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겨울용 타이어 개발에 박차가 가해진 것은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입니다. 당시 국내에선 생소했던 ‘발포고무 타이어’ 기술이 도입되고 겨울용 타이어가 등장했는데요. 발포고무 타이어란 표면에 공기 주머니인 기포를 만들어 기포가 빙판의 수막현상을 막아주며 제동력을 높여주는 타이어를 말합니다. 한국타이어는 이 발포고무 타이어를 세계에서 두번째로, 국내에선 최초로 개발했지요.
입력 : 1990-11-08 발포고무타이어 개발 한국타이어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한국타이어가 국내 처음으로 발포 고무를 채택한겨울용타이어「노르딕」을 자체기술로 개발,이달 중순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발포 고무 타이어는 88년 일본 브릿지스톤 타이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한국 타이어는 87년 1월부터 개발에 들어가 세계두번째로개발에성공했다. 발포 고무 타이어는 표면1평방센티미터당 7천 개의 발포 구멍을 가지고 있어 얼음 노면위의 수막을 흡수,노면 접지력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미세한 발포 구멍이 노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흡수,부드러운 승차감을 유지시켜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TheKuble 25톤카고 화물합니다..대형트럭들은 노찌라고 부르는 LSD가 다 장착되어있어요..지구상의 차들은 좌우 바퀴의 회전수조절을 위해 디퍼런셜기어가 달려있어요..일단 데후..라고도 부르는데 검색해보세요..적을려니 힘들어서..대형화물차는 죄우바퀴회전수를 똑같이 해서 험로를 쉽게 탈출하게끔 합니다..승용차는 이 장비가 안달려있는차들이 많아요..고출력차나 오프로드차들만 쓰니깐요..
코란도 멋지네요 저상태로 지금나와도 인기많을듯
확실히 아버지세대 분들이 운전들을 잘하심...
와 코란도
와 코란도 스킬 죽이네
지금이야 고속도로급으로 국도 및 지방도가 개량이 되었지만 가끔 드라이브 목적으로 구길을 가곤 하는데, 저당시는 스틱으로 어떻게 다녔는지 대단함만 느껴짐.
우와 벌써 30년전이라니 우리아버지 첫차 코란도!!!
저당시 겨울엔 바퀴에 체인달고 운행 많이들 했습니다. 뒤에서 밀면서 고개를 넘어갔죠. ㅎㅎ
그와중에 오리온 화이팅! 재밌네요 ㅎ
현대 마이티 1세대
와 덤프차 치고 올라가는거 보소.
역시 자가용으로는 덤프가 최고인듯.
이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저역시 95년도에 면허따서 중고 그레이스로 강원도 석항에서 이목리 비포장도로 하고 쌍용에서 연당가는 지금이야 제설작업이야 잘하지만 저 당시에는 어떡게 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와.. 코란도 개이뿌네
01:24 뒷좌석 여자가 덤프트럭 운전자 사랑빠졌어요 ㅋㅋㅋ
😂매의 눈
이런 상황에선 사륜도 뭐고 장사없습니다.
저때 화물차 기사들은 ㄹㅇ 극한 직업이었겠다
2:05 오리온 홧팅~
윈터 타이어를 안쓰니까 미끄러지지, 4륜이라고 무조건 안전한줄 아나
갓길 흙있는 데 밟고 가는 센스도🎉
와 우리 아빠차도 저 코란도 9인승이었는데.. 3열이 가로가 아닌 세로배치 양옆의자ㅋㅋㅋ
여기 출퇴근하던게 엊그제같다…
그래도 지금은 제설 잘하는 편!
강원랜드가 있거등요~
코란도!!
어찌 저때 코란도가 지금 suv들보다 훨씬 더 이뻐보임.
저땐 체인도 많이 치고 다녔죠
난 이때 3살 ㅋㅋ
강원도는 태백산맥 경계로 영동은 대부분 고려,조선시대 귀양지였을 정도로 가는 길이 험해서 포장도로 여기저기 뚫린 지금도 눈 오면 장난 아님..
내가 76년생 태백인에게 운전을 배웠지! 그들은 진정한 야생. 살기위한운전. 멋졌다~
조선의 지바겐인데 그대로 실내랑만 신경 썻으면 계속 잘팔릴 자동차인데 아깝네요
쌍용에서 저 코란도 살짝 다듬어서 재출시하면 대박날듯.
눈 오면 체인없는 차량은 대관령 진입도 못하게 막았어요. 올라가봐야 민폐니까. 그럼 체인을 몇만원 받고 파는 장사꾼들이 나타났었는데
관광버스 운전중 힘들다고 하는 코스 저때 눈길 운전하는 화물차 기사님들 대단허요 노찌넣고 올라가는 텀프 죽인다
강원도 태백시 서
정선군 고한읍 오고가는 두문동재
였날 구도로 현제는
터널이 뚜러서 경차도
스노우 타이어만 끼면
마음편히 오고 가지요
두문동재 티코타고 겨울에 많이 다녔는데 ㅋ~
두문동재?? 백두대간 종주시 가봤던 곳 맞는지요??
요즘 애들은 저렇게 못합니다. 저때분들을 절대 무시 못하지요.
