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유전자가 랜덤인 이유가 특징의 다양성이 높은 종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서라고 이해했었는데 저런식으로 세대의 미적관점이나 건강에만 몰두해서 획일화 되면 유전자 형질이 너무 좁아지지 않나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아요 수가 1천이 넘었네... 댓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좀 보여 수정했습니다.
자연선택설을 이야기하신것 같은데 자연선택설의 핵심은 어떠한 생물의 다양한 형질 중 지금은 계륵같은게 환경이 바뀌면서 생존 및 자손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근데 현생 인류는 몇몇 유전병을 제외하면 자연선택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더러 유전자 조작 기술이 즉각적으로 필요한 형질을 땜빵시키는데 쓰일수 있다는걸 고려하면 유전자 풀이 줄어들 걱정은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1223sam 우생학적 홀로코스트라고 자연의 선택을 쉽게 이야기할순 없어요. 저도 그쪽에 관심이 많고 그런 연구자와 코웍하고 싶은 일개 연구자에 불과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자연의 복잡미묘함에 압도되곤 합니다. 탈모는 남자에게 우성인 유전자로 유전되기 유리한 위치에 있는 유전자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미적 기준과 뭐...여자의 선택에서 유리한건 아니죠. 이런 유전자를 가위질 친다고 그 통로를 통하는 수많은 유전자와 그것들의 상호작용을 인간의 힘으로 아직은 제어하기 힘듭니다. 사실 언제쯤 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가장 명망있다고 여겨지는 논문지의 이름이 Nature고 Cell이고 Science인지 생각해 보셔요.
유전자 편집은 위험부담이 있는 것 같아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니까요. 아무리 슈퍼유전자만 끌어모아서 편집을 한다해도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결함이 나타나거나, 유전자 풀이 좁아져서 다음 세대에 기형이 일어나거나, 항체가 다양하지 않아 전염병에 취약해지거나하는 문제가 나타날지도...
위험을 미리미리 예상하고 차근차근 예방하면 당장은 안전하긴 하지만 발전이 오래 걸림 위험에 직접 꼬라박으면서 곧바로 시행착오를 시작하면 발전이 훨씬 빠름 무엇을 택할지는 사회공동체의 몫인데 보통 발전이 고프고 위험에 희생되어줄 인력이 많은 곳일수록 후자를 선택함 현재의 중국 그자체
유전자편집이 가능하게 되면... 부자는 대대손손 그 처음부터 끝까지 우월한 유전자를 보유한 엘리트 가문이 되고 그로인해 노력대비 훨씬더 빠른 학습능력을 가지게 되어 돈없는 가정에서의 자수성가는 더욱 어려워질것이다. 불우한 가정에서의 아이가 아무리 노력한들 부자집이 유전자 자체를 우월하게 만든 아이와 상대조차 안될 것이다. 불우한 아이는 그런 현실에 엄청난 상대적 박탈감에 사로잡히게 되어 부모를 원망하게 되고, 이는 사회에 대한 분노로 번져 약탈을 일삼아 유전자편집 수술을 받으려할지도 모른다.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자연의 섭리를 벗어나는 이 유전자편집 기술...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솔직히 윤리고 뭐고 툭 터놓고 유전자 편집으로 국가에 큰 이득을 가져온다면 안할 이유가 없지. 아인슈타인같은 과학자 로또 여러번 연속 당첨될 확률을 기대하기보다 편집 기술로 수어명은 만들 수 있다면 안할 이유가 없지. 지금은 그만한 기술이 안되니 반대의견이 우세하지만 기술 발전으로 실현 가능한 미래가 온다면 사뿐히 무시될 의견일 뿐
1. 1:40 유전자거 정확히 뭔지 모르고 실험한 결과를 토대로 좀 더 정확하게 유전자에 대하여 알 수 있음. 2. 2:45 사실상 실험 절차의 문제라는게 실험의 발목을 잡음. 과학의 진보를 위해선 어느 정도 리스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3. 3:08 3번 문제는 1, 2번 문제가 해결돼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라고 봄. 이상 내가 생각하는 1 2 3번의 반박 정리, 과학의 발전을 위해선 약간의 리스크가 필요하다. 근데 이건 과학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모두 마찬가지임. 발전을 위해선 리스크가 뒤따름.
게임 커스텀마냥 엘리트 유전자 족보 같은게 공유되면 인류차원 유전적 다양성이 감소하고…. 큰일 날 수도 있겠죠? 혹은 규제가 있어 기본 원판에 어느정도만 커스텀 할 수 있다면 사람의 유전자간에도 그레이드가 메겨져서 A급 이상 유전자 보유 배우자끼리 찾는다거나하는 상황도 생기겠네요. 생명이 수단화되는 세상이 어제오늘이었냐만서도 사람에게 적용되는건 좀 많이 무섭네요.
솔직히 부러워서 반대하는거지 뭐 딱히 반대할 이유는 없는듯 어차피 10-20년 후엔 신체도 마음대로 바꿀수 있고 두뇌도 뉴럴링크로 업그레이드 되고 정보도 바로 다운받아서 공부할 필요도 없다고 하니 기존 인류가 쉽게 도태되거나 할 것 같진 않고 로봇 AI란 더 무서운놈이 있는데 겨우 생물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얼마나 대단할까
다른건 몰라도 유전병 같은거 없애는 건 좀 해야 되지 않겠냐? 죄도 없이 태어나서 평생 고통받다가 끝나는 건 너무 가혹한데. 다들 너무 위험성이 크다고 걱정하는데 모든 신기술이나 새로운 개념은 부작용을 탑재하고 있는 거임. 우리가 먹는 약도 다 결국 임상시험을 통해서 개발되는 건데 사람들은 너무 위험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가능성은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다.
여러분, 돈많은 사람의 아이만 좋게 태어난다는데... 이미 유전자 편집을 하든 안 하든 그 분들의 자녀는 잘 살아요. 오히려 값싸게 상용화시켜서 보편화시켜야죠. 보현화 된다면 여러분의 아이가 여러분보다 좋은 지능을 갖고 생산성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겠죠. 그리고 장애나 질병이 있는 경우만 쓰자는데... 결함의 기준이 멀까요? 여러분이 신체적 장애? 수학을 못하는것? 탈모? 저 기술의 핵심은 빈부격차가 아니라 서로다른 능력의 평준화, 활성화와 특성화에 있어요. 저기 나오는 스티븐호킹이나 빌게이츠는 생물학자가 아니라 비전을 저렇게 말했지만 차별의 기술이 아닌 평준화의 기술에 가까움. 물론 이론적 바탕없이 저런 짓을 하면 안되지만요.
