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나만 경험하지 못했을 뿐 흔한 것이다 라는 문장으로 무언가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죽음에 대해 늘 걱정하며 사는 것 보다 지금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이 사실을 깨닫고 남들에게 조언해주는 최민수님도 참 멋진 거 같아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군요. 삶의 경험과 철학이 없으면 할수 없는 얘기이고 내스스로 죽음을 거부하기 보다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남은 생을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수 있다는것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최민수씨의 평소 마음가짐과 어떤 인생관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아주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감동이고 존경스럽습니다.건강하시고 날마다 새로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번뇌, 괴로움이 함께 했을까 나도 몸이 아프기 전까지 보지 못했던거, 알수없었던거, 생각해보지 못했던게 있었고 그 가치를 인식할수록 지금을 이겨낼 힘을 얻는다 나의 괴로움이 그걸 겪어보지 못한 누군가에게 도움과 힘이 되는 말 한마디, 눈빛 한 번을 보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길 바란다
최민수씨 정말 깊이 있는 분이군요 아내분 진심어리게 들어보세요 남들 앞에서 남편을 하대하지 마세요 질풍노도의 시간을 보낸 민수씨지만 그 안에 이런 그릇이 숨어 있고 그러기에 아내에 대해서만 참아 주는 겁니다. 남편 잘 만나셨습니다. 진정한 탈렌트 최민수씨 신들린듯한 당신의 연기 많이많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이 시대 유일무이한 광대입니다. 사랑합니다.
얼마전 첫사랑과이별하고 자존감 은 없어져가고 무기력 해진 상태에 친구들에 위로에는꿋꿋한척 괜찮은척 강한척하면서 버텨 왔는데요 죽음도 흔한일이고 누구나 다겪는일인데 이별도 누구나 다겪고있고 겪는일 이다 라는 생각 이 확들면서 순간 눈물이 확나고 후련해지더라고요 내일부터는 다시 저를위해 살아갈려구여 정말 감사한영상이였습니다
8년 긴시간을 사귀고 헤어졌어요. 누구를 또 만나서 이런 긴시간을 함께할 수 잇을까 .너무 힘든시간이었는데, 지금은 평생짝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 만나기전 다른사람과 만남과 헤어짐모두 이사람을 알아보기위하 눈을 키워졌고, 나도 성장하는시간이었다고 생각이되네요. 본인만의 진짜 짝을 만날겁니다. 지금 잘 극복하세요.화이팅
부모님의 의한 가정환경과 건강의 문제 등이 청소년기에 겪은 일이니 나름 철학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가진것에 대해 공감이 간다. 대중들은 보편적인 시각에서 최민수를 기인으로 평가하고 가십의 소재로 쓰지만 나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치있는 삶을 살려 애쓰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우리엄마는 다르다고 했음 죽음 두렵지 두렵지만 안두려운척하는거 아닌가. 우리어머니도 어릴때부터 심장이 안좋으셔서 항상 아프셨고 20대때 심장수술하셨음. 그때 수술 성공률이 50프로도 안됐고 엄마 전 수술들어가신 분이 돌아가시고 나오는걸 보면서 엄마가 수술실 들어가셨다 하셨음. 엄마가 수술전 하나 기도했다하셨음 하느님 한번만 저에게 기회를 더 주신다면 열심히 살겠다고. 우리어머니 그렇게 살아오셨음 의사가 너는 아이낳으면 죽는다 했지만 나 동생 둘이나 낳으셨고 아버지는 그말 듣고도 결혼 하셨음. 초등학교때 내가 계주라 계주 어머니들 참가하라하셔서 뛰는데 우리엄마 뛰면 안되지만 나때문에 뛰셨음 10m도 못가셔서 쓰러지셨지만. 그리고 항상 공부하시면서 살아오셨고 지금도 공부하고 계심 새벽 5시에 일어나셔서 운동하시고 공부하시고 출근 자기전 항상 책보다 잠드심. 그렇게 지금 학사만 3개있으시고 우리지역에서 여성 최초로 3명 밖에 없는 고위직까지 올라가심. 죽음을 받아들이는것보다 죽음에대해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극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정말 멋있는 분이네요. 마지막에서의 방법보다는 극복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말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작성자 어머니도 죽음이 진정으로 두렵다고 생각하신 건지 의문이네요.정말 내가 죽고 모든 게 사라지는 게 두려우셨다면 남편분과 결혼을 하고 본인과 동생분을 낳으셨을까요? 아직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해서 생각이 미처 그정도로 닿지 않은 거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어머니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희망을 보신 거 같습니다. 지금 일어난다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요.
