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 독서 모임을 하면서 인공지능과 일자리, 기본소득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건 환상이고 된다 해도 적어도 오십년 뒤에나 가능한 일이라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십년이 지난 현재 훨씬더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너무 비관할 일이 아니라 나 개인이나 우리 아이들이 대처를 해야하는 일이라 봅니다. 지금 의사수 늘리는 문제로 시끄러운데 결국 의사라는 직업도 없어지진 않겠지만 수가 많이 줄겠고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해지겠죠. 의대에 몰릴게 아니라 인공지능 관련 교육에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인공지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환영하는 많은 사람들이 마트의 캐쉬어가 해고되면 대신 CHAT GPT 운영자를 고용하고 대체 일자리가 생길거라고 착각하지만 마트에서 해고되는 일자리는 수십만개지만 기업들이 CHAT GPT 운영자를 대체 몇명이나 뽑겠나? 많아봐야 몇백명 수준일거다. 내 집 가까운곳에 SAFEWAY라는 대형 마트가 있는데 전에는 직원 수십명이 일하고 있었지만 자동 계산기가 도입된뒤 계산원이 전부 사라졌다. 잘린 직원들이 하이테크 회사로 갔을까? CHAT GPT 운영자로 일하고 있을까?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현재 AI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AI가 코딩한거 잘 했는지 판단해 주고, 수학 문제 내서 푸는 과정을 훈련 시키는 직업이에요. 데이터 사이언스, 크리에티브 라이팅, 화학, 생물, 회계, 핵물리 등 전문 분야 트레이닝이 꽤 수준 높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크리에티브 라이팅 트레이너가 제일 낮은 시급을 받고 있습니다.(1/3정도)
LLM이 방대한 언어 corpus로 사전 트레이닝하기 때문에 이미 언어 구조(Syntax)에 대해서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Creative Writing Trainer 따위는 PC주의 에 맞는 보정(Correction) 정도이니 당연히 제일 낮은 시급을 받는 것. 결국 Creative Writing Trainning은 어쩔수 없는 litigation liability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 뿐.
새로운 기술이 사회에 압력으로 작용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말씀은 공감되네요. 하지만, 이번 AI 는 분명히 사회에 압력으로 작용은 하고 있는데, 풍선처럼 그냥 터져버리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현대사회는 직무가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압력에 적응할 시간이나 있을까 의문입니다. 게다가 잔뜩 부풀려진 현대 경제시스템에서 생산성이 대폭 늘어나서 많은 인력이 대체된다면 그 인력을 흡수할 압력이 존재하기나 할까요? 당장 이 영상만 해도 Gemini 나 아니면 스크립트 긁어서 Claude 에게 던져주면 뚝딱하고 주제와 논의점과 결론을 정리해서 줍니다. 저도 너무 길고 관심있는 주제지만 대화가 주인데 혹시 뻔한 소리 하는거 아닌가 싶은 영상은 그냥 Gemini 나 스크립트 긁어서 Claude 에게 던져줍니다. 이건 어떤 사회압력으로 작용할까요? 너무 어려운 주제네요.
