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던 유년기에 들었던 옥상달빛, 제이래빗. 그 때를 버티게 해주었던 소중한 존재들을 잠시 잊었었네요. 이젠 좋은 직장을 다니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나름 멋지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또 다시 울컥하게 되네요. 꼭 그대들의 멋진 목소리가 누군가를 살렸고, 누군가에겐 추억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음을 알았으면 해요. 참 멋진 아티스트입니다.
17살에 서울에 올라가 혼자 버티기 힘든 순간들에 옥상달빛의 노래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잘 자라 벌써 스물이네요. 스물이지만 재수중이에요. 재수를 하기 까지 여러 일들이 있었고 그래서 한 번 심하게 무너져내렸었습니다. 그때도 옥상 달빛의 노래를 들으며 일어났어요. 그렇게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다시 시작중입니다
11:30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 처음 듣던 날 이 구절 듣고 펑펑 울었어요.. 엄마 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그 순간부터 넌 오래전부터 넌 가장 소중한 넌 이미 완전한 모습인걸 한창 초보엄마이던 시절에 내가 결혼은 왜 했고 애는 왜 낳았지… 하면서.. 뜻대로 되지않던 육아로 본의아니게 아이에게 미운 마음이 생기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런 맘을 먹었던 게 저희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펑펑 울었어요… 엄마도 처음이지만, 너도 처음인데… 널 맞이했는 그날, 그순간의 감동을 엄마가 너무 쉽게 잊고있었구나.. 미안해… 하며. 아무튼 저의 최애곡! 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아요! 옥달 오래오래 예쁜 노래 들려쥬세요❤
저는 '하드코어 인생아',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힘내"라는 말보다 "인생이 그렇더라", "그냥 이대로 사라졌으면..."같은 말들이 더 큰 울림을 주더라구요...ㅎ 하지만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오면 "수고했어, 오늘도" 한 마디 또 건네주는 옥상달빛에게 참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킬링보이스에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언제나 저희의 매일매일을 버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전 5년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우울감에 사로잡힌 내가 예매하고 홀로 찾아간 옥상달빛 연말콘서트.. 내가 누군지 내가 어떤 감정을 지녔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태어나 처음 느낀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 지금의 제가 있게한 한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옥달분들 언제나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옥상달빛이 저희 초등학교에 공연하시러 온다고 기뻐하고 설렜던 어린 저는 시간이 많이 흘러 현재 입대하게 되어 금일 첫 휴가를 나오게 됐습니다. 분명 밝은 노래도 옛 시절이 생각이 나서 그러는지 울컥하게 되네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우리는 자주 먹먹해지곤 하지만 다신 없을 우리의 추억에 대한 희소성은 그런 우리의 추억을 더 빛내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돌아갈 수 없다고, 보고 싶었던 이들과 지낼 수 없다고, 크게 웃고 행복했던 그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고 우리는 항상 외롭고 정적합니다. 가끔은 괜찮아요. 가끔이 아니더라도 힘들어도 괜찮아요. 따라서 힘들어서 울어도 괜찮고 울어도 계속 힘들어서 더 크게 울어도 괜찮아요. 우리 앞으로 우리 자신에게 힘들면 잠깐 멈춰도 되는 여유를, 힘든 일 있으면 크게는 못 울더라도 작게 울어서라도 풀 수 있는 조금을 부여해주면 어떨까요? 일단 저한테 먼저 자격을 줄라고요. 수고 많았고, 수고했고, 앞으로도 수고하자. 항상 사랑해 나야. 잘 버텨보자 나야. 또 보자🎉
일은 일대로 안풀리고, 관계가 좀처럼 회복이 어렵고 헤매이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수고했어 오늘도”였습니다. 들으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번 들은 이후로 힘들때마다 찾아 듣게되는 노래가 되었고, 여전히 가끔씩 생각나 찾아 듣게되는 노래입니다. 무너졌던 저에게 위로를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잃었던 과거의 나는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곡 덕분에 멋진 어른이 되어 수고했어 오늘도 속 가사처럼 다른 누군가에게 너의 슬픔을 세상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만은 널 응원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건네주고 있습니다. 제 다른 세상을 열어준 햇살같은 옥상달빛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응원할게요!
