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천주교신자인데 불가와도 인연이 좀 있습니다. 군대시절에 성당 법당 교회 돌면서 유류보급일을 했는데, 그때 친해진 법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특히 법사님이 차를 좋아하시는데 그 분으로부터 다도도 배웠지요. 나중에 전역하고 절에 놀러가도 불자님들이 환대해주시고 그런 분위기가 좋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 다니던 성당과 근처의 절에서는 서로 석가탄신일과 성탄대축일날 연등을 걸기도 하고 현수막을 걸기도 하고 서로 축하하기도 하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위대하신 가르침 내가 왜 않읽겠어요 않읽으면나만 손해지~~~~~ 라고 하신 말씀 정말 명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저도 천주교 신자면서 불교 방송과 좋아하는 스님들 말씀들 명강들를 경청하고있는중입니다 특히 법륜스님명강을 좋아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강의도 듣고 도올님등 철학가들의 강의도 많이 듣고있습니다
우리 부모님 두분 모두 불교신자인데, 절대 종교 강요는 없었다. 물론 교회 나가는 사람들처럼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겨우 일년에 한두 번 가족들을 위해 등불이나 다는 정도지만, 자식들에게는 어려서부터 부처님 오신날 절에 데려가서 절밥도 얻어 먹어보게 하고, 친구 따라서 교회도 가서 찬송가도 불러보고 여름학교도 다녀보게 하고 천주교에 가서 부활절 달걀도 받고 선물도 받아볼 만큼 종교에 대한 선택권을 자식들에게 맡기셨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딱히 믿는 종교는 없지만, 가슴이 답답한 일이 생기면 경치 좋은 곳에 있는 절을 찾아가서 기도도 해보고, 약수 한잔하고 내려오면 그것이 약이 되더라. 또, 가끔씩 지나가는 천주교 앞에 서있는 마리아상에 소원도 빌어보지만, 교회는 극성 맞은것 같아서 별로 찾고 싶지는 않더라.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불교던, 천주교던, 개신교던 어디를 다닌던 간에 내 맘이 편한게 제일이지, 굳이 종교에 얽매일 필요는 없는것 같다.
저도 천주교 신자입니다~법문들으며 삶의 큰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은 이시대의 성인입니다~스님을 알게된것은 하느님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불교도와 천주교인들 모두 진리를 찾는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마르코 9:38)
와 정말 100퍼센트 공감되는 말씀!ㅋㅋ 스님 말씀대로 종교란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거고 그 순기능과 거기서 나오는 선한 영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땐 모태신앙으로 반강제적인 세뇌와 강압적인 집에서 생긴 신념으로 교회에 오래 다녔었지만, 진정한 종교적 의미로 본다면 어느 곳을 다니냐가 중요한건 아니라 생각되며, 어느 곳이 더 선한 영향력과 함께 내 삶과 마음속에 편안함과 기쁨을 더 주는지가 중요한 것 같고, 이런게 진정한 종교의 순기능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천주교 신자이지만 제 친정 어머니 따라서 절에 가면 그 예법에 따르고 스님들의 아름다운 기도 소리도 듣습니다. 진리의 길은 무신론자이든 다른 종교이든 하나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법륜스님의 법문은 천주교 신자의 믿음과 전혀 배치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종교로서의 불교라기 보다는 마음공부와 수행으로서의 불법은 정말 우리의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간디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는 좋아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좋아하지 않는다고요. 그리스도인들의 반성을 촉구하는 말이기에 솔직히 저도 맘이 아픕니다. ☺
캬... 속 시원하네요. 사랑의 하나님인데 영원한 지옥을 운영한다는 모순은 속좁은 구멍가게 목사의 말일 뿐이었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공덕을 쌓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것도 구멍가게 중이 한 말이겠군요. 결국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등의 모든 지옥은 거짓이겠고. 그렇다면 천국, 천당, 낙원도 모두 거짓. 지금 이 순간의 삶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걸로 이해합니다.
