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있음 충분히 저 댓글 3주전에 작성했는데요, 현 고1인데 고1 3모때 5등급 나왔는데 지금은 고3 년도 월 상관 없이, 시간제한 있이 풀어도 안정적으로 1,2 등급 나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공부법과 꾸준한 성실함이 재능 이기는 방법입니다. 전 그렇게 믿어요
@@choiddol2000 물론 유전적요소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요즘시대는 5060세대와 달리 사교육이 충분히 많이 발달되어있어서 본인이 죽을만큼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음 비록 대학교의 시험기간까지는 보장 못해도 그 이전 시험들은 충분히 노력으로 커버 칠 수 있음 특목고 자사고 아닌 이상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어릴 때 독서 많이 하는 게 진짜 중요함. 어릴 때 책 읽고 싶은데 엄마자 자라니까 몰래 책 숨겨서 잠 안자고 수면등에 기대어 읽으며 자랐는데 국어는 그 누구보다 잘했음.! 국어가 되니 다른 과목에 당연히 도움되고,, 물론 부모님부터 언니까지 다 공부하는 집안이긴 한데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늘 책 읽어주던 것, 책 읽던 습관이 모여 이렇게 된 듯! 근데 이젠 스마트폰 너무 많이해서 빡통됨 ㅎㅠ 집중력 개박살 쇼츠 너무 봐서 전두엽 다 녹은 듯 ㅠㅡㅠ
2023 국어 현장응시 백분위 98입니다 다릅니다 예전 학평 본고사 시절 국어와 차원이 다른건 무조건적인 팩트에요 교육 수준이 발전하고 독해력 수준도 나아져서 시험 난이도가 고공행진하는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옛날과 다르다는 그 말이 변명으로 들리는건 그저 상향평준화된 아이들의 독해력에 열등감을 감추지 못해 자기 생각이 아닌 모든 것을 변명으로 치부해버리는 우매함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단세포생물만도 못 한 사고방식을 보니 그 쉬운 시절의 국어 점수조차 높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되는건 물론 아쉽게도 핏줄도 유전자도 집안 수준도 어느것 하나 진흙탕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준혁이만 불쌍하네요 태어나서부터 모든게 천민이라니 머리가 멍청한 것도 지 아비 따라갈 듯
내 친구 맨날 학교에 무협지 들고와서 집에 갈 때 즈음 한권씩 다 읽고 가는데 무협지에 사람 좀 많이 나오냐고..무공은 또 뭐가 그렇게 많고 갈등구조가 뭐가 그리 복잡한지.. 얼마전에 방송 보니까 정식쌤이 독서를 많이 하되, 사람 많이 나오고, 스토리 구조가 복잡한 내용의 책을 많이 읽어보라 하더라.
싹 다 필요 없고 위에 댓글처럼 독서 많이 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초1 때부터 할 거 없어서 쉬는 시간 점심시간마다 책 읽는 게 습관이었고 이 습관이 고등학생 때까지도 이어졌는데 국어만은 공부 안 해도 상위권이었어요 고 1 올라갈 때도 예습 하나 안 했고 모고 준비도 안 했는데 첫 3모 문제가 다 잘 풀려서 그냥 1번부터 45번까지 쭉 풀고 30분 넘게 남았었습니다 당연히 1등급이고 친구들이 하는 말이 너는 독해 실력이 남다르다였어요 솔직히 국어 문제 푸는 건 재밌어했었어요 그냥 독서 많이 하면 진짜 도움 됩니다 재능도 있겠지만 독서도 한몫해요 + 국어는 유전이다 이런 거 때문에 포기하면 안됩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과 쪽이시고 공부도 전교권이어서 명문고를 나오셨지만 국어는 좀 못하셨어요 그래도 전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재능 있다 소리를 많이 들었었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 국어 자체도 쉽더라고요
타고난 것도 맞지만 지영쌤은 평생 공부를 열심히 해오신 걸로 알고있는데 공부 안 하셨던 분들이 하지않았기 때문에 못하는 걸 내가 타고나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시작학기도 전에 좌절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재능을 아무리 타고났어도 평생 독서랑 공부를 안 했으면 당연히 잘할 수 없으니까 그런 분들은 우선 그동안의 세월을 다 뛰어넘을만큼 열심히 해보시고 그 다음에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타고나지 않았더래도 점수를 잘 맞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 거예요 모두 화이팅!!👊🏻
일단 어릴때부터 독서가 답이고 늘 한 줄 요점정리를 해주는게 도움이 되던데 전 학력고사 시대의 60대 한양대 나왔고 딸은 연대 아들은 포공 다니는데 예체능 학원에는 학원은 다니고 초 중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 5~10권 정도의 책을 읽고 식구끼리 요약하며 야기 나누는데 식사 시간이 길어지지만 어휘와 요점정리 그리고 논리에 강점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요즘도 가끔 수능 국어나 일반사회를 풀어보는것도 재밌더라구요
@@기느-z4i 책만 읽는다고 공부 잘하는 게 아니고 그만큼 해독 능력과 요점 파악. 문제의 의도를 알아차리는 능력이 좋은거라. 어렸을 때부터 글자에 능숙하단 건 재능 맞아요. 대부분 어렸을 때 복잡한 그림인 언어는 쉽게 못 받아 들여요; 일반적으로 나중에 뇌가 어느정도 숙달되면 그때부터 훈련 들어갑니다...
국어를 잘 하려면 어릴 때 많은 독서량이 중요한 건 맞는 듯. 나도 어릴 때 돌이켜보면 책을 좀 읽은 편이었고, 또 우리나라 말 특성상 한자 교육도 중요함. 어휘력을 폭증시킬 수 있음. 독해의 기본은 어휘력인데 중요한 듯. 난 신기하게도 한문이 멋있어 보여서 한자 공부도 좀 했었음. 그래서 학창 시절에 국어 공부량이 타 과목에 비해 오히려 적었지만 수능 120점 나옴. 친구들도 국어 공부법 좀 알려달랬는데 뭐... 알려 줄 수가 없었음;;
단순 1등급은 노력으로 가능하겠지만 만점은 타고나는거 같긴합니다 순간 직관적인 감각으로 푸는거라서요 왜 그게 답인지 설명도 어렵지만 그거 같은거예요 어렸을 때 어마어마한 독서량으로 키워지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타고나는거 같긴해요 책 한 줄 안읽어도 잘하는 사람 보았거든요
성향차이 아닐까요. 글 읽는 속도는 많이 읽으면 따로 속독법을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향상이 되기 마련이고, 속도를 높히기 위해 독서를 하는건 아니죠. 글을 읽고 새로운거 알게된다, 아니면 흥미위주의 동화책일지언정 읽는 자체가 즐거우니 책을 많이 읽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눈은 글자를 읽고 있지만 머리속으로는 다음에 나올 내용이 무엇일까? 아까의 그 부분이 이것때문에 쓴거였구나 등등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는거죠.
