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치원때 엄마가 사주신 둘리 오리지널 전권 (1~10권)을 30대 성인이 되어서도 가지고 있어요. 중간에 다른 나라로 유학도 가고 이민도 갔지만 둘리만큼은 꼭 챙겨서 갑니다 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제일 소중한 것들중에 하나에요! 제 유년기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중환자실에 있을때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소아우울증까지 왔을때 둘리보고 유일하게 웃었어요. 그 이후로 둘리에 빠져 한동안 혼자 80년대로 돌아간 듯 살았죠. 그덕에 지하철타고 버스갈아타고 길동이집있는 쌍문동 둘리뮤지엄도 갔었네요.거기 노래방에서 같이 주제가 부르고....추억이네요.
우리의 둘리, 우리의 김수정 작가님. 계실 때 잘 해드려야 합니다.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소식에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믿을 수가 없네요. 신카이 마코토,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엄청난 인기로 부를 쌓았는데...갑자기 오징어왕자와 부하가 그립네요 ㅎㅎ
선생님 저는 어릴때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둘리가 너무 재밌어서 보고 또 보고 일요일마다 돌려보고 친구가 와도 보고 심심해도 보고 밥먹으면서도 보고 비디오테이프가 다 늘어질때까지 돌려봤어요. 봐도봐도 질리지기 않아서 계속 봤어요.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둘리였어요. 재밌는 만화 그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고길동을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금 또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깐따삐아!
어릴적 둘리를 보며 그 안의 캐릭터들과 동병상련을 느끼고 공감하며 울고 웃었습니다 다 큰 지금이 되어서도 아직도 둘리 찾아보며 울고 웃습니다 어릴적은 엄마 잃은 둘리에게 이입했다면 지금은 아이를 잃은 둘리엄마는 얼마나 슬플까 하며 생각하게되고 볼때마다 관점이 달라집니다만 한결같이 제 맘속의 최고의, 1위 만화입니다. 극장판 재개봉이라해서 곧 보러 갈겁니다 ! 티비 방영분, 극장판 모두 대사를 외울정도로 재탕 재탕 했었는데 극장에서 볼 생각에 너무 설레고 신나요 둘리아빠 김수정 작가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둘리 덕분에 울고 웃으며 많이 행복하게 자란 코딱지 올림 -
아기공룡,쌍문동아저씨,외계인,동물원타조,가수지망생,젖먹이 아기.이 말도 안되는 캐릭터의 조합들이 가능했던건 작가님의 멋진 상상력안에서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40년간 곱씹어봐도 정말 대단하고 멋진 작품이네요.작품속 친구들을 한명씩 이해해 나아가며 지금까지 함께 나이를 먹고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평생 친구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건강하세요. 😊
김수정 작가님 실물을 보게되어 감사드려요 어렸을때 둘리 보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제 추억속에 둘리는 따뜻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둘리는 정말 국보급 만화인데 애니메이션 만들고 싶은신데 돈이 없다고 하실때 마음 아프네요 국가에서 서포트 해 줘야 k-애니메이션이 발전하는 겁니다 일본은 원피스니 나루토니 도라에몽이니 세계로 뻗어나갈때 우리 둘리는 정말 가슴아프네요 이게 다 나라에서 제대로 서포트 안한 죄입니다 김수정 작가님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포기하지 마시고 둘리 애니메이션 많이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어린 시절 티비 앞으로 오게 했던 친구 둘리. 어느덧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니 둘리가 저보다 많아 놀랐었고 고길동이 안쓰러워 지게 되었지만 둘리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창작물들은 타임머신이네요. 둘리를 생각하면 어머니 손잡고 둘리 인형 사가지고 집에 오는 길 차에서 꼭 끌어안고 있던 때가 생각이나네요.