스님 말씀 댓글 큰위로와 신앙생활 방향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만 솔직히 구약 이스라엘 역사를 기조로한 내용 살아갈 수록 모든인류의 기본 정서는 되지않는듯합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도는 불교가 훨씬 마음의 저변에 흡수 수긍됩니다 훌륭하신 산소같은신 말씀 위안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의 집사람은 카톨릭이고 저는 불교입니다
같이 절에가서 수양하고 같이 성당가서
기도하면서 벌써 25년 같이 잘살고 있습니다
오~멋져요 ㅎ
저희 집도 전 불교 남편은 천주교입니다
서로 존중하기에 종교 때문에
갈등이 없어요
진짜 부럽다...
멋있어요
천주교는 가능 , 개신교는 불가능
천주교 신부이지만 구독자입니다 스님, 지혜로운 답변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부님 반갑습니다 ~~
열린 신부님 ~^
지혜와 사랑에 경계가 어디
있을까요...ㅋ
와우~신부님도 법륜스님말씀 들으시는군요^^* 저두 천주교 이지만 법륜스님 말씀 좋아합니다❤
전 불교신자 이지만 천주교도 좋와요
성당가면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음악에 심취하곤해요 완전 멋있어요
와우 신부님 저두 천주교 신자입니다
반갑습니다 신부님
20댄데 법륜스님보는사람있음?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한편봤는데
3일동안 30편넘게본거같다...
우리집은 불교고 나는 나신교인데
법륜스님말들으면 어릴때 맡은 향내음이 나는느낌이다ㅎㅎ
중독성 있지요 ? ㅎ
@@나무늘보-j1c ㅋㅋ 그러네요 3일밖에안됬지만 희안한게 특정상황에 내가 닥치면 법륜스님이면 어케 말할까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네여 ㅎㄷㄷㄷ
저요... 님도 평화롭고 건강하셨으면
저도 20대부터 봤어요ㅎㅎ
저도 지금 20대 초반이에요! ㅋㅋㅋ항상 마음이 심란할 때 자주 보는데 평온해집니당
저도 천주교 신자입니다
마음이 심란해서 기도가 잘 안 될 때는
법문을 듣습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의 법문을 듣게 해주신것도
주님의 은총이라고 감사하면서요 ^^
맞습니다. 좋은것은 배워 내것을 더 좋게 만드는것이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big0853 우왕~ 내공 갑이시네요
지혜로운 답글 감사합니다
잊기전에 수첩에 적어놓아야겠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기독교쪽으론 주님은총이고
불교로는 인연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세례를 받으셨는데도 불구하고 불교를 믿는 아버지를 따라 종종 절에 가십니다
전 그래서 전 딱딱하지 않은 천주교와 자유로운 불교를 둘다 좋아하죠ㅋㅋ
근데 기독교는 싫어합니다 하하..
스님은 어쩜 이렇게 쉽게 재미나게 말씀하시는지요 진짜 너무 존경합니다
스님은 진짜 오래오래곁에 계셔주세요
존경합니다 스님^^♡♡♡♡
저두 천주교인데 엄마랑 미사 마치구 제가 절에 가고 싶다고 해서 엄마랑 부산에 살아서 범어사 갔었어요♡ 왠지 절에가면 맘이 편해지고 심리적인 불안한 맘도 사라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기분도 좋아지고^^ 하느님두 부처님두 다 좋으세요
저는 불교신자이지만 절은 집에서 멀기도 하거니와 마음이 심란하고 허할땐 집 근처 성당에 자주 가요^^ 가서 성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성당에서 운영하는 커피도 한잔 마시고 오지요 ^^ 저역시 두 분다 좋아요 ^^
네 좋으시네요♡ 불교신자 이시든 천교이시든 좋은맘으로 가는건 좋은거 같아요. 심리적으로 심신도 안정되고 기분도 좋아지고^^헤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좋은하루 되세요
네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 받으세요 ^^
저두 집안이 천주굔데 스님법문 너무 재밋게 보구있쪄요..ㅎ
불교보다 법륜스님이 짱에요..!
물론 비교조차 죄송스럽지만, 요즘 빤스목사와는 너무 다른 참 종교인 아시네요 우리 법륜스님^^
저도 천주교신자이지만 얽매이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동시대에 법륜 스님 직접 뵐 수있고 말씀 들을수 있어 영광입니다.
쉽게 풀이해주시는 같은 진리 말씀으로 삶에 적용하기가 자유롭습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난 모태신앙인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지만.