타고나는게 아니라 어릴때 책 많이 읽어야 해요.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많이 읽으면 됩니다. 다양한 방법이란건 시간안에 읽어보기 다읽고 주제가 뭔지 생각해보기등등..그러면 정확하고 빠른 책읽기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니까 다독 속독 정독 이 아우러져야 하는거지요.
난독 혹은 ADHD 같은 요상한 병 없는 이상 국어는 많이 노력하면 만점은 힘들어도 1등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과목임. 같은 맥락에서 국수탐 모든 영역 1등급이 가능하도록 만든 게 수능임. 탐구는 뭐 1컷이 만점인 시험지가 종종 나오는데 근데 그 의미는 그만큼 시험이 쉬웠고 실수만 안 하면 되는 시험지라 오히려 좋지.
국어공부는 따로 한적없고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지문에 나오는 소설들은 이미 예전에 몇번씩 다 본 내용들이라 그런지 항상 술술 풀었었네요. 시험치면 많이 틀려야 2개 남짓 이었습니다. 국어공부 자체는 수업외엔 거의 안했고요. 논술대회 화랑문화제 백일장 다 학교 대표로 나가서 상타오고 했는데.. 확실히 국어는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는게 도움이 되고 재능적인 부분도 일정부분있는거 같긴 합니다. 반전은 교차지원해서 이공계 컴공 갔네요. 국문과가면 굶는학이라서 취업 안된데서 ㅎㅎ
나는 고3 수능 때 4등급, 재수때도 모의고사는 국어만 유일하게 3등급이 계속 나왔었는데... 재수기간동안 비문학 꾸준히 연습하고 문학작품도 글동산인가 그거 한 10회독하니 03학번 불수능 때 상위 1퍼 나왔음. 즉, 방향만 잘 잡고 진짜ㅜ미친 득이 연습하면 다 됨. 그거 안돼~ 이러는 것들은 걍 노력이 부족한 거임.
나도 독서량이 많지도 않은데 타고나간 함. 그냥 잘 풀어짐. 아 물론 수학과학을 잘 못하긴 했음. 아는분이 서울대가려고 다니던 대학 휴학하고 재수, 안되서 대학그만두고 다시 삼수 하셨는데 모든 과목 다 잘하시는데 매번 국어땜에 망했었음. 책을 어마무시하게 읽으시고 전집 읽고 그러셨지만 너무 안타까웠음. 서로 타고난게 다른가봄
공부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공부가 쉬워서 재능 없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양을 함. 그걸 노력이리고 치면 노력파가 맞는거고 사실 본인 스스로 얼마나 힘든지는 스스로만 체감하는거라 기준을 측정할 수가 없는거니까 눈에 보이는 기준으로만 보면 재능 있는 사람들이 노력도 훨씬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음
독서가 답이 맞음ㅋㅋㅋㅋ취미가 판타지소설, 로맨스소설, 추리소설만 읽는거엿는데, 국어공부 고2때까지 내신 시험시간때말고는 따로 한적 없고 고3되서 걍 아침에 딱 모의고사 하나씩 풀음. 애초에 처음부터 몇개 안틀리니까 오답 다시 보는데 시간 안걸리고... 그냥 그렇게 햇는데 고3내내 언어1등급이엇음 모의고사 수능 다 포함.
초 6까지 친구랑 노는 것보다 책 읽는 것 좋아했음. 진짜 그 나이에 이해 안 되는 어려운 문장도 그냥 그냥 내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마치 숙제처럼 매일 읽음. 중학교 와서 친구랑 노느라고 공부 담 쌓음. 고등학교 내내 공부 한 번도 안 하는 (불량 학생 ㅠ)이었는데도 언어는 1등급 맞음... 저 선생님처럼 그냥 한 번 읽고 문제 풀고 시험 시간 널럴해서 돌아가서 세 번씩 읽으면서 검수까지 했음 (지금은 될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언어 영역은 무조건 독서임. 근데 약간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해서 미친 듯이 읽어야 함.
재능의 영역을 많이 타는것은 인정하지만 점수를 못올린다는 아닙니다. 근데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점수를 얻는 방법에 있어서 차이는 큰 것 같아요. 저는 현역(19수능)때는 반응을 강조하시는 분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했는데 솔직히 그분이랑 저와의 글을 읽는 과정의 차이는 잘 모르겠는데 점수는 안올라 답답해 했습니다. 그렇게 수능에서 3등급 끝을 받았어요. 그해 수능이 워낙 어려웠다보니 멘탈털리고 뭐 여러가지로 평소보다 못나오기는 했어도 평소에도 2등급 언저리였으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엄청잘하는것은 아니었죠. 쨌든 재수를 하면서는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었는데 이때 들었던 선생님(광고라고 오해받을까봐 밝히지는 않을게요)은 지문을 읽을때 선제적으로 무슨생각을 해야하는지에대해 많이 말해주셨어요. 뭐랄까 재능이 있는 친구들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행한다고 해야될까요. 그리고 그것을 부단히 연습해서 무의식의 영역으로 익혔습니다. 물론 100%는 습득하지 못했습니다. 글을 전체적으로 장악하고 읽어야겠다는 솔직히 절대 못하겠더라고요. 이건 재능이 맞는것같아요. 그리고 연습과 실전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도 재수때 많이 느꼈습니다. 꾀나 공부를 많이 한것같은데 재수때 6월에도 3등급이 나오자 많은 고민을 했고 이때 깨달은게 실전과 연습은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안풀려도 넘어간다던지, 확실한 답이 나오면 나머지 선지는 안읽고 넘어간다던지 등 아주 사소하지만 모이면 큰 힘이되는, 실전에서 필요한 마인드셋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이지영선생님이 문제먼저 읽는 것은 요령이라 생각해서 하지 않으셨다는데 누군가에겐 어디를 집중해서 읽을지 포인트를 알려주는 것일 수도 있으니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점수를 받기위한 시험이잖아요. 국어학자가 될것도 아닌데 정도이니 아니니를 따질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물론 정석의 길이 정석인데는 이유가 분명히 있지만 누군가는 정말 안맞을수도 있잖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상식적인 범위내에서 본인만의 습관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문학은 문제를 먼저 봤고, 독서의 경우엔 지문먼저 봤습니다. 조금은 오글거리지만 태도에 있어서 말씀드리면 국어 점수가 안오를때 저의 심정은 ‘모래라도 뿌리자’ 였습니다. 진짜 전쟁이라고 생각했어요. 변화가 없을지언정 뭐라도 하자는 마인드였죠.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유연하게 해야합니다. 이방식은 어떻고 저방식은 어떻고 평가만 해서는 안됩니다. 유연하게 다양하게 해보고 맞는것을 찾으면 그것으로 밀어 붙이세요. 