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 겁나 열심히 알아놓고 사귀면 그 사람 그대로의 모습으로 연애할 것 같나요? 아니요 연애하면 또 바뀌어요 ㅋㅋㅋ 연애할 때랑 섬탈 때랑 또 다른게 사람이에요 ㅋㅋ 알아가는 과정이 짧다고 이상한 사람 사귈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고, 길어진다고 좋은 사람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사람 보는 눈 기르는게 판단력 높이기엔 최고입니다. 정말로요.
근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성향적으로 그런게 잘 안되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어느 정도 길게 알고 자기기준에서 최소한의 안정감은 있는 상태로 시작을 해야 즐거운 연애가 가능한..? 최소 기준에 안정감이 못미치면 막상 사귀어도 몰입도 안되고 시간낭비하는거 같아서 재미도 없는 느낌스
진짜 공감 이거 맞음ㅋㅋㅋㅋ 신중한거 좋긴하지 근데 신중하게 골라서 매번 좋은 사람만 만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연애는 그냥 운임 하루만에 사귀기 시작해도 몇년 만나고 결혼할 수 있는게 사랑인걸🥲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고 싶은건 누구나 당연한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것만 바라다간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수가 있음
그 '좋은'도 사실 대중의 기준인지 자신의 기준인지 잘 모르지요. 처음에 수첩에 적힌 그녀들의 이름들을 '얘같은 애들은 이래서 안돼!'하고 색연필로 엑스자를 긋기를 반복했거든요. "얘는 눈치없어서 싫다!"&"얘는 이기적이어서 싫다!"&"얘는 지말만 해서 싫다!"&"얘는 맨날 나를 간식이나 식사로 봐서 싫다!"&"얘는 맨날 받기만 해서 싫다!"&"얘는 나의 취미와 안맞아서 싫다!"&"얘는 나의 프라이버시를 넘어와서 싫다" 하며 계속 색연필로 엑스자를 긋는 동안에 결국 제가 자기중심적인 남자가 되고 있더라고요.
저 왕년에 20대초반까지 손편지를 많이 써서 넌지시 귀뜸 해주는 그런 거 해본 시절이 있었어요. 제가 내성적이라서 말 길게 못하고 또 길게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바쁜 현대사회에 그럴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그 방법을 많이 썼어요. 더구나 그때까지 저 컴맹이어서도 그랬고요. 그런데 부작용이 나더라고요. 제가 손편지를 주면 쫙 뜯어가지고 지 친구나 지인하고 킥킥대며 읽거나 아니면 자랑하고 다니면서 큰소리로 읽고 다니고 있고 또 고교생,대학생이 되었으면 충분히 이해할 내용이잖아요? 그걸 몰라가지고 다음에 만났을 때 "뭔 말인지 모르겄네."하고 있고 또 어떤 가시내들은 애정인지 다정인지 구분을 못해가지고 그러고 있고요. 몇번 그런 것을 겪다보니까 확 그냥 뺨을 올려버리거나 정신개조수용소가 있다면 공포의 교육을 시켜버리고 싶은 거예요. 그리고 뭐 자신들이 동화책이나 순정만화에서나 본 귀공자를 바라고나 있을텐데 그 성격에 그 행동에 택도 없다는 거 말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확실히 '소속'과 '라인'은 알아봐야 겠더라고요. 고2 두번째 다닐 때 우리학교 껄렁이들과 연계된 모여고 여학생들에게서 '뒤로 호박씨 깜'를 경험했을 때와 아홉수때 어쩐지 잘 풀리는 게 이상하다 했더니 모광신이단의 포섭책인 아가씨를 만나서 그 아지트에 있다가 두달만에 탈출한 그때 일만 생각하면 두번다시 '잘못된 만남'을 하기싫은 거 있지요?
정말 썸으로는 다 알수없음. 그때는 서로가 호감만 있으면 레알 설레임이 끝판인 시점이라 잘 보이려고 둘다 애쓰기 때문에. 암만 썸탈때 진중히 알아봐도 사귀면 달라지는 사람들도 많음. 사겨봐야 그 사람이 어떤지 더 알수있기에 어느정도 썸탔고 괜찮다 싶으면 연애 해보는게 좋음.
보면 어쩐지 알아요? 얼마나 책을 안읽고 얼마나 생각없이 스무살이 되가지고 이건 무슨 단어를 제대로 아는가? 말귀를 알아먹는가? 잔질문으로 시간낭비 하고 심천포에 빠지고 횡설수설에 "와!니가 그런것도 아냐?" 하고있고 그리고 얼굴이 좀 되는 애들은 신중하게 해야할 조별발표에 미소나 긴머리 귀뒤로 넘기기 등등으로 실수를 얼렁뚱땅 넘기고 있고요. 또 그래가지고 좀 뭐라하면 자존심,열등감발동에 눈물을 무기삼고 있고 말이지요.
종이호랑이대학생이란 말 아시나요? 대한민국의 대학생의 십중팔구 있잖아요. 대학생으로서의 실질적인 품격이 없이 대학생이 됩니다. 영수국 세기지 좀 많이 잘해서 대학교에 들어가고 학교공부 좀 못해서 대학에(대학교랑 대학이랑 달라요.)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막상 교수님들의 어려운 용어의 강의를 듣거나 교재를 한번 펴서 읽어봐요. 그러면 진짜 중고교 때 공부 안한 자기탓이 보일겁니다. 그리고 지식인은 될지 몰라도 지성인은 못됩니다.
나이 서른이 되어갈 무렵에 고1때 어떤 동창놈이 해줬던 따끔한 충고가 떠오르더라고요. "한번 큰거울앞에서 니가 하는 행동을 비춰봐."라고요. 제가 내성적이라서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오랫동안 인사조차도 안하는 성격인데 저는 그것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 싫어하나보다!"라고 느끼게 하는줄 모르고 지냈었지요.
나 고2 두번째 다니던 시절에 "오빠!오빠!^^"하며 다정하게 말 걸어주던 귀여운 화실의 후배여학생. 어느날 나에게 우리 고교의 한주먹하는 녀석의 이름을 물어보더니 "오빠 알아요?^^"하는데 그 순간 내가 어디로 엮여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한때는 나도 아는 한주먹들과 인간관계를 가지며 일부 불량폼도 지어보이며 같이 놀았던 일이 생각나더라고요.
난 완전 반대로 생각함. 물론 썸을 오래 타야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썸 이전에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과 상대방에게 나를 알릴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다 생각함. 걍 아무것도 모르면서 외모랑 호기심에 덜컥 사귀어놓고 그 후에 나 너 이런 애인지 몰랐다느니 내가 기대한 연애는 이런게 아니었다느니 말 하는게 어이가 없음. 휘발적으로 관계를 시작했으면 당연히 그런 것도 감수를 하던지 그냥 아무말 말고 서로를 인정하면서 쿨하게 헤어지던지 해야지 뭐 서로 며칠봤다고 인생 지적하면서 바꾸려 들면서 싸워대는지... 과정이 날라리인데 어떻게 아웃풋이 좋을까
저도 그시절 그랬지만은 진짜 하나같이 드라마만 잔뜩 보고왔나 순정만화만 잔뜩 보고왔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옛날에 저 드라마에서 정혜영누나의 새침떼기,말괄량이가 주류인 그 캐릭터를 보면서 그때는 정혜영누나가 예쁘니까 셍각없이 봤고 드라마의 스토리랑 상대 남배우가 그갓을 맞춰주니까 그것이 화려하게 보이지 실제같으면 금방 질리고 짜증 날 것 같더라고요. 만약에 손이 큰 여성이면 어떻게 하고 자꾸 자기말만 하거나 자기이상밖에 모르거나 사소한 일로 삐지거나 고집 부리고 트집 잡으면 어떻게 할 건가요? 또 말귀도 못알아먹고 눈치도 없고 말조심 안하면 어떻게 해야하지요? 드라마에서는 그런 거 안나오고 각본대로 아주 자연스럽잖아요? 그리고 허영과 사치를 미화시켜 놓았잖아요?