스님은 존경하는 어른이세요 ^^
저는 천주교신자지만 정토회불교대학 다니고
깨달음장도 갔다오고 봉사활동도 했습니다~~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깨달음을 깨닫고 지금은 삶이 가벼워졌어요~~법륜스님 건강하세요~~^^
종교는 종교일뿐, 종교가 진리는 아닙니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는 결국 다 같고 하나입니다. 그저 부르는 이름이 다르고 쓰는 단어가 다를 뿐이지요.
내 마음에서 더 잘 받아들이고 나를 성장시키고 이롭게하면 종교가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공감합니다.
내가 어느 종교를 믿는다고
내가 그 종교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느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그 종교의 성직자의 종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종교가 하나이든 둘이든 셋이든
모두 나를 위한 것입니다.
난 내 자신만 믿어요...😁
그런데 산에 가다
절이 있으면 들어가 합장합니다
요즘 기독교는 쫌 ......아니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늘~유익얻어살아갑니다 세심하신말씀 활기재미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모든뜻마음먹은대로 뜻먹은대로 모든뜻소원성취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제가 이래서 불교를 좋아합니다
강요가 아닌 메시아를 믿는게 아닌 오로지 자기의 수양과 깨달음..
진리와 자기 자신을 찾기위해 끊임 없는 노력 공부..
불교가 주는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움이 계속 저를 끌리게하네요
저도 천주교신자인데 불가와도 인연이 좀 있습니다. 군대시절에 성당 법당 교회 돌면서 유류보급일을 했는데, 그때 친해진 법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특히 법사님이 차를 좋아하시는데 그 분으로부터 다도도 배웠지요. 나중에 전역하고 절에 놀러가도 불자님들이 환대해주시고 그런 분위기가 좋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 다니던 성당과 근처의 절에서는 서로 석가탄신일과 성탄대축일날 연등을 걸기도 하고 현수막을 걸기도 하고 서로 축하하기도 하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어쩜 이렇게 명쾌하신지., ..
존경하는 스님 .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펭하
옳은 신 말씀 이신듯 합니다.
신은 전지전능 하신데 속이 그리 좁을 일이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오늘 스님 말씀 들으니 확실한 의미를 알아 갑니다~^^
천주교신자인데 불교관심많아요 ㅋㅋㅋ 부처님 예수님 다 사랑해요
부모님은 기독교 신자시고 저도 부모님땜에 강제로 기독교로 종교를 가지게 됐는데 부모님 위해서 교회를 다니거든요 마음이 힘들때 스님 말씀 듣고 너무 좋아서 부모님 몰래 유튜브로 말씀들어요😂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까 나쁘다 생각하지는 않아요
삶이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정토회가서 수련좀 하려고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는 했지만 법륜스님이나 법정스님 성철스님 같은 분들 말씀은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스님
늘 욕심에 사로잡히고
불안해하는 저희들을 위해
오늘도 부모님같은 감사한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와우~~~스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원한 사이다한잔 감사합니다.
천주교 신자인데 반야심경을 보면서
위안을 받았습니다. 저도 저만의 길을 걸으려구요.
생활속에 좀더 철학적인게 분명하고 명확한 법륜스님은 분명한차원더 께인분이신것 같습니다.
♥️스님 ! 최고예요👍👍👍
마음의 죄책감을
없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말 좀 우습지만 하느님의 자비를 법륜스님을 통해 더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두 천주교인이지만 삶을 살아가기엔 스님말씀이 더 실질적으로 도움을 더받고 마음을 치유받고있습니다ㅠ 감사합니다
저도 성당다니지만 스님분유툽 자주듣고 존경하고 구독하고 많이 듣고 배웁니다^^
(신부님강론도 당연히 많이 듣고요...^^)
스님의 열린마음 넓은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를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진리의 문이 활짝 열려있는 이집 저집을 자유롭게 들락날락 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존경합니다 스님~♥♥
항상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 듣고
많이 깨닫고 또 실현해나가면서
매일을 지혜롭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들으니 christian Buddhist 가 되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여~🙏🙇👍
마지막말이 마음에 와 닿네여 "위대하신 가르침을 내가 안 읽으면 나만 손해지"
저도 불교신자이지만 유툽에서 법륜스님 영상도 보고 집근처 성당에 가서 퀭한 마음 달래고 올때도 있고 집에선 cbs 음악방송 고정이지요 사랑 . 자비가 다름이 아닌 이음동의어이겠지요 모두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
그 마음 세례받으면 더 좋습니다.
