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존 수술할때 사용하는 대체 힘줄은 대부분 손목에 있는 힘줄을 사용합니다. 엄지랑 새끼를 맞대고 손목을 굽히면 튀어나오는 힘줄이죠. 죽을때까지 쓰지않는 힘줄이죠. 토미존 수술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려면 6개월 안전하게 수술 전 기량만큼 던지는데 최소 2년의 재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성장기에 토미존수술을 받게되면 성장함에따라 지속적으로 팔꿈치에 통증도 동반됩니다. 그리고 힘줄도 소모품이라 문제가 생기면 또 2년의 재활기간을 가져야합니다. 그 시간이 어떠한 운동보다 힘들고 괴롭습니다. 성장기때 슬라이더와 포크볼 계열만 던지지않아도 토미존까지 받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제발 많은 선수들이 이 수술만큼은 받지않고 선수생활을 마치길 바라네요.
요즘은 재활기술이 잘되어있어서 재활기간이 12개월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다시올라와서 13개월 14개월정도 걸립니다. 가장 최근 사례로 보스턴의 크리스 세일도 13개월을 예상하고 있고 노아 신더가드는 14개월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년이 걸리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기술발전으로 많이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nunkim915 잘못 이해하신듯 해요 구속이 140 이던 160 이던 야구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본인 최고 구속을 갖고 태어나는게 아니잖아요 본인 최고구속의 매커니즘을 완성하고 그후에 토미존 수술로 싱싱한 팔을 다시 갖게 되어서 구속이 오르는게 아닌가 하는거죠 물론 이건 토미존 수술이 나의 리즈시절 컨디션으로 돌려준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거구요
보통 선수들이 팔꿈치 인대가 늘어나거나 일부 손상된 상황에서 수술을 받는데에 비해, 배영수의 팔꿈치는 아예 끊어진 상태로 조브 클리닉 역대 최악의 상태였다고. 수술 소식을 들은 박찬호는 배영수에게 "(재활기간)2년 생각해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게다가 배영수는 선천적으로 간수치가 높아 예정보다 2달 가량 늦게 수술했다. 하지만 선동열 감독은 박찬호의 말을 무시했다.
팔꿈치를 수술하고나면 거의 1년정도 공을 아예 잡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그때문에 어린시절부터 20년가까이 매일 혹사당한 어깨가 휴식을 취하고 재활프로그램에 포함된 근력, 유연성 운동이 더해지면 임창용같은 극적인 구속향상이 있을 수도 있음. 근데 대부분은 그냥 비슷한 구속으로 돌아오는것같음 팔꿈치통증 부담이 덜해져서 더 잘하는 경우는 많음
과거 팔꿈치 인대가 끊어지거나 너덜너덜해지면 샌디 쿠팩스처럼 조기은퇴하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었지요. 팔꿈치 통증때문에 절대로 정상이던 시절의 공스피드를 내지 못하니까요. 국내에서 토미존 수술 1호인 정민태투수는 대학시절 국대 에이스였으나 프로입단하던 해에는 아마시절의 혹사로 130킬로도 못던지는 데드암상태가 되고 말았지요. 예전같으면 정민태는 그냥 비운의 선수로 사라질 운명이었지만 토미존 수술로 그는 소속팀을 여러번 우승시키며 성공적인 프로생활을 이어가지요. 토미존 수술의 본질적인 가치는 구속증가가 아니라 그상태로는 더는 현역생활이 불가능한 선수들을 다시 운동장에서 뛰게 해주는 대안이 된다는 겁니다.
혹사시켜서 수술 종용한다는게 애매한부분이 있는데 결국 팔꿈치인대는 소모품이라 관리를 해줘도 언젠간 닳아서 못쓰게 되어버린다는거죠. 올해 첫 토미존수술 받은 벌랜더를 봐도 금강불괴로만 여겨지던 투수가 결국 늦은 나이에 토미존수술을 받고 내년복귀도 불투명하고요. 인대가 닳아가서 점점 구속이 떨어져가는걸 관리해줘서 오래쓰느냐, 아니면 빨리 닳아없애버리고 새인대 넣고 싱싱하게 다시 불태우느냐에 차이인듯.
