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세율 33%로 내려봤더니…고액 자산가층 부담 급감 / KBS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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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공제 한도를 늘리는 방안 말고 상속세를 덜 내게 하는 다른 방법은 아예 상속세율을 낮추는 겁니다.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경제협력개발기구 최고 수준입니다. 앞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세율 인하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죠. 세율을 내릴 경우 세 부담은 얼마나 줄어드는지도 따져봤습니다. 박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2008년에 한 차례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를 추진했습니다.
당시 정부가 제시했던 세율, 최고세율은 33%고 15억에서 30억 구간은 24% 그 아래는 15%였습니다.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실현되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이 정도로 세율이 내려가면 배우자가 있고 자녀는 두 명, 상속재산이 20억 원인 경우 세액이 1억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수준으로 62% 줄게 됩니다.
상속재산이 40억이면 55%, 100억이면 세액이 27억 9천 만 원에서 17억 원 수준으로 39% 감소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율로 보면 상속재산이 적을수록 효과가 큰 것 같지만 공제한도 확대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100억 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에게도 혜택이 크다는 점입니다.
공제 한도를 늘릴 경우 고액 자산가의 세액 감소 효과가 한 자릿수에 그쳤지만, 최고세율을 내려보니 이들이 40%가량 상속세를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속세 개편 논의가 나올 때마다 항상 부딪히는 '부자 감세' 비판이 세율 인하 시 더 강하게 나올 수 있다는 얘깁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에 상속세 개편에 대한 결론이 담긴 세법개정안을 발표합니다.
앞서 당정은 공제 한도 상향에 대해서는 개편 가능성을 내비쳤고 세율 조정 문제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영상편집:차정남/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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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상속세율 #재벌
상속 증여세 너무과하다 개편을하든 폐지를 해야한다 부자들은 다 이민을 갓거나
이민고민 중이다
개인이 발전하지않고 나라에서 근로지원금 임대주택 등등 받고 알바나 뛰며 대충사니
세금내며 한국사는사람이 어리석어 보이기까지한다
점점 세금낼사람은 적어지고 이나라는 참 더 힘들어질것같다
부자들만 아니고 일반 농민들이 더좋아한다 과수원 상속받으려면 세금없어 등기못하는 실정이다
민주당아 니들또 낙마하지않으려거든
금투세 상속세. 증여세 폐지해라
과세비율도 그렇지만 과세대상이 어째 중산층 전부에 해당하냐 .. 어디 집한채 가지고 있어도 죄인취급이야
세율 33%도 많은것 같은대. 20%면 적당할것 샅은대.
인간의 심리 본능이 죽을때 자녀한테 물려주고싶은 마음
인대 죽으면 세금으로 절반을 뺃어가니 상속세가 없거나
상속세가 아주 적은 나라로 가는거다 아마 도피율이
불법 도박을 하다가 피해를 보면 정부 보고 해결해 달라고 에라이 인간들아
지금 경제가 소비 투자 트리플 감소인데 고액 자산가가 소비를 해야 경제가 살아나지 !! 고용 창출은 고액 자산가 소비로 돈이 기업에게 들어가서 고용 창출이 되어서 세수가 증대가 되는게 자본주의임
케비 왜이러나
정부 딸랑이가 되었네
상식을 왜이리 거창하게 설명하니
언론이 참...권력의 하녀네
세수도 부족하다는데 ㅠ
급한 일 아니다.
나중에 해라
도둑을 줄여라 세금내면 뭐하나 도둑들이 득시글 거리는데 상속 종여세 없애라.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 애들 준다는데 날강도 들이 삥처먹는다
나중으로 미루면 결국 부자들 이민이 가속화되서 나라가 더 가난해져요 지금도 많이 늦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