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ysl-b4x소득이 높다고 가정을 해버렸네요, 이제야 부부합계 7000만원 이러는거 이전에는 5000넘으면 해택 받는게 없어요, 20세 이후 1년 쉬어본적 없이 살았는데 정부혜택 1도 없는데 저같은 딱 먹고살정도면 혜택을 안주니 누가 애를 낳고 집을사고 하나요? 돈 없는 사람은 혜택이 있어도 돈없으니 혜택 적용을 못하고 그래도 모은사람은 혜택을 안주고 이게 바른정치라고 보이지는 않는데요?
소득제한이 정말 너무 화남.. 차라리 재산 기준이면 모를까.. 매우 공감하는게 부모님 매우 가난하시고 현재도 계속 병이 많으셔서 병원비도 매우 나가고 소득도 없으신데 대기업 취직해서 정부에서 청년 대상으로 혜택주는거 생겼다는거 들을 때마다 확인해보면 항상 소득제한 있고 항상 걸림..;; 약간 나 대기업갔다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느낌.. 이번 대출,통장도 보자마자 후다닥 달려갔는데 소득때문에 안되는게 뭐 이거 장려정책 맞나? 싶었는데 역시나 논란있는 정책이었군요. 연봉은 높아도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 다 보태는 입장에서 살아가기 너무 힘드니까 아무리 반복해서 말해도 화가 안가심 진짜;;
정책의 방향성을 뚜렷하게 보이는데 "돈없는 사람도 집을 사세요"입니다 저번에는 노인들도 50년 장기대출로 죽기전까지 납부하시고 집사세요 했던거와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집사세요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이유는 부동산 인상으로 돈을벌었다는 기대심리로 소비를 촉진 시키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경제 부풀리기 한다면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이득은 건설업에 있는 사람들만 이득 보겠지요 누구 일가가 건설업에 올인하고 있으니깐요
서민들이 다들 내집내집 거리니까 저금리로 대출해준다는 정책인데 왜케 꼬인생각만 하는지요 ? 기혼자 소득연 1억 소득 제한이 그렇게 못버는건아닌데 뭔 돈없는 사람도 집을 사세요 라는건지요ㅋㅋ 한국사란 자체가 거주목적이 아닌 투자목적을 가지고 집을 사는게 문제지..ㅋ 진짜 돈이 없으면 살 엄두도 안나는게 집인데요
@@Min-ds5ko 청년들이 (비싼 )집을 살 수 있도록 해주겠다. 가 정책 목적이라서. 부동산 거래라는 건 결국 누가 사줄때 이익 실현이 되는 데, 과연 청년들이 30년 40년 걸려서 은행빚 다 갚고 나서, 노후 연금을 위해 주택 연금을 신청할 때... 그 연금이 얼마나 나올 것인가가 문제지요.
@@rqdkaodngos 비싼집을 살수있도록 맞죠 . 근데 그건 선택사항 아닙니까? 노후된집보단 시설좋은 새집에 살고싶은건 인간본능에 가깝죠 아무리 무식해도 대충계산은 해보고 사지않겟습니까? 중간에 갚으며 살다가 집파는것도 생각해볼것이고요 고금리면 문제가 되겟지만 저금리니까 혜택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아무도 강요하지않아요 인생은 모든 선택의 연속이니까 지앞가림 지가살면 되는거에요 ㅋ 왜 모든 문제를 정부탓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전
역시 부읽남님 정리 깔끔하십니다. 세상에 돈벌기가 쉽습니까? 연봉 높게 받으려면 남들 쉴때 안쉬고 가족들이랑 보낼시간 회사에 헌신하면서 피나는 노력을 한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규제가 아니라 권장해야할 일이죠. 나라에서 고연봉자들에게 높은 세율로 세금은 다 떼가면서. 이런 출산/주택 정책까지 소득으로 배제시키는건 역차별이라고 봅니다. 정작 집을 구매 할 타겟소비층은 그들인데 말이죠.
@@진짜할게없음 저도 청년인데요. 젊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많아야하는데, 제한이 많다보니 열심히 노력해서 소득을 늘려놨더니 이런 혜택에서는 배제되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정작 이 연봉 이하면 집살 생각도 안들것이고, 이 정도 소득은 되어야 집을 좀 사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책과 현실이 너무 동떨어져있다고 느껴요
@@Wowdfficult 금리 낮출라고 애 낳는 사람은 당연히 없죠. 근데 어차피 결혼하고 자식 낳을걸 원하고 사는 사람이라면 저 선택지가 장려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층이라고 전부 사기업 다닌것도 아니고,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저런걸로 혜택 받을 수 있을거고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영상이나 댓글이나 서울 내지 인천, 경기도 아파트를 말씀하시는데요. 본 정책 목적은 지방거점지역에서 늘어나고 있는 미분양 아파트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부부처에서 정책만들 때 통계 다 봐요. 걔네들 바보가 아닙니다. 지방에서 일하는 청년들은 당연히 수도권에 비해 소득도 낮구요. 그 친구들에게는 한줄기 빛이 되겠네요. (낮은이자는 덤이구요)
동의합니다. 영상 보면서 소득 낮은 사람들은 집 살 생각도 여력도 없다고 하시는거 보고 놀랐어요... 이게 부자들의 사고방식인가... 나이제한으로 제가 대상자가 되지 못한건 아쉽지만, 저출산 시대에 어렵지만 열심히 살아보려는 청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동의합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하청 납품을 주로하는 중소기업들, 하청 계약금 다운덤핑 시키고 쥐어짜서 원청만 가격경쟁력 챙기는 경영때문에 중소기업들은 십년이 넘어도 연봉이 그대로인 경우 대다수입니다. 그런곳에서 일하는 청년들은 저 정도 혜택 줘야 맞습니다. 어차피 수도권 본사 근무하는 상위소득자들은 주택을 매수해도 수도권에서 매수하지 지방 부동산 절대 매수 안합니다. 정부에서 지방 부동산 몰락을 막는게 목적이라면 지방 또는 취약지역 부동산 매수 여력이 있는 수요자에게 혜택주는게 지극히 논리적이고 정상적인거죠. 그리고 역차별 아니냐는 사람들... 저도 역차별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죠. 20-30대 나이에 연봉 5천 초과하는 수준이면 크게는 아니어도 자동차도 어느정도 신차로 뽑고 취미생활 여가생활 누릴거 다 누리면서 조금이라도 저축하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경제력인데, 그런 사람들이 부동산은 서울 경기 A급 S급지 쳐다보면서 왜 우리는 LTV 80%에 금리 2.2% 안주냐고 땡깡부리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까요? ㅋㅋ
공감합니다. 부동산 지지 하려는 목적이 더 큰거 같습니다. 수도권 원하는곳에 살수 있는 혜택이 아니라 지방 분양 매력이 상대적으로 적은곳에 적용할수 있는 정책 같습니다. 청년들이 지방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 못사서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게 아닌데, 이런 정책을 낸거는 지방 부동산 부양 목적 같네요. 저도 청년이지만 굳이 부동산을 이시기에 6억 이하 지방 청약을 살 필요를 못느끼네요. 적당히 벌지만 현금 배당 나오는 우량 금융자산 모아가면서 현금흐름 늘리는게 더 현명해 보입니다. 향후 2-30년. 부동산은 향후 투자가 아니라 직장 근처 살기 적당한곳에 합리적인 가격대에 마련하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일단 분양가 기준 6억까지란건 비수도권 겨냥인거고, 서울인천경기를 벗어난 비수도권에서 6억대에 40년만기 체증식 주담대 감안하면 이자만 3억 이상이 더 발생하겠죠. 실질적으로 9억 이상의 돈이 나가는건데, 지방이란걸 생각하면 평가 담보가치가 받쳐줄리 만무하고... 평생 원리금 갚고 나락 다 간 시점에서 저걸 나라에서 주택연금 가입시켜줄지도 명확하지 않으니... 그래도 당장 집이 필요한데 어쩔 도리가 없는 청년들은 저거라도 해야 맞다고 생각도 드네요.
