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는 얼자라서 원술하고 다름. 한나라의 신분제도 상 얼자로 태어나면 집안에서 노비로 부려도 아무 소리도 못함. 실제 후한의 대장군이던 위청이 양치는 하인하고 같이 양치고 그랫단 걸 고려하면 원소도 친아빠가 처지를 안타깝게 여겨서 죽은 큰 형의 양자로 입양하는 호적 세탁을 해주지 않앗으면 더 힘들엇을거임.
난 원술이 좋다. 병신 같이 칭제하고, 호구처럼 군량미 주고서도 여포 하나 제대로 꼬시지도 못하고 최후에는 꿀물이나 찾는 허황된 삶이었지만, 원소한테 원씨 출생 아니라고 디스하는 프라이드와 프리함 그리고 완고한 고집. 후한말 정상수 원술. 조조가 테이저 건이 있다면 그에게 쏘지 않았을까
원술 곁에 얼마나 인재가 없었나 보면 장수들 이야기 해 드릴게요 1) 원술 쪽 최강 지장(무력+지력 다 조금 있음 근데 무력 70~75, 지력 60~70) '기영' 2) 원술 쪽 장수 2인자 '장양' 3) 책사로 있다가 도망가서 한중에 장로와 결탁한 '염포' 4) 황건적 이상으로 원술 털이한 공동 4위 '뇌박'&'진란' 5) 원술 휘하에서 얘가 왜...? '손견' -> 아무리 비지니스여도 손견이 원술 따위에게는;;;
@@King-Jade-Iron 정답+둘 다 옥쇄 보유였죠 손견은 그걸로 가장 먼저 천자니 어쩌니 스스로 칭하려다가 지가 한 말 고대로 사망 근데 사망 시킨 당사자는 유표인게;;; 원술은 손책이 옥쇄 주며 3000명의 군대 대출해 달라고 하니까 나름 군대를 줬으나 노장(노인)병들이고 그걸로 손책이 공 세울 때 원술은 그냥 천자라 칭했다가 조조에게 망하고 뇌박, 진란 등에게 옥쇄 빼고 털리고 그 와중 옥쇄는 분실ㅋㅋㅋ 결국 어느 시골에서 꿀물 안 준다고 갑질하다가 최후는 고혈압으로 사망ㅋㅋㅋ
@@오랜지-j4i 근데 손견이 원술 상대론 엄청 숙이고 살앗죠. 맘에 안들면 거침없이 장자나 왕예 죽이는 거랑 별개로... 물론 이건 팀킬 햇던 전적을 원술 빨로 무마햇던 거 때문에 죽을때까지 셔틀하던 손견의 입장을 고려하면 손견이 손절을 못햇을 거임. 사실 손책만 해도 원술하고 제대로 손절 한 명분이 원술이 칭제한 거 같은 확실한 게 있어서 그렇지 그 전 까진 겉으로라도 원술 밑에 잇는 척이라도 햇던 판이라서요.
원술을 보면 원소가 명문출신이라서 거저 성공했다는 소리 절대 못 함...
원소 라이징스토리 알면 거저 성공했다는 소리가 안나올텐데
누가 그런소릴 함?;; 완전 바텀 투더 탑 그자체인데
원소는 얼자라서 원술하고 다름. 한나라의 신분제도 상 얼자로 태어나면 집안에서 노비로 부려도 아무 소리도 못함. 실제 후한의 대장군이던 위청이 양치는 하인하고 같이 양치고 그랫단 걸 고려하면 원소도 친아빠가 처지를 안타깝게 여겨서 죽은 큰 형의 양자로 입양하는 호적 세탁을 해주지 않앗으면 더 힘들엇을거임.
@@반절휴먼 뭐 원소에 대한 기록은 옛날 역사서니까 옛날 단어가 기록되도 이상할 게 없긴 하죠 ㅋㅋㅋ
ㅇㅇ원소가 집안 덕을 본 것은 6년상으로 스스로 명사가 되고 나서부터임 오히려 태생은 그에겐 족쇄였음 ㄹㅇ 인간승리 그잡채
이 분 댓글에 동의하지 않는 삼국지 덕들이 나오시는데 삼국지 겉핥기한 사람들이 항상 하던 말이 원소가 명문가라서 쉽게 인재모으고 땅도 줍는 식으로 생각하긴 합니다.
