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중년싱글이 외로운 독거노인으로 전락하는 이유 - 원더풀 인생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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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인생 #1인가구 #싱글 #홀로 #중년 #독거노인 #화려한 #외로운 #가족 #간병 #돈 #경제적자유 #식습관 #습관 #50대 #50代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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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부산] 시선360 '고독과 빈곤, 빈 둥지의 독거노인' 방송본](http://i.ytimg.com/vi/41eTVc9VXjg/mqdefault.jpg)
![[KBS부산] 시선360 '고독과 빈곤, 빈 둥지의 독거노인' 방송본](/img/tr.png)
파파홍의 책 [오십 너머,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다] 를 읽고 인생의 새 지평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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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들의전성시대
타인의 인생을 자기 잣대로 판단하며 이럴것이다,저럴것이다… 그래도 내가 낫지. 하는거 꼰대에요. 늙으면 자식있어도 요양원갑니다.배우자도 죽으면 혼자되구요. 자기 인생 살기도 바빠요.돈이 효도하지.
혼자살수록 노후준비해야 합니다
명줄보다
돈줄이 길어야 함
화려한 독거노인.
이게 가능하게 모두 화이팅!
1. 간병을 독박 쓴다. / 아이 키우는 것과 달리 부모 간병은 언제 끝날지 기약할 수 없는 일이다. / 간병 독박을 씌운 후 형제자매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잘 찾아오지도 않고 경제적 지원도 나몰라라 한다
2. 커지는 씀씀이 / 독신은 월 소득의 7-12배까지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나이 들어서도 혼자 살면서 품위있게 지내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3. 챙기지 않는다. / 혼자 사는 중년들은 대충대충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식사의 즐거움, 영양보충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허기를 때운다는 말이 맞을 겁니다. //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나중에 아프고 가난하고 외롭습니다.
선생님의 오늘 강설 내용은 온국민에게 특히 독거형제들에게 100%이상 맞는 현실문제를 꼭집어 주셔서 참 대단하신 능력에 감사드리고 즉 부부가족이 있는 남녀형제들의 기만전술에 솔로형제는 말 그대로 환장 홧병이 납니다(대뜸 싸울수도 없고 나쁜형제는 확실히 존재합니다) 부모유산은 저네들이 독차지하려 들고요 심하게 천하게 말한다면 인간말종들이지요 오늘 국민들에게 정곡을 찌르는 깨우쳐 주는 특급 강의 거듭 감사합니다
혼자 사는건 아니지만 엄마를 제가 모시고 있네요.
엄마 생각도 하고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많이 힘든데, 언제까지 모실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ㅠㅠ
형제분들이 있다면 부모님모시는 문제에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될듯해요.혼자 책임지다가 후회하지마시고 요
천안아산에 평소 부모님 명절에도 생일에도 오지않다가 농지 보상비 받는다 하니 승냥이 떼 처럼 짐승의 얼굴로 나타나는 것 봤습니다
싱글 남성이건 여성이건 가족들의 경조사에 무조건 돈을 많이 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이모가 74살인 지금도 독신이십니다. 그 이모도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않고 돈을 버는데
외삼촌 외숙모는 늘 그 이모에게 독박을 씌우려 했읍니다. 다행인지 나중엔 차라리 거지를 주겠네 왜 오빠식구를 주냐고 약을 올리며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더군요 이모 똑똑한 여자
그러게 말입니다. 형제지간에도 착하게 대해주면 호구로 안다니까요~. 자신의 것을 챙겨야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wonderfullaterlife- 맞아요. 그뿐이 아니죠 - 자신이 필요한 정보는 꼭 받아 내면서 다른 형제가 정보 좀 물어보면 (예: 인터넽 company 어디것 사용 하냐고 묻는데 자기는 콤맹이라고 하고, 집 주소 물어봐도 잘 가르쳐 주지도 않고 한참후에 묘하게 알려줘요). 형제라서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대해줄려고 해도 화가 문득 문득 나고, 바보취급 당하는 기분예요. 이렇게 하소연 한번 해보네요. 남편에게 형제 얘기를 할수도 없고 . . . 감사합니다.
@@hera7409 독신자들이 기혼자들에게 당하는게 다 대동소이하네요. 면접때마다 기혼자 인사담당자한테 뭐같은 사람 취급당하죠.옛날에는 은행에서 신용불량자와 둥급취급 당했고 ...
