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분 완전 공감. 나는 특성화에서 영상편집 과였다가 공대 정보통신과 온 케이스인데(공대가 비전이 좋아서) 조별과제, ppt를 내가 다했던 기억이 있음.. 꾸미고 디테일하고 모던하게 디자인하고 그거 보여주는 재미가 너무 좋았음(특성화때 인턴으로 디자인회사에 3개월동안 있었는데 거기서 배운거 써먹었었음), 시각화 하는게 더 재밌던거 같음.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게 웹분야로 갈려고 웹개발 공부중인데, 자바 기초 배우는건 괜찮았는데, 백엔드 공부하니까 너무 재미없는거임, 학원이 백엔드 과정이라 더 그런지 프론트 약간배우고 sql, spring위주로 배우는데, 뭐랄까 오류 생기면 해결을 남들에 비해서 잘 못함. 그래서 마지막 포트폴리오 만들때 프론트 디자인을 내가 다했는데, 확실히 프론트는 내 역할이 큰 편이었음, '너 감각있다~' 라는 소리도 듣고, 내가 정렬 삐뚤어지거나 색감 이상하면 못참는 성격이고(디자이너 채질인가봄) 그래서 지금 고민중임, 백엔드가 안정적이라는데 계속 해야하나, 아님 학원 과정 끝나가는데, 그냥 하반기 노리면서 js, react 더 공부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가면 나랑 더 잘 맞을려나, 솔직히 웹퍼블리셔가 제일 맞는거 같은데, 뭔가 프론트 개발자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고민중...
기획자 진리. 전 웹 디자이너 출신 마케턴데 디자이너 쥬니어 시절, 작은회사들만 잇어서 디자인 보다 기획업무가 훨 많다가 조금 큰회사로 이직햇을때 기획자가 잇으니까 왠지 클라 방패막 해줄 든든한 빽을 만난 기분이랄까? 기획자가 잇으니까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더 고민할수 잇어서 매우 신세계엿음.
패션만 봐도 포지션이 바로 보였네요 ㅋㅋ
누가봐도 ㅋㅋㅋㅋㅋㅋ
이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디자이너분 완전 공감.
나는 특성화에서 영상편집 과였다가 공대 정보통신과 온 케이스인데(공대가 비전이 좋아서) 조별과제, ppt를 내가 다했던 기억이 있음.. 꾸미고 디테일하고 모던하게 디자인하고 그거 보여주는 재미가 너무 좋았음(특성화때 인턴으로 디자인회사에 3개월동안 있었는데 거기서 배운거 써먹었었음), 시각화 하는게 더 재밌던거 같음.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게 웹분야로 갈려고 웹개발 공부중인데, 자바 기초 배우는건 괜찮았는데, 백엔드 공부하니까 너무 재미없는거임, 학원이 백엔드 과정이라 더 그런지 프론트 약간배우고 sql, spring위주로 배우는데, 뭐랄까 오류 생기면 해결을 남들에 비해서 잘 못함.
그래서 마지막 포트폴리오 만들때 프론트 디자인을 내가 다했는데, 확실히 프론트는 내 역할이 큰 편이었음, '너 감각있다~' 라는 소리도 듣고, 내가 정렬 삐뚤어지거나 색감 이상하면 못참는 성격이고(디자이너 채질인가봄) 그래서 지금 고민중임, 백엔드가 안정적이라는데 계속 해야하나, 아님 학원 과정 끝나가는데, 그냥 하반기 노리면서 js, react 더 공부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가면 나랑 더 잘 맞을려나, 솔직히 웹퍼블리셔가 제일 맞는거 같은데, 뭔가 프론트 개발자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고민중...
고민되면 디자이너 초봉 검색해보세요..
저도 기획자로 현재 팀원을 모집하는 중인데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기획자님 말대로 애매한 포지션이라 뭐라고 말을 하기에 힘든거 같아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ㅎ
화면을 기획하는 국내의 서비스 기획자라는 개념은 해외의 UI / UX designer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선 포지션을 설명하기 어려움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팀원을 모집하고 계신다니 좋은 프로젝트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뭐죠? 이 재밌는 콘텐츠는?
응원합니다~~
여기 있는 기획자분과 비슷한 생각으로 기획을 공부하는 취준생이에요. 너무 공감되고 저도 멋진 사람이 되고싶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현직
PM인데
기획자
업무는 회의
입니다
저도 코딩 적성을 나중에 깨달은 사람으로써 가운데 계신 분 이야기 공감하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셋이서 나와서 이야기하는 컨텐츠로 나아가도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영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부탁드립니다
알고리즘이 이리로 보내줬습니다 근데 ㅋㅋㅋ 무슨 지구 종말전 회의느낌..ㅋㅋㅋㅋ
서로 안 친한게 티가 많이 난 것 같습니다 하하하.
너무 멋져요!!
첫화면 말을 시작하기전에 직무를 판단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당 :)
응원합니다!
기획자가 되면 제가 가진 지식을 바탕으로 나온 제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건가요????
기획자는 무슨 구조를 만든 건가요? 다른 것보다 더 관심이 들어가네요
기획자분 잘생기셨네요
탁월한 안목, 근사합니다! 올해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기획자 핵 멋있어
동의합니다.
👉☠️
기획자 진리. 전 웹 디자이너 출신 마케턴데 디자이너 쥬니어 시절, 작은회사들만 잇어서 디자인 보다 기획업무가 훨 많다가 조금 큰회사로 이직햇을때 기획자가 잇으니까 왠지 클라 방패막 해줄 든든한 빽을 만난 기분이랄까? 기획자가 잇으니까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더 고민할수 잇어서 매우 신세계엿음.
그럼 IT분야에서 서비스기획자가 UX디자이너의 개념에 가깝다면,
IT 서비스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디자인적인 감각도 있어야 하는건가요?..ㄷ
있는분도 있고 없는분도 있죠 각자의 강점이 다른거죠
안녕하세요, 공윤구 개발자님에게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프로그래밍이 쉽다고 하셨는데 쉽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안녕하세요 ys J님. 당시에 쉽다고 말한 것의 의미는 제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만들어내는게 재밌고 큰 어려움이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을 다시보니 조금 오만하게 나온 것 같네요 ㅎㅎ;
@@공윤구-j6x 아니, 그런 뜻으로 여쭤본게 아니라 보면서 컴공자로써 나도 저런 느낌한번 받아보고싶다 이생각을 많이했거든요. 부럽습니다.ㅠㅠ
🤭
알고리즘에 떠서왔어요ㅋㅋ 근데 이제 안하시나보네요ㅠ
각자 회사에서 진행중이던 프로젝트가 겹쳐 시간이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응원해주신다면 사명감을 느끼네요!!!
oh와우 멋짐이라는게 이런걸까oh
기획자분은 뭘적고있나요? 다른분 얘기할때 타자치시니까 좀 정신사나워요 카메라 힐끔힐끔 보면서 뭐 적는거보다 제대로 된 경청하는 자세가 영상에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