그러면 모든 선천적 장애와 단점은 가난한 부모의 상징이 되는 것. 알레르기가 있다니 너네 부모님은 돈이 별로 없었나 보구나? 키가 180cm가 안되다니 너네 집안은 얼마나 가난했던거냐? 그 사람은 너무 가난해서 유전자 수정을 30개도 못한다고 하는데 왜 결혼을 하려고 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신세계인가?
@@hongkim3855 그렇다고 페이를 지불하면 고칠 수 있는 자들까지 무시해야하나요? 사회전체의 편익을 고려하면 경제적상위 소수라도 병을 낫게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아니면 사회주의 북한 처럼 다 같이 아픈채로 있을래요? 이미 현실에서는 수 많은 병이 부모의 재력에 의해 고칠수 있나 없나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현실이랑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장애를 고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점이죠
@@hongkim3855 님 영화처럼 극단적인 예를 들지말고 현실을 보세요. 현실도 돈 없는 집안은 간단한 병도 못고치고 악화시킨채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거야 말로 "너네 집은 돈이 없어서"의 예이죠. 아프리카나 소득이 낮은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에서도 이미 당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왜 유전병에 관해서만 다르다고 생각하고 반대하고 계신지...?
@@BullBaek 1. 유전에 있어서 어디까지 병, 혹은 장애의 문제로 인식할 수 있는가? 140cm 신장은 유전 질환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170도 루저 질병이 아니었던가? 2. 악용의 범위가 얼마나 큰가? 디자인 베이비 구매자의 요구를 판매자가 거절할 이유가 있는가? 3. 저 제작의 결과가 사회적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 질병, 혹은 처치가 이만큼 인류 역사에 있어서 이 3가지 부분에 있어 감히 유전자 조작만큼 큰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역시 우생학은 미래를 예견한 것인가?
유전자 크리스퍼 가위는 인류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단한 생명과학 기술이지만 아직 윤리적이나 안정성 문제가 남아있는 등 인간에게 적용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각종 법이나 규제의 마련이 완성되고 유전자 가위의 기술적 완성도도 충분히 올라간 다음에야 인간에게 유전자 가위를 상용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무겁고 심각하게 생각하느냐에 관건일듯. 식물이나 의약품에 편의성과 간편성을 위해서 조작하는것 마저도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없었을 느낌임. 그래서 시대적으로 어떻게 흘러가겠냐만 만일 인류가 추후에 질병박멸이라는 이유로 영상초입에 나오는 중국의 일예로 보급화를 하거나 비용에 있어서 선택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충분함
이게 보편화되면 좀 무서울거 같음. 통제와 점진적인 발전과 보급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하면 최고지만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 중국같은 나라는 보나마나 군인을 양성하기 위한 유전자를 조작하고 어디서 납치한 소수민족이나 자국내 사람들을 이용해 별별짓을 할거같고, 다르게 생각하면 이는 다른 나라들도 해당되니까.... 쉽게 이해하기 위해 군인을 예로 했는데 과학자, 노동자 등 다른 모든 분야에 맞게 계획적인 인사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무섭습니다. 빌게이츠형님 말씀처럼 빈부격차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뭐가 꼬여서 선민의식하에 극단적으로 가면 유전자차별주의 뭐 이런게 나타나서 사회거 어떻게 변화할지...
유전자의 다양성이 인류를 비롯한 수많은 동식물들을 살아남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류를 관통한 페스트, 스페인 독감, 수두, 홍역, 최근으로 넘어와서는 사스와 메르스, 우한 코로나까지 다양한 유전자를 가진 덕분에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하수도 보급, 위생 개선, 백신 보급•의학기술 향상 등의 부분도 크게 작용하지만 다양한 유전자들이 모여 있기에 항체가 생기는 개체도 생겨나고 이 항체가 대를 이어 전해지며 전염병을 이겨냈을 부분도 무시할 수 없죠. 유전자의 다양성이 무시되어 피를 본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아일랜드 대기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황이 좋다는 이유로 한 가지 유전자의 감자만 심었다가 감자 돌림병이 돌아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었죠. 물론 이 사건은 정치 사회적인 이유도 함께 맞물려 있긴 하지만 유전자의 다양성이 종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로도 잘 설명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전자 가위로 특정 유전자를 조작하다가 운이 나빠 돌림병이라도 돌아 인류가 멸종하게 된다면...
나는 이 기술의 발전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선천적인 장애나 질병이 있다면, 그로인해 고통받을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유전자 가위기술을 통해 제거 해야하는것이 인간의 도리다. 대신 외형적인 요소나 신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 오로지 생존과 관련된 시술로 쓰여야한다고 생각한다.선천적으로 평생 고통받으면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모르니까 댓글들이 다 이 모양이지. 너네 가족이나 자기 자신이 선천적으로 죽을때까지 약을먹어야 하는 병이나 참을 수 없는 고통속에서 살아야한다면 , 과연 선천적으로 생기는 병이나 장애에 대한 유전자 가위 기술을 반대하자고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을까?멀쩡한 사람이 보는 관점에서는 앞에 닥쳐올 부정적인 영향만 중점으로 생각해 위험한 기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약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기술은 하나의 희망이고, 과학은 희망을 잃은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존재한다.
일단 피부는 50살이되도 20대를 유지하는 연예인의 유전자를 가져오고. 집중력, 창의력 유전자는 이미 규정되었으므로 그것도 삽입~ 키는 190cm의 운동선수의 유전자를.. 킵킵. 반사신경은 메이웨더의 동체시력을 포함하여 가져오자. 이미 천재유전자, 창의력, 피부노화. 장수 등등 유전자 상당수 확인했는데. 이걸 2세에게 안넣는다? 바보같은 소리.
