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으로 고음뚫으려고 발성을 접했다가 내가 생각했던 다른 음색의 고음이 나와서 현타왔다가 생각 이상으로 음색이 좋아서 중저음과 성종에 만족하면서 노래 부르게 되는 바리톤들이 몇몇잇저. 근데 바리톤인분들 자기 음색에 다들 만족하시나요?? 전 제음색 너무 좋아서 제가 녹음했는거만 듣게되더라구여
저는 배울때 후두?(성대)의 길이로 음역을 정한다고 들었는데 이유가 성대가 짧으면 고무줄로 비유했을때 그만큼 조금만 늘어나도 소리가 얇은데 성대가 길면 늘어나는 최대치도 더 길어서 성대가 짧은사람에 비해 같은길이로 늘렸을때 소리가 더 굵어서 목을 들었을 때 후두가 많이 나와있으면 베이스 후두가 안보일정도로 짧으면 테너 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후두가 안보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음역대가 얇고 높은거구요
좋은말씀이라 덧붙입니다. 타고나길 길고짧게 태어났는데 위치변화를 쓸줄모르고 후두발달형인데 후두안보일정도로 위로 치켜올려쓰는 보컬학생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그 시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고민의 늪은 깊어져만 가고.. 나중에 넌 원래 이렇다 말해줘도 바로 이해안하고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원래부터 있던것인데도 새롭게 느끼면 사람은 햇갈리게되나봅니다 ^^ 결론:타고난걸 잘 사용하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_supertenor_ 혹시 질문인데요... 만약 평소 목소리가 별로 안 높아도 테너로 칭하는 경우가 있나요? 저의 경우가 평소 목소리가 막 베이스처럼 낮진 않지만 테너라고 할 정도로 높지 않고 오히려 낮은 편에 가까운 일반적인 남자 목소리거든요. 근데 제 인생 최대 의문이 학생 때 동아리로 합창단을 했는데 거기서 성악 전공하신 담당 음악 쌤이 제가 테너라고 하셨거든요. 거기서 대조되었던게 그 선생님은 진짜 딱봐도 테너 이런 말이 나올정도로 평소 목소리도 뭔가 성악가 특유의 묵직함에 뭔가 떠있는 소리였고 그랬지만 정말로 저는 깔린 목소리에 공명?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볼륨도 크지 않고 그런 종류거든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쩌다가 영상봤는데요~ 음정이 많이 내려간다고 베이스가 아닙니다 실용음악 하시는분들 사이에서는 많이올라가면 테너 고음안나면 바리톤 저음잘나면 베이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 단어들은 성악에서 쓰이던거니 성악의 지식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늦었지만 저분이 낮은 음의 노래를 부르는걸 봤네요 근데 테너입니다 로우테너란 말은 아예없구요 대체 로우테너라는 말이 어디서나온거죠?? 고음이 안나는 테너를 로우테너라고하나요?? 고음이 안나면 테너를 어떻게 합니까 성악에서는 무거운테너들을 리릭테너 스삔또 테너 드라마틱테너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하이바리톤이라는 말도 한국에서만 씁니다 저분은 무거운 테너입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바리톤도 가능합니다만 하지만 베이스빛깔은 아닙니다 성악을 하시고 프랑스로 유학 가시면 어쩌다가 선생님이 바리톤 해보지않을래라고 이야기들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베이스는 아닙니다 외국에 많은 베이스들이 원래는 바리톤 빛깔이지만 베이스로 한국에서 배워왔기때문에 거기서 막 눌러가지고 베이스빛깔 흉내내면서 베이스라고하는데 그러다 없어져요 써주는곳이 없어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마이크떼고 피아노 뚜껑 열고 리트중에 베이스들이 부르는 도플갱어라던지 그런걸 불러보시면 압니다 홀을 빌려서 해보세요 15만원 정도면 지하의 작은 홀을 빌릴수 있을겁니다 들어주시는분들은 앞에 의자깔고 앉아서 들어보세요 펀하게 힘풀고 서가지고 저음을 내는데 묵직하면서도 중후한 빛깔이 나면서 피아노 뚫고 잘들린다면 제가 틀린겁니다 예시를 들자면 EAsports 목소리같은 분들이 베이스입니다 그래서 진짜 베이스가 귀해요 저음이 잘난다고 베이스가 아니고 베이스의 중후하고 묵직한 소리가 있습니다 거기서도 브릴란떼한 빛깔을 가진 베이스도있어요 베이스 소리가 어떤건지 정확하게 알고싶으시다면 연광철선생님 연주를 가서 한번 들어보세요 어떤사람은 좋다하고 어떤사람은 그냥 그렇다 하는 사람도 있는데 확실한건 피아노가 너무 잘들려요 예당끝까지 왼쪽과 가운데분은 확실한 테너구요 적어도 성악 쪽 전문가를 데려오려면 지금 해외에서 활동하시는 한명원선생님 급이나 그 위에 분을 데려오셔야 되지않을까요?