그리고 국어는 깨달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깨달으면 글을 완전 다르게 읽게 됩니다. 너무 관성적으로만 하지마시고 피드백을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쨌든 하루에 국어만 4,5시간하다보니 절대적인 양에서 오는 자신감도 있었고, 글을 장악은 못해도 글에 뒤처지지 않고 달릴수 있겠다는 생각은 하게 되었습니다. 그결과 20수능때는 백분위 100이 나왔어요. 사실 이건 저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찍은 문제는 없지만 어쨌든 실수없이 깔끔하게 시험을 풀어냈다는 것자체가 운이 좋은것 아니겠어요. 물론 누군가는 이게 저도 재능충인데 재능이 늦게 발현된거라 할수도있겠지만 고3때나 재수때나 국어는 매일 2,3시간 이상 투자했고 (물론 위에서 서술했듯 재수때는 좀더했죠) 성적을 올린입장에서 너무 재능의 영역으로만 치부하고 국어는 해도 안올라 하며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모두가 1등급 만점이 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과거의 자신보다는 분명히 실력이 늘것입니다. 진부한 희망주기가 아니라재능러들과는 분명히 다른 방법를 가져가라고 말하고 싶네요. 폰으로 쓰고 또 갑자기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성적을 올린 구체적인 방법도 다 말하지 못했지만 쨌든 재능이 전부는 아니다 라고 말하고싶었습니당.. 단순히 글을 못읽어서가 아니라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요. 부디 냉정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재능을 논하기 전에 자신의 학습량도 돌아보시구요. 물론 재능있는 친구들은 공부안해도 1등급나오고 그렇겠죠. 근데 그런아이들은 소수고 1등급의 전체파이로 따지면 노력하는 친구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등급부터는 더더욱이요. 쨌든 수험생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시고 원하는 대학 가세요!
그리고 저는 평소에 말하는것도 생각하는 것도 느린데 국어지문풀때만은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속도로 읽는것도 연습했습니다. 생각보다 독해력 외에 여기저기서 연습할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의 영역에 있는것을 최대한 의식의 영역으로 끌고와 습관화하여 다시 무의식으로 넣는 …. 쓰다보니 너무 추상적이긴한데 쨋든 그런 연습도 하면 좋아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모든과목에 있어서 주류의 방법이 있겠으나 저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극한의 경지에 다다르면 결국 포장지만 다를뿐 내용은 같지만 그 포장지가 결국 시작할때 얼마나 깔끔하게 시작할수있가를 결정하기에 꼭 1타선생님이라든지 흔히말하는 정석적인 방법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류인데는 이유가 있으니 그방법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을 드리고, 할만큼 해봤는데 안된다 싶으면 방법을 바꾸는것도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tmi 진짜 끝😅
국어는 타고 나는게 아니고 쌓이는거야 다른 과목들은 벼락치기가 가능해 수학도 벼락치기가 가능한데 국어는 벼락치기가 불가능해 국어는 쌓이는거야 어떻게 하냐 뭐든지 글을 많이 읽어야해 소설, 기사, 무협지 등등 닥치는데로 읽어 그방법 외에는 국어는 답없다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이걸 잘 이해 못함
국어를 잘하시는 이유가 요점파악이 잘되시는듯
국어도 수학과학 이과과목처럼 타고나는게 있음. 내친구. 중학교때부터 고2때까지 꾸준히 공부 쳐안함 상상이상으로 안함 나보다 안함 이새낀 미술해서 난 실기하면되지 이런믿음으로 더욱 안하는 놈이였음 몰래하는놈도 아님 맨날 나랑 게임했음. 근데 국어는 변동없이 고1~고2끝까지 계속 2등급 나오더라. 공부를 지지리 안하고 책도 안읽고 나랑 웹소설만 같이 읽던 새끼ㅅㅂ 그래도 고3땐 안한게 쌓여서 3등급이라고 지랄지랄해던게 생각나네.. 갑자기 생각난다 지금 뭐하고 살려나
@@usu-h5q 감 타고난 얘들보면 부러움 ㅠ
강평 ㅋㅋ
딱 저네요 ㅎㅎ
이해력이 좋은듯
타고남을 인정하는 것도 선생님의 대단함 중 하나라고 느껴집니다
그냥 자기자랑인데 이렇게 포장을?
@@두둑히 에이 자랑으로 보기도 좀 그렇죠
공부잘하는것도좋은데
인성교육이 더중요하다
대가리지식조금있다고 깝치는인간들이 부지기수다
타협도 잘안하고 지주장만
내세운다
정치권에 인간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사법고시 정치인들^~~
@@윤예찬이나라다-s7q자랑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이거
진짜 국어는 타고나는거 맞아요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있음 충분히
저 댓글 3주전에 작성했는데요, 현 고1인데 고1 3모때 5등급 나왔는데 지금은 고3 년도 월 상관 없이, 시간제한 있이 풀어도 안정적으로 1,2 등급 나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공부법과 꾸준한 성실함이 재능 이기는 방법입니다. 전 그렇게 믿어요
@@sturdyyyyyyyy맞앙
ㄹㅇ 국어는 언어쪽으로 머리가 있어야 어느정도 점수올라감
국어만 타고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공부 자체가 유전적요소가 제일 중요하고 가장 심한 과목은 수학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choiddol2000 물론 유전적요소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요즘시대는 5060세대와 달리 사교육이 충분히 많이 발달되어있어서 본인이 죽을만큼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음 비록 대학교의 시험기간까지는 보장 못해도 그 이전 시험들은 충분히 노력으로 커버 칠 수 있음 특목고 자사고 아닌 이상
저 방법이 맞는 거 같아요. 저분은 타고난 능력자지만 ,비능력자인 저도 제시문을 한번에 쭉 읽고 문제 푸는 연습을 했어요. 5개월 차엔 틀리는 문제 없이 시간 내에 풀어지더라구요.
ㄹㅇ기출로 연습할 때 항상 쭉 읽고 문제 푸는 거 주구장창하니까 희한하게 기억도 잘 남더라는
무조건 이렇게 연급해야 늡니다
너무 매력 있으신분인데 오늘은 방송전에 누구랑 머리잡고 싸우셨나..ㅋ
이런것도 귀여워 보이심
요점파악이 잘되고 완벽한 이해가 되는게 책을 어렸을때부터 많이 읽으셔서 언어능력이 월등한 상태이셨을듯 독서는 진짜 필수다..
