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베를린올림픽 당시 고 손기정옹의 마라톤금메달 획득했던 바로 같은날 정확히 56년후 황영조 선수가 몬주익의 영웅으로 등극한 바로 그날... 당시 새벽에 출발시부터 황영조선수가 피니시라인을 통과할때까지 두시간 넘게 지켜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특히 화면에서도 잠깐나오는데 마지막 2km 가까이 남겨두고 내리막에서 이를 악물로 승부수를 던지던 그 장면은 평생 잊을 수없는 감동으로 남아 있죠. 올림픽스터디움엔 손기정옹과 일본총리가 관전하면서 한일간 응원 경쟁도 뜨거웠죠. 1992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엔 전세계 어딜가든 일장기를 든 일본인이 있었답니다. 미국을 능가하던 사실상의 경제 1위국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가장 부유한 나라로 군림하던 때였죠. 당시 일본의 경제규모는 우리나라와는 거의 17배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였죠. 헌데 지금은 3.5배 이내로 줄었고 구매력기준 1인당 GDP로 따지면 2023년엔 일본을 능가한다니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낄만하죠.
이 장면이야말로 대한민국 스포츠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이다!!! 고 손기정옹이 일장기를 달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나라를 잃은 슬픔에 기뻐할 수 없었다. 그 천추의 한을 대한민국 국기를 달고 황영조가 일본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딴 것이다!!! 이 얼마나 통쾌한 순간이며 한 남자 (손기정)의 한을 풀어준 쾌거인가......... 게다가 동메달은 독일의 프로이강선수 한국 일본 독일이 엮였던 베를린 올림픽 다시 56년이 지난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엮이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우승을 하였다!!! 황영조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손기정옹의 한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보다 더 귀한 승리가 어디 있겠는가 모든 올림픽금메달이 값어치가 높지만 올림픽의 꽃 마라톤에서의 우승은 그 가치가 더 높다하겠다!!!
일단 올림픽대회는 공식적으로 페이스메이커 쓸 수도 없는데다가 저때는 김완기 선수도 92년~94년에 2시간 9분대 기록 두번에 8분대기록(한국기록 역대 4위) 한번 세울 정도로 기량이 절정일 시기였는데 무슨 페이스메이커입니까. 레이스 전개가 그렇게 보여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992년 황영조 선수 마라톤 금메달이 2008년 박태환 선수 수영 금메달보다 임팩트와 국민적 열기가 10배 이상 훨씬 강했다고 하더군요...비교가 안 될 정도로 황영조 선수의 한국 최초 마라톤 금메달이 온 국민적 관심사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저는 3살 애기라서 기억이 안 나지만 어른들 얘기 들어보면 하루종일 황영조 선수 금메달 하이라이트 방송만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코오롱스포츠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고인이 된 스승 정봉수감독님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과 이를 이겨낸 선수들의 쾌거입니다. 진정한 스포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네요. "나는 훈련받은 것이 아니라 사육 당한 것이다." 숱한 피 땀 눈물이 배어있는 결과물입니다. 한국인의 기개를 만방에 떨칠 제2의 황영조, 이봉주가 탄생하길 바람입니다.
이봉주, 황영조 예전 인터뷰한것 TV에서 봤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10km 뛰고 아침식사한뒤에 오전에 또 달리고 그리고 점심식사후 오후에도 풀코스 훈련하고 그랬다고 함. 하루에 그렇게 훈련 안하적이 없었을정도로. 근데, 지금 우리나라 마라톤선수보면은 일본 개그맨이랑 같은수준임. 거의 최하위로 골인하더라.
