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설] 역대 최고의 저니맨, 니콜라스 아넬카 이야기

저니맨하면 떠오르는 선수들이 몇몇 있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석현준 등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즐라탄은 9개 구단에, 석현준도 11개 구단에 입단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주인공 아넬카는 무려 12개 구단에 몸 담은 후 은퇴를 했으니
과연 최고의 저니맨으로 인정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원래는 앙리, 트레제게보다도 먼저 두각을 나타낸 최고의 천재였는데요!
특유의 민감한 성격 때문에 몇몇 클럽에서는 잘 적응하지 못하고 여러 사건이 일어나기 일쑤였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에서 데뷔 해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첼시, 유벤투스 등을 거쳐 있었던 여러 이야기를 한번에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