ruclips.net/video/UjHe0zGUqlw/видео.html 늘 웃음을 주시는 양세형씨를 위해 집사부일체-이선희 편에서 양세형씨가 만드신 시 '별의길'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시가 너무 좋아서 그 감성을 다 담아내지 못하겠네요,,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젊은이들한테 이런 말을 해주는게 어른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함 제 생각에 요즘 어른들은 소위 말하는 꼰대가 될까봐 설교한다고 할까봐 혹은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바뀌고 있기에 내가 틀렸을까봐 이런 말씀을 해주는 어른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꼰대마냥 거드름 피우기위해 하는 말이 아닌 진짜 그 친구를 위해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면 설사 그말이 틀렸다하더라도 심적으로라도 맞닿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린 친구들 혼내키기만 하지말고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보고 가슴이 찡합니다.. 저도 전신마취 대략 5번?했네요.. 저는 암환자 10년째입니다 처음에 민수님(?)호칭을 뭐라할지모르겠네요 하이튼 중학교2학년에 발병했어요 뇌종양이 운동선수를 하던 저에게 뇌종양이 라니ㅎㅎ 슬프고 어쩔수가없더라구요 그냥 세상이 무너지고 꿈이사라졌어요 병원에서 저보고 이제 치료만집중하자 운동은 산책정도만하는게 좋을것같아 그렇게 이야기했었죠 그후에 재발3번했습니다 고1때 20살때 24살때 뭐 재발을 할수록 무덤덤해지기는했어요 죽음? 아픔에대해서 이것도 경험이라고ㅋㅋ 그냥 이까이꺼 넘기면되겠지하고 살았어요 그리고 이제와서 저는 도전하고있어요 그동안 하고싶은거 흔한 연애한번 못하고 24살이되었어요 그냥 언제 죽더라도 한번 즐기며 운동도하면서 봉사도하면서 유튜브도하면서 그렇게 지내볼겁니다
![[#엄마가뭐길래] 강주은♥최민수가 놀란 아들들의 몸싸움? (TV CHOSUN 160721 방송)](http://i.ytimg.com/vi/v0k6DlFLaOY/mqdefault.jpg)
![[무릎팍도사] 그의 어록은 무.제.한. "최민수" 레전드](/img/1.gif)
“흔한일이야 죽음따위 나만경험못했을뿐이지” 이 문장이 내일이면 시작될 무료한삶에 바로 잊혀지겠지.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힘냅시다 파이팅
한물
@김랑개 그게 그거랑 무슨상관이징?
김랑개 와 처음봤다 이승기 악플
김랑개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아닐까요?
@@닥터리박사 편하고 행복하게살면 아니꼽냐ㅋㅋ 니가 열심히 안해서 지금삶이 힘든거 아니고?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살아있을때 죽음은 아직 오지 않고, 죽음이 찾아왔을 때 이미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 에피쿠로스
누구도 죽음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생활과 윤리 공부하다가 여기서도 저 문구 보니까 토나오네 ㅋㅋㅋㅋ
아 반가운 문구네ㅋㅋ
생윤 ㅅㅂ
지나가던 이과: 그럼 존나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지 않냐?
와 진짜 뼈를 때린다. 죽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일 뿐이다라는 말이 너무 와닫습니다. 사실 죽음만큼 흔한일이 어디있을까요? 예외없이 우리는 다 죽을텐데 말이죠.
와닿
죽음은 나만 경험하지 못했을 뿐 흔한 것이다 라는 문장으로 무언가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죽음에 대해 늘 걱정하며 사는 것 보다 지금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이 사실을 깨닫고 남들에게 조언해주는 최민수님도 참 멋진 거 같아요.
최민수의 철학적 어록은 항상 가슴에 와닿는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군요.
삶의 경험과 철학이 없으면 할수 없는 얘기이고
내스스로 죽음을 거부하기 보다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남은 생을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수 있다는것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최민수씨의 평소 마음가짐과 어떤 인생관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아주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감동이고 존경스럽습니다.건강하시고 날마다 새로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렇게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구나
그 어린 나이에 죽음의 공포를 마주하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확실히
어린 나이에 겪는 큰 사건 중 하나가
그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이 결정되는듯..
