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borough Fair♥︎ Simon & Garfunkel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스카버러 시장에 가시는 건가요?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이 있는 곳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그 곳에 사는 이에게 저를 기억해 달라고 전해주세요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그녀는 한때 저의 진정한 사랑이었답니다 Tell her to make me a cambric shirt (in the deep forest green) 그녀에게 캠브릭 셔츠를 만들어 달라고 말해줘요 (깊고 푸른 숲 속에서)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이 있는 곳 (Tracing of sparrow on snow-crested ground) (눈이 내린 땅에서 참새를 쫓는) Without no seams nor needle work 솔기도 없고 바느질도 제대로 되지 않은 (Bedclothes the child of the mountain) (이불을 덮은 산의 아이)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그러면 그녀는 제 진정한 사랑이 되겠죠 (Sleeps unaware of the clarion call) (강한 메세지도 알지 못한 채 잠을 자네요) Tell her to find me an acre of land 그녀에게 1에이커의 땅을 찾아 달라고 전해주세요 (A sprinkling of leaves) (잎이 뿌려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 (Washes the grave with silvery tears) (은빛 눈물로 씻는 무덤) Between the salt water and the sea strands 바닷물과 해안가 사이에 (And polishes a gun) (그리고 총을 닦지요)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그러면 그녀는 제 진정한 사랑이 될거에요 Tell her to reap it with a sickle of leather 그녀에게 가죽 낫으로 베라고 전해 주세요 (Blazing in scarlet battalions) (불타는 진홍색의 대대)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 (Generals order their soldiers to kill) (장군들은 그들의 병사에게 살인을 명하네요) And gather it all in a bunch of heather 그것들을 모아서 다발을 만들어줘요 (A cause they've long ago forgotten) (이유는 이미 오래전에 잊혀졌다네)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그러면 그녀는 저의 진정한 사랑이 될거랍니다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스카버러 시장에 가시는 건가요?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이 있는 곳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그 곳에 사는 이에게 저를 기억해 달라고 전해주세요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그녀는 한때 저의 진정한 사랑이었답니다
64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샤아먼 가펑클 스카이 보르웨어의 추억 저 이노래 참 좋아 하는데 하모니카로 들어 보긴 처음 이예요 그리워라 나의 고향 으로 시작되는 멋진 곡 이지요 누구나 고향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을 품고 사는 사람들 가슴이 아려 와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 마음은 다 똑같지요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분주하게 숨가쁘게 살면서 상처입고 외롭고 힘들고 지칠때 고향동네 언덕위에 핀 바람에 날리던 작은 꽃들이 보고 싶고 위안을 얻고 싶고 아무생각없이 뛰어 놀던 동심이 그립고 사랑하는 부모형제 아무조건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던 그때의 시간 잘보일 필요도 없이 품어주던 그 사랑속에 다시 기대고픈 마음은 서양인들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되요 문화가 달라도 친밀하게 만날수 있는 고향 그 이름만 들어도 참 따뜻 해서 좋아요
정원에 부는 바람님은 어린시절의 기억이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 마치 고향의 친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이곡은 제 초딩동창 까페에서 옛날 사진들 모아 동영상을 만들때 배경음악으로 써먹은 적이 있습니다. 까마득한 옛 고향의 풍경과 철부지 코흘리게 친구들 사진들이 어우러지니 분위가 어찌 잘 잘 맞던지...ㅎ 이번에 바브라의 the way we were를 연주하면서 갑자기 이곡이 떠올라 연주해 봤습니다.^^
이정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셨군요.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시죠? 저도 아직까지도 이 혼돈을 정리하지 못해 일상이 정상이 아닙니다. 유투브도 계속 들쑥날쑥 해서 구독자님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올해는 어떻게라도 우리함께 적응해 보기로 해요. 업로드를 자주해야 이정희님도 자주 뵐텐데.... 그것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할께요.^^
마침 진경라이브님 동창모임이 있던 시기와 맞물려 이곡을 연주하게 된것 같습니다...ㅎ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고향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건 초동친구들 만큼 좋은건 없죠. 친구분들과 이노래 듀엣으로 촬영해 올리시면 대박날것 같은데요? 내사랑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이런 노랫말이 있는 박인희 버전으로 불러보세요.^^
아름다운 플루티스트 트리샤님 반갑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지신 뮤지션을 보잘것 없는 제 채널에서 모시게 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 음악인이 아닌 늦깎이 취미생으로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하며 열심히 배우고 또 응원할 터이니 잘 부탁 드립니다. 트리샤님의 연주중 임프로브 부분이 너무 좋아 몰래 차용했는데 그것도 추인해 주시고 격려까지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이 영상이 누군가의 첫화면에 노출되었다니 놀라워라...ㅎ 반갑습니다, 다사우님. 알고리즘을 타고 오신 손님이라 각별한 느낌이 듭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채널이지만 열렬히 환영하며 좋은 이웃으로 나아가길 빕니다. 조만간 답방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가우신 안단테 김혜님 올만입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요즘 통 활동을 안하셔서 각정했으요. 저도 좀 그랬기는 했지만 우리 안단테 김혜인님마저 그러시니 제탓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렇게 말하고 보니 저부터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무감이 듭니당. 탁월한 공감능력을 가지신 김혜인님을 위해서 열심히 할께요. 화이팅!!! ✌️ ✌️ ✌️
나옥환 선생님~ 넘 반갑습니다~🤗 산속에서 수행하다가 일로 연결되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새벽네시에 일어나서 저녁이 올때까지 삶속의 수행을 하며 몸과마음이 정화되고 더 단단해 지기를 염원하고 있지요. . 스카브로우의 추억.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곡이예요~ 잠시 짬내어 쉬는틈에 꿀맛처럼 들려오는 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자주 못 뵙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업로드 하자마자 제일먼저 달려와주신 향수님 반갑습니다...ㅎ 산상수련중 일자리까지 얻으셨다니 기쁜소식이군요. 항상 건강을 제1 과제로 여기시고 수련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정신건강도 육체가 건강해야 효험이 있다고 하니 세끼식사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드시고요.... 소식 전해 주신것도 감사하고 부족한 연주 들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
거리의 목소리 김대완은 부산출신 가수인데 저의 오랜 선생이자 후배죠. 가끔 TV방송에도 출연하지만 거리가 그의 주무대로서 그 세계에선 버스킹문화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해요. 한동안 부산에서 활동하며 유투브실방도 했었는데 지금은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고요. 이제 거리의 목소리 김대완을 알고 채널까지 구독하신 해바님과 확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당...ㅎㅎ 안그래도 가까웠는뎅...🤪😝😝
캐서린님의 2021년 4월 17일자 연주 찾아듣고 왔습니다. 너무 오래된 파일이어서 그런지 검색해도 안나와 고생좀 했네요...ㅋ 찾는 도중에 이곡저곡 들어보는데 취향이랄까 선곡된 곡들이 전부 제가 했던거거나 할 예정에 있던 곡들이어서 새삼 놀라웠습니다. 음악적으로 우린 친척인게 분명해요.^^