위대하신 가르침 내가 왜 않읽겠어요 않읽으면나만 손해지~~~~~ 라고 하신 말씀 정말 명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저도 천주교 신자면서 불교 방송과 좋아하는 스님들 말씀들 명강들를 경청하고있는중입니다 특히 법륜스님명강을 좋아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강의도 듣고 도올님등 철학가들의 강의도 많이 듣고있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눈과귀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들으면 이해가는듯 두번들으면 명쾌하고 세번들으면 깊이를 느낍니다
저는 모태신앙의 천주교신자입니다
하느님도 부처님도 다 사랑이십니다.
법륜스님 참 멋지신 분🍒
즉문즉설 들으면서
마음의 평정 찾았읍니다.
스님 옳은 말씀해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도 카톨릭신자이고 구독자 입니다
법륜스님의 지혜롭고 좋은 말씀을 잘새겨듣고 있습니다.
저의 삶을 뒤돌아 보고 지혜롭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전 성공회 교우입니다.
하지만 제가 본 부처님의 인자하신 미소와 또한 스님들의 온화함과 너그러움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아요
근처 산에 사찰이 있는데
마음이 않좋고 울적할때는 혼자 올라
자비로운.미소를 띤 부처님을 뵈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우리 부모님 두분 모두 불교신자인데, 절대 종교 강요는 없었다.
물론 교회 나가는 사람들처럼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겨우 일년에 한두 번 가족들을 위해 등불이나 다는 정도지만,
자식들에게는 어려서부터 부처님 오신날 절에 데려가서 절밥도 얻어 먹어보게 하고,
친구 따라서 교회도 가서 찬송가도 불러보고 여름학교도 다녀보게 하고
천주교에 가서 부활절 달걀도 받고 선물도 받아볼 만큼
종교에 대한 선택권을 자식들에게 맡기셨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딱히 믿는 종교는 없지만,
가슴이 답답한 일이 생기면 경치 좋은 곳에 있는 절을 찾아가서 기도도 해보고, 약수 한잔하고 내려오면 그것이 약이 되더라.
또, 가끔씩 지나가는 천주교 앞에 서있는 마리아상에 소원도 빌어보지만, 교회는 극성 맞은것 같아서 별로 찾고 싶지는 않더라.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불교던, 천주교던, 개신교던 어디를 다닌던 간에
내 맘이 편한게 제일이지, 굳이 종교에 얽매일 필요는 없는것 같다.
저도 모태 천주교인인데 절에 가끔 가고 말씀도 가끔 들어요 중요한 건 무얼 믿는가보단 어떻게 행동하는가죠 불교의 자비나 그리스도교의 사랑이나 매한가지니까요
저도 천주교신자입니다 스님을 진심 존경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하느님의 사랑은 인간의 뛰어남과 비교 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자매님께서 불교로 가셔도 하느님께서는 자매님을 사랑하십니다♡
보편 타당한 말씀을 쉽고 명료하게 설해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크리스천 부디스트’ ... ‘양식 한식’ ...
통쾌한 마음으로 합장 정례 올립니다.
저도 불교신자이지만 황창연 신부님인가? 그분 이야기 재밌게 잘 듣는데 ㅋㅋㅋㅋ 울지마 톤즈에 나오신 그 신부님..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존경스럽더라..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까웠음.ㅜㅜ
이태석 신부님 입니다^^
우리 목사님 법륜스님 유트브좀 보고 배웠으면 ... ㅋㅋㅋㅋㅋ
목사님들은 못하죠
세뇌 시키기 바쁘죠
신도 뺏길가봐 ㅋ
공감됩니다.ㅜ
기독교목사님은 교리때문에 그러지못하는게 이유입니다.
현시대 기독성경엔 하나님 하나만믿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살아야한다 이런식의 해설로 쓰여있기때문입니다.