동양인 체격으로 이봉주, 황영조 는 정말 노력의 산물이죠. 이봉주가 세운 2시간 7분 한국 마라톤 기록이 아직도 깨지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신체조건이 딸리기 때문이지 한국 스포츠 문제는 아닙니다. 잘보시면 뛰는 스포츠는 대한민국이 다 딸립니다. 축구, 육상, 수영, 농구, 배구등 확실히 서양인 흑인에게 밀리는건 사실입니다. 지금 흑인들이 2시간데로 단축시킬려는 마라톤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전 그냥 한국육상선수에게 중국, 일본을 따라가라고 말하고 십습니다 왜냐면 기량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기적적이지 않는 이상 육상에서 올림픽 동메달 기적입니다. 아시아 선수권은 가능하지만 올림픽은 현재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수영- 박태환, 축구- 4강, 농구- 아시아 대회 금메달, 가능하지만 투자만큼 흑인들에게 나오는 결과를 보면 한국은 기적의 나라입니다. 한국육상은 참 아마 스포츠에서 가장 힘든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봉주 황영조에게 박수를 보내고 십습니다.
황인종 피지컬로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은 기적이죠. 한국 육상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자메이카는 섬인데 왜 노예의 후손인 흑인들이 100미터를 9.5초대로 기록을 세우지만 저 많은 중국 동양권에서는 기록 미만으로 많은 육상에서 좌절당할까요? 기량 차이고 무슨 문제로 핑계댈 이유 없습니다. 그냥 딸립니다. 중국에서 2016년인가 9.99 초 뛰었죠. 중국에게 육상은 가능하지 현재 한국에서는 힘듭니다. 중국은 그나마 인구,자본, 아시아 자존심(멘탈) 이 넓고 좋고 개선되어 있으니 미래에 한두명씩은 모든 육상종목에서 탐 10에 가끔 들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합니다, 몸뚱아리가 않딸아주니 노력과 투자에 비해서, 어쩔수 없습니다.
저때 손기정 선생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참관했는데 황영조가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자 자신의 한을 풀었다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올림픽의 꽃은 마라톤인데 우리나라에 저런 선수 또 나와야 할텐데
모든 운동을 통 틀어서 마라톤이 정말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황영조 이봉주 두분다 대단하신분..
김완기 선수가 없었으면 안되는 경기였다..
25초에 모리시따가 김완기를 괴물보듯이 헉헉거리며 쳐다본다.. 저 때부터 페이스 말린거다.
맞는 말씀입니다 페이스메이커 역할이 본인에게는 힘들었겠지만 이런 분의 희생이 있기에 동료가 금메달을 땄지요
저도 그렇게 생개합니다
0:25
영화로만 보고 판단 하신듯 사전 코스 분석과 작전의 정확한 적중 극도의 언덕 훈련을 통해 내리막에서 승부를 보겠다 라고 한것이 적중했지만 그 극한의 훈련을 저 선수들중에 제일 열심히 한 것이고 대회에서 페이스보다 중요한것이 정신력입니다
몬주익 언덕 가봣는데 여기서 막판에 오르라고 ㅋㅋㅋㅋ 등산코스를 뛰라고 만들어놧네 ㅋㅋㅋㅋ
마라톤은 고독 고통 그자체다.특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는 존경 그 자체다.
어떻게 저속도로 계속뛰지 대단하다
그러게요^^
그러게요2
100미터 달리기를 17초 속도로 계속달려야 하는데 우린 불가능!
똥마려우면
가능할ㅈ듯
똥2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순간은 선수들도 영광이지만 지켜보는 국민들도 몆십년묵은 스트래스가 날라가는 느낌이다..........국민한사람 한사람에게 스트래스를 날려주고 한국의 힘을 보여줬어니 평생먹고살정도의 연금을 주는것이 당연하다
유일하게 육상에서의 대한민국 첫 금메달
물론 손기정옹께서 뭰훤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역사에는 일본으로 기재돼있기 때문에
황영조가 첫이라 생각함
베를린으로 수정 요합니다~!!!
아마도 마라톤 마지막 금메달인 듯....저건 노력으로만 되는게 아니 잖아요.
마지막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죠 압도적인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가 나올지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페이스 메이커 김완기 선수도 훌륭합겁니다 옆에서 조절 하며 같이 뛰어준 김완기 선수의 공헌도45프로 봅니다55프로는 황영조ㅋ
일본이 선수도 30프로 도움을 준 거 같은데요ㅎㅎ
45프로는 과하지요...한15면몰라도..