없을 거 같은데 진짜 있음, 삼국지로 얘기 하려다간 숨이 턱 막힙니다.
와 그래도 원술은 황제 칭한 것 치곤 멸족당하진 않고 대는 잘 이어갔네...
수저로 엘리트 교육을 받는 케이스가 있고 졸부교육을 받는 케이스가 있음. 원술은 후자인거죠. 능력은 없는데 허영심과 지위의식만 가득차버렸으니..
ㅋㅋㅋㅋ 중간중간 나오는 말풍선들 개재밌음 ㅋㅋㅋ
삼국지 3대 드립
- 찬합좌 순문약
- 애비셋 여봉선
- 꿀물충 원공로
게임할때 좀 하드하게 해볼까 싶으면 1픽인 반동탁시나리오 원술. 완에서 시작하다보니 왼쪽엔 동탁이 밀고내려오고 조조와 초근접해있고 돌대가리들밖에 없어서 교섭도 제대로 못해줌. 조공 냅다 바쳐서 동탁이랑 동맹 맺어놓으면 조조가 확장, 조조를 어찌어찌 무찌르면 확장한 원소가 남하
난 원술이 좋다. 병신 같이 칭제하고, 호구처럼 군량미 주고서도 여포 하나 제대로 꼬시지도 못하고 최후에는 꿀물이나 찾는 허황된 삶이었지만, 원소한테 원씨 출생 아니라고 디스하는 프라이드와 프리함 그리고 완고한 고집. 후한말 정상수 원술. 조조가 테이저 건이 있다면 그에게 쏘지 않았을까
원소가 패자로 거듭났을때 그래도 거둬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친히 아들까지 보내는거에 비하면 아들들은 작같새(작은아빠같지도않은새끼) 에휴 이런 반응이었다죠 ㅋ
옛날엔 원술이 원소한데 너는 우리집 종놈이라 했었던 ㅋㅋ
아들들이 죄다 빠가사리라.. 그나마 원상이 좀 먹물먹었지만 어려서 경험이 전무
존 윅4에서 이런 명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가치에 비해 높은 야망을 품어선 안 됩니다."
즉
분수를 알면 육신이 편하다. 이말은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자신을 알라보다 몇단계 진화된 말임
서자도 아닌 얼자 따위인 원소가 저리 세력을 키운 것을 보면 원소도 참 독한 사람이지만, 적자인 원술도 얼마나 신망을 못 얻은건지 싶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조선시대의 신분개념으로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저당시. 중국의 신분개념은
조선시대보단
훨씬 진보적 으로 보임
저 같은 경우에는 삼국지 읽을 때 원술이 빌런 역할로서 조조, 유비, 여포 등과 싸워서 진짜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원술이 없으면 삼국지가 심삼하겠다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네요^^
원술은 손씨 일족 없으면 혈통빨 잉여나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여포가 원술보다 나름 개성 있고 존재감이 더 나은 것 같아요.
한떄 삼국지에서 가장 강대한 세력을 형성한 사람이기에 능력이 없다고는 말못하죠.
전형적인 초반에 스스로의 능력으로 자수성가 해서 잘나가는데 인심이 없어서 세력유지를 못하고 망하는 대장이죠.
현대에도 그런사람들 많습니다.
성공하기까지 스토리가 창대하고 그 이후에 아무도 믿을놈이 없어서 애타게 꿀물을 찾는거군요..
가장 강대한 적이 있었나요? 가장 강한 세력 보자면 184-189 하진 189-192 동탁 192-202 원소 202 이후 쭉 조조와 위나라계인데…
@@이름성-b3i흠 그렇게 정리되네
원소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아직도 원소가 좀더 오래 살았으면 관도대전 패배 후로도 좀더 통일에 가까웠던 사람이라고 생각함
원소의 가장 문제는 관도대전 패배가 아니러 후사를 안정하고 죽은게 가장 큰 실책이었지
원소는 전풍, 저수만 잘 중용했어도 쉽게 망하지는 않았지요.
