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질렸어 다른 거 할꺼야 한 것 마다 말도 안되게 잘함... 연극하고, 무대연출하고, 그림 그리다, 조형물도 만들고, 가끔 무기도 제작하고 과학도 연구하다(그냥 천재라서 대충 뇌로 상상한 수준이 정교한건진 모르겠는데) 시도 쓰고, 도시도 짓고, 취미로 검술대회도 나가는데 그 중에 못한 게 단 하나도 없어
학자들이 저렇게까지 다빈치가 이럴리가 없어를 시전한 시유는 다빈치가 진짜 미친놈처럼 인체를 팠기 때문이기도 함 원근도 원근이지만 인체가 개쩔었음 하지만 그 천재도 실수가 있었는데 그건 물감을 새로 만들려고 한 것임 사실 그것 자체는 좋은 시도라고 할수 있지만 자신이 만든 물감에 대한 믿음이 너무 컸던 나머지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면 떠오르는 그 모나리자에도 그 물감을 사용해 지금은 그 당시의 빛깔을 볼수 없는것.. 그 증거로 모나리자의 모작 혹은 그것윽 사칭(?)한 작품을 보면 하늘이 푸르고 머리카락이 뚜렷한 갈색을 띄고있음(물론 다빈치의 그 디테일함을 살리지 못해 진품이 아님으로 판명됨)
다빈치가 다른 예술가들에 비해 특히나 더 천재적인 이유는 저 사람은 예술만 한게 아니라는 것. 천문학, 생물학, 지질학 등 여러 과학을 섭렵하면서 의사였고 도시설계, 건축, 기계제작 등 공학적인 부분도 잘했고 음악, 문학, 집필 등 문학적인 부분도 뛰어났고 스포츠, 검술, 요리도 잘했슴. 그리고 당시 기록을 보면 키가 크고 체격이 좋으며 잘생겼다고 함. 지금으로 따지면 줄리엔강 피지컬로 수능 이과 문과 전과목 만점에 체육 등 각종 예체능도 잘 하고 싸움도 잘하고 컴퓨터 코딩도 잘하는데 그림을 미친듯이 잘 그린걸로 알려진 사람인거임.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통 이렇게 잡학하게 다루면 다 어정쩡하게 되지 마련인데 다빈치는 전부 마스터함. 유일한 단점이라곤 인성이 파탄났다는거 밖에 없는데 이정도면 세상 모두가 우매해 보일태니 파탄날법도 하다고 생각함.
누군가 설계도대로만 만들면 지금당장 사용가능한 레일건 설계도를 만들었다 치자 비용이 과하게들고 미사일로도 커버가 가능해서 안만들었지만 백년뒤에 그 설계도 그대로 레일건을 만들어서 전쟁에 쓰고있으면 설계도를 만든사람은 헛똑똑이인거임? 천재인거임? 과거 유물을 찾아내다보니 현재 운용하는 무기랑 기본적인 구조,용도가 일치하니까 천재라고 하는거지 당장 존재하지도않는 수백년뒤에 쓸 무기,장비의 원리,물리,수학적 계산을 하나라도 틀리면 사용이 안되니까 그 시대에 이미 알았다는소리고
@@참치마요-x2m 문제의 핵심은 현대 기술로도 다빈치의 구상이 실현 안된다고...다빈치 헬기와 글라이더는 재료와 동력이 문제가 아니라 공기역학적으로 불가능한 방구석 전문가 수준의 구상. 다빈치 전차는 대포 반동이라는 당시에도 알고 있는 문제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괴작이라고.
이정도면 그냥 뇌 구조가 다른 사람 이었던거 ㄷㄷㄷㄷ
다빈치가 사람이라고요?! 아니예요 다빈치는 외계인임
이 댓 좋아요 누른 사람 똥 먹어봄
뇌?
킷쇼
스크럴임 ㅇㅇ
공간 지각능력 관찰력 이런게 엄청 발달했을듯
이젠 슬슬 무섭다...예술가들은 아름답게 미쳐있어...
저 사람이 유난히 미친 사람인거임...
요즘은 그냥 미친거같음...
광기임
미친 예술가가 미대에 떨어지면...
어어 저거 왜 콧수염이 자라냐
네델란드 짝귀 : 쪼매 물감 좀 섞어주소 내 손이 이래가..