진짜.. 지나온 20대 시절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대학생 때 과제할 때, 초년생 때 야근하고 퇴근 길에 노래 들으며 라디오천국도 챙겨듣고.. 플레이리스트 어딘가에 늘 있던 주옥같은 옥달의 곡들, 현생에 치여 매우 오랜만에 듣는데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싶고ㅠㅠㅠㅠㅠ열심히 지나온 나의 20대 시절이 생각나네요 두 분 여전히 잘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놔 근데 노래 듣다보니.. 새벽이 와부렀네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어떡하지 흐어어엉🫨😢
20대 돌이켜보는 회상신엔 항상 옥달의 모든 노래가 자동으로 bgm깔림 내생애 첫 팬미팅도 가본 영원한 나의 원탑가수❤ 정신없이 아이키우다 이번 40 정규앨범이름만으로 웃음과 눈물이 섞여나왔어요 세진언니의 나긋하게 위로하는 목소리 윤주언니 청아하고 진솔한 목소리 두분은 저에게 언제나 위로고 행복이에요 오래오래 활동해줘요❤❤❤
ㅠㅠ 다른 띵곡도 많은데 21분만한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언제나언니들의 음악을 듣고 살아갈 힘을 얻어요.. 거지같은 세상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은 있고 사랑은 있고 일어설 구간이 있다는거 그게 설령 한눈에 알아볼 수 없게 꽁꽁 숨겨져있다해도 그 숨겨진 포장을 풀 힘을 얻었어요. 언니들 오랫동안 노래해줘요 고마워요 응원해요 사랑해요❤
2개월전 킬링보이스를 이제 보고 듣게 되다니! ㅠㅠ 진짜 옥상달빛 분들은 킬링보이스도 되지만 힐링보이스이기도 합니다! 정말 보물!! 옥상달빛님 노래들 덕분에 위로가 되었구 제 인생을 살게 도와준 것 같습니다. 이번 킬링보이스를 통해 아는 노래도 있었지만 몰랐던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다 저장했어요~ 히힣 라이브로 들려주신 곡 외에도 인턴, 직업병,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마음에 쓰는 편지, happy ending 도 너무 좋아요!!!! 항상 힐링이 되고 응원이 되는 노래를 만들어주시는 옥상달빛의 윤주, 세진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힐링이되고 응원이 되는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보호해줘,연애상담,발란스 등 진짜 주옥같은 노래가 얼마나 많은데 20분은 너무 가혹하다ㅠㅠ내 20초반 청춘에 큰 위로가 되어준 따뜻한 옥상달빛! 내 노년도 위로해줄 100앨범도 기대할게요,,🫶🏻 아 그리고 엄마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그순간부터 소중한너 라고 해주는거 여전히 내 울컥버튼🥹
수고했어 오늘도 너무 좋아하는데... 옥상 달빛 킬보네요. 잘 보겠습니다! 다른 인디밴드들도 보고 싶어요! 묘해너와 너무보고싶어 알았더라면 (강추하는 최고의 힐링곡) 그대와나설레임 다시,봄 너를잊을수있을까 또르르 I Believe (연모 OST) 제발 My Wonderland 응원가 특히 어쿠스틱콜라보 (현 디에이드) 킬보 꼭 보고 싶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옥상달빛 음악에 신세 진 순간이 있다"
닭살돋지만 ㅇㅈ
ㄹㅇ
그러게요. 정말루요.
진짜 소름...맞아요..ㅠㅠ
맞아요...
이제 옥달 나왔으니까.. 제이레빗도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ㅠ 힐링듀오 너무 좋아
완전요
제발 ㅠㅠㅠㅠㅠ진짜요
커피소년도..
추억이다 제이레빗....
Ljjsittihg1ㅑ2ㅏ댜샤그릉앙ㅇ야무ㅠㄴ ㅠ튜2
서 있는 옥상달빛... 귀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 두분 다 손을 어떻게 둬야할지 어려워하는거 같아서 웃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왼쪽 오른쪽 사람 중에 누가 10cm 부인임?
@@Ulsangouin오른쪽 김윤주님이요~ 머리기신분!
손 못쓰니까 뚝딱옥달됨 ㅠㅠ 귀엽고 귀엽다 세계 최고로 귀여운 40세
와 20살때 알바 끝나고, 새벽에 택시비 아끼겠다고, 별 보며 수고했어 오늘도 들으며 집 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신의 음악은 어떤 보디가드 분들 보다도 든든했답니다.