놉. 뻑하면 부하 숙척하는 그따위 그릇으로는 설령 관도대전 이겼어도 천통은 못함.
관도에서 이미 특급 a급 다 잃어서 숫자만 컸지 곧 망할 예정이었습니다.
꿀물 황제 원술! ㅋㅋㅋㅋㅋ
그 꿀물이 설마 벌이 생산하는 거요? 여자가 생산하는 거요?
@@Naljamura...예?
젊었을때는 집안빨이랑 나르시시시트적인 자신감이 합쳐져서 잘나갔지만 나이먹으면서 입지는 좁아지는데 나르시시스트적 정신병은 오히려 더 심해져 주변에 아무도 안남은듯. 인물이 유비 반만 되어서 엮인 인물들만 다 포섭했어도 조조급이었는데
황제하지말라고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나는 내길로 간다 다씹고 황제하는 대쪽같은 뚝심때문에 저는 좋아합니다 그러다 여포랑 시트콤찍는거도 웃기고 ㅋㅋㅋㅋ
삼귝지 게임 했을 때 원술 선택하고 밑에 부하들 능력치 보면 진짜...한숨만 나옴
주유 노숙 손책도 밑에 있었는데 다 떠났지
기령, 원환정도가 쓸만하죠ㅋㅋㅋ공감
기령은 그나마 괜찮은데 장훈,뇌박,원윤은 전형적인 쩌리 문무관 수준이라...
게다가 위치도 수춘이라 다굴당하기 쉬움
@@리치리치-n1s 빠른강동러쉬가답임
그래도 그런 인재라도 있는게 어디냐...
진짜 엄백호는 ㅋㅋㅋ
원술 곁에 얼마나 인재가 없었나 보면
장수들 이야기 해 드릴게요
1) 원술 쪽 최강 지장(무력+지력 다 조금 있음 근데 무력 70~75, 지력 60~70) '기영'
2) 원술 쪽 장수 2인자 '장양'
3) 책사로 있다가 도망가서 한중에 장로와 결탁한 '염포'
4) 황건적 이상으로 원술 털이한 공동 4위 '뇌박'&'진란'
5) 원술 휘하에서 얘가 왜...? '손견'
-> 아무리 비지니스여도 손견이 원술 따위에게는;;;
염포랑 손견 제외하고 보세요
그냥 공손찬에게 딱 털리기 좋아요
삼국지 군웅할거 시대의 또다른 개성인물 ㅋㅋ
삼국지 스토리가 대흥행한 이유는 주요 3세력의 개성도 있지만 그 외에 원소, 원술, 여포, 동탁 등의 개성도 한몫했다고 봄
항상 원술펀 기다렸어요~
손견이 일찍 죽지 않았다면 어쩌면 원소 조조 원술 3인방의 북방 세력 다툼인데
문제는 제일 먼저 탈락은 원술임
원술 곁에는 아무도 없네...
일찍 죽지 않았다면 문제는 제일 먼저 탈락은 원술임
손견이일찍죽어 원술이망했다는걸말하고싶은듯ㅋㅋㅋㅋㅋ
어차피 손견과 원술은 비즈니스적인관계임
@@King-Jade-Iron 정답+둘 다 옥쇄 보유였죠
손견은 그걸로 가장 먼저 천자니 어쩌니 스스로 칭하려다가 지가 한 말 고대로 사망
근데 사망 시킨 당사자는 유표인게;;;
원술은 손책이 옥쇄 주며 3000명의 군대 대출해 달라고 하니까 나름 군대를 줬으나
노장(노인)병들이고
그걸로 손책이 공 세울 때
원술은 그냥 천자라 칭했다가 조조에게 망하고 뇌박, 진란 등에게 옥쇄 빼고 털리고
그 와중 옥쇄는 분실ㅋㅋㅋ
결국 어느 시골에서 꿀물 안 준다고 갑질하다가 최후는 고혈압으로 사망ㅋㅋㅋ
@@KaZeNStar 손견이 살아잇을땐 실전 경험이 넘치던 서량군과 가장 훈련도가 높은 중앙군을 흡수해서 최강세력이던 동탁을 가볍게 두들겨 팬 게 손견이 지휘관이던 원술군이거든요.그래서 그럼.