이곡도 박인희가 스카브로우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부른 노래이니 또하나의 올드송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찾아가리... 내사랑 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나의 고향... 이런 소절로 다섯번을 반복하는 간단한 구조라 어렵진 않을겁니다. 박인희 필이 느꺼지는 '세월이 가면'을 듣고보니 문득 이노래도 잘 맞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멜로디여서 '세월이 가면'과 함께 정유나님의 핵심 레파토리로 삼아도 좋을듯 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팝페라가수 사라브라이트만 버전의 이노래를 김원경님의 목소리로 듣는다면 대박일것 같아요.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김원경님이라면 아마 사라를 압도하고 남을듯...ㅎ 꼭 불러서 기록으로 남겨지기를 기원합니다.^^
추억속의 스카보로여 나 언제나 돌아가리ㆍ 빅인희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하네요😉😃 물론 사이먼 가펑클의 섬세한 화음도 들려오고요ㅎㅎ 어둠속에서도 한치의 오차없이 고운 선율을 들려주시네요💟 하모니카 음색이 굉장히 부드러워요ㆍ 음악을 하는 시간은 평온한 시간이 되길 바라옵니다^^⚘☘
@@OK-Harmonica 알림 고장 아니고요😉 주중엔 퇴근 후 저녁 먹고나면 유튜브 보는 것도 기력이 딸려요ㅋ 노랠 자주 올리지 못하는 이유도 주중엔 피곤해서 아예 작업을 못하고 주말에나 가능하기 때문이죠ㆍ 자주 올리기 보다는 들을만하게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주말에도 밀린 일 하다보면 못하네요🤣🤣 그래도 주말엔 댓글 숙제하러 올테니까 그리 알고 계세요~^^ 혹시 기다리실까 봐 답드리는 친절한 산책ㅎㅎ😉🤣😃
@@Sancheck-Guitar 시간이 없다면서도 장문의 글로 할말 다하시는 산책님...♧♧ 자기신상 얘기 끝에 친절이라는 단어 하나로 스타리님과 나눈 뒷담화를 이미 보았음을 암시하는 산책님....☆☆ 이런 매력적인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나... 이러면 안되는데 클났넹...ㅋㅋ
백짱이님의 궁금궁금...에 다급해져서 서둘러 영상 만들었슴다. 자주 불던곡이라 쉬우리라 보고 선곡했는데 막상 영상으로 남기려니 쉽지가 않았어요. 가사가 없는 악기 연주라 똑같은 소절로 다섯번이나 반복하기는 지루할것 같아 조금씩 변화를 가미시켰죠. 여기저기 다양한 버전들과 임프로브를 주워들은 것을 응용해 내맘대로 짜맞춘 연주라서 족보에 없는 곡이 되었지만 그나마 연습이 부족해 아쉽네요....ㅠㅠ
스타리 이수정가수님 반갑습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강변에서 영상을 본게 제작년 8월이었으니 거의 1년 반이 지났군요. 그 영상에 감동을 받아 노래도 아름답지만 고전미가 물씬 풍기는 의상이며 색조 헤어 피부등 코디가 환상이라고 예찬하는 댓글을 올렸는데 아무 답글이 없어서 콧대가 아주 높으신 아티스트인가 싶었습니다...ㅋ 그런가보다 지나치다가 최근 산책님의 봅서게 영상을 보고 또 그때의 강변에서를 부른 그가수인줄 알았으나... 산책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비로서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게 됐죠....ㅎ 나홀로님 채널에서 있었던 일이니 좀 세심하게 살피지 않은 제 불찰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오래전부터 흠모해마지 않던 저의 히어로 이수정 스타리님께서 보잘것없는 제 채널까지 찾아주신 것에 대해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귀하신 분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tarry5862 홀로님 채널에 제 노래 봅서게 들으시고 강변에서를 부른 나홀로님이냐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봅서게 들으면서 제 목소리와 스타리님 목소리 혼동ㅋ 세사람을 한사람으로 만드시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나옥환님~😄😉😃 그래서 각자 다른 세사람이라고 친절히 답변드렸답니다^^
이곡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어서 연주에 앞서 백방으로 찾아 들어봤는데 마리안느 버전은 놓치고 있었네요. 남다른 특색이 있던 뮤지션이었는데... 똑같은 소절이 다섯번이나 반복되는 곡이라서 가사가 없는 악기연주는 변화가 필요해서 참고되는 곡들을 찾아들어야 했거든요. 마리안느 버전도 따로 익혀 놔야겠습니다.^^
스카보로 시장에 가실건가요? 파슬리, 세이지, 로즈메리, 타임 거기에 사는 이에게 안부를 전해주세요. 한 때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에게요. 반갑습니다, 잎새예지님...ㅎ 꼭 그녀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말씀... 위와같은 노랫말을 염두하시고 하신거 맞죠? 센스있는 댓글 최곱니다.^^
하모니카는 정해진 키 외엔 불수 없는 악기로만 알고 있다가 다이아토닉을 배우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죠...ㅎ 처음엔 이것을 납득하느라고 애 많이 먹었어요...ㅋ 이곡은 A키 하모로 D키를 분것입니다. A.B.C.D... 이렇게 4도를 올려 부는것을 3th 포지션이라 하고 1도를 더 올려 5도가 되면 2nd 포지션이라고 하는데 C키 하모가 G선상이 되는거죠....ㅎ 이렇게 원키를 벗어나 포지션연주를 하는것을 보통 블루스 스케일이라고도 하더군요. 포지션 연주를 배우며 처음엔 이곡에 있던 반음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얼마나 신기하던지...ㅋ 불고마시는 관계의 변화로 A키에서의 반음이 D키에선 온음이 된거죠. 이 3th 포지션으로 yesterday나 대부1 주제곡 등 복잡한 반음 문제가 해결되는 곡들이 상당해 찾아내는 재미나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방다경님은 하모니카도 부시니까 이런 의문을 제기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정말 알면 알수록 엄청난 악기라는 사실에 놀라는데 방다경님도 이 다이아토닉에 도전해 보실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반갑습니다, 지성진 사진작가님... 다이아토닉 시작하셨나요? 그렇다면 일생일대 장도의 길에 들어 서신겁니다....ㅎ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는 비록 손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악기지만 결코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되는 엄청난 물건입니다. 파와 라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만으로도 이미 다이아토닉의 세계에 입문한것이나 다름없죠. 우선 제가 드릴수 있는 말씀은 중음부 이상에서 깨끗한 단음을 구현해 내는 연습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매일 한시간씩 연습해도 최소 몇주는 걸리는 일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절대 서둘지 마시고 멀리 보고 찬찬히 하시다보면 금방 됩니다.^^
항상 어둠을 좋아하시네욧. ㅋ,.ㅋ;; 저를 보는 듯...읍읍~!! 이 노래 목곡이 졸업이었군욧. 엄청 듣기는 했었는데, 곡목도 모르고 들었었다니... ㅎ 근데, 곡이랑 곡목이 안어울리는 것 같아욧. 가사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욧. ㅋㅋㅋㅋ 이 곡을 들을적엔, 여행 같은게 떠올려졌었지, 졸업 같은게 떠올려진 적은 없었거든욧. 특히나 이 곡은 자전거를 타는 회생을 많이 하게 되거든욧. ㅎ,.ㅎ;; 심도 깊은 연주에 잡생각도 많아지네욧 ㅎ
마지막 두둥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저도 누구못지 않게 어두운 구석이 많아서 차마 밝은 영상을 못만들고 있네요....ㅎ 겉으로 밝아 보이는 사람도 그런척 할려고 할뿐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봐요. 돈이 아무리 많고 좋은집 비싼차가 있으면 뭐해요? 노래하나 못만들고 하모니카도 불줄 모르는데...ㅋㅋ 그래서 두둥님도 혼자만 그런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바꾸고 긍정적 마인드로 꽉찬 사람인 척 해봐요...ㅎ 허무주의 냉소주의는 충분히 즐겨보신것 같으니 이제는 희망주의 개척주의를 즐겨보시면 좋겠어요. 이곡의 제목은 졸업이 아니라 스카보로우의 추억이라고 합니당. 60년대 졸업이라는 영화에 사운드 오브 사이렌스와 함께 ost로 쓰였을 뿐이죠. 노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에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영화에선 사랑하는 남녀가 맺어지기 힘든 악조건을 돌파하고 둘만의 여행길에 놓였을때 이 음악이 흐르죠. 달리는 자동차에서 바람을 맞으며 서로 행복해 하는 그런 장면이니 자전거 여행을 떠올리것도 일리가 있겠네요. 노랫말도 오래전 사람들로 북적이던 작은 항구도시의 5일장을 그리워하는 내용이거든요. 역시 탁월한 예술적 감각이 느껴지는 두둥님의 회상은 최고입니다.^^ 👍
댓글에 가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선가에서 바느질 자국이 없는 옷이란 천연 벌거숭이를 뜻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인공과 가식이 전혀 없는 무위진인을 가리키는 표현이지요. 한편 망자에게 입히는 상복을 의미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사의 내용을 보면 전쟁에 끌려 나가는 남자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사람에게 순결한 이별을 고하는 내용이 아닐까도 생각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곡 연주 잘 들었습니다.