ㅇㅈ
공감합니다...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환경이 진짜 중요하게 작용하는것 같아요ㅎㅎ
ㅇㅈ합니다
아버지는 잘나가는 배우엿는데 거의머 고아처럼 컷으니 보통사람같으면 자살햇을법한 유년기를 거친사람임
맞습니다..그런게 있는거 같아요..저도 부정맥같은게 있었거든요..
인생에 한번뿐인 소중한 경험이라니... 최민수 진짜 멋있다...
마지막에 너무 아픈 얘기 해줘서 고맙다고 하는것까지 정말 다정하다..
자살을 시도한뒤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온후한강을 걷다가 느꼈다 바람이 강의 냄세가 햇빛이 이렇게 달콤하고 따뜻했는지 처음 느꼈었다
견뎌내줘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길 바래요
장기기증신청이라도...
살아있으니 님과 제가 이렇게 댓글을 주고 받습니다♡
냄새
저도 스스로 삶을 관두려고한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실패하고나서는 밥이 맛있는것도 알고 티비를 보는것도 즐겁다는걸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작은것에도 감사하게 됩디다
저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번뇌, 괴로움이 함께 했을까
나도 몸이 아프기 전까지 보지 못했던거, 알수없었던거, 생각해보지 못했던게 있었고
그 가치를 인식할수록 지금을 이겨낼 힘을 얻는다
나의 괴로움이 그걸 겪어보지 못한 누군가에게 도움과 힘이 되는 말 한마디, 눈빛 한 번을 보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길 바란다
가오가 멋있어 보이려면 머리에는 지식이.. 가슴엔 열정과 따뜻함이 행동에는 일관성과 순수함이 느껴져야하고 목소리에는 진정성과 감동이 묻어나와야한다. 이 모든걸 갖춘 사람이 민수형님이라 생각이듦
크 그렇죠 전세계에 그런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대단한 민수햄입니다
최민수님 가끔 말씀하시는거 들으면 장말 멋진분이신듯. 최민수님 볼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음 좋겠음.
죽음, 단 한번의 귀중한 경험.
순간 순간을 새로움으로 맞이하는 살아있는 삶.
최민수씨 정말 깊이 있는 분이군요
아내분 진심어리게 들어보세요
남들 앞에서 남편을 하대하지 마세요
질풍노도의 시간을 보낸 민수씨지만 그 안에 이런 그릇이 숨어 있고 그러기에 아내에 대해서만 참아 주는 겁니다. 남편 잘 만나셨습니다.
진정한 탈렌트 최민수씨 신들린듯한 당신의 연기 많이많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이 시대 유일무이한 광대입니다. 사랑합니다.
동감입니다~
아내분 지난 세월속의 일들이 넘 속상해도 잘 견뎌 이겨 내어 오셨군요... 지금은 남편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신다면서요... 그러면 아이들 앞에서든 어디에서든 남편을 너무 하대 하시는거는 좀좀~
자재하심이 더 좋을 듯 해요~
저는 두분의 찐 팬입니다~❤
최민수님의 죽음에 대한 자세가 오늘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셥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민수는 가오를 잡고 멋있는척 하고 쌘척하는게 아니고 진짜 멋있는 사람인듯 화생방 맨얼굴로 무표정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이사람은 ㄹㅇ이다 깨달음
그게 가오인거신디
@@ds-bf2xt 화생방 앞에선 가오따위 없습니다
진짜 화생방은 대단하셨죠ㅋㅋㅋ
어떤댓에선 가오가 몸을지배햇다고..ㅋㅋ
그정도 가오는 인정해야합니다
안가본 사람은 몰라요
최민수님이 나오는 예능이나 방송보면 볼때마다 무언가 꼭 하나씩 깨닫고 얻고 감..
저도..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인걸 깨닫고 가요..
저도 런닝맨에서 메뚜기사냥보고 아 사람은 보고 건드려야겠구나 느낌
메뚜기사냥ㅋㅋㅋ
아 뭔가 뒤통수를 한대 쌔게 맞은 기분이다 죽음은 흔한거고 그렇기에 하루하루 인생을 헛되이하지말고 최선을다해 살아야함을. 사랑에 우유부단했고 일에도 자존감이 떨어졌었는데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최민수님 감사합니다
딱 한번이니까, 그 한번이 얼마나 소중할까?
마음이 울컥하네요
내면의 세계가
대단히 깊은 분입니다.