아! 04년도에 '불새'라고 이서진과 이은주(이듬해 고인됨) 나왔던 그 드라마에 보면 그런 거 나오잖아요. 그 여주(지은)가 부잣집의 귀공녀인데 남주(세훈)가 가난하고 부모님 먼저 보낸 고학생인데 가난한 남자와의 사랑을 해보겠다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세훈과 그렇게 부모님이 강력히 말리는 연애를 하더니 결국 결혼까지 하더니 신혼생활 며칠만에 그 현실이 보여져서 둘이 말다툼 끝에 지은이 낙상하여 임신한 태아도 죽고 둘이 이혼하잖아요...(그 뒤는 또 길지만요.)
그런데 잘해주는 것도 방법이 맞아야겠더라고요. 제 20대시절에 말입니다. 그때 챙겨주는 것을 잘했거든요. 특히나 손편지를 잘 써가지고 여학생들이나 누나들에게 잘 건네주곤 했고요. 저는 당시에는 제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저만의 로망이라고 생각(사실은 착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뭐 세상이 ...그중에서도 우리 엑스세대들에게 그런 것은 안통하더라고요. 손편지를 우습게 알아버리고 데이때 챙겨주는 것을 우습게 알아버리는데요. Egg..>.
이건 공감 못하겠다 한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상대방에 대해 다 알수있다구..? 그정도시간은 서로 작정하고 내숭 떨려면 떨수있음.. 뭐 고백 이후로 알아가는 스타일이면 3주만에 고백하고 사귈수야있지 근데 좀더 긴 시간두고 신중히 알아가는 사람을 연애경험이 없어서 고리타분하고 뭘 모르는 사람으로 몰아가진않았으면함
누가 뭐래도 연애는 신중해야 하는 건 맞음. 짧게 만나든 길게 만나든 결혼까지 가든 이혼을 하든 내 인생에 꽤나 크게 영향을 줄 사람인데 신중해야죠.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오해로 인한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극적으로 달리는 것이 컨셉이신 것 같은데, 어린 아이들이 곧이곧대로 생각하고 행동할까 걱정이네요
뭔 사람간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냐. 연애는 많이하면 좋다, 그냥 만나봐라 이딴 말하는 사람은 딱 그 수준이 보이는 것. 연애는 게임이 아님. 연애상대는 나를 레벨업 시키기 위한 도구도 아니고 트로피도 아님. 걍 본인 외로움,성욕 때문에 쾌락을 쫓으려 만나는거면서 배우긴 뭘 배워. 인간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나 배우겠지.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사귀고, 몸을 섞고, 절교를 반복하는데 영혼이 상처를 안받을 수가 있나?님들은 그런 사람이랑 친구하고 싶음? 상처 안받아?그게 아무렇지 않게 된 이상 벌써 장기적인 관계나 행복을 추구하지 못하게 된거지. 에라 모르겠다 리미트 해제해서 막 만나던가, 더더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서 본인 상처를 치유해주길 바라지. 근데 그렇게 되면 더이상 진지한 사랑을 주지도 받지도 못하게 됨. 님들은 동거,이혼까지 별의별 경험 다 해본 여자랑 사귀고 싶음 아니면 벤치에서 커피만 마셔도 신선하고 설레여하는 여자 만나고 싶음? 근데 왜 그리 연애 많이해봐, 왜 이리 신중해 그러는줄 암? 수준미달이라 연애 많이한게 자랑인줄 아는것도 있겠지만, 인지부조화 때문에 그런거임. 내가 상처 많은 영혼에 보상심리만 더 커진 인간이라는거를 인정할 수가 없는거야. 지난 관계와 시간이 무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인정하면 너무 비참하니까ㅋㅋ 그러니까 남들한테도 연애 많이해~ 그냥 가볍게 만나봐~ 하는거지ㅋㅋㅋ 그니까 그런 가스라이팅에 신경 쓰지 마시고 계속 신중하고 보수적인 태도로 사람을 대하세요. 그리고 본인처럼 똑같이 건강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서 장기적인 관계를 가지세요. 본인이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사람이 보입니다.
@민밈 제발 헛소리 좀 그만해라. 뭔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봐야 안목을 길러ㅋㅋㅋ그렇게 합리화하고 싶은거겠지. 연애를 무슨 여행쯤으로 생각하냐 여러 경험 해보게? 아예 동거,결혼,이혼까지 다~ 경험해보지 그러냐? 연애 많이했다고 결혼 생활 잘 할거같냐?ㅋㅋ 애초에 니가 고등급이고 딱 중심 잡혀있으면 어중이 떠중이는 꼬이지도 않아.
어떻게 연애를 해야할지 막막한것도 있지만 주변에서 연애하는 얘기 들어보면 진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 뭐라 해야하지..... 서로 직장에서 상사 비위 맞추는거 마냥 대하는거 보면 이게 맞는건가 싶음 외로움은 하나의 결핍인데 이걸 상호 채우기 위해서 하는게 연애인줄 알았고 약간 퍼즐조각같이 맞춰지는 관계를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안맞는 퍼즐을 억지로 자르고 잘라서 붙이려는게 연애라고 생각하면 좀 슬플거 같음
옛날에 아홉수때 저랑 잠깐 좀 교제했던 그 여성분. 처음에는 안그러더니 좀 지나서 내가 비디오방에서 혼자 비디오 보는 것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따지는데 나는 안싸울려고 계속 참고있는데 나는 그때 싸워가지고 헤어지면 이제 또 지겨운 솔로가 된다는 두려움에 엄습해 오더군요.
인턴 시절에 상사님이 해주신 말이 있음 연애를 많이 많이 해봐야 데이터가 쌓이고 어떤 사람이 너의 타입에 맞는 지 알 수 있다고 너 인생에 최고의 여자는 딱 한순간. 결혼하기 직전에만 만나면 된다. 모든 연애 상대랑 끝까지 갈 거 아니지 않냐 너를 좋다고 하거나 너가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과 다 사귀어 봐라 그러다보면 인생에 딱 한번 올 인연이 온다.