@@bravoyourlife7364 마라톤을 안뛰어 보셔서 그리 생각하신듯 하네여..국제 대회에서나 국내대회에서나 괜히 페이스메이커 돈줘가면서 초빙하는거 아닙니다..페이스 메이커의 역활이 크며 같은 팀의 페이스메이커면 더 큰 역활을 합니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 당시 고 손기정옹의 마라톤금메달 획득했던 바로 같은날 정확히 56년후 황영조 선수가 몬주익의 영웅으로 등극한 바로 그날... 당시 새벽에 출발시부터 황영조선수가 피니시라인을 통과할때까지 두시간 넘게 지켜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특히 화면에서도 잠깐나오는데 마지막 2km 가까이 남겨두고 내리막에서 이를 악물로 승부수를 던지던 그 장면은 평생 잊을 수없는 감동으로 남아 있죠.
올림픽스터디움엔 손기정옹과 일본총리가 관전하면서 한일간 응원 경쟁도 뜨거웠죠.
1992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엔 전세계 어딜가든 일장기를 든 일본인이 있었답니다. 미국을 능가하던 사실상의 경제 1위국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가장 부유한 나라로 군림하던 때였죠. 당시 일본의 경제규모는 우리나라와는 거의 17배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였죠. 헌데 지금은 3.5배 이내로 줄었고 구매력기준 1인당 GDP로 따지면 2023년엔 일본을 능가한다니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낄만하죠.
더 재밌는 사실은 1위 한국, 2위 일본, 3위가 독일 선수라 시상식때 세나라 국기가 전부 계양됨
모 언론사 기자가 이렇게 기사를 썼다네요
세계에세 가장 독한민족 순서대로 이번 올림픽 마라톤 순위가 결정되었다고
일본노무시키들 우리가 얼마나 독종인지 본떼를 보여줍시다
일본인에대한 혐오를 멈추세요 일제와 지금의 일본은 다릅니다
난 그때 전날 황영조가 우승하는 꿈을 꿔써 .
예지몽이었나봐 ..ㅎ
그때 스포츠토토있었으면 전재산 올인했을텐데 아까뷔~
저속도으로 2시간 이상을 뛴다는 그 자체가...오마이. 고딩때 폐활량 한참 좋을때 1600미터 5분48초 에 끊고나서 뒤질뻔 했는데 그거 보다도 훨씬빠른 속도로 2시간13분을 뛴다니...저것이야 말로 인간의 한계를 넘는것인듯
확실히 피나는 노력이 정말 있어야하는거긴 한데 육상은 정말 적합한 체격과 재능 그리고 유전자가 있어야하는 듯
새벽 2시경에 일어나서 본 것 같음그때 30km 쯤 달리고 있는데 선두로 달림 막 보기 시작한 시점에 몬주익 언덕 달리며 추월함 스타디움 도착 후 금메달 선 통과함.때마침 경기장 현장에서 지켜보던 故 손기정 할아버지가 어린이처럼 좋아서 날뛰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김태근 대체 몇살인겨 ㄷㄷ
@@hellzosoen ㅋㅋㅋ 미친,,,92년이 무슨 조선시대냐? ㅋㅋ
고작 27년전이구만,,
여기 너같은 애들 말고도 어른들도 많다...
나 대학 3학년때고 나도 첨부터는 아니지만 중간부터 생방으로 봤단다
@@ko393 우리 아빠보다 나이 많으신거 같은데...
@@ko393 애입장에선 진짜 까마득한 예전이니 그런말 할 수도 있는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나이부심ㅋㅋ 진짜 92년에 대학교 3학년이였음 나이 똥구멍으로 처먹었구만
27년전이면 애나 어른이나 할거 없이 오래된거 맞는데 고작 27년 ㅋㅋ그렇게 나이먹은게 자랑이냐
KO하데스 니 대학 입학했을때 태어났을 애들 지금 서른살이 넘었다.