맞다 안맞다 얘기하는게 별로 의미가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게 사람은 아니 생명은 안정을 추구하죠 위험을 무릅쓰는걸 싫어해요 근데 만약 누군가 유전자편집을 했는데 돌연변이에 이상한 종이 태어나고 실패했다 그럼 역사에 희대의 쓰레기로 적힐테고 성공한다면 아마 전세계 모든 교과서에 나올 신으로 찬양받겠죠 다 결과론적인게 결국 인간은 꼭 하지마라는걸 도전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이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혹은 우리나라의 여러 위인들 정약용 이순신 정도전 이성계 세종대왕 모두 하지마라는것 금기사항 혹은 천한 신분에 해서는 안되는것을 해서 역사에 이름을 남겼죠
필요없고 이거나 변경해주셈 1. 탈모 없에기 2. 돌연변이 세포(암) 나오지않는 세포만들기 3.몸 늙지않도록 슈퍼 DNA만들어서 잘안부셔지도록 해서 새로운DNA를 많이 못만들게 하도록 해서 젊음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기 4. 아무리 먹어도 적당한 살만 찌도록 하기 5. 뇌에 돌연변이 잘좀 일으켜서 분노, 화, 혐오, 갈등, 심술, 욕심 이라는 생각과 느낌, 마음, 표현을 상실시켜버리기
유전자 편집.디자인이 가능하면! 부와 권력의 대 물림이 더욱 심해질것이고 더 심각하고 위험한것은 소수의 권력자들이 지능을 독차지 함으로 다수의 사람위에 굴림! 신격화해서 원피스 만화처럼 천룡인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 아일랜드 처럼 소수의 기득권을 가진 자들을 위해서 희생되는 인간도 나올것이다...
유전자편집을 이용하고 이를 전염성높은 바이러스로 바꿔서 특정 유전자(유전병을 유발하는 등의)를 제거하는 기술이 나올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같은데... 이미 컴파일된 프로그램도 수정할 수 있듯 이미 태어난 우리또한 중간에 수정할 수 있는데 문제는 유전자에는 (아마도) 마땅한 언어 번역이 이루어지지않아서 처음부터 만들던 중간에 수정을 하던 0과 1을 수정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것과 같아서 별다른 차이가 없고(중간에 수정하던 처음부터 수정한걸 넣던) 모든 생명체는 미친듯한 스파게티코드로 이루어져있으니 (그래서 특정 형질이 나타나는걸로 관측된 유전자가 여러가지 기능을 할 수 있음) 저런짓은 아직 회로를 이해하지못한 야만인이 어느 한부분을 뜯어봤더니 관측가능한 범위내에서 안좋은게 사라지는걸 봤다! 이걸 이용하자! 같은 무지한 행위입니다.
우리나라도 사람 생명에 손댄다며 너스레떨지 말고 윤리기준이나 규제 이런거 빨리 세워서 재빨리 연구해야 된다 글고 사람을 무슨 마루타처럼 단순히 괴롭히고 고통을 주고 고문하고 희롱하는 목적이 아니고 정말 도움이 되는걸 찾아보겠다고 필사적으로 찾겠다는 건데 그걸 생명이니 어쩌니 씹선비질하면서 무작정 금지하는건 좀 아니지 수많은 동물들을 인공적으로 번식시켜서 제약실험 하면서 죽이고 있는건 괜찮고 인류로 실험하면 안된다? 발상이 존나 이기적이지않냐 제왕전개나 시험관 아기나 첨엔 윤리적으로 모두가 반대했던 시술이었지만 지금은 봐라 그 기술은 인류에 도움이 되니 당연시됐고 기술연구를 먼저 끝낸 나라가 기술을 독점하고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음 즉 어차피 "하게될" 기술이라면 당장엔 생명 희생이 고통스러워도 냉큼 뛰어들어서 윤리강령 제대로 세우고 빨리빨리 연구하는게 낫다는것임 처음에 머리자르는거 윤리적으로 싫다고 뻐대며 패션씹선비 행세하다가 나중가서 언제그랬냐는듯 이발하고 다니면서 위선떨지 말고 응?
사실 더 큰 이유는 인간을 두고 실패작이라 말하는 것이 슬프지만 저 아이들은 완전히 실패작입니다. cdr5를 자른다고는 했는데 엉터리로 잘랐습니다. 자르다 말았어요. 결국 이 아기들은 인간이 세상에서 단 한번도 가지지 않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실패작을 자신의 최초라는 명예 떄문에 태어나게 한 것이죠. 무슨 문제가 생길지는 이제 아무도 모릅니다.
인간의 오랜 시간을 통해서 진화해 왔는데 , 그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선택된 기능을 유전자가 담고 있습니다. 뭐가 필요 없고 ? 뭐가 필요 한지? 지금에 우리가 빼고 넣고, 하면, 어떻게 될지 누가 알까요? 일 예로) 오랜 시간의 의해서 인간의 피부색이 이렇게 진화 했는데. 아프리카 흑인들을 노예로 쓰려고 ,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끌고 와서, 흑인들은 자기들 사는 지역에 환경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프리카를 떠나서 살고 있는 , 아프리카 계 흑인들은 태양광을 충분히 못받아서 . 체내 에서 비타민 D를 충분히 못 만들어 , 병이 생깁니다. 이게 나중에 알려져서 , 지금 아프리카를 떠나서 사는 흑인들이 비타민 D 를 인위적으로 먹어야 정상 적인 삶을 살수 있습니다. 진화를 영역을 또 함부로 건드리면 , 또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릅니다.
엄마 아빠는 날 왜 이렇게 낳았어?
의 현실화..
뭔가 핑크머리에다 죽은눈에
칼들고 엄빠 넘어트리고 그림자가 삭 얼굴가리는 모습이 떠오르는건
내가 씹떡인건가
@@쌍쌍바-c4f ㅇㅇ 그런듯
@@Newstart1234나?
@@Newstart1234 그냥 상상된다고 한건데 여러 애니가 섞이면서 저런게 나온거고 굳이 캐릭이라면..ㄱㄷ
@@Newstart1234 마츠자카 사토
탈모를 제거했다면 세계의 응원이 쏟아졌다.
빌게이츠 이상의 갑부가 됐을듯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진지빨자면 부작용으로 털이 나지 않아야할곳에 털이난다거나. 비상식적으로 모량이 많아서 불편하거나 하는 부작용이 생길지도..
@@sdihoho 진지빨지 말라고
@@sdihoho 조용히 댓삭하자..급한 분들이다..우리가 이해해 드리자..
원래 유전자가 랜덤인 이유가 특징의 다양성이 높은 종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서라고 이해했었는데 저런식으로 세대의 미적관점이나 건강에만 몰두해서 획일화 되면 유전자 형질이 너무 좁아지지 않나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아요 수가 1천이 넘었네... 댓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좀 보여 수정했습니다.
오오...
육육...