부모님 도움 없이 순수하게 제 노력만으로 삶을 이뤄나가야 하는 입장에서 죽어라 노력해서 지금 연봉을 만들어 낸건데 오히려 혜택이 줄어드는 아이러니 때문에 청년 정책 새로 나왔다고 해도 하나도 기쁘지 않네요.. 정부 연봉 기준보다 한달에 몇십만원 더 번다고 서울에 집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ㅜ
한국에서 집은 대부분 남자들이 구하지 남자 결혼 나이가 평균 33.72세 인데 만 34세 이전에 결혼해서 애낳고 청약한후 39세 전에 청약이 당첨 되길 빌어라??!😂😂😂😂😂 이걸 무슨 정책이라고.. 에휴... 출산율이 부족하면 애낳는 사람들에게 직접 지원을 해줘라 단순한게 가장 효과적이다 어렵게 돌려봐야 세금낭비일뿐
댓글들 보고 있는데 사람들 욕심이 그냥..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는 얘기가 딱 맞네요. 무슨 비유도 (부모가 부자인 저소득층 vs 자산없는 고소득) 이런식으로 비교를 하고. 실제로 따져보면 부모도 부자면서 소득도 높은 사람들이 훨씬 많을 거 같구만? 나도 올해 애 낳아서 아무런 혜택도 못받고 중소기업에서 맞벌이해서 그냥저냥 살고 있지만. 앞으로 후발 주자들을 위한 정책들 좋아져서 출산율 오르면 세금 내줄 국민들도 늘고 좋게 좋게 생각 합시다. 그리고 당신들이 현재 받는 연봉이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은 맞으나, 그 노력조차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금리 2프로 정도 지원하는거 가지고 이렇게 빡빡하게 굴건 아니라고 봅니다. 국가에서 그정도는 해줘야죠. 글고 근본적인 저출산 문제는 너무 높은 집값과 아이 키우기 힘든 나라 환경이라고 봅니다. 애 생기면 육아휴가도 편하게 쓰게 해주고 나라에서 지원하는 보육센터들도 훨씬 많이 늘리고 직장에서도 육아를 같이 담당 할 수 있도록 의무 부여 하고 해야지요
진짜 볼수록 눈살 찌푸려지는게 진짜 표독하기 그지 없어요. 까놓고 말해서 지들이 지방아파트 매수해서 설거지 대신해줄것도 아니면서, 왜 설거지 할 사람들이 받을 수혜까지 감놔라 배놔라 훈수두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상위 대기업 입사 비율이 가장 높은건 수도권 상위 대학들, 그리고 그 수도권 대학 입학 비율 높은건 소득 비율 높은 가정집 학생들이 과반수인건 통계로도 조사된 바 있는데, 정말 그들이 부모덕 없이 온전히 자기 노력으로 거기까지 갔다 생각하는지 참 의문이기도 합니다.
@@신쿠르통 부모 자산없이 노력으로 무엇이든 가능한 구조라면.. 뭐하러 여유 있는 사람들이 학군을 따지고 사교육을 시키며, 정시가 아닌 수시로 대학을 보내려 노력할까요?? 그리고 학군, 사교육 같은건 포기한다쳐도 최소한의 인강을 보거나 문제집을 구매하고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는데만도 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정말 이런 정책 나올때마다 분통 터집니다. 흙수저 고연봉자 맞벌이 부부는 이런 혜택 못받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봐줄 데도 없구요. (양가 부모님들 노후가 안되어있어서 4분 모두 맞벌이 중...) 이런 이상한 정책 말고 정말 저출산 해결하려면 소득요건 없애고 누구나 애 낳으면 이런 저리 대출, 금전지원 말고 애를 마음편히 맡길 수 있도록 하고 맞벌이도 계속 가능한 구조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외벌이 + 자녀출산 + 경력단절 + 언제 바뀔지 모르는 정책'으로 출산 계획 세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니 그냥 확실한 딩크가 낫다 생각이 드네요ㅎ 경력이 갈 수록 연봉은 올라가고 대신 노산으로 출산을 포기하게 되고 아이를 정말 갖고 싶은 사람 아니라면 그게 열심히 커리어 만들면서 살아온 청년들, 여성들의 결론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서민층 지원을 끊자는게 아닙니다. 중견기업이상 다니는 일반 사무직 부부는 그냥 정부에서 버렸습니다. 대출혜택, 청년지원, 출산지원 정책등 무엇하나 가능한게 없답니다. 사실상 아이 낳아 키울 자신이 하나도 없어요. 저희도 양가 부모님 네분 모두 맞벌이 하시고 결혼도 저희 돈으로 다 하고 가진 자산 한푼도 없어 열심히 모으기만 하고 있네요. 월세내면서요. 어설프게 열심히 살아온게 죄인가봅니다.
@@davidlee8740 같은 처지로서 정말 100% 공감합니다ㅠ .. 정부가 저런 대책 낼때마다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이자할인 혜택이나 재정적인 혜택 안줘도 되니 차라리 계속 맞벌이 가능하면서 애라도 마음편히 기를 수 있는 환경이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 시절때 어떤 친구가 일 못하는 청년들한테 세금 풀면 좋은거 아니냐는 말할때 속으로 진짜 욕했거든요. 그 친구 지금은 일하고 결혼하더니,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만 손해본다는 말 하네요. ㅋㅋ내로남불 우리나라 정책은 무슨 일도 안하고 캥거루짓 하는 것들을 성실히 살도록 계도는 못할 망정 불쌍해 오또케 우쭈쭈 이지랄하는 것 같음
한국은 근본이 없어서 부동산 뇌관이 터지면 그냥 사망선고를 받아야하는 로이더 경제국가라 그렇습니다. 지산 아시죠? 금융권에서 대출내준 지식산업센터 pf 금리가 높은데는 25%입니다. 부동산 안정화시킨다고 터트리면 1금융은행, 증권사들도 무너집니다. 얼마나 상황이 나쁘면 지금 1금융도 아니고 2금융인 새마을금고 뱅크런 막는다고 한은 정부 합동으로 새마을금고 회사채 직매입 해주겠어요? 지금 나라에서는 저게 할 수 있는 최선임.
저 정책은 총선전 부랴부랴 미봉책으로 내놓은 단순 표팔이 정책에 불과합니다 참 접근 방법을 보면 답답하네요 청년들에게는 나이 언제까지 저렴한 임대료로 살수있는 임대주택을 40대 이후에는 능력도 되고 교육 여건 따져가며 자리잡아야 하니 오히려 저렴한 대출을 해주는게 맞죠 허우적 대는 중년들 보고 참으로 젊은 세대들이 애낳고 살겠나요
아이가 두돌이 지났는데, 전세집 알아보러 여기저기 다니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애 안낳고 놀러 다니는 신혼부부, 청년들 집주고 술값주면서 애 키우는 부모는? 경기도 아파트도 6억이 넘어가는데? 차라리 애 키우는 집 지원해주고 애를 낳기 좋은 환경을 지원해줘라. 그리고 이미 낳은 부부를 지원해줘야 더 낳지.
정부 지원 그래봐야 2프로 3프로 금리 입니다. 대출도 무한정이 아니라 어느정도에서만이구요. 그걸 위해서 내 소득을 줄일게 아니라 더 벌꺼면 더 벌고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의 저출산에 대한 정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육아휴직 쉽게 할 수 있게 하고 나라 보육센터 많이 운영 하고 직장에서도 함께 보육에 관한 고민을 하고.
저 나이대에 연봉 5천 이상이면 근로의욕도 상당히 높은 청년일텐데.... 그런 청년들에게는 국물도 없는 정책이라는게 코메디네요. 사회초년생들이 몇년 동안 조금만 '노력'해버려도 넘는게 5천인데... 아예 근로의욕과 향상심도 떨어지는 사람들만 복지의 대상이 되는것 같아서 이게 얼마나 유효할지도 참 궁금합니다.... 어차피 돈 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40년짜리 대출 해주는건데 근로의욕이 높은 사람들은 배제해버리고 하니 대출 원금의 회수 가능성도 우려되네요
대상자가 거의 중견 중소 기업 쪽이고 중견쪽에서도 살짝 커트라인 걸리는정도?? 그리고 기혼 1억 제한이면 둘이서 벌어서 1억 되기 쉽지 않음...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배제하면 쉬운거 아닙니다. 중소 기업 연봉 5천 이상 갈려면 최소 8~10년 이상 일해야 됩니다. 사무직제한 현장직은 솔직히 하기 나름이고 서울쪽으로만 특성으로 하면 없겠지 지방쪽은 6억 이하 집 살기 좋은데 많음 다들 눈이 높은거 같음
여기 사람들 진짜 저질인게 뭐냐면, 한국 경제 전고점이고 앞으로 회복하기 힘드니까 지방부동산은 숏포지션 잡고 수도권 똘똘이 롱잡이 콜매수 하고 싶은데 돈 딸리고 이자 높아서 힘들고, 지방 미분양 아파트 대신 설거지 해줄 사람들은 나라에서 이자혜택 준다니까 거기에 눈돌아가는 이기적인 인간들임.
우리나라는 그놈의 약자 프레임에 언제 까지 갇혀있을 건지...약자 지원 그만 하고 그냥 애 낳으면 얼마 지원해주던가 이런걸 해줘요 왜 자꾸 소득이 얼마고 자산이 얼마고 따지면서 가난한 자만 지원해주겠다고 하는건지...사회 전체가 도덕적 함정에 빠져가지고 약자 도와주는 거에 무언의 압박을 받고있는거같아요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이네요. 자립청년등 진짜 절실하고 필요로 하는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상 이런 정책이없으면 자립청년등이라던지 취약계층은 평생 그계층에 머물러야 하느데요 ...연봉 도 마찬가지로 공부할 여유나 상황 경제적인 여건들이 형성 되야 좋은직장에 연봉높은데 취직할 확율이 높지않습니까? 연봉커트라인도 진짜어려운사람들을 도와주려는 정책입니다. 상황이 여유 있거나 돈잘버시는분들은 돈모아서 사셔야죠.정부정책이 아직 과도기라 생각이들지만 시도는 좋은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청년분들,,, 대출 싸게 해주니까 큰돈 대출받아서 집사세요 열심히 일하면 갚아나갈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실버세대들은 월전세나 싼집으로 일단 옯겨가꼐요.. 이거아닙니까... 한국돈도못벌고 성장률도 일본한테도 질꺼 같은데... 앞으로 걱정이 심히 됩니다. 이제 앞으로 빈부격차가 많이 커질텐데 빈부격차를 줄 일수 있는건 집사고팔아서 돈을 남기는게 아니라 사업해야되요... 동네지역마다 다르겟지만 이자가 문제가아니라 집값 자체가 거품입니다..