댓글보고 코끝이 찡하긴 처음이네요 고단했던 젋음에 맥주한잔 생각나네요
헐... 미친 누가 옥달 초대할 생각 했어 진짜 잘했어 딩고
죽고 싶던 유년기에 들었던 옥상달빛, 제이래빗. 그 때를 버티게 해주었던 소중한 존재들을 잠시 잊었었네요. 이젠 좋은 직장을 다니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나름 멋지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또 다시 울컥하게 되네요. 꼭 그대들의 멋진 목소리가 누군가를 살렸고, 누군가에겐 추억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음을 알았으면 해요. 참 멋진 아티스트입니다.
이렇게 사는게 뭔 의미가 있나싶은 고비를 여러차례 넘기고 꾸역꾸역 버텨 그래도 현재를 살고있는 50대 초반의 아줌마가 응원합니다! 🙂
존버! ✊️
손 가만히 못있는 언니들 귀여워……………..
누가 우리에게 피아노랑 손악기 좀 쥐어주세요.....🥲
킬링보이스 초대 감사합니다!🧡 옥상달빛 세 번째 정규앨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ㄴ
ㅋㅋㅋㅋㅋ펭귄같고 귀여웠어요
악기 cg로 좀 넣어줘요😂
빈 손도 아름다워요
힘들었던 하루였는데 고마워요
세진님 목소리는 어느 새벽 호수 위에 옅게 깔린 안개 같고, 윤주님 목소리는 그 새벽 하늘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별빛 같아요.
ㅋㅋㅋㅋ언니들 어색해서 레고팔,레고손 된거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페스티벌 갔을 때 기억나는 팀 한 팀만 꼽아보라고 하면 무조건 옥상달빛... 그땐
뭐 힘들지도 않았는데 지는 노을에 옥상달빛 노래 들으니 눈물 흐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17살에 서울에 올라가 혼자 버티기 힘든 순간들에 옥상달빛의 노래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잘 자라 벌써 스물이네요.
스물이지만 재수중이에요. 재수를 하기 까지 여러 일들이 있었고 그래서 한 번 심하게 무너져내렸었습니다.
그때도 옥상 달빛의 노래를 들으며 일어났어요.
그렇게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다시 시작중입니다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빠이팅이에요!!!
젊은친구, 화이팅! ✊️
17살 시절을 건너온 50대 아줌마가..🙂
박세진님이 내는 화음이 진짜다 최상급 난이도
11:30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 처음 듣던 날 이 구절 듣고 펑펑 울었어요..
엄마 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그 순간부터 넌
오래전부터 넌 가장 소중한 넌
이미 완전한 모습인걸
한창 초보엄마이던 시절에
내가 결혼은 왜 했고 애는 왜 낳았지…
하면서.. 뜻대로 되지않던 육아로 본의아니게 아이에게 미운 마음이 생기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런 맘을 먹었던 게 저희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펑펑 울었어요…
엄마도 처음이지만, 너도 처음인데…
널 맞이했는 그날, 그순간의 감동을
엄마가 너무 쉽게 잊고있었구나..
미안해… 하며.
아무튼 저의 최애곡!
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아요!
옥달 오래오래 예쁜 노래 들려쥬세요❤
옥상달빛이 곧 장르다… 다른 노래로는 이렇게 큰 힐링 위로를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평생 좋은 음악으로 책임지세요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마웠어요 푸른밤 ㅠㅠ
옥택연...ㅜㅜ.....