작가님, 제 유년시절의 둘리와 친구들은 지금의 뽀로로나 해리포터를 뛰어넘는 최고의 캐릭터, 최고의 스토리였어요. 지금처럼 풍족하고 넘치던 때가 아니었던 그 시절 꼬마들에게 둘리는 엄청난 상상력과 모험심을 채워줬던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이 느끼는 여러 감정들도 우리의 감수성을 팍팍 자극했죠. 저는 둘리때문에 잘컸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젊을 적이실 때 곱슬머리로 기억됩니다만 이젠 세월이 무성하셔서 그런지 낯설지만 중후한 음성은 그대로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90년대생인 저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순수하였던 어린이들 그리고 어른이 되고 고길동님의 측은함을 이야기를 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둘리에 대한 기분좋은 향수를 만들어 주시니 감동이면서도 가슴이 벅찬기쁨이 드네요
와... 소름... 며칠전 자투리반의 덧니들 1권을 한 20년만에 펴보니 낱장으로 흩어져서 슬퍼했는데.. 아이들에게 이 만화에 대해 설명해주고 명작이라고 한번 보라고 했어요.. 진짜 어찌 이런 대사를 쓰셨는지 찐천재세요~ 지금 봐도 너무 재밌어요~ 재출판되면 꼭 살게요~
어릴적 아파서 소아과에 가면 어린이들을 위해 한켠에 쌓여있던 보물섬 둘리. 내 차례 기다리며 만화책 둘리를 읽던 기억이 나요. kbs 둘리는 비디오로 하도 돌려봐서 매 에피소드가 아직도 기억이 선명 하네요. 그 때는 둘리를 약올리는 희동이가 참 얄미웠는데, 다시보니 형아~형아~ 하며 졸졸 쫓아다니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나의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게 만들어준 둘리 그리고 김수정 작가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Развлечения![[#유퀴즈온더블럭] 잠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수면습관 이란❓ 당장 휴대폰을 침실에서 치워야 한다🚫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r24-W-axqeY/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잠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수면습관 이란❓ 당장 휴대폰을 침실에서 치워야 한다🚫 | #갓구운클립](/img/tr.png)
![아기공룡 둘리 충격 비하인드 TOP5 둘리의 놀라운 미래 [빠퀴]](http://i.ytimg.com/vi/kN6hU2NHrR0/mqdefault.jpg)
그렇게 힘들게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사랑을 받는데도 돈을 못 벌으셨다니 한국의 현실 저작권으로 때돈 버셨어야하는데 작가님 너무 선해 보이시네요 앞으론 일한만큼 보상이 컸으면 좋겠네요.
노래도 그럼, 사람은 타이밍임ㅋㅋ 단 준비된 사람한에서 (운)
요즘시대에 저런 대 히트작이 나왔으면 이미 때돈벌었을듯 ... 참 타이밍이라는게 어러워
부디 이우영 작가님 같은 불행을 겪지 않길
우리나라가 창작자들을 못 살리는 구조라 넘 슬프네요😢
작가님 보상받는 삶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 당시엔 저작권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서
지금처럼 큰 돈을 벌기 어려웠지
검정고무신 작가도 너무 안타깝다....
김수정작가님 뵙게 되어 영광 스럽습니다
예전 추억들이 찬찬히 떠오르네요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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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작가님 둘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성인이 되어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둘리에요💚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 아저씨,도우너,또치,희동이 등등 다 너무너무 좋아해요 👍💚
둘리~~ 정말 둘리는 거의 어릴적 친구처럼 느껴져요^^ 오래간만에 방바닥에 배 깔고 보던 둘리가 생각나네요~~ 김수정 작가님 건강하세요
김수정 작가님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작가님께서 완벽하지 않은, 뭔가 부족한 존재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는 어린 시절 둘리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작가님의 글씨체를 더 좋아했었습니다. 남자 어른의 글씨체가 어쩜 그리 귀엽던지… 어린 나이에 그게 넘 신기하더라구요. ^^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창작의 샘이 더욱 차오르기를 바라겠습니다.
말씀 하나 하나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전 90년대생이라 극장판 그림체가 익숙하고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ㅋㅋㅋ
제가 유치원때 엄마가 사주신 둘리 오리지널 전권 (1~10권)을 30대 성인이 되어서도 가지고 있어요. 중간에 다른 나라로 유학도 가고 이민도 갔지만 둘리만큼은 꼭 챙겨서 갑니다 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제일 소중한 것들중에 하나에요! 제 유년기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보물이네요!!