모쏠 친구들한테 몇번을 저렇게 말해줘도 결국 시도도 못해보고 끝나더라 매번 너무 부담주는 것 같다고 썸과 친구 사이 그 어중간한 관계로 몇개월을 지내다가 다른 사람이 먼저 데려가거나 정리 당함.. 적어도 한두번은 경험을 해봐야 신중하게 고민할 최소한의 기준이 생길텐데 아무런 경험없이 세워진 기준들이 시도조차 못하게 막아서는게 참 안타까움
신중하게 하라는 사람이 많네요.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전국에 수많은 고학력 백수가 왜 생기는지 잘생각해보세요. 너무 신중하면 결국 시작도 못합니다. 어린친구들일수록 만나보세요. 쓰레기까지 만나봐야 현재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안해도 안다구요? 그정도 실력이면 연애경험이 없을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쓰레기인데 만나보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사람이 담배는 피는지 술은 좋아하는지 직업은 있는지 나쁜 취미는 없는지 등 3주 연락하면서 알수 없나요? 자꾸 인생은 게임이 아니라는데 연애도 게임이라 생각하고 레벨업 하는겁니다. 인생자체가 게임과 다를게 없어요. 신중하게 살다 나이먹고 조급해진 상태에서 좋은척하는 쓰레기만나면 속아서 인생 나락갑니다. 어릴때는 쓰레기를 만나도 경험이 되고 극복할 시간도 있다는걸 있지마세요.
나는 공감하는 게 썸 오래 탔다고 오래 가는 것도 아니고 연락 시작한 지 3일만에 사귀어도 오래 가기도 하더라 결국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만나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것 같음 그리고 내 경험에 한결 같은 사람은 거의 없고 만나다 보면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이 많더라… 요즘은 연애 경험 많은 게 나쁘지 않은 것 같음
연애는 고백으로 도장을 찍는거다 썸을 탄다는건 사실 연애 시작점임 고백만 안하고 설렘과 떨림이 있다면 사실 연애랑 다를게 없음. ’우리는 사귀는 걸까?‘ 라고 두 사람이 생각한다면 고백하는거다. 내가 살면서 고백을 실패해본적 없는 이유. 상대방이 어장을 한다거나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다거나 한다면 사실 썸을 타면서 마음이 서로가 절대 나란히 커지지 않음 그러면 고백을 안하게됨 스스로
근데 저 말을 바꾸면 걍 덜 신중하게 연애 아무나 막하는 사람들이라는거 아니야..? 그럼 당연히 연애 경험 더 많을 수밖에 없지 않나? ㅋㅋㅋㅋ 제대로 안알아보고 사귀었으니 연애 기간도 짧을테고 반면 고리타분해도 신중하게 사람 만나는 사람들이 길게 연애하니깐 당연히 연애 경험 횟수로도 차이가 나는거지,,
원본 : ruclips.net/video/1qgi5UDdI1g/видео.html
네~^^
넴~^^
ㅣ
연애하라고 하다가 말 바꾸는 거 웃기넼ㅋㅋㅋ
이사람 폼 미쳤다
@@MOOSO_ 나루호도
ㅇㅈ
갑자기 저주를 퍼부음 ㅋㅋㅋ
이유도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
"시식코너에서 배부르려 하지 말 것"
비유 적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댓글 보고나서 밑에 쇼츠가 주말이 시식코너 영상임ㄹㅈㄷㅋㅋ
지렸다....
와
답.은.없.다
사귀면서 알아가는게 맞는사람이 있고
충분히 알고나서 사귀는게 맞는사람이 있음
이게 맞죠
ㄹㅇ
인간관계, 사회 문제 속에 답은 없다. 아주 핵심적인 말임. 인권이란 것도 적대국에서는 통하지 않는 마당에 다른 것을 답을 정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거지
여러분 ,,, 겁나 열심히 알아놓고 사귀면 그 사람 그대로의 모습으로 연애할 것 같나요? 아니요 연애하면 또 바뀌어요 ㅋㅋㅋ 연애할 때랑 섬탈 때랑 또 다른게 사람이에요 ㅋㅋ 알아가는 과정이 짧다고 이상한 사람 사귈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고, 길어진다고 좋은 사람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사람 보는 눈 기르는게 판단력 높이기엔 최고입니다. 정말로요.
하긴 연애할때랑 결혼했을때가 또 다르니까
근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성향적으로 그런게 잘 안되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어느 정도 길게 알고 자기기준에서 최소한의 안정감은 있는 상태로 시작을 해야 즐거운 연애가 가능한..? 최소 기준에 안정감이 못미치면 막상 사귀어도 몰입도 안되고 시간낭비하는거 같아서 재미도 없는 느낌스
성향마다 상황마다 케바케
@@JOUOii헉 제가 좀 그런편이라 소개받고 바로 사귀는 애들 보면 신기함..아직 그 사람에 대해서 아는게 학교 이름 첫인상밖에 없을텐데..그것도 그렇고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걔가 좋다는건지 잘.,
@@user-qu7lm6fr5uㄹㅇ 짧게보고 어떻게 좋을수가 있는지 참
진짜 공감 이거 맞음ㅋㅋㅋㅋ 신중한거 좋긴하지 근데 신중하게 골라서 매번 좋은 사람만 만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연애는 그냥 운임 하루만에 사귀기 시작해도 몇년 만나고 결혼할 수 있는게 사랑인걸🥲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고 싶은건 누구나 당연한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것만 바라다간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수가 있음
ㅇㄱㄹㅇ 내 친구 어떤 남자애랑 눈맞아서 며칠만에 잤는데 (걸레같은거 아님 첫경험이었고 둘다 X나 개념박혀잇고 신중한애들임) 지금 너무 잘 사구ㅏ고 잇음
그 '좋은'도 사실 대중의 기준인지 자신의 기준인지 잘 모르지요. 처음에 수첩에 적힌 그녀들의 이름들을 '얘같은 애들은 이래서 안돼!'하고 색연필로 엑스자를 긋기를 반복했거든요. "얘는 눈치없어서 싫다!"&"얘는 이기적이어서 싫다!"&"얘는 지말만 해서 싫다!"&"얘는 맨날 나를 간식이나 식사로 봐서 싫다!"&"얘는 맨날 받기만 해서 싫다!"&"얘는 나의 취미와 안맞아서 싫다!"&"얘는 나의 프라이버시를 넘어와서 싫다" 하며 계속 색연필로 엑스자를 긋는 동안에 결국 제가 자기중심적인 남자가 되고 있더라고요.
저 왕년에 20대초반까지 손편지를 많이 써서 넌지시 귀뜸 해주는 그런 거 해본 시절이 있었어요. 제가 내성적이라서 말 길게 못하고 또 길게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바쁜 현대사회에 그럴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그 방법을 많이 썼어요. 더구나 그때까지 저 컴맹이어서도 그랬고요. 그런데 부작용이 나더라고요. 제가 손편지를 주면 쫙 뜯어가지고 지 친구나 지인하고 킥킥대며 읽거나 아니면 자랑하고 다니면서 큰소리로 읽고 다니고 있고 또 고교생,대학생이 되었으면 충분히 이해할 내용이잖아요? 그걸 몰라가지고 다음에 만났을 때 "뭔 말인지 모르겄네."하고 있고 또 어떤 가시내들은 애정인지 다정인지 구분을 못해가지고 그러고 있고요. 몇번 그런 것을 겪다보니까 확 그냥 뺨을 올려버리거나 정신개조수용소가 있다면 공포의 교육을 시켜버리고 싶은 거예요. 그리고 뭐 자신들이 동화책이나 순정만화에서나 본 귀공자를 바라고나 있을텐데 그 성격에 그 행동에 택도 없다는 거 말해주고 싶어요.