@@fn422 맞아요 데드암인 투수가 저 수술을 받고 잘 관리하면 건강했을때와 비슷하게 작동할 수 있다는건데 원래 자신 인대면 그냥 알아서 움직이겠다고 생각하겠는데 새로 달았으면 그건 어떤 작동을 해주나 궁금했어요 근데 인대 관련된거 찾아보니까 대충 그냥 지지대 역할 한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 그거 하나가 그렇게 영향이 큰가 싶어서 요
볼링공ㅋㅋㅋㅋㅋㅋㅋ 초6때부터 중학교3년 고등학교1년 연속으로 CA?? 암튼 토요일 특별활동 볼링부였는데 회전 이런거 필요없고 무조건 16파운드로 파워볼링쳤음 ㅋㅋㅋ 무거운 공으로 쎄게 던질수록 스트라이크 많이나오는 느낌이여서 최고 식스베가 까지 했음... 에버리지 150~160대... 대신 스페어 처리에서는 부족함ㅋㅋ
평균 구속이 올라간게 아니라 구속을 측정하는 시점이 당겨져서 평균 구속이 올라 간것처럼 보이는 착시임 20년전보다 선발 투수 평균 4킬로 정도 구속이 늘어 났는데 그냥 측정 위치 변경일뿐 20년전투수나 지금 투수나 공 속도는 똑같습니다 심지어 8~90년대 투수들이나 지금 투수들이나 똑같습니다 공던지는건
어깨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의 논리가 공공연하게 통했던 예전보다 과학적으로 훈련하고 어릴적부터 식사도 부족없이 해서 구속이 빨라진 겁니다 스피드건 측정방식의 변화는 1마일 정도밖에 차이 안나요. 스피드건 없이 거리에 따른 공 도착시간으로 계산했을 60-70년대면 몰라도 80-90년대면 그정도로 큰 차이 안남. 님말대로면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선발로 102마일까지 던진 랜디존슨이 지금식으로 160후반 던졌다는 건데 말도 안되는 소리
구속이 늘어나진 않아도 보통 다른 수술들은 하고나서 기량이 많이 떨어지던데 기량이 거의 보존 되는 것 만으로도 신기하네요!
그니까 비싸죠... ㅎㅎ
인대를 하나 더 붙이는 수술입니다
아니
ㅜㅐ
토미존수술이후 구속증가는 대부분 재활기간동안 투구폼의 변경과 체계적인 관리로인한 상승이지 단순한 인대의 교체가 아니라고 요즘은 인식이 바뀐걸로 압니다 과거 토미존수술은 구속이 늘거나 줄어들거나 둘중하나라는 말도 있었죠
당연히 줄거나 늘겠지... 당연한 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laconic-m2k 토미존수술이후 구속이 전과 같이 유지되기보단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사례가 많아서 토미존수술없이 재활하는 선수도 있던 그시절 토미존수술인식을 이야기한거랍니다
@@laconic-m2k 그당시 인대접합수술한후 구속이 폭락하거나 급등하던 사례가 많앗지요 지금이야 재활과정과 투구폼수정때문이라는 인식으로 바뀌었지만 그시절엔 선수가 토미존수술하면 팬들은 도박하는 심정으로 제발 구속올라라 기도했죠ㅎㅎ
@@laconic-m2k 진짜 문맥을 이해못하는 실질적 문맹인걸까 아니면 그냥 트집잡고싶은걸까
ㅗㅜㅑ씨 딱보면 모르냐 트집잡는거지 ㅋㅋ 세상삐뚤어지게 보는놈들 많음
4:03 개웃기네 ㅋㅋㅋ
토미존 수술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재활, 그리고 휴식으로 강한 어깨로 돌아온 선수들은 전성기보다 빠른 구속과 구위를 갖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들도 많다는거죠^^
토미존 수술할때 사용하는 대체 힘줄은 대부분 손목에 있는 힘줄을 사용합니다. 엄지랑 새끼를 맞대고 손목을 굽히면 튀어나오는 힘줄이죠. 죽을때까지 쓰지않는 힘줄이죠.