♥︎Scarborough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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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한때 저의 진정한 사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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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캠브릭 셔츠를 만들어 달라고 말해줘요 (깊고 푸른 숲 속에서)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이 있는 곳
(Tracing of sparrow on snow-crested ground)
(눈이 내린 땅에서 참새를 쫓는)
Without no seams nor needle work
솔기도 없고 바느질도 제대로 되지 않은
(Bedclothes the child of the mountain)
(이불을 덮은 산의 아이)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그러면 그녀는 제 진정한 사랑이 되겠죠
(Sleeps unaware of the clarion call)
(강한 메세지도 알지 못한 채 잠을 자네요)
Tell her to find me an acre of land
그녀에게 1에이커의 땅을 찾아 달라고 전해주세요
(A sprinkling of leaves)
(잎이 뿌려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
(Washes the grave with silvery tears)
(은빛 눈물로 씻는 무덤)
Between the salt water and the sea strands
바닷물과 해안가 사이에
(And polishes a gun)
(그리고 총을 닦지요)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그러면 그녀는 제 진정한 사랑이 될거에요
Tell her to reap it with a sickle of leather
그녀에게 가죽 낫으로 베라고 전해 주세요
(Blazing in scarlet battalions)
(불타는 진홍색의 대대)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
(Generals order their soldiers to kill)
(장군들은 그들의 병사에게 살인을 명하네요)
And gather it all in a bunch of heather
그것들을 모아서 다발을 만들어줘요
(A cause they've long ago forgotten)
(이유는 이미 오래전에 잊혀졌다네)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그러면 그녀는 저의 진정한 사랑이 될거랍니다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스카버러 시장에 가시는 건가요?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그리고 백리향이 있는 곳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그 곳에 사는 이에게 저를 기억해 달라고 전해주세요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그녀는 한때 저의 진정한 사랑이었답니다
반갑습니다... 김혜경님....ㅎ
가사담당 업무에 뜸을 들이다가 나타나셔서 그때마다 반가움이 느껴져요....ㅋ
요새 업로드부터 뜸을 들이니 제가 그저 고맙다는 말 외엔 뭐라 할말이 없어요.
여전히 잘 계시리라 믿고 한결같은 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OK-Harmonica 요즘 몸도 마음도
게을러 지나봐요
에효
세월엔 장사 없다더니
하루하루 힘이 드네요
옥환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세욤
~~~~~♥︎♥︎♥︎♥︎♥︎
@@김혜경-d6u이미 개시되어 있는 유투브도 좀 하시지...
다른채널의 실방활동도 하시면서 사람들과 다투기도 하고 흉도보고 하는게 여러모로 좋아요....ㅋ
이제 가만있어도 쳐지기 쉬운 나른한 계절이 다가오는데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64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샤아먼 가펑클 스카이 보르웨어의 추억 저 이노래 참 좋아 하는데 하모니카로 들어 보긴 처음 이예요 그리워라 나의 고향 으로 시작되는 멋진 곡 이지요 누구나 고향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을 품고 사는 사람들 가슴이 아려 와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 마음은 다 똑같지요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분주하게 숨가쁘게 살면서 상처입고 외롭고 힘들고 지칠때 고향동네 언덕위에 핀 바람에 날리던 작은 꽃들이 보고 싶고 위안을 얻고 싶고
아무생각없이 뛰어 놀던 동심이 그립고 사랑하는 부모형제 아무조건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던
그때의 시간 잘보일 필요도 없이 품어주던 그 사랑속에 다시 기대고픈 마음은 서양인들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되요 문화가 달라도 친밀하게 만날수 있는 고향 그 이름만 들어도 참 따뜻 해서 좋아요
정원에 부는 바람님은 어린시절의 기억이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 마치 고향의 친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이곡은 제 초딩동창 까페에서 옛날 사진들 모아 동영상을 만들때 배경음악으로 써먹은 적이 있습니다.
까마득한 옛 고향의 풍경과 철부지 코흘리게 친구들 사진들이 어우러지니 분위가 어찌 잘 잘 맞던지...ㅎ
이번에 바브라의 the way we were를 연주하면서 갑자기 이곡이 떠올라 연주해 봤습니다.^^
옆집 슬쩍넘어 놀러 왔어요~^^
훌륭한 연주 즐감요~~♡
구독ㆍ좋아요ㆍ알림설정ㆍ풀시청 ㆍ 종합 선물쎄트 살포시 놓고 갑니다~^^
ㅡ해병ㆍ필승ㅡ
방문해 주시고 손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답방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알람이 안왓네영
방찾아 왓어영
커피한잔 혼자 마시며~~
다시 아람누지러궁
맘의평온은 오는뎅 ~~~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건~~~
감사합니다 🍑🍑🍑
나의 감정에 충실해봅니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쵝오 👍 👍👍
드디어 오셨군요, 반가운 김용숙님...ㅎ
제일먼저 달려와 주실분이 안오셔서 배달사고가 났다고 생각했어요.
순찰길로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은 일이 만들어 졌군요.
항상 명랑하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OK-Harmonica 님
넹~~♡♡♡
편안한 밤 되세요 🤗🤗🤗
중세풍의 멜로디를 잘 살린 연주 즐감합니다.
오랜만에 와주셨네요...ㅎ
68
선생님~~~ 영화 졸업ost가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로 재 탄생하네요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나죠~~
너무 멋집니다~~~👍👍👍
일단 고운선율로 너무나 유명한 곡을 선택한게 기본점수는 먹고 간것 같습니다. 어쨌든 부족한 연주지만 이쁘게 들어주셨다면 다행 입니다.^^
나옥환 선생님
저녁시간 조용히 감상 합니다
멋진 하모니카 연주
너무 좋습니다
늘 행복하기 입니다
👉🤩🤩👏👏
언제나 내게 미소짓게 하는 내미소님 와 주셨군요.