사실 신중한건 핑계고 본인이 맘을 잘 못여는거임ㅋㅋ 근데 그건 노력안하면 못고침
무턱대고 사귀고 정털릴까바 못사귀겟음,,
ㅇㅈㅇㅈ
ㄹㅇ...일단 사귀었나가 내 본모습 보고 바로 돌아설까봐 무서움
정털리니 그 담부터 그냥 못사귐 인정
그럼 그 때 헤어지면 되는 거 아님?
@@O0O0O0O0OO0-p그냥 해어진다고 다가 아니니까 그사람과의 추억 이별의 힘듬 다 감당해야하고
어느정도 알아본다음에사겨야 하는건맞지 ㅋㅋ 외모가 어떻건간에 대화도많이해보고 사겨야 그나마 후회덜할듯
아홉수 였을 때 내게도 사랑이 생긴줄 알고 기뻐하며 나와 한동안 교제하던 아가씨가 있었는데 시내버스에서도 두자리에 나란히 타면서 가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두어달뒤에 알고보니 신천지포섭책이었다!(젠장!)
그런데 확실히 '소속'과 '라인'은 알아봐야 겠더라고요. 고2 두번째 다닐 때 우리학교 껄렁이들과 연계된 모여고 여학생들에게서 '뒤로 호박씨 깜'를 경험했을 때와 아홉수때 어쩐지 잘 풀리는 게 이상하다 했더니 모광신이단의 포섭책인 아가씨를 만나서 그 아지트에 있다가 두달만에 탈출한 그때 일만 생각하면 두번다시 '잘못된 만남'을 하기싫은 거 있지요?
정말 썸으로는 다 알수없음. 그때는 서로가 호감만 있으면 레알 설레임이 끝판인 시점이라 잘 보이려고 둘다 애쓰기 때문에. 암만 썸탈때 진중히 알아봐도 사귀면 달라지는 사람들도 많음. 사겨봐야 그 사람이 어떤지 더 알수있기에 어느정도 썸탔고 괜찮다 싶으면 연애 해보는게 좋음.
얼굴이 잘생겻으면 연애도 재밋을듯
근데 못생겨서 재미없음
@@형상기억종이1 쯧
@@노대중-x5b ㄷㅊ
@@형상기억종이1ㅉㅉ
@@형상기억종이1불쌍하다ㅋㅋ
연애를 신중하게 해서 연애경험이 없는 거인듯
이거 진짜 ㄹㅇ..
너무 신중함,,,무슨 결혼까지 생각해
신중해도 외모는 몸매든 매력이든 재력이든 뛰어나면 여러번 가능함
대쉬 몇번 오지도 않는데 신중해야 연애를 조금하지
물론 못생겻으면 그냥 못함
결혼까진 생각않는데 돈낭비 감정낭비 후폭풍 오지는데 연애 가볍게 하면 너무 낭비 오지지 않나 싶음
@@user-dk7ir6xh9g ㄹㅇ 신중해서 나쁠거 없다
대학교 친구도 괜찮다 싶었는데 막상 조별과제 같이 해보니깐 엉망진창인 경우 많잖아 ㅋㅋㅋ 좀 더 딥하게 관계를 형성해야 인간이 제대로 보인다니깐
진짜 개공감. 사람은 원래 오랜시간 옆에 두고 봐야 어떤 애인지가 보임
딥해질려면 사귀어야하니까..
맞아요! 조별과제때도 많이 드러나지요.
보면 어쩐지 알아요? 얼마나 책을 안읽고 얼마나 생각없이 스무살이 되가지고 이건 무슨 단어를 제대로 아는가? 말귀를 알아먹는가? 잔질문으로 시간낭비 하고 심천포에 빠지고 횡설수설에 "와!니가 그런것도 아냐?" 하고있고 그리고 얼굴이 좀 되는 애들은 신중하게 해야할 조별발표에 미소나 긴머리 귀뒤로 넘기기 등등으로 실수를 얼렁뚱땅 넘기고 있고요. 또 그래가지고 좀 뭐라하면 자존심,열등감발동에 눈물을 무기삼고 있고 말이지요.
종이호랑이대학생이란 말 아시나요? 대한민국의 대학생의 십중팔구 있잖아요. 대학생으로서의 실질적인 품격이 없이 대학생이 됩니다. 영수국 세기지 좀 많이 잘해서 대학교에 들어가고 학교공부 좀 못해서 대학에(대학교랑 대학이랑 달라요.)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막상 교수님들의 어려운 용어의 강의를 듣거나 교재를 한번 펴서 읽어봐요. 그러면 진짜 중고교 때 공부 안한 자기탓이 보일겁니다. 그리고 지식인은 될지 몰라도 지성인은 못됩니다.
의외로 사람은 자기자신도 잘 모르는데 몇 번 보고 남을 다 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나이 서른이 되어갈 무렵에 고1때 어떤 동창놈이 해줬던 따끔한 충고가 떠오르더라고요. "한번 큰거울앞에서 니가 하는 행동을 비춰봐."라고요. 제가 내성적이라서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오랫동안 인사조차도 안하는 성격인데 저는 그것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 싫어하나보다!"라고 느끼게 하는줄 모르고 지냈었지요.
교회에서 목사님이 항상 가르쳐주시는 것이 '너!'하고 총모양으로 내미는 손가락은 하나인데 구부려져 자신을 향하는 손가락은 네개라고 해요.
"100만의 솔로가 이 채널을 구독중입니다."
모솔인데 세상에서 연애 고민상담 제일 잘해줌...
모솔들은 자기자신의 연애 데이터가 없다보니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답을 주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모솔..
원래 백색 도화지엔 개성도 편견도 없기에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법. 어떠한 상담이 와도 있는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음ㅋㅋ
하 ㅜㅜ 신중함이 오래가면 어장이되는 마법 ㅋㅋ
이래서 사람관계가 정말 힘들어요....ㅋㅋㅋ
보통 얼마나 만나고 연애까지 이어지시는 편인가용?😮
@@호다닥-p7v 보통은..4-5번정도 만나고 연애하는편인거 같아요~!
연락은 한 여자랑만 오래하면 어장이라는 소리 들을 일도 없지 않나..? 이런저런 여자 다 연락하고댕기니까 어장소리 나오지
알아야 사귀지 왜 사귀고 알아가냐고~ㅜ
나 고등학교 때 미술학원에서 만났던 여자애들 알고봤더니 다니던 남고의 주먹패들하고 어울려 댕기는 질 나쁜 여학생들이었지요.
그러게요..알고 사귀는거지 모르고 사귀면 낭패인데??
나 고2 두번째 다니던 시절에 "오빠!오빠!^^"하며 다정하게 말 걸어주던 귀여운 화실의 후배여학생. 어느날 나에게 우리 고교의 한주먹하는 녀석의 이름을 물어보더니 "오빠 알아요?^^"하는데 그 순간 내가 어디로 엮여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한때는 나도 아는 한주먹들과 인간관계를 가지며 일부 불량폼도 지어보이며 같이 놀았던 일이 생각나더라고요.
옛날에 아홉수때 드디어 여친이 생기나 싶었더니 신천지 포섭책. 참 그때 대단한 충격이었지요. 또 38세때는 일본어학원에서 만나서 잘 지내던 학우들이 몽땅 통일교인들...