직설적이고 저돌적인 패기가
있어 다소 본심이 외곡되어서
그렇지 실상은 좋은 분입니다.
왜곡이 맞습니당
웨곡
가식이많은사람은 녹화방송이고 순수한사람은 생방송이죠
깊은 생각과 통찰을 통해 형성되는 내면 최민식님의 내면은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
얼마전 첫사랑과이별하고 자존감 은 없어져가고 무기력 해진 상태에 친구들에 위로에는꿋꿋한척 괜찮은척 강한척하면서 버텨 왔는데요
죽음도 흔한일이고 누구나 다겪는일인데
이별도 누구나 다겪고있고 겪는일 이다 라는 생각 이 확들면서 순간 눈물이 확나고 후련해지더라고요 내일부터는 다시 저를위해 살아갈려구여 정말 감사한영상이였습니다
8년 긴시간을 사귀고 헤어졌어요. 누구를 또 만나서 이런 긴시간을 함께할 수 잇을까 .너무 힘든시간이었는데, 지금은 평생짝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 만나기전 다른사람과 만남과 헤어짐모두 이사람을 알아보기위하 눈을 키워졌고, 나도 성장하는시간이었다고 생각이되네요.
본인만의 진짜 짝을 만날겁니다. 지금 잘 극복하세요.화이팅
이실장님 인간수업에서 감명깊은 액션연기 잘봤습니다.
우리, 더이상은 만나지 맙시다.
한 번이니까 얼마나 소중할까.... 진짜 명언이다..
나도 모르게 울컥
입만 산 사람이 아니다. 실제로 최민수는 영상에 언급한거처럼 전신마취 14회나 할 정도로
진짜 생사를 오가고 있던 사람이다.
'죽음은 흔한거야 나만 경험을 못한거지'
라는게 진짜 빈말이 아닌거 같다.
진짜 코앞에까지 갔다온 사람이니
입만산사람이 아니다 힘없는 할배도 때려잡는 뚝심 진정한남자 그자체
@@미안하다고맙다-m4m 그사건 실제로 할아버지 때린거 아니고 실제로 최민수가 잘못한거 없는데도 노약자랑 문제 생긴거 자체가 본인 잘못이라며
산속에 들어가서 몇년동안 살다나옴
그할아버지도 지역유지였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기사한번 찾아보세요
@@미안하다고맙다-m4m 하여간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인간들 왜 이렇게 많나 몰라..
@@미안하다고맙다-m4m 부끄럽다 진짜 , 무지한게 이렇게 한심하게 느껴지는구나. 그 사건 밝혀진게 도대체 언제인데.. ㅉㅉ 뭘 떠들때엔 이게 맞나 찾아보고나서 들고오시길 ㅋㅋ 진짜 개한심하네
@@미안하다고맙다-m4m 무혐의처리됐고 그할아버지는 사과하셨는데요.
최민수는 멋있는척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멋있는 사람..
진짜임 ㄹㅇ
진짜 카리스마 있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ㅋㅋ 표정부터 생김새까지 ㅋㅋ 사부라 불리는 이유가 있는듯
@@Nrroamiih ㅇㅈ..아우라가 크으
진또배기임 흔히말하는 가오충이 아님 원래 사람이 기가 존나 쎔
근데 사람들이 멋있는척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어버림ㅋㅋㅋ
이 순간들이 소중해. 🥲 가슴에 깊이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복운전 뉴스에서 반응하시는 태도를 보고 참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민수 선생님이 너무너무 좋아지는 요즘… 드라마속 캐릭터로만 계실땐 대한민국의 국고낭비였네요 ㅎㅎㅎ
이런분의 현명함이 세상에 드러날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최민수 선생님 사랑해요 ❤
민수형님 심장병 있으신줄 몰랐네 워낙 피지컬적으로 좋아 보여서.