어려서부터 빌라에 살았고, 집에 돈도 없고, 연봉도 3000이라 내 집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 청약 추첨제로 당첨되었습니다. 꼭 살고 싶어 열심히 알아보니 이렇게 또 방법이 나타나네요. 저는 이번 정권 정책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간절하고 필요했는데 찾다보니 방법이 나타나네요.😂 내일 청약통장 청년형으로 전환하러 갑니다.
반지하에서 바퀴 생쥐 곰팡이와 살았습니다. 자력으로 대기업 들어와 개같이 모아서 지금 아파트 두채 주식 억단위운영중입니다. 하지만 세금은 좆나내고 혜택은 받은게 없네요. 열심히 사는사람은 혜택은없고 온리 세금만 냅니다. 가난하게 살았던 저는 성인이되서도 노력안하고 복지만 바라는 사람들 극혐합니다.
정부는 출산 장려 대책이라고 내놓을거면 오직 집값만 재한을 정해 놔야지 소득 및 나이 대출, 기타 제약들을 걸어두면 솔직히 결혼을 하고 싶어도 아이를 갖고 싶어도 많은이들이 포기하게된다고 생각됨 그리고 결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청년들로만 한정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보면 주변에 그런 사람들 엄청많음 차라리 그 제한만 풀고 충족만 되면 지금보다는 인구감소가 덜 되지 않을까도 싶은데... 예상컨데 지금 정책은 솔직히 실패할듯
그들도 집은 사고 싶으니까요. 다만 그 집이란게 하급지가 아니라 위례 판교 광교 같은 A급 이상의 상급지인데, 가진거 없는 못난이들은 한국경제 전고점에 미분양 아파트 설거지 해준다는걸 생각안하고 나라에서 2%대 저금리로 모기지론 내준다니까 배아파서 저러는겁니다. 그냥 꼴값이죠.
먼 소립니까 대출에 제한을 둬서 소득이 낮은 계층에게 기회를 주는건 사회통합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거죠 사회통합이 되야 오히려 정부의 비용은 줄어들게 됩니다 문제는 기업의 빚을 젊은 사람들에게 떠넘길라는게 문제입니다 가계 빚으로 떠넘기는거, 코 묻은 돈까지 싹 빨아서 기업 살리려는거 그게 문제에요
@@타미-o5x 부모복 많아 돈 많은 집 애들은 저런거 안하겠죠 ㅋㅋ 어쨌든 청약통장이고, 청약통장이면 매매가 아니라 신축분양인데 지금 수도권 지역에서 6억대로 분양가 맞춰 나오는데가 얼마나 있나요? 제일 저평가된 인천에서도 6억대 분양 찾기 힘든데. 애당초 비수도권 겨냥해서 나온 상품이고, 부모 잘 만난 자식들은 저런걸 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등기쳐서 증여해줍니다. 더구나 지금같은 장에서는 매매가 분양보다 더 좋은데 뭣하러요...
부모 재산으로 제한할 수도 없고, 사실상 부모가 잘사는데 자식이 소득이 낮은 경우가 얼마나 될지, 사실 부모 소득이 자식에게 이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이미 연구용역 돌려봐서 뻔히 다 아는데 소득제한을 걸지 않을 이유가 없죠. '연봉 오천 이하인 사람들 결혼해서 애낳으세요' 가 진짜로 정책 취지인 것입니다. 지금 출산률은 '중위소득' 인 대부분의 국민이 애를 안낳아서 생긴 문제 아닌가요? 그 사람들이 연봉 오천 이하인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한테 혜택 몰아주는 것이죠.
현 시점에서 출산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정책은 0->1이 아닌 1->2입니다. 아이 하나 있는 집은 그래도 어느 정도 여력이 된다는 소리라서.... 그래서 1->2 or 2->3일 때 확 특공을 늘리거나 하는게 사실 더 유효한 전략입니다. 그렇게 해서 누군가 애기를 낳는게 삶 또는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된다는게 보이면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도 이쪽으로 방향을 돌리기 시작할 겁니다. 아파트 단지별 출산율 조사해보면 강남3구는 아마 출산율이 꽤 높을 꺼에요. 즉, 지금도 여유 있는 사람들은 2-3명을 낳는 중이라는 소리죠. 근데 그들도 소득도 되지만 자산이 없어서 집을 못 사는 구조인지라 이를 도와주면 그 경계에 있는 사람들도 낳는 나비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그럼 젊은 사람들 특성 상 우르르르 몰리게 될 겁니다. 어떻게 보면 있는 사람 도와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저 경계있는 사람들이 속칭 "건강한 중산층"에 해당하는 사람들로 세금도 잘 내는 계층이라 여기 지원을 해서 이 계층을 두텁게 할 필요가 있죠. 지금 정책은 다분히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척"하는거지 과연 실효성이 있는가?라고 하면 글쎄요....ㅎㅎㅎ
그 희귀한 대상자가 접니다ㅎㅎ,, 부읽남님 말씀도 공감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장 영향이 미미한 만큼 가난한 사람(?)에게 동아줄같은 정책이 되길 바라봅니다,,,, 5천도 안되는 작고 소중한 연봉 모아서 어느세월에 집을 사겠습니까 가난한 사람들이ㅠㅠ 그리고 열심히 살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온 증거가 소득이라는 댓글들을 보니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흑흑,,,, 공무원 월급 좀 더주라,,,, 때려치고 딴거해야하나,,,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세상 운빨 하나 없이 자기 노력만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경험치 낮습니다. 저도 옵션 트레이딩 잘해서 돈 벌어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고 밑천으로 지원받아 좋은 대학 좋은 회사간게 순전히 자기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랑은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폭탄을 청년들한테서 터트려야 피해가 덜할거라 정부가 판단한것 같다. 중년이나 기혼인 사람들 한테서 터지면 혼자만 감당하는게 아니라 가족구성원 전체가 폭탄의 파편에 다치기 때문에 그 피해와 부작용이 너무 클것이라 판단한것 같다. 정부가. 무조건 터지는 거라면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하니까. 청년들은 앞으로 긴세월 수습할수 있다고 판단했겠지. 씁쓸하네.
우리 부부 소득이 딱 1.1억입니다 저희 양가 부모님 모두 달동네 허름한 주택에서 소득한푼없이 겨울에 보일러도 제대로 못틀고 사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알바하면서 생활비보태고 놀지도않고 공부하면서 좋은직장 겨우 취직했더니, 이젠 돈번다고 모든 혜택에서 제외되네요.. 양부모님 생활비드리랴 뭐다.. 애낳는것도 금액적으로 큰 부담이에요. 세금은 월급마다 꼬박꼬박 엄청나게 떼이는데, 집사려해도 혜택도 없고ㅋㅋ 내집마련하려고 알아보는데, 까마득합니다. 부부 연봉1억이 숫자만 보면 엄청 큰 소득같지만 저희같은 흙수저들은 전혀 와닿지 않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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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를 떠나서 모든 정부마다 소득제한 조건 때문에 흙수저에서 이 악물고 대기업 전문직까지 간 사람들은 혜택 커트라인 다 걸리는게 참 씁쓸하네요.
대출 슬라이딩제도 같은 것도 좀 만들었으면...좋겟네요..
일정 수준 넘으면 아무 혜택도 받을 수 없는 현실..
진짜 ㅋㅋ 하...
진짜 제발좀 단적으로 소득제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어느 정부든 빡대가리들인지... 결국 기존 부모의 자산의 양이 깡패인 시대에 노력해서 그나마 얻을 수 있는게 내 연봉인데 그것까지 발목잡는 무지한 놈들...
실버세대도 혜택되는것이 없어요.
나도 딱 이런 케이스.. 지방에서 올라왔고, 소득은 높지만 자산은 없는 상태..
구의원 시의원 부터 없애야합니다.
국민피같은 세금으로 해외여행에 1억7천이나 버리고오는 괴물들
👍👍👍
좋은 말씀입니다. 비례대표도 없애야 합니다. 인구소멸지역들은 빨리 통합시켜야 합니다. 지역의원 자리지키려고 인구수주네 소멸지역이네 하며 아우성일 뿐.....
이 논리면 이번에 엑스포 명분으로 해외여행간 대통령도 없애야 하죠 무정부주의자세요?
@@이름성-l7i비꼬는거 아닌가요?? 진짜 없애라는 의미가 아닌거 같은데..
리얼 지방탐관오리들
열심히 해서.. 회사 열시미 다니며 연봉을 올리는 구조인데.. 연봉이 높은면 안된다는건..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데.. 그게 어찌 청년 정책인지;;;
당신보다 더 낮은 임금의 저소득자를 위한 정책인거 같은데요 ? ^^
그 혜택이 돈 많은 상류층이 받아갈 우려가 있어서 그래요. 그 연봉 받는 사람이면 기회도 남들보다 높고 거의 상류층급이죠.
