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이지영선생님이 국어문제 푸는 법 |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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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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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 @육지훈
    @육지훈 Год назад +6435

    국어를 잘하시는 이유가 요점파악이 잘되시는듯

    • @usu-h5q
      @usu-h5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국어도 수학과학 이과과목처럼 타고나는게 있음. 내친구. 중학교때부터 고2때까지 꾸준히 공부 쳐안함 상상이상으로 안함 나보다 안함 이새낀 미술해서 난 실기하면되지 이런믿음으로 더욱 안하는 놈이였음 몰래하는놈도 아님 맨날 나랑 게임했음. 근데 국어는 변동없이 고1~고2끝까지 계속 2등급 나오더라. 공부를 지지리 안하고 책도 안읽고 나랑 웹소설만 같이 읽던 새끼ㅅㅂ 그래도 고3땐 안한게 쌓여서 3등급이라고 지랄지랄해던게 생각나네.. 갑자기 생각난다 지금 뭐하고 살려나

    • @Weddwsddwwxews
      @Weddwsddwwxew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usu-h5q 감 타고난 얘들보면 부러움 ㅠ

    • @sogentle4724
      @sogentle4724 4 месяца назад

      강평 ㅋㅋ

    • @큐큐큐-h7i
      @큐큐큐-h7i 2 месяца назад

      딱 저네요 ㅎㅎ

    • @Leclerc110
      @Leclerc1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해력이 좋은듯

  • @mssuek5474
    @mssuek5474 Год назад +5538

    타고남을 인정하는 것도 선생님의 대단함 중 하나라고 느껴집니다

    • @두둑히
      @두둑히 Год назад +58

      그냥 자기자랑인데 이렇게 포장을?

    • @하양-s7q
      @하양-s7q Год назад +17

      ​@@두둑히 에이 자랑으로 보기도 좀 그렇죠

    • @청산별곡-z1c
      @청산별곡-z1c Год назад +4

      공부잘하는것도좋은데
      인성교육이 더중요하다
      대가리지식조금있다고 깝치는인간들이 부지기수다
      타협도 잘안하고 지주장만
      내세운다
      정치권에 인간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사법고시 정치인들^~~

    • @휘영-w4l
      @휘영-w4l Год назад +8

      @@하양-s7q자랑 맞는데

    • @KISCZZ
      @KISCZ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이거

  • @남극요들송
    @남극요들송 Год назад +7434

    진짜 국어는 타고나는거 맞아요

    • @sturdyyyyyyyy
      @sturdyyyyyyyy Год назад +341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있음 충분히
      저 댓글 3주전에 작성했는데요, 현 고1인데 고1 3모때 5등급 나왔는데 지금은 고3 년도 월 상관 없이, 시간제한 있이 풀어도 안정적으로 1,2 등급 나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공부법과 꾸준한 성실함이 재능 이기는 방법입니다. 전 그렇게 믿어요

    • @니똥꼬하트모양
      @니똥꼬하트모양 Год назад +11

      ​@@sturdyyyyyyyy맞앙

    • @bo_spring
      @bo_spring Год назад +155

      ㄹㅇ 국어는 언어쪽으로 머리가 있어야 어느정도 점수올라감

    • @choiddol2000
      @choiddol2000 Год назад +276

      국어만 타고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공부 자체가 유전적요소가 제일 중요하고 가장 심한 과목은 수학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 @sturdyyyyyyyy
      @sturdyyyyyyyy Год назад +35

      @@choiddol2000 물론 유전적요소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요즘시대는 5060세대와 달리 사교육이 충분히 많이 발달되어있어서 본인이 죽을만큼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음 비록 대학교의 시험기간까지는 보장 못해도 그 이전 시험들은 충분히 노력으로 커버 칠 수 있음 특목고 자사고 아닌 이상

  • @genli2977
    @genli2977 Год назад +472

    저 방법이 맞는 거 같아요. 저분은 타고난 능력자지만 ,비능력자인 저도 제시문을 한번에 쭉 읽고 문제 푸는 연습을 했어요. 5개월 차엔 틀리는 문제 없이 시간 내에 풀어지더라구요.

    • @dongsoo01243
      @dongsoo01243 17 дней назад

      ㄹㅇ기출로 연습할 때 항상 쭉 읽고 문제 푸는 거 주구장창하니까 희한하게 기억도 잘 남더라는

  • @낭주골총각
    @낭주골총각 Год назад +2657

    국어는 노력한다고 점수가 쑥쑥 올라가는 과목이 아님.타고난 언어능력,이해력,독해력,추리력,상상력,직관력 거의 모든능력이 요구됨.국어 잘하면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수학도 잘함.

    • @삼남매워킹맘
      @삼남매워킹맘 Год назад +226

      아.. 전.. 국어 하나 틀리고 수학은 하나 맞았는데여....

    • @lsy1926
      @lsy1926 Год назад +44

      국 2뜨고 수리 6떴는데 😂

    • @LH-df4ml
      @LH-df4ml Год назад +3

      ​@@삼남매워킹맘ㅋ..?

    • @jjeong6219
      @jjeong6219 Год назад +57

      ​@@삼남매워킹맘저도 국어 1등급 수학5등급..

