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1인자 신진서 선수의 1년 수입이 세계도 아닌 국내 리그의 FA 선수 1년 연봉과 비슷한 상황이니 누가 이 힘든 바둑에 뛰어 들려고 할까요 게다가 프로 기사가 되기 위해 쏟아 붙는 노력을 공부에 투자하면 명문대에 가거나 의사가 되는 것도 결코 어렵지 않을 겁니다 즉 프로 기사란 들이는 노력에 비해 되기가 너무 힘든 직업인데 또 그 프로기사중에서도 성적을 내고 두각을 내기란 더 힘들죠 심지어 세계 1인자의 신진서 선수의 1년 연봉이 프로야구 FA선수의 연봉과 비슷하니 (그것도 특급도 아닌 A급 기준)....바둑이 사양길에 드는 것은 경제논리만 따져봐도 피할수 없는 운명이죠 지금 그나마 바둑 인기가 버티는 것은 과거 한국 바둑 전성기 시절에 유입되었던 바둑인구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도 이미 중장년층이 되었고 앞으로 좀 더 시간이 흐르면 대국 중계실에 백발의 노인들만 앉아 있는 일본 꼴이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죠 이런 운명을 피하려면 일본의 쇼기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쇠락한 바둑 인기와 달리 일본의 쇼기(전통 장기)는 일본에서 젋은층에게도 인기가 많죠 일본 쇼기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미디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에 있습니다. 어차피 젋은층은 바둑이나 쇼기나 복잡한 룰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즉 룰 때문에 쇼기가 인기 많은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와 반대로 쇼기 기사들에게는 캐릭터가 있죠 그리고 이 캐릭터에 따라 나름의 스토리텔링이 다 있습니다. 바둑으로치면 스미레의 경우가 좋은 사례에요 스미레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그녀의 기력이 남자 선수들 보다 뛰어나가나 스미레가 아이돌급의 미모를 지녀서 그런것이 아니죠 (스미레 외모 비하 절대 아님 스미레는 귀여움 ) 그보다는 일본에서 넘어온 천제 소녀라는 스토리텔링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겁니다 마찬가지로 쇼기에는 캐릭터가 분명한 선수들이 많죠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천재 후지이 쇼타나 과거 영새7관을 달성한 하부 요시하루 그외 와타나베 아키라등 캐릭터가 분명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과거 한국 바둑 전성기 시절의 바둑 기사들이 그랬죠 싸움의 신이라 불렸던 전신(戰神) 조훈현 , 돌부처 혹은 신산(神算)이라 불렸던 이창호,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 불렸던 유창혁, 된장바둑 서봉수, 쎈돌 혹은 중반 13단 이세돌, 그리고 신진서 선수도 신공지능이라는 별명이 있죠 물론 현대 바둑이 AI바둑이 되면서 기사들의 기풍이 대체로 다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과거 낭만의 시대 같은 개성을 유지하기는 사실상 힘들지만 사실 쇼기도 인공지능에게 정복 당한지 오래전이라 이 문제를 오로지 인공지능의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어패가 있죠 오히려 고스트 바둑왕 이후로 다른 미디어 노출이 끊기다 시피한 바둑과 달리 쇼기는 천재기사 사토시나 시온의왕, 3월의 라이온 같은 만화가 계속해서 나와주고 있는데다 드라마나 만화의 무대 장소가 쇼기 클럽이나 쇼기 부서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미디어 노출이 꾸준히 되고 있는 편이죠 그러니 이런 미디어를 접하는 젊은층의 관심도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고스트 바둑왕 시절 바둑이 그랬고 드라마 퀸스 컴빗의 인기로 서양의 채스 인구가 대거 늘었다는 사례만 바도 증명이 되는 예죠 반면 바둑은 한국에서 다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노출되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죠 과거 전성기 시절 바둑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나온 적이 있었고 최근에는 신의 한수 같은 영화가 나오긴 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 같이 그냥 바둑을 겉다리로 이용하거나 아니면 짧은 분량의 단편들이었다는 겁니다. 사람들을 바둑으로 끌어들일만한 본격적인 작품은 없었죠 게다가 이런 미디어적 노출 부족 뿐만 아니라 한국 바둑은 스토리텔링을 전적으로 국제대회의 국뽕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즉 국제대회가 열리지 않으면 사람들의 관심이 전혀 생기지 않는 거죠 반면 일본 쇼기는 철저하게 국내용인데도 불구하고 국뽕의 도움없이도 스토리텔링을 유지하고 있죠 철저하게 기사들의 스토리텔링과 만화와 같은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요 한국에서도 스미레가 비슷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스미레도 국뽕이 전혀 없다고는 할수 없죠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천재소녀라는 타이틀 자체가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국뽕 타이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뽕이 되든 뭐가 되었던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스토리 텔링이 된다는 것이 스미레 인기의 핵심이죠 이점을 인지하고 활용하는 여부에 따라 한국 바둑은 일본 바둑계가 될수도 있고 일본 쇼기계가 될수도 있을 겁니다. 