그건 진짜보물이시네요 지금은 찾기도힘든
저도 다 봤는데 지금은 어딨는지 ㅠㅜ
영원한 둘리 아빠 김수정 화백님! 건강하세요.
얼음별 대모험 진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엄마를 지키기위한 둘리의 호잇, 공실이, 가시고기, 우주 대전사 고길동까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이번에 리마스터링 한다니 꼭 보러가야겠네요ㅎㅎ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실듯 90년대생들 집에 얼음별 대모험 비디오 하나씩 있었잖아요 아님 빌려보거나 젠짜 몇십번 본거같아욯ㅎㅎ
저도 90년대 초에 태어났는데 얼음별 대모험 비디오 엄청 봤어요 ㅜㅜ 봐도 봐도 안 질리는 몇 안되는 만화였조
개봉하면 바로본다! 이건 무조건이죠!!!
80년대 분들이면 추억이 많은
만화죠 ㅠㅠ
둘리는 주제가도 너무 좋음 ㅠㅠ 부를 때마다 눈물나요
둘리는 표절아님 아이유는표절인데
저도 어찌나 재미나게 봤던지.....작가님, 감사합니다.
둘리 굿즈같은거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둘리 화이팅!!
어릴때 본 기억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찾아 보고 있어요. 제 어릴때 소중한 기억 중 한 부분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만화.아이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얼굴에 선함 이 쓰여있음.
둘리가 빌런이고 고길동이 진짜 천사였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매년 여름 방학이 되면 도라에몽 영화가 나오는 게 어찌나 부럽던지요? 우리도 매년 새로운 둘리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올해 얼음별 대모험은 딸아이 데리고 꼭 보러 갈 겁니다
둘리 엄마랑 헤어지는 장면은 아직도 너무 슬프고 ㅠㅠ 우리딸에게 보여주니 같이 엉엉 울었네요 ㅠㅠ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 새로나온 극장판 보러 가야겠어요 🎉 제발 이런 작가분이 잘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존경스러운 김수정 작가님...
아직도 둘리만큼 애착가는 만화캐릭터가없네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주변에 있을법한 누군가들이었어요. 어른이되어 다시봐도 둘리는 재밌어요!ㅎ
어릴 때 둘리 너무 좋아했어요ㅠㅠ 집에 얼음별 대모험 시디가 있어서 틈만 나면 시디 돌려보고 찐녹색 둘리도 재방영할 때 밤인가 늦은 시간에 했는데 졸면서 보기도 하고 학교 다닐 때 연두 둘리나와서 보고 ㅋㅋㅋㅋ 둘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중환자실에 있을때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소아우울증까지 왔을때 둘리보고 유일하게 웃었어요. 그 이후로 둘리에 빠져 한동안 혼자 80년대로 돌아간 듯 살았죠. 그덕에 지하철타고 버스갈아타고 길동이집있는 쌍문동 둘리뮤지엄도 갔었네요.거기 노래방에서 같이 주제가 부르고....추억이네요.
눈물나네요. 오랜만에 둘리 노래 듣는데.. 눈물이 흐르네요ㅜ
둘리가 한 살 동생이었군요~ ㅎㅎ 어린시절 동심으로 보던 둘리는 어른이 되어도 영원히 마음 속에 있답니다 ❤ 리마스터링 보면서 다시 동심을 일깨우고 싶네요😊
둘리는 지금봐도 대사가 착착 붙는거보면 엄청 신선한 작품임
작가님 어린시절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리아빠 아니랄까봐ㅎㅎ둘리,공순이랑 꼭 닮았네용❤
공실이용 ㅋㅋㅋ
둘리 극장에서 꼭 볼게요🦖💚 한국애니 첫 천만 기대해봅니다
둘리는 정말 지금봐도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고 존잼임ㅋㅋ
둘리가 동갑친구구나
더 반갑다😊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마이콜 그리고 고길동 꼴뚜기왕자 등등..