토미존 수술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려면 6개월 안전하게 수술 전 기량만큼 던지는데 최소 2년의 재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성장기에 토미존수술을 받게되면 성장함에따라 지속적으로 팔꿈치에 통증도 동반됩니다. 그리고 힘줄도 소모품이라 문제가 생기면 또 2년의 재활기간을 가져야합니다. 그 시간이 어떠한 운동보다 힘들고 괴롭습니다. 성장기때 슬라이더와 포크볼 계열만 던지지않아도 토미존까지 받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제발 많은 선수들이 이 수술만큼은 받지않고 선수생활을 마치길 바라네요.
요즘은 재활기술이 잘되어있어서 재활기간이 12개월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다시올라와서 13개월 14개월정도 걸립니다. 가장 최근 사례로 보스턴의 크리스 세일도 13개월을 예상하고 있고 노아 신더가드는 14개월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년이 걸리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기술발전으로 많이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팔씨름할때 개많이씀
슬라이더가 악마의 구질이라고 불리는 이유중 하나죠
@@user-mk6ew4fk8s ㄴㄴ 그냥 튀어나오는것뿐 팔씨름할때도 안씀.......
딴딴한게 힘ㄷ줄맞죠?
수술후 직구 구속이 오른 이유가 자신만의 투구가 완성된 상황에서 어린시절 팔을 갖게 되었으니 증가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nunkim915 잘못 이해하신듯 해요
구속이 140 이던 160 이던 야구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본인 최고 구속을 갖고 태어나는게 아니잖아요 본인 최고구속의 매커니즘을 완성하고 그후에 토미존 수술로 싱싱한 팔을 다시 갖게 되어서 구속이 오르는게 아닌가 하는거죠
물론 이건 토미존 수술이 나의 리즈시절 컨디션으로 돌려준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거구요
임창용 유연성
우리는 임창용같은 성공사례만 봐 왔지만 배영수같은 케이스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배영수도 재활 기간만 좀 길게 잡았으면...
잃어버린 10KM..
배영수는 어깨까지온....
배영수는 의사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팔이 더 심각했죠
보통 선수들이 팔꿈치 인대가 늘어나거나 일부 손상된 상황에서 수술을 받는데에 비해, 배영수의 팔꿈치는 아예 끊어진 상태로 조브 클리닉 역대 최악의 상태였다고. 수술 소식을 들은 박찬호는 배영수에게 "(재활기간)2년 생각해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게다가 배영수는 선천적으로 간수치가 높아 예정보다 2달 가량 늦게 수술했다. 하지만 선동열 감독은 박찬호의 말을 무시했다.
토미존은 사실 실패한 선수가 더 많음..... 구속이 증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그냥 그선수가 원래 그정도 속도를 가졌는데 팔꿈치 고통으로 강하게 안던져서 그런거임 사실 토미존은 자신의 원래 구속을 유지하거나 혹은 구속 하락임
와..연구박사님이신가봐요ㅎㅎ
이거지
그럼 결국 팔꿈치의 고통을 없애줘서 경기 중 구속을 올려주는 게 맞잖아
@@Tower_Of_Fantasy한계를 깨주는게 아니란거지
@@Tower_Of_Fantasy 본디 가지고 있던 실링을 더 높여 주는 게 아니라는 거죠.
0에서 +가 되는게 아니라, -에서 0가 되는거지
토미존 수술 그 자체로 구속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수술 받기전에 안좋았던 몸상태가 수술로 회복 되니까 구속이 늘어나는거
ㅋㅋㅋ아니 첨에 볼링공 나만웃었냐?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저거보고 혹시 뒤로날아가면 어쩌지 생각듬
ㅋㄲㅋㅋ나도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보니까 더 재밌숨.
응니만웃음
@@사초사초 나도 웃음 ㅅㄱ
데드암이랑 토미존이랑 달라요
데드암은 우리식 표현으로 하면 어깨와순슬립이나 방카르트병변 같은거 왔을때 데드암이라고 함
류현진이 데드암이 왔었죠 그전에 토미존서저리도 했지만
토미존 수술의 성공하는 사례는 토미존 수술 이전에도 잘했던 선수들임...
