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초기에 관계가 어떻게 잡히는지에 따라서 추후 관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가령 예를들어서 처음부터 여자에게 남자가 ' 이 여자한테는 함부러 대하기 어려운 여자야.'라는 인식이 잡힌다면 추후에 연애를 하면서 큰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그것이 유지되지요. 하지만 반대로 '이 여자는 막대해도 나를 못떠날 만큼 나를 좋아하는구나!' 이런 마음으로 시작된 관계는 남자의 존중도가 떨어질수 있는 것이예요~
상대를 더 노력하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잘 모르겠다 라고 하기보다는, "나는 누군가를 한순간에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당장 너만큼의 감정을 가지고있다고는 얘기하지 못하지만, 분명한건 나도 너를 좋게 생각하고 더 알아가고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이정도로 얘기하시는 것이 남자에게 가장 노력하도록 만드는 말일거 같습니다아~
1번은 잘난 남자들일수록 쉽게 관계가 종료됩니다. 예쁘고 괜찮은 여자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데 시큰둥한 여자한테 시간과 돈을 투자하진 않을거에요. 워낙 내가낸데 자존심세서 재수없어 할 수 있구요. . 그보다는 나도 좋다, 니가 맘에든다 표현하면서 그래도 사귀는건 아직은 모르겠다. 좀 더 알아가보고 싶다. 니가 좋으니까 더욱 신중해지는거다 ㅡ 이런식으로 밀어낸다기보다 완급조절을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2번,3번은 제가 연애중에도 하는 행동이네요. 딱히 의도한건 아닌데 entj 워커홀릭 완벽주의 야망녀 타입이라서 집에 있어도 마냥 쉴 수 없음. . 이번 추석 연휴 며칠간도 할게 많아서 남친이랑 하루도 못봤었는데 오히려 그러니깐 더 안달내면서 보고싶다고 평일에 연차쓰긴 하더라구요. 근데 농담처럼 말한거지만 ㅇㅇ는 왜 안중에도 없어? 라고 하던데....... 그 별거아닌 말에 남친을 좋아해서 그론지 맘이 아프고 미안했어요. 일과 연애의 발란스를 몇대몇으로 둬야 좋을까요?
그냥 그러면 거절하기 뭐해서 싫다고 거절 하는거예요. 그냥 그럴땐 확실하게 대답달라고 하세요 ㅎㅎ 그리고 어중간하게 대답하면 어장관리일수도 있고 혹은 호감은 가지만 사귈정도는 아닐수도 있고. 그냥 이럴땐 화끈하게 고백하고 확실하게 답 받고 아니면 손 털고 자기랑 맞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좋아요. 그게 남자든 여자든지요. 그리고 답을 주는 사람은 예/아니오 라고 확실하게 대답해줍시다. 애매해게 하지말고. 그게 예의죠.
뭐 고백을 한것도 아니고 조금씩 친해지는데, 선을 갑자기 열라 씨게 그어버리면 끝난거죠? 그런지 몇주되었는데 겁나 불편한 사이가 되버렸음. 고백한것도 아니고, 여자가 대놓고 싫어요 꺼지셈 한것도 아닌데 선을 씨게 그어버린다면 싫다는 신호겠죠? 그래서 저도 똑같이 선을 씨게 긋고 지내고 있슴다. ㅡㅡ
저30대구요 해당돼요. 심지어 저게 만나고있다가.. 다른이유로 헤어지고나서서까지도 해당되더라구요.. 일부러 저러려고 헤어지자고 한건 아니었고 지쳐서 헤어지자했는데 사람이..180도바뀌어서.. 다시만나자고 하는데 훨씬.. 달라요. 나만좋아하는 느낌도 없어졌어요. 대신 저는 원체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하지않아요. 그래서 더 크게 다가왔나봐요.
근데 이렇게해서 사귀는거랑 그냥 똑같이 호감표현해서 사귀게되는거랑 뭐가달라요? 뭐 나중에 더 잘해요? 이해가안되서용........ 뭐 더 좋은점이 있나요??