    • @이름없음-b9h
      @이름없음-b9h Год назад +166

      '인과적'으로만 보면 그게 맞는데
      국어에 재능있는 애들은 공부안해도 성적잘나오니까 일정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경지에 도달해야 1등급이 보장되는 수학은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고 등한시해 버려서 실제론 국어1 수학4이하 이런애들 수두룩함

  • @walallalla
    @walallalla Год назад +2276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어릴 때 독서 많이 하는 게 진짜 중요함. 어릴 때 책 읽고 싶은데 엄마자 자라니까 몰래 책 숨겨서 잠 안자고 수면등에 기대어 읽으며 자랐는데 국어는 그 누구보다 잘했음.! 국어가 되니 다른 과목에 당연히 도움되고,, 물론 부모님부터 언니까지 다 공부하는 집안이긴 한데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늘 책 읽어주던 것, 책 읽던 습관이 모여 이렇게 된 듯!
    근데 이젠 스마트폰 너무 많이해서 빡통됨 ㅎㅠ 집중력 개박살 쇼츠 너무 봐서 전두엽 다 녹은 듯 ㅠㅡㅠ

    • @jih.391
      @jih.391 Год назад +77

      독서가 정답임

    • @노랑풍성-s8g
      @노랑풍성-s8g Год назад +125

      글읽기가 쉬우니까 못 읽게 해도 읽는거지요. 그것 자체가 재능입니다.
      국어는 타고나는 과목이 맞는 것 같아요.

    • @league-ni6dq
      @league-ni6dq Год назад +55

      과연 어릴 때 노는것을 제치고 독서를 하는게 누구나 가능할까 환경 ,타고난 기질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

    • @sturdyyyyyyyy
      @sturdyyyyyyyy Год назад

      ​@@league-ni6dqㅇㅇ 가능함

    • @Best_mom_wook
      @Best_mom_wook Год назад +48

      집중력 개박살이라니 말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 쇼츠는 일시적으로 재밌지만 보면 볼수록 시간도 순삭이고 다보고나서 공허함이 있는거같아요😢

  • @sjlim7608
    @sjlim7608 Год назад +1320

    요즘은 달라요 예전이랑 달라요
    라는 변명 진짜 듣기 싫었는데
    정답을 제시해주시네요

    • @re-incomprehensiblis4152
      @re-incomprehensiblis4152 Год назад +52

      2023 국어 현장응시 백분위 98입니다
      다릅니다 예전 학평 본고사 시절 국어와 차원이 다른건 무조건적인 팩트에요
      교육 수준이 발전하고 독해력 수준도 나아져서 시험 난이도가 고공행진하는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옛날과 다르다는 그 말이 변명으로 들리는건 그저 상향평준화된 아이들의 독해력에 열등감을 감추지 못해 자기 생각이 아닌 모든 것을 변명으로 치부해버리는 우매함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단세포생물만도 못 한 사고방식을 보니 그 쉬운 시절의 국어 점수조차 높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되는건 물론 아쉽게도 핏줄도 유전자도 집안 수준도 어느것 하나 진흙탕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준혁이만 불쌍하네요 태어나서부터 모든게 천민이라니 머리가 멍청한 것도 지 아비 따라갈 듯

    • @김장호-j8j
      @김장호-j8j Год назад

      @@re-incomprehensiblis4152응니애미

    • @앙잉-s6f
      @앙잉-s6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e-incomprehensiblis4152와 레전드 소름끼친다

    • @user-bf5wy9dn3n
      @user-bf5wy9dn3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e-incomprehensiblis4152진정하세요..🥲

    • @greeny_.
      @greeny_.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re-incomprehensiblis4152패드립 치시는거 보니 당신이 더…. 진짜 안타깝고 보기 꺼려지는 댓글이군요…

  • @bryansung6248
    @bryansung6248 Год назад +211

    너무 매력 있으신분인데 오늘은 방송전에 누구랑 머리잡고 싸우셨나..ㅋ
    이런것도 귀여워 보이심

  • @yama-e7h
    @yama-e7h Год назад +586

    쌤은 천재시잖아요 😢

  • @o.o_m
    @o.o_m Год назад +73

    어릴때 독서 많이하면 진짜 도움되는 것 같음
    초딩땐 각종 만화책, 아동문학 이런거 읽고 중딩이후부터는 판타지소설 많이 읽었는데 국어 모의고사 공부 따로 안해도 괜찮았음(암기유형 제외)

    • @user-bk9rj8wl5o
      @user-bk9rj8wl5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ㄹㅇ

    • @ErzardJ
      @Erzard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내 친구 맨날 학교에 무협지 들고와서 집에 갈 때 즈음 한권씩 다 읽고 가는데 무협지에 사람 좀 많이 나오냐고..무공은 또 뭐가 그렇게 많고 갈등구조가 뭐가 그리 복잡한지..
      얼마전에 방송 보니까 정식쌤이 독서를 많이 하되, 사람 많이 나오고, 스토리 구조가 복잡한 내용의 책을 많이 읽어보라 하더라.

    • @기느-z4i
      @기느-z4i Месяц назад

      무협은 도움안된다 착각하지마라 제발 ㅋㅋ

  • @민서박-i7z
    @민서박-i7z Год назад +473

    딴건몰라도 국어 영어는 진짜 타고나는거더라구요.. 이건 추론력 독해력 이해력 진짜 다필요해서
    언어기질없으면 난이도 어려워졌을때 풀질못함

    • @김재헌-b2y
      @김재헌-b2y Год назад +16

      그것도 그런데 어릴때 책읽어두는것도 좋은거같음

    • @알수있음-d6i
      @알수있음-d6i Год назад +31

      어렸을때 책 많이읽으면 커버됨

    • @즐거운마음으로
      @즐거운마음으로 Год назад +4

      수학머리도 타고남 ㅎㅎ

    • @달-u7v
      @달-u7v Год назад +20

      ㄴㄴ영어는 그래도 가능한데 국어는진짜 어렵더라...

    • @지성도-s3l
      @지성도-s3l Год назад

      그냥 공부도 재능임

  • @팍씨-s5c
    @팍씨-s5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요점파악이 잘되고 완벽한 이해가 되는게 책을 어렸을때부터 많이 읽으셔서 언어능력이 월등한 상태이셨을듯 독서는 진짜 필수다..

  • @홍정욱-r4b
    @홍정욱-r4b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과서를 많이 읽어서 독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글이 한 눈에 들어올 정도가 되면 아무리 긴 지문이라도 문제없게 되지요.