내미소님이 제게 행복을 빌어주셔서 행복합니다...ㅎ
내미소님도 오늘 하루종일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기를 빌어드릴께요.^^
안녕하세요
학생부부님 명받고
와서 잘듣고 구독으로
인사합니다
하모니카 연주 최곱니다
저는 일반인입니다
학생부부님께서 제 채널을 가보라고 명하시던가요?...ㅎㅎ
영광스런 손님이네요.😊
특별한 손님이 오신것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와~
넘넘 아름다운 연주
가슴이 아려오네요
하모니카 소리
감미롭고
아름답고
달콤
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래에 빠진적도 한동안 빠진적도 있었죠
추억소환
아름다운 시간
감동으로 함께합니다
너무나 좋은시간
최고예요 👩❤️👩 😍 👩❤️👩 😍
유별나게 예쁘신 유별나님은 댓글도 예뻐요...ㅎ
부족한 연주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왔어요
잊지 않고 저희
채널에서 함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하모니카 연주
감사하게 잘듣고
함께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임현상. 학생부부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세상에서 최고로 다정한 두분 모두 행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춥고화나는이혼돈의시대에
선생님명연주듣고울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이정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셨군요.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시죠?
저도 아직까지도 이 혼돈을 정리하지 못해 일상이 정상이 아닙니다.
유투브도 계속 들쑥날쑥 해서 구독자님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올해는 어떻게라도 우리함께 적응해 보기로 해요.
업로드를 자주해야 이정희님도 자주 뵐텐데.... 그것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할께요.^^
52~♡♡ 졸업ost
1967년작품 영화역사상 가장위대한영화순위7위
다시보고 또본영화라 연주만 들어도 생각납니다 넘넘 멋진연주에 반합니다 나옥환님🎧😌👍👏🏽
박사라님 오랜만의 방문 감사드립니다....ㅎ
추억의 영화 졸업에 대한 연혁까지 곁들어주신 정성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박사라님도 얼릉 힘내셔서 예쁜 노래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13일전 ㅎㅎ
저보다도 더 오래전에 영상 주셨군요 ㅎ
늘 들려주시는 하모니카 소리는
옛추억을 더듬는것 같은 음악입니다 ㅎ
올드팝송중에서도 서정적인
듯한 팝송 👍👍👍
넘 좋아요 👏👏👏
늘 즐겁고 행복한날 보내세요 💌
유창한 영어발음으로 예스터데이를 부를수 있는 가락이면 이노래도 기대해 볼만 하겠죠?...ㅎ
농사도 잘짓고 요리도 잘하고 유투브 영상도 잘만들고 목소리도 꾀꼬리같은 부지런한 시골농부가 팝송까지 부른다는 자체가 놀라워요....ㅎㅎ
안녕하세요~ 나옥환님 반갑습니당!^^
와아아아앙!!!??? 영화 졸업 주제곡이네요~~ 싸이먼 & 가펑클, 노래 한참전에 차암 많이 들었드랬죵~~ 명곡중의 명곡~~ ☺☺🥰🥰
멋지고 감성 풍부하게 하모니카로 연주 커버 해 주시니, 정말 감동이 폭풍처럼 밀려와요.
차암~ 좋습니다~ 눈이 스르르르~ 감기네요~ 에드립 부분도 환상!! 우앙~!!!
감동의 하모니카 연주,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감사드려요 💜좋아요66.
에드립 부분도 환상... 우왕!!!...ㅎㅎㅎ
제가 알아봐 주기를 바라는 부분을 이렇게 콕집어 날려주시는 기분좋은 리액션에 또 호감도가 급상승 했슴다...ㅎ
이런걸 공감능력이라 하죠. 👍👍
부족한 연주지만 유미님의 멋진 댓글에 어깨가 으쓱해집니당.^^
@@OK-Harmonica 이 연주가 부족하다니요... 세상에...
환상적인 에드립 연주에 감탄했었답니당~~😊🥰 👍 👍 👍
@@유미TV이곡은 똑같은 멜로디가 다섯번이나 반복하기 때문에 가사가 없는 악기연주는 악보대로 하기엔 심심할 수 있죠.
이번에 업로드 하기 위해 중간 변화를 어케 줄것인가 연구 많이 했는데 유미님 덕분에 그 땀흘린 보람을 찾았습니다...ㅎㅎ 최고최고...👍👍👍...♡♡♡
추억의 노래!
오래만에 들으니 참으로
감미롭습니다.
옛생각이 많이나네요.
즐겁게 잘듣고 엄지척하고 갑니다.
추억의 노래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노래!
하모니카로 들으니 제멋이 납니다.
세월이 흘러도 감미롭습니다
이 아침 즐겁게 잘듣고 엄지척하고 갑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나 선생님.
방문해 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거의 10년만에 연주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오우... 이근복님 반갑습니다....ㅎ
요샌 해운대는 공연 안하시나요?
해마다 겨울이면 가보는데 통 안보여 어디에서 하시나 궁금했죠.
이번 겨울도 갔다가 올라온지 닷새 됐네요.
채널 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조아요
반갑습니다, 현상훈님.
비록 뒤늦은 성원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뜨거운 응원과 성원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감미롭고
아름다운 연주를
공유해주셔서 즐겁게
감상하며 힐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오가며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은 더 행복하세요 💓
방문해 주시고 손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차를 두고 답방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고향과 옛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아름다운 곡에...하모니카의 소리는 금상첨화입니다
마침 진경라이브님 동창모임이 있던 시기와 맞물려 이곡을 연주하게 된것 같습니다...ㅎ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고향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건 초동친구들 만큼 좋은건 없죠.
친구분들과 이노래 듀엣으로 촬영해 올리시면 대박날것 같은데요?
내사랑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이런 노랫말이 있는 박인희 버전으로 불러보세요.^^
@@OK-Harmonica ㅎㅎ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Very nice sharing 👍👍👌👍👍👍
Thanks for visiting.^^
연주를 들으니 한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플룻과는 또 다른 느낌의
하모니카 연주가 참 좋습니다.
더보기란에 저의 채널도 홍보도 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플루티스트 트리샤님 반갑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지신 뮤지션을 보잘것 없는 제 채널에서 모시게 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 음악인이 아닌 늦깎이 취미생으로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하며 열심히 배우고 또 응원할 터이니 잘 부탁 드립니다.
트리샤님의 연주중 임프로브 부분이 너무 좋아 몰래 차용했는데 그것도 추인해 주시고 격려까지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멋진 연주네요
가슴에 울려퍼지는거 같아요
좋아요^^
부족한연주 이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민윤님.^^
오랜만에 뵙네요~
멋진 하모니카연주로
깊어가는밤 힐링을 주시네요
잘하시고 멋져요
연주로 들으니 깊이가있고 듣기좋습니다
즐감하며 풀청하고 응원합니다 💞😁🙏
가수안주연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부족한 연주 들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옥환 선생님께서 연주해 주시는 영국 전통민요를
감미로운 팬플룻 선율로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하게 됩니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연주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9독 눌러 고운 인연 되도록 손잡고,
꾹꾹 눌러 채널 번창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답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와...우
어렸을때 이 영화 보려고
몰래 극장 갔어죠...ㅋ
더스틴호프만
참 인상 깊었는데...