진짜 영혼이 정화 되는 기분이다
저는 '하드코어 인생아',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힘내"라는 말보다 "인생이 그렇더라", "그냥 이대로 사라졌으면..."같은 말들이 더 큰 울림을 주더라구요...ㅎ
하지만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오면 "수고했어, 오늘도" 한 마디 또 건네주는 옥상달빛에게 참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킬링보이스에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언제나 저희의 매일매일을 버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타지 생활에 밤에 혼자 누워 이어폰 끼고 눈물 흘리며 스스로를 위로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저도 이젠 한아이의 부모가 되어 잘 지내고 있어요. 저희 외로움을 채워주고 지탱 해 줘서 고마워요
돌아보니 내 인생 여러 시점에 옥달이 있었다
딩고 .. 케이윌 좀 킬링보이스 모셔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놀토 나온 거 보고 킬링보이스 찾아보려했는데 아직도 안 찍은거 실화냐구요 ....... 🥹🥹🥹
옥달이 왜 킬링보이스에? 라니… 옥달이니까 나오지🫶🏻
10년전 5년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우울감에 사로잡힌 내가 예매하고 홀로 찾아간 옥상달빛 연말콘서트.. 내가 누군지 내가 어떤 감정을 지녔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태어나 처음 느낀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 지금의 제가 있게한 한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옥달분들 언제나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옥상달빛이 저희 초등학교에 공연하시러 온다고 기뻐하고 설렜던 어린 저는 시간이 많이 흘러 현재 입대하게 되어 금일 첫 휴가를 나오게 됐습니다. 분명 밝은 노래도 옛 시절이 생각이 나서 그러는지 울컥하게 되네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우리는 자주 먹먹해지곤 하지만 다신 없을 우리의 추억에 대한 희소성은 그런 우리의 추억을 더 빛내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돌아갈 수 없다고, 보고 싶었던 이들과 지낼 수 없다고, 크게 웃고 행복했던 그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고 우리는 항상 외롭고 정적합니다. 가끔은 괜찮아요. 가끔이 아니더라도 힘들어도 괜찮아요. 따라서 힘들어서 울어도 괜찮고 울어도 계속 힘들어서 더 크게 울어도 괜찮아요. 우리 앞으로 우리 자신에게 힘들면 잠깐 멈춰도 되는 여유를, 힘든 일 있으면 크게는 못 울더라도 작게 울어서라도 풀 수 있는 조금을 부여해주면 어떨까요? 일단 저한테 먼저 자격을 줄라고요.
수고 많았고, 수고했고, 앞으로도 수고하자. 항상 사랑해 나야. 잘 버텨보자 나야. 또 보자🎉
고3때 지망학교 상담받고 생각보다 힘들거란 말을 듣고 교무실에 나와서 집가려는데 교내 저녁 방송으로 수고했어 오늘도가 나왔어요ㅠ 원래도 좋아하던 노래였지만 그날따라 저한테 하는말같아서 더 슬펐던거 같아요 지금은 30살이 됐지만 그날이 생생하고 위로받은거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0:54 달리기 편곡 버전 너무 신나서 좋다..! 처음 시작 부분이 완전 힘든일 가고 좋은 날이 올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소속사가 힘을 못내지만 실력있는 가수들.. 디에이드(어쿠스틱콜라보)나 제이래빗. 브콜너 등 킬링보이스에서 보고 싶습니다.
세진님 윤주님 감동입니다
브콜너 강력하게 원함... ❤
이 언니들은 라이브 직관 해야함 ㅠㅠ 옥구슬 촤르르임
이번에 나오진 않았지만 희한한 시대 정말 좋아합니다... 가끔 힘들때 들으며 눈물 왕창 흘리고 웃어나갈 수 있는 곡이에요 :)
일은 일대로 안풀리고, 관계가 좀처럼 회복이 어렵고 헤매이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수고했어 오늘도”였습니다.
들으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번 들은 이후로 힘들때마다 찾아 듣게되는 노래가 되었고, 여전히 가끔씩 생각나 찾아 듣게되는 노래입니다. 무너졌던 저에게 위로를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잃었던 과거의 나는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곡 덕분에 멋진 어른이 되어 수고했어 오늘도 속 가사처럼 다른 누군가에게 너의 슬픔을 세상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만은 널 응원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건네주고 있습니다.
제 다른 세상을 열어준 햇살같은 옥상달빛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응원할게요!
8년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사근사근한 노래로 그 넓은 공간을 꽉 채우던 두사람의 목소리를 잊을 수 없다.
누나들 음악 평생 해주세요.
다큐3일에서 처음으로 "옥상달빛"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 그 기분을 잊지 못 함.
힘들었는데 갑자기 평화로운 다른세계로 간거같았음
아직도 옥상달빛노래들으면 20대 중반시절이 떠오름
어린아이 머리를 쓰다듬듯 목소리가 가슴을 쓰다듬어주는 기분이다. 힘든 하루 근심걱정이 씻겨져 가는 느낌이다.
머선 129~~~~!!! 옥상달빛이라니!!!♥
7:04 수고했어 오늘도.. 모두 이 댓글을 보면서 자신에게 아님 상대방에게 수고했어 오늘도 일곱글자 말해봅시다. 내 최애 노래...❤❤
달리기가 옥달 노래인지 처음 알았어요
에피랑 옥달 나왔으니 어쿠스틱콜라보 브로콜리너마저 제이래빗 가즈아~~~
원곡은 따로 있어요^^ 리메이크입니다 ㅎㅎ
원곡 - 윤상
리메이크 - ses, 옥상달빛
어쿠스틱콜라보는 전 소속사가 이름을 못 쓰게 해서
보컬은 그대로 안다은인데 지금은 디에이드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딩고 인디소개하는 것에도 나왔었고 세로라이브 딩고라이브 등도 있었습니다
가을방학은 못나오려나..