  • @야리까리-p3w
    @야리까리-p3w Год назад +24

    글 읽는거에 일단 거부감이 없어야됨..글 밁기도전에 저걸언제읽고 언제 요약해서 기억을하고 어찌푸냐 이런 생각이 먼저들면.. 국어 포기해라.. 그냥 글 읽는거 자체가 즐거운 사람이면 국어는 자동으로 잘하게되어있음

    • @SoJo-bn7jr
      @SoJo-bn7jr 27 дней назад

      ㅇㅈ 쫄지않는게 중요한듯

  • @physik802
    @physik802 Год назад +173

    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져 ㅎㅎ.. 제시문 100프로 입력하고 문제들어가는게 맞는건데, 역시 쌤답게 정도 대로 하시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네료

  • @kim-no1ow
    @kim-no1ow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지영선생님은 책을 정말 많이 읽으셨어요 그게 핵심입니다
    어릴때부터 책을 워낙 많이 읽은데다 매일 습관처럼 꾸준히 지금까지 읽는다고
    하잖아요 절대 그냥 타고 나는거 아닙니다

  • @uni_verse0_0
    @uni_verse0_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싹 다 필요 없고 위에 댓글처럼 독서 많이 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초1 때부터 할 거 없어서 쉬는 시간 점심시간마다 책 읽는 게 습관이었고 이 습관이 고등학생 때까지도 이어졌는데 국어만은 공부 안 해도 상위권이었어요 고 1 올라갈 때도 예습 하나 안 했고 모고 준비도 안 했는데 첫 3모 문제가 다 잘 풀려서 그냥 1번부터 45번까지 쭉 풀고 30분 넘게 남았었습니다 당연히 1등급이고 친구들이 하는 말이 너는 독해 실력이 남다르다였어요 솔직히 국어 문제 푸는 건 재밌어했었어요 그냥 독서 많이 하면 진짜 도움 됩니다 재능도 있겠지만 독서도 한몫해요
    + 국어는 유전이다 이런 거 때문에 포기하면 안됩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과 쪽이시고 공부도 전교권이어서 명문고를 나오셨지만 국어는 좀 못하셨어요 그래도 전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재능 있다 소리를 많이 들었었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 국어 자체도 쉽더라고요

  • @멸미-t5e
    @멸미-t5e Год назад +10

    어렸을때부터 책도 안좋아하고 팬픽 웹툰 웹소설 다 안봤는데 항상 언어는 잘봅니다… 타고나는 영역 맞아요

  • @나다-x1y
    @나다-x1y Год назад +20

    진짜 국어는 타고나야함
    나 공부1도 안했는데 국어 95점이상이였음
    읽으면 답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고2고3때임
    애기때 책을 엄청읽은 기억이 있어요
    근데 유전자가 무서운게
    우리애들이 국어를잘함

    • @기느-z4i
      @기느-z4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게타고난게아님 어릴때 책을 읽는건 공부의연속아님? 어릴때 그냥 놀기만하고 고등학교 3년공부해놓고 초등학교때부터 공부해서 기본기탄탄한애들 보면 쟤들이 그냥 재능이나하겠지 ㅋㅋ

    • @goat_2222
      @goat_22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느-z4i 책만 읽는다고 공부 잘하는 게 아니고 그만큼 해독 능력과 요점 파악. 문제의 의도를 알아차리는 능력이 좋은거라. 어렸을 때부터 글자에 능숙하단 건 재능 맞아요. 대부분 어렸을 때 복잡한 그림인 언어는 쉽게 못 받아 들여요;
      일반적으로 나중에 뇌가 어느정도 숙달되면 그때부터 훈련 들어갑니다...

  • @user-bx4dj7yx9v
    @user-bx4dj7yx9v Год назад +7

    타고난 것도 맞지만 지영쌤은 평생 공부를 열심히 해오신 걸로 알고있는데 공부 안 하셨던 분들이 하지않았기 때문에 못하는 걸 내가 타고나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시작학기도 전에 좌절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재능을 아무리 타고났어도 평생 독서랑 공부를 안 했으면 당연히 잘할 수 없으니까 그런 분들은 우선 그동안의 세월을 다 뛰어넘을만큼 열심히 해보시고 그 다음에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타고나지 않았더래도 점수를 잘 맞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 거예요 모두 화이팅!!👊🏻

  • @user-db7fz5sb7p
    @user-db7fz5sb7p 4 месяца назад +9

    타고났지만 타고난 감각을 유지 하려 노력 했다..멋지네요..

  • @호호아줌마-k5x
    @호호아줌마-k5x Год назад +40

    일단 어릴때부터 독서가 답이고 늘 한 줄 요점정리를 해주는게 도움이 되던데
    전 학력고사 시대의 60대 한양대 나왔고 딸은 연대 아들은 포공 다니는데 예체능 학원에는 학원은 다니고 초 중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 5~10권 정도의 책을 읽고 식구끼리 요약하며 야기 나누는데 식사 시간이 길어지지만 어휘와 요점정리 그리고 논리에 강점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요즘도 가끔 수능 국어나 일반사회를 풀어보는것도 재밌더라구요

    • @sjsong7737
      @sjsong7737 Год назад +1

      구체적으로 알고 싶네요.

    • @민서박-i7z
      @민서박-i7z Год назад +2

      @@back_2_home 집안분위기 인정이요..
      공부잘하는애들보면 다는아니지만 대체로 부모님도 좋은직업이고 지적인분들일확률이 매우높음
      재능도 재능이지만 환경이 어릴때부터 공부하기 수월하게 세팅된곳에서 자란애들은 뭐든 잘하더라구요

  • @박세은-y2x
    @박세은-y2x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어휘력도 타고난것 같음~!!!