어린시절 가장 명랑하고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준 고마우신 분이에요^^
어느덧 39살이지만 아직도 너무 그리운 둘리ㅣㅣㅣ!! 아들이랑 개봉할 둘리영화 꼭 챙겨보고 싶네요❤
지금 37세된 내딸이 둘리보고 만화영화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딸이 딸을낳아 둘리노래 들려주네요 세월이참 ~😊
어릴적 엄마랑 얼음별대모험 보러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번에 또 개봉하면 엄마랑 꼭 보러 갈거예요!!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토리야마 작가님 돌아가셔서 검색해봤어요. 우리나라의 대표 만화가님 ....건강하시길!!
정말 귀한 분 모셨네요 ^^ 감사합니다 ~
와ㅠㅠ 둘리세대인데 진짜 소름ㅠ
작가님 어릴때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리와 함께 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뭉클해졌어요!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갑자기 둘리 인형 사고 싶다❤
우리나라 문화예술계 저작권의 현실입니다. 동종 예술인으로써 제발 개선이 되길바랍니다.😊😂
그 가치를 경제적으로 인정받을수 있길.
둘리가 최애였는데 ㅎ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 큰 둘리인형 사주신거 보물이였어요 ㅎ
진짜 최애 만화 였던 둘리. 요리보고 조리보고
어른이 된 지금도 둘리 인형, 굿즈를 모을 정도로 둘리 너무 좋아해요~둘리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얼마전에 개봉한 둘리도 보고 왔는데 뭔가 뭉클하더라구요 둘리가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오래 오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TV로는 거의 20년만에 보는 것 같은데... 옛날 긴머리가 참 인상적이셨던 화백님이신데... 정말 반갑고 또 변해온 세월에 마음 한켠 뭉클해지네요😭😭😭
진짜 노래 듣자마자 눈물남 ㅠㅠ
그 시절로 바로 소환되네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어요~ 어릴 적 봤던 기억들이 장면 마다 새록새록 떠올라서 웃음이 나왔어요~ 아쉬운건 관객이 너무 없더라구요ㅎ... 추억 회상을 원하시면 꼭 보러 가세용😊
둘리가 있어서 제 유년시절이 행복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 때 둘리보고 울었던 기억이~~ 둘리가 엄마랑 헤어질때 넘 슬펐어요 ㅠㅠ
우리의 둘리, 우리의 김수정 작가님. 계실 때 잘 해드려야 합니다.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소식에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믿을 수가 없네요. 신카이 마코토,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엄청난 인기로 부를 쌓았는데...갑자기 오징어왕자와 부하가 그립네요 ㅎㅎ
몸 유지하는 조세호씨 대단한것 같아요
방학동 아파트 사실때 옆집살던 아이입니다 부모님이 맞벌이허실때 옆집에서 자주 놀러갔다고하는데 저도 어스름히 게억만 나네요 ㅎ 동네에 박물관도 생기고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뵈니 건강하신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제 어린시절은 둘리, 영심이를 빼놓고는 논할 수 없어요. 둘리는 저희 80년대 생들의 유년기시절 추억 그 자체!
그시절 어린 저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옛날 젊은 시절 뽀글머리이실때 모습만 기억에 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어릴 때 만화가가 꿈인 저의 우상이셨습니다!
ㅋㅋ둘리완전 찐친이넹 83년 4월생
악동친구들은 언제나 좋아 😊
선생님 저는 어릴때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둘리가 너무 재밌어서 보고 또 보고 일요일마다 돌려보고 친구가 와도 보고 심심해도 보고 밥먹으면서도 보고 비디오테이프가 다 늘어질때까지 돌려봤어요. 봐도봐도 질리지기 않아서 계속 봤어요.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둘리였어요. 재밌는 만화 그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고길동을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금 또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깐따삐아!