미술관련쪽 일하고 있고 조형 공부하고 미술 입시 학원에서 강사도 했었는데 투시를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건 ㄹㅇ 천재의 영역임... 자기가 그리고자 하는 그림의 주변 상황까지 고려해 투시점을 찾고 어쩌고 저쩌고 아 씨발 모르겠다 그냥 다빈치는 천재 맞음 ㅅㅂ
아 왜 포기해요 설명해줘요.
포기하지 마요
포기하는거 개웃기네😂
투시가 단순히 한점으로만 되는게 아니라서 완벽하게 이해한다는건 머릿속에 3d시뮬레이션 넣고 마음대로 돌리는게 가능하다는 소리임
유기화학 들어가면 3d입체 머리속에서 돌리게되는데 사람마다 진짜 차이가 극명합니다 누구에겐 당연한것 누구에겐 아무리 공부해도 되질않아 그냥 상황을 암기해야하는것 그래도 오히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속에서 입체 쉽게 돌립니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도 비슷함
신의 입장으로 조각상을 위에서 바라볼때를 생각하고 구상해서 그냥 볼때 구도는 비율이 이상함
다빈치랑 미켈란젤로랑 서로 엄청난 라이벌의식이 있어서...어떻게 보면 아쉬운게 피렌체 궁전에..두사람의 그림이 서로 마주보며 걸릴수 있었는데...무산된게..
다비드상
@@BAWKSNED실제로 베드로대성당 가서봤는데 이상하긴함요 성인여자가 건장한 성인남자보다 비슷하거나 조금더 크니까요
피에타상 비율 이상한건 유명한 사실인데요? 예수는 너무 작고 마리아는 엄청 크게 보이니까요. 그게 하나님이 보는 시점인 위에서 보면 비율이 딱 맞게 보이는 거라고... 이미 너무 유명한 얘기아닌가요.
@@남자기때문에-z8j알으시다니 좋은 일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이미 알고 계시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또 누군가 알고 있다는 지식의 공유를 즐거워 해주세요
문제는 질렸어 다른 거 할꺼야 하는 게 너무 순식간이었음... 제대로 된 작품을 받고 싶으면 감금해야함...
근데 질렸어 다른 거 할꺼야 한 것 마다 말도 안되게 잘함... 연극하고, 무대연출하고, 그림 그리다, 조형물도 만들고, 가끔 무기도 제작하고 과학도 연구하다(그냥 천재라서 대충 뇌로 상상한 수준이 정교한건진 모르겠는데) 시도 쓰고, 도시도 짓고, 취미로 검술대회도 나가는데 그 중에 못한 게 단 하나도 없어
천재특임 칸예 히틀러등
이것도 천재같음 ㅡ
잘하는게 너무많아서 하나만 파기엔 생이 짧다고 생각한거같음
ADHD...
먼가 그림 그리다가 오른쪽 뒤로 몇발자국 물러나서 오른쪽으로 갸우뚱~ 하면서 "스읍......" 했을 수염 북실북실 아저씨 생각하니까 뻘하게 웃기네ㅋㅋㅋ
다빈치는 왼손 오른손이 각각다른일을할수있었다고함, 왼손으로 그림그리고 동시에 오른손으로 글을쓰는...
@@이민성-o3f그건 둘다 애무하는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다빈치는 애무하면서
오른손으로 컴퓨터 작업도 할수있는 정도겠짘ㄱㅋㅋ
나도 오손으로 키보드 만지고 왼손으로
나도 가능한데 왼손 키보드 오른손 마우스
대신 다빈치는 ADHD의심자로도 유명하죠.
양심신공이냐...ㅅㅂ 중국무협에서만 보던 양심신공 양의신공을 유럽에서 보네 ㄷ ㄷ😊
다비드상도 같은 맥락임
완벽한 비율의 남성을 상징한다고 해서 막상 가서 보면 비율 개똥망 대두 숏다리임
근데 그 조각상이 오른쪽 단상 위에 놓일 거라 사람들이 있는 왼쪽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10등신에 완벽한 신체 비율이 나옴
나도..왼쪽 아래에서 보면 될까?😢
@@usorry 다람쥐만한 파트너에 만족할 수 있다면...