쌤은 천재시잖아요 😢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어릴 때 독서 많이 하는 게 진짜 중요함. 어릴 때 책 읽고 싶은데 엄마자 자라니까 몰래 책 숨겨서 잠 안자고 수면등에 기대어 읽으며 자랐는데 국어는 그 누구보다 잘했음.! 국어가 되니 다른 과목에 당연히 도움되고,, 물론 부모님부터 언니까지 다 공부하는 집안이긴 한데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늘 책 읽어주던 것, 책 읽던 습관이 모여 이렇게 된 듯!
근데 이젠 스마트폰 너무 많이해서 빡통됨 ㅎㅠ 집중력 개박살 쇼츠 너무 봐서 전두엽 다 녹은 듯 ㅠㅡㅠ
독서가 정답임
글읽기가 쉬우니까 못 읽게 해도 읽는거지요. 그것 자체가 재능입니다.
국어는 타고나는 과목이 맞는 것 같아요.
과연 어릴 때 노는것을 제치고 독서를 하는게 누구나 가능할까 환경 ,타고난 기질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
@@league-ni6dqㅇㅇ 가능함
집중력 개박살이라니 말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 쇼츠는 일시적으로 재밌지만 보면 볼수록 시간도 순삭이고 다보고나서 공허함이 있는거같아요😢
국어는 노력한다고 점수가 쑥쑥 올라가는 과목이 아님.타고난 언어능력,이해력,독해력,추리력,상상력,직관력 거의 모든능력이 요구됨.국어 잘하면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수학도 잘함.
아.. 전.. 국어 하나 틀리고 수학은 하나 맞았는데여....
국 2뜨고 수리 6떴는데 😂
@@삼남매워킹맘ㅋ..?
@@삼남매워킹맘저도 국어 1등급 수학5등급..
'인과적'으로만 보면 그게 맞는데
국어에 재능있는 애들은 공부안해도 성적잘나오니까 일정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경지에 도달해야 1등급이 보장되는 수학은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고 등한시해 버려서 실제론 국어1 수학4이하 이런애들 수두룩함
글 읽는거에 일단 거부감이 없어야됨..글 밁기도전에 저걸언제읽고 언제 요약해서 기억을하고 어찌푸냐 이런 생각이 먼저들면.. 국어 포기해라.. 그냥 글 읽는거 자체가 즐거운 사람이면 국어는 자동으로 잘하게되어있음
ㅇㅈ 쫄지않는게 중요한듯
어렸을때부터 책도 안좋아하고 팬픽 웹툰 웹소설 다 안봤는데 항상 언어는 잘봅니다… 타고나는 영역 맞아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과서를 많이 읽어서 독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글이 한 눈에 들어올 정도가 되면 아무리 긴 지문이라도 문제없게 되지요.
요즘은 달라요 예전이랑 달라요
라는 변명 진짜 듣기 싫었는데
정답을 제시해주시네요
2023 국어 현장응시 백분위 98입니다
다릅니다 예전 학평 본고사 시절 국어와 차원이 다른건 무조건적인 팩트에요
교육 수준이 발전하고 독해력 수준도 나아져서 시험 난이도가 고공행진하는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옛날과 다르다는 그 말이 변명으로 들리는건 그저 상향평준화된 아이들의 독해력에 열등감을 감추지 못해 자기 생각이 아닌 모든 것을 변명으로 치부해버리는 우매함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단세포생물만도 못 한 사고방식을 보니 그 쉬운 시절의 국어 점수조차 높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되는건 물론 아쉽게도 핏줄도 유전자도 집안 수준도 어느것 하나 진흙탕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준혁이만 불쌍하네요 태어나서부터 모든게 천민이라니 머리가 멍청한 것도 지 아비 따라갈 듯
@@re-incomprehensiblis4152응니애미
@@re-incomprehensiblis4152와 레전드 소름끼친다
@@re-incomprehensiblis4152진정하세요..🥲
@@re-incomprehensiblis4152패드립 치시는거 보니 당신이 더…. 진짜 안타깝고 보기 꺼려지는 댓글이군요…
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져 ㅎㅎ.. 제시문 100프로 입력하고 문제들어가는게 맞는건데, 역시 쌤답게 정도 대로 하시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네료
어릴때 독서 많이하면 진짜 도움되는 것 같음
초딩땐 각종 만화책, 아동문학 이런거 읽고 중딩이후부터는 판타지소설 많이 읽었는데 국어 모의고사 공부 따로 안해도 괜찮았음(암기유형 제외)
ㄹㅇ
내 친구 맨날 학교에 무협지 들고와서 집에 갈 때 즈음 한권씩 다 읽고 가는데 무협지에 사람 좀 많이 나오냐고..무공은 또 뭐가 그렇게 많고 갈등구조가 뭐가 그리 복잡한지..
얼마전에 방송 보니까 정식쌤이 독서를 많이 하되, 사람 많이 나오고, 스토리 구조가 복잡한 내용의 책을 많이 읽어보라 하더라.
무협은 도움안된다 착각하지마라 제발 ㅋㅋ
@@기느-z4i 케바케지
타고났지만 타고난 감각을 유지 하려 노력 했다..멋지네요..
싹 다 필요 없고 위에 댓글처럼 독서 많이 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초1 때부터 할 거 없어서 쉬는 시간 점심시간마다 책 읽는 게 습관이었고 이 습관이 고등학생 때까지도 이어졌는데 국어만은 공부 안 해도 상위권이었어요 고 1 올라갈 때도 예습 하나 안 했고 모고 준비도 안 했는데 첫 3모 문제가 다 잘 풀려서 그냥 1번부터 45번까지 쭉 풀고 30분 넘게 남았었습니다 당연히 1등급이고 친구들이 하는 말이 너는 독해 실력이 남다르다였어요 솔직히 국어 문제 푸는 건 재밌어했었어요 그냥 독서 많이 하면 진짜 도움 됩니다 재능도 있겠지만 독서도 한몫해요
+ 국어는 유전이다 이런 거 때문에 포기하면 안됩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과 쪽이시고 공부도 전교권이어서 명문고를 나오셨지만 국어는 좀 못하셨어요 그래도 전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재능 있다 소리를 많이 들었었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 국어 자체도 쉽더라고요
딴건몰라도 국어 영어는 진짜 타고나는거더라구요.. 이건 추론력 독해력 이해력 진짜 다필요해서
언어기질없으면 난이도 어려워졌을때 풀질못함
그것도 그런데 어릴때 책읽어두는것도 좋은거같음
어렸을때 책 많이읽으면 커버됨
수학머리도 타고남 ㅎㅎ
ㄴㄴ영어는 그래도 가능한데 국어는진짜 어렵더라...