멋진 연주 역시나 최고입니다
더스틴 호프만이 좀 순박한 청년으로 분장해서 여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유혹당하는 그장면에 심장이 막 벌렁거리던 기억도 잊을수 없죠...ㅋㅋ
한참 호기심 많던 까까머리 시골 중딩에겐 그야말로 눈알이 띠용하는 19금 영화였으니... 극장 담벼락이 아무리 높은들 무슨소용 있겠어요...😁😁😁
키야...연주란 이런것이죠....첫소절부터...확 빠져들어갑니다...짝 짝 짝
어제나 파격적인 응원에 기분이 흐뭇해 집니다....ㅎ
이런 아낌없는 리액션을 볼때마다 내맘으로님은 진정으로 음악을 아낄줄 아는 참 뮤지션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네 고맙습니다. 요즘 낚시는 철이 아닌가 봐요? 알림이 뜸하군요.^^
" '나옥환'님, 안녕하셔요 ㅎ 반갑습니다 ㅋ '유튜브' A.I 알고리즘의 '성은'인지 제 '유튜브' 첫화면에 '추천채널'로 노출되서 뜨면서 보여서 소중한 '영상' 시청후에 힘내시라고 '구독'과 '엄지척(좋아요)'와 '댓글'로 응원을 드리고 갑니다 ㅎ ^^ - 사우쌤 올림 - "
제 이 영상이 누군가의 첫화면에 노출되었다니 놀라워라...ㅎ
반갑습니다, 다사우님.
알고리즘을 타고 오신 손님이라 각별한 느낌이 듭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채널이지만 열렬히 환영하며 좋은 이웃으로 나아가길 빕니다.
조만간 답방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수많은 명곡을 남긴 사이먼앤 가펑클의 멋진 곡
멋진 연주
오늘도 끝까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부족한 연주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숙한 곡이라 더 감동이 전해집니다
멋진 연주 들으며 추억속을 걸어봅니다~^^
반가우신 안단테 김혜님 올만입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요즘 통 활동을 안하셔서 각정했으요.
저도 좀 그랬기는 했지만 우리 안단테 김혜인님마저 그러시니 제탓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렇게 말하고 보니 저부터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무감이 듭니당.
탁월한 공감능력을 가지신 김혜인님을 위해서 열심히 할께요.
화이팅!!! ✌️ ✌️ ✌️
@@OK-Harmonica 샘 기타도 이제 또 시작하고 새봄엔 노래도 하고 느리느리게라도 가볼려구요
굿밤되세요 🌱⚘
@@Andante29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안단테 안단테로 ....ㅎㅎ
@@OK-Harmonica 네에 히힛 아마빌레 단원도 몇명 더 늘고해서 올해는 기타도 해볼만 하겠어요 샘님도 사이사이 좋은 연주 부탁드려욤~♡
아침에 듣는 스카보로우페이 참 좋습니다.
하모니카 연주로는 드물게 만나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아요.
이곡은 주로 크로메틱 하모니카로 연주되는데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는 잘 연주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부는 방법이 몇가지가 있어도 배우기가 참 쉽지가 않아요.^^
하모니카 음악에 깊이 빠져드네요.
이곡을 들으면 항상 바닷가가 보이는 고향산천이 생각납니다.
이노래에서 나오는 스카보로우라는 마을이 딱 고만한 작은 항구도시라서...ㅎㅎ
Bravo 👏🏻! Wonderful And Lovely Music! Have a wonderful week! 🤗❤️✨
Thanks for listening.^^
친구에 하모니카 연주가 가슴을 적시네 항상 건강하길.....
이 연주를 들어준 친구의 마음씀에서 포근하고 따뜻한 고향의 체온을 느낀다네. 늘 고마운친구...🍀💐
기가막혀요 ..ㅎㅎㅎ 와 옥환님 연주해주시면 더더 이리 마법처럼 근사해지죠 ...
사이먼 앤 가펑클...노래도 엄청 멋있죠 .
오늘은 아침부터 귀호강 제대로해요 .
한곡 한곡 정성 가득 연주 하시는 모습...최고시죠
멋진 연주 감사드려요 .
오늘은 예쁜 여우랑 처음본순간 ㅎㅎ 쇼츠 영상 잠시 보러 이따 오셔요 ..ㅎ
해바님의 리액션은 바로 해피바이러스죠....ㅎ
목소리에서도 해피해피 댓글에서도 해피해피....ㅎㅎ
해바님표 예쁜여우가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만땅입니다.
김혜연보다 훨씬 애교있게 나올것이라고 저는 확신해요.
처음본 순간도 임상실험을 통과했군요.
그 매력적인 아득한 고음 한점... 정말 어떨지 기대됩니다.^^
나옥환 선생님 반갑습니다. 잘 모르는 노래지만 멋진 하모니카의 연주로 풀청하고 응원합니다.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est performance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연주 잘들었어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오늘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우와 ᆢ
사이먼 가펀클도 느껴지고
포리스텔라 멋지게 노래하던
모습도 스쳐지나 더좋으네요
히뿌연 하늘ㆍ
오늘도 감사가득 입니다
이곡은 참 많은 가수들이 부른 노래라서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것 같아요.
같은 멜로디를 다섯번이나 반복해야 하기에 가수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고 부르기도 하죠.
그부분을 찾아 참고 삼느라 어느 버전인지 알수없는 연주가 된것 같습니다.
저만의 버전이라고 억지 써야죠...ㅋㅋ
나옥환님 감동을 주는
연주넘 좋습니다
명품 하모니카 연주의 표현이 감동이로군요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 👍 👍
귀를 쫑긋하게 하는 명품 연주에 박수를 보냅니다
넘 좋습니다
하나소울 엄지척으로 함께 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잊지않고 찾아주셨군요.
부족한 연주지만 엄지척으로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스카브로 페어~~
추억의 올드팝 연주를 들으면
왠지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기도하고~~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들기도하고~~
그저 마음이 뭉클해지며 싱숭생숭해 집니다.
저도 팬플룻으로 한번 연주해 보고싶네요~~👍👍👍👍
방문해주시고 연주에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손내밀어 주신 은혜 또한 감사드리며....
조금 있다가 답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비오는 가을아침
멋진 연주 리레이로 즐감하며
잠시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음악생활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람받고 달려왔어요
일등으로 착석해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선댓글후 잘감상하고갈께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아요는 사랑이라면서요 꾸우욱 하고가요
제일먼저 달려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긍정의 마인드를 고취시켜 주시는 텔리님의 활약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옥환 선생님~ 넘 반갑습니다~🤗
산속에서 수행하다가 일로 연결되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새벽네시에 일어나서 저녁이 올때까지
삶속의 수행을 하며 몸과마음이 정화되고
더 단단해 지기를 염원하고 있지요. .
스카브로우의 추억.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곡이예요~
잠시 짬내어 쉬는틈에 꿀맛처럼 들려오는
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자주 못 뵙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업로드 하자마자 제일먼저 달려와주신 향수님 반갑습니다...ㅎ
산상수련중 일자리까지 얻으셨다니 기쁜소식이군요.