게다가 한국기원은 방송국까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잖아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미디어를 활용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둑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를 만들고 이것을 넷플릭스 같은 OTT에 노출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젊은 기사들이 실력을 키울 대회가 없습니다. KB 리그는 10초 바둑이라는 거지같은 대회나 하려고 있구요. 그나마도 50위권 밖의 선수들은 출전도 못하죠. 연봉제를 도입하고 2부리그를 만들어서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며 바둑을 둘 수 있는 풀을 만들어야 합니다. 선수를 매년 맘대로 갈아치워 버릴 수 있는 팀이라는 건 말도 안됩니다. 다른 종목 프로리그처럼 소속팀이라는 강제성이 팀에도 선수에게도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 후원 제도를 만들어서 상위권 1명당 50위 아래 신진 기사를 최소 1명을 같이 후원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몇년 전부터 어차피 한국은 신진서, 박정환 둘이 다였다...가끔 변상일 정도?? 나머지 아무리 많아도 8강까지가 한계로 결국 유명무실한게 사실 아니던가? 어차피 신진서나 박정환이가 없으면 우리나라 우승은 없다...이게 솔직한 현실 아닌가? 지금 판세를 보면 신진서가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신진서에 강한 기사들이 다 나가 떨어졌다....구쯔,왕싱이 정리 되었고 리시는 중국기사에게 정리 되겄제..ㅋㅋ 그러면 신진서에게 크게 위협을 줄만한 기사가 사라지는거다...그래서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ㅋㅋ
거의 중국이 압도하네~
도태되는 거지 머 ㅋㅋㅋ
중국도 이제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기전들 사라질꺼임 ㅋㅋㅋ
이창호.이세돌.신진서로 이어지는
막강한 한국바둑 이잰 대가 끊기게
생겼다 3명의 걸출한 세계1위 선수가 있었다는 기억으로 만족해야
할것같다 한국바둑 앞으로 중국에게
어떻게 맞서겠나 우린 자객이 없다
과거의 당하고만 있든 중국이 더이상 아니다.
신진서 삼성화재배 우승하길~
바둑은 똑똑한 사람 한명이 결국 우승하는것.
농심배 처럼.
응원한다~!!
여러명이 안되면 한명이라도 잘하면 되는것.
신진서 외에는
한국 선수들 대체로
16강이 한계로
보인다
예선에서 대국료가
없다니 프로는 돈인데
통계를 따지지말고 실력이 비교대상이 안되는데 인구비율을 왜따져! 진서 전성기 싯점으로 건국이래 인기도면에서 최악이 올수도있다, 어쩌면 조훈현,이창호,이세돌,신진서는 기적에 가까운 랭킹1위 였다는건 행운으로 위안 삼아야한다
진서 없다면 한국바둑 문닫아야함
신진서도 4~5년이면 전성기 끝날텐데 클났다
인구비가 30/1입니다. 지금정도면 잘하고 있는거임.오리려 중국이 인물도없고 졸라 못하는거죠
어쩔수 없죠 신진서 이후로는 10대 기사들 중에 기재가 보이는 선수가 한명도 없으니...
이미 10대후반이면 10위권안에 드는 기사가 나와야 정상인데 한명도 없죠
민준이가 해줄때가 됬어
민준아 힘을 내줘
내나이 70인데 바둑 한번 슬슬 시작해 볼까나?
어르신 그냥 게이트볼만 치시죠,
진서 이후로는 아마 중국은 커녕 일본 대만은 이길지가 의문..
프로야구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1인자 신진서 선수의 1년 수입이 세계도 아닌 국내 리그의 FA 선수 1년 연봉과 비슷한 상황이니 누가 이 힘든 바둑에 뛰어 들려고 할까요
게다가 프로 기사가 되기 위해 쏟아 붙는 노력을 공부에 투자하면 명문대에 가거나 의사가 되는 것도 결코 어렵지 않을 겁니다
즉 프로 기사란 들이는 노력에 비해 되기가 너무 힘든 직업인데 또 그 프로기사중에서도 성적을 내고 두각을 내기란 더 힘들죠
심지어 세계 1인자의 신진서 선수의 1년 연봉이 프로야구 FA선수의 연봉과 비슷하니 (그것도 특급도 아닌 A급 기준)....바둑이 사양길에 드는 것은 경제논리만 따져봐도 피할수 없는 운명이죠
지금 그나마 바둑 인기가 버티는 것은 과거 한국 바둑 전성기 시절에 유입되었던 바둑인구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도 이미 중장년층이 되었고 앞으로 좀 더 시간이 흐르면 대국 중계실에 백발의 노인들만 앉아 있는 일본 꼴이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죠
이런 운명을 피하려면 일본의 쇼기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쇠락한 바둑 인기와 달리 일본의 쇼기(전통 장기)는 일본에서 젋은층에게도 인기가 많죠
일본 쇼기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미디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에 있습니다.