이미 근육과 관절 피칭 매커니즘이 완성된 선수인데
과사용으로 인해 너덜너덜해진 인대가 새인대로 바뀌면서 시너지효과가 난것
야구팬은 아니라서 그런데
방카르트 슬립은 어깨 와순 파열일거고, 이는 팔이 아니라 어깨부상인데 데드암이라는 단어를 쓰나요?
@@IFBB_212 뱅카르트 손상은 어깨뼈와 상완골이 만나는 관절의 손상이기 때문입니다
팔꿈치를 수술하고나면 거의 1년정도 공을 아예 잡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그때문에 어린시절부터 20년가까이 매일 혹사당한 어깨가 휴식을 취하고 재활프로그램에 포함된 근력, 유연성 운동이 더해지면 임창용같은 극적인 구속향상이 있을 수도 있음. 근데 대부분은 그냥 비슷한 구속으로 돌아오는것같음 팔꿈치통증 부담이 덜해져서 더 잘하는 경우는 많음
코치라는게 토미존 수술을 받는게 더 좋다고 믿고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소름이네
일반인이 봐도 운동선수가 수술한 후 유지하면 다행이고 하락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볼땐 수술이전엔 느끼지 못했을 출전의 행복함이 수술후 뼈저리도록 느끼게되서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다보니 기량이 오를수있다고 생각
구속 증가가 아니더라도 복귀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수술이네
토미존 수술안한 투수 3년간 평균과 통상 토미존회복기간이랑같은 기간 기록 빼고 그뒤로 3년간 평균을 비교하면.. 나이가 먹음에따른 자연스러운 감소와 토미존수술간의 비교도 가능할가요?
머라씨부리는겨
재밋네요!
2:13 90.8마일 오류난 듯 하네요.
145에서 6정도이지 않나요?
'토미' 라는 부위에 수술해서 토미존인줄 알앗는데 전혀아니였네
한마디로 죽은 팔꿈치 살릴려고 하는거면 모를까 멀쩡한 팔 구속 올릴려고 수술한다면 미친짓이다 이거군요
과거 팔꿈치 인대가 끊어지거나 너덜너덜해지면 샌디 쿠팩스처럼 조기은퇴하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었지요. 팔꿈치 통증때문에 절대로 정상이던 시절의 공스피드를 내지 못하니까요.
국내에서 토미존 수술 1호인 정민태투수는 대학시절 국대 에이스였으나 프로입단하던 해에는 아마시절의 혹사로 130킬로도 못던지는 데드암상태가 되고 말았지요.
예전같으면 정민태는 그냥 비운의 선수로 사라질 운명이었지만 토미존 수술로 그는 소속팀을 여러번 우승시키며 성공적인 프로생활을 이어가지요.
토미존 수술의 본질적인 가치는 구속증가가 아니라 그상태로는 더는 현역생활이 불가능한 선수들을 다시 운동장에서 뛰게 해주는 대안이 된다는 겁니다.
그냥 선수생명 끝날수도 있는걸 연장시켜주는 자체가 의미가 있는거지
안타까운건 고교대회 대학대회에서 일라운드픽 에이스투수들은 한미일 전부다 혹사를 당한다고 봐야해서 프로지명후 토미존수술을 받는 선수들이 많다는게 ..
토미존 수술받고 재활하고 다시 돌아오는 시간동안 투구폼 다시 조정하고 신체밸런스도 키우고 근력량도 키우고 나서 복귀하는데 토미존 수술아니라도 야구 쉬면서 이렇게 다시 운동하면 누구나 구속 증가하는게 사실
혹사시켜서 수술 종용한다는게 애매한부분이 있는데 결국 팔꿈치인대는 소모품이라 관리를 해줘도 언젠간 닳아서 못쓰게 되어버린다는거죠. 올해 첫 토미존수술 받은 벌랜더를 봐도 금강불괴로만 여겨지던 투수가 결국 늦은 나이에 토미존수술을 받고 내년복귀도 불투명하고요. 인대가 닳아가서 점점 구속이 떨어져가는걸 관리해줘서 오래쓰느냐, 아니면 빨리 닳아없애버리고 새인대 넣고 싱싱하게 다시 불태우느냐에 차이인듯.