@user-qx4wq8nd9i 매 연애를 결혼을 전제로 하는 건 아니니.. 어떤 사람인지 정도는 알고서 사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난 완전 반대로 생각함. 물론 썸을 오래 타야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썸 이전에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과 상대방에게 나를 알릴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다 생각함. 걍 아무것도 모르면서 외모랑 호기심에 덜컥 사귀어놓고 그 후에 나 너 이런 애인지 몰랐다느니 내가 기대한 연애는 이런게 아니었다느니 말 하는게 어이가 없음. 휘발적으로 관계를 시작했으면 당연히 그런 것도 감수를 하던지 그냥 아무말 말고 서로를 인정하면서 쿨하게 헤어지던지 해야지 뭐 서로 며칠봤다고 인생 지적하면서 바꾸려 들면서 싸워대는지... 과정이 날라리인데 어떻게 아웃풋이 좋을까
내가 처음 짝사랑 했던 애도 그냥 외모가 예뻐서 였음..ㅋㅋㅋㅋㅋ
그리고 현타온 이유가
외모만 보고 좋아한건지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한건지 모르겠어서 였음..
막상 좋아는 하는데 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슨 대화를 해
그래서 그냥 신중해지게 됐음..ㅋㅋㅋㅋ
ㅇㄱㄹㅇ
저도 그시절 그랬지만은 진짜 하나같이 드라마만 잔뜩 보고왔나 순정만화만 잔뜩 보고왔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옛날에 저 드라마에서 정혜영누나의 새침떼기,말괄량이가 주류인 그 캐릭터를 보면서 그때는 정혜영누나가 예쁘니까 셍각없이 봤고 드라마의 스토리랑 상대 남배우가 그갓을 맞춰주니까 그것이 화려하게 보이지 실제같으면 금방 질리고 짜증 날 것 같더라고요. 만약에 손이 큰 여성이면 어떻게 하고 자꾸 자기말만 하거나 자기이상밖에 모르거나 사소한 일로 삐지거나 고집 부리고 트집 잡으면 어떻게 할 건가요? 또 말귀도 못알아먹고 눈치도 없고 말조심 안하면 어떻게 해야하지요? 드라마에서는 그런 거 안나오고 각본대로 아주 자연스럽잖아요? 그리고 허영과 사치를 미화시켜 놓았잖아요?
아! 04년도에 '불새'라고 이서진과 이은주(이듬해 고인됨) 나왔던 그 드라마에 보면 그런 거 나오잖아요. 그 여주(지은)가 부잣집의 귀공녀인데 남주(세훈)가 가난하고 부모님 먼저 보낸 고학생인데 가난한 남자와의 사랑을 해보겠다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세훈과 그렇게 부모님이 강력히 말리는 연애를 하더니 결국 결혼까지 하더니 신혼생활 며칠만에 그 현실이 보여져서 둘이 말다툼 끝에 지은이 낙상하여 임신한 태아도 죽고 둘이 이혼하잖아요...(그 뒤는 또 길지만요.)
그냥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죠 뭐
흠 나도 반대임.. 여러 연애 해보면서 배운건 신중하게 만나야한다는 거였음 가볍게 연애했다가 진짜 똥차만 줄줄이 걸리면 답도 없어서 그냥 처음부터 옆에 오래 두고 보면서 어떤사람인지 파악하고진짜 괜찮은 사람이랑 너무 행복한 연애 했어서
저도 신중하게 본 사람이랑 제일 행복한 연애를 하고 결혼해서 행복생활중이라 신중에 한표입니당
똥차가 줄줄이 걸린 건 너가 똥차였기 때문이고 너가 오래두고 봐서 괜찮은 사람이 걸려든 게 아니라 그냥 너랑 죽이 잘 맞았을 뿐임
그 똥차들도 뒤에선 널 똥차라고 겁나 까고 있음
@@socratesdr ?저 똥차 만난 적없고 똥차 만났다고 한적도 없는데요 똥차 걸리면 답없댔지
@@socratesdr 혹시 님이 똥차셔서 이렇게 화가 나신건가요?
근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연애하는 애들이
사귀면 진짜 잘해줌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의 영역에 들어간 기분?
ㅇㅏ ㅇㅈㅋㅋㅋㅋ
영역전개(?)
그런데 잘해주는 것도 방법이 맞아야겠더라고요. 제 20대시절에 말입니다. 그때 챙겨주는 것을 잘했거든요. 특히나 손편지를 잘 써가지고 여학생들이나 누나들에게 잘 건네주곤 했고요. 저는 당시에는 제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저만의 로망이라고 생각(사실은 착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뭐 세상이 ...그중에서도 우리 엑스세대들에게 그런 것은 안통하더라고요. 손편지를 우습게 알아버리고 데이때 챙겨주는 것을 우습게 알아버리는데요. Egg..>.
03년도에 안재모가 이제 가수를 해보겠다고 발표한 '남과 여'란 노래가사에도 보면 그런 거 다 소용없다는 거 알겠더라고요. '...몇마디 못하고 울먹이다가 결론은 끝내 이별이니 🎵 '하잖아요. '잘해준다.??' 그게 어떤 기준이어야 하는 건가요?
@@황성민-h5vx세대라서 손편지, 데이 챙겨주기가 별로였던게 아닌거 같아요. 님 말씀하시는거만 봐도 혼자 tmi에 눈치 부족, 보편적인 센스가 부족한 사람 같아요
이건 공감 못하겠다
한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상대방에 대해 다 알수있다구..?
그정도시간은 서로 작정하고 내숭 떨려면 떨수있음..
뭐 고백 이후로 알아가는 스타일이면 3주만에 고백하고 사귈수야있지 근데 좀더 긴 시간두고 신중히 알아가는 사람을 연애경험이 없어서 고리타분하고 뭘 모르는 사람으로 몰아가진않았으면함
ㅇㅈ
테슬라 사세요
ㅋㅋㅋ ㅇㅈ 주둥아린지 뭔지 저사람처럼 저런마인드로 살아가는건 좀 아닌거같음 ㅋㅋ 사귀면서 알아가다가 정신병자 잘못만나서 개고생 해봐야 알지 ㅋㅋㅋ
뭘 얼마나 신중하게 알아간다고.. 그 신중한거도 사람 많이 만나봐야 좋은 사람 보는 안목이 생기는 거임.
그러니까 님이 인기가없는거임
진짜 연애를 할 건지 그냥 솔로인거,외로운게 싫어서 옆에 사람 두고 싶은건지 그걸 본인이 알아는게 제일 중요한듯
글쎄 말입니다.
젊을때는 많이 만나보는게 최고고 나이 들어서는 신중한게 좋은듯
사람마다 차이가 좀 있는 듯 헤어지려고 만나는 것이 아닌 이 사람과 진짜 잘해보려고 만나는 건데 당연히 신중하게 보는 거지..
누가 뭐래도 연애는 신중해야 하는 건 맞음. 짧게 만나든 길게 만나든 결혼까지 가든 이혼을 하든 내 인생에 꽤나 크게 영향을 줄 사람인데 신중해야죠.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오해로 인한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극적으로 달리는 것이 컨셉이신 것 같은데, 어린 아이들이 곧이곧대로 생각하고 행동할까 걱정이네요
이건 걍 ㅈㄴ 어린 생각 같음
아무것도 모르고 썸 탈 때 상대방한테 어떻게든 잘보이려고 꾸며놓기만 하던 사람이랑 연애 시작했다가 지뢰 밟으면 시간이랑 돈만 낭비하는 거임
섹파 만들 거 아니면 썸은 가능한 오래 타는게 안전하다고 봄
ㄹㅇㅋㅋ 연기 못하는 사람이 어딨어
나도 아이유랑 사귈 수 있다면 개지랄도 함
크게 한판 데이기도 하고요.(알고보니 순 양아치인 놈한테 걸리기라도 한다면...)
