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가 이제 겨우 2개월인데 설사를 계속 해요. 그래서 알약을 먹여야하는데 온몸으로 너무 심하게 거부하는거예요ㅠㅠ 그래서 필건, 츄르에 섞어먹이기, 손등에 묻혀서 핧게하기를 해봤는데도 전부 실패... 계속 물려서 손가락이 걸레가 됐었어요ㅠㅠ 그러다 이 영상을 보고 따라해봤는데 드디어... 저도 성공했어요! 이걸 쓰면 일단 물릴 걱정이 안 되니 용기가 막 생겨요. 알약 먹이는 법은.... 1. 제일 잘 물리는 손가락(저는 양쪽 다 두번째)에 실리컨칫솔 2개를 다 끼세요. 완전무장! 2. 실리콘칫솔을 옆으로 이빨 사이에 넣으면 애가 입을 벌려요. 그때 알약을 넣고 입을 강제로 닫아요. 근데 안 삼키고 버티다 뱉어버려요;; 3. 그럼 또 다시 넣고 강제로 입을 닫고 얼른 바람을 얼굴에다 후후~하고 불어요. 그럼 애가 놀래서 삼켜요. 민아킴님 너무 감사해요. 수의사샘도, 다른 동영상 수십개를 봐도 도움이 안 됐었는데 복 받으실거예요!!^^
어머어머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저도 전문가 도움도 구해보고, 유튜부 영상도 다 따라해 봤는데ㅠㅠ 잘 안 되더라고요 ㅠㅠ 그러다 찾은 방법인데. 말씀처럼 칫솔 끼니까. 안심이 되어서 행동이 과감해지더라고여! 👍 계속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자신의 방법도 생기는 것 같아요! 👍 얼굴에 '호호~' 너무 귀엽고, 신선해요 ㅋㅋㅋ🤗 이렇게 우리 모두 한 단계 성장한 집사가 되었네요! 집사 레벨업↗️
선생님 어디쪽이시죠? 우선 절부터 받으세요🙇🏻♀️🙇🏻♀️ 약 먹일 때마다 이불로 감싸도 용수철마냥 미친듯이 튀어오르고 입만 잡으면 자동거품침 잔뜩 흘리는 헤드뱅잉 지랄묘.. 2주내내 하루에 두 번씩 피 보고 뒷발로 걷어차여서 긁히고 멍들고 온몸이 너덜너덜 만신창이였는데 다이소에 딱 하나남은 실리콘칫솔 겟해와서 방금 비몽사몽 자고 있을 때 한방에 성공했어요ㅠㅠ요즘 약 먹일 시간되면 불안증에 가슴두근거리면서 손까지 떨리거든요.. 필건,맨손,베스킨,츄르 다 시도해봤는데 이 방법 제발제발 정착하고싶습니다🙏🏻🙏🏻 한 번이라도 먹인 것에 감사드려요.. 한줄기의 빛처럼 너무 큰 도움이 됐답니다❤
알약에 살짝 물을 적신 후에 급여해 줄 경우, 알약이 미끌미끌해져서 목구멍에 더 쏙 잘 들어가요! 🥰
아 ㅋㅋㅋㅋㅋㄱ 목덜미 잡아도 입안벌리고 버티고 노려보는거 극 공감ㅋㄱㅋㄱㅋㄱ 넘 웃겨욥. 진짜 다실패했는데 이방법 꼭 써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선생님네 냥이들도 약 좀 먹어본 고양이군요?ㅋㅋㅋ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이거 터득한 이후로는 약 정말 쉽게 먹이고 있어요! 육아 고수 됐어요!
@@minakim0927 꼭 성공하겠습니다. 영상보자마자 실리콘칫솔 바로 주문했어욥, 캬캬 감쟈합니다♡
아오 진짜 첨엔 손으로 줘도 잘 먹었는데 일주일 지나니 약 먹어봤다고 입도 안벌리고, 입벌리면 얼굴털고 혀감기 장난아니네요😢😢😢미티겟돠
고양이가 뭔가 얌전한거 같은데요 도망가지도 않고😂 자주하면 도망갈 거 같은데.. 어떻게 친숙하게 하셨나요?
ㅋㅋ 빵이는 순한 편이죠! 손에 간식이 있으면 절대 도망가지 않는 먹보이기도 합니다! 🙄 음식에 모든 걸 걸어요... 손에 간식 들고 있으면 호다닥 와요 😂👍 간식이나 참치캔 주는 시간이나 소리를 길들이고 나서, 맛있는 거 주기 전에 약 주고 간식주면 됩니다!!
