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신학 특강 (멤버십) • 신학교 수준의 최신 신학 강의 www.theotoday.com 🔅 오신공 사역 후원하기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신한은행 장민혁 110-233-786287 ■ 영상에서 소개한 책 • 최종원, "교회, 경계를 걷는 공동체", 비아토르 aladin.kr/p/rqRR7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지극히 감상적이고 인간 중심으로 해석한 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향은 부활의 예수님을 말하기 꺼리고 예수님을 계속 십자가상에 둘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가장 고상한 의견인 듯 하나... 죄인 중심적 생각이며 사람을 거룩함에 나아가는 능력은 없는 모양만 있는 생각이라 봅니다. 바울이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기에 소망을 가지고 자기를 드린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바울은 기독교인을 죽이다 죽었을 것입니다. 왜 요즈음 기독교는 부활을 수치스럽게 여길까요? 비과학적이라서? 예수님도 그들을 수치스럽게 여길 것 같습니다.
14:24 주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런데 처음엔 주변에 있었지만 어느새 중심이 되어 버릴 수 있어서 주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상적으로 주변성을 잃는 주된 까닭은 주변에서 중심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지, 자신이 있는 곳이 중심이 되기 때문인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주변성은 위치 개념이라기보다는 탈주를 포함하는 운동성 개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달을 가리키는 손이긴 하나 달을 쳐다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인문학자 : 사람으로 출발해서 신을 만들어감 (결국 신은 인간의 필요 요구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우상으로 빠짐) 기독교 신앙인 :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서 인간을 파악함. 칼빈의 천재성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우리를 아는 지식과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밝힌 칼빈의 논리가 인문학적 접근이 오류라는 것임을 밝힘
@@disabilitysocialsympathy 신본주의라는 말 자체가 언어도단입니다. 신본주의라는 말을 굳이 해석하면 신을 중심으로 한 사고정도 일텐데, 각각의 인간이 만들어낸 이상향적인 신의 모델은 절대 신본주의가 될수 없습니다. 애초에 인간이 원하는 본인의 이상향적인 신의 모델은 전형적인 인간 중심적 사고입니다. 인간은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을 이해하고 신을 이해합니다. 인간이 신의 입장이 되본적이 없는데 도대체 어떠한 기준과 관점이 신본주의 인가요?? 모든것은 전부 인간의 시점이며 인간의 관점입니다.
@@disabilitysocialsympathy 애초에 신본주의라는 용어 자체가 일반적인 학계에서 쓰이는 용어가 아닌데 무슨 학설이 필요하다는 겁니까? 요새 어떤 학자가 신본주의라는 단어 따위를 사용합니까? 소위말하는 신학하는 특히 기독교쪽 사람들끼리 통용되는 언어를 가지고 무슨 학설 어쩌고 하면 곤란합니다
신을 믿는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인본주의(=인간중심적 사고)를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이 원하는 것, 신이 바라는 것이 중심에 있어야 하는데 인간이 바라고 원하는게 중심에 있으면 신의 뜻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인본주의는 나쁘다'고 얘기한게 아닐까요?😮 물론 오늘 강의처럼 인문주의의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요
목사님들께서 인본주의를 비판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기독교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인본주의는 인간을 중심에 두고 인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두 관점이 충돌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기독교는 도덕적 기준을 성경에서 찾습니다. 그러나 인본주의는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통해 도덕적 기준을 설정합니다. 이로 인해 기독교와 다른 도덕적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본주의는 초자연적이거나 영적인 의미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본주의는 인간의 이성과 경험이 중요하기에,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어지는 그 바운더리 안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려 시도합니다. 단적인 예로 예수님의 가르침은 따르지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사건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이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하나님과의 관계, 영생, 구원 등을 부정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비판들은 신앙적 관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적 가치관을 떠나서 인본주의가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강조하며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되겠지만요. 따라서 이러한 논쟁은 종교적 신념과 철학적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최종원 교수님의 말씀처럼 기독인은 주변을 지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 못나고 비난받는 사람들과 생활하시며 궁극에는 이들이 가장 고귀한 삶을 살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이후에도 인간의 타락과 교만을 깨뜨리신다고 봅니다. 캐톨릭이 권력과 돈을 탐할 때 루터를 사용하셨지요.. 그당시 루터가 없었어도 돌덩어리라도 사용하셔서 바꾸셨을 것임도 압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예수님을 사랑함에 지켜질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천국(이땅과 내세)을 소망함이 없이 각박한 세상에 자기 것을 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그리하라고 하십니다. 인문학이 인간의 존엄성 보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거룩함을 소망하는데 그 초점을 두길 바랄 뿐입니다. 그 때야 비로소 인간이 거룩함에 나아가고 온전한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짐을 믿습니다. 좋은 영상 다시 감사드립니다.