  • @1000dmdammj
    @1000dmdammj Год назад +49

    저분 솔직하시네…재능충들이 자신의 노력이 과소평가되는게 싫어서 매번 자기를 노력파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 @jwb961124
      @jwb9611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 초1부터 고3까지 공부하라고 준 기간 12년중에 대부분 9년은 놀아놓고 마지막 3년차에와서 공부에 손대놓고 9년동안 갈고닦은 기본기있는 사람한테 공부도 별로 안하면서 전교 순위권이라고 재능충이라고 할거죠,,,? 3년동안 ㅈ빠지게 따라잡으려고해서 따라잡히면 그것도 억울한겁니다.

    • @기느-z4i
      @기느-z4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학가서 고차원심화에서는 재능이지만 수능은 그냥 노력만하면 다1등급가능하다 ㅋㅋ 재능충거리는새끼들 그냥 뭘해도 안되는 인생루져들이고 ㅋㅋ 합리화하기바쁘겠지 아 이건 내재능이없어하면서

    • @야호-d8p
      @야호-d8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기객관화 안되는 재능충은 본인이 재능러라는걸 몰라서 노력파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음

    • @baoro4565
      @baoro45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공부가 쉬워서 재능 없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양을 함. 그걸 노력이리고 치면 노력파가 맞는거고 사실 본인 스스로 얼마나 힘든지는 스스로만 체감하는거라 기준을 측정할 수가 없는거니까
      눈에 보이는 기준으로만 보면 재능 있는 사람들이 노력도 훨씬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음

    • @tjjvvmnf432
      @tjjvvmnf4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게 뭐가 솔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도 아니고 한번만 읽고 문제를 다 푼다고?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국가대표-g1v
    @국가대표-g1v Год назад +212

    존경한다 진짜

  • @wesdfss
    @wesdfss Год назад +7

    국어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어야 돼요. 결국 글을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하냐 마냐의 싸움이니까요. 성인 돼서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과 아닌 사람은 짧게 말만 섞어도 티가 납니다.

  • @ijking2479
    @ijking2479 Год назад +944

    아니 근데 무슨 샵을 다니는거야 대체

    • @sok_rinee
      @sok_rinee Год назад +64

      개인 헤어하시는분이 계시대요... 운전사도 있으시고.. 정원관리 하시는분도 계시고... 코디분도 있으시고....

    • @leonardodicapri-sun9272
      @leonardodicapri-sun9272 Год назад +111

      ​@@sok_rinee근데 아는 사람들 고용한거 아닐가용.. ? 막 유명한 헤어 메컵 쌤들 아니구.. 그래서 바꾸지 않고 쭉 오래 유지 하시는 것 같음. .. 이건 내 개인적인 추측임 ㅠ ㅠ

    • @말자-t1w
      @말자-t1w Год назад +162

      근데 보면 저런스타일이 저분이 좋아하는 스타일 인듯 ..?

    • @동동-n8x8q
      @동동-n8x8q Год назад +11

      메이크업은 직접하시던데.. 머리는 받으시는구나...

    • @푸링-s6q
      @푸링-s6q Год назад +94

      헤어 쌤을 한번쯤 바꿔보시면 어떠실까하는..,

  • @spencer0805
    @spencer08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있는 체력, 집중력, 타고난 이큐, 시험이라는 실전에 떨지앉는 자신감,, 공부는 재능의 영역에 속하는 거 같아요…

  • @김나현-v6p
    @김나현-v6p Год назад +7

    이 쌤이면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안 타고났어도 노력으로 타고남을 만들었을 듯;
    사실 하프모의고사 매일 풀었다는건 그만큼 읽고 파악하는 그 감을 매일 익혔다는건데 ... 노력이지

  • @우유커피-l3v
    @우유커피-l3v Год назад +34

    스타일이 왜 저래 ㅋㅋㅋㅋ 80 년대 대표가수 코리아나스타일

    • @jechoi4024
      @jechoi4024 Год назад +6

      신께서 미적감각은 안주셨나봐요 ㅋㅋ
      그래도 부러워요 똑똑한 머리로 돈 많이 벌어서 잘살잖아요~ 그래서 뭔 걱정이있겠어요~
      돈 많으니 패션코디네이터 고용해서 쓰면 그만인걸요 ㅋㅋ 근데 정말 패션감각은 정말 없네요 ㅋㅋ 공부만해서 그런지 ㅋㅋ

    • @jjessy325
      @jjessy32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렇게라도 본인들 자존감이 채워진다면야 맘대로 까셔유

  • @OK-yg8tl
    @OK-yg8tl Год назад +13

    고등때 국어선생한테 국어잘할려면 어찌 해야 되냐고 물었는데. 책많이 읽으라던대. 그냥 타고 나야된다는 말이 더 와닿네. 지금도 국어 못한다.

  • @프레드릭-y9c
    @프레드릭-y9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단순 1등급은 노력으로 가능하겠지만
    만점은 타고나는거 같긴합니다
    순간 직관적인 감각으로 푸는거라서요
    왜 그게 답인지 설명도 어렵지만 그거 같은거예요
    어렸을 때 어마어마한 독서량으로 키워지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타고나는거 같긴해요 책 한 줄 안읽어도 잘하는 사람
    보았거든요

  • @지니-m4s
    @지니-m4s Год назад +65

    선생님,그샾을 가시지 마오

    • @예능-g2l
      @예능-g2l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그샾을 건너지마오

  • @기통-w1m
    @기통-w1m Год назад +15

    메가스터디 동욱쌤도 항상 이 방법 말하심… 중요한건 문제가 아닌 지문이라고..

  • @쿨라인
    @쿨라인 Год назад +1

    성향차이 아닐까요. 글 읽는 속도는 많이 읽으면 따로 속독법을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향상이 되기 마련이고, 속도를 높히기 위해 독서를 하는건 아니죠. 글을 읽고 새로운거 알게된다, 아니면 흥미위주의 동화책일지언정 읽는 자체가 즐거우니 책을 많이 읽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눈은 글자를 읽고 있지만 머리속으로는 다음에 나올 내용이 무엇일까? 아까의 그 부분이 이것때문에 쓴거였구나 등등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는거죠.

