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조부모님 합장했다가 묘자리가 안좋다하여 아버님을 설득끝에 94년도 쯤 직접 산소를 파묘해 그 자리에서 발굴했는데 글쎄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1미터 이상 산소 머리 쪽으로 밀려가 있었고 심지어 할머님 해골 안은 검은색 나무뿌리가 뱀 또아리처럼 틀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두분 유골은 거기서 바로 화장해 분골은 인근 산 위로 올라가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라 빌며 흩어 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돌아기신 아버님은 절대 매장말고 화장해 뿌려달라 하셨는데 저희 자식들이 그리움에 연화장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련의 사건들이 심적으로 찜찜하며 죄송한 마음이 남아있어 11년 전 제 운맞이굿을 빌어서 해주신다는 무당분의 말을 듣고 다 했다 생각했으나 저희 형제들이 대부분 어렵게 살게되고 금전적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 상황으로 수년동안 흐르다보니 지금은 설령 잘못된 인생의 선택들로 그러하다 여기기엔 너무나 착찹하여 이리 글을 남겨드려 봅니다. 어머니는 워낙 아버지와 자식들에겐 주와 식으론 잘 하셔왔으나 심적으로 그리고 말로 피를 말리고 심지어 저주까지 퍼부우며 훈계하고 대들면 폭언을 밤새하셨습니다. 몇달 전 치매 초기에 번갈아 모시던 누님들과 그 손자들에게까지 그러해서 절대 수가 없어서 교회에서 운영하는 양로원에 모셨습니다. 예전 찾던 신제자 세분 모두 어머니가 자식들 길을 다 막고있어 조상님들 보단 어머니의 기가 자식들 앞길을 막고있다고 똑같은 소릴 합니다. 제가 잘못 선택하며 살아온 내용도 크겠지만 어디서 무엇때문에 이 지경에 이른 것인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힘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조부모님 합장했다가 묘자리가 안좋다하여 아버님을 설득끝에 94년도 쯤 직접 산소를 파묘해 그 자리에서 발굴했는데 글쎄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1미터 이상 산소 머리 쪽으로 밀려가 있었고 심지어 할머님 해골 안은 검은색 나무뿌리가 뱀 또아리처럼 틀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두분 유골은 거기서 바로 화장해 분골은 인근 산 위로 올라가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라 빌며 흩어 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돌아기신 아버님은 절대 매장말고 화장해 뿌려달라 하셨는데 저희 자식들이 그리움에 연화장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련의 사건들이 심적으로 찜찜하며 죄송한 마음이 남아있어 11년 전 제 운맞이굿을 빌어서 해주신다는 무당분의 말을 듣고 다 했다 생각했으나 저희 형제들이 대부분 어렵게 살게되고 금전적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 상황으로 수년동안 흐르다보니 지금은 설령 잘못된 인생의 선택들로 그러하다 여기기엔 너무나 착찹하여 이리 글을 남겨드려 봅니다. 어머니는 워낙 아버지와 자식들에겐 주와 식으론 잘 하셔왔으나 심적으로 그리고 말로 피를 말리고 심지어 저주까지 퍼부우며 훈계하고 대들면 폭언을 밤새하셨습니다. 몇달 전 치매 초기에 번갈아 모시던 누님들과 그 손자들에게까지 그러해서 절대 수가 없어서 교회에서 운영하는 양로원에 모셨습니다.
예전 찾던 신제자 세분 모두 어머니가 자식들 길을 다 막고있어 조상님들 보단 어머니의 기가 자식들 앞길을 막고있다고 똑같은 소릴 합니다. 제가 잘못 선택하며 살아온 내용도 크겠지만 어디서 무엇때문에 이 지경에 이른 것인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힘이 드네요~
연화암 쌤~ 안녕하세요?^^
해양장했는데.. 큰 죄를 지었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모르고 하신거니 별일 없으실거예요.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나중에라도 힘드시면 연락 주세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해양장이 잘 된것 같습니다. 고인이 무척 평안 하신것 같아요 돌아가신 후 절대 나뻐지진 않으셨을것 같습니다.
산은 어떤산이든 상관없나요?
화장 해서 납골당모시다가 윤달이라 이달에 하자고 친정아버지 뿌려드리자는데?
그냥 아무산이든 높은데가서 뿌려드리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뿌려 드려도 가끔 한번씩은 가실수도 있어요 높지 않아도 편한곳에 뿌려드리세요.(주의사항~ 신이 모셔진 근방은 피하세요)
@@Tv-nz1ic 감사합니다~~^^
이달에 시댁에산소이장 괜찮을까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학한건 상담이 필요할듯 합니다.
뼈가루 산에가서 뿌리면 된~다는 건가요?
산에다 뿌리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