가을방학은 계피 말고 다른 개체가 범죄를 너무 심하게 저질러서 안될듯
옥상달빛 음색..화음..진심으로 마음을 울린다..진짜 힐링된다
초임 때 매일 저녁 수고했어 오늘도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나네요. 옥상달빛은 나에게 청춘.
10년이 지난 지금은 그 때를 생각하며 웃을 수 있지만 힘든시기에 도움많이 됐어요.
50,60,70,80까지 우리곁에서
계속 음악해주세요♡♡
평범한 노래를 평범하게 부르는데 평범한 하루를 보낸 평범한 나는 왜 당신들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날까요ㅜ
야자 끝날때마다 학교에서 종소리로 수고했어 오늘도 틀어주시는대 그때마다 울컥 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13:40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식장에서 꼭 부르고싶은 노래에요 ㅎㅎ또..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결혼한다면 축가로 꼭 불러주고싶은 노래라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옥달 노래 중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들어보세요…..!! 킬링보이스에 안나온게 너무너무 아쉬운 좋은 곡😶🌫️💚
와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 들으면서 나만 힘든 게 아니야 하고 위로 받기도 하고 이거 듣고 “산책”도 들으면 진짜 약간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느낌이 들죠
수고했어 오늘도는 진짜 명곡임..바쁘고 치열한 하루끝에 들으면 포근한 목소리에 안기는 느낌임.
제 삶에 큰 위로를 해주신 분들
첫 곡부터 미쳤다..
하..옥상에~ 나오자마자 대학생시절의 한순간이 떠올라 울컥하네요🥲 언니들 오래오래 함께해요
진짜.. 지나온 20대 시절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대학생 때 과제할 때, 초년생 때 야근하고 퇴근 길에 노래 들으며 라디오천국도 챙겨듣고..
플레이리스트 어딘가에 늘 있던 주옥같은 옥달의 곡들, 현생에 치여 매우 오랜만에 듣는데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싶고ㅠㅠㅠㅠㅠ열심히 지나온 나의 20대 시절이 생각나네요
두 분 여전히 잘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놔 근데 노래 듣다보니.. 새벽이 와부렀네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어떡하지 흐어어엉🫨😢
수고했어요^^
하드코어 내인생 듣는 순간 진짜 힘들었던 그 시절로 타임슬립 한거처럼 눈물이 좌락좌락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오래 해줬으면 좋겠네요 옥상달빛은 ㄹㅈㄷ입니다
제가 칠순이 되어도 옥상달빛 신곡을 들어야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해 주세요💓
고3 수험생때 정말 많이들었는데 고시생이 되서 다시 듣네요 제 인생에서 마지막 수험생활 한번 더 도움 받았습니다. 번번이 수험생활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만큼은 하늘 밑에 부끄럼 없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꼭 합격하고 싶어요.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도 진짜 좋아요
마음같아선 옥상달빛 전곡을 라이브로 듣고싶은,,,,ㅠ 제 인생의 bgm 그 자체인 옥상달빛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왜 이제 나온구야ㅠㅠ 근데...손에 악기는 쥐어드려야겠어요!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운데 노래는 너무 좋아요.. 콘서트 가구싶다
손만 보게되네....
옥상달빛 킬링보이스 무지무지 기다렸어요....😍😍 언니들 악기 없으면 스탠드마이크 앞에 선 펭귄되는거 너무 귀여워요🐧
펭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펭귄들같네옄ㅋㅋㅋㅋㅋ
처음에 가볍게 추억소환하며 들었는데 세레모니에서 결국 눈물참기 챌린지했네요.. 중학교 때 제 인생에 가수로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상달빛 너무 좋아요😊
중학생 시절 학원 끝나고 집에 갈 때면 꼭 수고했어, 오늘도를 들었어요. 그 멜로디가 아직도 맴도는 것 같은데 벌써 20대 후반이 되었네요. 오랜 시간 저에게 위로를 옥상달빛 언니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소속사로 힘들었던 어쿠스틱콜라보 이름도 못쓰게 된 디에이드 안다은 킬링보이스 꼭 보고 싶습니다^^
아! 옥상달빛 최고입니다...!!
