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김대중, 삼성, 귀농..‘바보짓’을 하니 행복이, ‘행복한 농부’ 곽상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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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유재광 MC 언제나 뜨거운 호남을 만나보는 시간.
안녕하세요. 호남호남인 유재광입니다. 좀 뜬금없고 구름 잡는 말이긴 한데
누구나 다 성공을 꿈꾸고 행복한 삶을 바랄 텐데요그런데 뭐를 하면 뭐가 되면 뭐를 이루면 성공하고 행복한 삶일까요?성공이란 걸 하면 행복해지는 걸까요?
성공과 행복은 항상 같이 가는 걸까요?앞서도 얘기했는데 참 뜬금없고 구름 잡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에 붙어
청와대 붙박이 파견을 나가는 잘 나가는 기획재정부 공무원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국내 최고 기업 삼성으로 옮겨 부사장까지 올라가더니
어느 날 또 갑자기 미련 없이 삼성을 박차고 나와 농사를 짓겠다면서
귀농을 한 다양하면서도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청와대 삼성 귀농 삼색조 인생
오늘의 주인공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모두 향복하지는 않죠. 행복한 길을 걷네요
ㅎㅎㅎ 잘 아시네요. 저희 애들에게도 스타트업 회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뉴욕대 나온 큰따님이랑 전부인이신 이여사님 모두 온갖 명품으로 치장하고 sns로 사치스러운 생활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으시더군요...부사장님같은 성품의 분께서 왜 혼자되셨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와~~예전모습 전 첨뵜어요
예전도 멋지셨고
지금은 더 멋있으시네요
농부와 가드너의 격을 높여주십니당^^
감사합니다^^
진정한 농사꾼..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이곳에서 김대통령을 만나게 되네요
훌륭한 분이시죠...그런 큰 어른이 그리워지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