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과 경기필의 말러 교향곡 1번

올 3월, 예술의전당에서의 베토벤 교향곡 3번을 듣고 지휘자 김선욱은 아직 판단 보류고 5월의 말러를 들어봐야겠다고 했는데 듣고 왔습니다. 과연 김선욱의 현재 모습은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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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ee1]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 에 진정한 비평가는 없는가요? 무조건 뭘 연주하던 잘한다
잘한다 다 빨아 줘야 되나요? 영국의 유명한 클래식 음악 비평가 노먼 레브레히트 같은 평론가가 한국에도 있어야지 클래식 음악도 발전합니다 김선옥은 피아니스트또믄 지휘자로서 참 대기만성이라 봅니다. 그러나 경험이 너무 없이 오케스트라를 맡다 보니 거의 독학으로 지휘를 해야 되겠지요 외국의 보잘 것 없는 지휘자도 카라얀이나 마리스 얀손스 밑에서 부지휘자로 있으면서 배우면 금방지휘 를 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