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도 못하는 걸 왜 만들었을까?- 푸마 울트라 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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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김호련-w2u
    @김호련-w2u 3 дня назад +2

    봉커님 덕에 가격이라던지 새로운 소재나
    선수의 유명세를 사용하여 현혹하는 마케팅에 넘어가지 않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 @sun8426
    @sun8426 3 дня назад +3

    처음부터 카본이라는 소재가 러닝화나 축구화의 소재로 쓰였을 때부터 의아했습니다. 카본 소재의 러닝화나 축구화 실착을 해보신 분이라면 상당히 불편한 느낌을 받으셨을 거라고 짐작하는데 축구화에 니트 소재가 처음 적용되었을 때를 떠올려보면 혁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산뜻한 아이디어라는 느낌과는 상반되는데 그것은 니트가 가진 재료적 특징과 축구화라는 제품이 실현시켜야 할 특성을 잘 이해하고 메이드 한 제품인 반면 카본은 애초에 신체 메커니즘과 동떨어진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카본 소재를 차라리 부분적으로 소량만 변태적으로 사용했더라면 차라리 훌륭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어려우니까요. 모호함으로 퉁치면 되는데 올 카본 소재는 너무 명확히 느껴져요. 디자인이 이쁘기라도 하면 소장용으로라도 구매를 할 텐데 그마저도 만족을 못 시켜주니 저로서는 그저 꽝인 제품입니다.

  • @please-l5d
    @please-l5d 2 дня назад +1

    러닝화에 대한 리뷰유트버로 전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