  • @박대호-c9q
    @박대호-c9q Год назад +4

    국어를 잘 하려면 어릴 때 많은 독서량이 중요한 건 맞는 듯. 나도 어릴 때 돌이켜보면 책을 좀 읽은 편이었고, 또 우리나라 말 특성상 한자 교육도 중요함. 어휘력을 폭증시킬 수 있음. 독해의 기본은 어휘력인데 중요한 듯. 난 신기하게도 한문이 멋있어 보여서 한자 공부도 좀 했었음. 그래서 학창 시절에 국어 공부량이 타 과목에 비해 오히려 적었지만 수능 120점 나옴. 친구들도 국어 공부법 좀 알려달랬는데 뭐... 알려 줄 수가 없었음;;

  • @Doctor-UK
    @Doctor-U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애기때부터 진짜 책을 미친듯이 읽고, 초딩때 한참 한자붐 일때여서 한자도 2급까지따고 학교에서 독후감시켜서 중딩때 거의매일썼더니 고딩때그냥 언어는 공부거의안하고 1등급나옴 딱 저선생님이 말한느낌 ㅋㅋㅋㅋ

  • @nsemw11
    @nsemw11 Год назад +4

    어릴적 가장 부러운 유형의 사람. 천재는 천재가 맞네 ㅎㅎ내친구네 누나처럼ㅋㅋ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감이야!!라고 하던

  • @라이프프소
    @라이프프소 Год назад +9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타고 났다면서도 매일 하프 모의고사를 푸신거란다 ㅎㅎ

    • @ErzardJ
      @Erzard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타고 났다고 해도 처음부터 지문이 머릿속에 남는 건 아니라서 노력은 했다고 하심.

  • @hiteshkhan3706
    @hiteshkhan3706 Год назад +8

    공부도 재능입니다. 노력으로 어느정도 성적이 올라가지만 상위애들은 재능임.

  • @yhkim2855
    @yhkim285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영님,대단하세여
    64생도들에게
    밀의 자유론 강의듣고...놀랐습니다🎉❤

  • @바라하-m5d
    @바라하-m5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난독 혹은 ADHD 같은 요상한 병 없는 이상 국어는 많이 노력하면 만점은 힘들어도 1등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과목임. 같은 맥락에서 국수탐 모든 영역 1등급이 가능하도록 만든 게 수능임. 탐구는 뭐 1컷이 만점인 시험지가 종종 나오는데 근데 그 의미는 그만큼 시험이 쉬웠고 실수만 안 하면 되는 시험지라 오히려 좋지.

  • @이름-c5t1i
    @이름-c5t1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저번시험 국어 6등급맞고 멘탈 털린다음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 나왔어요 정말 6등급 나올땐 국어는 타고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해보니 되더라고요.

    • @user-nj5wg9ve3e
      @user-nj5wg9ve3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국어 지문 읽기 전에 무엇을 기준으로 잡고 지문읽기 시작하셨나요ㅠㅠ
      저도 꼭 국어 1등급 나오고싶습니다ㅠㅠㅠ
      제발 가르쳐주십쇼...!!

    • @hhh-sw9mh
      @hhh-sw9m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국어공부법좀알려주라 형..

    • @궁예-p5x
      @궁예-p5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방법 전수좀..

  • @hey-ob3km
    @hey-ob3km Год назад +3

    국어는 타고나야하는거 인정... 3년내내 수능날 포함 국어 제시간에 다 풀어본적 없음...심지어 점수도 들쭉날쭉.. 그래서 나는 수리에 집중했지... 차라리 수리가 더 신뢰로움

  • @네잎글로버-n7y
    @네잎글로버-n7y Год назад +9

    수능 쉽게 풀었는데 사법고시 하다가 그만뒀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어려운거야 사법고시는ㄷㄷ

    • @ErzardJ
      @Erzard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법고시는 그냥 쌩 암기라..
      근데 그 암기량이 미친거였구요..

  • @흰은-z6i
    @흰은-z6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 선생님 정말 좋아하는데 왜 지금 수능 국어 공부와 관련한거에서 말도 안되는 얘기로 계속 자존심을 부리듯이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음... 선택과목까지 있어서 언매는 지식이 없으면 풀수없고 문학 독서에서 번갈아가며 괴랄한 지문 문제 다 등장하는데 시간 아낄려고 문제 먼저 보고 지문 읽는게 요령이라서 정석으로 했다고? 본인보다 훨씬 국어를 잘하고 국어 교육에 전문성있는 서울대 국문과 국어교육과 나온 경력도 더 오래된 강사들이 문제 먼저 보고 지문에서 찾으라고 말하는게 수능 국어가 글보고 다 이해하고 문제 풀면 되는 시험이라는걸 몰라서 그럴까? 시험이니까 하나라도 빨리 풀라고 그러는거잖아 도대체 그런 논리면 자기는 사문 도표 특강 왜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도표를 딱 보고 입력한 상태에서 도표로 안 돌아가고 선지 파악하면 되지 보조표 그리는 꼼수 쓰는 법은 왜 가르쳐주는지 ㅋㅋㅋㅋㅋ 물리 잘했다는걸로 억까당하니까 상장인지 성적표인지 올린건 이해라도 가는데, 본인이 국어잘한거랑 지금 수능 국어 문제 푸는 방법이랑은 상관이 없다는 사실조차 인정을 못해서 요즘 지문 읽어봐도 난 똑같이 되더라 그 소리를 꼭 하고 넘어가고 자기만 옳다고 하고싶다보네... 남자강사들 사이에서 그리고 인신공격하는 억까들 사이에서 너무 오래 시달리다보니 자기가 제일 잘난 사람이 아니고 자기가 한 말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을 못하는 성격으로 변해버린거 같음. 원랜 저런 성격이 아니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다

  • @우리펭
    @우리펭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독서가 답이 맞음ㅋㅋㅋㅋ취미가 판타지소설, 로맨스소설, 추리소설만 읽는거엿는데, 국어공부 고2때까지 내신 시험시간때말고는 따로 한적 없고 고3되서 걍 아침에 딱 모의고사 하나씩 풀음. 애초에 처음부터 몇개 안틀리니까 오답 다시 보는데 시간 안걸리고... 그냥 그렇게 햇는데 고3내내 언어1등급이엇음 모의고사 수능 다 포함.