뭔 사람간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냐. 연애는 많이하면 좋다, 그냥 만나봐라 이딴 말하는 사람은 딱 그 수준이 보이는 것. 연애는 게임이 아님. 연애상대는 나를 레벨업 시키기 위한 도구도 아니고 트로피도 아님. 걍 본인 외로움,성욕 때문에 쾌락을 쫓으려 만나는거면서 배우긴 뭘 배워. 인간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나 배우겠지.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사귀고, 몸을 섞고, 절교를 반복하는데 영혼이 상처를 안받을 수가 있나?님들은 그런 사람이랑 친구하고 싶음?
상처 안받아?그게 아무렇지 않게 된 이상 벌써 장기적인 관계나 행복을 추구하지 못하게 된거지. 에라 모르겠다 리미트 해제해서 막 만나던가, 더더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서 본인 상처를 치유해주길 바라지. 근데 그렇게 되면 더이상 진지한 사랑을 주지도 받지도 못하게 됨. 님들은 동거,이혼까지 별의별 경험 다 해본 여자랑 사귀고 싶음 아니면 벤치에서 커피만 마셔도 신선하고 설레여하는 여자 만나고 싶음?
근데 왜 그리 연애 많이해봐, 왜 이리 신중해 그러는줄 암? 수준미달이라 연애 많이한게 자랑인줄 아는것도 있겠지만, 인지부조화 때문에 그런거임. 내가 상처 많은 영혼에 보상심리만 더 커진 인간이라는거를 인정할 수가 없는거야. 지난 관계와 시간이 무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인정하면 너무 비참하니까ㅋㅋ 그러니까 남들한테도 연애 많이해~ 그냥 가볍게 만나봐~ 하는거지ㅋㅋㅋ
그니까 그런 가스라이팅에 신경 쓰지 마시고 계속 신중하고 보수적인 태도로 사람을 대하세요. 그리고 본인처럼 똑같이 건강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서 장기적인 관계를 가지세요. 본인이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사람이 보입니다.
문제도 많이 풀어보고
경험도 많이 해보고
사람들도 겪어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당
상처를 너무 두려워마세요 ㅎ
경험해보라는 지인의 조언을 본인처럼
가스라이팅으로 정의하는건 너무 부정적이네요
@@llaal1416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여성분이신거 같은데, 본인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딸아 남자 경험 많이 해봐라. 그러시나요? 아니면 좋은 남자 만나서 서로 장기적인 관계를 추구하라고 하시나요? 본인 딸을 낳으면 남자 많이 만나보라고 하실건지 되물어보시길.
와 명언이네요 가볍게 여럿 만나서 상처 받을 바엔 저의 가치를 쌓아 그에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길
이런 면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경험해보지 않고 좋은 관계를 어떻게 처음부터 만들어요. 실수를 할 거라면 가치관을 나름대로 정립한 뒤에, 어릴 때 하는 게 더 좋죠.
@민밈 제발 헛소리 좀 그만해라. 뭔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봐야 안목을 길러ㅋㅋㅋ그렇게 합리화하고 싶은거겠지. 연애를 무슨 여행쯤으로 생각하냐 여러 경험 해보게? 아예 동거,결혼,이혼까지 다~ 경험해보지 그러냐? 연애 많이했다고 결혼 생활 잘 할거같냐?ㅋㅋ 애초에 니가 고등급이고 딱 중심 잡혀있으면 어중이 떠중이는 꼬이지도 않아.
요즘은 너무 쉽게 사귀고 헤어지는듯.. 진중함이 없어보여.. 그냥 즐기는건가?
요즘 세상에 진실된 사랑이나 운명에 상대같은건 드라마속에서나 있지
요즘 대한민국에 진중한 연애같은게 어딨음 ㅋㅋ
@@토쿠스타있기야 하겠지 정말 드물겠지만…
니들은 제발 그렇게 진중함 없이 가볍게 연애해줘~~ 그리고 제발 니들끼리 결혼해라
진득하게 사귀는 사람들은 조용하게 오래 가니까 눈에 안띄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임.. 안그런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그래
사귀는 건 쉬운데 헤어지는 건 어려움
그거 아세요? 결혼나잇대 되면 가볍게 연애하며 산 사람이랑 신중하고 반듯하게 산 사람이랑 구분이 확 돼요.
사회가 과하게 개방적으로 변하며
연애시장도 같이 개방적으로 변했고
이혼률도 미친듯 급증했는데
그것으로부터 학습하고 대처해야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겁니다.
그냥 만남:음식이 맞는지는 확인
썸: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 확인
연애:내 입맛과 맞는 음식인지 확인
음식이 맞는지 확인은 웃긴데 맞는말이네 ㅋㅋㅋㅋㅋ
오히려 반대인데… 연애경험이 없으면 한번만 만나도 썸인줄 착각하고 혼자 썸타고 있고… 모솔들 특징이 항상 조급하다는거임
그래서 똥을 만나죠..
ㄴㄴ 여모솔 남모솔, 나이마다 다 다름 어린모솔들이야 조급하고... 나이 좀 있는 모솔들은 사귈 맘 자체가 없는 경우 많음. 특히 여자는... 남자들은 이왕이면 연애하는 쪽을 좋아하다보니 그 비율이 여자보단 낮음
@@치즈-v9c이제는 알만큼 알아서 뻔할 뻔자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바로 그때의 저를 두고 하는 소리인 거군요. 내성적인 성격인지라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는중에 간혹 저한테 다정하게 다가와주는 여학생이 있으면 다정인지 애정인지 인정인지도 모르고 혼자 금사빠 했다가 혼자서 삐지고 있고 말이지요.
뭐만하면 모솔이래;; 모솔 뜻 모르냐?
고리타분 인정..ㅋㅋㅋㅋㅋ 누가 나 좋아하면 왜 좋아하지..?
친구일 때 썸탈 때 연애할 때 결혼한 후 시시각각 다른 게 사람 ㅋㅋㅋㅋㅋ
누가 내 이야기 하래 ㅜㅠㅜㅋㅋㅋ
이틀만에 고백 받았는데 이건 너무 성급한 거 아닌가요 ..
ㄹㅇㅋㅋ 연애경험 없음 사귀기 힘들어 ㅠㅠ
썸을 타도 그냥 인간적 호감인건지 구분을 못함
순환논법 ㄷ
@@김재현-s1s ㅇㅈㅜㅜ
@@김재현-s1s 다정인지 애정인지 인정인지 구분을 못함.(바로 제가 그렇습니다.)