않이 ㅅㅂ 이게 ‘고작’은 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올림픽 금메달의 가치가 다른종목도 크지만 마라톤은 진짜 최고죠
너무힘든 경기 대단합니다
저도 학교 육상부인데 마라톤은 요즘 거의 안하고 길어야 800m에요 저도 그래서 800을 뛰는데 황영조님은 정말 존경해요 이봉주님도 대단하신분이죠.. 저번에 이봉주님은 저의 학교에 오셨어요
운동부라도 기본적인 문법공부는 좀하는게 어떻니... 커서도 글 이렇게쓰면 못배웠단소리들어
@@kevinjoe6827 문법 좀 더 알아서 뭐하나. 못배웠단 소리듣는다 천박하게 면박주는 의사소통 능력인데ㅉㅉ
@@구성진매타작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안돼서 못배웠단 얘기 나오는게 내 잘못인가? 무식한새끼가 찔려서 발작하누 ㅋㅋ 븅신 ㅋ
@@kevinjoe6827 불필요한 막말 입방정을 떨고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소시오패스 뇌구조를 보니 도저히 말을 이을 자신이 없다
앞으로 절대로 없을 멋진 장면이네 정말 멋지다!!
역시나 감동적이네요
눈물나네...황영조 고맙다
예전 황영조 선수가 1시건 50분 선을 넘어섰을 때 우승을 직감했다 합니다. 일본 선수가 1시간 40분대부터 숨이 가빠짐을 느꼈고 조금씩 힘에 붙이는지 뒤로 쳐지면서 자신은 막판 스퍼트를 위한 힘을 조금 남겨둔 상황이었고이길 수 있겠다고 느낌이 왔다고 하네요.
생각나네요.진짜 마라톤 선수들 대단 합니다.최고!!
골인 지점으로 두 손을 높이 들고 포효하는 황영조 선수, 환호하는 관람석의 군중들. 언제 보아도 감동적인 장면인 것 같습니다.
멋져요 ~~~
캬~~ 다시 봐도 감동!! 존경스럽다 정말
이 장면이야말로 대한민국 스포츠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이다!!! 고 손기정옹이 일장기를 달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나라를 잃은 슬픔에 기뻐할 수 없었다. 그 천추의 한을 대한민국 국기를 달고 황영조가 일본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딴 것이다!!! 이 얼마나 통쾌한 순간이며 한 남자 (손기정)의 한을 풀어준 쾌거인가......... 게다가 동메달은 독일의 프로이강선수 한국 일본 독일이 엮였던 베를린 올림픽 다시 56년이 지난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엮이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우승을 하였다!!! 황영조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손기정옹의 한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보다 더 귀한 승리가 어디 있겠는가 모든 올림픽금메달이 값어치가 높지만 올림픽의 꽃 마라톤에서의 우승은 그 가치가 더 높다하겠다!!!
진짜 저렇게 빠른속도로 2시간넘게 쉬지않고 뛰는게 대단함
이때가 국민학생 6학년 이었는데 아무 이유없이 눈물만 나던게 생각이 나네요
울던 사람도 많았음
금메달인데 세레머니도 못할 정도로 쓰러지네
...얼마나 힘들까
김원기.. 저 페이스메이커가 없었으면 황영조의 금메달은 힘들었을수도.. 그의 이름도 알아줬으면 하네요.. 후에 페이스메이커라는 영화로 나왔죠
김완기 선수는 페이스메이커가 아니고 황영조가 더 빠른시점부터 치고나가면서 페이스 말리는 바람에 중간에 쳐진겁니다
일단 올림픽대회는 공식적으로 페이스메이커 쓸 수도 없는데다가 저때는 김완기 선수도 92년~94년에 2시간 9분대 기록 두번에 8분대기록(한국기록 역대 4위) 한번 세울 정도로 기량이 절정일 시기였는데 무슨 페이스메이커입니까. 레이스 전개가 그렇게 보여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라톤 천재 황영조
진심 멋있다... 인간으로서 너무나 멋지다...
몬주익의 영웅 삼척 황영조님
김재룡 선수가 나중에 치고 올라와
김완기 선수보다 먼저 들어옵니다.
한국의 3인방 황영조,김재룡,김완기
한국 마라톤의 절정기였죠.
2019년에 보신분~!
개소름 돋고 눈물 나...