가족이 날 가족으로 사랑하지 않고 돈 빼먹는 곳간으로 대한다면 그냥 절연하세요.마음이 평온함으로 충만해지실 겁니다.
막내 여동생이 갑자기 언니들에게 소리지르고 화내서 무서워 전화 통화도 하기어렵습니다. 제 동생도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자식도없는대 뭔 돈이필요 하냐 당연히 부모 모시는건 당연하지만 제가 그런 입장 입니다
부모건 자식이건 무조건 각자도생.요즘세상에 무슨 부양을 바라고 형제자매를 챙기는건지.그런건 미친짓된지 오래됨.
찐 정답
ㅋㅋㅋ 디지겠네
북한이가???
부모 형제 자매를 안 챙기다니~~~ㅠ
자기분수에 지나치지않는 선에서 챙기는게
사람의 도리지~ㅉㅉ
그정도도 안하고 살다가 죽을때 싸들고
관에 드가실껀가요~?
부모 간병 남일이 아니네요
어르신들 양가에 모친
계시니 걱정이 많습니다
저희도 적지 않은나이
잘 듣고갑니다
현실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니 이제 우리 노후가 돌아오더라구요. 저희도 어디서 살아야하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봅니다. 저는 한국의 여름이 두려워요. 점점 더 더워진다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걱정만 쌓여가는 하루네요.
@@wonderfullaterlife 아
다들 견딜만하게 살아가요
미리 걱정할것 없어요
파파홍님 여름은 여름대로 맛
겨울은 겨울대로 맛
누리면 짱이요
오늘 지금 맘 지킴 잘하고
살면 좋은것같아요
누구라도 좁은길 가다
넓은길도 반듯이 만나니까요
행복한시간되세요
노후에 가장 불쌍한 사람은 아내없고, 돈도 없는 남자 노인입니다. 출가한 자식들은 먹고 살기가 빠듯하여 혼자인 부모 용돈도 잘 못 주는 형편이니, 기초연금만 가지고 살아야하니, 빠듯합니다. 그야말로 천덕꾸러기 신세죠. 노후엔 부부가 돈 신경 안 쓰고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돈 많은 할아버지라도 혼자이면, 보통의 부부가구보다 행복도가 떨어지죠. 영감쟁이 근처엔, 술친구와 빈대지기는 할머니들만 바글바글 거립니다. 사기꾼들도 많이 접근하고요.
맞는말씀입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
형제 자매도 서로이용감이죠 다 끊어야 합니다
정말영양가없는말이다
형제자매없으면 남들이무시해요
@@user-pe5gi1qg7w
남보다 못한 가족도 있어요.
없느니만 못하죠.
인생 독고다이로 살다가는 겁니다.
남들 시선 무시하고 사세요.
형제한테 폐만 끼치고 고마워하지도 않는 거 저희 형제자매만 그런줄 알았네요.
맙소사~~
@@user-oz9kt2yg2d 우리형제들은안그러던데 본인이뭘먼저서운하게하셨나. 생각은이ㄴ해보셧나
원더풀님
감사합니다
베이시스트 이태윤님인줄 알고 깜짝 놀랐지 뭡니까?
영상내용에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제관계가 묘한게 실상 친해지기 힘든듯. 상호 연락 끊고 사는게 편안합니다. 독신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건강이니 자신을 위해 돈 아끼지 말아야. 인생 최후의 승자는 건강하게 장수하는겁니다.
인생은 독고다이다
내돈 없으면 죽음이다.
구질구질한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군요. 자기들 자식들 대학입학 등록금을 왜 혼자 사는 자기형제들에게 요구하는지?
그 정도면 그래도 중간은 가는 편입니다. 결혼비용도 대달라고 하기도 하고, 조카가 더 크면 삼촌, 고모, 이모의 유산을 자기 달라고 하기까지 합니다. 당돌하죠~
무능력한 형제들 대신에 혼자 부모님 봉양하는 막내입니다.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유산도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매달 수백만원씩 드립니다. 부모님이 120살까지 사셨으면 합니다.
일단 본인 누울자리는 마련해 놓고 그러는 거죠?