그냥 공부도 재능임
이지영선생님은 책을 정말 많이 읽으셨어요 그게 핵심입니다
어릴때부터 책을 워낙 많이 읽은데다 매일 습관처럼 꾸준히 지금까지 읽는다고
하잖아요 절대 그냥 타고 나는거 아닙니다
타고난 것도 맞지만 지영쌤은 평생 공부를 열심히 해오신 걸로 알고있는데 공부 안 하셨던 분들이 하지않았기 때문에 못하는 걸 내가 타고나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시작학기도 전에 좌절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재능을 아무리 타고났어도 평생 독서랑 공부를 안 했으면 당연히 잘할 수 없으니까 그런 분들은 우선 그동안의 세월을 다 뛰어넘을만큼 열심히 해보시고 그 다음에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타고나지 않았더래도 점수를 잘 맞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 거예요 모두 화이팅!!👊🏻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어휘력도 타고난것 같음~!!!
존경한다 진짜
지영님,대단하세여
64생도들에게
밀의 자유론 강의듣고...놀랐습니다🎉❤
일단 어릴때부터 독서가 답이고 늘 한 줄 요점정리를 해주는게 도움이 되던데
전 학력고사 시대의 60대 한양대 나왔고 딸은 연대 아들은 포공 다니는데 예체능 학원에는 학원은 다니고 초 중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 5~10권 정도의 책을 읽고 식구끼리 요약하며 야기 나누는데 식사 시간이 길어지지만 어휘와 요점정리 그리고 논리에 강점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요즘도 가끔 수능 국어나 일반사회를 풀어보는것도 재밌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네요.
@@back_2_home 집안분위기 인정이요..
공부잘하는애들보면 다는아니지만 대체로 부모님도 좋은직업이고 지적인분들일확률이 매우높음
재능도 재능이지만 환경이 어릴때부터 공부하기 수월하게 세팅된곳에서 자란애들은 뭐든 잘하더라구요
진짜 국어는 타고나야함
나 공부1도 안했는데 국어 95점이상이였음
읽으면 답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고2고3때임
애기때 책을 엄청읽은 기억이 있어요
근데 유전자가 무서운게
우리애들이 국어를잘함
그게타고난게아님 어릴때 책을 읽는건 공부의연속아님? 어릴때 그냥 놀기만하고 고등학교 3년공부해놓고 초등학교때부터 공부해서 기본기탄탄한애들 보면 쟤들이 그냥 재능이나하겠지 ㅋㅋ
@@기느-z4i 책만 읽는다고 공부 잘하는 게 아니고 그만큼 해독 능력과 요점 파악. 문제의 의도를 알아차리는 능력이 좋은거라. 어렸을 때부터 글자에 능숙하단 건 재능 맞아요. 대부분 어렸을 때 복잡한 그림인 언어는 쉽게 못 받아 들여요;
일반적으로 나중에 뇌가 어느정도 숙달되면 그때부터 훈련 들어갑니다...
92년생인데요. 저도 외국어영역은 조금씩만 해도 90점대 후반은 나왔는데, 언어영역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2등급 까지 밖에 안 오르더군요 😢😢 흑흑
진짜 마지막에 찐으로 헛웃음이 나와버렸다.. 정말 대단하시네😂
근데 진짜 저도 어렸을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많이 사서 읽고 그랬는데 국어는 항상 1등급이었습니당 신기하네요 ㅎㅎ
국어를 잘 하려면 어릴 때 많은 독서량이 중요한 건 맞는 듯. 나도 어릴 때 돌이켜보면 책을 좀 읽은 편이었고, 또 우리나라 말 특성상 한자 교육도 중요함. 어휘력을 폭증시킬 수 있음. 독해의 기본은 어휘력인데 중요한 듯. 난 신기하게도 한문이 멋있어 보여서 한자 공부도 좀 했었음. 그래서 학창 시절에 국어 공부량이 타 과목에 비해 오히려 적었지만 수능 120점 나옴. 친구들도 국어 공부법 좀 알려달랬는데 뭐... 알려 줄 수가 없었음;;
어릴적 가장 부러운 유형의 사람. 천재는 천재가 맞네 ㅎㅎ내친구네 누나처럼ㅋㅋ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감이야!!라고 하던
단순 1등급은 노력으로 가능하겠지만
만점은 타고나는거 같긴합니다
순간 직관적인 감각으로 푸는거라서요
왜 그게 답인지 설명도 어렵지만 그거 같은거예요
어렸을 때 어마어마한 독서량으로 키워지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타고나는거 같긴해요 책 한 줄 안읽어도 잘하는 사람
보았거든요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는듯 해요. 미국 사는데 아들이 유독 영어를 잘 하는 데 어릴때는 한글 책으로 과학 동화 성경 소설 등 다양하게 즐기더니 ACT 영어 부분은 만점 나오더라구요. 여긴 시골이라 학원도 없고한데 ...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있는 체력, 집중력, 타고난 이큐, 시험이라는 실전에 떨지앉는 자신감,, 공부는 재능의 영역에 속하는 거 같아요…
일단 말하는게 이쌤은 기승전결이잇어서너무좋아
고등때 국어선생한테 국어잘할려면 어찌 해야 되냐고 물었는데. 책많이 읽으라던대. 그냥 타고 나야된다는 말이 더 와닿네. 지금도 국어 못한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타고 났다면서도 매일 하프 모의고사를 푸신거란다 ㅎㅎ
타고 났다고 해도 처음부터 지문이 머릿속에 남는 건 아니라서 노력은 했다고 하심.
애기때부터 진짜 책을 미친듯이 읽고, 초딩때 한참 한자붐 일때여서 한자도 2급까지따고 학교에서 독후감시켜서 중딩때 거의매일썼더니 고딩때그냥 언어는 공부거의안하고 1등급나옴 딱 저선생님이 말한느낌 ㅋㅋㅋㅋ
맞어요 고등학교 때 전 그냥 그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 뭘 물어 보는지 알았거든요 그냥 국어시험은 잘 봤어요
학력고사 마지막 세댄데 초등때부터 고등 졸업때까지 국어는 거의 만점 받았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 그냥 쉬웠어요. 그런데 얼마전 고1딸이 모의고사 문제 보여줘서 풀어봤는데 못푼 문제가 많았어요..
국어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어야 돼요. 결국 글을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하냐 마냐의 싸움이니까요. 성인 돼서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과 아닌 사람은 짧게 말만 섞어도 티가 납니다.
성향차이 아닐까요. 글 읽는 속도는 많이 읽으면 따로 속독법을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향상이 되기 마련이고, 속도를 높히기 위해 독서를 하는건 아니죠. 글을 읽고 새로운거 알게된다, 아니면 흥미위주의 동화책일지언정 읽는 자체가 즐거우니 책을 많이 읽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눈은 글자를 읽고 있지만 머리속으로는 다음에 나올 내용이 무엇일까? 아까의 그 부분이 이것때문에 쓴거였구나 등등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는거죠.