자연선택설을 이야기하신것 같은데 자연선택설의 핵심은 어떠한 생물의 다양한 형질 중 지금은 계륵같은게 환경이 바뀌면서 생존 및 자손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근데 현생 인류는 몇몇 유전병을 제외하면 자연선택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더러 유전자 조작 기술이 즉각적으로 필요한 형질을 땜빵시키는데 쓰일수 있다는걸 고려하면 유전자 풀이 줄어들 걱정은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1223sam 우생학적 홀로코스트라고 자연의 선택을 쉽게 이야기할순 없어요. 저도 그쪽에 관심이 많고 그런 연구자와 코웍하고 싶은 일개 연구자에 불과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자연의 복잡미묘함에 압도되곤 합니다. 탈모는 남자에게 우성인 유전자로 유전되기 유리한 위치에 있는 유전자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미적 기준과 뭐...여자의 선택에서 유리한건 아니죠. 이런 유전자를 가위질 친다고 그 통로를 통하는 수많은 유전자와 그것들의 상호작용을 인간의 힘으로 아직은 제어하기 힘듭니다. 사실 언제쯤 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가장 명망있다고 여겨지는 논문지의 이름이 Nature고 Cell이고 Science인지 생각해 보셔요.
@@1223sam 아.알았으니깐 그만해 ㅠㅜ
중국에서는 인권의 가치를 교육받지 않고 인간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온 중국인인 저 교수 본인딴에는 엄청난 과학적 성과라고 생각하겠지..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다.
중국사람은 아니지만 대변하자면 인권의 가치를 교육받고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밖에서 볼수있는 단면적인 중국의 모습을 보고 전체를 폄하하지마십쇼 인구가 많은만큼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도 많은것뿐입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저 과학자는 위험성 보다는 긍정적인 결과만 본 것 같네요
@@名副其实 응 중국 꺼저
@@名副其实 아 오늘따라 탱크보이 배맛이 끌리노
@@名副其实 그 한 명의 한 명의 만행이 중국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 누구를 탓하겠는가~ 자업자득
필요없고 탈모유전자 없애봐
@@shibagyun3865 그럼 님은 탈모하셈 ㅋㅋㅋ
우리 가문은 대대로 머머리없는 가문인데 만에하나 천에하나 머리숱 휑하면 자살 씨게 마려울듯
신이셔...
탈모는 사람아님 ㅋㅋ
@@shibagyun3865 머리가 없는데 어떻게 감는디요?
기본적인 선천적 장애를 삭제하는 유전자조작은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구순구개열이라는 선천적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어릴때도 수술을 자주했고 지금도 수술하고 쉬고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이 좋은 곳에 사용 됐으면 좋겠다 정말로
유전자 조작을 쓴다는거 자체가 위험해서 아예 쓰지않을게 좋을거같네여 아무리 사람이 힘들다해도 유전자 조작이 실사용되면 후에 무엇이 생길줄모르기때문입니다
@@vagos1995 글쎄요.. 아직은 모르죠
만약 유전자 가위로 좋은 것에만 쓰면
좋겠지만 과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사실이..........
그러면 좋겠지만 윤리적으로 가능하기 힘들죠... 저 아이들은 그런 목적으로 태어난게 되니까요 게다가 만약 실험으로 통해 태어난다해도 정확하지 않고 오래걸리는 만큼 문제가 많습니다
인류가 갖고 있지 않은 내성이나 능력을 생게끔하는 조작은 정말로 알 수 없지만, 선천적 장애는 다를거 같네요. 장애를 유발하는, 일반인의 DNA와 다른 부분만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전자 편집은 위험부담이 있는 것 같아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니까요. 아무리 슈퍼유전자만 끌어모아서 편집을 한다해도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결함이 나타나거나, 유전자 풀이 좁아져서 다음 세대에 기형이 일어나거나, 항체가 다양하지 않아 전염병에 취약해지거나하는 문제가 나타날지도...
근데 언젠가는 장점이있으면 단점도있겠지 라는 공식이 깨지지않을깡
위험을 미리미리 예상하고 차근차근 예방하면 당장은 안전하긴 하지만 발전이 오래 걸림
위험에 직접 꼬라박으면서 곧바로 시행착오를 시작하면 발전이 훨씬 빠름
무엇을 택할지는 사회공동체의 몫인데
보통 발전이 고프고 위험에 희생되어줄 인력이 많은 곳일수록 후자를 선택함 현재의 중국 그자체
그러니까 연구하지
절대 좋은점만 있을 순 없음 장점만 있는 것은 없음
위험부담이 한사람의인생인것.... 어떻게보상할수있나요
유전자편집이 가능하게 되면...
부자는 대대손손 그 처음부터 끝까지 우월한 유전자를 보유한 엘리트 가문이 되고 그로인해 노력대비 훨씬더 빠른 학습능력을 가지게 되어
돈없는 가정에서의 자수성가는 더욱 어려워질것이다. 불우한 가정에서의 아이가 아무리 노력한들 부자집이 유전자 자체를 우월하게 만든 아이와 상대조차 안될 것이다.
불우한 아이는 그런 현실에 엄청난 상대적 박탈감에 사로잡히게 되어 부모를 원망하게 되고, 이는 사회에 대한 분노로 번져 약탈을 일삼아 유전자편집 수술을 받으려할지도 모른다.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자연의 섭리를 벗어나는 이 유전자편집 기술...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덴마 스토리에 비슷한거 잇엇는데
@@smc-sr2zv 아마도 야엘로드편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부자들은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들만 남겠군요😂
유전자 우월한 애들만 나와도 달라지는게 없은것 : 쟤네를 어떻게 이기지?
유전자조작을 국가차원에서 관리하면 됩니다 보편화 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거죠 저도 받고싶네요
유전자 편집은 진짜 철저하게 아이의 유전병과 장애를 치료할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게요 그 것도 다른 부작용이 안(덜) 생기는 한에서.. 근데 그 게 허용되면 언젠가는 다른 상업적 목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커질 것 같아요
장애인이든 비장애이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인위적으로 유전자 조작하는 것 보다는요.
@@austin8456 이런 놈 특: 말로만 떠들어대지 당사자들 불편함은 죽어도 모름
@창조주아들 70점
일반인들은 법적으로 제한해서 함부로 개조 못하게 하고 상류층만 개조하는거 아님?
전 세계 과학계의 합의를 거쳐야 할 일을 저리 독단적으로 실험해버리다니... 결과물이 사람이라 돌이킬 수도 없군요.