모두가 수렵생활하던 시기에서 ㅡ유목민 ㅡ 철제도구발달로 대부분 농업인 ㅡ 산업혁명으로 블루칼라 노동자 외 수많은 직종이 생김 ㅡ 정보화로 화이트칼라 ㅡ AI고도화로 어떤 새로운 직종이 생기지 않을까요? 잉여인간이란 단어가 불편합니다만 한편으로 인류문명에서 대다수 인간은 항상 지배받으면서 살아왔다는 불편한 진실측면에서 보면 또다른 피지배받는 미래를 비관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잉여인간으로 보일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2의 러다이트 운동이 우리 코앞에 왔다고 생각함 AI가 더 발전하고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자본주의 사회에선 절대 굳이 돈주고 사람쓸 일 없을거고, 정부도 결국엔 돈 있는 기업가편에 슬거 같음. 지금 이 시간이 지나 과도기가 오면 혼란이 장난 아닐거 같음
현재 일러스트 쪽인데 미드저니의 경우 결과물 보고 황망할 정도입니다. 메카닉이나 캐릭터 디자인을 뽑아내는 데 정말 퀄리티 있게 뽑아냅니다. AI라는 걸 알고 적대적인 방어기제를 두고 봐도 상위 실력 클래스의 센스를 마구 뽑아내는 걸 부정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맨 머리로 경쟁력을 가질 방법을 찾을 지 막막할 정도 입니다 물론 그림 오래 잡고 있어서 그림 AI의 약점이 안 보이는 건 아닙니다만 제가 그 빈틈이 생기는 소재를 그린다고 해도 그게 메인 트랜드가 아니라는 것, 양질의 디자인을 순식간에 출력하는 AI의 생산성 장점에 상쇄되 의미가 있을 까 싶습니다
그래도 결국 사용은 사람이 하는거니... 파이는 극단적으로 줄겠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전문가의 시선은 일반인과 다르니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죠. 또 현재 AI는 순수 창작이 아닌 어디선가 꼭 본듯한 그림만 그리죠. 남들과 완전히 다른 특색있는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srquqt3sur 예나 지금이나 부는 위로 이동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상위계층이 하위계층을 부린다고 할 수 있으나, 경제학적으로 그들을 지탱하는 것은 하위계층입니다. AI시대에도 그것은 변함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위계층은 상위계층을 지탱하기 위해 분명 필요할 것이고, 상위계층은 그들을 통제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들을 찾아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퉤!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와 일하면서 느낀 건 기획을 이해할 생각이 없는 왼쪽을 오른쪽으로 배치해달라는 것조차 저항력이 엄청난 테크니션과 일하다보면 오히려 ai는 수용력이 120퍼센트인데 그게 더 매력이 있다 싶을 때 있었습니다 그냥 테크니션이 아니라 기획형 테크니션 혹은 테크니션형 기획자 같이 직업이 통폐합 되는 단계로 가는 것 같아요
세계에서 압도적 no.1 IT 국가 미국조차 IT 로 사라진 일자리 수 VS 생겨난 일자리 수 ... 비교하니 대략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옴 ... 미국이 이러면 그 외 국가는 볼 것도 없다 . 게다가 지난 20년은 IT 가 범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확장되던 시대였는데도 저랬다는 것이다 . 그런데, AI ... AI 는 압도적으로 일자리 수를 줄일 것이다 .
AI의 눈부신발전이 생산성 효율성을 좋게 하겠지만 그기술은 부의 양극화를 더욱더 크고 공고히 하고 계층이동은 불가능한 사회를 만든다 그 부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필요한데 그 소비자의 지출 여력이 없다면 부를 지탱하는 힘은 상실하고 최종에는 공멸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의 재분배는 꼭 필요하다.
부의 재분배? 0. AI, 자동화 > 채용 감소. 비용 감소. 다음 두 개가 동시에 진행. 1-1. 실업 증가. 일자리 감소. > 소득 감소 > 소비 감소 > 소비물품의 가격 감소. > 일자리 감소. 1-2. 기업 이익 증가 > 기업(투자 증가). 주주(배당 증가). 직원(상여금 증가) > 이익과 소득 증가 > 투자 소비 증가 > 수요 증가 > 수요물품의 가격 증가 > 일자리 증가. 핵심은 기업 이익 증가로 발생되는 수요. 배당소득 증가와 보너스가 생기면 뭐가 증가할까? 투자는 어디에 더 늘어날까?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좋은 옷? 더 좋은 식사? 더 좋은 문화생활? 게임 현질? 나도 골프? 케이팝? 그림?.... 더 좋은 기계? 더 좋은 입지? 더 좋은 인재? 게다가 AI와 자동화로 이들 가격이 더 저렴. 한편 이들의 수요 증가로 이 수요에 맞추기 위한 생산인력 필요 > 엇? 일자리가 생겼네? 근데 지금 당장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임금을 올려달라네. 근데 저기 실업으로 노는 인간들이 있네. 이 인간들 교육, 훈련시키려면 사람과 장소가 필요하네?...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네. 역시 보이지 않는 걸 볼 수 있는 재능은 아무나 못 가지나 봄.ㅋㅋㅋ
예를 들어 의사, 변호사, 회계 등 상기 직업의 특성은 면허 즉, 자격이자 책임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이걸 AI에 시켜서 의무를 지우기 위해선 법률적 문제와 많은 토의가 필요한 사항 등 난제가 있고.... 일단 제조업 단순생산, 콜센타 등 단순 반복 일자리부터 사라질 테고 점자 발전속도가 얼마나 진행될지 두렵기는 함
Dall-E와 같은 이미지 생성 AI 툴이 시장에 빠르게 영향을 준 이유는 기존에 외주를 주던 그래픽 작업 중에 간단한 작업(회사 로고와 제품 배경을 배경에 넣는 정도의 간단한 작업)등을 외주를 주지 않거나 그런 작업을 할 인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되죠. 그럼 이렇게 매우 빠르게 잡시장에 영향을 주게 되죠.