어차피 젋은층은 바둑이나 쇼기나 복잡한 룰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즉 룰 때문에 쇼기가 인기 많은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와 반대로 쇼기 기사들에게는 캐릭터가 있죠 그리고 이 캐릭터에 따라 나름의 스토리텔링이 다 있습니다.
바둑으로치면 스미레의 경우가 좋은 사례에요
스미레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그녀의 기력이 남자 선수들 보다 뛰어나가나 스미레가 아이돌급의 미모를 지녀서 그런것이 아니죠 (스미레 외모 비하 절대 아님 스미레는 귀여움 )
그보다는 일본에서 넘어온 천제 소녀라는 스토리텔링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겁니다
마찬가지로 쇼기에는 캐릭터가 분명한 선수들이 많죠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천재 후지이 쇼타나 과거 영새7관을 달성한 하부 요시하루 그외 와타나베 아키라등 캐릭터가 분명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과거 한국 바둑 전성기 시절의 바둑 기사들이 그랬죠
싸움의 신이라 불렸던 전신(戰神) 조훈현 , 돌부처 혹은 신산(神算)이라 불렸던 이창호,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 불렸던 유창혁, 된장바둑 서봉수, 쎈돌 혹은 중반 13단 이세돌, 그리고 신진서 선수도 신공지능이라는 별명이 있죠
물론 현대 바둑이 AI바둑이 되면서 기사들의 기풍이 대체로 다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과거 낭만의 시대 같은 개성을 유지하기는 사실상 힘들지만
사실 쇼기도 인공지능에게 정복 당한지 오래전이라 이 문제를 오로지 인공지능의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어패가 있죠
오히려 고스트 바둑왕 이후로 다른 미디어 노출이 끊기다 시피한 바둑과 달리 쇼기는 천재기사 사토시나 시온의왕, 3월의 라이온 같은 만화가 계속해서 나와주고 있는데다 드라마나 만화의 무대 장소가 쇼기 클럽이나 쇼기 부서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미디어 노출이 꾸준히 되고 있는 편이죠
그러니 이런 미디어를 접하는 젊은층의 관심도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고스트 바둑왕 시절 바둑이 그랬고 드라마 퀸스 컴빗의 인기로 서양의 채스 인구가 대거 늘었다는 사례만 바도 증명이 되는 예죠
반면 바둑은 한국에서 다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노출되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죠
과거 전성기 시절 바둑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나온 적이 있었고 최근에는 신의 한수 같은 영화가 나오긴 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 같이 그냥 바둑을 겉다리로 이용하거나 아니면 짧은 분량의 단편들이었다는 겁니다.
사람들을 바둑으로 끌어들일만한 본격적인 작품은 없었죠
게다가 이런 미디어적 노출 부족 뿐만 아니라 한국 바둑은 스토리텔링을 전적으로 국제대회의 국뽕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즉 국제대회가 열리지 않으면 사람들의 관심이 전혀 생기지 않는 거죠
반면 일본 쇼기는 철저하게 국내용인데도 불구하고 국뽕의 도움없이도 스토리텔링을 유지하고 있죠
철저하게 기사들의 스토리텔링과 만화와 같은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요
한국에서도 스미레가 비슷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스미레도 국뽕이 전혀 없다고는 할수 없죠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천재소녀라는 타이틀 자체가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국뽕 타이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뽕이 되든 뭐가 되었던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스토리 텔링이 된다는 것이 스미레 인기의 핵심이죠
이점을 인지하고 활용하는 여부에 따라 한국 바둑은 일본 바둑계가 될수도 있고 일본 쇼기계가 될수도 있을 겁니다.
게다가 한국기원은 방송국까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잖아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미디어를 활용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둑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를 만들고 이것을 넷플릭스 같은 OTT에 노출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너무 공감가는 글 이네요!!
감사합니다!!
바둑은 개인전 이므로 상관 없음!
특출난 1명이 우승하는 것이 바둑임!!
특히, 우리 바둑은 특출난 1명이 이끌 었고~~
가끔, 라이벌이 반짝 했을 뿐이므로~~
신진서 뒤에 누군가 나타남니다!!!
문제는 지금 당장 반짝이는 선수가 없다는게 문제죠
중공의 각지역마다 천재들을 뽑아서 양성을 하고 있는데 조훈현, 이창호,이세돌,신진서 다해도 어렵다.
당연히 지금이 멈청 어렵지..겨우, 겨우 진서 혼자 막아가고 있지만 진서는 신이 아니다..당연지사 독불 장군은 없다..