서서 부르니까 펭귄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달리기 첫 라이브를 듣고 눈물 흘렸던 그 순간은 잊지 못해요-🤍
두분다 목소리가 어떻게 이리 순수하신가요. 듣기 너무 좋아요 ^^
10:15 어른이 될시간 원곡이랑 키 다르게 바뀐거 듣는데 더 큰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울컥하는가봐요.. 😢
유독 힘들고 고단했던 날 자기 전에 옥상달빛 노래 들으면 정말 힘이 납니다👍👍
20대 돌이켜보는 회상신엔 항상 옥달의 모든 노래가 자동으로 bgm깔림 내생애 첫 팬미팅도 가본 영원한 나의 원탑가수❤ 정신없이 아이키우다 이번 40 정규앨범이름만으로 웃음과 눈물이 섞여나왔어요 세진언니의 나긋하게 위로하는 목소리 윤주언니 청아하고 진솔한 목소리 두분은 저에게 언제나 위로고 행복이에요 오래오래 활동해줘요❤❤❤
ㅠㅠ 다른 띵곡도 많은데 21분만한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언제나언니들의 음악을 듣고 살아갈 힘을 얻어요..
거지같은 세상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은 있고 사랑은 있고 일어설 구간이 있다는거 그게 설령 한눈에 알아볼 수 없게 꽁꽁 숨겨져있다해도 그 숨겨진 포장을 풀 힘을 얻었어요.
언니들 오랫동안 노래해줘요 고마워요 응원해요 사랑해요❤
옥상달빛 = 힐링
듣기만해도 힘이나고 신이나고 또 눈물도나는 노래. 요즘같이 머리가 복잡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쉬는시간이 되어주는게 옥상달빛의 노래같아요. 출퇴근길에서 늘 들으면서 하루를 열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새로나온 앨범도 너무좋아요❤
2개월전 킬링보이스를 이제 보고 듣게 되다니! ㅠㅠ
진짜 옥상달빛 분들은 킬링보이스도 되지만 힐링보이스이기도 합니다! 정말 보물!!
옥상달빛님 노래들 덕분에 위로가 되었구 제 인생을 살게 도와준 것 같습니다.
이번 킬링보이스를 통해 아는 노래도 있었지만 몰랐던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다 저장했어요~ 히힣
라이브로 들려주신 곡 외에도 인턴, 직업병,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마음에 쓰는 편지, happy ending 도 너무 좋아요!!!!
항상 힐링이 되고 응원이 되는 노래를 만들어주시는 옥상달빛의 윤주, 세진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힐링이되고 응원이 되는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보호해줘,연애상담,발란스 등 진짜 주옥같은 노래가 얼마나 많은데 20분은 너무 가혹하다ㅠㅠ내 20초반 청춘에 큰 위로가 되어준 따뜻한 옥상달빛! 내 노년도 위로해줄 100앨범도 기대할게요,,🫶🏻 아 그리고 엄마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그순간부터 소중한너 라고 해주는거 여전히 내 울컥버튼🥹
하드코어 인생아 들으면서 많이 울었지.. 옥상달빛 싸이월드 클럽에 팬클럽 멤버였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늘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노래 감사해요.
킬링보이스에 옥달 언니들이라니❤️ 딩고 제작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아✨ 누군가에겐 잠시 멈춰있는 시간 혹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시간일 각자만의 하루들을 옥달 노래와 함께 잘 보내기를 바라요🧡 옥달 정규앨범 “40” 화이팅✨
옥달누나들 넘 감동이에요ㅠㅠ 퇴근하면서 들었는데 마음이 너무 뭉클했습니다ㅠ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래하실 때 세진누나는 실로폰, 윤주누나는 건반이 없어서 갈길잃은 손도 너무 귀여우셨어요😂
영혼이 맑아 지는 느낌
릴렉스..
옥달 언니들 이제야 나오신 게 신기한데요 ?!!? 힐링이다 ,,, 💗🌷💗🌷
헐 옥달은 사랑이죵 ㅠㅠㅠ❤ 옥상달빛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치유되는 기분.