저런 마인드로 사시니까 건강하게 사시는 걸 수도 ㄷㄷ
감사합니다 최민수님 깊은조언 가슴으로 세기고 세겨서 용기내서 살아보겠어요 죽음도 창피하지않케 직면할수있는 삶을 살아야겠네요 말씀 고마워요 나의영원한 히어로 최민수님
와 진짜 멋있다 죽음이 사람들의 역사안에는 "흔한 일이야" 할때 이런감정 처음느껴봄
남자로 태어나 살면서 죽는날까지 죽고싶냐는말 적어도 백번이상 듣는다고 생각함
ㄹㅇ
@a cibal kkum 난독? 지가 이해못하면 난독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잖아 남자로 태어나서 살면서 죽는날까지 죽고싶냐는 말 100번정도 듣는다고 초등학교때부터 뭐만하면 죽고싶냐 이러고 싸우고 시비걸고 성이되서도 말싸움만해도 죽고싶냐 하고 군대가도 선임이 죽고싶냐하고 그런다고 풀어써야 이해하냐 그냥 죽고싶냐말자체를 남자로 태어나 죽는날까지 100번은 듣는다고 말한건데
@@금지-z1l 10여년전 군생활시절 생각나네요.ㅋ
금지 약간 뭐랄까 그건 가벼운 느낌이라면 최민식의 말은 너무 무거운 느낌임
진짜 예정부터 좋아하던 팬인데 지금도그렇지만 여전히 멋있다~단순히 잘생겨서가아니라 최민수라는 배우내면에 선함과 강함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많은사람들이좋아하는이유인거같아요 계속 건승하세요~^&
민수님 한마디 한마디 좋은말씀 ㅡ이부부 나오는 채널은 꼭봅니다
인간사에서 흔한 일이야..죽음따위..
죽음은 또다른 시작일 수도..
맑은공기,눈부신 햇살,아침이슬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무엇을 더 바라리..
심판이 있음
진짜 멋있습니다.. 저도 무언가의 압박으로 죽음을 매일 두려워했었는데요.. 오늘 깨닫게 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그 압박으로부터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일어나지않은일에대한불안감
어떤 사람이냐는 벼랑에 몰리면 나오는거다. 죽음앞에서 병이 축복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는건 최민수는 정말 순수하며 강한사람인거같다.
사람은 전부 시한부 인생입니다
그저 몰르고 지나갈뿐 ...
@@똥꼬냄새-s4w 닉값하시네요
@@똥꼬냄새-s4w 귀여웡 ㅠ
@@똥꼬냄새-s4w 그래 니는 생물이 아니라 기계인간이니까 인정
@J inY ???:사람이 언제 죽는지 아나..
모르고
썸네일만 봤을 때는 와닿지 않았는데 전체 영상을 보니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정말 좋은 말씀인듯...
진짜 저런건 공부를 통해서 얻어지는게 아님... 말그대로 지혜다.. 진짜
한번이니까 얼마나 소중할까 정말 역발상이군요 죽음마저도 새롭게 느낀다는 자세가 정말 멋집니다 저는 저말이 와닿네요
이건 찐이다 수 많은 정신과 의사들과 심리학자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행복의 끝판왕 (감사)
오늘도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오늘을 산다는 것에 감사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민수 멋지고너무좋아,,,알고보면순수한사람이지
이영상을 계속 몇번이나 돌려보았는지모르겠다 우울증앓고있었는데 이영상을보고 하나하나 소중함을 알고갑니다.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이좋아지셨나요· 저도 공허함과 우울증에 저도 힘이드네요·
@@유진-y3l 유진님도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모두모두 행복합시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요 우리❤️ 힘냅시다~!✊🔥🔥
@@chaemin0501 주말아침이네요.네 행복합니다안부물어봐 주셨어감사합니다
@@유진-y3l 다행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죽음앞에선
이렇게 바둥바둥 사는게 뭔 의미가있나
싶기도 하지요.
그러니 매순간이 가장 소중한걸 깨달아야
합니다...
죽음을 직면하고 온 사람들은 항상 결의에 차있고 뭔가를 초월한 사람이 되는거 같다.. 참 존경스럽다..
왜 눈물이 나는거지?
감동받았나?
멋져요~~최민수님~~^^
아무리 후회없는 삶을 산 인간도 죽는순간 앞에선 후회하게 만든다.