말 진짜 개못하네
엄백호가 원술보다 더 인기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물황제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허니버터 옥새의 주인😮
버터?
워터겠지요
허니브레드 아님?
@@faust5737 신삼국에서 옥새 소품이 허니버터칩 색이여서 그만
중나라 시황제 무시하나요?
제목만 보고 누군지 알았음.
제목보자마자 원술인지 알고있었즤~ 인간사 새옹지마
주종관계나 상하관계가 바뀐 케이스 소개해주세요
유일하게 훈훈한 에피소드가 육적한테 귤 더 챙겨준것 밖에 떠오르지가 않는다 ㅋㅋ
사실 황호라거나 손호 라거나 하후무나 뒤에 원술 보다도 못한 애들 많이 나오는데.. 후반이야기다 보니 관심이 덜하기도 해서..
원소는 지가 너무 능력 있어서 지 부하들 말을 들을줄 몰라서 망했는데 애는 그냥 지 능력도 없는데 부하말 들을 생각도 안함
손견이 빨리 안죽었으면 원술이 조조랑 천하통일 놓고 제대로 붙었을려나
ㄴ ㄴ
손견은 원술의 지원을 받는 용병에 가까웠고 원술이 승승장구하는 손견을 견제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견이 좀 더 오래 살았다면 결국 아들 손책이 그런 것처럼 원술을 손절하고 독립했을 것 같네요.
원술이 유비정도 되는 인물이었다면 몰라도 집안배경 말고는 볼게 없는 최저점의 인간이라 오히려 종국에는 손견과 분란이 일어나 제일먼저 망할수도 있었을거임
@@오랜지-j4i 근데 손견이 원술 상대론 엄청 숙이고 살앗죠. 맘에 안들면 거침없이 장자나 왕예 죽이는 거랑 별개로... 물론 이건 팀킬 햇던 전적을 원술 빨로 무마햇던 거 때문에 죽을때까지 셔틀하던 손견의 입장을 고려하면 손견이 손절을 못햇을 거임. 사실 손책만 해도 원술하고 제대로 손절 한 명분이 원술이 칭제한 거 같은 확실한 게 있어서 그렇지 그 전 까진 겉으로라도 원술 밑에 잇는 척이라도 햇던 판이라서요.
그럴리가 있음? ㅋㅋㅋㅋ 인재들이 아무도 등용이 안되는데
그러네
어쨌든 참칭황제였지만
삼국지의 한시대를 장식했던 인물이니
일반 우리보다는 대단한 인물이다
정사에선 나름 괜찮은 평가도 있었던 녀석인데 결국 그릇이... 초나노급 소인배
원술에게 어울리는 노래 한 소절:친구가 없네~(심형원-개똥벌레)
역시 밀수황제
요새 원술 여포랑 같이 게살버거 만들었다고 하던데...
삼국지 최고의 개그캐 GOAT
꿀물황제
자칭 황제 + 꿀물 드립으로 광대 이미지만 남은 원술
원탑의 가문이다
원술은 못참지!
다음에는 유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치세에 태어났으면 실패는 경험하더라도 가문 덕에 호의호식하며 행복하게 살았을것이나 하필 태어난 시대가 실패=죽음인 난세라.....
꿀물황제 꿀술
Sheep상시!
정말 끔찍할 정도로 비호감이다..인생 자체가 외로웠을 나르시시스트
상당한 소인배 여포도 결국 원술과 손절해 버렸으니...
황제호소인ㅋㅋㅋㅋㅋㅋㅋ
원술은 엄연히 노력을 했습니다.