트럭들은 짐도 실려있고(물론 빈차도있지만)체인치고 가니 올라가는거고
코란도는 체인없이 무대뽀로 가니 미끄러지는거지
ㅎㅎㅎㅎ 재료 화면으로 쓰려고 찍은건가요??
저는 갤러퍼 태라칸
다아 가지고 있어반는데 눈 길에도
스노우 타이어만 끼면
천하무적 비포장 임산도에도 상냥하는데 최고
저때는 제설작업 더미끄러움
제설했는데 왜 더 미끄러움?
저때 흙으로 길 뿌리고다녔어요
저때 저기서 15톤 덤프 운전했습니다
저길은 코란도할배가와도 미끄러진다
지금도 간간히 운행하는것을 볼수있는 현대트럭
태백 도계로 겨울에 츨퇴근 많이 했지 눈이 더 왔었음 일반타야 끼고 ㅋㅋ
당시에 저런곳에 체인도 없이 다니는 트럭이 더 문제지
저 코란도를 어제 봤는데. 도대체 나이가 몇살일까? 스페어 타이어 녹슨거 봐서는 세심하게 관리한차도 아닌거 같은데.
3~40대 정도???
염화칼슘도 없던시절 참 세월 빠르다
코란도몰고 삼척쪽으로 바다낚시다니던길인가.
저 때 부탄가스버너와 라면 차에 싣고 다니면서 먹어도 운치가 있었다. 운행 보다 차라리 라면먹고 차에서 자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산길에 폭설 내리면 제설 끝나고 운행해도 늦지 않지. 저 때 차보험도 변변치 않아 사고라도 나면 온팡 다 뒤집어 씌우는 시대임.
15톤 물량을 네명이서 삽질로...ㄷㄷ
한명당 3750kg을....ㅡㅡ
코란도 외모는 그대로 전기차 복각판 나오면 개간지일 듯.
코란도 도 밀리네
스노우타이어는 없던시절인가요?ㅋ
있어유
비싸기도 하고 당시에는 체인이 좀더 익숙할때 입니다.
국내에서 겨울용 타이어 개발에 박차가 가해진 것은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입니다. 당시 국내에선 생소했던 ‘발포고무 타이어’ 기술이 도입되고 겨울용 타이어가 등장했는데요. 발포고무 타이어란 표면에 공기 주머니인 기포를 만들어 기포가 빙판의 수막현상을 막아주며 제동력을 높여주는 타이어를 말합니다. 한국타이어는 이 발포고무 타이어를 세계에서 두번째로, 국내에선 최초로 개발했지요.
입력 : 1990-11-08
발포고무타이어 개발
한국타이어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한국타이어가 국내 처음으로 발포 고무를 채택한겨울용타이어「노르딕」을 자체기술로 개발,이달 중순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발포 고무 타이어는 88년 일본 브릿지스톤 타이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한국 타이어는 87년 1월부터 개발에 들어가 세계두번째로개발에성공했다.
발포 고무 타이어는 표면1평방센티미터당 7천 개의 발포 구멍을 가지고 있어 얼음 노면위의 수막을 흡수,노면 접지력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미세한 발포 구멍이 노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흡수,부드러운 승차감을 유지시켜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나 노르웨이에서나 쓰던 아이템이었음
저런 고개길을 체인도 없이 올라갈 생각을 하다니 참...
12인승 같은데요?
코란도 저때가 훨씬 멋있었다....
트럭들 무슨똥배짱으로 저까지 올라온건지 신기하네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트럭들은 잘올라가죠?? 그것도 쉽게 올라가죠?트럭들이 험로나 눈길을 더 잘올라갑니다...믿기 힘드시면 올해 눈많이 내린곳에 가보세요..왠만한 트럭들 다 움직입니다..
똥배짱 이라는 단어 개웃김 ㅋㅋ
체인치고 올라가는겁니다,.... @@chunkook
@@TheKuble 25톤카고 화물합니다..대형트럭들은 노찌라고 부르는 LSD가 다 장착되어있어요..지구상의 차들은 좌우 바퀴의 회전수조절을 위해 디퍼런셜기어가 달려있어요..일단 데후..라고도 부르는데 검색해보세요..적을려니 힘들어서..대형화물차는 죄우바퀴회전수를 똑같이 해서 험로를 쉽게 탈출하게끔 합니다..승용차는 이 장비가 안달려있는차들이 많아요..고출력차나 오프로드차들만 쓰니깐요..
@@moonkyeomkim1205 그걸 어떻게 아나?
코란도는 그랜드 체로키 지프의 원조
저당시 멋진차 였었는데요 미쓰비시 덤프 차도 있고ㅋㅋ
나 다섯살때
코란도 90년대 4륜 믿고 눈길 빙판 달리다 브레이크 밟으니 골목길에서 뱅글뱅글 돈 후 다시는 안탐.
91A
요즘 김여사들 전부 저 시절로 보내버려야 하는데
이때 윤석열 대통령 했으면 제설작업 잘 했다
저때 초임검사시절이요
2024년 겨울에도
태백시 에는 제설작업
안하던군요 태백산 눈축제 때 가보니
태백시 상인들이 제설작업에 대해 불평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시내는 장화 안신고는
못다니고 질퍽 질퍽
그러면서 무슨 눈축제
한다고 우수워서
꼴에
코란도가 니미 지바겐이여
코란도9인승 체인도 안치고 내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