늦었지만 푸른밤 라디오로도 덕분에 항상 위로받았어요 ㅎㅎ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마워요 언니들🙇🏻♀️
소리없이 보면 두분 벌 받고 계심ㅋㅋㅋ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최애 드라마 파스타가 절로 떠오르는 '옥상달빛' 최애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넘넘 좋네요❤
세레머니 라는 곡..정밀 귀하다 다음에 축구할때 틀어줬음 좋겠다..ㅋㅎㅋㅎ❤❤❤🎉
즐겁게 같이 나이먹어요♡31살 된 내게 한줄기 위로가된 언니들...왕따도당하고 다른사람과는 왜 다르냐며 내게 스스로 모질게 대햇을때 잘하고있다고 괜찮다고 얘기해주는 것같은 언니들...진짜 많이 애정하고 고마워요♥
언니들,,,,, 너무 보고싶어요,, 푸른밤 없어지고 아무 라디오도 못 듣고 있어요,, 계속 예전 방송다시듣게되고...ㅠ_ㅠ 밤10시에 마음 털어놓고 같이 웃는게 제 낙이였는데... 다시 주파수로 소통할 수 있게 되길,,, 킬링보이스 나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이거야 말로 킬링 보이스 ... 목소리에 치여 죽어갑니다 ...
옥상달빛의 미니콘서트 잘 봤어요.
역시 두분의 목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악기없이 펭귄마냥 뒤뚱거리며 노래부르는 모습도 보기좋네요 ^^
두분 손모양이 동요대회에 나온 아이모습갈이 이뻐요 ㅋ
딱히 안 좋은 일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욕심을 채우지 못할때 실망하곤 해요. 위로가 되는 노래 고마워요!!!!!
힘들 때마다 고요한 새벽에 혼자 수고했어 오늘도 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내 힐링곡 1위🥹
진짜 목소리가어떻게이렇게이뿌지용…..,,,웅니들 🥹🥹
피곤함 가득한 상태로 퇴근길에 ㅠㅠ
너뮤 좋아요
시내버스일 잠시하던때가 있었는데 오후조때 늘 고정하던 채널 91.9 채널로 피곤한 운행중 10시넘어서 옥달 라디오들을때 중간BGM으로 옥달노래 "오늘~~ 하루~~
나올때마다 울컥 눈물흘렸다...가장 기억에 남던 방송은 엄태구님 게스트로 나올때 사심방송하던 옥달님들 ㅋㅋ아직도기억에.. 시내버스....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던때 유일하게 이분들땜에 버틸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때 수능준비하면서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ㅠㅠㅠㅠㅠ
수고했어 오늘도 너무 좋아하는데... 옥상 달빛 킬보네요. 잘 보겠습니다!
다른 인디밴드들도 보고 싶어요!
묘해너와
너무보고싶어
알았더라면 (강추하는 최고의 힐링곡)
그대와나설레임
다시,봄
너를잊을수있을까
또르르
I Believe (연모 OST)
제발
My Wonderland
응원가
특히 어쿠스틱콜라보 (현 디에이드)
킬보 꼭 보고 싶습니다!
저도 십대에 옥달 들으며 힐링 위로 많이 받았는데 조금 멀어져있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40 앨범 전곡 들으면 왜 이렇게 눈가가 촉촉해지는지. 가사를 보면 너무 내 얘기 같아 그런가봐요
박세진님 화음이 노래의 방점을 만든다❤
언니들 대학교 사복과 나오면서 알게된 염소4만원 아직도 제 컬러링이에요 노래듣고 30된 지금까지도 꾸준히 작지만 후원하고 있어요 !!!!!!!!!!!!! 저에게 작은 기쁨을 알려준 노래 넘 좋아요 ~~~~
너어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이렇게 좋을수가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음악으로 늘 위로 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ㅜ
저는 늘 .. 윤주언니를 보면 정열오빠가 부럽고 정열오빠를 보면 윤주언니가 부럽고 어쩜 이렇게 부부가 쌍으로 예쁘고 노래도 잘 만들고 .. 잘부르고.. 완벽하네요🥺🤍✨🐰
와 . . . . 누나들 ㅠㅠ 라디오 끝나고 나서 계속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옥상달빛 딩고뮤직
당연히 나오셔야죠~~♡♡♡♡♡
수고했어요. 오늘도♡
옥달 ㅜㅜㅜ 언니들 제가 이제 좀 살만하다고 언니들과 언니들 노래에 삶을 빚진적 있다는걸 잊고 지냈어요.. 언니들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