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이런 얘기 들을 기회가 어디있겠습니까. 게다가 천교수님께... 교수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쉽게 배울수 있어서 좋네요. 좋은 시대인거 같네요. 앞으로 더 좋은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각지대에 아이들도 다 밝은세상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정인이 같은 아이들 이요...제게 능력이 생긴다면 다 손잡아 주고 싶습니다. 구해주고 싶어요.
36개월을 지나고 있는 남아를 키우면서 왜 이렇게 엄빠를 때리고 물건 던지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구간에서 소리를 지르고 드러누울까~~;;; 그런모습 보면서 그 어린아기에게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있는 제모습이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면 순간 조용해지는 모습에 반복했던 것 같은데.. 교수님 말씀 듣고 폭풍반성 중입니다^^;;;;; 우리 아이의 전두엽을 지켜줘야겠네요~ 하시는 말씀말씀이 진심 와닿아서 책도 구입해 읽어볼까 합니다^^ 유연한 시선으로 편하고 느긋하게 보면서 집안의 룰을 만들고 제 마음공부도 더 해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이 영상을 저희부모님이 보시고 이제라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여기서는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의 체벌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차라리 잘못된 행동을 해서 체벌을 하는건 그나마 나아요 부모맘에 들지않아서 부모의 기준에 맞지않아서 맞는 경우도 많겠죠 제가 그랬으니까요 성인이 되고나서도 계속된 폭언과 폭력... 본인이 했던 일을 상기시키면 나는 평생 잘못만 하고 살았냐며 울분을 토하며 인정하려 하지않습니다. 그렇게 또 제 마음에 상처를 내서 저는 이제 부모스스로의 인정을 포기했습니다 내 부모는 내가 바라는 이상향의 인간이 아닌 그냥 힘없는 나약한 인간이라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나니 이제겨우 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부모에대한 원망을 갖고있다고 인지한지 15 년이 지나서야 겨우 평안을 찾았습니다 그만큼 어려웠습니다 부모님들에게 완벽해야된다고 강요하는거 아닙니다 최소한 노력이라도 하고 잘못을 하면 인정은 할줄 알기를 바라는겁니다
오늘도 아침에 떼쓰는 36개월 아이와 실랑이 하다가..멘붕이 왔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공포를 조장하여 순간적인 멈춤의 훈육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다시한번 깨닫네요. 고맙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얘기 들을 기회가 어디있겠습니까.
게다가 천교수님께...
교수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쉽게 배울수 있어서 좋네요.
좋은 시대인거 같네요.
앞으로 더 좋은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각지대에 아이들도 다 밝은세상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정인이 같은 아이들 이요...제게 능력이 생긴다면 다 손잡아 주고 싶습니다. 구해주고 싶어요.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아이만큼 이웃집 아이도 소중하니까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더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36개월을 지나고 있는 남아를 키우면서 왜 이렇게 엄빠를 때리고 물건 던지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구간에서 소리를 지르고 드러누울까~~;;;
그런모습 보면서 그 어린아기에게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있는 제모습이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면 순간 조용해지는 모습에 반복했던 것 같은데.. 교수님 말씀 듣고 폭풍반성 중입니다^^;;;;;
우리 아이의 전두엽을 지켜줘야겠네요~
하시는 말씀말씀이 진심 와닿아서 책도 구입해 읽어볼까 합니다^^
유연한 시선으로 편하고 느긋하게 보면서 집안의 룰을 만들고 제 마음공부도 더 해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스스로 한심하다면서 반성하시는 모습이 오히려 어른이 되어 가시는 중 이십니다. 한심하면 어떱니까.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 알고 고치는게 중요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와~~~!!머릿속에쏙들어오는 말씀.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저희부모님이 보시고 이제라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여기서는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의 체벌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차라리 잘못된 행동을 해서 체벌을 하는건 그나마 나아요
부모맘에 들지않아서 부모의 기준에 맞지않아서 맞는 경우도 많겠죠 제가 그랬으니까요
성인이 되고나서도 계속된 폭언과 폭력...
본인이 했던 일을 상기시키면 나는 평생 잘못만 하고 살았냐며 울분을 토하며 인정하려 하지않습니다.
그렇게 또 제 마음에 상처를 내서 저는 이제 부모스스로의 인정을 포기했습니다
내 부모는 내가 바라는 이상향의 인간이 아닌 그냥 힘없는 나약한 인간이라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나니 이제겨우 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부모에대한 원망을 갖고있다고 인지한지 15 년이 지나서야 겨우 평안을 찾았습니다
그만큼 어려웠습니다
부모님들에게 완벽해야된다고 강요하는거 아닙니다
최소한 노력이라도 하고 잘못을 하면 인정은 할줄 알기를 바라는겁니다
아이 키우는 데 도움되는 이야기가 많네요. 교수님이 쓰신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 육아 좀 크면 나아지려나..
결국 예상했던 결과가 가까이 오니 너무 우울하고 불안하고 힘들어서... 이럼 안 되겠다 싶어 이제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공부하려 합니다.
백번 추천할 귀감이 되는 강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교수님.감사드립니다~
체벌은 사실 말로 설득하고 가르치는게 귀찮은 부모들의 간편한 수단일 뿐. 절대 아이를 위한게 아니예요. 교육적인 수단이란건 핑계예요.
체벌은 전두엽 발달을 저해한다는 말에 절대 하지 말아야겠네요.
그럼 사춘기때까지 혼내지 않고 키우고 교수님 말씀대로 키우다 청소년기에 갑자기 집 나가고, 연애하고, 술담배하거, 오토바이타고, 경찰서 들락날락하는 애는 어떻게 키우나요.
영상에서 말하는 바는 혼내지 말라는 것이 아닌 훈육으로써 잘못된 행동에 대한 다른 대안을 마련해주며 잘못된 행동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도록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이 스스로 잘못된 행동이구나를 인식시켜주기 위함으로요
혼내지 않는 것은 방치입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하면 된다.
근데 때려야 된다는 사람들은 적당히 맞지 않은 듯 하니 더 맞자
의학적 이론만 말씀하실게 아니라 실제 문제아들의 다양한 아이들을 어떻게 지금의 말씀대러 키우느냐 이말은 해주셔야지요. 체벌로 안키우면 어떤 이성적 전두엽 안 망가지는 애로 키우느냐 이말...
이상과 현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