@@yeoni..상류층의 기준이....
노예들에게 희망같지도 않은 희망이라도 보여줘야지 돈쓰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yeoni..어디 취직해서 월급받는게 상류층????
자기는 변변찮은 청년이면서 부모가 능력이 있는 자녀가 남들보다 유리하고 빠르게 집을 살 수 있는 방식
집이남아도니 사라인데
부동산 재미는 어른세대들이 보고
그걸 밑에서 젊은이들이 떠받히는 멋진 정책
바보 아니야?
ㅋㅋㅋㅋ 팩트잖아 ㅋㅋㅋㅋㅋ
안사고 관망하면되요 ㅋㅋㅋㅋ
청년들에게 대출해줘서 집을 구매하라는게 나이제한 소득제한 등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좋겠고 애매모호하거나 말도안되는 정책으로 흘러가는 것이 청년들에게는 미래도 없을 것입니다.
어짜피 50代형님들.. 사랄?때안사고 bmw benz 샀잖아요.. 저도 빨리 몇채사서.. 깔세주고 싶어요..
부모 자산도 조건 걸던지
진짜 합산 소득 1억 좀넘는거 가지고 아휴...
@@삼각자-n7z어느시대건 집값이 싼적은없었다 집값이 싼대신 내월급싼건 왜 생각을 못하니?😅 월급인상율을 생각해봐 50대가 청년일때 월급 얼마 받았을까?
빚더미 대출풀지말고ㅡ집값이나 잡아라ㅡ아직30퍼는 빠져야한다
@@user-tb3ct1ty4i 요즘 지방에서 젤 못나가는 대구 근교 9-6 공구공장 고졸 신규채용이 세후 230~250이에요... 30대 서울에 사는 청년이면 지잡대 나와도 세후 300받는 시대에 무슨소리십니까;; 대기업 신입은 4천넘어요
내나이 38세, 결혼 10년차인데 맞벌이로 살면서 혜택 1도 없더라, 진짜 노력해서 돈벌면 혜택은 멀어지고 진짜 이런정책 쓰래기다. 청년을 기초수급자로 보는 정책은 정말 무쓸모
맞벌이면 소득도 높을테고 뭔 혜택을 바라나요? 맞벌이도 누군가에겐 부러움의 대상인데
@@yslysl-b4x소득이 높다고 가정을 해버렸네요, 이제야 부부합계 7000만원 이러는거 이전에는 5000넘으면 해택 받는게 없어요, 20세 이후 1년 쉬어본적 없이 살았는데 정부혜택 1도 없는데 저같은 딱 먹고살정도면 혜택을 안주니 누가 애를 낳고 집을사고 하나요? 돈 없는 사람은 혜택이 있어도 돈없으니 혜택 적용을 못하고 그래도 모은사람은 혜택을 안주고 이게 바른정치라고 보이지는 않는데요?
@@cshsky2 거지들 답변 답답하네요
@@Wowdfficult에휴 ㅋ 거지 구제도 못해주면서 지 열심히 산다고 신분이 높아짐?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도 못하면서 거지랑 님이랑 뭐가 다른거같음? 망한사람도 열심히 살다가 망해서 거지되는데 세상 좀 똑바로 보고 살아라. 니가 뭔데 사람 거지취급임
@@uubee 적어도 거저 먹는 거지근성은 없어요^^그리고 거지구제는 제가 왜해야하죠? 손발잘렸어요?대가리는 어따 쓰는데요?글쓰는것부터 거지근성 극혐
맞아요..매번 역차별이라고 느꼈어요
그럼 중소기업가던가
내가보기엔 그런것보단 지금 집 어러개 가진사람들 아파트는 팔고싶은데 팔지도 못하고 아파트 지어놨는데 미분양나오고 하니 나라에서 청년들한테 대출해주고 그 매물들 소진시킬려고 하는 목적같은데 내가 너무 삐뚤어졌나?ㅎ 부자들 건설사들을 위한거지...
틀린 말 아닙니다. 집값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계속 부동산 매매수요를 늘리면서 대출유도 하는거죠 뭐..
삐뚫어진게 아니라 오히려 본질에 정확하게 접근한겁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그렇다면 청년대출로 집을 살까요?
최저점까지 월세로 버틸까요?
맞는 말씀이네요.
그렇다면 청년대출로 집을 살까요?
최저점까지 월세로 버틸까요?
소상공인 대출 같은것도 직접 받아봤는데 거르고 걸러서 정작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드물어요..
정부에서 무슨무슨 정책을 시행해서 서민을 위하겠다고 하는거 그냥 쇼입니다.
맞아요 전 뭐하나 혜택본것 없네요😊
맞아요~
인정합니다
소득제한이 정말 너무 화남.. 차라리 재산 기준이면 모를까.. 매우 공감하는게 부모님 매우 가난하시고 현재도 계속 병이 많으셔서 병원비도 매우 나가고 소득도 없으신데 대기업 취직해서 정부에서 청년 대상으로 혜택주는거 생겼다는거 들을 때마다 확인해보면 항상 소득제한 있고 항상 걸림..;; 약간 나 대기업갔다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느낌.. 이번 대출,통장도 보자마자 후다닥 달려갔는데 소득때문에 안되는게 뭐 이거 장려정책 맞나? 싶었는데 역시나 논란있는 정책이었군요. 연봉은 높아도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 다 보태는 입장에서 살아가기 너무 힘드니까 아무리 반복해서 말해도 화가 안가심 진짜;;
안타깝네요 의료비 물론이거니와 부양가족 공제 있는대로 다 받으셔야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급하게 집을 사지마라 때가 되면 집살 기회가 자연스럽게 오니 현금을 확보하고 기다려라 호갱 되지 말고
정책의 방향성을 뚜렷하게 보이는데
"돈없는 사람도 집을 사세요"입니다
저번에는 노인들도 50년 장기대출로 죽기전까지 납부하시고 집사세요 했던거와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집사세요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이유는 부동산 인상으로 돈을벌었다는 기대심리로 소비를 촉진 시키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경제 부풀리기 한다면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이득은 건설업에 있는 사람들만 이득 보겠지요 누구 일가가 건설업에 올인하고 있으니깐요
서민들이 다들 내집내집 거리니까
저금리로 대출해준다는 정책인데
왜케 꼬인생각만 하는지요 ?
기혼자 소득연 1억 소득 제한이
그렇게 못버는건아닌데 뭔 돈없는 사람도 집을 사세요 라는건지요ㅋㅋ
한국사란 자체가 거주목적이 아닌 투자목적을 가지고 집을 사는게 문제지..ㅋ
진짜 돈이 없으면 살 엄두도 안나는게 집인데요
@@Min-ds5ko 청년들이 (비싼 )집을 살 수 있도록 해주겠다. 가 정책 목적이라서.
부동산 거래라는 건 결국 누가 사줄때 이익 실현이 되는 데,
과연 청년들이 30년 40년 걸려서 은행빚 다 갚고 나서, 노후 연금을 위해 주택 연금을 신청할 때... 그 연금이 얼마나 나올 것인가가 문제지요.
@@Min-ds5ko서민들은 집 가지면 안되는 세상입니다...
@@rqdkaodngos 비싼집을 살수있도록 맞죠 . 근데 그건 선택사항 아닙니까?
노후된집보단 시설좋은 새집에 살고싶은건 인간본능에 가깝죠
아무리 무식해도 대충계산은 해보고 사지않겟습니까?
중간에 갚으며 살다가 집파는것도 생각해볼것이고요
고금리면 문제가 되겟지만
저금리니까 혜택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아무도 강요하지않아요 인생은 모든 선택의 연속이니까 지앞가림 지가살면 되는거에요 ㅋ 왜 모든 문제를 정부탓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전
@@Min-ds5ko공갑합니다.
역시 부읽남님 정리 깔끔하십니다. 세상에 돈벌기가 쉽습니까? 연봉 높게 받으려면 남들 쉴때 안쉬고 가족들이랑 보낼시간 회사에 헌신하면서 피나는 노력을 한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규제가 아니라 권장해야할 일이죠. 나라에서 고연봉자들에게 높은 세율로 세금은 다 떼가면서. 이런 출산/주택 정책까지 소득으로 배제시키는건 역차별이라고 봅니다. 정작 집을 구매 할 타겟소비층은 그들인데 말이죠.