유전자 가위 기술은 이미 나온지 오래된 기술임. 하지만 선진국은 윤리상의 이유로 쥐나 그 외 동물에 밖에 사용을 못함.
후진국에서 시도한 적이 있을까?
내 아들 탈모 유전자를 유전자 가위로 짜르게 해줄수있음 좋겠다...
미국 러시아 처럼 강대국은 정부차원에서 극비리에 진행하는 실험같은거 없을까영
솔직히 윤리고 뭐고 툭 터놓고 유전자 편집으로 국가에 큰 이득을 가져온다면 안할 이유가 없지. 아인슈타인같은 과학자 로또 여러번 연속 당첨될 확률을 기대하기보다 편집 기술로 수어명은 만들 수 있다면 안할 이유가 없지. 지금은 그만한 기술이 안되니 반대의견이 우세하지만 기술 발전으로 실현 가능한 미래가 온다면 사뿐히 무시될 의견일 뿐
@@perduskadastra ㅋㅋ..과학의발전은 전쟁을통한 생체실험이 활발할때 이뤄져왔음
기독교부터 박살내야 에이즈든 성병이랑 암도 고칠수있음
가타카 영화가 생각이나네요
허 젠쿠이는 그나마 양심있는 과학자였을지도 모르지. 그나마 공개적으로 발표를 했으니까. 비난한 서구의 정부들도, 처벌한 중국 정부도 뒤에서 뭘 하고 있을지는 모르는 일
차이니즈?
근데 허젠쿠이가 벌금형받고 끝났으면 유전자편집아이는 어떻게 되는거에요??
사실 과학계만 생각하면 처분해야죠...
아이는 일상생활도 못할정도로 감기등 흔한질병에도 면역력이 없다고 하네요..
@@clipe7087 관련자료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박병주 헐 진짜요??
@@clipe7087 뇌피셜 아닌가여?
어릴때만 해도 복제양 돌리 얘기 나오면서
맞춤형 인간이 나올 수 있다고 했는데
진짜 나와버렸네..
제발 실현되서 눈작고 머리큰 똥송똥양인이 아닌 망가에 나올법한 잘생기고 예쁜인간들만 나왔으면
@@Yaiba-q6m;;;
3:52 해: 머쓱;
그러면 편집 못 하고 태어난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불공평.. 성형이랑 비슷한듯. 네츄럴들은 뒤쳐지겠죠.
돈 없는 죄라는 명목이 더 생겼구려...
우리같은 오징어들은 빨리 박물관에 박제나됩시다
빈부격차 와 신분제가 생기네 인류는 평등하다라기 보단 선택받은자와 그렇지못한자사이에 갈등이 엄청 심할듯.....
이미 태어날때부터 불평등하게 시작하는데요 뭐 ㅜ
슈퍼인간의 윤리적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저 아이는 평생 각종 테스트에 사용될겁니다
영상초반:미친놈
영상본후:미친놈
신인류 구인류 막을 수 없다. 이미 여러 의미로 존재하니까. 유전자를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존재할 뿐.
이런 일이 일반화 되면 건담 시드같이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의 갈등도 분명히 있을텐데 그런 부분을 잘 조율할수 있는 준비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봤을때 문제는 딱 하나 밖에 없다. 문제는 바로 저걸 중국에서 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저런걸 했다면 성공해도 문제고 실패해도 문제다.
점점 정보나 영상의 퀄리티가 좋아지네요!!👍👍
더더 좋아지겠습니당~!! ㅎㅎ
진짜 저렇게해서 태어난애들은 어떤기분일까
어버이날마다 엄마아빠덕분에 잘생기고 똑똑하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감사합니다. 하겠지
죽을때까지 자신을 비정상적으로 태어난 돌연변이라고 생각하며 살겠죠.
1. 1:40
유전자거 정확히 뭔지 모르고 실험한 결과를 토대로 좀 더 정확하게 유전자에 대하여 알 수 있음.
2. 2:45
사실상 실험 절차의 문제라는게 실험의 발목을 잡음. 과학의 진보를 위해선 어느 정도 리스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3. 3:08
3번 문제는 1, 2번 문제가 해결돼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라고 봄.
이상 내가 생각하는 1 2 3번의 반박
정리, 과학의 발전을 위해선 약간의 리스크가 필요하다.
근데 이건 과학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모두 마찬가지임. 발전을 위해선 리스크가 뒤따름.
사람의 욕심이 주체할수 없는 지식들이 결국 사람을 멸망하게할거같다.
아직 인체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게 많은데 저게 말이 되냐고 생각한다 이말이야
저 영역은 너무 위험
게임 커스텀마냥 엘리트 유전자 족보 같은게 공유되면 인류차원 유전적 다양성이 감소하고…. 큰일 날 수도 있겠죠?
혹은 규제가 있어 기본 원판에 어느정도만 커스텀 할 수 있다면 사람의 유전자간에도 그레이드가 메겨져서 A급 이상 유전자 보유 배우자끼리 찾는다거나하는 상황도 생기겠네요.
생명이 수단화되는 세상이 어제오늘이었냐만서도 사람에게 적용되는건 좀 많이 무섭네요.
ㄴㄴ. 돈 많은 사람들끼리 만난 다음에 아이는 편집해서 새로 만들어내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임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할 때 플레이어 유전자 정보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유전자 가위 기술 자체도 완전한게 아님. 지 멋대로 의도하지 않은 부분을 삭제하기도 함
솔직히 부러워서 반대하는거지 뭐 딱히 반대할 이유는 없는듯 어차피 10-20년 후엔 신체도 마음대로 바꿀수 있고 두뇌도 뉴럴링크로 업그레이드 되고 정보도 바로 다운받아서 공부할 필요도 없다고 하니 기존 인류가 쉽게 도태되거나 할 것 같진 않고 로봇 AI란 더 무서운놈이 있는데 겨우 생물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얼마나 대단할까
커스텀 베이비ㄷㄷ
오늘 유전자 편집 영상보고 들어왔는데 발성법이 많이 달라지셨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잘 사는 사람의 아이는 슈퍼맨이 되겠네
다른건 몰라도 유전병 같은거 없애는 건 좀 해야 되지 않겠냐? 죄도 없이 태어나서 평생 고통받다가 끝나는 건 너무 가혹한데.
다들 너무 위험성이 크다고 걱정하는데 모든 신기술이나 새로운 개념은 부작용을 탑재하고 있는 거임.
우리가 먹는 약도 다 결국 임상시험을 통해서 개발되는 건데 사람들은 너무 위험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가능성은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다.