  • @lalavenderXD
    @lalavenderX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국어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학원 하나도 안 다니고 인강도 안 듣는 친구가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에서 만점 받는 거 보고 저건 재능이구나 싶었음

    • @딸기누나-i3v
      @딸기누나-i3v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집에 동화책 한권도 없었고 누군가 읽어주거나 스스로 읽은적도 없는데 국어공부가 제일 재밌었고 풀면 다 맞더라구요 진짜 타고난것도 있긴 있어요

  • @Purulong
    @Purulong Год назад +3

    타고나는것도 맞고 매일 해야 감각 유지되는것도 맞음

  • @miniminikang
    @miniminikang Год назад +4

    쉽게말해서 안되는 애들은 죽어라 해도 일정 수준이상 올리기 힘든 과목. 개인적으로 영어도 그렇다고 생각함. 이래서 공부는 사실 머리다. 노력은 도움은 되나 한계는 있음

  • @간멸구반인
    @간멸구반인 Год назад +2

    타고나는게 아니라 어릴때 책 많이 읽어야 해요.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많이 읽으면 됩니다. 다양한 방법이란건 시간안에 읽어보기 다읽고 주제가 뭔지 생각해보기등등..그러면 정확하고 빠른 책읽기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니까 다독 속독 정독 이 아우러져야 하는거지요.

  • @im_yourvenus
    @im_yourvenus Год назад +11

    근데 진짜 저도 어렸을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많이 사서 읽고 그랬는데 국어는 항상 1등급이었습니당 신기하네요 ㅎㅎ

  • @ejfeg779
    @ejfeg77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신기하네요 학원/인강 강사로서는 노력을 강조해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거고 천재성을 강조하면 머리 나쁘면 사실상 공부를 접으라는 메시지가 되는 건데

  • @hyerin7422
    @hyerin7422 Год назад +38

    매일 하프 모고를 푼다니... 천재는 역시 노력해야 되는 건가보다

  • @pomogalk.5080
    @pomogalk.5080 Год назад +4

    나도 독서량이 많지도 않은데 타고나간 함. 그냥 잘 풀어짐. 아 물론 수학과학을 잘 못하긴 했음. 아는분이 서울대가려고 다니던 대학 휴학하고 재수, 안되서 대학그만두고 다시 삼수 하셨는데 모든 과목 다 잘하시는데 매번 국어땜에 망했었음. 책을 어마무시하게 읽으시고 전집 읽고 그러셨지만 너무 안타까웠음. 서로 타고난게 다른가봄

  • @hyebin0314
    @hyebin03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 6까지 친구랑 노는 것보다 책 읽는 것 좋아했음. 진짜 그 나이에 이해 안 되는 어려운 문장도 그냥 그냥 내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마치 숙제처럼 매일 읽음. 중학교 와서 친구랑 노느라고 공부 담 쌓음. 고등학교 내내 공부 한 번도 안 하는 (불량 학생 ㅠ)이었는데도 언어는 1등급 맞음... 저 선생님처럼 그냥 한 번 읽고 문제 풀고 시험 시간 널럴해서 돌아가서 세 번씩 읽으면서 검수까지 했음 (지금은 될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언어 영역은 무조건 독서임. 근데 약간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해서 미친 듯이 읽어야 함.

  • @llyee3825
    @llyee382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전 자꾸 뭐라고?? 뭐라했지?? 하고 넘겼다 풀고 넘겼다 풀고해서 멘탈나가는데.. 집중력 엄청나신듯

  • @나다잇-y5x
    @나다잇-y5x Год назад +6

    진짜 마지막에 찐으로 헛웃음이 나와버렸다.. 정말 대단하시네😂

  • @edacommercekorea
    @edacommercekore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렸을때부터 국어 공부는 따로 해본적 없어도 항상 국어성적은 잘 나왔던 것 같어요. 타고나는게 맞는거 같음.

  • @윤성환윤재롱
    @윤성환윤재롱 Год назад +8

    노력보다는 타고나는거 맞다.

  • @언제나지금처럼-z6g
    @언제나지금처럼-z6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공부 자체가 타고나는거 같아요
    두 아이 키워보니 공부량과 상관없이 감각적으로 타고난 능력치가 있더라구요

  • @영어의비밀을밝힌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Год назад +5

    저도 타고났지요. .그리고 문제를 만드는건 결국 사람인데. .외계인도 아니고. .결국 책을 읽는다고 해도 일단 타고나야되요. 인강은 요령을 가르쳐주는곳.

  • @박하사탕-t7r
    @박하사탕-t7r Год назад +1

    원래 인간의 모든 분야는 타고난 재능이 압도적으로 중요함, , ,
    재능있는 사람이 극소수다 보니선망의 대상이 적은 거고, , ,

  • @HyunA_Sings2977
    @HyunA_Sings2977 Год назад +3

    92년생인데요. 저도 외국어영역은 조금씩만 해도 90점대 후반은 나왔는데, 언어영역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2등급 까지 밖에 안 오르더군요 😢😢 흑흑

  • @국모닝
    @국모닝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국어랑 역사는 진짜 타고난애들이 있음 공부하나도 안해도 무쟈게 잘하더라

  • @맨쌍
    @맨쌍 Год назад +11

    젊으셨을 때 이금희 아나운서가 보이는거 같네

  • @jj-yp4yi
    @jj-yp4y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국어셤 잘 보는거 타고나는거 맞는데...
    재수해서 좋은 국어강사 만나서 열심히 하면 쑥~~오르더라..

