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수들 주최측 에서하는 곳에서 몇곡 부르면 끝나지 용필형님은 관객들 위해 직접 무대를 제작 장치를 자기돈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팬들에게 아직도 전세를 전 와이프 재산도 사회에 환원 오직 관객과 음악을 위해 요즘 젊은 가수들 돈만 벌면 집사고 장사 그러다 드라마 출연 돈벌어서 자기자신을 온갖 치장을 지금 돈벌기위해서 쯧쯧 제대된 가수는 용필형님 뿐
4년만의 콘서트 첫곡 연주가 흐리고 용필오빠 등장에 순간 눈물이 울컥~~ 너무나 반갑고 건강 유지 잘하셔서 이리 만날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답니다. 어제 대학생 딸과 다녀온후 여운과 아쉬움이 가득 남아 콘서트 가기전 설렘 보다 오히려 쓸쓸함이 남는건 왜 일까요? 변함없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 늘 멀리서 바라봐야 하는 짝사랑. 이렇게 라도 콘서트장에서 함께 할수 있음을 용필 오빠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리면서 내년 콘서트에서도 꼭 뵈었으면 합니다~ 나의 첫사랑, 짝사랑 영원히 사랑합니다~~~
美친 것이지... 좋아하는 것이 농도가 올라가면 그야말로 물 불 안가리는 미친 상태가 되는 것이다. 20여년도 훨씬 지난 그 어느 해 였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조용필 콘서트를 한다는 정보에 동네 여자들 셋이 산책삼아 공원으로 걸어갔지요. 지금처럼 실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옛날 시골에 가설극장처럼 흰 천으로 둘레를 빙 들러 치고 야외의자를 쭈욱 놓고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 때 입장료가 3만원 하였던것 같은데...재산이 그 당시 100억대 부잣집이 옆집이였는데 3만원 아깝다고 그냥 밖에서 소리만 듣자합니다. 그런데 조용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TV 앞에 엉금엉금 기어오는 나에게는 도저히 귀로만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야..우리 이 천조각만 들추고 뛰는거 어때?" "군데 군데 경비하는 알바있잖아." "그래도 해 보자." 1차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다시 좀 더 허술한 곳을 찾아서 아줌마 셋은 젖먹던 힘까지 빼내서 사람들 틈새로 달렸습니다. 와우...슛 골인..성공..! 그 때 무대에서는 조용필이 모나리자를 신나게 부르고 있었습니다. 12월 3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도 조용필의 신나는 모나리자가 울려퍼지는데 그 옛날 도둑 관람 하던 날이 생각나서 피식 웃었습니다. 설마 그 옛날 입장료 내라고 고지서 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조용필은 역시 역시 역시나입니다. 2시간을 게스트없이 오직 자신의 분신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열정의 가수입니다. 창밖의 여자 타이틀곡으로 레코드판이 발매되었을 때 전축도 없으면서 무작정 판을 샀습니다. 언젠가는 내 방에서 창밖의 여자를 들어볼거라고 꿈을 꾸었지만 지금까지 비닐조차 벗기지 못한 LP판은 장농속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좋아한다는 것은 이유 불문아닐까요? 라면만 끓여 먹고 살지라도 조용필콘서트는 달려가는 여자를 무엇이라고 평할까? 잠실주경기장의 5만명이 떼창을 부를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한국사람들이 특히 떼창을 한다지요. 조용필 콘서트는 조용필 노래를 들으러가는 것이 아니라 조용필과 함께 노래 부르러 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함께 부를 때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그 기쁨을 무엇이라 표현하리까. 무대는 불이 꺼지고 올림픽공원을 걸어 지하철로 걸어갑니다. 가슴 가득히 담긴 기쁨이 넘처 흐를까봐 물동이 머리에 이고 가는 새색시처럼 살금 살금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한 사람이 저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조용필.. 그가 있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웠고 내 삶은 고난속에서도 빛나던 태양의 눈이였다... 221203 잠실체조경기장 콘서트에서
요즘 가수들 주최측 에서하는 곳에서 몇곡 부르면 끝나지 용필형님은
관객들 위해 직접 무대를
제작 장치를 자기돈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팬들에게
아직도 전세를 전 와이프 재산도 사회에 환원 오직
관객과 음악을 위해
요즘 젊은 가수들 돈만 벌면 집사고 장사 그러다
드라마 출연 돈벌어서 자기자신을 온갖 치장을 지금 돈벌기위해서 쯧쯧
제대된 가수는 용필형님 뿐
콘서튼 직접 보시면 더 좋을텐데. 조명과 음향 상상할수없을 정도로 멋짐요. 안타깝네요 유트브 영상이 좋치가 않아서. 음질도. 울오빠의 노래가 묻히네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대단하시고 위대하셔요 사랑합니다
이런분이 진정가수이시지 않나요
앞으로는 없을듯 싶네요~♡
4년만의 콘서트
첫곡 연주가 흐리고 용필오빠
등장에 순간 눈물이 울컥~~
너무나 반갑고 건강 유지 잘하셔서
이리 만날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답니다.