가톨릭 교회가 부패할때 하느님이 루터를 쓰셨으리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교회가 부패해서 개혁을 해야 하는데 하느님과의 서원을 파기한 루터를 쓰셨겠습니까 루터는 성 베네딕토나 성 프란치스코처럼 교회속에서 솔선 수범하여 개혁을 했더라면 루터의 위업은 교회사상 한 금자탑이 되었을 것입니다 루터는 종교분열을 했을 뿐입니다
세상과 천국, 자연의 법칙 과 진리의 관계는 여 집합이면서 동시에 부분 집합인 공 집합의 관계입니다. 수학에서는 여 집합이면서 동시에 부분 집합은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있는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비유 하자면, 감옥과 사회 의 관계 같은 것입니다. 인문주의나 철학 과 신앙, 신학의 관계가 바로 이러한 관계입니다. 인문주의나 철학이 없다면 신앙과 신학 또한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인문주의의 내용을 좇는 것이 신앙이나 신학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이 때문에 철학을 초등학문이지민, 그리스도를 좇는 믿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결론. 인문주의나 철학으로 신앙을 얻을 수는 없지만, 신에 대한 의문을 통하여 신으로 부터 은혜를 얻는ㅡ 의문을 하는ㅡ 초등학문으로서의 인문주의는 그 가치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인문주의의 대칭어는 신본주의이면서 또한 신본 주의에 다가가는 필수적인 초등학문이기도 한 것이지요. 숲은 나무들의 터잔이고, 나무들은 숲의 기초입니다. 인문주의와 신앙은 이러한 불가분적인 관계입니다.
예수님이 사도들을 뽑으시고 가르치셨고 사도들이 후계자들을 뽑아 가르쳤고 그 후계자들이 믿고 가르쳤고 또 그 후계자들이 믿고 가르쳐온것을 1,500년이 지나서 루터 한사람이 틀렸다고 합니다 그게 믿어지십니까 초대교회의 그 위대한 수많은 교부들(이냐시오,테르툴리아노, 이레네오, 치릴로, 암브로시오, 오리게네스, 클레멘스, 아우구스티노 등등등)보다 루터 한사람이 맞았다면 개신교는 루터를 예수님보다 더 위대한 자라고 믿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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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장민혁 110-233-786287
■ 영상에서 소개한 책
• 최종원, "교회, 경계를 걷는 공동체", 비아토르
aladin.kr/p/rqRR7
오직믿음복음거룩한늘더욱새롭게성령이의임재가득항다음세대역사와사역자님존귀한말씀주남은혜로주님에보혈에공로범사에감사합니다그리스도께어호왘께예수임으로기도간절히합니다아멘아멘할렐루야❤❤❤❤❤❤❤❤❤❤❤❤❤❤❤❤❤❤🎉🎉🎉🎉🎉🎉🎉🎉🎉🎉🎉🎉🎉🎉🎉🎉🎉🎉🎉
최고의 인본주의자는 말씀이 육신되어 우리가운데 살았고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한 나사렛 예수, 그리고 그의 인간사랑의 가르침을 갈라디아서 로마서에서 인간해방의 복음을 가장 충실하게 전파한 사도 바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신본주의 신본주의 하다가 분위기 이러니까 은근슬쩍 ‘최고의 인본주의’ 이러고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지극히 감상적이고 인간 중심으로 해석한 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향은 부활의 예수님을 말하기 꺼리고 예수님을 계속 십자가상에 둘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가장 고상한 의견인 듯 하나... 죄인 중심적 생각이며 사람을 거룩함에 나아가는 능력은 없는 모양만 있는 생각이라 봅니다. 바울이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기에 소망을 가지고 자기를 드린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바울은 기독교인을 죽이다 죽었을 것입니다. 왜 요즈음 기독교는 부활을 수치스럽게 여길까요? 비과학적이라서? 예수님도 그들을 수치스럽게 여길 것 같습니다.
교수님! 이곳에서 뵙게되니 더욱더 반갑고 좋습니다!❤❤❤ 요즘 ”교회,경계를 걷는 공동체“ 넘~~ 잘 읽고 있구요 교회 공동체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해주는 좋은 책! 입니다!👏😍👏
프란시스 쉐퍼가 잘 설명했죠.
인본주의(Humanism)과 인도주의(Humanitarian)을 혼동하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출발했다고
14:24 주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런데 처음엔 주변에 있었지만 어느새 중심이 되어 버릴 수 있어서 주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상적으로 주변성을 잃는 주된 까닭은 주변에서 중심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지, 자신이 있는 곳이 중심이 되기 때문인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주변성은 위치 개념이라기보다는 탈주를 포함하는 운동성 개념이 아닌가 싶습니다.
텍스트가 아닌 콘텍스트의 관점으로 보시면 최교수님도 그런 맥락으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만...