어릴적 둘리를 보며 그 안의 캐릭터들과 동병상련을 느끼고 공감하며 울고 웃었습니다 다 큰 지금이 되어서도 아직도 둘리 찾아보며 울고 웃습니다 어릴적은 엄마 잃은 둘리에게 이입했다면 지금은 아이를 잃은 둘리엄마는 얼마나 슬플까 하며 생각하게되고 볼때마다 관점이 달라집니다만 한결같이 제 맘속의 최고의, 1위 만화입니다. 극장판 재개봉이라해서 곧 보러 갈겁니다 ! 티비 방영분, 극장판 모두 대사를 외울정도로 재탕 재탕 했었는데
극장에서 볼 생각에 너무 설레고 신나요
둘리아빠 김수정 작가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둘리 덕분에 울고 웃으며 많이 행복하게 자란 코딱지 올림 -
전성기는 제 나이또래보다 윗세대라 만화책은 못 봤지만 제 또래도 재방영이나 리메이크작도 보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어릴때부터 둘리 성대모사 진짜 잘했는데 자랑할데가 없네요ㅋㅋㅋ 작가선생님 인상 어쩜 저리 좋으신지
10대때 보던 둘리과 고길동.
40이 다되가서 보던 고길동과 둘리.
알고보이 고길동형님의 캐릭터가 진또배기...
둘리는 진짜 국민캐릭터인데 돈이 없어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못하고 오히려 빚을 갚았다니..매우 씁쓸합니다.
정말 우리에게 큰 추억을 안겨준 둘리인데, 작가님 돈 많이 버시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와.. 갑자기 원시인을 생각해 내시다니.... 진짜 천재만재이시다... ❤
아기공룡,쌍문동아저씨,외계인,동물원타조,가수지망생,젖먹이 아기.이 말도 안되는 캐릭터의 조합들이 가능했던건 작가님의 멋진 상상력안에서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40년간 곱씹어봐도 정말 대단하고 멋진 작품이네요.작품속 친구들을 한명씩 이해해 나아가며 지금까지 함께 나이를 먹고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평생 친구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건강하세요. 😊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강력한 캐릭터들을 만들어 주셨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ㅎㅎ 둘리 보면 언제든지 그 시절로 시간여행 가능
여친하고
이번 달 둘리 개봉하면
같이 보러 갑니다ㅋㅋ
기대중~~
김수정 작가님 실물을 보게되어 감사드려요
어렸을때 둘리 보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제 추억속에 둘리는 따뜻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둘리는 정말 국보급 만화인데 애니메이션 만들고 싶은신데 돈이 없다고 하실때 마음 아프네요 국가에서 서포트 해 줘야
k-애니메이션이 발전하는 겁니다
일본은 원피스니 나루토니 도라에몽이니 세계로 뻗어나갈때 우리 둘리는 정말 가슴아프네요
이게 다 나라에서 제대로 서포트 안한 죄입니다
김수정 작가님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포기하지 마시고 둘리 애니메이션 많이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사랑스런 둘리
어릴 때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릅니다
전국민이 다 아는데 돈을 많이 못 가져가시는 구조가 참
연예인 광고 말고 이런 분 좀 모셔 주세요
저도 둘리만화 탄생년도와 같은 출생년생이고, 처음 자취했던곳도 쌍문동이라 참 기분이 묘하네요..ㅎ 제 어릴적 추억을 만들어주신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정작가님! 둘리와 친구들을 세상에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린 나이였는데도, 당시에 얼마나 큰 위안을 주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소싯적 둘리안 본 사람있냐? 심지어 요즘 초등학교서도 간혹 둘리 틀어주시는 선생님계심🥰
둘리도 짱구나 도라에몽처럼 꾸준히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작가님! 존경합니다. 국민 애니 둘리 너무 사랑해요 💜 추억돋는다ㅠ
둘리의 어딘가 부족하고 불쌍하지만 유쾌한 캐릭터 조합,
이런 조합에 대한 사랑은 꼭 무한도전과 닮았다.
둘리 - 유재석, 고길동 - 박명수, 웃으면서 극딜 넣는 도우너 - 노홍철,
자기가 예쁘다고 믿는 또치 - 하하, 콧창력에 어리숙한 마이콜 - 정준하,
(정형돈, 길은? ) 암튼 이런 느낌..