AI는 잘 쓰고 못 쓰고가 아니라 그냥 쓰도 결과가 잘 나와야 한다. 그게 아니면 그 AI는 덜 떨어진 시장에서 퇴출될 AI이다. 그냥 잘쓰지 못하는 사용자라도 AI를 쓰면 충분히 효율적인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 그게 아니면 제대로 된 AI가 아닌것이지. AI 공부하자고 하는 공부팔이들에게 돈주지 마라.
ai가 없앤 일자리가 다른 일자리로 대체될지도 회의적이지만 설령 마차와 자동차같은 방향으로 가더라도 마부의 기술이 유원지에서 고용할 정도로 극소수의 상위 마부가 아니라면 쓸모가 없어지는거죠 평균 실력의 마부가 직업 잃고 아스팔트 깔러가면 마부였다고 월급 더 쳐주겠습니까 다 똑같이 업계 평균으로 받는거지
0. AI, 자동화 > 채용 감소. 비용 감소. 이걸 발단으로 동시에 두 파트가 진행. 1-1. 실업 증가. 일자리 감소. > 소득 감소 > 소비 감소 > 소비물품의 가격 감소. > 일자리 감소. 1-2. 기업 이익 증가 > 기업(투자 증가). 주주(배당 증가). 직원(상여금 증가) > 이익과 소득 증가 > 투자 소비 증가 > 수요 증가 > 수요물품의 가격 증가 > 일자리 증가. 핵심은 기업 이익 증가로 발생되는 수요. 배당소득 증가와 보너스가 생기면 뭐가 증가할까? 투자는 어디에 더 늘어날까?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좋은 옷? 더 좋은 식사? 더 좋은 문화생활? 게임 현질? 나도 골프? 케이팝? 그림?.... 더 좋은 기계? 더 좋은 입지? 더 좋은 인재? 게다가 AI와 자동화로 이들 가격이 더 저렴. 한편 이들의 수요 증가로 이 수요에 맞추기 위한 생산인력 필요 > 엇? 일자리가 생겼네? 근데 지금 당장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임금을 올려달라네. 근데 저기 실업으로 노는 인간들이 있네. 이 인간들 교육, 훈련시키려면 사람과 장소가 필요하네?... '보이지 않는 손'
이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안그래도 오늘 대출연장을 AI상담원과 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프리랜서로 대략 60:40 정도의 시간배분을 유지하면서 활동하는 편이고, 시간당 부가가치는 오히려 40:60 or 30:70 정도인 제게 생성형 인공지능과 직무와의 관계를 추정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라서 생각해볼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일자리를 위해서 포클레인 대신 삽으로 공사를 하게 하시지요. 아니 삽보다는 숟가락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네요. 100년전엔 미국 인구의 70%가 농업에 종사했지만, 지금 10%도 안됩니다. 그런데도 훨씬 더 잘살고 있죠. 안타깝지만 우리가 성장하는 방법은 1인당 생산성을 늘리는 것 뿐입니다.
인도차이나 국가들 평균 3명이상출산입니다.ㅈㅅ족들도 한국와서 2명이상 출살한다는데? 저출산을 로봇으로 대체한다는건 위험한 생각입니다.3d직종일하던 외노자들이 이제는 고급직업.공무원.자영업등 중산층 위협합니다.외뇌자.ㅈㅅ족들이 수입차끌고 다니는 시대입니다. 대림동등 ㅊㅇ나타운 가면 고급수입차 많고 아파트 소유 ㅈㄱ인들 많다합니다 공공의료기관 가면 절반이 ㅈㄱ인들이라합니다 이미 한국 서민층 보다 ㅈㅅ족들이 잘산댜고 들었습니다 저출산 우습게 보면안됩니다.