솔직히 요즘 결혼해서 아파트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은 친정시가에서 돈 보태주는 수준부터 시작하던데 그런 집안 출산장려에 왜 열심히 돈벌어서 결혼못해 혼자 사는 청년들이 세금 보태주나요. 뭐 요즘 하도 애 안낳는다하니 지원할 예산이 많지는 않겠지만 역으로 기분 나쁘네요
@@Wowdfficult 젊은사람들이 어느정도 잘되는 혜택이 많아야지 님이 나이먹고 젊은사람들이 세금 많이 내면 그걸로 혜택받을껀데 그걸 왜 배아파함? 님도 젊을때 혜택
많았을때는 왜 생각안함 ㅋㅋ
@@진짜할게없음 저도 청년인데요. 젊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많아야하는데, 제한이 많다보니 열심히 노력해서 소득을 늘려놨더니 이런 혜택에서는 배제되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정작 이 연봉 이하면 집살 생각도 안들것이고, 이 정도 소득은 되어야 집을 좀 사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책과 현실이 너무 동떨어져있다고 느껴요
@@진짜할게없음 학자금 한번 대출안받아봤는데 먼 혜택이요?세금은 나도 지금 많이 내는데 노인돼서 복지얼마나 될까? 애들 수도 줄어든다는데.그리고 지금도 젊지만 혜택 1도 없고요^^ 그리고 무슨 세금을 애낳는집에 금리인하로 써요. 금리낮추려고 애낳는집 있어요?
@@Wowdfficult 금리 낮출라고 애 낳는 사람은 당연히 없죠. 근데 어차피 결혼하고 자식 낳을걸 원하고 사는 사람이라면 저 선택지가 장려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층이라고 전부 사기업 다닌것도 아니고,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저런걸로 혜택 받을 수 있을거고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영상이나 댓글이나 서울 내지 인천, 경기도 아파트를 말씀하시는데요. 본 정책 목적은 지방거점지역에서 늘어나고 있는 미분양 아파트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부부처에서 정책만들 때 통계 다 봐요. 걔네들 바보가 아닙니다. 지방에서 일하는 청년들은 당연히 수도권에 비해 소득도 낮구요. 그 친구들에게는 한줄기 빛이 되겠네요. (낮은이자는 덤이구요)
동의합니다. 영상 보면서 소득 낮은 사람들은 집 살 생각도 여력도 없다고 하시는거 보고 놀랐어요... 이게 부자들의 사고방식인가... 나이제한으로 제가 대상자가 되지 못한건 아쉽지만, 저출산 시대에 어렵지만 열심히 살아보려는 청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옳은 댓글 개추
동의합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하청 납품을 주로하는 중소기업들, 하청 계약금 다운덤핑 시키고 쥐어짜서 원청만 가격경쟁력 챙기는 경영때문에 중소기업들은 십년이 넘어도 연봉이 그대로인 경우 대다수입니다. 그런곳에서 일하는 청년들은 저 정도 혜택 줘야 맞습니다.
어차피 수도권 본사 근무하는 상위소득자들은 주택을 매수해도 수도권에서 매수하지 지방 부동산 절대 매수 안합니다. 정부에서 지방 부동산 몰락을 막는게 목적이라면 지방 또는 취약지역 부동산 매수 여력이 있는 수요자에게 혜택주는게 지극히 논리적이고 정상적인거죠.
그리고 역차별 아니냐는 사람들... 저도 역차별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죠. 20-30대 나이에 연봉 5천 초과하는 수준이면 크게는 아니어도 자동차도 어느정도 신차로 뽑고 취미생활 여가생활 누릴거 다 누리면서 조금이라도 저축하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경제력인데, 그런 사람들이 부동산은 서울 경기 A급 S급지 쳐다보면서 왜 우리는 LTV 80%에 금리 2.2% 안주냐고 땡깡부리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까요? ㅋㅋ
예시자체가 극단적이고 사고자체가 수도권 중심적입니다. 정책취지를 이해하지 않고 잘못된 예시로 비난하는것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어렵지만 나쁘지않은 거같아요
LH 청약보면 어려운 사람들 지원해주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결국에는 이번 정책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 결국 중산층들은 더욱 힘드네요.. ㅠ
lh도 다 도둑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세금도 많이 내는데 혜택은 받을 수없는 이 현실
어느 시대든, 나라든 흙수저가 계급 상승하게 해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청년까지 빚의 구렁텅이에 끌어들이면 안됨.
내수가 더 박살남
청년들에게 장부가치 부동산을 기득권들이 떠넘기는 형태. 나만 돈벌면 다인가? 국가 미래는?
우리나라는 열심히 일해서 연봉 높인 사람한테는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연봉이 높게 시작한 당신은 벌써 행운을 잡은겁니다. 열심히도 했겠지만 운도 따랐기 때문에 그자리에 있겠죠.
더 조급할필요 없지않을까요?
@nar-lk3ty 뭔 운이야. 지잡대 학점 2점따리랑 인서울 학점 4점따리 놓고 뽑으라고 하면 누구 뽑을래?
연봉이 이미 높은 사람은 사실 나라에서 굳이 혜택주고 밀어주지 않아도 살아남을 수 있잖아요. 굳이 지원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 기분맞춰 생색내려고 국고 풀어서 지원하는 정책 만드는게 더 나쁜거 아닐까요?
@nar-lk3ty 뭔 개 잡소리야
ㅅㅂ 운도 노력해야 따라오는거지 왜 혜택 전부 컷트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뭐 재벌이면 몰라
기득권 집값유지 하려고
젊은애들 인생 저당잡네 ㅋㅋ
쓸때없는 짓 하지말고 공공임대 대폭지어서
원투룸이라도 만20세 넘으면 반영구로
100%지원해라 백날 대출해줘봐야
출산률 안오른다
저 대출을 받더라도 집값 폭락하면 대출금 못받고 담보가치도 나락가고 은행이 독박쓸 상황인데 그걸 청년들한테 떠넘기겠다는 소리 걍 청년들을 사지로 내몰겠다는 속내
공감합니다. 부동산 지지 하려는 목적이 더 큰거 같습니다.
수도권 원하는곳에 살수 있는 혜택이 아니라 지방 분양 매력이 상대적으로 적은곳에 적용할수 있는 정책 같습니다.
청년들이 지방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 못사서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게 아닌데, 이런 정책을 낸거는 지방 부동산 부양 목적 같네요.
저도 청년이지만 굳이 부동산을 이시기에 6억 이하 지방 청약을 살 필요를 못느끼네요.
적당히 벌지만 현금 배당 나오는 우량 금융자산 모아가면서 현금흐름 늘리는게 더 현명해 보입니다. 향후 2-30년.
부동산은 향후 투자가 아니라 직장 근처 살기 적당한곳에 합리적인 가격대에 마련하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일단 분양가 기준 6억까지란건 비수도권 겨냥인거고, 서울인천경기를 벗어난 비수도권에서 6억대에 40년만기 체증식 주담대 감안하면 이자만 3억 이상이 더 발생하겠죠. 실질적으로 9억 이상의 돈이 나가는건데, 지방이란걸 생각하면 평가 담보가치가 받쳐줄리 만무하고... 평생 원리금 갚고 나락 다 간 시점에서 저걸 나라에서 주택연금 가입시켜줄지도 명확하지 않으니...
그래도 당장 집이 필요한데 어쩔 도리가 없는 청년들은 저거라도 해야 맞다고 생각도 드네요.
5년 후엔 변동금리 적용이 됩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순수하게 제 노력만으로 삶을 이뤄나가야 하는 입장에서 죽어라 노력해서 지금 연봉을 만들어 낸건데
오히려 혜택이 줄어드는 아이러니 때문에 청년 정책 새로 나왔다고 해도 하나도 기쁘지 않네요..
정부 연봉 기준보다 한달에 몇십만원 더 번다고 서울에 집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ㅜ
집값이 확 싸진후 헤택을 줘야지,
지금도 5-6년전 대비 3배 비싼 아파트를 청년들에게 비싸게 떠넘긴다는 본질은 말을 안하네.
집값부터 제자리 돌려놓는게 순서지. 빚쟁이만 양산시키냐
행님.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모든게 표에 따라 움직일 뿐이죠. 고연봉은 상위 10% 이내, 그 이하가 90%. 그들의 표를 잡기 위해 움직일 뿐.. 진짜 나라를 위해 걱정해 나온 정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합리적인 행님의 말씀!! 지극히 동의합니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청년이라고해도 소득 높은게 열심히 산 증거인데 웃기게도 벌주는 느낌입니다.
앞뒤가 안 맞는 정책. 이런걸 정책이라고 한심합니다
한국에서 집은 대부분 남자들이 구하지
남자 결혼 나이가 평균 33.72세 인데
만 34세 이전에 결혼해서 애낳고 청약한후
39세 전에 청약이 당첨 되길 빌어라??!😂😂😂😂😂
이걸 무슨 정책이라고.. 에휴...
출산율이 부족하면 애낳는 사람들에게 직접 지원을 해줘라
단순한게 가장 효과적이다
어렵게 돌려봐야 세금낭비일뿐
댓글들 보고 있는데 사람들 욕심이 그냥..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는 얘기가 딱 맞네요.
무슨 비유도 (부모가 부자인 저소득층 vs 자산없는 고소득) 이런식으로 비교를 하고.
실제로 따져보면 부모도 부자면서 소득도 높은 사람들이 훨씬 많을 거 같구만?
나도 올해 애 낳아서 아무런 혜택도 못받고 중소기업에서 맞벌이해서 그냥저냥 살고 있지만.
앞으로 후발 주자들을 위한 정책들 좋아져서 출산율 오르면 세금 내줄 국민들도 늘고 좋게 좋게 생각 합시다.