죽음은 우리를 끝내는게 아니라 되돌아보게 만들뿐. 죽음을 두려워하되 온다면 겸허히 받아들이자
삶에서 몇번이라도 더 경험하는 게 후회없을 것 같으니 발악해보다 갈래요
@@dragonhyun79 친구가 철학적이네요
삶을 통틀어 한마디로 ㅡ대단한 명언이시네요
한마디에 ㄹㅇ 눈물날뻔햇다 최민수 짱이네
아,,근데 양세형 뭔가 진지해도 장난칠거 같아 표정잌ㅋ
내말이ㅋㅋㅋ양세형 얼굴 비출 때 마다 괜히 불안함ㅋㅋㅋㅋㅋㅋ
인륜 양세형 재미없음 흐름다깨고 혼자 틸려고 하는게 많음
하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오지랖이냐ㅋㅋㅋㅋ
@@하아-t3q가장으로 살면서 당연히 살려고하는거지.. 그 인생살아보지않았으면 함부로 말하지는 맙시다
왜 양세형 같은 캐릭터 앞에서 저런 진지한 애기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역시 최민수님 많이 느끼고 갑니다 ..아무런 걱정이 없는 걱정 조차도 아무런것이 아닌...감사합니다
상황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간다. 내 삶이 이렇게 돼야 맞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게 삶인거다.
와 진짜 최민수님은 정말 멋있고 대단한 인물중에 한사람이야..
죽음은 흔한거야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은 것 같아요 개개인에게는 정말 한번밖에 없을 사건이지만 역사로 봤을 떄는 정말 흔한 것.. 최민수님을 집사부일체에서 보면서 정말 집사부에 잘 어울리시는 분 같아요 최민수님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이건 다르게 해석하자면 우리가 두려워서 시작하지 못하는 일들도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흔한일이니 두려워 하지말고 시도해 보라는 이야기도 될 수 있겠네요.
오..이 해석 좋네요
근데 실제로도 해보면 할수 있음
이게 이렇게도 되는구나..
🇰🇷🇰🇷🇰🇷💯💕🙏🙏🙏🙏👍❤️👌🏻최민수 행복한 가정..내가 행복하다. 왕따 세상 잘 살고있어서 좋아요 👌🏻💯🇰🇷🙏💕😔
부모님의 의한 가정환경과 건강의 문제 등이 청소년기에 겪은 일이니 나름 철학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가진것에 대해 공감이 간다.
대중들은 보편적인 시각에서 최민수를 기인으로 평가하고 가십의 소재로 쓰지만 나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치있는 삶을 살려 애쓰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진짜 강한사람이네
죽음도 한 번뿐이니까 얼마나 소중하냔 말씀.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도 없고 오히려 힘드니까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쉽게 했는데.. 한 번뿐이 없는 소중한 것을 준비해야 하니.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느끼고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래서 최민수 최민수 하는구나! 멋있다!
죽음… 사람들의 역사 안에는 흔한 일이야
명언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생각나네 당신은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까? 라는 질문에 " 수 많은 시시해 빠진 놈들도 하는 일이야 내가 못할리 없지"
책 이름이 뭔가요?? 읽고싶네요
@@네츄럴사운드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무라키미 소설 보셨구나
와
진짜 이말도 명언이네요
이런 댓글 보면 책읽는 습관이 참 좋은 것 같다고 느낌 이런 문장을 마주할 수 있고, 또 책 전체를 읽었을 땐 마음에 받아들여지는 것이 더 클 것 같음
어휘력도 나보단 나을테고 ㅠ 매번속상
그렇지 죽음은 흔하지
하루에 백만명아 저 세상으로 ㅡ
정말 하루하루를 소중히!!!!!
100만명 까지는 아니고 통계적으로 만명정도가 하루에 죽네요
@@hyunseok0807 그럼 백일뒤엔 백만명이 죽음에 이르나요
죽음은 우리들에게는 흔하지만 자신에게는 한번밖에없는것이라 두려운것이다
그러니까 열심히 살거라 중생아
멎진 사람이야~~~ 인생공부 잘배워갑니다!
제가 여러분께 100억을 드린다고 하면 받으시겠죠 하지만 당신의 내일은 없습니다 하면 100억을 받지 않겠죠 이말은 100억보다 내일의 여러분들 가치가 더 크다는겁니다 하루하루 소중히 여깁시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100억받고 내일이 없으면 가족들에게 재산은 갈꺼고 난 편안해질 수 있고
축복이라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르게 생각되더라구요
진짜 명언이네요.... 죽음을 생각하면 두려움에 떨수밖에 없죠... 그순간이오면 받아들여라
우리엄마는 다르다고 했음 죽음 두렵지 두렵지만 안두려운척하는거 아닌가.