애초에 고리타분한 성격이라 연애경험이 없는거임ㅋㅋ
어떻게 연애를 해야할지 막막한것도 있지만 주변에서 연애하는 얘기 들어보면 진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 뭐라 해야하지..... 서로 직장에서 상사 비위 맞추는거 마냥 대하는거 보면 이게 맞는건가 싶음
외로움은 하나의 결핍인데 이걸 상호 채우기 위해서 하는게 연애인줄 알았고 약간 퍼즐조각같이 맞춰지는 관계를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안맞는 퍼즐을 억지로 자르고 잘라서 붙이려는게 연애라고 생각하면 좀 슬플거 같음
ㅋㅋㅋㅋㄹㅇ
옛날에 아홉수때 저랑 잠깐 좀 교제했던 그 여성분. 처음에는 안그러더니 좀 지나서 내가 비디오방에서 혼자 비디오 보는 것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따지는데 나는 안싸울려고 계속 참고있는데 나는 그때 싸워가지고 헤어지면 이제 또 지겨운 솔로가 된다는 두려움에 엄습해 오더군요.
아무거나 주워먹는건 싫어서
와 인정
세상에 그래도 좋은 사람이 더 많다지만 어쩌다 정신 이상한 놈들 만나서 인생 꼬일까봐 더 신중해지는 듯
요즘 안그래도 칼부림이니 데이트폭력이라느니 강간이라느니
개지랄을 떨어대는데 가볍게 만나겠나ㅋㅋㅋㅋㅋ
의외로 처음보는 사람을 알아보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ㅋㅋ
쇼츠 돌리나가 주둥이님께 평생 모쏠형을 선고받았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거르고 거른다 해도 기도메타지.
인턴 시절에 상사님이 해주신 말이 있음
연애를 많이 많이 해봐야 데이터가 쌓이고 어떤 사람이 너의 타입에 맞는 지 알 수 있다고 너 인생에 최고의 여자는 딱 한순간. 결혼하기 직전에만 만나면 된다. 모든 연애 상대랑 끝까지 갈 거 아니지 않냐 너를 좋다고 하거나 너가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과 다 사귀어 봐라 그러다보면 인생에 딱 한번 올 인연이 온다.
내 의견은 반대인뎁..보통 첫눈에 반하지 않는이상 좀더 신중하게 되긴함.조급하게 사겼다가 아니다 싶으면 사귈땐 쉬워도 헤어질땐 골치 아파서
첫만남에 사귀자 하는 사람들은 끝이 안좋더라
그래서 설레는 타임 가지고 사귀고 영 아니다 싶음 헤어져야 하는 게 맞음
연애에 무게 둘 필요가없음 ㅋㅋ 그냥 하는거지 무서워서 의미부여 하는것일뿐
허겅 그런거였음? 몰랏네…..뭔가 확신이 생기고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맨날 마무리가 흐지부지였는데..내가 연애 못한 이유가 있었구나
본인의 신중과 확신을 저울질 하는건 좋으나 상대방은 그 시기에 지치거나 되려 식어질 수 있음 이래서 서로 오해를 부르고 타이밍이 안맞아 끝나는 경우가 많음. 썸이 젤 어렵따... 서로 호감은 있는데 분명한 남이니
아니요 그게 낫습니다 저는 확신도 없는데 사겼다가 그냥 헤어진 경험이 많거든요
어쨌든 나한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인데 신중하는 게 맞다고 본다
모쏠 친구들한테 몇번을 저렇게 말해줘도 결국 시도도 못해보고 끝나더라
매번 너무 부담주는 것 같다고 썸과 친구 사이 그 어중간한 관계로 몇개월을 지내다가 다른 사람이 먼저 데려가거나 정리 당함..
적어도 한두번은 경험을 해봐야 신중하게 고민할 최소한의 기준이 생길텐데
아무런 경험없이 세워진 기준들이 시도조차 못하게 막아서는게 참 안타까움
간절하지 않아서 그럼
안타깝게 볼게 아니고 밑댓처럼 그냥 간절하지 않아서 변명하는거임
이거는진심 케바케일듯ㅋㅋ고리타분한게아니라 신중해지는거임. 어느정도 사랑경험이생기니깐 더자세히보고 더잘파악해서 신중하게사귀려는거임.
바로 이거임 짝짝
연애경험이 없어서 환상잡혀있어가지구
완성된연애하려하니까 그런거
사귀면서 알아간다고? ㄹㅇ ??
난 둘 다 친구에서 시작해서 긍가 당황스럽네
잘 모르는데 사귀었다가 혹시 안맞으면 헤어지자고 어케 말해ㅠㅠ
안 만나구 말지.. 난 기록 남는거 싫댜..
이분 영상보면 너무 자기말이 다맞다는듯 일반화 시켜서 말하는듯;;자기도 그닥 연애 많이 안해봤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보면 인기ㅈㄴ많은 존잘남인것처럼 말함.
아 인정이요 ㅋㅋㅋ
와 무슨 말을 이렇게 하냐
일반화는 님 필터가 걸러들을 줄 몰라서 일반화로 느끼는거임
근데 이 영상에서는 맞말하자나
평생 혼자 살게용^-^♡
주변 지인들 연애 상담 때는 카톡 멘트부터 시작해서 밀당까지 자유자재로 가능한 나... 정작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도 못 마주치고 마음 있는 거 티 내고 옴 *^^*
ㅓ...3주 연락했는데.. 고백가능한거였어...? 나 평생 모솔일거 같아 응ㅇ...
사랑하니까 연애를 시작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하려고 연애를 시작하는거.
이유튜버는 선은 지키면서 그냥 직설적으로 내리꽃는뼈때리는 말뽄새가 매력인거같음ㅋㅋㅋㅋㅋㅋ
신중하게 하라는 사람이 많네요.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전국에 수많은 고학력 백수가 왜 생기는지 잘생각해보세요. 너무 신중하면 결국 시작도 못합니다.
어린친구들일수록 만나보세요. 쓰레기까지 만나봐야 현재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안해도 안다구요? 그정도 실력이면 연애경험이 없을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쓰레기인데 만나보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사람이 담배는 피는지 술은 좋아하는지 직업은 있는지 나쁜 취미는 없는지 등 3주 연락하면서 알수 없나요?
자꾸 인생은 게임이 아니라는데 연애도 게임이라 생각하고 레벨업 하는겁니다. 인생자체가 게임과 다를게 없어요.
신중하게 살다 나이먹고 조급해진 상태에서 좋은척하는 쓰레기만나면 속아서 인생 나락갑니다.
어릴때는 쓰레기를 만나도 경험이 되고 극복할 시간도 있다는걸 있지마세요.
이왕 모쏠인거 마법사나 노려봐야지
3주나? 라고 생각한 내가 잘못된 줄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호감가는 사람에게 계속 호기심이 생기면 사귀면서 알아가라는 뜻이지... 뭐 존나 아무것도 아닌 지나가는 행인 잡아다가 칼죽협해서 사귀라는 게 아니라
칼죽협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누칼협이겠지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 가지고 칼죽협 ㅇㅈㄹ
그냥 본인에 맞게 하면되는거죠 뭐 연애 하랴 그것도 자기선택이에요 뭐가 맞고 틀린건 없습니다
내 친구. 여자 이틀 만나고 모텔에서 눈 뜬 아침에
"뭘 알아가. 그냥 만나보고 아니면 헤어지는거지.
그냥 사귀자."
그렇게 4번째 만남에서 헤어짐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하지 웃으면 안되는 얘기 같은데 너무 웃긴데😂
쿨하게 만나고 쿨하게 헤어지는 것만큼 좋은 게 또 없지 ㅋㅋㅋㅋ
떡칠라고 교제하자고함.