그리고 당신들이 현재 받는 연봉이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은 맞으나, 그 노력조차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금리 2프로 정도 지원하는거 가지고 이렇게 빡빡하게 굴건 아니라고 봅니다. 국가에서 그정도는 해줘야죠. 글고 근본적인 저출산 문제는 너무 높은 집값과 아이 키우기 힘든 나라 환경이라고 봅니다. 애 생기면 육아휴가도 편하게 쓰게 해주고 나라에서 지원하는 보육센터들도 훨씬 많이 늘리고 직장에서도 육아를 같이 담당 할 수 있도록 의무 부여 하고 해야지요
진짜 볼수록 눈살 찌푸려지는게 진짜 표독하기 그지 없어요. 까놓고 말해서 지들이 지방아파트 매수해서 설거지 대신해줄것도 아니면서, 왜 설거지 할 사람들이 받을 수혜까지 감놔라 배놔라 훈수두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상위 대기업 입사 비율이 가장 높은건 수도권 상위 대학들, 그리고 그 수도권 대학 입학 비율 높은건 소득 비율 높은 가정집 학생들이 과반수인건 통계로도 조사된 바 있는데, 정말 그들이 부모덕 없이 온전히 자기 노력으로 거기까지 갔다 생각하는지 참 의문이기도 합니다.
욕심이 많은건지 내용을 이해하고 댓글을 다는건지 아님 다들 연봉이억대는 기본인건지...
이자는 덤이고 대출은 선택인데 뭐가 문젠지
모든 판단의 중심은 내가 해야하는데 ... 아직 많이 멀은듯
우리나라에서 노력해서 할 수 없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환경탓을 할 수 있는 구조인가요
@@신쿠르통 부모 자산없이 노력으로 무엇이든 가능한 구조라면..
뭐하러 여유 있는 사람들이 학군을 따지고 사교육을 시키며, 정시가 아닌 수시로 대학을 보내려 노력할까요??
그리고 학군, 사교육 같은건 포기한다쳐도 최소한의 인강을 보거나 문제집을 구매하고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는데만도 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정말 이런 정책 나올때마다 분통 터집니다. 흙수저 고연봉자 맞벌이 부부는 이런 혜택 못받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봐줄 데도 없구요. (양가 부모님들 노후가 안되어있어서 4분 모두 맞벌이 중...) 이런 이상한 정책 말고 정말 저출산 해결하려면 소득요건 없애고 누구나 애 낳으면 이런 저리 대출, 금전지원 말고 애를 마음편히 맡길 수 있도록 하고 맞벌이도 계속 가능한 구조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외벌이 + 자녀출산 + 경력단절 + 언제 바뀔지 모르는 정책'으로 출산 계획 세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니 그냥 확실한 딩크가 낫다 생각이 드네요ㅎ 경력이 갈 수록 연봉은 올라가고 대신 노산으로 출산을 포기하게 되고 아이를 정말 갖고 싶은 사람 아니라면 그게 열심히 커리어 만들면서 살아온 청년들, 여성들의 결론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고연봉이면 이미 잘사는데 지원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좋은 일자리 못가져서 돈도 벌고싶어도 제대로못버는 서민층들한테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거같네요
@@누적-e6z 고연봉이지만 애를 낳으면 커리어가 끊기고 집도 없으니 애를 못낳는거구요. 그나마 애 낳지 않으면 살만한거 같습니다.. 저같은 분들도 많을거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았던 것입니다. 저는 이 상태로라면 애는 못낳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원이 한정적이니 더 서민층 지원해주는거에 대해서는 이견 없습니다.
서민층 지원을 끊자는게 아닙니다. 중견기업이상 다니는 일반 사무직 부부는 그냥 정부에서 버렸습니다. 대출혜택, 청년지원, 출산지원 정책등 무엇하나 가능한게 없답니다. 사실상 아이 낳아 키울 자신이 하나도 없어요. 저희도 양가 부모님 네분 모두 맞벌이 하시고 결혼도 저희 돈으로 다 하고 가진 자산 한푼도 없어 열심히 모으기만 하고 있네요. 월세내면서요. 어설프게 열심히 살아온게 죄인가봅니다.
@@davidlee8740 같은 처지로서 정말 100% 공감합니다ㅠ .. 정부가 저런 대책 낼때마다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이자할인 혜택이나 재정적인 혜택 안줘도 되니 차라리 계속 맞벌이 가능하면서 애라도 마음편히 기를 수 있는 환경이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IIlIlIIIIIllIllllllIIlllIlll 좋은 곳 취업해서 고연봉자 됐으면 이미 흙수저는 아니지 않음..?
분양가 6억 이하가 젤 문제임ㅋㅋ 실질적으로 3기 신도시 전용
부동산뿐 아니라 대부분 복지가 일안하고 버티면 혜택받는 형태라는게 참 안타까워요
대학생 시절때 어떤 친구가 일 못하는 청년들한테 세금 풀면 좋은거 아니냐는 말할때 속으로 진짜 욕했거든요. 그 친구 지금은 일하고 결혼하더니,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만 손해본다는 말 하네요. ㅋㅋ내로남불 우리나라 정책은 무슨 일도 안하고 캥거루짓 하는 것들을 성실히 살도록 계도는 못할 망정 불쌍해 오또케 우쭈쭈 이지랄하는 것 같음
청년층은 열심히 일해서 집살수 있도록 집값안정화를 원하는데 망할 정부는 집값은 두고 건설사 집 잘팔리게 대출만 늘려주네
한국은 근본이 없어서 부동산 뇌관이 터지면 그냥 사망선고를 받아야하는 로이더 경제국가라 그렇습니다. 지산 아시죠? 금융권에서 대출내준 지식산업센터 pf 금리가 높은데는 25%입니다. 부동산 안정화시킨다고 터트리면 1금융은행, 증권사들도 무너집니다. 얼마나 상황이 나쁘면 지금 1금융도 아니고 2금융인 새마을금고 뱅크런 막는다고 한은 정부 합동으로 새마을금고 회사채 직매입 해주겠어요? 지금 나라에서는 저게 할 수 있는 최선임.
저 정책은 총선전 부랴부랴 미봉책으로 내놓은 단순 표팔이 정책에 불과합니다 참 접근 방법을 보면 답답하네요 청년들에게는 나이 언제까지 저렴한 임대료로 살수있는 임대주택을 40대 이후에는 능력도 되고 교육 여건 따져가며 자리잡아야 하니 오히려 저렴한 대출을 해주는게 맞죠 허우적 대는 중년들 보고 참으로 젊은 세대들이 애낳고 살겠나요
아이가 두돌이 지났는데, 전세집 알아보러 여기저기 다니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애 안낳고 놀러 다니는 신혼부부, 청년들 집주고 술값주면서 애 키우는 부모는? 경기도 아파트도 6억이 넘어가는데? 차라리 애 키우는 집 지원해주고 애를 낳기 좋은 환경을 지원해줘라. 그리고 이미 낳은 부부를 지원해줘야 더 낳지.
초년생 신혼부부인데 1억넘어요 뭐 할수있는게 없네요, 부모님한테 받는 재산이 0이라 자수성가 해야하는데 정부가 너무 하네요!
정부 지원 그래봐야 2프로 3프로 금리 입니다. 대출도 무한정이 아니라 어느정도에서만이구요. 그걸 위해서 내 소득을 줄일게 아니라 더 벌꺼면 더 벌고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의 저출산에 대한 정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육아휴직 쉽게 할 수 있게 하고 나라 보육센터 많이 운영 하고 직장에서도 함께 보육에 관한 고민을 하고.
진짜 집살꺼면 서울 안에서 사셈 지금 저출산 시대 생각하면 20년뒤 과연 지방권은 집 가격이 그대로일까요? 지금 절대 사면 안되는게 집임 차라리 땅을사셈
이제 부동산 시장에서 급한건 없습니다. 굳이 지금 구매할 이유도 별로 없는거죠.
저 나이대에 연봉 5천 이상이면 근로의욕도 상당히 높은 청년일텐데.... 그런 청년들에게는 국물도 없는 정책이라는게 코메디네요.
사회초년생들이 몇년 동안 조금만 '노력'해버려도 넘는게 5천인데...
아예 근로의욕과 향상심도 떨어지는 사람들만 복지의 대상이 되는것 같아서 이게 얼마나 유효할지도 참 궁금합니다....
어차피 돈 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40년짜리 대출 해주는건데 근로의욕이 높은 사람들은 배제해버리고 하니 대출 원금의 회수 가능성도 우려되네요
요약 : 뜨거운 아이스아메리노 한정판매
대상 : 자기명의 신용카드 소유한 만 18세 미만의 군필자
집 값만 제한하고 소득은 규제 하지 않는 게 좋을듯하네요. 자꾸 소득으로 규제하면 누가 돈 벌고 보람 느끼나요 역차별만 느끼지. 열심히 돈 벌어야 여유 있고 애 낳고 하죠.
진정 정부가 무주택 국민들을 위한 정책이라면 자격 제한을 만들지 마세요.
현실적으로 맞지도 않는 조건을 걸어서 결국 그림의 떡으로 만들면 우롱당한 기분만 들어요. 대상을 청년, 신혼부부가 아니라 국민으로 해주세요. 집 없는 중장년층도 국민입니다.