항상 건강을 제1 과제로 여기시고 수련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정신건강도 육체가 건강해야 효험이 있다고 하니 세끼식사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드시고요....
소식 전해 주신것도 감사하고 부족한 연주 들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
@@OK-Harmonica
나마스떼~🙏
나의 도반님 🌸🌿
어릴때 듣고는 강렬한 인상이 남아 기억하는 노래입니다. 유명한 만큼이나 많은 분들에 의해 불려졌군요. 하모니카연주도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영국의 미녀 팝페라가수 사라브라이트만이 부르기도 했고 더 멀리는 미국 팝가수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노래도 있을만큼 수많은 버전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박인희, 뚜와에무아, 은희... 초근에는 포레스텔라라는 젊은그룹도 부르기도 했죠.^^
나옥환선생님 안녕하세요?
사이먼과 가펑클 선곡이 멋지네요.
역시 다이아토닉의 분위기 있는 음색이 너무 아름답고 좋으네요.
더보기란의 자세한 설명도 노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Like59
반갑습니다... 배가음님...ㅎ
이제 건강도 컨디션도 원상복귀한 듯 보여서 무척 기쁨니다.
예전과 같은 열정으로 올해도 신나게 연주하고 소통하며 잘 살아보자구요..ㅎㅎ
김대완님 ㅠㅠ 이제서 가봤어요... 에고 넘 늦게 간듯싶어요.일단 구독하고 인사는하고 왓어요 ..
거리의 목소리 김대완은 부산출신 가수인데 저의 오랜 선생이자 후배죠. 가끔 TV방송에도 출연하지만 거리가 그의 주무대로서 그 세계에선 버스킹문화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해요. 한동안 부산에서 활동하며 유투브실방도 했었는데 지금은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고요.
이제 거리의 목소리 김대완을 알고 채널까지 구독하신 해바님과 확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당...ㅎㅎ
안그래도 가까웠는뎅...🤪😝😝
늘 참 멋지세요 연주가 고급져요 지금은 병원에 서 잘듣고있습니다
병원이라뇨? 한동안 소식이 없더니만 그간 무슨일 있었나 걱정되네요.
부디 큰일은 이니길 빌면서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부족한연주에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림종이 울려서 들으면서 출근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하모니카의 울림이 참 좋네요.
오래전 이곡을 연주했던 기억도 해봅니다. 오랫만에 올리셨네요~~^^
캐서린님의 2021년 4월 17일자 연주 찾아듣고 왔습니다.
너무 오래된 파일이어서 그런지 검색해도 안나와 고생좀 했네요...ㅋ
찾는 도중에 이곡저곡 들어보는데 취향이랄까 선곡된 곡들이 전부 제가 했던거거나 할 예정에 있던 곡들이어서 새삼 놀라웠습니다.
음악적으로 우린 친척인게 분명해요.^^
이른 아침 정말 아름다운 곡 아름다운 연주 감상하며 행복한 아침입니다.
정성스런 설명글도 감사합니다.
이곡도 박인희가 스카브로우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부른 노래이니 또하나의 올드송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찾아가리... 내사랑 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나의 고향...
이런 소절로 다섯번을 반복하는 간단한 구조라 어렵진 않을겁니다.
박인희 필이 느꺼지는 '세월이 가면'을 듣고보니 문득 이노래도 잘 맞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멜로디여서 '세월이 가면'과 함께 정유나님의 핵심 레파토리로 삼아도 좋을듯 해요.^^
@@OK-Harmonica
아 그러네요..
맞아요~
분명히 들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
찾아서 들어보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나선생님~
스카보로 페어~
아침에 듣고 있으니 참 좋네요
선생님의 하모니카 소리에는
영혼이 살아 숨쉬는 느낌? ....
언제나 행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부족한 연주에 파격적인 칭찬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랜 만에 링크해주셔서 더욱더 기다려지고 집중해서 듣습니다.
명곡을 준비하셨네요
끝까지 다 듣고 나니 긴 여운이 남아 한번더 듣습니다.
너무 잘하세요
평소에도 즐겨부는 곡인데 녹음을 위해 여러가지 버전을 듣고 참고하다보니 혼합된 버전이 된것 같아요.
완전 족보없는 연주가 되어버린 거죠...ㅋ
네번째 소절 임프로브는 플룻연주에서 영감을 얻어 내맘대로 휘저어 놨는데 괜찮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억의 민요 연주해 주셨네요~
아련하고 감성 깊은 연주 참 감사드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팝페라가수 사라브라이트만 버전의 이노래를 김원경님의 목소리로 듣는다면 대박일것 같아요.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김원경님이라면 아마 사라를 압도하고 남을듯...ㅎ
꼭 불러서 기록으로 남겨지기를 기원합니다.^^
추억속의 스카보로여
나 언제나 돌아가리ㆍ
빅인희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하네요😉😃
물론 사이먼 가펑클의 섬세한 화음도 들려오고요ㅎㅎ
어둠속에서도 한치의 오차없이 고운 선율을 들려주시네요💟
하모니카 음색이 굉장히 부드러워요ㆍ
음악을 하는 시간은
평온한 시간이 되길
바라옵니다^^⚘☘
저는 산책님이 알림이 고장나서 안오시나 걱정했습니다.
은근히 기다려지는 분이 오셔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스타리 이수정님까지 오셔서 산책님 말씀도 나누고 했는뎅...
부족한 연주 들어주시고 따뜻한 격려말씀까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산책... 통기타님 🎸🎵.^!^
@@OK-Harmonica
알림 고장 아니고요😉
주중엔 퇴근 후
저녁 먹고나면
유튜브 보는 것도
기력이 딸려요ㅋ
노랠 자주 올리지 못하는 이유도 주중엔 피곤해서 아예 작업을 못하고
주말에나 가능하기 때문이죠ㆍ
자주 올리기 보다는 들을만하게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주말에도 밀린 일 하다보면 못하네요🤣🤣
그래도 주말엔 댓글 숙제하러 올테니까
그리 알고 계세요~^^
혹시 기다리실까 봐
답드리는 친절한 산책ㅎㅎ😉🤣😃
@@Sancheck-Guitar 시간이 없다면서도 장문의 글로 할말 다하시는 산책님...♧♧
자기신상 얘기 끝에 친절이라는 단어 하나로 스타리님과 나눈 뒷담화를 이미 보았음을 암시하는 산책님....☆☆
이런 매력적인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나... 이러면 안되는데 클났넹...ㅋㅋ
#참로기타 채널
한번 더 듣습니다~~^♡
참 좋아하는 사이먼과 가펑클...가슴이 시원해지는 스카브로의 추억..
젊은날 많이도 듣고 그리워하기도 하고...추억을 송두리체 소환시켰네요
오랜만입니다...시간이 많이 흘렸네요ㅜ
🥲😪❣👍👍👍
이곡은 십여년전 동문카페에서도 쏠쏠하게 써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린 고향의 옛날 풍경이 있는 사진들 수집해서 동영상으로 제작해 BGM으로 이곡을 삽입했더니 분위기 딱이라... 아주그냥 대박이 났죠....ㅎㅎ
그때만해도 다이아토닉은 엄두도 못내고 크로메틱으로... 어설프긴 했지만 이젠 그것조차 추억이 되었네요.^^
어머나 이런 감성적인 곡을..