이 분 책과 강의는 그냥 넘사벽임, 읽어보면 이 분은 그냥 이 시대 목사들의 교사요, 선지자 중에 선지자임
초대교회사를 잘 보았습니다.
종교개혁사~는 언제쯤 나올까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달을 가리키는 손이긴 하나 달을 쳐다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인문학자 : 사람으로 출발해서 신을 만들어감 (결국 신은 인간의 필요 요구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우상으로 빠짐)
기독교 신앙인 :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서 인간을 파악함.
칼빈의 천재성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우리를 아는 지식과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밝힌 칼빈의 논리가 인문학적 접근이 오류라는 것임을 밝힘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인문주의가 스콜라주의를 촉진시켰다고 봤는데, 인문주의가 고대 그리스권 세계로부터 형성되었는데, 근대 르네상스나 계몽주의 형성에서 볼 때, 신본주의와 대척점을 띤 것도 사실 아닐까요??
신본주의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 소리입니다..
@@younghunkim2314 신본주의라는 용어 자체가 어떻게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disabilitysocialsympathy 신본주의라는 말 자체가 언어도단입니다. 신본주의라는 말을 굳이 해석하면 신을 중심으로 한 사고정도 일텐데, 각각의 인간이 만들어낸 이상향적인 신의 모델은 절대 신본주의가 될수 없습니다. 애초에 인간이 원하는 본인의 이상향적인 신의 모델은 전형적인 인간 중심적 사고입니다.
인간은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을 이해하고 신을 이해합니다. 인간이 신의 입장이 되본적이 없는데 도대체 어떠한 기준과 관점이 신본주의 인가요??
모든것은 전부 인간의 시점이며 인간의 관점입니다.
@@younghunkim2314 귀하의 감론을 여쭈어 본 것이 아니라 신본주의 용어가 잘못되었다면 그 근거나 학론이 있냐고 여쭤 본 것입니다.
@@disabilitysocialsympathy 애초에 신본주의라는 용어 자체가 일반적인 학계에서 쓰이는 용어가 아닌데 무슨 학설이 필요하다는 겁니까? 요새 어떤 학자가 신본주의라는 단어 따위를 사용합니까? 소위말하는 신학하는 특히 기독교쪽 사람들끼리 통용되는 언어를 가지고 무슨 학설 어쩌고 하면 곤란합니다
근데 왜 목사님들은 인본주의 나쁘다고 몇십년동안 이야기를 해온걸까요?...
먹사들이 못배워쳐먹었으니까 그렇죠. 무슨 창조과학 옹호안했다고 신학교수 제명하는 풍토에서 뭘 기대합니까?
신을 믿는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인본주의(=인간중심적 사고)를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이 원하는 것, 신이 바라는 것이 중심에 있어야 하는데 인간이 바라고 원하는게 중심에 있으면 신의 뜻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인본주의는 나쁘다'고 얘기한게 아닐까요?😮 물론 오늘 강의처럼 인문주의의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요
목사님들께서 인본주의를 비판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기독교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인본주의는 인간을 중심에 두고 인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두 관점이 충돌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기독교는 도덕적 기준을 성경에서 찾습니다. 그러나 인본주의는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통해 도덕적 기준을 설정합니다. 이로 인해 기독교와 다른 도덕적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본주의는 초자연적이거나 영적인 의미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본주의는 인간의 이성과 경험이 중요하기에,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어지는 그 바운더리 안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려 시도합니다. 단적인 예로 예수님의 가르침은 따르지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사건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이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하나님과의 관계, 영생, 구원 등을 부정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비판들은 신앙적 관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적 가치관을 떠나서 인본주의가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강조하며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되겠지만요.
따라서 이러한 논쟁은 종교적 신념과 철학적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문주의와 인본주의는 다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인문주의자였지 인본주의자는 아니었습니다. 인문주의 신본주의자라고 봐야겠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최종원 교수님의 말씀처럼 기독인은 주변을 지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 못나고 비난받는 사람들과 생활하시며 궁극에는 이들이 가장 고귀한 삶을 살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이후에도 인간의 타락과 교만을 깨뜨리신다고 봅니다. 캐톨릭이 권력과 돈을 탐할 때 루터를 사용하셨지요.. 그당시 루터가 없었어도 돌덩어리라도 사용하셔서 바꾸셨을 것임도 압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예수님을 사랑함에 지켜질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천국(이땅과 내세)을 소망함이 없이 각박한 세상에 자기 것을 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그리하라고 하십니다. 인문학이 인간의 존엄성 보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거룩함을 소망하는데 그 초점을 두길 바랄 뿐입니다. 그 때야 비로소 인간이 거룩함에 나아가고 온전한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짐을 믿습니다. 좋은 영상 다시 감사드립니다.