관계 초기에 관계가 어떻게 잡히는지에 따라서 추후 관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가령 예를들어서 처음부터 여자에게 남자가 ' 이 여자한테는 함부러 대하기 어려운 여자야.'라는 인식이 잡힌다면 추후에 연애를 하면서 큰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그것이 유지되지요. 하지만 반대로 '이 여자는 막대해도 나를 못떠날 만큼 나를 좋아하는구나!' 이런 마음으로 시작된 관계는 남자의 존중도가 떨어질수 있는 것이예요~
@@재회 아~~~이해 했어요!! 늘 마음가는대로 해와서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이렇게 해야겠네여!!!!감사합니당~~~^^
오호... 어쩐지 저도 같이 호감표현 하면 결과는 안좋았고 무신경하고 애매한 표현을 하는게 상대방이 더 좋아했던것 같아요.근데 진짜 좋아하면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는게 어렵다눈..
주인장님 ! 남자를 만날때 난 이남자가 긴가 민가 한데 남자들이 바로 난 이런데 넌 어때? 하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솔직하게 잘모르겠다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상대를 더 노력하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잘 모르겠다 라고 하기보다는,
"나는 누군가를 한순간에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당장 너만큼의 감정을 가지고있다고는 얘기하지 못하지만, 분명한건 나도 너를 좋게 생각하고 더 알아가고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이정도로 얘기하시는 것이 남자에게 가장 노력하도록 만드는 말일거 같습니다아~
미치게 만들 남자가 없다... 또르륵..
ㅠㅠㅠ저두
사람을 마음을 이해하면
맘에드는 상대와 더 잘될 수 있을것 같네요
애초에 남자가 여자를 엄청 좋아해야 성립됩니다.
애매한관계에 저래버리면 나가리됩니다ㅋㅋ
자신없으면 걍 안하는게 나음
1번은 잘난 남자들일수록
쉽게 관계가 종료됩니다.
예쁘고 괜찮은 여자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데
시큰둥한 여자한테 시간과
돈을 투자하진 않을거에요.
워낙 내가낸데 자존심세서
재수없어 할 수 있구요. .
그보다는 나도 좋다,
니가 맘에든다 표현하면서
그래도 사귀는건 아직은
모르겠다. 좀 더 알아가보고
싶다. 니가 좋으니까 더욱
신중해지는거다 ㅡ 이런식으로
밀어낸다기보다
완급조절을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2번,3번은 제가
연애중에도 하는 행동이네요.
딱히 의도한건 아닌데
entj 워커홀릭 완벽주의 야망녀
타입이라서 집에 있어도 마냥
쉴 수 없음. .
이번 추석 연휴 며칠간도
할게 많아서 남친이랑
하루도 못봤었는데
오히려 그러니깐 더
안달내면서 보고싶다고
평일에 연차쓰긴 하더라구요.
근데 농담처럼 말한거지만
ㅇㅇ는 왜 안중에도 없어?
라고 하던데.......
그 별거아닌 말에
남친을 좋아해서 그론지
맘이 아프고 미안했어요.
일과 연애의 발란스를
몇대몇으로 둬야 좋을까요?
그냥 그러면 거절하기 뭐해서 싫다고 거절 하는거예요. 그냥 그럴땐 확실하게 대답달라고 하세요 ㅎㅎ 그리고 어중간하게 대답하면 어장관리일수도 있고 혹은 호감은 가지만 사귈정도는 아닐수도 있고. 그냥 이럴땐 화끈하게 고백하고 확실하게 답 받고 아니면 손 털고 자기랑 맞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좋아요. 그게 남자든 여자든지요. 그리고 답을 주는 사람은 예/아니오 라고 확실하게 대답해줍시다. 애매해게 하지말고. 그게 예의죠.