그것도 그렇지만 너무 반가워요.
이 아침에 잔잔한 연주 들으며
행복한 하루 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짱이님의 궁금궁금...에 다급해져서 서둘러 영상 만들었슴다.
자주 불던곡이라 쉬우리라 보고 선곡했는데 막상 영상으로 남기려니 쉽지가 않았어요.
가사가 없는 악기 연주라 똑같은 소절로 다섯번이나 반복하기는 지루할것 같아 조금씩 변화를 가미시켰죠.
여기저기 다양한 버전들과 임프로브를 주워들은 것을 응용해 내맘대로 짜맞춘 연주라서 족보에 없는 곡이 되었지만 그나마 연습이 부족해 아쉽네요....ㅠㅠ
@@OK-Harmonica 충분히 멋졌어요.
까칠이 눈물 흘렸잖아요ㅋ
어머나 아련한 향수로 빠져 드는것 같아요 이 팝은 모두들 좋아할것 같은데 저도 젊은 시절 정말 많이 듣곤 했어요 하모니카로 연주하시다니 정말 멋지시고 감동입니다~
지아 하우스 canada님 반갑습니다.
저의 채널을 찾아주시고 연주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떤 경로로 찾아오셨는지 모르지만 어쩐지 보잘것 없이 가난한 집에 행운의 제비가 찾아든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ㅎ
프로필 사진이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음색 즐감하고
엄지 누르면서 박수 보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강정순님도 이곡을 연주하시면 멋질것 같습니다. 색소폰 연주하시는 비쥬얼이 아름다워서요....ㅎ
하모니커 연주가 아련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군요~~
저도 학창시절 형님 몰래 하모니커 꺼내서
불곤했는데 다시 불어 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음을 이리 저리 자유롭게 변형하시는데
프로시네요~~
즐감하고 손잡고 갑니다
하모니카 지금부터 배워놓으시면 훗날 큰 자산으로 남을겁니다.
꼭 도전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반갑습니다, 주니워니님...ㅎ
저는 프로는 못되고 늦은나이에 하모니카의 매력에 빠진 어마추어 취미생입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하며 예술로 소통하는 이웃이 되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나옥환선생님
오늘 아침은 명곡을 들려주시는 작은콘서트 같네요^^
참으로 감사한 하루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연주 마니 들려주세요^^~~
와~~~짝짝짝 👏 🍒 ♥️ 👏
풍경소리기타님도 이노래 부르시면 잘 맞을것 같은 생각이 딱 드네요.
우아한 자태로 앉아서 기타반주도 살리면서 부르시는 그 고운 목소리가 연상이 됩니다.^^
응원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가이드 클라랜드님...💓💞💕
반가운 아침
즐거운 연주
행복한 시간입니다 ~~ ☘️💕
진아의풀떼기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리 채널 방문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하모니커를 부시는군요. 추억이 돋는 음악 Scarborough Fair 아름다운 하모니커 연주 감사히 듣고 갑니다.
스타리 이수정가수님 반갑습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강변에서 영상을 본게 제작년 8월이었으니 거의 1년 반이 지났군요.
그 영상에 감동을 받아 노래도 아름답지만 고전미가 물씬 풍기는 의상이며 색조 헤어 피부등 코디가 환상이라고 예찬하는 댓글을 올렸는데 아무 답글이 없어서 콧대가 아주 높으신 아티스트인가 싶었습니다...ㅋ
그런가보다 지나치다가 최근 산책님의 봅서게 영상을 보고 또 그때의 강변에서를 부른 그가수인줄 알았으나... 산책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비로서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게 됐죠....ㅎ
나홀로님 채널에서 있었던 일이니 좀 세심하게 살피지 않은 제 불찰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오래전부터 흠모해마지 않던 저의 히어로 이수정 스타리님께서 보잘것없는 제 채널까지 찾아주신 것에 대해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귀하신 분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K-Harmonica ^^;;과찬을 ...
재작년 여름 제주에 들렀다 찍게된 영상이었습니다. 산책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셨군요. 홀로님께도 산책님께도 감사드려야겠네요. 나옥환님도 하모 솜씨가 보통은 넘으신것 같습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starry5862 늦게 배운 하모니카로 시작된 음악세계라 많이 부족합니다. 베테랑 음악인으로서 이수정님의 좋은 평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도편달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K-Harmonica
작년에 강변에서를
들으신거였군요ㅎㅎ
콧대높은 아티스트에 웃음 빵 터졌네요ㅎㅎ
제가 또 해명을 드려야겠네요ㆍ
나홀로님 채널에서
스타리님 강변에서를 들으신거잖아요^^
홀로님은 일이 바쁘고 태산처럼 쌓여있는 댓글에 일일히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니까 홀로님 채널에서
스타리님 강변에서 듣고
스타리님 답이 없으니 서운해하신거잖아요^^
완전 오발탄 쏘신거예요ㅎㅎ
@@starry5862
홀로님 채널에
제 노래
봅서게 들으시고
강변에서를 부른 나홀로님이냐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봅서게 들으면서
제 목소리와 스타리님 목소리 혼동ㅋ
세사람을 한사람으로 만드시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나옥환님~😄😉😃
그래서 각자 다른 세사람이라고
친절히 답변드렸답니다^^
하모니카문정숙 입니다.( ^^ )
다이야토닉과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넘 고운 소리, 참 좋습니다.
하모니카 문정숙님,^^ 알림없이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이곡은 똑같은 멜로디가 다섯번씩이나 반복해서 앞뒤 소절만 빼고 중간 세소절에는 약간씩 다르게 변화를 가미시키는게 관건인것 같아요.
악기연주는 가사를 넣을수 없어 보칼과 똑같이 하면 심심해서요.^^
♥♥
👍👍
대학시절 음악다방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그때는 S&G 보다는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버전을 더 좋아했었구, 지금도 그렇네요~ ^^ 추억의 올드팝, 즐겁게 들었습니다~^^ 👍👍+23
이곡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어서 연주에 앞서 백방으로 찾아 들어봤는데 마리안느 버전은 놓치고 있었네요. 남다른 특색이 있던 뮤지션이었는데...
똑같은 소절이 다섯번이나 반복되는 곡이라서 가사가 없는 악기연주는 변화가 필요해서 참고되는 곡들을 찾아들어야 했거든요.
마리안느 버전도 따로 익혀 놔야겠습니다.^^
추억듣게하는연주
고맙습니다..
꼭..그녀소식이.
전해지길..🙏
🌸🍃
스카보로 시장에 가실건가요?
파슬리, 세이지, 로즈메리, 타임
거기에 사는 이에게 안부를 전해주세요.
한 때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에게요.
반갑습니다, 잎새예지님...ㅎ
꼭 그녀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말씀...
위와같은 노랫말을 염두하시고 하신거 맞죠?
센스있는 댓글 최곱니다.^^
옥환님
연주가 멋집니다 👍
옛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숙님...ㅎ
와! 연주 너무 멋있어요.