어제 대학생 딸과 다녀온후
여운과 아쉬움이 가득 남아
콘서트 가기전 설렘 보다
오히려 쓸쓸함이 남는건 왜 일까요?
변함없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
늘 멀리서 바라봐야 하는 짝사랑.
이렇게 라도 콘서트장에서 함께 할수 있음을 용필 오빠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리면서
내년 콘서트에서도 꼭 뵈었으면 합니다~
나의 첫사랑, 짝사랑
영원히 사랑합니다~~~
어제 너무 신나게 놀아서 어깨 등이 다 아프다요
그래도 넘넘 행복해요ㅎ
영원한 우리의 오퐈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조용필 가수 콘서트 갔었는데 와우 완전 대박 이였습니다 ~~~
내년에도 꼭 조용필 가수 콘서트 갑니다 ~~~^
2023년 새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29일이네요. 오빠 올해55주년 축하드리고 신곡기다릴게요. 그리고 전국투어때 전주나 광주도 꼭 꼭 꼭 와주세요
요즘 많이춥네요. 건걍조심하세요
우리 영원한 용필오빠 사랑합니다 ❤❤❤❤
조용필님은 추앙받아 마땅한 한국최고의 가수입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그에게는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랑하지않을수없는 끌림
님은 표현력이 짱😂
위대한 우리의 가왕 필이일ㅇㅃ ~~~
존경합니당~~~
직접보고 왔는데
또 보고싶다요
여운이 가시지않을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동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요
영원한 나의오빠 사랑해요
그만 이해해요..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저도 요번주 돌아오는 토요일날 갑니다 공연을 보러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
완전 신나 신났지요♡
정말 열광의 도가니네요~
오빠 팬들 이렇게 야광봉 흔들고 오빠오빠 외치고 싶어서 우찌 4년을 기다렸을꼬ㅋㅋ~~~
그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역시 가왕이다
4년만의 만남에
벅찬 감격과 환희가 다시금 느껴지네요~♡
어제 정신줄 놓고와서 아직도 헤매는중입니다. 공연 무대장치에 전 재산 쏟아부은 신듯..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가왕님의 마음이시겠죠? 최고감동이었습니다~♡♡♡
저도 공감100%라서
헤매다못해 점프하고 다녀야해요~헤^^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11월 마지막
화려하고 멋드러지게 장식해서 소원 맘껏 풀었어요^^♡
부럽습니다~~^^진정
그 마음 이해 합니다. 콘서트에 갔다오면 한동안 오빠한테서 헤어나올수 없어요.^^
벅차오릅니다~~~
살다살다 이런 판타스틱한 조명은첨보네 밴드사운드 묵직하니 최고다 최고아니면 피리행님이 용서하겟냐많은..
시키지 않아도 단체로 떼창을 하는....이것만 봐도 조용필은 가왕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변함없는 오빠의 노래,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추워오는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이 곡이 마지막 곡이었는데 목소리는 그대로인 게 실화입니다.역시 조용필을 인증한 셈이죠!
앵콜곡까지 치면 여행을 떠나요 젤 마지막 곡 됐네요
한결같은 음색 짱짱 탄탄 했지요 ㅎ
맞습니다~~~ 전재산을팬들에게 쏟아주구두 아쉬워하면서 숨쉬는날까지 노래하신다는그 열정 역사에남을 레전드입니당
아~~~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최고 입니다~
늘건강하시길~
항상 마음이 져려옵니다~가왕님 건강하세요♡♡♡
변함없는 오라버니와
영원토록 같이 갈 팬님들~
대단하세요..
영원히 같은 마음으로 가시길^^
이번주콘서트가기대됍니다 일본에살고있는데 용필오빠의노래들듣기위해갑니다
실망하지 않으실꺼예요...전 이틀 전 갔었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습니다...내년에도 또 가고 싶네용^^
와 대단하십니다 응원할께요
역시 변함없이 가왕 💝👍👍👍
어제의 감동이 다시 느껴집니다
세기의 한국 가수 조용필의 불변한 노래와 에너지 관중들의 열광이 굉장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 화이팅!!
영원한 클라쓰!!
70세가 넘으셨을텐데…대단합니다..
신곡 찰나 도 너무좋고~ 건강 잘챙기시길
나의 최애곡 모나리자.꺄~~
너무황홀했어요.
대한민국 🇰🇷노래 대통령 가왕 🔥세출의 가수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구독누르고갑니다
무대장치와 노래 눈에아롱거려~ ~그모습그대로 변하지않는우리의 가왕 !!!조용필~~?
어제 ㆍ 모나리자 ~~~ 평생 잊을수없는 추억 선물감사합니다ㆍ용필오빠 늘강건하소서ㆍ
아... 용필 형님 더 늙기 전에 라이브 함 보러 가야 할 텐데 말이죠. 참 여전하시네요
와~저도 저기 있었어요!