꿀물
이두글자가 영원히 안떠나는 그
어떻게 사람 이름이 원소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소는 삼국지 중에서 맨주먹으로 한 세력을 형성한 5명 중 한명 임.
1. 유비
2. 원소
3. 손책
4. 여포
5. 공손찬
위 5명은 집안 배경 하나 엊ㅅ이 오로지 맨주먹으로 세력을 일군 마초남들
제목만 봐도 원술이네
꿀물제 원술 ㅜㅠ
꿀물황제!!
꿀물을 다오...
오죽하면 삼국지 게임에서도 메인팩션중에서 가장 인기없는 군주가 원술이라는게 ㅋㅋ
꿀물제
진짜 엄백호도 팬이 있는데 원술 얘는 좋아한다는사람 본적이 없음ㅋㅋ
꿀물좌 ㅠㅠ
원소는 주변인들이 너무 안좋았어 ㅋㅋㅋ
황제 참칭해봤잖아 꿀물 한잔해
초 명문집안인데 참..
조비인줄 ㅋㅋ
👍👍👍👍👍
근데 손씨는 왜 다 원술을 섬김?
금수저로 태어나 자기 꼴리는 대로 살다가 폭망한 인물.
황제가 될 만한 인물이 아닌데 원술을 따르는 무리는 뭔지 이해가 안되네
그래도 황제 해봤잖아~ 짭황제지만
아무리 뒷배경이 좋아도 본인 능력이 안 되면 망한다
꿀물 (당뇨병)
꿀물
하진 부하장수 이름이 오광😅
원술 황제 폐하 만세
큰거왔네
그냥 손견/손책 시켜서 강동 정벌한 후에 기반 다지고 황제선언 했으면 됐을텐데.
중원에서만 놀라고 하다가 망했네
비록 황제가 힘없는 허수아비이긴 했어도 황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 칭제는 동탁보다 더한 반역이라 다른 군벌이 못참고 참칭하기 전까지는 인내했어야 했음 뮬론 원술의 성격상 그럴 위인도 못됐기 때문에 꿀물~ 하면서 망했던것이지만서도 ㅋ
@@buckston201 그래서 더더욱 강동 기반이 필요한거죠. 유언이나 유표가 했던것처럼 아래쪽 3대장이라도 될수 있었을텐데 ㅋ
@@user-nohandleplz 이미 수춘 여강쪽 영향력은 여전히 원술이었고 강동까지 들어온다면 유표를 노리거나 중원으로 진출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 조건에 유비 수준의 군재만 있었어도 천하 통일에 근접했을텐데 하필이면 군재가 전혀 없었다는게 문제
사람다루는 능력도 ㅂㅅ인거 같은데
유비면 인재들 탑급아닌가? ㅋㅋ
원술은 군재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부터 제국을 이끌만한 재목이 아니었음 그러니 엄청난 집안의 배경과 높은 관직에 있었어도 인재가 모이기는 커녕 다 도망가고 남은거라고는 빈껍데기들 수준이었지
손씨(손견, 손책) 없는 원술은 그냥 잉여나 다를 바 없죠. 원술 휘하에 장훈, 교유, 기령 등 평범한 장수들이랑 책사도 별로 없어서 그냥 있어도 없는 수준이나 다를 바 없음.
기령??
원술 훤칠한 미남이었다던데 어찌보면 승자기록에 의한 희생자같네.. 동탁이 가장두려워 한게 원소,원술,손견,유표 였음.. 당대 군벌의 한축이었다는 소리임.. 관리를 못하긴했지만 삼국지에서 어디 이름이라도 올렸으면 한시대 풍미한거지 ㅋㅋ 안량,문추,고순,진궁 봐라..뭐 제대로 보여준거도 없이 골로간거
클린스만하고 흡사함. 자신의가문만 믿고 능력없는 무능한사람이지
???: 뀰뮬을 가져오너랴 뺙뺙뺙!
그러고보니 삼국지 겜할때.원술은 한적이 없는거 같네.ㅋㅋ
난이도 높이고 싶으면 엄백호나 공주 한복같은 애들 했지..
원술은 애매한 난이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