저는 사실 톤으로 나누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올라하고 바이올린도 사실 음역은 5도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에서 굳이 파트를 나누는 이유는 각자 제일 아름답게 낼수 있는 음역대(악기 고유의 소리가 제일 잘 들어나는 음역대)가 달라서죠. 뭐 굳이 요즘 시대에 성종을 나눌 필요도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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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으로 고음뚫으려고 발성을 접했다가 내가 생각했던 다른 음색의 고음이 나와서 현타왔다가 생각 이상으로 음색이 좋아서 중저음과 성종에 만족하면서 노래 부르게 되는 바리톤들이 몇몇잇저. 근데 바리톤인분들 자기 음색에 다들 만족하시나요?? 전 제음색 너무 좋아서 제가 녹음했는거만 듣게되더라구여
? 바리톤이면 고음 포기할 이유가 있나? 박효신도 바리톤인데
@@corazon2671 자기 성종에 맞는 좋은 음색이 있어요.. 고음이 안나오는 건 아닌데 고음에 최적화된 테너들이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고음 한번 찍혓다가 중저음 쭉 가는거랑 중고음 연속적으로 부르는 건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corazon2671 박효신이 바리톤이라고요? 개소리죠..ㅋㅋ 바리톤은 2옥타브시부터 엄청나게 얇아집니다..( 듣기 거북할정도로)
@@corazon2671 테너입니다 ...
@@corazon2671 박효신 테너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김나박이는 워낙 장인들이라 성종이 뭐든 일반인에게 예시를 들기에는 좀 무리리고 생각됨
그냥 성가메로 찍기로했음..
하이로우바리 하로바
하이바리로우 요론건 별로겠죸ㅋㅋㅋ
저는 배울때 후두?(성대)의 길이로 음역을 정한다고 들었는데 이유가 성대가 짧으면 고무줄로 비유했을때 그만큼 조금만 늘어나도 소리가 얇은데 성대가 길면 늘어나는 최대치도 더 길어서 성대가 짧은사람에 비해 같은길이로 늘렸을때 소리가 더 굵어서 목을 들었을 때
후두가 많이 나와있으면 베이스
후두가 안보일정도로 짧으면 테너 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후두가 안보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음역대가 얇고 높은거구요
좋은말씀이라 덧붙입니다.
타고나길 길고짧게 태어났는데 위치변화를 쓸줄모르고 후두발달형인데 후두안보일정도로 위로 치켜올려쓰는 보컬학생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그 시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고민의 늪은 깊어져만 가고.. 나중에 넌 원래 이렇다 말해줘도 바로 이해안하고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원래부터 있던것인데도 새롭게 느끼면 사람은 햇갈리게되나봅니다 ^^
결론:타고난걸 잘 사용하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_supertenor_ 혹시 질문인데요... 만약 평소 목소리가 별로 안 높아도 테너로 칭하는 경우가 있나요? 저의 경우가 평소 목소리가 막 베이스처럼 낮진 않지만 테너라고 할 정도로 높지 않고 오히려 낮은 편에 가까운 일반적인 남자 목소리거든요. 근데 제 인생 최대 의문이 학생 때 동아리로 합창단을 했는데 거기서 성악 전공하신 담당 음악 쌤이 제가 테너라고 하셨거든요.