@@minakim0927 편식쟁이라 간식타임 안해요ㅜㅜㅋ 약 먹일때만 특별히 주려고 하는데 긴장하면 츄르도 안먹는 앤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필건 친해지기 연습해보고 안되면 시도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rezen0324 네넨! 저희 애기는 촉촉트릿 되게 좋아해서 흔들면 달려와요!! 그걸로 유인하기 딱 좋씀당!
이정도면 난이도 하 입니다 ㅋㅋㄱ.. 빵이 커엽네요
우리 고양이가 이제 겨우 2개월인데 설사를 계속 해요. 그래서 알약을 먹여야하는데 온몸으로 너무 심하게 거부하는거예요ㅠㅠ 그래서 필건, 츄르에 섞어먹이기, 손등에 묻혀서 핧게하기를 해봤는데도 전부 실패... 계속 물려서 손가락이 걸레가 됐었어요ㅠㅠ 그러다 이 영상을 보고 따라해봤는데 드디어... 저도 성공했어요! 이걸 쓰면 일단 물릴 걱정이 안 되니 용기가 막 생겨요. 알약 먹이는 법은....
1. 제일 잘 물리는 손가락(저는 양쪽 다 두번째)에 실리컨칫솔 2개를 다 끼세요. 완전무장!
2. 실리콘칫솔을 옆으로 이빨 사이에 넣으면 애가 입을 벌려요. 그때 알약을 넣고 입을 강제로 닫아요. 근데 안 삼키고 버티다 뱉어버려요;;
3. 그럼 또 다시 넣고 강제로 입을 닫고 얼른 바람을 얼굴에다 후후~하고 불어요. 그럼 애가 놀래서 삼켜요.
민아킴님 너무 감사해요. 수의사샘도, 다른 동영상 수십개를 봐도 도움이 안 됐었는데 복 받으실거예요!!^^
어머어머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저도 전문가 도움도 구해보고, 유튜부 영상도 다 따라해 봤는데ㅠㅠ 잘 안 되더라고요 ㅠㅠ 그러다 찾은 방법인데. 말씀처럼 칫솔 끼니까. 안심이 되어서 행동이 과감해지더라고여! 👍 계속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자신의 방법도 생기는 것 같아요! 👍 얼굴에 '호호~' 너무 귀엽고, 신선해요 ㅋㅋㅋ🤗 이렇게 우리 모두 한 단계 성장한 집사가 되었네요! 집사 레벨업↗️
선생님 어디쪽이시죠? 우선 절부터 받으세요🙇🏻♀️🙇🏻♀️ 약 먹일 때마다 이불로 감싸도 용수철마냥 미친듯이 튀어오르고 입만 잡으면 자동거품침 잔뜩 흘리는 헤드뱅잉 지랄묘.. 2주내내 하루에 두 번씩 피 보고 뒷발로 걷어차여서 긁히고 멍들고 온몸이 너덜너덜 만신창이였는데 다이소에 딱 하나남은 실리콘칫솔 겟해와서 방금 비몽사몽 자고 있을 때 한방에 성공했어요ㅠㅠ요즘 약 먹일 시간되면 불안증에 가슴두근거리면서 손까지 떨리거든요.. 필건,맨손,베스킨,츄르 다 시도해봤는데 이 방법 제발제발 정착하고싶습니다🙏🏻🙏🏻 한 번이라도 먹인 것에 감사드려요.. 한줄기의 빛처럼 너무 큰 도움이 됐답니다❤
앜ㅋㅋㅋㅋㅋㅋ 진짜 여러번 실패하면 집사가 더 두렵고 땀나고 하잖아요 ㅠㅠ 알죠알죠 😢 거품침 알죠알죠😢 이 방법 자꾸 하다보면 집사님도 적응 되어서 빨라지고, 냥이도 점점 불안도가 줄어 들어서 편해지는 날이 올 거예요!! 👏👏👏 입문을 축하드려요 👏👏👏
순한 양이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성공했습니다.
오예!!! >_
ㅋㅋㅋ이해가 확갑니다ㅋㄱㅋ
구웃 😌👍
머리를 너무 빨리 움직이는 애라 손을 넣지도 못하겠네요 ㅜㅜ
약은 어느 손에 두고 넣나요??
머리를 막 움직이는 애기 같은 경우는 뒷덜미를 잡으세요!! 뒷덜미 잡으면 멈춰요! 약은 중지랑 엄지로 잡고 있다가, 입 벌어지면 검지를 타고 입쪽으로 밀어 넣어요!!
@@minakim0927 일단 시도 해볼게요!어떤것도 성공한 적이 없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