응~ 벌랜더 존나 잘하는중 ㅋㅋ
토미존수술때매 구속이 오르는게 아니라 수술을 마치고 재활하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더 꾸준하게 몸관리를 해서 구속이 오른것같은데
이 형님.. 혹시 멜론머스크님이신가요…?
케바케 좋은영상이네요
무조건 언론말만 믿어선 안된다는 교훈하나 얻어갑니다
메이저리그 투수 26퍼가 수술이라니..팔꿈치에 무리가 엄청가긴하나보네요.
몸에 비해 너무 큰 강속구만 뿌려서 그래요. 채프먼이나 랜디존슨 처럼 몸이 버티면 가능하지만 몸이 못버티면 매덕스 처럼 가야한데 쩝...
요즘 강속구는 인체가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은 행위라 신체에 부담을 줘요. 그래서 직구 구속이 빠른 투수들은 거의 토미존 받아요
구속이 130키로만 넘겨도 인체 한계를 넘은 수준이라서 몸이 서서히 망가짐
어디 인대 가져오는건가요??
반대 쪽 팔
토미존 수술 무릎도 가능할까요?
근데 어디 힘줄을 이식하나여...? 생각만해도 무서운데 ㄷㄷㄷ
토미존이 팔꿈치에 일 부분인줄 알았는데 토미 존 선수였엌ㅋㅋㅋㅋ
ㅇㅈ 토미라고 부르는 부위인 줄 ㅋㅋㅋㅋㅋ
아프니까 구속 줄어 들은거 수술하고 나서 다시 올라간거지. 수술전 건강할때보다 구속이 더 오른건 그만큼 선수가 나이 먹어가면서 능력치가 성장했다고 보면 되고.
허리디스크수술받고 은퇴한 운동선수인데 허리되살리는 수술은 없나요? ㅠㅠ
살빼세요
허리는 평생 관리해야됩니다 허리운동 매번해주고 허리근육 키워서 뼈를 잡아주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인대가 힘줄보다 더 튼튼합니다
야구를 좋아하지만 이런 수술이 있는지는 알지도 못했넹...ㅎ 매주 좋은 업뎃 감사욧ㅎㅎ
@널디보이 그래서 댓삭함
확실한건
노쇠하는 나이때에 선수들은
확실히 구위 구속에 힘이 실리는게
사실인듯함.. 이유는 영상에서
말한바와 같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수술한
선수는 큰차이가없는게 사실
아 그랬구나.. 임창룡 형이 아..
4:03 이거 뭔데 ㅋㅋㅋㅋ
0:01 볼링공 웃자~ㅋ
핀 날라가는거 만화 같어 ㅋㅋㅋㅋ
제대로 된 야구 분석 이라 추천 드립니다~^^
저 얘기 때문에 멀쩡한데 수술받는 선수도 있었지
임창용 - 토미존 수술을 받으면 사기를 더 잘치게 됩니다
요약
속도안빨라지고 거의다 느려짐
언론(기레기)땜에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적확히말하면 토마존수술은 재활을 잘해여 구속이 오르는거지
근데 토미존수술로 기량이 더저하된선수가많다고하는데
구속이 높아지는 경우는 그전에비해서 싱싱해지기도 하고
재활하면서 몸관리나 웨이트를 더 빡세게 하면서 몸도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우와 처음 볼링공 머여 ㅋㅋㅋㅋㅋㅋㅋ
... 야구를 할려면.. 팔뼈에 구멍까지 내야하나.... 하..... 이건.. 아니야....
투수 고질병인듯요
추억의....사랑의 배터리.....조.상.우~~~~
그냥 다쳤는데 회복하니까 다치기 직전보다 구속이 나아져서 올라간다고 떠들어되서 그런거지;; 선수한테 수술은 신중해야지
와.. 수술 하고 던질때 팔 왤케 불안하지..