한국 애니메이션의 희망 둘리 😊
저의 어린 시절 티비 앞으로 오게 했던 친구 둘리.
어느덧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니 둘리가 저보다 많아 놀랐었고 고길동이 안쓰러워 지게 되었지만 둘리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창작물들은 타임머신이네요.
둘리를 생각하면 어머니 손잡고 둘리 인형 사가지고 집에 오는 길 차에서 꼭 끌어안고 있던 때가 생각이나네요.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에게 둘리를 알게 해주셔서 영광이고 정말 감사해요 ❤저는 둘리랑 동갑이에요ㅋㅋ 이제는 고길동 아저씨가 불쌍하네요 ㅋㅋ작가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찐녹 둘리가 진리지 ㅎㅎ
작가님, 제 유년시절의 둘리와 친구들은 지금의 뽀로로나 해리포터를 뛰어넘는 최고의 캐릭터, 최고의 스토리였어요.
지금처럼 풍족하고 넘치던 때가 아니었던 그 시절 꼬마들에게 둘리는 엄청난 상상력과 모험심을 채워줬던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이 느끼는 여러 감정들도 우리의 감수성을 팍팍 자극했죠.
저는 둘리때문에 잘컸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항상 둘리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둘리 친구들 또치랑 도우너 정말 웃겼어요 둘리는 제가 좋아하는 만화중에 제일 좋아하던 만화였어요 둘리라는 만화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유머러스하시네요~~~
둘리 꼭 보러 가야겠다😊
둘리 진짜 좋아해요..
너무 멋지세요..🫶 24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수정 작가님 응원합니다 !
젊을 적이실 때 곱슬머리로 기억됩니다만 이젠 세월이 무성하셔서 그런지 낯설지만 중후한 음성은 그대로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90년대생인 저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순수하였던 어린이들 그리고 어른이 되고 고길동님의 측은함을 이야기를 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둘리에 대한 기분좋은 향수를 만들어 주시니 감동이면서도 가슴이 벅찬기쁨이 드네요
둘리는 가장 좋아하는 만화입니다 ㅜㅜ유년 시절 추억 그 자체!
둘리형님 만수무강하십시요!!!!!!
어린시절 제가 둘리를 엄청 좋아하는 나머지 엄마가 작가님메일로 제가 그린 둘리 그림을 보냈는데, 엄청 잘그렸다고 나중에 제자로 삼고싶다고 답장오셔서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여ㅠㅠ
재개봉이라니!애들데리고 극장가야겠어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만화작가 십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 만나셔서
온 지구에 둘리가족이 사랑 받는
시절이 오길 바랍니다. ^^
어른의 시점으로 볼때 젤 불쌍한건 고길동 ㅋㅋㅋ
둘리 투자자, 김수정 작가님 수제자 나타나서 옆나라 짱구, 피카츄같이 오래오래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고길동 뱃지 굿즈 뽑힌거 보고 이건 된다 싶었어요!!
ㅋㅋㅋ진짜 어렸을 때는 진짜 고길동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커서보니 둘리가 나쁜넘이였어 ㅋㅋ
와... 소름...
며칠전 자투리반의 덧니들 1권을 한 20년만에 펴보니 낱장으로 흩어져서 슬퍼했는데..
아이들에게 이 만화에 대해 설명해주고 명작이라고 한번 보라고 했어요..
진짜 어찌 이런 대사를 쓰셨는지 찐천재세요~ 지금 봐도 너무 재밌어요~ 재출판되면 꼭 살게요~
어릴적 아파서 소아과에 가면 어린이들을 위해 한켠에 쌓여있던 보물섬 둘리. 내 차례 기다리며 만화책 둘리를 읽던 기억이 나요. kbs 둘리는 비디오로 하도 돌려봐서 매 에피소드가 아직도 기억이 선명 하네요. 그 때는 둘리를 약올리는 희동이가 참 얄미웠는데, 다시보니 형아~형아~ 하며 졸졸 쫓아다니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나의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게 만들어준 둘리 그리고 김수정 작가님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