이거 너무 공감. 제가 항상 연애하면 남자가 엄청 조아하는 상태로하는데 썸때 항상 남자한테 제가 자기한테 호감있는건지 없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의도적으로 그런건 아니었는데. 영상우연히 보니 제얘기라 공감
좋은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
이거 상대 남자가 저한테 했었는데 정말 밥맛 떨어짐...갖고 노는 기분...여자가 밀당하는 걸 남자가 하고 있으니
남친한테 마음이식었을때 나오는 행동들과 맞아떨어져서 슬픔....ㅜㅜ
슬퍼하지 마세요ㅜ_ㅜ 이것과 그건 다른 얘기일듯합니다
아싸 1빠! 역시 내가 덜 좋아해야 하는거군..거의 관심없는수준이어야 ㅠㅠ 많이좋은데 저게 다 되는분 여자아니지않나요어어어엉
생각보다 많은 여우분들이 이렇게 하고 계세요ㅎㅎ 그리고 남자들은 절절매지요~^^
@@재회 저두 어느정도 좋아하는선에선 조절이 되는데 몇년에한번?드물게 진짜 흠뻑빠져버리게되는 상황이 오면 할말 다하던 난 어디가고 와르르 무너지는거같아요~~~
주인장님덕에 한번더 명심할게욥ㅋㅋㅋㅋㅋㅋ
30대 이상의 진지한 소개팅이나 선에서 만난 경우에는 이 방법 쓰면 안되겠죠?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라기보단 강도조절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요~^^
뭐 고백을 한것도 아니고 조금씩 친해지는데, 선을 갑자기 열라 씨게 그어버리면 끝난거죠? 그런지 몇주되었는데 겁나 불편한 사이가 되버렸음. 고백한것도 아니고, 여자가 대놓고 싫어요 꺼지셈 한것도 아닌데 선을 씨게 그어버린다면 싫다는 신호겠죠? 그래서 저도 똑같이 선을 씨게 긋고 지내고 있슴다. ㅡㅡ
주인장님 가면을 벗어주세욧!! 그러면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을거같아용..ㅋㅋ
ㅎ_ㅎ......아직 마음의 준비가...
그럼 잘생겨서 집중 못할꺼같은데요?😋
눈매랑 눈빛이 완전 제 스타일이셔서>.< 궁금해서 내용 집중이 안돼요ㅎㅎ💘
밀당을 하라는 것인감..
딱 저렇게 행동하는데 남자가 자기만큼 반응안해줘서 마음이 안깊어진다고 나가떨어졌어요
이미 저렇게 못해서 그냥 제가 자기를 너무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너무 을이 돼버렸는데...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남자가 안달이 날까요ㅜㅜ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을이되어버린 상황에서 밸런스 조정하는 상황' 말씀하시는거죠? 준비해볼게요!
궁금한데 저러다가 남자가 포기할수도있나요? 아물론투자했으니까포기하기싫겠지만 주위에서 저런여자 만나지말라고 막그래서,,,,그럴수도있나요?
이상한 마스크를 썻는대두 잘생김이 보이네요
밤새야기하고싶음이예요?
결국엔 또 머리쓰는거네ㅋㅋㅋ 재밋어서 영상 몇개봣는데 이렇게하는게 마음에서 우러나야되는데 의도하는거자체가 좀 그릏네 진짜 매력있으면 구지이렇게까지 ~
머리쓴다고 싫어하는 남자는 없나요?? ^^
내가 남자라면 싫어질것같은데 .... ;;;;;;
해도 부드럽게 해야 머리쓸때 비위안상할 듯~
이렇게해서 사귀게되면 구독해야징
저도예전던내가괜찮다고
생각하고만났는데 그남자
진심으로잘하고또좋아하고
있었는데 사귐안했는데 지금20년넘게 가슴남아
놓친게좀아깝고 대학나오고
잘났는데 지금보고싶읍니다.
썸 탈때만 해당 되나요?? 연애중일 때는 해당 안되죠??
연애중일땐 좀 다른 방식이 필요하지요~
미치게 만들어줘어
겜 던질까요?
졸라 피곤하네 매번 새로운사람 만날때마다 이러는사람이 있으려나
정답만 있는 영상 ㄷㄷ
롱디 카톡같은경우는요?!
30대 연애도 해당되나요????
네~ 30대 연애라고 무조건 쿨하고 서로 진솔하기만 하고 이런건 아니쥬~
저30대구요 해당돼요. 심지어 저게 만나고있다가.. 다른이유로 헤어지고나서서까지도 해당되더라구요.. 일부러 저러려고 헤어지자고 한건 아니었고 지쳐서 헤어지자했는데 사람이..180도바뀌어서.. 다시만나자고 하는데 훨씬.. 달라요. 나만좋아하는 느낌도 없어졌어요. 대신 저는 원체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하지않아요. 그래서 더 크게 다가왔나봐요.
@@재회 전 밀당없이 걍 직진 연애인데 그래서 그런가 상대가 금방 질려하더라구요... 바꿔야겠우요
줄랑말랑, , 받아줄듯말듯.. 보일듯 말듯, 안보여줄거얍. 조금보여줄까? 애매하게.. 애매하게 x년되기, ㅋㅋㅋㅋㅋㅋ 😆
단아섹시는 조미료일뿐이군요., 이쁜것도?ㅎㅎ 줄랑말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