거기서 대조되었던게 그 선생님은 진짜 딱봐도 테너 이런 말이 나올정도로 평소 목소리도 뭔가 성악가 특유의 묵직함에 뭔가 떠있는 소리였고 그랬지만 정말로 저는 깔린 목소리에 공명?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볼륨도 크지 않고 그런 종류거든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쩌다가 영상봤는데요~
음정이 많이 내려간다고 베이스가 아닙니다
실용음악 하시는분들 사이에서는
많이올라가면 테너
고음안나면 바리톤
저음잘나면 베이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 단어들은 성악에서 쓰이던거니 성악의 지식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늦었지만 저분이 낮은 음의 노래를 부르는걸 봤네요 근데 테너입니다 로우테너란 말은 아예없구요 대체 로우테너라는 말이 어디서나온거죠?? 고음이 안나는 테너를 로우테너라고하나요?? 고음이 안나면 테너를 어떻게 합니까
성악에서는 무거운테너들을 리릭테너 스삔또 테너 드라마틱테너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하이바리톤이라는 말도 한국에서만 씁니다
저분은 무거운 테너입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바리톤도 가능합니다만 하지만 베이스빛깔은 아닙니다
성악을 하시고 프랑스로 유학 가시면 어쩌다가 선생님이 바리톤 해보지않을래라고 이야기들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베이스는 아닙니다
외국에 많은 베이스들이 원래는 바리톤 빛깔이지만 베이스로 한국에서 배워왔기때문에 거기서 막 눌러가지고 베이스빛깔 흉내내면서 베이스라고하는데 그러다 없어져요 써주는곳이 없어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마이크떼고 피아노 뚜껑 열고 리트중에 베이스들이 부르는 도플갱어라던지 그런걸 불러보시면 압니다
홀을 빌려서 해보세요 15만원 정도면 지하의 작은 홀을 빌릴수 있을겁니다 들어주시는분들은 앞에 의자깔고 앉아서 들어보세요
펀하게 힘풀고 서가지고 저음을 내는데 묵직하면서도 중후한 빛깔이 나면서 피아노 뚫고 잘들린다면 제가 틀린겁니다
예시를 들자면 EAsports 목소리같은 분들이 베이스입니다 그래서 진짜 베이스가 귀해요
저음이 잘난다고 베이스가 아니고 베이스의 중후하고 묵직한 소리가 있습니다 거기서도 브릴란떼한 빛깔을 가진 베이스도있어요
베이스 소리가 어떤건지 정확하게 알고싶으시다면 연광철선생님 연주를 가서 한번 들어보세요
어떤사람은 좋다하고 어떤사람은 그냥 그렇다 하는 사람도 있는데 확실한건 피아노가 너무 잘들려요 예당끝까지
왼쪽과 가운데분은 확실한 테너구요
적어도 성악 쪽 전문가를 데려오려면 지금 해외에서 활동하시는 한명원선생님 급이나 그 위에 분을 데려오셔야 되지않을까요?
혹시 정준일님 발성 분석 가능한가요...?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인데 어떻게 발성을 해서 저렇게 나오는건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결론: 어디까지 내려 가는가, 두께감을 갖고 어디까지 올라가는가
너무 고맙다능
@@_supertenor_ 다음에 나오시면 좋은 정보 많이 알려 달라능
@@J-KOO 알고싶은거나 궁굼한거있음 말하긔
@@_supertenor_ 1. 복근운동을 하면 발성에 불리하는데 어떤점이 안좋은지 자세히 알고 싶긔
2. 발성에 부담이 가는 운동이 무엇인지 알고 싶긔
@@J-KOO 옼돜
형 내가 노래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많이 부르는데 부를때마다 아무리해도 쌩목에서 벗어나질못해...그래서 레슨받고싶은데 돈도 없고...지금 결절행 급행열차 대기실쯤에 있는것같은데 노래를 한동안 쉴까 아니면 계속 연습할까?
쉬십쇼ㅜ
손바닥을 예를들어서 상처나가고 그게 아물었다고 전과같지않습니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나는 손목아픈줄도 모르고 무리하다가 지금 몇년째 치료중임
테너바리톤베이스를 저음으로 분류하면 마이너스1옥타브도 내려가는 하현우는 그럼 어찌 되는거지..
그래서 최초에. 음색으로 나뉜거임
선생님 오늘도 영상잘봤습니다.
영상 늘감사드리고.
노력하시는만큼 잘되셨습좋겠어요.
22년도에는 돈잘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원하시는 목표가 이뤄지길 응원할게요
많이바쁘신만큼 식사 잘챙겨드시구요
건강잘챙기시구요.
선생님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담 피드백때 맛있는거 사가지고 가겠습니당.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굿럭
해파리쌤 저음 미쳤네용
이거 썸네일 너무웃겨요…. 하앍😭진짜 감스트인줄…
ㅋㅋㅋ.. 한번도 성종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학원에서 성종도 알려주시려나요🤔
인천에도 열어주십쇼 형님 흑흑
박효신은 바리톤인가요? 테너인가요?
테너
저는 사실 톤으로 나누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올라하고 바이올린도 사실 음역은 5도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에서 굳이 파트를 나누는 이유는 각자 제일 아름답게 낼수 있는 음역대(악기 고유의 소리가 제일 잘 들어나는 음역대)가 달라서죠. 뭐 굳이 요즘 시대에 성종을 나눌 필요도 있나 싶네요
Bravo
테바베 귀여워 ㅎㅎ
형! 자막 넘 틀려!
편집자를 조질깨!
저는 잘 안내려가는뎀..테너인가요 ㅋㅋ
남잔데 1옥도까지바께 안내려가요 그렇다고 고음이 지리지도않음 ㅋㅋㅋ 그냥 좆망성대인가요?
성가베
데바데 표절인가요
데바데 개무섭
1등
어서오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