아마 전세계적으로 전쟁이나 대혼란적인 상황이 생겼을때 유전자편집이나 생체이식 등 온갖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 실험이나 기술이 행해질텐데 얼마나 발전될지 궁금하긴하네
여러분, 돈많은 사람의 아이만 좋게 태어난다는데... 이미 유전자 편집을 하든 안 하든 그 분들의 자녀는 잘 살아요. 오히려 값싸게 상용화시켜서 보편화시켜야죠.
보현화 된다면 여러분의 아이가 여러분보다 좋은 지능을 갖고 생산성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겠죠. 그리고 장애나 질병이 있는 경우만 쓰자는데... 결함의 기준이 멀까요? 여러분이 신체적 장애? 수학을 못하는것? 탈모? 저 기술의 핵심은 빈부격차가 아니라 서로다른 능력의 평준화, 활성화와 특성화에 있어요. 저기 나오는 스티븐호킹이나 빌게이츠는 생물학자가 아니라 비전을 저렇게 말했지만 차별의 기술이 아닌 평준화의 기술에 가까움. 물론 이론적 바탕없이 저런 짓을 하면 안되지만요.
저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유전병같은 걸 없엘 수 있다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어떤 문제가 나올 지 모른다는 게
위험부담이 너무 크네
아직은 유전자편집 보다는 병을 근본적으로 없애는치료법의 개발이 최선일것같은데... 빈부격차 진짜심해지고 후대에는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살아가기 더힘들어지겠구나란 생각이든다
중국아니더라도 언젠간 누군가 햇을거임.
그로인한 긍정적인효과가 많으니까.
영화처럼 결혼한 신혼부부가 자기아이는 장애나 선천적인 질병없이 아이슈타인두뇌에 메시의축구실력에 병걸리지않는아이를 만들수잇는 세상이될거임.
지금이야 인권 윤리어쩌고하지만 결국 하게될걸? 당장 과거에 시험관아기만하더라도 다들 얼마나 인권 윤리따졋나? 그런데지금은 자연스레 받아들이지? 똑같은거임.
크....전달력미쳣 꿀설명감사합니다생선님
아주 매력적인 채널 입니다
진석기 조심 하세요ㅎㅎ
유전자 편집으로 지능도 올릴 수 있음??
그럼 대한민국에서는 100%유행하지
나는 언젠가 저 기술이 도입될거라고 생각함. 방사능 노출로 기형이 늘어나면, 자연출산으로 얻는 아이들은 정상적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니. 어쩔수 없이 유전자 편집 및 조작 기술을 사용할수 밖에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 같음.
유전자편집이 논란이 많지만 나는 찬성이다. 장애를 제거해 주고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아름다운 의학인가.
그러면 모든 선천적 장애와 단점은 가난한 부모의 상징이 되는 것. 알레르기가 있다니 너네 부모님은 돈이 별로 없었나 보구나? 키가 180cm가 안되다니 너네 집안은 얼마나 가난했던거냐? 그 사람은 너무 가난해서 유전자 수정을 30개도 못한다고 하는데 왜 결혼을 하려고 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신세계인가?
@@hongkim3855 그렇다고 페이를 지불하면 고칠 수 있는 자들까지 무시해야하나요? 사회전체의 편익을 고려하면 경제적상위 소수라도 병을 낫게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아니면 사회주의 북한 처럼 다 같이 아픈채로 있을래요?
이미 현실에서는 수 많은 병이 부모의 재력에 의해 고칠수 있나 없나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현실이랑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장애를 고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점이죠
@@BullBaek 그런 아름다운 세계를 다루는 영화가 이미 있습니다. '가타카'이죠. 아름다운 미래를 볼 수 있을테니 혹 못보셨다면 추천합니다.
@@hongkim3855 님 영화처럼 극단적인 예를 들지말고 현실을 보세요. 현실도 돈 없는 집안은 간단한 병도 못고치고 악화시킨채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거야 말로 "너네 집은 돈이 없어서"의 예이죠. 아프리카나 소득이 낮은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에서도 이미 당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왜 유전병에 관해서만 다르다고 생각하고 반대하고 계신지...?
@@BullBaek 1. 유전에 있어서 어디까지 병, 혹은 장애의 문제로 인식할 수 있는가? 140cm 신장은 유전 질환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170도 루저 질병이 아니었던가? 2. 악용의 범위가 얼마나 큰가? 디자인 베이비 구매자의 요구를 판매자가 거절할 이유가 있는가? 3. 저 제작의 결과가 사회적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 질병, 혹은 처치가 이만큼 인류 역사에 있어서 이 3가지 부분에 있어 감히 유전자 조작만큼 큰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역시 우생학은 미래를 예견한 것인가?
쌤님 언제이렇게 떡상하셨슴까??
ㅋㅋㅋㅋㅋ 많이컸다아닙니까~👍🏻
와 편집 기가막히네ㅋㅋ 진짜 보면서 몇 번 터짐ㅋㅋ
유전자 크리스퍼 가위는 인류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단한 생명과학 기술이지만 아직 윤리적이나 안정성 문제가 남아있는 등 인간에게 적용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각종 법이나 규제의 마련이 완성되고 유전자 가위의 기술적 완성도도 충분히 올라간 다음에야 인간에게 유전자 가위를 상용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머리카락 유전자를 조작하면 영원히 머머리인가?
태어나자마자 살아야할 이유를 잃은 아기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현대판 코디네이터인가...이제 내추럴들이 반발하겠네
얼마나 무겁고 심각하게 생각하느냐에 관건일듯.
식물이나 의약품에 편의성과 간편성을 위해서 조작하는것 마저도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없었을 느낌임.
그래서 시대적으로 어떻게 흘러가겠냐만 만일 인류가 추후에 질병박멸이라는 이유로 영상초입에 나오는 중국의 일예로 보급화를 하거나 비용에 있어서 선택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충분함
과학은 정말신비롭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기도한것같다...
이게 보편화되면 좀 무서울거 같음. 통제와 점진적인 발전과 보급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하면 최고지만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 중국같은 나라는 보나마나 군인을 양성하기 위한 유전자를 조작하고 어디서 납치한 소수민족이나 자국내 사람들을 이용해 별별짓을 할거같고, 다르게 생각하면 이는 다른 나라들도 해당되니까.... 쉽게 이해하기 위해 군인을 예로 했는데 과학자, 노동자 등 다른 모든 분야에 맞게 계획적인 인사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무섭습니다. 빌게이츠형님 말씀처럼 빈부격차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뭐가 꼬여서 선민의식하에 극단적으로 가면 유전자차별주의 뭐 이런게 나타나서 사회거 어떻게 변화할지...