우리어머니도 어릴때부터 심장이 안좋으셔서 항상 아프셨고 20대때 심장수술하셨음. 그때 수술 성공률이 50프로도 안됐고 엄마 전 수술들어가신 분이 돌아가시고 나오는걸 보면서 엄마가 수술실 들어가셨다 하셨음. 엄마가 수술전 하나 기도했다하셨음 하느님 한번만 저에게 기회를 더 주신다면 열심히 살겠다고. 우리어머니 그렇게 살아오셨음 의사가 너는 아이낳으면 죽는다 했지만 나 동생 둘이나 낳으셨고 아버지는 그말 듣고도 결혼 하셨음. 초등학교때 내가 계주라 계주 어머니들 참가하라하셔서 뛰는데 우리엄마 뛰면 안되지만 나때문에 뛰셨음 10m도 못가셔서 쓰러지셨지만. 그리고 항상 공부하시면서 살아오셨고 지금도 공부하고 계심 새벽 5시에 일어나셔서 운동하시고 공부하시고 출근 자기전 항상 책보다 잠드심. 그렇게 지금 학사만 3개있으시고 우리지역에서 여성 최초로 3명 밖에 없는 고위직까지 올라가심.
죽음을 받아들이는것보다 죽음에대해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극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진짜 멋있으시네요
죽음이 두려울 수도 있고, 안두려울 수도 있죠. 두렵다고 하는 것도 사람마다 의미가 다르고. 두렵지만 그걸 극복하는 용기가 더 크면 두렵지 않은 거라고 봅니다. 아예 안 두려우면 그건 사람이 아니죠. 아니, 생명이 아니죠
정말 멋있는 분이네요. 마지막에서의 방법보다는 극복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말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작성자 어머니도 죽음이 진정으로 두렵다고 생각하신 건지 의문이네요.정말 내가 죽고 모든 게 사라지는 게 두려우셨다면 남편분과 결혼을 하고 본인과 동생분을 낳으셨을까요? 아직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해서 생각이 미처 그정도로 닿지 않은 거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어머니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희망을 보신 거 같습니다. 지금 일어난다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요.
자식을. 위한 대한민국 어머니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죽음 바로 곁에 있죠. 하루하루 아침에 눈을 떠 숨쉬고 태양을 보며 생활한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오늘이 마지막이다. 내일은 없다.
최민수씨 다시 보게 되네요.
최민수 원래 멋있음 ㅋㅋㅋ 고집도 있고 인생철학도 확고하고 잘못한건 잘못했다 인정 바로바로하고 안한것도 문제가 커지는것 같으면 자기가 안고 가고 그러면서 아닌것 또 절대 아니라고 할줄도 알고 ㅋㅋ
ruclips.net/video/UjHe0zGUqlw/видео.html
늘 웃음을 주시는 양세형씨를 위해 집사부일체-이선희 편에서 양세형씨가 만드신 시 '별의길'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시가 너무 좋아서 그 감성을 다 담아내지 못하겠네요,,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세형이 저런 진지한 이야기 듣고 있는 거 보니까 매우 새롭다
좋은기운 받고 갑니다...
호랑이같은 사람이지만, 알고보면 정말 순수한 사람이다.
BadmanTV 임재범 최민수
겉은 정말 강한 남자
속은 한없이 여린 아이 같은 수수함..
남자로서 너무 멋있습니다.
호랑이가 사람이 된 거 아닌가요?
라고 불리길 원하는 최민수의 바람에 그대로 낚여주시는 개돼지씨의 모오습~
와 ㄹㅇ 죽음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보다 죽음을 경험해본사람이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게 팩트네
갓민수^^ 중학교때 벌써 깨달음 받아드렸네
"흔한 일이야 죽음따위... 나만 경험을 못했을 뿐이지"
사람들은 다 경험하고 갔어...
사람들의 역사 안에는 흔한 일이야
인생에 있어서 하루하루가 의미있다는것을 이번영상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1:24 한번이니까 얼마나 소중할까 ㅡ 최민수님 목소리로 어투로 이 한 줄을 들으니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2:24
죽음따위는 흔한일이다 사람들의 역사안에는 흔한일이다.다만 나만 겪어보지못한 일이다" 이야 명언이구만
이 영상이 지금 우리에게 온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야 아멘입니다.
2:28 진짜 실소가 나올수밖에 없다 통찰력 개쩌네 최민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가오는 금방 허세였다는 걸 알지만, 최민수 성님은 진짜배기 사람이였네..