이번 여름에 바르셀로나 몬주익을 갔다왔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1992년 황영조 선수 마라톤 금메달이 2008년 박태환 선수 수영 금메달보다 임팩트와 국민적 열기가 10배 이상 훨씬 강했다고 하더군요...비교가 안 될 정도로 황영조 선수의 한국 최초 마라톤 금메달이 온 국민적 관심사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저는 3살 애기라서 기억이 안 나지만 어른들 얘기 들어보면 하루종일 황영조 선수 금메달 하이라이트 방송만 나왔다고 합니다.
10배이상이라는 수치는 뇌피셜?
마라톤 금메달의 가치는 그만큼 크건 사실입니다
박태환 금메달도 당시에 임팩트 엄청 컸던 걸로 기억하는데…..
앞으로 수영 금메달은 고사하고 결승가는것도 보기힘들수있음
김완기 선수가 황영조 금메달 따는데 도우미였죠 김완기 선수 아니었으면 장담하기 힘들었을것
저정도면 도움이 없어도 충분히 금메달이죠
지난주에 바르셀로나를 방문중, 몬주익 올림픽 공원을 가보았습니다. 머리속에서 어렸을때 TV앞에 앉아서 92년도에 황영조선수가 이 언덕을 질주하던것을 보았던 기억이 나더군요. 집에와 이 동영상을 찾아보는데 등줄이 꼰두스느군요. 🙏🏻👏 황영조 선수, 감사합니다!
군대 이등병일때 나도모르게 소리질렀음..속으오 죽었다했는데 고참들이 그냥 웃어넘김
그때 자다가 깨워서 이유없이 패던시절 아닌가요?
존경합니다
와 마지막까지 저 속도로 뛸수가있지 사람이아닌듯
와 속도 장난아니네요 너무빠르다 일반인들은 100m도못따라가겠는데요ㄷㄷㄷ
저속도로 2시간13분을뛰네 ㄷㄷ
저 속도를 똑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는게 정말 놀랍다 걸어댕기고 힘들다 소리하면 절대안됨
황영조가 대단한건 짧은 마라톤 선수생활 하면서 두번의 임팩터를 준거야! 한번은 바르셀로나올림픽금매달이고 나머지 한번은 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매달 이었지!
대한민국 올림픽 3대 영웅은 황영조 심권호 김연아라고 생각합니다
보면서도 믿기지 않앗던 순간 ㅜㅜ
몬주익의 영웅 리스펙~!
저때의 감동 하나로 훗날 벌어지는 황영조의
왠만한 잘못은 다 용서가 되더군
감격 그 자체
자랑스럽네
세계 마라톤 금메달
어마 어마 한것임
당시 코오롱스포츠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고인이 된 스승 정봉수감독님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과 이를 이겨낸 선수들의 쾌거입니다. 진정한 스포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네요. "나는 훈련받은 것이 아니라 사육 당한 것이다." 숱한 피 땀 눈물이 배어있는 결과물입니다. 한국인의 기개를 만방에 떨칠 제2의 황영조, 이봉주가 탄생하길 바람입니다.
이봉주, 황영조 예전 인터뷰한것 TV에서 봤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10km 뛰고 아침식사한뒤에 오전에 또 달리고 그리고 점심식사후 오후에도 풀코스 훈련하고 그랬다고 함.
하루에 그렇게 훈련 안하적이 없었을정도로.
근데, 지금 우리나라 마라톤선수보면은 일본 개그맨이랑 같은수준임. 거의 최하위로 골인하더라.
동양인 체격으로 이봉주, 황영조 는 정말 노력의 산물이죠. 이봉주가 세운 2시간 7분 한국 마라톤 기록이 아직도 깨지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신체조건이 딸리기 때문이지 한국 스포츠 문제는 아닙니다. 잘보시면 뛰는 스포츠는 대한민국이 다 딸립니다. 축구, 육상, 수영, 농구, 배구등 확실히 서양인 흑인에게 밀리는건 사실입니다. 지금 흑인들이 2시간데로 단축시킬려는 마라톤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전 그냥 한국육상선수에게 중국, 일본을 따라가라고 말하고 십습니다 왜냐면 기량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기적적이지 않는 이상 육상에서 올림픽 동메달 기적입니다. 아시아 선수권은 가능하지만 올림픽은 현재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수영- 박태환, 축구- 4강, 농구- 아시아 대회 금메달, 가능하지만 투자만큼 흑인들에게 나오는 결과를 보면 한국은 기적의 나라입니다. 한국육상은 참 아마 스포츠에서 가장 힘든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봉주 황영조에게 박수를 보내고 십습니다.