@@usorry 예아! 안될거 머있노
ㅋㅋㅋㅋㅋㅋ 졸 웃었네 ㅋㅋㅋㅋ@@usorry
@@신창섭-u4w퍼리야... 안된다...
학자들이 저렇게까지 다빈치가 이럴리가 없어를 시전한 시유는 다빈치가 진짜 미친놈처럼 인체를 팠기 때문이기도 함 원근도 원근이지만 인체가 개쩔었음 하지만 그 천재도 실수가 있었는데 그건 물감을 새로 만들려고 한 것임 사실 그것 자체는 좋은 시도라고 할수 있지만 자신이 만든 물감에 대한 믿음이 너무 컸던 나머지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면 떠오르는 그 모나리자에도 그 물감을 사용해 지금은 그 당시의 빛깔을 볼수 없는것.. 그 증거로 모나리자의 모작 혹은 그것윽 사칭(?)한 작품을 보면 하늘이 푸르고 머리카락이 뚜렷한 갈색을 띄고있음(물론 다빈치의 그 디테일함을 살리지 못해 진품이 아님으로 판명됨)
노린걸수도 있지. 나의 그림은 100년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mekopark3201 100년 동안 의뢰주에게 돈을 타먹겠다 가 더 정확할지도 모르지.
다빈치 뿐만이 아님. 미켈란젤로는 더 미친놈인게 뭘 조각하던 뭘 그리던 다 보는 각도를 고려하여 조각하고 그림.
미켈란젤로가 더 미친게 원래 조각가 인데 교황이 부탁한 자기 무덤 조각상의 스케치만 보고..시스티나 경당의 천장화를 그리라고 시킴..그렇게 나온게 천지창조라는 벽화..
바로 옆방에 라파엘의 아테네학당이 있지만..이게 더 생각남..
피에타가 ㄹㅇ 미친 작가의 의도 그 자체 ㅋㅋㅋㅋ 신이 위에서 내려다 봤을때 예수의 신체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도록 조각함..
심지어 시스티나의 천장화인 천지창조는 조각만 해 온 미켈란젤로가 처음으로 그린 천장벽화임. 한번도 해보지 않은걸 그 수준으로 해냄…
@@juljeo5606 특히 미켈란젤로는 인간 근육에 대한 사랑이 두터워서 그리거나 조각한 사람들 특히 남성들의 근육과 신체비율을 보면 감탄이 절로나오죠ㅋㅋ
이야 다빈치랑 미켈란젠로가 같은 시대 사람이었구나!!~~ 미켈이 다빈치를 미워했다네? ㅋㅋㅋㅋ
보는사람 시점까지 고려해서 그린거는
디즈니 3D캐릭터 뒷면같은 느낌인가
근데 디즈니 그래픽 디자이너들도 효과적으로 장면은 연출하기 위해서 다 틀어져있음.. 딱 설정해놓은 카메라 각도로 봤을때 가장 효과적으로 보임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콘택트렌즈의 기원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당!
세수하다 하늘을 봤는데
각막에 맺힌 물방울을 보고 생각했다고해용
진짜요??? 대박..
Omg
구상만 했다에 가까움. 다빈치의 노트에는 될 소리 안될소리 다 적어놨는데, 그 중 될 소리는 당시 기술로 불가능하지만 개념의 시작 정도는 된다는 의미임. 실제 콘택트렌즈의 원형은 다빈치 죽고 3,400년은 뒤에 나옴.
@@hongkim3855애초에 저시대에 그걸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그냥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거지
진짜 다빈치는...ㅋㅋ 천재다..
심지어 글 쓸때 거울에 비춰 봐야 해독할 수 있게 썼음 ㅋㅋ
그러니까..저 그림을 그릴때 다빈치는 머릿속에서 지금의 3D모델링마냥 입체적으로 이리저리 회전하고 완성본 몇번이고 생각하면서 저렇게 그렸다는거지?
디테일 변태수준이 아니잖아..
이정도면 디테일 범죄자야..
그림만 잘그린게 아니고
화가 이면서
조각가
조각가 이면서
건축가
건축가 이면서
해부학자
해부학자 이면서
지리학자
지리학자 이면서
음악가
진짜 재능몰빵이지
심지어 요리까지도....
운동도 잘함
그시대 제일의 검사이기도 했다네요 (칼 쓰는 그 검사 맞습니다)
하지만..제대로 끝을 못내서...여기저기..스폰받으려고 돌아다니던사람...