진서가 은퇴하면 한국 바둑은 암흑기 됨. 일본은 물론 대만에게도 밀릴 듯.
저출산율 세계1위 0.63명 가까운 일본까지도 0.9명의 출산율을 보이죠.
하나낳은 귀한자식을 공부시키지 바둑이나 스포츠를 부모가 시키겠습니까.
앞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바둑과 스포츠의 성적은 불을보듯 뻔할겁니다.
획기적으로 출산율을 늘리지않는한 바둑계의 이세돌.신진서급의 실력높은 기사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겁니다.중국이 바둑은 지배할걸로 봅니다.
그래도 일본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0.9명으로 올렸다는 사실을 모르지요!
그러나 우리는 출산율 망하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답이 없다
이창호,이세돌 전성기때의 중국기사들의 수준과 지금의 중국 기사들 수준을 비교해보라.
진서가 신도아니고 어케 계속이깁니까 남자바둑 대책없습니다
이동훈이 없는게 진짜 뼈아픔.. 갑조 성적 되게 좋았는데
ㄹㅇ 갑동훈이라고 불릴 정도에다 한국랭킹도 탑급이었는데 아쉬움요..
오락은. 오락으로. 받아들이세요! 몇명의. 천재들이 잘버텨온거라 생각하세요! 중국천재가 나와서 바둑으로 컴퓨터를 이기는 모습을 웃으면서 보고 흐믓해하면 그만인것을,,
김은지는 왜 출전한거임?
진서시대가 끝나고 한템포 쉬고 또 1등 나올꺼라 기대해야지모. 바둑 시장작은 한국이1위하는거보다 중국이나.일본.대만등 골고루 우승자가 나오는게 오히려 바둑시장에서는 좋은것일수 있다.
먹고 살기 힘들어 바둑을 못 둔다니... 이디오피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빈국 한국의 현실. 그러고 보니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전 치르는 구장 잔디도 이 나라의 빈곤함을 잘 보여줬었지. 북한에게 손 벌리자. 거긴 사회주의 지상낙원이라며?...
병신
근본적인 부분은 역시 급여에요.
일본처럼 갈라파고스 할거에요? 자국 기전 하는게 뎐이 더 많죠
인구 대비, 바둑인 , 프로기사 수 대비 그정도면 중국보다 우위입니다. 욕심은 더 나지만 자부심 가져도 좋다고 봅니다.
젊은 기사들이 실력을 키울 대회가 없습니다. KB 리그는 10초 바둑이라는 거지같은 대회나 하려고 있구요. 그나마도 50위권 밖의 선수들은 출전도 못하죠.
연봉제를 도입하고 2부리그를 만들어서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며 바둑을 둘 수 있는 풀을 만들어야 합니다.
선수를 매년 맘대로 갈아치워 버릴 수 있는 팀이라는 건 말도 안됩니다. 다른 종목 프로리그처럼 소속팀이라는 강제성이 팀에도 선수에게도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 후원 제도를 만들어서 상위권 1명당 50위 아래 신진 기사를 최소 1명을 같이 후원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경제가 안좋아지면 뭐든 다 힘들어져.대기업들도 아마 구조조정들어가고 바둑대회도 줄이거나 없애거나 할텐데..기사들도 더욱 어려워지는거지.
취미가 다양해진 시대에 바둑은 한물 간 듯 싶어요.
시대적 추세가 바둑은 사양 스포츠
바둑은 버리고 다른 대안 스포츠 오히려 당구가 뜨는 스포츠
몇년 전부터 어차피 한국은 신진서, 박정환 둘이 다였다...가끔 변상일 정도??
나머지 아무리 많아도 8강까지가 한계로 결국 유명무실한게 사실 아니던가?
어차피 신진서나 박정환이가 없으면 우리나라 우승은 없다...이게 솔직한 현실 아닌가?
지금 판세를 보면 신진서가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신진서에 강한 기사들이 다 나가 떨어졌다....구쯔,왕싱이 정리 되었고
리시는 중국기사에게 정리 되겄제..ㅋㅋ 그러면 신진서에게 크게 위협을 줄만한 기사가 사라지는거다...그래서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ㅋㅋ
신진서가 다했고. 박정환이한게 뭐있나요? 박정환이 랭킹2위되고나서 세계대회 우승을한번도한적 없어요.이번에도. 초반광탈하고 지난 난양배에서는 국제망신당헀죠. 랭킹2위가 우승못할수도있지요.그니까 신진서 혼자했지 박정환이,같이했다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userksphil 최근 1,2년은 그렇지만 몇년전까지는 그래도 정환이가 가끔 하긴 했죠...정환이의 그간의 공로가 있는데 너무 매몰차게 잘라버리면 우리 정환이 맘아퍼요...갑조리그 전승도 했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