도와야될때
내 여유가 조금있으면좋지요.남도 도와주는데
세상 참 은혜을
당연시하고
선을 악으로갚는
현실이 다는아니지만요준것는 잊고
은혜는마음판에
근데 고것이
싶지않습니다하 하하
정말이군요 비열한형제들.
지금
40대이상노처녀ㆍ노총각들중
아픈 부모봉양 하느라
결혼 놓친분들도 상당할듯
혼자 살아도 현명하게 잘 살면 행복합니다 가족 이뤄도 돈이죠 장정도있지만 딘점도 많아요 자기가 남도우지 않았으면 손 내밀면되나요
깜짝놀랐습니다. 3가지모두 제게 해당되서요. 60대중반싱글인데 80대노부모 모십니다.
😮
왜 화려한 중년 싱글이 되기를 원하지?
중년 싱글은 원래 외로운 법인데....ㅋ
1...부모 간병하면서 생활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인생이라면, 거론할 문제가 아니다
대부분은 생활이 어려워서 부모가 아파도 자식을 부르지 못한다
형제자매도 다 어려워서 부모가 아프면 조만간 돌아가신다.
부모가 돌아가시는 것도 어려움이 아니다. 남은 자식들이 더 힘들다.
없는 가난한 자식들은 얼마 남지 않은 재산에도 원수처럼 싸운다. 그게 더 힘들다.
형제자매들과 싸우고 났더니, 세상에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2...중년 싱글은 딱 세가지만 잘하면 그럭저럭 먹고 산다.
설겆이, 세탁, 청소.....
이 세가지를 못하면 더러운 인생이 되고, 잘하면 그럭저럭 목숨은 부지한다.
3...현금이 없으면 하루빨리 모아야 한다.
자기가 사는 집은 하루빨리 팔아서 월세로 전환해야 한다.
자기집이라고 안심하면 세금과 관리비에 실망하게 된다.
노인이 될 때까지 계산하고, 또 계산해야 한다.
쓸데없이 감성적인 문제에 몰두할 필요가 없다.
중년 싱글이 되면 딱 한가지....'생존' 에 몰두해야 한다.
4...인간관계? 그게 뭐임 먹는거임?
친구, 애인, 가족, 친척, 동창, 회사동기....다 필요없다.
그저 필요에 의해서 만났다가 다시 만나는 사람들이다.
유일한 인간관계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런 '초라한 중년싱글' 이 되었지만, 같이 비참한 마음을 서로 위로해 줄수 있는
여자친구나 마누라다.
그런 마누라를 얻지 못하고, 아직도 허파에 헛바람들어서 나돌아 다니는 사람이라면 힘들다;
5...어차피 우린 몇 십년 안에 죽는다.
그걸 인정하고 살아야 한다.
얼마나 더 잘 살려고 계획하는건 의미가 없다.
어차피 잘되지 않으니깐.
중년 이후 ...인생의 모든 계획은 다 실패한다. ^^;
사실 우리 모두는 이걸 어슴푸레 알지만, 확신은 못하는 상태다.
젊음이 왜 중요하겠는가
지금은 없어진 난지도에서 태어나도 , 젊음이 있다면 뭔가를 해볼 수 있다.
하지만 젊음이 없다면?
그건 이미 막장이란 것이다.
막장이 뭔가?
그건 막다른 골목 , 탄광의 밑바닥을 의미하는 것이다.
중년 싱글은 그런 의미다.
그러니 '쉘터' 를 준비해야 한다.
미국 재벌들도 늙어가면 '핵전쟁' 을 핑계로 산속에 거대한 자생 쉘터를 준비한다.
그 미국 재벌들이 진짜 핵전쟁이 일어난다고 믿어서 그런 방공호를 건설한다고 생각해?
그건 아냐 ^^;
그냥 '중년 싱글' 이 되면.....
그리고 좀 더 지성이 발달한 존재라면....
또한 위기감이 몸에 베인 사업가 출신이라면....
인생이 꺽어지는 나이가 되면 '방어전' 을 준비하는 법이다.
평생 남의 회사에서 월급을 받거나 , 남의 돈을 받아서 생활했던 사람은 그런걸 모른다.
그저 세상에서 나올 돈이 안나와서 당황해 한다.
그런 인간의 마누라도 똑같이 힘들어 하면서 이미 '늙은 남편' 을 닥달한다.