심지어 잘생겨서 여자도 잘 꼬셨음 ㅋㅋ 이 정도면 그냥 여러명이서 레오나르도라는 신분을 돌려쓴게 아닌가 싶을 수준으로 어나더레벨임ㅋㅋㅋ
심지어 헬창에 칼싸움도 잘했음
다빈치 X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빈치(지역명)출신의 레오나르도 라는 뜻입니다
그런뜻도 되지만, 빈치 가의 레오나르도 라는 뜻도 되요.
저는 홍가의 길동입니다... 이거요.
디카프리오 출신의 레오나르도
자기 작품을 보는 사람에 맞춰 그린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그런 배려까지 하면서 그렸다니!!! 대단한 존재
다빈치는 다빈치라서 대단했지만 ...
우리나라는 이름모를 석공들도 그정도는 상식이었음
부처님 두상을 바로 옆에서 볼때보다 조금 크게 제작
아래쪽에서 우러러보는 민중
눈에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몸과의 비율을 계산한것임
대표로 경주 석굴암부처님을 함
가 보시길
국뽕드리프트 ㄷㄷㄷ
석공들이 스스로 그렇게 제작한건지 어떤 천재가 그렇게 처음 지시했고 대대로 그렇게 이어져 내려온건지는 모를일이지 않소?
즉시 국뽕 ㅋㅋㅋ 상식 ㅇㅈㄹ
천재가 시켰든 본인이 했든 대단한거 맞구만 왜들 머라함??
옛날엔 예술하는 양반들이 과학자였고 수학자이며 동시에 철학자임. 학사학위면 ㄹㅇ 졷도 아닌 수준인데 문이과 분류가 의미있나 싶음. 오히려 융합에서 오는 천재성을 제한하는 것 아닌거 싶기도함
삶에 여유가 넘치니까 가능했던일임 지금도 돈쥐여주고 공부만하라하면 저런사람 많이나옴
이런게 재능이고 천재임 어쩔수가 없음
외계인도 울고갈 미친 천재 ㅎㄷㄷ;;;
그러니까 투시를 위해 투시가 적용된 그림에 투시를 변형해서 적용함으로써 3차원을 2차원으로 담아낸 그림을 3차원에서 보았을때 2차원이지만 3차원적인 관점에서 정확한 그림을 그렸다?
쇼츠보다가 육성으로 와...!
이분은 천재라는 표현으로는 담을 수없는 저기 너머의 존재같음.
그냥 모든 재능을 다 가지고 있던 분
공간 지각 능력이 엄청난 천재다.
벡터 ㅈㄴ 잘할 듯
언젠가 다비치같은 천재 예술가가 또 나올까 너무 궁금하고, 만약 나온다면 미술계에 어떤 센세이션을 이르킬지 기대된다
다빈치같은 화가들이 중세시대 예술에 원근법이 작용한 시초 쯤인데 다빈치는 공기원근법을 이해하기도했음. 화가들이 작품을 하나 만드는 데에는 많은 연구가 필요해서 원근 선 표시하는 기구들도 있었음.
근데 레오나르도 이 양반은 칼싸움도 당대 검객 소리 들을 정도로 대단했다던데... 미친 예체능 재능 올라운더...
요즘 미술:히히 바나나 딸깍 소변기 딸깍
와 ㅋㅋ 감탄 밖에 안 나오네 ㄷㄷ
홀바인의 대사들 작품에서도 수태고지처럼 대놓고 해골을 길게 그렸죠
강아지들한테 말거는거 넘 귀엽고 웃기네여..😂😂😂😂
와..진짜 디테일변태..
피렌체 - 우피치 - 수태고지
이 흐름은 너무 자연스러워
그리고 보는 사람의 시점을 가장 극대화 해서 그린게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라고 봄
다빈치는 조수를 엄청사랑했지 그래서 모나리자도 그남자 조수랑 비슷하게그림 모나리자 원본이 2개인데 이미지가많이다름
미대를 가려했던 사람은 어떻게든 미친다는 소문이있다.