중장년층은 40년만기 모기지론 상환능력이 없으니 안 껴넣은것 같아요
중장년층은 좀 그렇죠 ㅋㅋㅋ
기존 종합청약 통장 있는 청년들은 어찌해야 유리한지요?
개천에서 용나는 세상을 다시 만드려면, 존재하는 모든 복지 정책에서 소득제한 규정은 당장 철폐해야 한다. 이게 출산장려보다 더 중요하다 사실.
대상자가 거의 중견 중소 기업 쪽이고 중견쪽에서도 살짝 커트라인 걸리는정도?? 그리고 기혼 1억 제한이면 둘이서 벌어서 1억 되기 쉽지 않음...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배제하면 쉬운거 아닙니다. 중소 기업 연봉 5천 이상 갈려면 최소 8~10년 이상 일해야 됩니다. 사무직제한 현장직은 솔직히 하기 나름이고
서울쪽으로만 특성으로 하면 없겠지 지방쪽은 6억 이하 집 살기 좋은데 많음 다들 눈이 높은거 같음
여기 사람들 진짜 저질인게 뭐냐면, 한국 경제 전고점이고 앞으로 회복하기 힘드니까 지방부동산은 숏포지션 잡고 수도권 똘똘이 롱잡이 콜매수 하고 싶은데 돈 딸리고 이자 높아서 힘들고, 지방 미분양 아파트 대신 설거지 해줄 사람들은 나라에서 이자혜택 준다니까 거기에 눈돌아가는 이기적인 인간들임.
땜빵 정책에
눈가리고 아웅 정책에
결론 : 청년과 여성과 아이에 관심없는 나라
우리나라는 그놈의 약자 프레임에 언제 까지 갇혀있을 건지...약자 지원 그만 하고 그냥 애 낳으면 얼마 지원해주던가 이런걸 해줘요 왜 자꾸 소득이 얼마고 자산이 얼마고 따지면서 가난한 자만 지원해주겠다고 하는건지...사회 전체가 도덕적 함정에 빠져가지고 약자 도와주는 거에 무언의 압박을 받고있는거같아요
약자프레임 진짜 이제 역겨워요
그냥 이딴거 필요없고 집값만 내리면 다 해결가능
댓글들 신기하네. 자기보다 부자들이 받는 건 싫어하면서 자기보다 못 사는 사람들이 받는 건 왜 노력도 안 한 사람들이 받냐고 하고...
아니 뭐 원래 사람 심리라는 게 그런 거긴 합니다마는
저거받을려고 애낳고 연봉맞춰일하는것보다 조빠주게 일해서 소득을 올려서 걍 집을 대출안잡고 살 수는 수준까지 경제수준을 올리는게 빠르고 훨씬 나아요~
실제로 고소득자들이 집살생각이 있고, 애기도 더 낳을 여력이 되는데, 그들도 지원을 해줘야지, 애매모호한 사람들만 지원해주려니, 아무도 애도 안낳고, 집살생각도 안하는게 현실
젊은 애들 빚내게 해서 쪽쪽 빨겠다
기득권은 물량 넘기고 탈출~
딱 중소기업 근로 청년한테 알맞는 정책이네요
그럼 이름을 그렇게 짓던가ㅡㅡ
좀 억까 아닌가. 우리나라 중위소득이 1인 가구 기준으로 207만원인데 연봉으로 따져보면 고작 2400만원이라구. 무슨 바늘구멍처럼 얘기하는건 좀 아닌듯.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이네요. 자립청년등 진짜 절실하고 필요로 하는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상 이런 정책이없으면 자립청년등이라던지 취약계층은 평생 그계층에 머물러야 하느데요 ...연봉 도 마찬가지로 공부할 여유나 상황 경제적인 여건들이 형성 되야 좋은직장에 연봉높은데 취직할 확율이 높지않습니까? 연봉커트라인도 진짜어려운사람들을 도와주려는 정책입니다. 상황이 여유 있거나 돈잘버시는분들은 돈모아서 사셔야죠.정부정책이 아직 과도기라 생각이들지만 시도는 좋은것같습니다.
오마 내말이 그말입니다… 자수성가니 끝까지 자수성가 하라는군요
그러니까.. 청년분들,,, 대출 싸게 해주니까 큰돈 대출받아서 집사세요 열심히 일하면 갚아나갈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실버세대들은 월전세나 싼집으로 일단 옯겨가꼐요.. 이거아닙니까... 한국돈도못벌고 성장률도 일본한테도 질꺼 같은데... 앞으로 걱정이 심히 됩니다. 이제 앞으로 빈부격차가 많이 커질텐데 빈부격차를 줄 일수 있는건 집사고팔아서 돈을 남기는게 아니라 사업해야되요... 동네지역마다 다르겟지만 이자가 문제가아니라 집값 자체가 거품입니다..
어려서부터 빌라에 살았고, 집에 돈도 없고, 연봉도 3000이라 내 집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 청약 추첨제로 당첨되었습니다.
꼭 살고 싶어 열심히 알아보니 이렇게 또 방법이 나타나네요. 저는 이번 정권 정책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간절하고 필요했는데 찾다보니 방법이 나타나네요.😂
내일 청약통장 청년형으로 전환하러 갑니다.
반지하에서 바퀴 생쥐 곰팡이와 살았습니다.
자력으로 대기업 들어와 개같이 모아서 지금 아파트 두채 주식 억단위운영중입니다.
하지만 세금은 좆나내고 혜택은 받은게 없네요.
열심히 사는사람은 혜택은없고 온리 세금만 냅니다.
가난하게 살았던 저는 성인이되서도 노력안하고 복지만 바라는 사람들 극혐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개인이 쏟아부은 노력이 소득으로 대변되는건 분명히 있다. 나는 남들보다 배로 노력하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시간을 희생했는데... 소득으로 혜택을 못받는다니 참
분명 저들은 나보다 노력을 덜 했을건데. 너무 역차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무늬만 혜택에 조건도 까다로우니, 국민들이 잔머리쓰며 편법,탈법하죠! 잔머리 조장하는 쓸데없는 정책들이네요😢
정부는 출산 장려 대책이라고 내놓을거면
오직 집값만 재한을 정해 놔야지
소득 및 나이 대출, 기타 제약들을 걸어두면
솔직히 결혼을 하고 싶어도 아이를 갖고 싶어도 많은이들이 포기하게된다고 생각됨
그리고 결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청년들로만 한정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보면 주변에 그런 사람들 엄청많음
차라리 그 제한만 풀고 충족만 되면 지금보다는 인구감소가 덜 되지 않을까도 싶은데... 예상컨데 지금 정책은 솔직히 실패할듯
진짜 좌우 가릴것 없이 열심히 일하지 말라는 정책들 보면 화밖에 안난다ㅋㅋㅋㅋ
수도권 9급공무원입니다 이번 정책에 전 너무 감사하네요..
수도권 공공기관 근무자입니다...답없던 인생에 그나마 숨통이 조금 트이는 느낌이에요
건설회사 먹여 살리려고 애쓰는 정부
속을 들여다보면 국민을 위한건 없드라구요
지금 안그래도 부동산터지면 난리라는데 억지로 틀어막고 잇는 형국인데
제발 정책을 국민을 생각하고 냇으면 좋겟어요
댓글들 보니 놀랍네..다들 연봉5천이상 1억이상인 사람들인가부네..근데 왜들 그리 화가 나있는건지...5천이하 아니면 굳이 대출이자내고 빚내서면까지 집 살 필요없지 않나..
그들도 집은 사고 싶으니까요. 다만 그 집이란게 하급지가 아니라 위례 판교 광교 같은 A급 이상의 상급지인데, 가진거 없는 못난이들은 한국경제 전고점에 미분양 아파트 설거지 해준다는걸 생각안하고 나라에서 2%대 저금리로 모기지론 내준다니까 배아파서 저러는겁니다. 그냥 꼴값이죠.
@@옐망구-f 생각없이 그저 남이 꽂아주는 깃발이 바이블이라고 맹신하는게 문제죠~한심하기 그지 없어요
정책의 방향성이 결혼해서 애낳으라는건데 왜 미혼 기혼 소득기준이 두배차이가 아닌건지.. 혼자벌어서 집을 어떻게 사나
먼 소립니까 대출에 제한을 둬서 소득이 낮은 계층에게 기회를 주는건 사회통합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거죠 사회통합이 되야 오히려 정부의 비용은 줄어들게 됩니다 문제는 기업의 빚을 젊은 사람들에게 떠넘길라는게 문제입니다 가계 빚으로 떠넘기는거, 코 묻은 돈까지 싹 빨아서 기업 살리려는거 그게 문제에요
@@타미-o5x 부모복 많아 돈 많은 집 애들은 저런거 안하겠죠 ㅋㅋ 어쨌든 청약통장이고, 청약통장이면 매매가 아니라 신축분양인데 지금 수도권 지역에서 6억대로 분양가 맞춰 나오는데가 얼마나 있나요? 제일 저평가된 인천에서도 6억대 분양 찾기 힘든데. 애당초 비수도권 겨냥해서 나온 상품이고, 부모 잘 만난 자식들은 저런걸 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등기쳐서 증여해줍니다. 더구나 지금같은 장에서는 매매가 분양보다 더 좋은데 뭣하러요...