생긴대로 살아가는게 가장 편한거같습니다
유전자의 다양성이 인류를 비롯한 수많은 동식물들을 살아남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류를 관통한 페스트, 스페인 독감, 수두, 홍역, 최근으로 넘어와서는 사스와 메르스, 우한 코로나까지 다양한 유전자를 가진 덕분에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하수도 보급, 위생 개선, 백신 보급•의학기술 향상 등의 부분도 크게 작용하지만 다양한 유전자들이 모여 있기에 항체가 생기는 개체도 생겨나고 이 항체가 대를 이어 전해지며 전염병을 이겨냈을 부분도 무시할 수 없죠.
유전자의 다양성이 무시되어 피를 본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아일랜드 대기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황이 좋다는 이유로 한 가지 유전자의 감자만 심었다가 감자 돌림병이 돌아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었죠. 물론 이 사건은 정치 사회적인 이유도 함께 맞물려 있긴 하지만 유전자의 다양성이 종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로도 잘 설명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전자 가위로 특정 유전자를 조작하다가 운이 나빠 돌림병이라도 돌아 인류가 멸종하게 된다면...
이양반목소리귀에쏙쏙달팽이관에처박히네 좋당
나는 이 기술의 발전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선천적인 장애나 질병이 있다면, 그로인해 고통받을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유전자 가위기술을 통해 제거 해야하는것이 인간의 도리다. 대신 외형적인 요소나 신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 오로지 생존과 관련된 시술로 쓰여야한다고 생각한다.선천적으로 평생 고통받으면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모르니까 댓글들이 다 이 모양이지. 너네 가족이나 자기 자신이 선천적으로 죽을때까지 약을먹어야 하는 병이나 참을 수 없는 고통속에서 살아야한다면 , 과연 선천적으로 생기는 병이나 장애에 대한 유전자 가위 기술을 반대하자고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을까?멀쩡한 사람이 보는 관점에서는 앞에 닥쳐올 부정적인 영향만 중점으로 생각해 위험한 기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약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기술은 하나의 희망이고, 과학은 희망을 잃은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존재한다.
자연의 성립을 깨는 행위 그치만 많은 생명을 살릴수있는 첨단기술
첨단
아 ㅋㅋ 이거 관련해서 레포트 썼던 적 있는데 관련 논문 뒤지느라 피똥싸는줄...
다들 앞에선 욕하고 뒤에선 자료생겨서 좋아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무리에서 떨어진 군단 한마리 발견
배신자 처단한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다들 사격 준비
옛날에 다른 주장해서 단두대 처형당하는 과학자 철학자들이랑 현대사회랑 ㄹㅇ 똑같은듯 방법만 다를뿐이지
일단 피부는 50살이되도 20대를 유지하는 연예인의 유전자를 가져오고. 집중력, 창의력 유전자는 이미 규정되었으므로 그것도 삽입~ 키는 190cm의 운동선수의 유전자를.. 킵킵. 반사신경은 메이웨더의 동체시력을 포함하여 가져오자. 이미 천재유전자, 창의력, 피부노화. 장수 등등 유전자 상당수 확인했는데. 이걸 2세에게 안넣는다? 바보같은 소리.
차라리 영상 편집이나 하지
찾았다?!!! 요즘 드라마 루카를 보다가 의문점을 갖고 진짜있겠다싶어서 찾아보다가..
선생님 존경합니다
잡히 저기술이 보편화될 쯤에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할걸 자본주의사회에서 살면서 빈부격차가 점점 줄어들거라 생각한건가 당연히 가면갈수록 심화되지
4:15 이름 옆에 (부자) ㅋㅋㅋ
맞다 안맞다 얘기하는게 별로 의미가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게
사람은 아니 생명은 안정을 추구하죠 위험을 무릅쓰는걸 싫어해요
근데 만약 누군가 유전자편집을 했는데 돌연변이에 이상한 종이 태어나고 실패했다 그럼 역사에 희대의 쓰레기로 적힐테고 성공한다면 아마 전세계 모든 교과서에 나올 신으로 찬양받겠죠
다 결과론적인게 결국 인간은 꼭 하지마라는걸 도전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이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혹은 우리나라의 여러 위인들 정약용 이순신 정도전 이성계 세종대왕 모두 하지마라는것 금기사항 혹은 천한 신분에 해서는 안되는것을 해서 역사에 이름을 남겼죠
탈모 유전자 편집 했으면 그 아기는 평생 은인으로 생각 했을텐데... 아깝다...
개인적으로 유전자 폅집 기술은 유전병이나 선천적 장애등에서 좋게 작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빈부격차를 심화시킬거라 확신하고, 저런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삶의 질이 향상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함. 오히려 그 격차와 경쟁때문에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그 쌍둥이들의 근황이 궁금하다
문제는 인간의 과학기술이 모든 복잡한 자연의 결과를 모두 컨트롤할 수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 옛날부터 있었던 GMO농작물 논란도 그렇고ㅜㅜ
우리가모르는사이 지금도 새로운거개발하고있을듯
ㅇㅈ
ㅇㅈ
ㅇㅈ
우연히 책에서 이 내용을 보고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오....좋은데? 목소리도 키도 얼굴도 건강도 만들어져서 나온다면...이 얼마나 멋진세상인가...
외모의 상향평준화를 넘어 미남미녀기준의 변화를 초래하게될듯
이게 생각보다 큰 문제인게 유전자편집으로 생긴 유전적 결함이 이 아이들이 커서 아이를 낳았을때 심지어 그 후손들까지 전부 결함이 있는 유전을 이어받을수 있다는거.
영상 편집, 웃긴데 설명이 바로바로 전달되네요. ㅋㅋㅋㅋㅋㅋ
필요없고 이거나 변경해주셈
1. 탈모 없에기
2. 돌연변이 세포(암) 나오지않는 세포만들기
3.몸 늙지않도록 슈퍼 DNA만들어서 잘안부셔지도록 해서 새로운DNA를 많이 못만들게 하도록 해서 젊음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기
4. 아무리 먹어도 적당한 살만 찌도록 하기
5. 뇌에 돌연변이 잘좀 일으켜서 분노, 화, 혐오, 갈등, 심술, 욕심 이라는 생각과 느낌, 마음, 표현을 상실시켜버리기
유전자 편집.디자인이 가능하면!