예술적, 과학적, 혁명적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공간감각이 엄청 뛰어났네 보고 그려도 못하는데 그걸 그시대에 상상으로 그렸다는거자나
제목 그대로 마지막에 기가 막혀서 '와.. 진짜 천재다' 이랬네
저 정도 경지는 걍 머리속에 있는걸 보면서 표현하는거야...즉 천재라는 소리임
핸드폰 옆으로 살짝 기울이니까 맞춰지네 진짜 신기함;;
다빈치가 다른 예술가들에 비해 특히나 더 천재적인 이유는 저 사람은 예술만 한게 아니라는 것. 천문학, 생물학, 지질학 등 여러 과학을 섭렵하면서 의사였고 도시설계, 건축, 기계제작 등 공학적인 부분도 잘했고 음악, 문학, 집필 등 문학적인 부분도 뛰어났고 스포츠, 검술, 요리도 잘했슴. 그리고 당시 기록을 보면 키가 크고 체격이 좋으며 잘생겼다고 함. 지금으로 따지면 줄리엔강 피지컬로 수능 이과 문과 전과목 만점에 체육 등 각종 예체능도 잘 하고 싸움도 잘하고 컴퓨터 코딩도 잘하는데 그림을 미친듯이 잘 그린걸로 알려진 사람인거임.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통 이렇게 잡학하게 다루면 다 어정쩡하게 되지 마련인데 다빈치는 전부 마스터함. 유일한 단점이라곤 인성이 파탄났다는거 밖에 없는데 이정도면 세상 모두가 우매해 보일태니 파탄날법도 하다고 생각함.
다빈치가 만든 무기 설계보면 실전 모르는 헛똑똑이지만 그림은 인정. 미켈란젤로의 요새 설계는 완벽해서 근대 보방식 요새의 토대가 됨.
헛똑똑이요?ㅋㅋ 그가 살았던 시대랑 섭렵했던 분야의 수, 현대 기술에도 반영된 아이디어들 다 아시나요?
누군가 설계도대로만 만들면 지금당장 사용가능한 레일건 설계도를 만들었다 치자 비용이 과하게들고 미사일로도 커버가 가능해서 안만들었지만 백년뒤에 그 설계도 그대로 레일건을 만들어서 전쟁에 쓰고있으면 설계도를 만든사람은 헛똑똑이인거임? 천재인거임?
과거 유물을 찾아내다보니 현재 운용하는 무기랑 기본적인 구조,용도가 일치하니까 천재라고 하는거지
당장 존재하지도않는 수백년뒤에 쓸 무기,장비의 원리,물리,수학적 계산을 하나라도 틀리면 사용이 안되니까
그 시대에 이미 알았다는소리고
@@참치마요-x2m 문제의 핵심은 현대 기술로도 다빈치의 구상이 실현 안된다고...다빈치 헬기와 글라이더는 재료와 동력이 문제가 아니라 공기역학적으로 불가능한 방구석 전문가 수준의 구상. 다빈치 전차는 대포 반동이라는 당시에도 알고 있는 문제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괴작이라고.
그런걸 다 생각해서 그린다는 말인데...천재로군요
고인물이 끝까지 파는 거 같애 ㅋㅋ
양팔 다 이상하게 보였는데 마지막꺼보니 그저 천재...
평소 다비치에 관심이 있어서 대단한 사람이다 했는데 진짜 와 소리밖에 안나오네
역사상 제일 천재인 듯...
와 진짜 그림변태맞네....넘사벽
그냥 미쳤네 그냥...ㅋㅋㅋ 진짜 저 정도의 재능을 가진 천재는 어떤 뇌구조를 가진걸까. 분비되는 호르몬이라도 다른건지 신기하네
그냥 그 이상의 천재였네
정말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는 말이 이 사람 때문에 생겨난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
소름돋게 무서울 정도네ㅋㅋㅋㅋ
와 진짜 천재 디테일변태 맞구나
몇수를 내다봐야해.....진짜 천재.....
현재 3D로 보이는 게임이나 2D라이브등의 그래픽 디자인 하시는 분들이 한참 돌려가면서 눈에 알맞는 각도 찾을때 다빈치는 종이와 머리만으로 저걸 해냈다는게 멋지네요.
어느 시점에서 보일건지 생각하고 그리고, 심지어 옆에서 봤을땐 정확하게 맞다는게 이게 진짜 '예술가' 지 ㄷㄷ
그릴때도 그각도에서 그렸다.