밖에 나가서 '아무거라도' 하면서 돈을 벌어 오라고;;
평생 돈벌어왔는데도 , 다시 나가랜다.
이게 '보통사람'의 마누라다.
저녁에만 얼굴보면 되는 남편을
세끼를 쳐먹으면서 면상 쳐다볼려니 힘들고, 사회생활이 안되서 구박하고 내몬다.
그런 마누라와 사느니....중년 싱글이 낫다. ^^
그리고 어디선가 이런 외로운 늑대가 되어서도 같이 살아 줄
힘든 환경을 거친 여자가 있다.
그런 여자....아니, '동지' 를 얻어야 한다.
그게 오늘의 포인트다.
자 다시한번, 세탁,설겆이,청소....이 3가지를 손에서 놓는 날이 여자의 손아귀에 잡히는 날이다.
어느날 순둥했던 여자들이 이 3가지로 남편을 협박한다.
그런 날이 오면,
부실했던 지난날을 족잡고 반성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 출발할 날이 됐다고 생각하면 된다.
진짜 새로 출발해야 한다.
정말이야.
족? 격한공감인데 기운이ㅠㅠ
저희는 혼자 산다고 집안 대소사 대부분 면제시켜 주던데요
본인만 아는 언니때문에
열 받습니다.
양심없네요. 조카들 학비를 내라니 ㅋ
왜.조카 학비를 대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말도 안되잔아요.아예 장학금을 내지요.
혼자살다 늙으면 돈 많아도 별로 즐겁지도 행복하지도 않아요
인구소멸 1위 국가 ㅎㅎ
남자는 결혼하지 말고 혼자벌고 혼자살고....자기 자신을 위해 집사고 오토바이도 사고...즐기고 노년에 삶을 위해
저척하고 아끼며..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라....간병은 절대 하지 말고 부탁하면 떠나라....
나이 들어 술 못 끊는 건 논리적 사고를 평생 못하는 바보
정내미 떨어지는 사고방식 이네요 형제가 원수처럼 사는가보네...
제일 불행한 사람은 자식없이 화려한 싱글(?)로 살다가 늙은 사람입니다.
어린 나이로 인한 어러석은 생각인데 그것이 옳다고 잘못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나이들어 외로움에 치를 떨고 인생 헛살았다는 자책감에 억장이 무너질 겁니다.
'외롭다' 라는 단어를 '평안하다' 로 바꿔써보세요~아무도 없으니 나를 즐겁게 할 사람도 없지만 나를 괴롭게 할 사람도 없다...라는 마인드로요. 자식이 노후생활의 가장 큰 위험요인이 되는 집안도 많답니다. 세상의 모든 상처는 인간관계로 부터 파생되는것이니 혼자 지낼 수 있슴이 참 다행이구나...특권을 가졌구나...하고 마음을 다스려 보세요.
인간은 둘만 되면 그 사이에 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 존재입니다.
속 섞이는 자식이라도 있어야 행복합니다. 종족번식을 못하면 감당못할 큰 불행이 되도록 입력되어 있습니다.
늙어서 자식없으면 사기도당합니다 세상 무서운것들많아요
종족번식을 못하면 불행하도록 DNA에 입력되어 있습니다.@@sungheejeon7510
맞습니다
둘이서 괴로운것 보다 혼자서 외로운게 낮죠
오죽했어면 혼자서 늙어 깁니까 @@sungheejeon7510
내몸 내돈
관리
우리집이야기입니다. 부모님 간병하지마세요. 유산만 받으세요.
살아가기 나름이죠 병신처럼 살면 그런거죠
제발 이런 방송 하지마세요..
그래도 남한테 뜯기는 거보다 형제한테 뜯기는게 낫지안아 ㅎ ㅎ
남이고 형제건 뜬기지 말고 자기주관적으로 살아야죠
ㅋ
부모 형제 자매.
친인척 친구.
불가근 불가원.
가까이 할것도 멀리할것도없어.
그저 일정 거리를 두고서 가끔 한번쯤.
ㅎ
가족?
20살 넘으면 자식도 별의미도없어지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뿐.
자본주의가 고도화하는 시대에,
고독속에서 자기삶을 연구하며 철학하는.
ㅎㅎ
ㅣ
공감합니다. 격하게.
내용이 원더풀 인생 후반전이 아닌데?
제목을 비참한 인생 후반전으로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