반음이 많아서 너무 힘들것 같은데. 큰 감동을 주시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하모니카는 정해진 키 외엔 불수 없는 악기로만 알고 있다가 다이아토닉을 배우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죠...ㅎ
처음엔 이것을 납득하느라고 애 많이 먹었어요...ㅋ
이곡은 A키 하모로 D키를 분것입니다. A.B.C.D... 이렇게 4도를 올려 부는것을 3th 포지션이라 하고 1도를 더 올려 5도가 되면 2nd 포지션이라고 하는데 C키 하모가 G선상이 되는거죠....ㅎ
이렇게 원키를 벗어나 포지션연주를 하는것을 보통 블루스 스케일이라고도 하더군요.
포지션 연주를 배우며 처음엔 이곡에 있던 반음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얼마나 신기하던지...ㅋ
불고마시는 관계의 변화로 A키에서의 반음이 D키에선 온음이 된거죠.
이 3th 포지션으로 yesterday나 대부1 주제곡 등 복잡한 반음 문제가 해결되는 곡들이 상당해 찾아내는 재미나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방다경님은 하모니카도 부시니까 이런 의문을 제기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정말 알면 알수록 엄청난 악기라는 사실에 놀라는데 방다경님도 이 다이아토닉에 도전해 보실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ہیلو فرینڈ ❣️🌹
김사합니다.^^
나옥환님
안녕하세요
감히 부탁있어요
저희 노래을
연주 해주신
힐링카페 피아노 님은
보지못해도 연주을
잘하세요
하늘공주님
색소폰 연주을
하세요
이분들과 손잡고
유친하고 함께 해주셨으면합니다
함께같이 해주세요
고운 밤 되세요
말씀해 주신 힐링카페 피아노님과 하늘공주님의 채널과 이웃 체결하고 왔습니다.
요새 인기곡으로 꾸준히 부상하고 있는 '여보 사랑합니다'를 저도 연주해보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군요....ㅠㅠ
좋은곡 정성스러운 연주 잘들었습니다 이웃님 건강행복 응원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십대때 서툰 영어 발음으로 참 많이도 따라 불렀었는데...주책맞게 눈물이나네요.
으악! 눈물까지... ㅎ
곡 자체가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 노래이기에 애잔함을 느끼게 하긴 하지만... 제 연주를 듣고 흘린 눈물이라는 점에서 까칠한 뮤지션 백짱이님의 최고 찬사로 기억하겠습니다.^^
@@OK-Harmonica 근데...저 까칠한건 어떻게 아셨을까요??
초딩 시절에...막내고모를 통해서 사이먼 앤 가펑클을 알게 됐지요...
차분하면서도 서정성 짙은 하프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옥환님만의 개성있는 음색에 푸욱 빠져듭니다...♡♡♡
이곡은 사운드 오브 사일렌스와 함께 영화 졸업 ost로 쓰였던 곡이라 멜로디만큼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70년대 박인희의 노래로 번안되어 불리기도 할만큼 워낙 유명한 곡이죠.^^
34.나옥환님도 졸업에 관한 멋진곡 연주하셨네요. 근데 왜 제노래가 가요도 가곡처럼 들릴까요?
박영순님이 가진 목소리가 마치 성악가의 톤처럼 고급스러워서 그럴거에요.
그래서 가곡은 무조건 보칼로...ㅎㅎ
졸업시즌에 어울린다는 생각은 못하고 올린건데 제 연주 선곡도 시기적절 했네요.
박영순님의 지적이 아니었다면 모르고 지나칠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시는데 살짝왔다갑니다
어덕해요
또 부탁있어요
나팔킴 아니면
나팔소리님
주명순tv님
이셰프 통키타님
유친이 아니시면
손잡아주세요
고리고 멋진 하모니카
연주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잠 께지마세요
조용히 왔다갑니다
여학생이 인사합니다
분부하신대로 나팔소리님 주영순님 채널 손잡아 드리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하고 왔습니다....ㅎ
이세프님은 이미 유친이긴 하지만 이시대 시니어들의 대표곡 '여보 사랑합니다'를 멋지게 커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이야토닉 하모니카 소리가 참 좋아요 하모니카 5일째 입니다 저음에서 파와 라는 소리가 없는데 어디에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반갑습니다, 지성진 사진작가님... 다이아토닉 시작하셨나요?
그렇다면 일생일대 장도의 길에 들어 서신겁니다....ㅎ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는 비록 손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악기지만 결코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되는 엄청난 물건입니다.
파와 라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만으로도 이미 다이아토닉의 세계에 입문한것이나 다름없죠.
우선 제가 드릴수 있는 말씀은 중음부 이상에서 깨끗한 단음을 구현해 내는 연습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매일 한시간씩 연습해도 최소 몇주는 걸리는 일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절대 서둘지 마시고 멀리 보고 찬찬히 하시다보면 금방 됩니다.^^
고요해지네요
이곡을 들으면 마음이 아련해 지지요.
항상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래를 멋지게커버를 하셨어요 연주가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어둠을 좋아하시네욧. ㅋ,.ㅋ;;
저를 보는 듯...읍읍~!!
이 노래 목곡이 졸업이었군욧.
엄청 듣기는 했었는데,
곡목도 모르고 들었었다니... ㅎ
근데, 곡이랑 곡목이 안어울리는 것 같아욧.
가사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욧. ㅋㅋㅋㅋ
이 곡을 들을적엔,
여행 같은게 떠올려졌었지, 졸업 같은게 떠올려진 적은 없었거든욧.
특히나 이 곡은 자전거를 타는 회생을 많이 하게 되거든욧. ㅎ,.ㅎ;;
심도 깊은 연주에 잡생각도 많아지네욧 ㅎ
마지막 두둥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저도 누구못지 않게 어두운 구석이 많아서 차마 밝은 영상을 못만들고 있네요....ㅎ
겉으로 밝아 보이는 사람도 그런척 할려고 할뿐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봐요.
돈이 아무리 많고 좋은집 비싼차가 있으면 뭐해요? 노래하나 못만들고 하모니카도 불줄 모르는데...ㅋㅋ
그래서 두둥님도 혼자만 그런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바꾸고 긍정적 마인드로 꽉찬 사람인 척 해봐요...ㅎ
허무주의 냉소주의는 충분히 즐겨보신것 같으니 이제는 희망주의 개척주의를 즐겨보시면 좋겠어요.
이곡의 제목은 졸업이 아니라 스카보로우의 추억이라고 합니당.
60년대 졸업이라는 영화에 사운드 오브 사이렌스와 함께 ost로 쓰였을 뿐이죠.
노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에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영화에선 사랑하는 남녀가 맺어지기 힘든 악조건을 돌파하고 둘만의 여행길에 놓였을때 이 음악이 흐르죠.
달리는 자동차에서 바람을 맞으며 서로 행복해 하는 그런 장면이니 자전거 여행을 떠올리것도 일리가 있겠네요. 노랫말도 오래전 사람들로 북적이던 작은 항구도시의 5일장을 그리워하는 내용이거든요.
역시 탁월한 예술적 감각이 느껴지는 두둥님의 회상은 최고입니다.^^ 👍
댓글에 가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선가에서 바느질 자국이 없는 옷이란 천연 벌거숭이를 뜻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인공과 가식이 전혀 없는 무위진인을 가리키는 표현이지요.
한편 망자에게 입히는 상복을 의미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사의 내용을 보면 전쟁에 끌려 나가는 남자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사람에게 순결한 이별을 고하는 내용이 아닐까도 생각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곡 연주 잘 들었습니다.
본 채널 가사담당 김혜경님의 댓글에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