속궁합이 생각보다 별로라서 따먹고 버림.
성욕해소 차원에서 아무나 사귀고 안맞아 버린거지?
쓰레기!
쿨하게 만났음 쿨하게 헤어지는게 맞지
근데 나는 흡수를 잘 하는 사람이라 별로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나도 그 사람 결을 닮라감…그래서 썸탈때 신중히함
당장결혼할것도 아닌데 가볍게들 만나라 이별할거 미리걱정할것도 없다 어차피 어느나이때 되면 그타이밍에 만나는 사람과 결혼하게된다 어릴땐 최대한 이것저것재지말고 걍 만나라 나중에 늙어서 후회한다 폭력,집착많은애만 거르면 문제 없다
연애경험 많아봐야 전남친 흔적들만 많아져 보는눈만 높아짐
나는 공감하는 게 썸 오래 탔다고 오래 가는 것도 아니고 연락 시작한 지 3일만에 사귀어도 오래 가기도 하더라 결국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만나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것 같음 그리고 내 경험에 한결 같은 사람은 거의 없고 만나다 보면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이 많더라… 요즘은 연애 경험 많은 게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나랑 잘맞는 정상인처럼 느껴지는 사람은 똥차보다 연기를 잘하는 사람임
장기연애하고 결혼해도 또 다릅니다
썸에서 다 알려고 하면 우째요
연애가 어쩌고 저쩌고 주둥이처럼 떠드는 사람이 사실 진짜 연애 고자
남 눈에 티끌은 볼 줄 아는데 자기 눈 대들보는 못 보는 사람 느낌이긴 한데... 요즈음에는 남 눈에 티끌조차 제대로 못 보는 실명자들이 너무 많아서 ㅋ
아.. 연애하면서 알아가야하는거였어? 몰랐다 그래서 내가 모태솔로인건가?
와 개공감이다 내가 진짜 모솔을 왜 좋아해서 속이터져😂
연애는 고백으로 도장을 찍는거다
썸을 탄다는건 사실 연애 시작점임
고백만 안하고 설렘과 떨림이 있다면 사실 연애랑 다를게 없음.
’우리는 사귀는 걸까?‘ 라고 두 사람이 생각한다면 고백하는거다.
내가 살면서 고백을 실패해본적 없는 이유.
상대방이 어장을 한다거나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다거나 한다면 사실 썸을 타면서 마음이 서로가 절대 나란히 커지지 않음 그러면 고백을 안하게됨 스스로
그런거 사실 사귀면서 하는거거든 할때 주둥님 사투리 ㅋㅋㅋ
요즘 청년들 연애 결혼 출산 이런 거 안 해요...
연애는 함 ㅅㅅ할라고
연애는 함. 결혼 출산은 돈 없어서 못하고. 연애비용이랑 결혼비용 차이가 천지차이니..
요즘에 내 생각 썸 먼저타기
이건 사바사 아닌가?
이거 ㄹㅇ 연애는 걍 어느정도 괜찮다싶음 바로 들어가셈 나중되면 그거도 귀찮아진당
와 내 얘긴가.... 나는 무적권! 1개월은 썸타야함... 그 안에 고백하면 네가 날 뭘알어?!!! ㅇㅈㄹ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최소1개월 최대6개월 썸만 탔음^-^
어디서 만나나요ㅜ 요즘은 핸드폰만 보고 걸으니 지나가는사람 얼굴 보지도 않던데... 나도 연애좀 하고싶다🤣
간 보다가 딱히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 싫은 것도 아닌 애매한 사람이랑 진도 나가려고 할 때 '우리 아직 몇 주 밖에 안됐잖아' 그러지 ㅋㅋ 핑계지. 좋은데 뭔 들 안 해 ㅋㅋㅋㅋ
남여를 거론하고 빨리고백하는사람은 연애할때 가볍게 만날확률이 높다 금방사귀면 금방헤어질 확률이높다 갠적으로 최소한달 5번이상은 만나보고 충분히 대화를 해봐야된다
아니야 연애 경험 없는애들은 급발진을 함. 혼자 달아올라서 상대는 이제 중간에서 쉴라고 하는데, 본인은 벌써 정상에서 부르고 있음 타이밍을 몰라서 자꾸 깨짐. 응 내 얘기야 ㅠㅠ
아앗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썸만 타다가 끝나나벼ㅋㅋㅋㅋㅋㅠㅠㅠㅠㅜ🥲
연애 좀 제대로 해보고 싶다 ㅠㅠㅠㅠㅠ인연이 안와요
신중하게 하려 하든 가볍게 다가가든 죄다 까이는걸 어떡해.. ㅠㅠ
고리타분 ...완전 맞말 ㅋㅋ
진짜 그래서 환장할 거 같음
할 게 많다거!!!!!!!!! 빨리빨리 사겨야지
마음에 확신이 안드는데 연애시작하면
상대한테 상처줄수도 있습니다
신중한게 나쁜건 아니에요
근데 저 말을 바꾸면 걍 덜 신중하게 연애 아무나 막하는 사람들이라는거 아니야..? 그럼 당연히 연애 경험 더 많을 수밖에 없지 않나? ㅋㅋㅋㅋ 제대로 안알아보고 사귀었으니 연애 기간도 짧을테고 반면 고리타분해도 신중하게 사람 만나는 사람들이 길게 연애하니깐 당연히 연애 경험 횟수로도 차이가 나는거지,,
성격이 급해서 첫 연애도 썸기간 한달 안에 고백 받고 시작하고, 그 이후에도 썸은 오래가도 3주?
썸이 길어지면 상대방에 대한 환상이나 기대치만 높아져서 막상 연애 시작하면 오히려 시큰둥해진 친구들을 주변서 많이 보기도 했음
사귀면서 알아간다는건 이미 서로 마음에 들었다는거고ㅋㅋ 마음에 안들면 서로 잘 알지도 못한다면서 거절한다.. 난 그렇게 계속 차였다ㅠㅠ
반대로 고리타분해서 못하는 것도 있음 ㅋㅋ 내가 그래....
그냥 사귀었다가 너무 데이면 그 다음 연애를 하기 싫어짐 ㅋㅋ 다 똑같지 않을까란 생각에
그냥 타이밍 봐서 하면 되는거임 ㅋㅋ 썸을 오래 탈수도 있고 짧게 탈수도 있는건데 따지고 보면 짧게 타는게 더 위함하긴함 ㅋㅋ 오래타는 경우는 보통 여자쪽에서 너무하다 싶으면 우리 무슨사이야?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도 생김. 썸 오래타서 나쁠건 없다고 봄 ㅋㅋ
난 이거 싫어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더알고 마니좋라하면 그때사귈래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못하나바 연애 ㅋㅋㅋㅋㅋㅋ 요즘세상 사람잘만나야되…
그렇구만.. 사실 존나 영상대부분이 공감감 외모말고 나에대해 아는게 뭔데..?ㅋㅋㅋㅋ
아니 썸을 타도 썸을 타는 그 애들이 다 진짜 애매해서도 있음.. 분명 막 괜찮은데 어느 부분에서 뚝 떨어지는 그게 있어서 이게 독물인지 그냥 평벙한 물인지 모르겠음
근데 썸일 때가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