저도 타고났지요. .그리고 문제를 만드는건 결국 사람인데. .외계인도 아니고. .결국 책을 읽는다고 해도 일단 타고나야되요. 인강은 요령을 가르쳐주는곳.
감이 타고나신 듯 요.
근데 진짜 이말 맞아요.
저도 국어 잘 했는데 이지영강사 하는 방법이랑 거의 비슷해요~
타고나는것도 맞고 매일 해야 감각 유지되는것도 맞음
타고나는게 아니라 어릴때 책 많이 읽어야 해요.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많이 읽으면 됩니다. 다양한 방법이란건 시간안에 읽어보기 다읽고 주제가 뭔지 생각해보기등등..그러면 정확하고 빠른 책읽기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니까 다독 속독 정독 이 아우러져야 하는거지요.
선생님,그샾을 가시지 마오
선생님,그샾을 건너지마오
이 쌤이면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안 타고났어도 노력으로 타고남을 만들었을 듯;
사실 하프모의고사 매일 풀었다는건 그만큼 읽고 파악하는 그 감을 매일 익혔다는건데 ... 노력이지
타고나는것도있는데어릴때부터책을좋아하는게 도움이많이되는것같아요
수능 쉽게 풀었는데 사법고시 하다가 그만뒀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어려운거야 사법고시는ㄷㄷ
사법고시는 그냥 쌩 암기라..
근데 그 암기량이 미친거였구요..
요즘 4~5살 때부터 영어 학원 2회, 수학 2회합니다.
예전에는 영어 유치원 다니는 애들만 일찍 영어 공부했는데~ 엄청 독서량이 줄어든 거 같아요.
난독 혹은 ADHD 같은 요상한 병 없는 이상 국어는 많이 노력하면 만점은 힘들어도 1등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과목임. 같은 맥락에서 국수탐 모든 영역 1등급이 가능하도록 만든 게 수능임. 탐구는 뭐 1컷이 만점인 시험지가 종종 나오는데 근데 그 의미는 그만큼 시험이 쉬웠고 실수만 안 하면 되는 시험지라 오히려 좋지.
2000년대 중반 수능 출신이라 지금은 다르겠지만.. 국어는 공부안해도 모의고사 수능포함 1등급 아니었던 기억이 없음 타고난게있음
국어는 타고나야하는거 인정... 3년내내 수능날 포함 국어 제시간에 다 풀어본적 없음...심지어 점수도 들쭉날쭉.. 그래서 나는 수리에 집중했지... 차라리 수리가 더 신뢰로움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으라는 부모님 말씀 잘 들으세요..
일단 철학 인문 윤리 나오면 걍 발췌독 해도 되는게 엄청 클지도
새벽4시에 하루를 시작하니 스타일이 저럴수밖에...대단한 열정
이래서 천재들이란...
모든 공부의 기초는 언어적 감각과 논리적 사고!! ㅋㅋㅋ 이게 쉽게 습득은 안되지만, 올바른 커리큘럼과 트레이닝으로 어느정도 극복은 가능함!
메가스터디 동욱쌤도 항상 이 방법 말하심… 중요한건 문제가 아닌 지문이라고..
맞아요 저도 전과목 모두 똑같이 열심히 했는데도
국어,도덕등은 늘100점 전교1등..사람마다 각자 잘하는 타고난 과목이 있는거 같아요~!!
공부도 재능입니다. 노력으로 어느정도 성적이 올라가지만 상위애들은 재능임.
이지영샘 넘 좋음❤
매일 하프 모고를 푼다니... 천재는 역시 노력해야 되는 건가보다
이분 진짜ㅠ직접 뵙고 싶네요.국어는 무한대의 노력이 필요해요.타고나지 않으면요ㅠ
저번시험 국어 6등급맞고 멘탈 털린다음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 나왔어요 정말 6등급 나올땐 국어는 타고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해보니 되더라고요.
국어 지문 읽기 전에 무엇을 기준으로 잡고 지문읽기 시작하셨나요ㅠㅠ
저도 꼭 국어 1등급 나오고싶습니다ㅠㅠㅠ
제발 가르쳐주십쇼...!!
국어공부법좀알려주라 형..
방법 전수좀..
국어공부는 따로 한적없고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지문에 나오는 소설들은 이미 예전에 몇번씩 다 본 내용들이라 그런지 항상 술술 풀었었네요. 시험치면 많이 틀려야 2개 남짓 이었습니다. 국어공부 자체는 수업외엔 거의 안했고요.
논술대회 화랑문화제 백일장 다 학교 대표로 나가서 상타오고 했는데..
확실히 국어는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는게 도움이 되고 재능적인 부분도 일정부분있는거 같긴 합니다.
반전은 교차지원해서 이공계 컴공 갔네요.
국문과가면 굶는학이라서 취업 안된데서 ㅎㅎ
멋있으시다….
이해력은 타고나는거다!
기억력도 타고나는거다!!
노력은 하는놈이 성공한다!!!
나는 고3 수능 때 4등급, 재수때도 모의고사는 국어만 유일하게 3등급이 계속 나왔었는데... 재수기간동안 비문학 꾸준히 연습하고 문학작품도 글동산인가 그거 한 10회독하니 03학번 불수능 때 상위 1퍼 나왔음. 즉, 방향만 잘 잡고 진짜ㅜ미친 득이 연습하면 다 됨. 그거 안돼~ 이러는 것들은 걍 노력이 부족한 거임.
모든과목이 타고나는게 있음 근데 노력도 가능함
어렸을때부터 국어 공부는 따로 해본적 없어도 항상 국어성적은 잘 나왔던 것 같어요. 타고나는게 맞는거 같음.
나도 독서량이 많지도 않은데 타고나간 함. 그냥 잘 풀어짐. 아 물론 수학과학을 잘 못하긴 했음. 아는분이 서울대가려고 다니던 대학 휴학하고 재수, 안되서 대학그만두고 다시 삼수 하셨는데 모든 과목 다 잘하시는데 매번 국어땜에 망했었음. 책을 어마무시하게 읽으시고 전집 읽고 그러셨지만 너무 안타까웠음. 서로 타고난게 다른가봄
저도 저를 보면 맞는거같습니다😂😂😂근데 전 국어만 좋아했어요 좋아해서 많이 하게되고 그래서 잘한건가?