가톨릭 교회가 부패할때 하느님이 루터를 쓰셨으리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교회가 부패해서 개혁을 해야 하는데 하느님과의 서원을 파기한 루터를 쓰셨겠습니까
루터는 성 베네딕토나 성 프란치스코처럼 교회속에서 솔선 수범하여 개혁을 했더라면 루터의 위업은 교회사상 한 금자탑이 되었을 것입니다
루터는 종교분열을 했을 뿐입니다
예수도 유대인 대제사장한테 그런 취급을 받았고 유대인들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았죠 혁명이란건 그런겁니다 기존질서가 좋아하는 개혁은 개혁이 아닙니다 @@sarang775
@@sarang775교황이 좋아하고 추기경이 좋아하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루터를 대신 쓰시어 교황은 신의 대리인이 아니라는 하나님앞에서 당연한 말을 하지못한 카톨릭의 오류를 바로잡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sarang775
인본주의 영어가 휴머니즘인데 휴머니즘의 표상이신 예수님이라고 표현하는데 오늘 날 교회는 신본주의라는 이상한 문장을 만들어 인본주의를 매도함...
천주교가 부패했을때 신본주의를 개혁한게 인문주의 라고 할지라도 현재의 인문주의하고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
종교인은 학문을 중심으로 말하고 신앙인은 예수를 중심으로 말합니다.신학교 강단에 선다고 다 신앙인이 아닙니다.한국에 개신교인들이 700-100만이라고 하지만 이중 90%는 종교인이라고 한다면 불편한 진실일까요?
종교인처럼 얘기하시네요. 그래서 예수를 중심으로 말한다는 건 어떻게 말하는 것인가요?
세상과 천국, 자연의 법칙 과 진리의 관계는 여 집합이면서 동시에 부분 집합인 공 집합의 관계입니다.
수학에서는 여 집합이면서 동시에 부분 집합은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있는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비유 하자면, 감옥과 사회 의 관계 같은 것입니다.
인문주의나 철학 과
신앙, 신학의 관계가 바로 이러한 관계입니다.
인문주의나 철학이 없다면 신앙과 신학 또한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인문주의의 내용을 좇는 것이 신앙이나 신학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이 때문에 철학을 초등학문이지민, 그리스도를 좇는 믿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결론.
인문주의나 철학으로 신앙을 얻을 수는 없지만, 신에 대한 의문을 통하여 신으로 부터 은혜를 얻는ㅡ 의문을 하는ㅡ 초등학문으로서의
인문주의는 그 가치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인문주의의 대칭어는 신본주의이면서 또한
신본 주의에 다가가는 필수적인 초등학문이기도 한 것이지요.
숲은 나무들의 터잔이고, 나무들은 숲의 기초입니다.
인문주의와 신앙은 이러한 불가분적인 관계입니다.
신본주의라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제발 안했으면 합니다
동의합니다.
인간중심인 인본주의가 결국 '인간신들'을 양산했을 뿐...당신들이 싫어하는 이단 양산이 결국 '인본주의'에 근거한다는 생각은 해 보지 못하는군요
인문주의똥구멍털스님주의
당연히 인문주의나 종개나 부패한카톨릭에대한 반발이지 ᆢ인간이 스스로 왕이되려는 실존적흐름ᆢ결국은 종교통합 뉴에이지와 혼합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남ㆍㆍ
역사 공부 없는 철학과 신학이 낳은 댓글
가톨릭은 성직자들이 부패했던 것이지 교리가 잘못된게 아니었습니다
루터는 정작 개혁할거엔 손도 못대고 감히 계시 진리를 손댔다가 파문 당했습니다
루터는 종교개혁을 한적이 없습니다 종교 분열을 했을 뿐입니다
루터는 가톨릭이 틀렸다고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쯔빙글리가 나와서 루터가 틀렸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또 10년쯤 뒤에 칼뱅이 나와서 루터가 틀렸다고 합니다
결론이 무엇입니까 루터가 틀린겁니다
@@sarang775 가톨릭의 교리가 성경으로부터 변질되었다는 것은 종교개혁자들의 공통된 관점입니다.
@@KimGangSoon 종교 개혁자들???? 누가 종교 개혁하라고 그들을 뽑았습니까????
예수님이 사도들을 뽑으시고 가르치셨고 사도들이 후계자들을 뽑아 가르쳤고 그 후계자들이 믿고 가르쳤고 또 그 후계자들이 믿고 가르쳐온것을
1,500년이 지나서 루터 한사람이 틀렸다고 합니다
그게 믿어지십니까
초대교회의 그 위대한 수많은 교부들(이냐시오,테르툴리아노, 이레네오, 치릴로, 암브로시오, 오리게네스, 클레멘스, 아우구스티노 등등등)보다 루터 한사람이 맞았다면
개신교는 루터를 예수님보다 더 위대한 자라고 믿으시는 겁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것 자체가
독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