  • @천일-v3p
    @천일-v3p Год назад +6

    국어는 타고 나는게 아니고 쌓이는거야
    다른 과목들은 벼락치기가 가능해 수학도 벼락치기가 가능한데 국어는 벼락치기가 불가능해
    국어는 쌓이는거야 어떻게 하냐
    뭐든지 글을 많이 읽어야해 소설, 기사, 무협지 등등
    닥치는데로 읽어 그방법 외에는 국어는 답없다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이걸 잘 이해 못함

  • @IliilIlllIi
    @IliilIlllIi Год назад +1

    일부는 맞는거 같은데 제시문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라는 마인드는 그렇게 좋지는 않죠.
    돌아가지 않겠다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가끔은 그냥 넘기고 나중에 문제에서 물어본다면 다시 돌아가서 확인하면 되는 사소한 세부정보마저 머리 속에 완벽히 입력하려고 하게되고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특히 공부하는거면 몰라도 수능에서 저러면 망할 확률이 높죠

  • @user-klj4nnjdsi98ee
    @user-klj4nnjdsi98ee Год назад +3

    나는 고3 수능 때 4등급, 재수때도 모의고사는 국어만 유일하게 3등급이 계속 나왔었는데... 재수기간동안 비문학 꾸준히 연습하고 문학작품도 글동산인가 그거 한 10회독하니 03학번 불수능 때 상위 1퍼 나왔음. 즉, 방향만 잘 잡고 진짜ㅜ미친 득이 연습하면 다 됨. 그거 안돼~ 이러는 것들은 걍 노력이 부족한 거임.

  • @건주건주
    @건주건주 Год назад +4

    아ㅡ 공부를한게 아니라 감각을 유지하기위해 문제를풀었다는 말에 이미 고등학교때 수준은 탈고 한거라고 봄

  • @쭈야-c6m
    @쭈야-c6m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즘은 안되요... 니들만 특별히 힘든줄 알지? 나도 그랬고 어른들한테 그랬어

  • @kimseokwon7846
    @kimseokwon7846 Год назад +7

    어릴 때부터 독서광인 애들이 보통 저러던데 말도 겁나 빨리함 입이 머리를 못따라가서 버거워함

  • @mordecailee6637
    @mordecailee6637 Год назад +2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는듯 해요. 미국 사는데 아들이 유독 영어를 잘 하는 데 어릴때는 한글 책으로 과학 동화 성경 소설 등 다양하게 즐기더니 ACT 영어 부분은 만점 나오더라구요. 여긴 시골이라 학원도 없고한데 ...

  • @유유유-j4d
    @유유유-j4d Год назад +5

    근데 워낙바쁘셔서 스타일리스트 있다고 하시던데…머리 가발인가요?진심 귱금

  • @wndnjs_music
    @wndnjs_musi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약간 여담인데 김동욱 선생님 강의스타일이랑 문제푸는방식이 딱 저 방식임. 그래서 결국 같은맥락으로 김동욱 선생님이 지문을 완벽하게 넣기위한 방법을 반응이라고 하는거고

  • @일리-g8w
    @일리-g8w Год назад +5

    모든과목이 타고나는게 있음 근데 노력도 가능함

  • @user-rg8kx8mm4w
    @user-rg8kx8mm4w Год назад +1

    “그런건 요령이라고 생각해서..”에서 이분의 성격이 보임.. 요령피우고 지름길로 가는건 스스로 용납이 안됐나봄.. 아마 타고나지 않았다하더라도 어떻게든 뚫어내셨을거같아.

  • @장에드군
    @장에드군 Год назад +20

    이래서 천재들이란...

  • @fuckinpumpkin4220
    @fuckinpumpkin4220 Год назад +2

    이지영선생님이 “매일” 하셨다고 하신걸보면 국어가 “무조건” 재능의 영역이라는 건 오해인 것 같습니다

  • @정재동-g6n
    @정재동-g6n Год назад +10

    문학은 노력으로 되는데
    비문학은 타고나는게 큽니다

  • @Hellomyuniverse2
    @Hellomyuniverse2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릴적 엄마가 바쁘셨어요. 엄마가게가 있는 건물 1층은 지역을 대표하는 서점이 있었고 4층에는 출판사가 있었어요. 7살때부터 서점에 가서 해지는줄도 모르고 책읽고 놀고, 사장님이모가 여자애가 엉덩이 차가워진다고 돗자리 접어서 깔아주시고 그랬죠. 4층 출판사 본부장님? 은 심심하면 올라와서 보고싶은 책 빌려가라고 하셨고 그냥 그렇게 8-9년을 살았어요. 고1 첫 모의고사부터 국어, 사탐이 만점이 나왔고 사실 저도 놀랐어요. 정말 책읽은거 말고는 공부를 따로 해본적이 없어서
    이게 맞게 나온건가 몇번을 다시 확인했었는데,
    문제푸는 방법도 이지영쌤 말씀하신 방식대로 였고 학원다닌게 아니어서 요령은 알지도 못했고
    그 이후로 수능때까지 한거라고는 소설책 읽듯이 교과서 보고(교과서가 너무 재미있다고 느꼈던 기억이 나요. 그 땐 왜그랬지..ㅋㅋ) 문제 10-20개씩 풀어보고, 채점하면서 동그라미 치는 맛에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했던건데 그게 감각잃지않는 트레이닝이 됐었나봐요. 그냥 그렇게 수능때도 국어, 사탐은 만점나왔었는데
    공부를 잘해서도 아니고 열심히 했던것도 아니고 머리가 좋은것도 아닌거 보면 타고나는것도 맞고 어릴때 책읽으며 놀았던것이 크게 한 몫 했던것 같아요. 그냥 글자 많은걸 읽는 일이 너무 재미있다고 느끼던 것이 기억이 나요.