저분 솔직하시네…재능충들이 자신의 노력이 과소평가되는게 싫어서 매번 자기를 노력파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ㅋㅋㅋ 초1부터 고3까지 공부하라고 준 기간 12년중에 대부분 9년은 놀아놓고 마지막 3년차에와서 공부에 손대놓고 9년동안 갈고닦은 기본기있는 사람한테 공부도 별로 안하면서 전교 순위권이라고 재능충이라고 할거죠,,,? 3년동안 ㅈ빠지게 따라잡으려고해서 따라잡히면 그것도 억울한겁니다.
대학가서 고차원심화에서는 재능이지만 수능은 그냥 노력만하면 다1등급가능하다 ㅋㅋ 재능충거리는새끼들 그냥 뭘해도 안되는 인생루져들이고 ㅋㅋ 합리화하기바쁘겠지 아 이건 내재능이없어하면서
자기객관화 안되는 재능충은 본인이 재능러라는걸 몰라서 노력파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음
공부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공부가 쉬워서 재능 없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양을 함. 그걸 노력이리고 치면 노력파가 맞는거고 사실 본인 스스로 얼마나 힘든지는 스스로만 체감하는거라 기준을 측정할 수가 없는거니까
눈에 보이는 기준으로만 보면 재능 있는 사람들이 노력도 훨씬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음
저게 뭐가 솔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도 아니고 한번만 읽고 문제를 다 푼다고?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수능국어는 순간 집중력과 암기력이 무조건 필수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돌아가고 하는 순간 시간 계속 늘어나거든요 결국 머리좋은 사람들이 유리하더라구요
쉽게말해서 안되는 애들은 죽어라 해도 일정 수준이상 올리기 힘든 과목. 개인적으로 영어도 그렇다고 생각함. 이래서 공부는 사실 머리다. 노력은 도움은 되나 한계는 있음
정말..전 자꾸 뭐라고?? 뭐라했지?? 하고 넘겼다 풀고 넘겼다 풀고해서 멘탈나가는데.. 집중력 엄청나신듯
아니 근데 무슨 샵을 다니는거야 대체
개인 헤어하시는분이 계시대요... 운전사도 있으시고.. 정원관리 하시는분도 계시고... 코디분도 있으시고....
@@sok_rinee근데 아는 사람들 고용한거 아닐가용.. ? 막 유명한 헤어 메컵 쌤들 아니구.. 그래서 바꾸지 않고 쭉 오래 유지 하시는 것 같음. .. 이건 내 개인적인 추측임 ㅠ ㅠ
근데 보면 저런스타일이 저분이 좋아하는 스타일 인듯 ..?
메이크업은 직접하시던데.. 머리는 받으시는구나...
헤어 쌤을 한번쯤 바꿔보시면 어떠실까하는..,
전 언어영역 1개 틀렸었는데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어요.
문제는 진짜 많이 풀어봄..
요즘은 뭐 해야할게 너무 많은듯해요...
너무 짠함....
노력보다는 타고나는거 맞다.
수능 국어는 초등학교때까지 정해짐 (내신 국어 제외)
중학교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국어 성적 올렸다는 일화는 , 원래 능력이 있었는데 수능 연습이 안 됐던 것 뿐
기억력ㆍ이해습득력이 탁월하신 분❤
시간을 충분히 두고 피지컬을 올려야하는거네요 어떤 분야이든 적용되는거라 봅니다
이자신감...❤
독서가 답이 맞음ㅋㅋㅋㅋ취미가 판타지소설, 로맨스소설, 추리소설만 읽는거엿는데, 국어공부 고2때까지 내신 시험시간때말고는 따로 한적 없고 고3되서 걍 아침에 딱 모의고사 하나씩 풀음. 애초에 처음부터 몇개 안틀리니까 오답 다시 보는데 시간 안걸리고... 그냥 그렇게 햇는데 고3내내 언어1등급이엇음 모의고사 수능 다 포함.
스타일이 왜 저래 ㅋㅋㅋㅋ 80 년대 대표가수 코리아나스타일
신께서 미적감각은 안주셨나봐요 ㅋㅋ
그래도 부러워요 똑똑한 머리로 돈 많이 벌어서 잘살잖아요~ 그래서 뭔 걱정이있겠어요~
돈 많으니 패션코디네이터 고용해서 쓰면 그만인걸요 ㅋㅋ 근데 정말 패션감각은 정말 없네요 ㅋㅋ 공부만해서 그런지 ㅋㅋ
그렇게라도 본인들 자존감이 채워진다면야 맘대로 까셔유
저 책 많이 읽지를 못했어요
난독증 때문에..
사람들 말도 잘 못알아들어요
그래도 학교 국어수업시간 성실히 임하고 언어영역 꾸준히 풀고노력하니 언어영역 만점 나오더라구요
수능 언어영역은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ㅋㅋ 이 방법이 맞긴 한데
지문이 좀 꼬이거나... 다시 봐야할때가 요즘 지문은 많아서 ㅋㅋ 이지영쌤처럼 퍼펙트한 방법으로 풀기는 어렵죠
난 글 읽는게 취미라 지문읽다보면 머리 속으로 단락마다 키워드나 중요한건 기억되면서 문제 풀때 바로 나옴
근데 영어가...ㅋㅋ
난 문제부터 읽고 발췌독으로 풀었는데 ㅋ 이 분은 찐 천재네 ㄷㄷ
초 6까지 친구랑 노는 것보다 책 읽는 것 좋아했음. 진짜 그 나이에 이해 안 되는 어려운 문장도 그냥 그냥 내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마치 숙제처럼 매일 읽음. 중학교 와서 친구랑 노느라고 공부 담 쌓음. 고등학교 내내 공부 한 번도 안 하는 (불량 학생 ㅠ)이었는데도 언어는 1등급 맞음... 저 선생님처럼 그냥 한 번 읽고 문제 풀고 시험 시간 널럴해서 돌아가서 세 번씩 읽으면서 검수까지 했음 (지금은 될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언어 영역은 무조건 독서임. 근데 약간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해서 미친 듯이 읽어야 함.
💓
일단 수학과학 잘하려면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기때문에 국어를 잘해야만 가능한 영역임
이렇게 댓글 적고나니 모든 과목의 기초는 국어능력이네
6모 국어 6 수학 백분위 95 1컷이었음 국어랑 수학이랑 해석방향이 아예 다름 그냥
국어 잘하면 다른 과목은 무조건 잘함 못한다면 아직 학습이 덜 되서 그렇지
국어를 못하는 애들이 제일 불쌍하지 재수생중 영수과탐 1에 국어만 3,4나오는 애들 천진데
재능의 영역을 많이 타는것은 인정하지만 점수를 못올린다는 아닙니다. 근데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점수를 얻는 방법에 있어서 차이는 큰 것 같아요.