레간장 일본의 직장인 마라토너 가와우치...미쳤음
당신이뭘압니까 운동도 안해보신사람이
인종 차이로 치부하기엔 일본이랑 우리나라 갭이 존나게큼 당장 요즘 선수들만 해도 이봉주기록 앞서는 일본선수들 수두룩함
영웅 황영조~
지금 다시 보는데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용돈 10만원 받았지롱 영조형한테 92년도 중학교 때 ㅋㅋ 부산에 우리집에 왔지
마라톤은 위대한거 같아요 ‥
황영조는 하늘이 내려주신 마라톤너 몸을 가지고 있다고....!! 이봉주가 노력형이고 황은 하늘이 주신 몸이라고 .....
지금 한국 선수들 기록이랑 비슷하네요..2시간13분 현제 마라톤 세계신이 2시간02분대 인데 마라톤도 발전을 많이 한것이 보이네요 다만 한국선수들 발전이 없는게 보이지만요
몬주익 오르막길이라서 가능했던 거죠. 한국이나, 일본인이 다리가 짧고 쏠린 몸이 오르막길에 강합니다. 저런 코스는 다시 해도 아마 아시안이 유리
황인종 피지컬로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은 기적이죠. 한국 육상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자메이카는 섬인데 왜 노예의 후손인 흑인들이 100미터를 9.5초대로 기록을 세우지만 저 많은 중국 동양권에서는 기록 미만으로 많은 육상에서 좌절당할까요? 기량 차이고 무슨 문제로 핑계댈 이유 없습니다. 그냥 딸립니다. 중국에서 2016년인가 9.99 초 뛰었죠. 중국에게 육상은 가능하지 현재 한국에서는 힘듭니다. 중국은 그나마 인구,자본, 아시아 자존심(멘탈) 이 넓고 좋고 개선되어 있으니 미래에 한두명씩은 모든 육상종목에서 탐 10에 가끔 들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합니다, 몸뚱아리가 않딸아주니 노력과 투자에 비해서, 어쩔수 없습니다.
신체능력 좋은 아프리카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그들의 독무대가 된건 아닐까요?
영상 선두권에도 아프리카선수는 한명도 없듯이..
지금은 거의 아프리카선수들이 마라톤 독무대라고 봐야죠
저당시도 마라톤은 아프리카선수들이 최고 였습니다! 단지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을 뿐이고...더운날씨와 힘든코스로 아프리카우승후보들은 다 나가떨어지고 우승기록도 당시 대부분 대회의 우승기록인 7-8분대보다 5분이상더 걸렸죠
솔직히 다른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할순 있지만... 앞으로는 절대 안나올거 같은 올림픽 금메달은 마라톤이라고 본다.....
심장 콩닥거리면서 본 기억납니다
엄청난 속도네
이렇게 빨랐다니..
저때까지만해도 기록이 인간적이었지만 지금 흑인들은 외계인 이죠. 그래서 오히려 육상발전에 저해가 됨요.