부와 권력의 대 물림이 더욱 심해질것이고
더 심각하고 위험한것은
소수의 권력자들이 지능을 독차지 함으로
다수의 사람위에 굴림!
신격화해서 원피스 만화처럼 천룡인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 아일랜드 처럼
소수의 기득권을 가진 자들을 위해서
희생되는 인간도 나올것이다...
근데 유전자 슈퍼인간보다 AI가 더 치명적임. 최민식 가즈아 짤로 유명한 루시결말처럼 어디에나 존재할수 있는게 AI라 기껏해야 엄친아양산보다 치명적입니다
유전자편집을 이용하고 이를 전염성높은 바이러스로 바꿔서 특정 유전자(유전병을 유발하는 등의)를 제거하는 기술이 나올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같은데...
이미 컴파일된 프로그램도 수정할 수 있듯 이미 태어난 우리또한 중간에 수정할 수 있는데 문제는 유전자에는 (아마도) 마땅한 언어 번역이 이루어지지않아서 처음부터 만들던 중간에 수정을 하던 0과 1을 수정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것과 같아서 별다른 차이가 없고(중간에 수정하던 처음부터 수정한걸 넣던)
모든 생명체는 미친듯한 스파게티코드로 이루어져있으니 (그래서 특정 형질이 나타나는걸로 관측된 유전자가 여러가지 기능을 할 수 있음)
저런짓은 아직 회로를 이해하지못한 야만인이 어느 한부분을 뜯어봤더니 관측가능한 범위내에서 안좋은게 사라지는걸 봤다! 이걸 이용하자!
같은 무지한 행위입니다.
어쩌면 저 중국인은 그나마 양심이 있어서 발표한걸지도 모르지
이미 강대국들이 비밀기관에서 실험을 진행하고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않을까
기술이 문제인게 아니고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것인가가 문제가 되는거군...
사람하고 동물유전자도 섞는데 뭘 비공개 시험도 많은듯
우리나라도 사람 생명에 손댄다며 너스레떨지 말고 윤리기준이나 규제 이런거 빨리 세워서 재빨리 연구해야 된다
글고 사람을 무슨 마루타처럼 단순히 괴롭히고 고통을 주고 고문하고 희롱하는 목적이 아니고 정말 도움이 되는걸 찾아보겠다고 필사적으로 찾겠다는 건데 그걸 생명이니 어쩌니 씹선비질하면서 무작정 금지하는건 좀 아니지
수많은 동물들을 인공적으로 번식시켜서 제약실험 하면서 죽이고 있는건 괜찮고 인류로 실험하면 안된다? 발상이 존나 이기적이지않냐
제왕전개나 시험관 아기나 첨엔 윤리적으로 모두가 반대했던 시술이었지만 지금은 봐라 그 기술은 인류에 도움이 되니 당연시됐고 기술연구를 먼저 끝낸 나라가 기술을 독점하고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음
즉 어차피 "하게될" 기술이라면 당장엔 생명 희생이 고통스러워도 냉큼 뛰어들어서 윤리강령 제대로 세우고 빨리빨리 연구하는게 낫다는것임
처음에 머리자르는거 윤리적으로 싫다고 뻐대며 패션씹선비 행세하다가 나중가서 언제그랬냐는듯 이발하고 다니면서 위선떨지 말고 응?
인간은 최고에 서열에 잇는대도 만족감이 끝이 읍다. 신기해
자꾸 궁금한게 생기잖아. ㅋㅋ
근디 희귀병은 해줄만 하지 않나 유전병있는 사람들 구원해주는건디. 누군간 저런 행동을 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발전은 없긴함.
중국이라 믿기 힘듬 ㄹㅇㅋㅋ
사실 더 큰 이유는 인간을 두고 실패작이라 말하는 것이 슬프지만 저 아이들은 완전히 실패작입니다. cdr5를 자른다고는 했는데 엉터리로 잘랐습니다. 자르다 말았어요. 결국 이 아기들은 인간이 세상에서 단 한번도 가지지 않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실패작을 자신의 최초라는 명예 떄문에 태어나게 한 것이죠. 무슨 문제가 생길지는 이제 아무도 모릅니다.
인간은 일정수준 죽어야 인류가 유지된다
저렇게 질병 없애면 인류망함
그냥 인간에게 있어서 있든 없든 크게 상관은 없지만 없는 편이 좋은 유전자 조작은 괜찮을 거 같음.
예를들어 탈모 치매 비염 평발 등등
이런걸 조작하는 기술이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화되면 삶의 질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음.
인간의 오랜 시간을 통해서 진화해 왔는데 , 그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선택된 기능을 유전자가 담고 있습니다.
뭐가 필요 없고 ? 뭐가 필요 한지?
지금에 우리가 빼고 넣고, 하면, 어떻게 될지 누가 알까요?
일 예로) 오랜 시간의 의해서 인간의 피부색이 이렇게 진화 했는데.
아프리카 흑인들을 노예로 쓰려고 ,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끌고 와서, 흑인들은 자기들 사는 지역에 환경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프리카를 떠나서 살고 있는 , 아프리카 계 흑인들은 태양광을 충분히 못받아서 . 체내 에서 비타민 D를
충분히 못 만들어 , 병이 생깁니다. 이게 나중에 알려져서 , 지금 아프리카를 떠나서 사는 흑인들이 비타민 D 를 인위적으로
먹어야 정상 적인 삶을 살수 있습니다.
진화를 영역을 또 함부로 건드리면 , 또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릅니다.
반중친미!! 천멸중공!!
친미는 아니다.수구꼴통ㅅㄲ
@@2찍은드런유전자 그럼 친중하냐?
영화 가타카가 생각나네요. 유전자 변헝 인간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의 이야기...
판도라의상자가열린게아니라 파괴시킨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중에 건담seed에
코디네이터라고 유전자 편집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그냥 자연출산 = 네츄럴
유전자조작 = 코디네이터
키라 야마토 자네는 인류 최강이라네
미치겠닼ㅋㅋㅋ 진지하게 보는데 생선님이 올린 짤때문에 자꾸 웃음나와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 당연히 이루여져야 할 실험.
현재 노벨상 0순위로 꼽히는 유전자 가위(CRISPR).. 아직은 사람의 유전자를 건들 단계는 아닌것 같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선천적 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질병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