통증이없어져서 그런것 아닐까요
에휴 석민이도 팔꿈치나 나가지 고칠수도 없는 어깨가 나가서...ㅠ
오승환도 142에서152가 됬죠
힘줄 하나만 넣어도 좋아지는데
여러개 넣으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구멍 많이 뚫으면 뼈 강도 떨어질듯. 적당히 맞춰서 수술하는 거겠죠.
와....핵이다....
애초애 수술임 몸이 좋지 얺아서 하는건데 100% 성공은 말도안되지
마치 양악수술처럼 미용목적으로 그 목적이 퇴색되어가는군요 안타깝네요
수술받으면 유희관 선수도 구속 늘어나요?
유희관 130가능?
임창용은 배영수의 구속을 뺏어간게 맞지
신기하네 새로 낀 인대를 어떻게 움직이지 내가 힘준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힘이 들어가는건가
@@김엄 그러네 힘주는건 근육이지 그럼 저 부분에 인대란게 왜필요한건가요 근육은 똑같이 존재하는데 궁금하네
@@김엄 동문서답 아닌가요? 인대가 왜 필요하냐는 질문같은데
인대가 많이 쓰면 닳는다니,
@@도라방스-t9d 아마 근육이 인대를 당긴게 아닐까요? 잘 모르지만, 근데 인대가 신경 하고 연결되 있으면 직접 움직일수도 있을것 같고,
@@김엄 아뇨 저 손목 인대 3개 끊어져서 수술해서 이어붙였어요.
단지 질문이 인대가 움직이는 원리를 물어보는것 같은데..
아닌가?
@@fn422 맞아요 데드암인 투수가 저 수술을 받고 잘 관리하면 건강했을때와 비슷하게 작동할 수 있다는건데 원래 자신 인대면 그냥 알아서 움직이겠다고 생각하겠는데 새로 달았으면 그건 어떤 작동을 해주나 궁금했어요 근데 인대 관련된거 찾아보니까 대충 그냥 지지대 역할 한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 그거 하나가 그렇게 영향이 큰가 싶어서 요
임창용은 변수가 있었음,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유연성 애초에 힘으로 으악 던지는 선수가 아님
배영수는?
사이드암160 상상이 안간다
아파서 수술하는거고 구속 올라간건 그만큼 노력해서 그런고네
전 일반인이고 야구한번도 안해봤는데 사고로 이수술받았습니다 원래 근육도없고 재활도 대충해서 원래힘보다 반이상 안나오네요ㅜ
창룡이형 잘 나갈 때는 드라슈렛을 던졌지
골프엘보로 고생중인데 나도 저거 받고싶다..
ㅋㅋㅋ 걍 수술하니 안아프니 잘던지는걸 5분동안 말하네 ㅋㅋ
저 수술 받고 도박하고 사기치고 돈 안값는건가요?
통계 오류가 너무 많네. 도저히 못보겟다
임창용 160km 찍힌거좀 보고싶다 제발 진구구장 158찍힌거 가지고와서 맨날 사이드암 160키로! 이지랄하고잇고
볼링공 몇번을 돌려 봣는지 모르것네 ㅋㅋㅋㅋㅋㅋㅋ 주객전도
그냥 수술뒤에 러닝이랑 헬스 빡세게 해서 그런가 아님?
늘 수도 있죠 ㅋ 본인의 투구 메커니즘에 새 인대로 갈아 끼운셈이라고 보면 ㅋ 요즘 의학이 발달하기도 했고 ㅋ
통계를 무시하면 뭐다??