어떻게 정면에서 저걸 그린거지에
쉬운설명
너 그림 안그려봤지
ㅋㅋㅋㅋ 니가 오른손잡이든 왼손잡이든 캔버스 기울여놓고 그려봐라 선압이랑 붓터치가 조절이 되는지
뭔가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살짝 투명한 종이에 그린 밑그림을 빛에 비춰서 기울어진 캔버스에 그림자를 내렸다던가?
소실점 잡고 투시선 그려서 그리면 됨
그게 젤 쉬움
@@저니0그나마 제일 쉽지..
미친 거 아닌가 진짜 개 소름이다.... 저런 게 천재가 아니면 머냐
투시의 다빈치… 그는 세상의 모든 투시점이 보였다고 하죠. 그렇기에 노년에 접어들어 자기가 누웠을 때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위치를 찾고 뒤틀린 형태로 누워 끝끝내 일어날 수 없다고 전해집니다.
진짜 미친놈 같아서 너무 무섭다...ㅋㅋㅋㅋ경이롭고 적으로 두고 싶지 않고...ㅋㅋ
진짜 핸드폰 틀어서 보니 자연스럽네 ㅋ
직접봤는데...천재의 예술 맞다고 박수치게됨👏👏👏
투시 너무 어려운데...대박
진짜 디테일에 진심이였내 ㄹㅇㅋㅋ
완벽에 가장 가까웠던 인간 ㄷㄷ
24년을 사는 나는 설명을 들어도 “응..?” 이딴 반응밖에 못하네… 다빈치 그는 대체..
실력은 노력으로 커버가능한데 감각은 정말 타고나야함
다빈치같이 다방면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사람 보면 신이 버그내서 현실에 이런 치트캐릭터가 돌아다니는건가 싶음
와..ㄷㄷ 진짜 두뇌머냐ㅑ..인간이 맞나..??
진짜 디테일 변태다 그림보는 사람의 시각 각도까지 생각하고 그리냐... 놀랍다기 보다는 무섭다...
의사이며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며 미술가이자 발명가이고 과학자이자 건축가이고 공학자이며 집필가이자 천문학자이며 음악가이자 식물학자이다.
괴물이야……진짜 초월자다
우와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 다비드상도 똑같은걸로 앎 얼굴이 몸에 비해 좀 큰데 그게 다비드가 사람들이 다비드상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볼걸 생각해서 그렇게 만들었다함 걍 두사람 다 ㅁㅊ 천재임
원래 다비드상을 높은 종탑위에 두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빈치 이정도면 그냥 신인것같아요 ㅎㅎ
너무 빨리 태어난 천재여....
즉, 섬세함과 완벽주의다!
머릿속에 소실점 1점~5점투시까지 그려지는 정도면 인간 네비게이션이지
지구 인류사에서 제일 미스테리한게 다빈치임
그의 행적 대충만 봐도 지구인이 맞나 싶음
2번 감사합니다 기대돼요
역시..두고두고 천재로 이름을 알릴 정도가 되려면 저정도는 미친 천재이어야 가능한거네
나만 폰 틀어서 보고 있남?
그냥 이쁘게만 그리는건 이제 사람보다 ai가 더 잘 그리는 시대에서 저런건 ai가 따라갈수가없는 저게 진짜 화가지 ㅋㅋ
그리고 이건 현대까지 전래돼서 계속 쓰이는 기법이기도 함
주로 쓰이는 곳은 애니메이션
다빈치는 굳이 이런거 아니어도 그냥 대놓고 천재여서
그림 전체나올때 전시장처럼 사선에 놓고보면 바로 이해된다
이러니까 저 시대가 예술에 미쳐있지....
진짜 디테일 변태다... 천재 오브 천재
디테일변태 다빈치
시대를 앞서간 천재죠.
난 또 폰카로 사진 찍는 그림인줄..
다빈치는 화가로 알려져있는데 미술뿐만 아니라 과학도 지식이 깊었고 관심있는 분야가 많았음.
저정도는 천재를 넘어서 변태;; 대단해
오히려 원근법을 너무 잘 알았던..
천재를 더 천재로 만드는건 그걸 알아보는 천재들이란 생각이 든다
천재를 천재로 못알아보는 시대에는 알아보는 천재가 없거나 천재를 죽이는 시대일거다
미술관에가서 봐야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