  • @gunryu4445
    @gunryu4445 Год назад +4

    얼굴이 점점 요상하게 변해가는구나

  • @화니파파-x6u
    @화니파파-x6u Год назад +1

    새벽4시에 하루를 시작하니 스타일이 저럴수밖에...대단한 열정

  • @김선진-p9c
    @김선진-p9c Год назад +2

    일단 수학과학 잘하려면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기때문에 국어를 잘해야만 가능한 영역임
    이렇게 댓글 적고나니 모든 과목의 기초는 국어능력이네

    • @HWJ-p5r
      @HWJ-p5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모 국어 6 수학 백분위 95 1컷이었음 국어랑 수학이랑 해석방향이 아예 다름 그냥

    • @tjjvvmnf432
      @tjjvvmnf4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어 잘하면 다른 과목은 무조건 잘함 못한다면 아직 학습이 덜 되서 그렇지
      국어를 못하는 애들이 제일 불쌍하지 재수생중 영수과탐 1에 국어만 3,4나오는 애들 천진데

  • @user-yf7zq9ct4q
    @user-yf7zq9ct4q Год назад +2

    학원선생님 하면서 언어 실제로 풀어봤던 3번 정도까지 거의 만점 가까이 맞았고 다른 과목은 상당히 못했음.
    언어 문제 푸는 방식은 똑같이 그냥 읽고 풀다가 기억력이 필요한 부분만 돌아가서 잠깐 확인해보는 식.
    중학생 때까지 공부 되게 못했는데 가방에 교과서 대신 소설책 넣고 다녔음.
    대학 졸업후 취미로 대학생들 시 해석해 주는 모임 같은걸 오래했는데,
    처음 보고 어려운 내용이라도 뭐라고 해야되나 그냥 구조나 역할 같은게 보임.
    저 문장이 저기서 뭐하는지 미리 아니까 해석은 그냥 따라오는 느낌.
    결론이 뭐냐.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으면 외국에서 살다와서 영어 공부하는거 처럼 시작점이 아얘 다르더는 거.
    국어에서 타고 난다는거는 다른게 아님. 책 읽는게 재밌으면 타고난 거임.

  • @초이올미
    @초이올미 Год назад +1

    읽는걸 좋아하고 지적 탐구와 토론을 즐기면 된다
    타고 나지 않아도 읽는거 자체를 즐기면 된다 다만 이게 가족 내에서 이런 경향성이 있어야 확률이 더 높다는거겠지..
    믿어라 하면 된다 다만 늦게ㅜ시작하면 좀 힘들 수도 있다 그래도 무조건 타고 나는건 아니다
    저 매일 모의고사 푼다는게 걍 읽기이고 지적 탐구다 배경 지식도 쌓이고..

  • @손새봄-b1e
    @손새봄-b1e Год назад +6

    국어만 타고나냐고 수학도 예술적 재능도 다 타고나는거지 노력은 그저 보탤 뿐

  • @uzutal
    @uzuta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이얘기듣고 아이 독해공부 이렇게 시키고 있어요. 근데 아이가 하더라구요. 아직 유딩이라 유딩용 독해문제 푸는데 생각보다 길거든요. 애기때부터 책 많이 읽은 덕이라고 생각해요

    • @tjjvvmnf432
      @tjjvvmnf4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치원생한테 시키는게 독서가 아니라 "독해공부"? 아동학대 멈춰!

  • @memento2349
    @memento2349 Год назад +6

    서울대를 어찌 갑니까?
    -머리가 타고 나시면 됩니다.

    • @hyungjin8734
      @hyungjin87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울대는 지하철타고 내려서 버스 환승해서 가면됩니다.

  • @0d657
    @0d657 9 дней назад

    제시문 안돌아가서 읽는거는 진짜.. 신이다

  • @leesangsoon-o3z
    @leesangsoon-o3z Год назад +8

    공부도 타고난 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맞는말 같군요 ㅠㅠ

  • @애기탱구
    @애기탱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단 말하는게 이쌤은 기승전결이잇어서너무좋아

  • @인호자-b4v
    @인호자-b4v Год назад +4

    노력만 하면 서울대를 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태어날 때부터 국어를 잘했다.
    ?????

  • @튭-d7j
    @튭-d7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으라는 부모님 말씀 잘 들으세요..

  • @자과-k1b
    @자과-k1b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일단 철학 인문 윤리 나오면 걍 발췌독 해도 되는게 엄청 클지도

  • @강민우-m9p
    @강민우-m9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국어 잘하는 애들 보면 딱 두 가지임.
    ㄹㅇ 머리 좋거나 어렸을 때부터 책을 ㅈㄴ 많이 읽어야 잘해짐..
    난 머리도 안좋은데 어렸을 때 책도 안읽어서 고딩때 열심히 해도 성적이 거의 안오르더라…
    수능 때 5등급 받음 ㅋㅋ
    근데 수학은 가형 쳤는데 6모 5에서 수능때 88점 2등급 받았다
    수학은 열심히 하면 진짜 배신은 안함.

    • @앰무-o7s
      @앰무-o7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 물로켓

  • @기억의습작-e6q
    @기억의습작-e6q Год назад +3

    맞어요 고등학교 때 전 그냥 그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 뭘 물어 보는지 알았거든요 그냥 국어시험은 잘 봤어요

  • @나나-w7v6j
    @나나-w7v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어는 학교때 유일하게 공부 안하고도 왠만큼 풀어내는 유일한 과목.

  • @가명석-n6d
    @가명석-n6d Год назад +3

    나 진짜 고등학교때 모의고사 공부안해도 시간15분남는애랑 친했는데 개 진짜 책벌레임 그리고 교실에 신문있으면 활자를 꼭 안읽으면 안되더라 이지영 저분 하루에 책1권씩 계속읽음 300~500p 1시간에서 2시간이면 다 읽는다더라
    저분은 진짜 교사아니였으면 학자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