목사 보고 교회 가는감 생각하고 글좀올려라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설법 잘들어습니다 고맙습니다 출근하연서 잘듣고 가르침 선행하겄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저도 천주교신자이지만..
힘들때면 법륜스님 영상 보고..
책 읽으면서 큰 힘 얻었습니다
종교나 교단을 떠나서 성직자들 모두가 법륜스님처럼 지혜롭게 원론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방식들을 나누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천주교 신자입니다~법문들으며 삶의 큰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은 이시대의 성인입니다~스님을 알게된것은 하느님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불교도와 천주교인들 모두 진리를 찾는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마르코 9:38)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천주교 신자입니다, 스님 말씀이 너무 좋아서 매일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고 또 보게됩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세계 골고루 다 찾아 다니시면서 강의 하시고 법륜스님이 자랑 스럽습니다ㅡ불교에 자랑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정말 100퍼센트 공감되는 말씀!ㅋㅋ 스님 말씀대로 종교란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거고 그 순기능과 거기서 나오는 선한 영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땐 모태신앙으로 반강제적인 세뇌와 강압적인 집에서 생긴 신념으로 교회에 오래 다녔었지만, 진정한 종교적 의미로 본다면 어느 곳을 다니냐가 중요한건 아니라 생각되며, 어느 곳이 더 선한 영향력과 함께 내 삶과 마음속에 편안함과 기쁨을 더 주는지가 중요한 것 같고, 이런게 진정한 종교의 순기능이라 생각됩니다.
고귀하신 법륜스님🌈
법륜스님덕분에
어려운 때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역시 스님이십니다.
역시 스님은 열린 마음 깨어난 생각입니다..종교를 떠나 인간으로써 도리 ... 깨우침의 진리 감사 합니다..
이분 도데체 누구실까요? 눈물이 나네요 힘든일 고행 다하시고 말씀도 가슴이 꽉차는듯 얼얼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이분법륜스님이 이시대 진정한부처님 아닌가요
크리스찬부디스트 멋진 단어입니다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호주산불 주목해주세요...
인간의 탐욕>>환경파괴>>우리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오로지 실천입니다...실천만이 멈출수있습니다^^
정토회에서는 일절 1회용품 안쓰고 환경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디스트 크리스챤 둘다 양다리 걸쳐도 허락 되는 것이 종교의 자유 ㅎㅎ스님 말씀 정답입니다
저는 종교의 양다리라기 보다는 수행으로서의 불교에 도움받고있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존경합니다
스님의 이러한 가르침이 저를 진정으로 메임에서 놓이게 하셨습니다. 인생의 스승님, 스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한 주 또 즐겁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불교에도 관심이 있어요 저는 부처님께서 구약 예언자들처럼 초림예언을하셨기때문에 부처님을 믿으면 예수님도 자연스럽게 믿게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서로 가르쳐주며 잘지내면된다고 생각해요
전 절에 다니지 않지만 항상 법률스님 말씀듣고 제생각의 깨우침이 많이진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은 종교를떠나
철학자네요
불교가 철학입니다
팔만대장경이 한 마디로
마음 심이라합니다
불교가 철학이고 과학입니다
법륜스님 너무 멋있다
아! 그렇군요..!!😃🌌
우리는 살면서 훌융한 정신적 스승을
만나게 됩니다. 한경직 목사님, 김수환추기경님, 볍정스님,
법륜스님, 황창연 신부님, 차동엽신부님 등
저도 천주교 신자이지만 제 친정 어머니 따라서 절에 가면 그 예법에 따르고 스님들의 아름다운 기도 소리도 듣습니다. 진리의 길은 무신론자이든 다른 종교이든 하나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법륜스님의 법문은 천주교 신자의 믿음과 전혀 배치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종교로서의 불교라기 보다는 마음공부와 수행으로서의 불법은 정말 우리의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간디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는 좋아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좋아하지 않는다고요. 그리스도인들의 반성을 촉구하는 말이기에 솔직히 저도 맘이 아픕니다. ☺
쉽게 풀어주셔서 좋은 말씀주시어 감사합니다 스님🙏
지극한 마음으로 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림니다.
법륜스님에 넓고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드립니다.
한종교만 믿으라 강요하는것 역시 편협한 시각이라 생각 합니다. 이러한 논리라면 세상에 종교 하나만 존제해야 하지만, 이세상에는 천주교,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등 많은 종교가 존재하니까요.