결국 집 값 떨어지기 전에 늙은이들 폭탄을 안으라는 건데ㅋㅋㅋㅋ
최악의 피해자들이 생기겠네
진짜 혜택을 너무 편가르기식으로 만드네
월세 위주로 가야한다
전세대출지원 축소하면 자연적으로 월세로 감
매매가는 개별지역 별 소득대비로 수렴 할거고
전세축소로 레버리지 감소돼서 공급 줄어들더라도
그게 건강한 시장이다
그럼 불평불만없이 자연스럽게 계층 나눠진다
이법만든사람 자기 위주로만 만든듯 대단한사람입니다
기존에 청약저축 들고 있는사람은 어떻게 해요?
해약하고 다시 들어야 되나요?
부모 재산으로 제한할 수도 없고, 사실상 부모가 잘사는데 자식이 소득이 낮은 경우가 얼마나 될지, 사실 부모 소득이 자식에게 이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이미 연구용역 돌려봐서 뻔히 다 아는데 소득제한을 걸지 않을 이유가 없죠. '연봉 오천 이하인 사람들 결혼해서 애낳으세요' 가 진짜로 정책 취지인 것입니다. 지금 출산률은 '중위소득' 인 대부분의 국민이 애를 안낳아서 생긴 문제 아닌가요? 그 사람들이 연봉 오천 이하인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한테 혜택 몰아주는 것이죠.
기존에 청양통장 있는 사람은 해지하고 새로 가입해야 하나요?
조건 부합하면 전환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상품 출시되면 자세히 알 수 있을것으로 보여요.
현 시점에서 출산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정책은 0->1이 아닌 1->2입니다.
아이 하나 있는 집은 그래도 어느 정도 여력이 된다는 소리라서....
그래서 1->2 or 2->3일 때 확 특공을 늘리거나 하는게 사실 더 유효한 전략입니다.
그렇게 해서 누군가 애기를 낳는게 삶 또는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된다는게 보이면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도 이쪽으로 방향을 돌리기 시작할 겁니다.
아파트 단지별 출산율 조사해보면 강남3구는 아마 출산율이 꽤 높을 꺼에요. 즉, 지금도 여유 있는 사람들은 2-3명을 낳는 중이라는 소리죠.
근데 그들도 소득도 되지만 자산이 없어서 집을 못 사는 구조인지라 이를 도와주면 그 경계에 있는 사람들도 낳는 나비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그럼 젊은 사람들 특성 상 우르르르 몰리게 될 겁니다.
어떻게 보면 있는 사람 도와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저 경계있는 사람들이 속칭 "건강한 중산층"에 해당하는 사람들로 세금도 잘 내는 계층이라 여기 지원을 해서 이 계층을 두텁게 할 필요가 있죠.
지금 정책은 다분히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척"하는거지 과연 실효성이 있는가?라고 하면 글쎄요....ㅎㅎㅎ
진짜 소득제한 너무해요 월급 700이여도 돈 아낄려고 모닝타고 원룸사는데
저도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700이면 모닝타야지 ㅋㅋ
@@dddda_123aaa 세후면 연봉이 1억이 넘는건데, 그럼 모닝보다 좋은 차 타려면 얼마를 벌어야되나요?
@@dddda_123aaa온라인 찐따 특
@@dddda_123aaa 길에다니는 다른차 타고다니는사람들은 다 월 700이상인가봐요😢
@@dddda_123aaa돈은 벌어봤니?
웃기다 박근 이명때 주택 대출 금리 싸니까 집 사라고 그랬는데 너무 비싸요 하고 그냥 무시하다가 지금 이꼴 남 그때 샀어야지
맞는말씀 혼자사는 사람도 집은있어야 하는데 ~ 소득이높다고 세금은 잔뜩내고 불이익을 받는것이 안타 깠습니다
지방의 청년들은 대박이네요
소득 역차별 동의합니다. 소득제한같은거 안했음좋겠어요
하신말씀 적극 동의요
그 희귀한 대상자가 접니다ㅎㅎ,, 부읽남님 말씀도 공감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장 영향이 미미한 만큼 가난한 사람(?)에게 동아줄같은 정책이 되길 바라봅니다,,,, 5천도 안되는 작고 소중한 연봉 모아서 어느세월에 집을 사겠습니까 가난한 사람들이ㅠㅠ 그리고 열심히 살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온 증거가 소득이라는 댓글들을 보니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흑흑,,,, 공무원 월급 좀 더주라,,,, 때려치고 딴거해야하나,,,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세상 운빨 하나 없이 자기 노력만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경험치 낮습니다. 저도 옵션 트레이딩 잘해서 돈 벌어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고 밑천으로 지원받아 좋은 대학 좋은 회사간게 순전히 자기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랑은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얼마씩 넣으실건가요?
폭탄을 청년들한테서 터트려야 피해가 덜할거라 정부가 판단한것 같다. 중년이나 기혼인 사람들 한테서 터지면 혼자만 감당하는게 아니라 가족구성원 전체가 폭탄의 파편에 다치기 때문에 그 피해와 부작용이 너무 클것이라 판단한것 같다. 정부가. 무조건 터지는 거라면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하니까. 청년들은 앞으로 긴세월 수습할수 있다고 판단했겠지. 씁쓸하네.
댓글보고 놀랐네요. 만34이전에 오천넘고 맞벌이 일억 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맞벌이 1억넘는 사람들 많죠..하물며 외벌이에 1억버는분들도 많은데요
당연히 숫자로 보면 많겠죠. 하지만 영상에서나 댓글에서처럼 저 기준이면 해당되는 사람이 있나 많이 없을거다라는 말들이 많을정도로 저수준이 당연하냐는 거였죠.
청약 특공은 전부다 금수저 전용정책임. 애초에 연봉 5천도 안되는데 집을 어떻게사냐.. 서울에서 연봉 5천에 애 셋이라고 특공받아서 10억짜리 청약 넣는게 말이됨???
빚내서 몇십년 허덕대며 살게 하느니 임대아파트로 부담 줄여주는게 현실덕인거 아닌가
대출을 권하는 사회/ 청년들 망하라는 이야기지
제목만 봐도 역겹다... 어른들은 이제 집이 필요 없으니깐 돈없는 애들 빚쟁이들 만들어서 부동산 지키겠다는거 아녀?
부동산 가격을 낮춰줄 생각을해라 나쁜놈들아.
우리 부부 소득이 딱 1.1억입니다 저희 양가 부모님 모두 달동네 허름한 주택에서 소득한푼없이 겨울에 보일러도 제대로 못틀고 사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알바하면서 생활비보태고 놀지도않고 공부하면서 좋은직장 겨우 취직했더니, 이젠 돈번다고 모든 혜택에서 제외되네요.. 양부모님 생활비드리랴 뭐다.. 애낳는것도 금액적으로 큰 부담이에요. 세금은 월급마다 꼬박꼬박 엄청나게 떼이는데, 집사려해도 혜택도 없고ㅋㅋ 내집마련하려고 알아보는데, 까마득합니다. 부부 연봉1억이 숫자만 보면 엄청 큰 소득같지만 저희같은 흙수저들은 전혀 와닿지 않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부양가족 공제 받을만큼 다 받으셔야지요..
넣을수 있는대로 다 넣고 부양가족이 쓰시는 돈도 공제 받을수 있는거 다 받으시고요 아직 60세 넘지 않으셨나요?
ㅋㅋ청년들 폭탄받아❤❤❤
세금부담이 있으니 저소득층 우선으로 배정해주는거겠죠. 그 후에 차츰 소득제한을 늘려서 대출을 풀지않을까요? 물론 신생아대출위주로
만34세 이하 연봉 5천이상 비율이 얼마나 될까? 이자2% 지원하면 1인당 년간 5백만원도 안듬
청년 핑계대고 집값 유지시키려는 대책 이제 제발 그만
출산률에 도움 안되는데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거지들 청약 가입하고 대충 무늬만 수도권에 집 하나 사게 해주는 시늉이나 하고 애나 낳아라냐? 매번 정책이 대체 왜이러는건지.
쳐다도 못볼나무 쳐다라도 볼수 있게 해주는데 의의를 둬야하지않을까요 가계대출 총량을 줄여야하니까 특례 일반도 마감시킨건데 제한 다풀면 50년 주담대마냥 욕만 뒤지게 먹을게 뻔한것 같네요 결국 총선 지나고나서야 확실한정책이 나오겠네요ㅎㅎ
이거 혜택받는것도 진짜 재주네
생생내기용 무용지물 정책 뜯어보면 완전좁은문
소득이 낮은사람의 혼인율이 낮으니 생긴거죠
비싼 집을 왜 꼭 사야 해요? 먹는 물가랑 집값부터 잡는게 먼저인거 같은데 ?
자본주의의 방향성을 확실히 세우고, 세금으로 차별하지 않도록해서 국가의 역동성을 제고해야 합니다...
맞아요 신생아특례도 소득제한 없어야 또래대비 고소득층 청년들이 아이를 낳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