에 들으니 왜? 이렇게 처량하게 들릴까? 그래도 대금으로 들의니 이또한 천상의 즐거움이 아닐까 느껴집니다.
듣고 한번 더 들어요. 묘한 매력입니다.
그저 감탄합니다...
힘들때 마음의 위안 받고 갑니다^^ 좋은연주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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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명연주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가로운 한여름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 누워있는 기분이었어요. 항상 아름다운 연주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표님이 초록색 자연을 너무 좋아하시지요 ㅋㅋㅋ
정말 좋네요
저도 대금 배우고 싶게
만든 연주였어요
대금 소리는 울림이
참 좋아요 편해요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
그윽한 향취는 저를
다른 세계로 이끄는 것만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대금이누나 유튜브 감상하며 내 가슴속에 아련히 남아있는 옛추억을 떠올리며서 생각에 잠겨 봅니다.
솔직히 대금 소리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좋은 소리 들려주는 대금이누나 덕분에 지금은 마음의 힐링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곡 ㄱㅅ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상의 울림~ 👍👍👍
감사합니다^^
대금이 누나님
이 곡 대금 정악 율명좀 알수 있을까요?
넘넘 좋아요~~
플랫 5개악보로 보시면 됩니다.
따로 악보르 제작한 것은 없습니다 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 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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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와....좋네요...잘 어울려요..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클래식이 이렇게 대금으로 멋지게 연주될수 있군요...
너무나 감동있는 연주였습니다^^
공기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영감이 오는 곡입니다 연주는 공기같습니다 ~캬 입니다
오! 공기같다!! 좋아요 ㅎㅎㅎ 그런 느낌을 내려 했어요!!
짝짝짝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소리 힐링 혼이있는 음률♥ 큐슈이다현 온천에서 천상의음률.....🐰👍
온천이라 ㅎㅎ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으신 한복과 정말 잘어울리네요 :)
깊고 아름다운 소리 , 잘듣고가요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This makes me feel at peace
Thank you❤️❤️
G 선상의 아리아 를 대금으로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대금으로 연주하시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차라리 원곡이 대금을 연주되었더라면 좋았겠네유 아름다운 연주^^
과찬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곱구나!!!
감사합니다 ^^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슬픔에 눈물 흘리는 사람과 뒤에서 차분히 토닥여 주는 사람 사이의 감정 같았는데. . .
대금과 파아노는 어딘가를 향해 떠나려는 사람과 먼발치에서 조용히 떠나보내는 사람 사이의 감정 같네요...
그래도 이곡 연주만 들으면 한 없이 멍때리고 싶어지게 되는 건 같네요
저도 제가 연주했지만 이 곡듣고 있으면 멍하니 계속 듣고 있더라고요ㅜ 좋은건지 나쁜건지 저도 모르겠어요ㅜ
아오 표현 지린다!! 떠나려는 사람과 떠나보내는 사람사이의 감정이라니! 너무나 와 닫습니다!!~너무나 멋진표현!!그리고 감탄!!!~👍👍👍👍👍
사람의 한 호흡이 세상을 채울수 있음을 이제 알았네요.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햐~꿈속에서 들리는 소리
감사합니다^^
아 ~~~~~~~~
구슬픈음 ,
역시대금이누나 !
감사합니다^^
이연주곡을들으니 맘속에 이한단어가떠오르는군요 ''평화'' 마음속에 깊은평화가느껴짐니다... 언제 기회가되신다면 영화 은행나무침대 메인테마 대금버전연주도 부탁드려도될까요 ?
제가 은행나무침대를 안봐서ㅜㅜ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DaegeumiNuna 저 또한 감사 드림니다.
역시 좋네요.
감사합니다^^
대금으로 서양악보를 어케보죠? 태황무임중~다섯개만 음내는게아니었나요?우아~
우리나라 전통 음계도 12음 입니자 ㅎㅎ 12율명 ㅎㅎ
육체를 튼튼히 하여 정신과혼을 담대히 한다!!! ^^
안쓰는 폰으로 무한반복 해두고 우리집 화장실에 둬야겠다.....