오해햇엇는데 이제 야 4차원 최민수씨를 진짜 이해하게 되었어요 멋진 영혼!! 같은 시대를 살아가서 기쁘고 고마워요
최민수님 사랑합니다ㆍ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ㆍ당신은정말 멋진 남자입니다
최민수씨 다시보게됬다
이정도경지는 일반인이 흉내도못낸다
그저 거칠어보이고 미간이좁히는
언행들이 그사람의 내공이엿고
참된멋이엿다
나와다르고 내가 갖지못하는그림자여서
내심장이 질투햇던거엿어
이런말은 정말 삶에 지배당한사람이아니라
지배한사람의말이라는거
그동안우리는 세상의이치를 앞면만보고 뒷면을 볼려고 하지않았던거죠
일반이이 흉내도 못낸다는 말은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기네
모든 사람에게 한번 죽음은 있지만 삶이 거기서 멈추진 않아요. 영혼이 육신의 장막을 벋어나면 다시 영원한 삶의 길로 들어서게 되죠. 무엇이 중요한가? 그것은 영원의 문제이고 그 해답이 있으니 찾으려고 하면 반드시 얻게 됩니다. 그것이 진리입니다.
조금만 빗겨가도 서로에게 치명타
ㅋㅋㅋㅋ김종국
ㅋㅋㅋㅋㅋㅋ 감동파괴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런닝맨? ㅋㅋㅋㅋ
동기부여되는영상 감사합니다!! 파이팅해야겠네요
제목을 보고도 놀랐지만
최민수가 직접 하는 말을 듣고도 또 놀랐다
죽음은 흔한 일이다
젊은이들한테 이런 말을 해주는게 어른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함
제 생각에 요즘 어른들은 소위 말하는 꼰대가 될까봐 설교한다고 할까봐 혹은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바뀌고 있기에 내가 틀렸을까봐 이런 말씀을 해주는 어른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꼰대마냥 거드름 피우기위해 하는 말이 아닌 진짜 그 친구를 위해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면 설사 그말이 틀렸다하더라도 심적으로라도 맞닿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린 친구들 혼내키기만 하지말고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보고 가슴이 찡합니다..
저도 전신마취 대략 5번?했네요..
저는 암환자 10년째입니다
처음에 민수님(?)호칭을 뭐라할지모르겠네요
하이튼 중학교2학년에 발병했어요 뇌종양이
운동선수를 하던 저에게 뇌종양이 라니ㅎㅎ
슬프고 어쩔수가없더라구요
그냥 세상이 무너지고 꿈이사라졌어요
병원에서 저보고 이제 치료만집중하자 운동은 산책정도만하는게 좋을것같아 그렇게 이야기했었죠
그후에 재발3번했습니다 고1때 20살때
24살때 뭐 재발을 할수록 무덤덤해지기는했어요 죽음? 아픔에대해서 이것도 경험이라고ㅋㅋ 그냥 이까이꺼 넘기면되겠지하고 살았어요 그리고 이제와서 저는 도전하고있어요 그동안 하고싶은거 흔한 연애한번 못하고 24살이되었어요
그냥 언제 죽더라도 한번 즐기며 운동도하면서 봉사도하면서 유튜브도하면서 그렇게 지내볼겁니다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이런말도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ILoveMySonIan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누구보다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mbm5069 감사합니다🙏
24살 정말 좋은 나이네요! 뭐든 할수있는 나이구요 응원합니다
최민수님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죽는건 그렇게 대단하고 큰 일이아니고
누군가가 태어나고 살아가면 또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하듯 당연한거죠
그 당연한 죽음이 언제 내 삶에 올 지 모르니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영상 몇개만 봐도 마인드 자체가 참, ,,너무 멋있는 사람
무사 백동수, 인간수업 봤는데 최민수 되게 멋있는 사람이란걸 느낌ㅋ
대단한사람이야 진짜 이사람도 깨닫고 해탈한거지만 아무나 저리될순없지 세상 통달한느낌
최민수님 쨩 인생 선배님
감사합니다 깨달음 주셔서
마저요 나만 경험 못햇을뿐 죽는건
흔한일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야겟네요❤❤❤❤❤❤❤❤❤❤❤🐥🐥
ㄹㅇ 맞는 말 꽃은 피면 지는 게 순리인겨
내껀 방탄 꽃이야
휀라디언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죽을 자신 있으심?
@@휀라디언츠 나도 방탄 꼬ㅊ..
@@황태윤-k4i 불렛프루프 딕...
@@휀라디언츠 축하합니다. 튼튼하게 지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