저는 현역(19수능)때는 반응을 강조하시는 분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했는데 솔직히 그분이랑 저와의 글을 읽는 과정의 차이는 잘 모르겠는데 점수는 안올라 답답해 했습니다. 그렇게 수능에서 3등급 끝을 받았어요. 그해 수능이 워낙 어려웠다보니 멘탈털리고 뭐 여러가지로 평소보다 못나오기는 했어도 평소에도 2등급 언저리였으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엄청잘하는것은 아니었죠.
쨌든 재수를 하면서는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었는데 이때 들었던 선생님(광고라고 오해받을까봐 밝히지는 않을게요)은 지문을 읽을때 선제적으로 무슨생각을 해야하는지에대해 많이 말해주셨어요. 뭐랄까 재능이 있는 친구들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행한다고 해야될까요. 그리고 그것을 부단히 연습해서 무의식의 영역으로 익혔습니다. 물론 100%는 습득하지 못했습니다. 글을 전체적으로 장악하고 읽어야겠다는 솔직히 절대 못하겠더라고요. 이건 재능이 맞는것같아요.
그리고 연습과 실전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도 재수때 많이 느꼈습니다. 꾀나 공부를 많이 한것같은데 재수때 6월에도 3등급이 나오자 많은 고민을 했고 이때 깨달은게 실전과 연습은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안풀려도 넘어간다던지, 확실한 답이 나오면 나머지 선지는 안읽고 넘어간다던지 등 아주 사소하지만 모이면 큰 힘이되는, 실전에서 필요한 마인드셋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이지영선생님이 문제먼저 읽는 것은 요령이라 생각해서 하지 않으셨다는데 누군가에겐 어디를 집중해서 읽을지 포인트를 알려주는 것일 수도 있으니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점수를 받기위한 시험이잖아요. 국어학자가 될것도 아닌데 정도이니 아니니를 따질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물론 정석의 길이 정석인데는 이유가 분명히 있지만 누군가는 정말 안맞을수도 있잖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상식적인 범위내에서 본인만의 습관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문학은 문제를 먼저 봤고, 독서의 경우엔 지문먼저 봤습니다.
조금은 오글거리지만 태도에 있어서 말씀드리면 국어 점수가 안오를때 저의 심정은 ‘모래라도 뿌리자’ 였습니다. 진짜 전쟁이라고 생각했어요. 변화가 없을지언정 뭐라도 하자는 마인드였죠.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유연하게 해야합니다. 이방식은 어떻고 저방식은 어떻고 평가만 해서는 안됩니다. 유연하게 다양하게 해보고 맞는것을 찾으면 그것으로 밀어 붙이세요.
그리고 국어는 깨달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깨달으면 글을 완전 다르게 읽게 됩니다. 너무 관성적으로만 하지마시고 피드백을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쨌든 하루에 국어만 4,5시간하다보니 절대적인 양에서 오는 자신감도 있었고, 글을 장악은 못해도 글에 뒤처지지 않고 달릴수 있겠다는 생각은 하게 되었습니다. 그결과 20수능때는 백분위 100이 나왔어요. 사실 이건 저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찍은 문제는 없지만 어쨌든 실수없이 깔끔하게 시험을 풀어냈다는 것자체가 운이 좋은것 아니겠어요.
물론 누군가는 이게 저도 재능충인데 재능이 늦게 발현된거라 할수도있겠지만 고3때나 재수때나 국어는 매일 2,3시간 이상 투자했고 (물론 위에서 서술했듯 재수때는 좀더했죠) 성적을 올린입장에서 너무 재능의 영역으로만 치부하고 국어는 해도 안올라 하며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모두가 1등급 만점이 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과거의 자신보다는 분명히 실력이 늘것입니다. 진부한 희망주기가 아니라재능러들과는 분명히 다른 방법를 가져가라고 말하고 싶네요.
폰으로 쓰고 또 갑자기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성적을 올린 구체적인 방법도 다 말하지 못했지만 쨌든 재능이 전부는 아니다 라고 말하고싶었습니당.. 단순히 글을 못읽어서가 아니라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요. 부디 냉정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재능을 논하기 전에 자신의 학습량도 돌아보시구요. 물론 재능있는 친구들은 공부안해도 1등급나오고 그렇겠죠. 근데 그런아이들은 소수고 1등급의 전체파이로 따지면 노력하는 친구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등급부터는 더더욱이요.
쨌든 수험생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시고 원하는 대학 가세요!
그리고 저는 평소에 말하는것도 생각하는 것도 느린데 국어지문풀때만은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속도로 읽는것도 연습했습니다. 생각보다 독해력 외에 여기저기서 연습할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의 영역에 있는것을 최대한 의식의 영역으로 끌고와 습관화하여 다시 무의식으로 넣는 …. 쓰다보니 너무 추상적이긴한데 쨋든 그런 연습도 하면 좋아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모든과목에 있어서 주류의 방법이 있겠으나 저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극한의 경지에 다다르면 결국 포장지만 다를뿐 내용은 같지만 그 포장지가 결국 시작할때 얼마나 깔끔하게 시작할수있가를 결정하기에 꼭 1타선생님이라든지 흔히말하는 정석적인 방법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류인데는 이유가 있으니 그방법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을 드리고, 할만큼 해봤는데 안된다 싶으면 방법을 바꾸는것도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tmi 진짜 끝😅
수학만 초등부터 죽어라 공부하고, 국어는 고등 가서 하니까 어렵다고 하는 것 같네요.
원래 인간의 모든 분야는 타고난 재능이 압도적으로 중요함, , ,
재능있는 사람이 극소수다 보니선망의 대상이 적은 거고, , ,
요즘은 달라요. 그말도 맞아요. 스마트폰때문에 젊은애들도 디지털치매가 와서ㅋㅋㅋ
22수능 독서지문 풀어보고 와서 얘기하기^^
@@univv6182 이제 공부할 나이는 한참지나서;;
맞는말인거 같아요.. 전 영어 잘했고 지금도 영어 가르치는데 토익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푸는데 마킹까지 다 하면 10분 남아서 공지 나올때 먼저 문제 풀기라든지 문제 먼저 읽기라든지 잘 안 하거든요 요령같아서.. 근데 국어는 요령 다 모아서 해도 잘 못 품🥲
국어는 타고 나는게 아니고 쌓이는거야
다른 과목들은 벼락치기가 가능해 수학도 벼락치기가 가능한데 국어는 벼락치기가 불가능해
국어는 쌓이는거야 어떻게 하냐
뭐든지 글을 많이 읽어야해 소설, 기사, 무협지 등등
닥치는데로 읽어 그방법 외에는 국어는 답없다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이걸 잘 이해 못함
일단 독서량이 많고 어려운 책도 가끔씩 읽는 힘이 있어야 함
근데 워낙바쁘셔서 스타일리스트 있다고 하시던데…머리 가발인가요?진심 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