바흐를 대금으로 듣다닛!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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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바로 옆방에 계시고 서울 본가집에 있는데 왜 고향생각이 나는거지....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i love you 😊
Tank you!!♥♥
ฝันดีนะจ๊ะ.😴😴😴💜💝💝💝
G선상으로 놀러 가자
ㅋㅋㅋ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주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혹시 이 곡의 악보를 보시면 대금연주가 가능한가요? 라는 곡입니다. story.kakao.com/logosmapping/eWjznnQ9d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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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악보인지 모르겠네요ㅜㅜ 무슨악보인가요?
@@DaegeumiNuna 안녕하세요. 중국곡인데 여러 악기로 연주가 되어 있어서 음악연주전문가시라 악보만 보면 쉽게 이해추론 가능하실 것 같아 소개해드린 곡입니다. 님의 대금연주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아마 해금과 비슷한 중국 얼후악기 연주를 위한 악보로 생각되는데 제가 음악지식이 일천해서요.
우선 다양한 악기로 연주된 이 음악을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수 년째 들어온 애창곡인데 근자에 찾아보니 이후에 다양한 악기들로 연주되어 있더라구요. 해금이나 대금으로 편곡하여 연주해보시면 좋을듯해서요. 선생님 혹시라도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악기연주음을 좋아해서 같은 곡이 연주된 동영상을 무작위링크한 것인데 다소 선정적인 첼로연주곡의 타이틀이미지는 다소 자극적이라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070175869759716&id=100003019696285
2차 세계대전 당시 추운겨울 독일 나찌에 쫓겨 열차에 몸을 실은 피난민의 심신을 달랬다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위로 받는중 😌
감사합니다^^
잘못된 사실입니다.실제로 6.25(한국전쟁) 때 난민들이 열차에 올랐는데 열차가 고장나서 멈추자 폭동이 일어났는데.
한 음악가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하자 미친듯이 날뛰던.난민 들이 안정을 가지고.실제로 서울대 교수님 의 말씀입니다.제대로 달리지 못하던 차가 덜커덩하고 또 섰다.
사람들은 다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허허벌판에서 몇 시간을 또 지체할는지 모른다.
이때, 그 젊은이는 축음기와 레코오드를 꺼냈다.
그는 축음기에 레코드를 얹고 바늘을 올려놓았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작곡인 ‘지(G) 선상의 아리아’ 였다.
고아하고도 명상적인 바이올린의 멜로디는 눈 온 뒤의 정결한 공간에 울려 퍼졌다.
아니, 맑은 공간이 고스란히 공명(共鳴)함이 된 듯,
축음기의 가냘픈 소리가 한결 또렷하게 들렸다.
모든 사람은 오늘의 괴로움을 잊고 경건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스려 가고,
하늘과 땅도 숨을 죽이고, 이 명곡에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떠들썩하던 화차 안이 조용히 가라앉아 버린 것이 아닌가!
지식도, 생활도, 성격도 각양각색인 사람들이, 한결같은 감동에 입을 다물어 버린 것이다.
‘지이 선상의 아리아’ 가 여운을 남기고 끝났을 때,
서양 음악이라고는 전혀 모를 것 같은 한 노인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 곡을 한 번 더 들려 달라.” 고 했습니다.
아 ~~ 난 불사신 ,
여기는 가요나. 트로트는 아예없네 오직 칠갑산한곡정도ㆍㆍ
인연도 애모 돌아와요 부산항에 초혼등도 있고 최신가요 방탄소년단 제니 들도 있습니다. 어떤 가요를 말씀하시는 건지 ㅎㅎ
나이 많으신분들 일본 욕은 잘하시면서 일제 강점기 때들어온 엔카에서 유례된 일본식 트로트를 왜 좋아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트로트가 일본 엔카와 뿌리가 같아서 엔카와 같이 도레미솔라의 단조 5음계와 듀플미터 박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