영상내용과 크게 관련 없지만 흔히들 토미존 서저리 수술이라 하는데 수술이 영어로 서저리다 흔한예로 미소된장이라 하는데 미소가 일본어로 된장 계모임이라 하는데 모임이 한자인가로 계다
토미존 수술을 받으면 구속이 오른다고 맹신하는 사람한테 반박자료로 썼습니다 워낙 급해서 허락 안받은것 죄송합니다
아니ㅋㅋㅋ인트로 볼링골 던지는 ㅈㄴ 웃었는데ㅋㅋㅋㅋ아무도 언급 안 하네ㅋㅋㅋㅋㅋ
ㄹㅇ로 몸에 칼대면 안좋음
싸발 볼링공 줜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있던 인대자리에 끼워넣는거임? 만약 새로운곳에 연결하는거몀 기존 인대 + 토미존 박으면 지리는거아님??ㅋㅋ
볼링공ㅋㅋㅋㅋㅋㅋㅋ 초6때부터 중학교3년 고등학교1년 연속으로 CA?? 암튼 토요일 특별활동 볼링부였는데 회전 이런거 필요없고 무조건 16파운드로 파워볼링쳤음 ㅋㅋㅋ 무거운 공으로 쎄게 던질수록 스트라이크 많이나오는 느낌이여서 최고 식스베가 까지 했음... 에버리지 150~160대...
대신 스페어 처리에서는 부족함ㅋㅋ
아직도 소베,액팅 검색안해본 호9있나 ? 돈 못버는사람이 비코 주식하는거지 !
그냥 열심히 노력한거네요
와 뼈에 구멍을 와... 무섭
ㅇㅈ
배영수...ㅠ
보통 토미존수술은 보니까 대부분 각리그에서 엉청난 실력자들만 더좋아진ㄱ ㅔ 아닌가요 ??
내주변만 그런거 아니였네 ㅋㅋㅋㅋㅋㅋ 소,베,액팅 검색하고 돈 많으면 돈 더 많이 들고가는 구조 ...ㄹㅇ
평균 구속이 올라간게 아니라
구속을 측정하는 시점이 당겨져서 평균 구속이 올라 간것처럼 보이는 착시임
20년전보다 선발 투수 평균 4킬로 정도 구속이 늘어 났는데 그냥 측정 위치 변경일뿐
20년전투수나 지금 투수나 공 속도는 똑같습니다
심지어 8~90년대 투수들이나 지금 투수들이나 똑같습니다 공던지는건
이게 ㄹㅇ임
어깨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의 논리가 공공연하게 통했던 예전보다 과학적으로 훈련하고 어릴적부터 식사도 부족없이 해서 구속이 빨라진 겁니다 스피드건 측정방식의 변화는 1마일 정도밖에 차이 안나요. 스피드건 없이 거리에 따른 공 도착시간으로 계산했을 60-70년대면 몰라도 80-90년대면 그정도로 큰 차이 안남. 님말대로면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선발로 102마일까지 던진 랜디존슨이 지금식으로 160후반 던졌다는 건데 말도 안되는 소리
@@nonanona-kb5kz 메이져 공식 칼럼에 올라온 분석기사인데 머가 1마일 정도 밖이란건지모르겠네 2~3마일 이상 차이남
소베,액팅 다른 사람들 알면안되는데 ;; 유명해지면 ;;ㅠㅠ 힝 내돈벌이 사라진다 ㅠㅠ
야구 사람잡는 스포츠네 아마추어수준으로 즐기는게 나을듯
수술받은건도핑임 싹다구속
현지니는 구속하락 했던데
그건 아님 현진이는 고딩때 받았고 프로와서는 데드암 관련 다른 숫ㄹ 받은거임 현진이는 오히려 고딩때 해서 더 늘음
아광고
토미존수술 팔꿈치만 하나요? 어깨도 할수있으면 수술 해보구싶네요
ㅋㅋㅋ 왜 굳이 수술을 사서해요... 영상 안보셧나ㅠㅠ
@@Mattdol2 헬스할때 부상방지 될까해서요 ㅋㅋ
헬스하면서 데드암현상이 느껴지면 수술하는게 좋지 멀쩡한 팔을 수술하는건 예방으로 수술하는게 아니에요
이분 충치걸릴까봐 임플란트 하실분이네...
@@MrPark850217 부상 당하면 수술할 생각을 해야지 수술로 부상방지를 생각하네
이걸 신박하다고 해야되나
시간만 많으면 1~2만원으로 어지간한 알바안해도 되겠는데..? 소 베액 팅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