명불허전!!!
조용필 가수님 영원한 우리의 젊은 오빠 포에버💖💖🌼🌼🌼
하나도 안변하셨네요 역시 무대 사운드최고예요~👍👏👏👏
와..
직관해보세요
무대연출부터 스케일이 다릅니다
노랜 말할것도 없이 고음 많은 락을 주로 부르셨는데 끝까지 한결같은 음색에 놀라웠어요
Good morning to you
美친 것이지...
좋아하는 것이 농도가 올라가면
그야말로 물 불 안가리는
미친 상태가 되는 것이다.
20여년도 훨씬 지난
그 어느 해 였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조용필 콘서트를
한다는 정보에 동네 여자들 셋이
산책삼아 공원으로 걸어갔지요.
지금처럼 실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옛날 시골에 가설극장처럼
흰 천으로 둘레를 빙 들러 치고
야외의자를 쭈욱 놓고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 때 입장료가 3만원 하였던것
같은데...재산이 그 당시 100억대
부잣집이 옆집이였는데
3만원 아깝다고 그냥 밖에서
소리만 듣자합니다.
그런데
조용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TV 앞에 엉금엉금 기어오는
나에게는 도저히 귀로만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야..우리 이 천조각만 들추고
뛰는거 어때?"
"군데 군데 경비하는 알바있잖아."
"그래도 해 보자."
1차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다시 좀 더 허술한 곳을 찾아서
아줌마 셋은 젖먹던 힘까지
빼내서 사람들 틈새로 달렸습니다.
와우...슛 골인..성공..!
그 때 무대에서는
조용필이 모나리자를 신나게
부르고 있었습니다.
12월 3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도
조용필의 신나는 모나리자가
울려퍼지는데
그 옛날 도둑 관람 하던 날이 생각나서 피식 웃었습니다.
설마
그 옛날 입장료 내라고
고지서 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조용필은 역시 역시 역시나입니다.
2시간을 게스트없이
오직
자신의 분신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열정의 가수입니다.
창밖의 여자 타이틀곡으로
레코드판이 발매되었을 때
전축도 없으면서
무작정 판을 샀습니다.
언젠가는 내 방에서 창밖의 여자를
들어볼거라고 꿈을 꾸었지만
지금까지
비닐조차 벗기지 못한 LP판은
장농속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좋아한다는 것은
이유 불문아닐까요?
라면만 끓여 먹고 살지라도
조용필콘서트는 달려가는 여자를
무엇이라고 평할까?
잠실주경기장의 5만명이 떼창을
부를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한국사람들이 특히 떼창을
한다지요.
조용필 콘서트는
조용필 노래를 들으러가는 것이 아니라
조용필과 함께
노래 부르러 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함께 부를 때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그 기쁨을 무엇이라 표현하리까.
무대는 불이 꺼지고
올림픽공원을 걸어 지하철로
걸어갑니다.
가슴 가득히 담긴 기쁨이
넘처 흐를까봐
물동이 머리에 이고 가는 새색시처럼
살금 살금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한 사람이
저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조용필..
그가 있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웠고
내 삶은 고난속에서도
빛나던 태양의 눈이였다...
221203
잠실체조경기장 콘서트에서
12월3일 같이했던 1인입니다 님의마음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재밌는 댓글ㅋ~👍👍👍
27일건가?
용필오빠 샤릉훼~~~🥰😍🤩😘
지은 널 위해기도할게.....
너무나 부족한 객석이 가득 찼네요!! 20~30대 젊은 팬들도 많이 보이던가요?? 부모님 손 잡고... ^_^;
네 어제 직관했습니다
놀라운건 남성팬 넘 많았고 청년들이 꽤 있었어요 저도 대딩딸과 20대큰딸 두명 동행했답니다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않아요
방금 포항집으로 왔어요 서울서 좀 놀다가
직관해 보세요 음색이 넘 짱짱하고 감동였어요 똑같아요 청년때나
현장판매도 뒷자리 있었구요
객석이 꽉 차고 사람 정말 많았어요
무대연출 늘 최고지만 진짜 불도 타올랐습니다 태양의 눈 부를때
엄청 돈을 많이 쏟아부었는 듯
팬들 만족을 위해 역시 가왕 클래스 범접불가예요 눈요기도 실컷 했다오
이번 공연에서 남성팬들이 많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줘서
더욱더 오빠의 인기 실감 났어요
부모님이 좋아하니 모시고 갔다왔습니다 효도하고옴 바운스바운스~~
제 옆에 앉은 젊은 커플이 너무 신나게 콘서트를 즐겨서 끝나고 물어봤더니 29살인데 바운스때부터 팬되어서 오빠에 관한 옛날 자료와 방송들 다 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울오빤 정말 대단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