약물의 발전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오-b1x 전혀아닙니다
무슨 육상발전에 저해가되냐 ㅋㅋㅋㅋ우리나라가 못뛰면 발전에 저해되는거임? 진짜 븅신새끼네이거
@@kevinjoe6827 ㅋㅋ아예 전혀아니군요^^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은 느낌입니다
오~~코너를 톡톡이를 쓰시네 황영조형님 ㄷㄷ
일본선수가 2등 4등 8등을 차지했는데 8등 다니구치는 아시아기록보유자 였지만 도중이 신발이 벗겨져 8등, 4등은 3등과 근소한차이로 4등, 2등은 황영조선수에게 밀려 2등, 일본이 1,2,3등 다 휩쓸어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어요
마라톤이 올림픽 마지막 경기인가 그렇다던데 그이유가 가장 인간의 한계점에 도전하는 스포츠라 그렇다더라 그래서 풀관중 스타디움에 한바퀴 돌고 들어간다던데 주워들음
만화안해서 짜증나던 나이였는데 이장면 기억에 남는다
몬주익의 영웅
참 대단합니다 ᆢ
너무빠른데 저속도면 5km만달려도 일반일은 피똥쌀듯
400미터도 못따라가요
옆에뛰던 김완기 선수 지금은 뭐하고 계시는지ㅜㅜ
옜날 생각나네. 소름돋는다.ㄷㄷ
감격에 순간이다
국민마라토너는
이봉주
황영조
1번 메달이후 어찌됏는지
황연조선수 저번주에 울학교 왓어요 ㅎ
힣푸
왜왔데
황영조입니다
황연조는 누구?
요즘 친구들은 이봉주는 알아도 황영조는 잘 모르더군요 교과서에도 이야기가 실렸었는데ㅋ
Epic race. Magnificent winner.
지금 한국선수들은 반성해라
100m뛰듯이 뛰네 ㄷㄷㄷ
지금 세계기록이 몇이에요?
재수없게 일본놈이 따라다녀
황영조선수 진짜 대단해요^^
저일본선수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왜 이유없이 일본인에 대한 혐오를 하시나요?? 일제시대때하고 지금이 일본은 상관없습니다
@@테슬라300 배우신분
황영조만큼 독하게뛰는선수없다..이봉주는 지독한면이없었지..독종황영조..
저때만해도 흑인 밭이 아니네...
1:40 뭐야 물치우는 놈 방해하네
그 뒤로 뻘짓거리 하고 다녀서
황영조 보다는 이봉주
마지막 역주후 엎드린 상황 한국방송에서도 더 이상안나왓는대 (그 당시 약간 쇼라 생각햇음) 최근 외국 영상올린거보니 완젼 탈진 몸이 경직 시신처럼되여 들것에 실려간거 보고 참....
어렸을때 집에있던 비디오로 봤음. 그땐 대단한지몰랐는데
저정도면 개랑 뛰어도 이기겠는데
개는 장거리못뜀
인간이랑 42.195km 달리기해서 이길수 있는 동물 없죠
운동은 잘했지만..인간 소양에..문제가..
Wow
초딩때 2시간을 앉아서 봣다
40km실화
일본은 사실상 마라톤 금메달 제로
올림픽 메달만 없을뿐 아시아권에선 일본이 압살
실제로 한국 최고 기록인 이봉주 기록 넘는 일본선수들 수두룩함
2000시드니올림픽 여자 타카하시 나오코
2004아테네 올림픽 여자 노구치 미즈키
내가 이때 런던 윔블던옆 레인즈파크 내집 내방에서 그냥 멍하니 티비보다가 저장면보고는 어찌나 소리를 질러댔는지 주변 영국사람들이 먼일났다고 경찰 불러서 경찰들이 엄청내집에 달레왔었지
짜릿 한 추억의 순간
ㅋㅋ 짜릿한 추억
황영조 인간성 안좋다하는데 싸가지없으니까 일본의 압박에도 안굽히고 금메달 딴거
? 일본의 압박이어딨음
그후로
나이트 왜이터 이름 너도나도
황영조
그러다가 1996년부터 투머치 박찬호
왜이터 문정성시
그리고 박세리
여튼 나이트 향수도 그립다
인생사 생옹지마 ~~~
속도 함보소~
왜놈 참교육시켰네요ㅋㅋ
별로 인성이
인성 : 봉주 >>>>>> 영조
속도(기록) : 봉주 >> 영조
봉주르 승!
봉주보다는 재능충이었지
저때만 해도 캐냐 애들 마라톤 몰랐는데 ..
黄虎
케냐 애들은
주 수입원이 금캐냐???
88년 서울올림픽 은메달 케냐 와키후리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