음식도 취향대로 먹듯이
사람들 취향도 제 각각이죠
내 종교는 옳고 다른 종교는
틀리고 비난하기 때문에
세상이 갈등이 생기지요
문제의 종교 지도자들이 너무 많아요
한국의 일부 편협된 목사님 신부님들. 이 영상 보시고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릇 종교지도자가 구멍가게주인보다도 못하진 않아야죠. 저는 법륜스님을 너무 존경하는 카톨릭신자입니다.
신부님들은 빼셔도..
신부님들은 대부분 개방적인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eddy9638 좋은 신부님들 많으시지만 저희 본당 신부님은 아니신것 같아 포함시켰습니다. 하하하하
신도 뺏길가봐 겁나 그런거 아닐까요?ㅋ
목사 개독교는 불가능하지 않나
스님들도 그런 분이 있더라구요. 오히려 개신교의 모태신앙을 부러워한다고 해야하나... 불자인데 아들손자며느리 교회 성당다니는 걸 그냥 두면 되겠냐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니라 라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강연이었습니다
멋지네요
캬... 속 시원하네요. 사랑의 하나님인데 영원한 지옥을 운영한다는 모순은 속좁은 구멍가게 목사의 말일 뿐이었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공덕을 쌓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것도 구멍가게 중이 한 말이겠군요. 결국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등의 모든 지옥은 거짓이겠고. 그렇다면 천국, 천당, 낙원도 모두 거짓. 지금 이 순간의 삶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걸로 이해합니다.
ㅋ 비오는날소똥밟고 개똥에입맞춤 ㅋ ㅋ 너무웃겨요 ㅎ 감사합니다.스님
스님짱^^
종교를 믿는다고 개독처럼 사상의 노예가 되거나 우물안 개구리는 되지 맙시다! 법륜스님은 참으로 현명하고 이 시대에 맞는 깨우친 분이십니다!!!
제 친가쪽은 저희 집빼고 천주교신자여서 무교지만 천주교는 많이 접해봤지만 불교는 우연히 유투브로 스님의 말씀들어보니까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크리스천부디스트 종교의자유 멋지십니다 서로 존중하는 신앙심 존경합니다
스님감사함니다
하느님 부처님 다 좋아요~
절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1년에 한 번 내 편할때
갑니다~^^
종교에 대한 가장 알기 쉬운 비유,.
사람들이 법륜스님을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
법륜스님이 존경받는 어른이신 이유 이 말씀이 종교에만 속해있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스님 귀한 말씀과 함께하며 깨닫고 배우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영상 잘 봤습니다.
개종하지 마시고 교양과 훈계. 철학을 위해 법륜 스님 가르침도 들어보세요.
👌👍👏👏👏
구멍가게와 마트 비교 설명하신거 느무나도 찰떡 비유입니다^^
스님,신부님,목사님, 다 인간이니까요~직업이기도 하고요~ㅎㅎ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감사합니다 스님~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맞아요 ᆢ말 옮기는 사람 조심 ᆢ
7:10 스님 센스보소ㅋㅋㅋㅋ
불교에 관심을 가지는것에 대해서 천주교 교리상 전혀 어긋나는것이 없음. 천주교와 불교는 상호 교류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절대 금하고 있죠
스님 말씀 댓글 큰위로와 신앙생활 방향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만 솔직히 구약 이스라엘 역사를 기조로한 내용 살아갈 수록 모든인류의 기본 정서는 되지않는듯합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도는 불교가 훨씬 마음의 저변에 흡수 수긍됩니다 훌륭하신 산소같은신 말씀 위안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 명쾌하시고 재미지네요. 물론 유익하기도 합니다. 위대하신 가르침을 안 읽어보면 제가 손해죠. ^^ 천주교 신자입니다. 불경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가톨릭 신자인데 법륜스님 강의 들으면서 불교에 관심이 생겼어요^^저 같은 분이 많았군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위대한 스님의 강의를 안들을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안들으면 나만 손해지요~^^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주님의 은총을 빌어요~
저두 하고많은 스님중에 법륜스님 강좌를 유투브로 접하면서 법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