다 필요없고 AI시대에 진짜 뜨는 직장은 전력회사임... AI활성화로 지금보다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게 될꺼고..기존에 있는 발전설비 가지곤 AI성능을 유지 할 전력조차 부족하게 될꺼고... 더 많은 발전소 건설 및 발전소 노동자가 필요할거고...물론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한다면 문제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전세계 전력회사 주식 사둬라.. 전력을 지배하는자 AI를 지배한다..
@@옥토끼랑 AI가 말은 청산유수로 잘 하겠지마는 영혼의 따뜻한 에너지는 ZERO이므로 사람들이 꺼려할 겁니다.... 어릴 때 애착 형성이 잘 안 된 특히 맞벌이 가정의 자녀(子女)들 중에 특히 子의 연애 폭력, 살인 사건 등이 증가하는 걸 보면21C 인간들처럼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때가 또 있을까요...? 사람도 다 못 채워주고 만족시키지 못하는 정서를 AI가....??? 사람들은 오감으로 느끼잖아요. 한 인간은 소우주인데, AI는 데이터의 집합소일 뿐이며 OUT PUT을 속사포처럼 할 수 있다는 이 시대 산업이 필요로 하는 경제성을 장착한 재간꾼이라고나 할까요... 그 이상은 뭐... 기대하기보단 AI로 인한 인간에 대한 위험을 방지해야하는 수준이라서... AI의 소리, 음성 에너지와 사람의 스피킹 에너지의 교류는 있을지언정 진정성은 체감하기 굉장히 힘들거라 사료됩니다...^^;
유튜브 시대에 수많은 미디어 채널덕에 연기자. 모델. 아이돌. 인디가수등 대중예술 수요가 폭증했습니다. 그런다고 공중파가 망하는것도 아니고.AI가 발달해도 그에따른 신규일자리와 생산의 혁신으로 더많은 부를 창출하고 경제작 분배가 되어 전테경제규모가 커지는 효과를 볼것같습니다.
산업혁명 자동화 공장 이후 실업자라는 것이 생겼다. 그 전에는 실업자라는 것이 거의 없었을텐데, 지금도 보면 실업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다. 물론 세계화 영향도 있지만, 어째든 한국 공장은 로보트가 상당히 높은 비율로 현재도 사람을 대체해 일하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 로보트들이 대중화 되면 현재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많은 실업자들이 생길 것이다. 물론, 기본소득제 도입되고 힘든 노동에서 해방되는 측면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일자리가 대부분 빼앗길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사람이 일을하여 그 소득으로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인데....앞으로 노동하는 기쁨을 잃게 되고 로보트보다 가치가 없는 인간...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사람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그 작업. 하는 무리들이 있겠지. 그들이 만약 부의 분배에 대해서 정말 고민했다면 지금의 경제구조나 노사관계등 ...여기서 하면 되고 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이건 놔두고 덮어두고 인공지능으로 가는 거. 결국 부의 분배니 뭐니 하는 것은 다 거짓말.
직장을 잃은 많은사람들이 인공지능이 뿌려주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지급하는 돈의노예로 전락되어버리는 상황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네요 세계적으로 ai시스템과 화폐에대한 논의를 해서 자구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않될거 같습니다 이미 세계가 하나로 묵여서 너무 빠르게 움직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빠른 변화에 시스템을 빨리 만들지 않으면 더큰 전쟁이 계속 날거 같아 걱정 이 되네요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건지, 농담이신지 알고 싶습니다. 타일 도배 장판 이런 거는 이미 미숙하지만 로봇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완성도가 찰 때까지만 가능한 일 같은데 아닐까요? 왜냐면 결국 재단과 부착인데, 이게 로봇이 더 잘하면 잘하지 못하지는 않을 것 같기 때문이에요... 해당 분야의 로봇들이 중장비의 상대기기인 경장비류로 분류돼서 곧 작업장에 풀릴 것 같습니다. 그럼 적어도 대체는 안되더라도 공임은 많이 싸지겠죠.
인공지능이 화이트칼라 직군을 대체하는것은 5년이후에나 있을듯.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막상 디테일한 코딩을 주문하면 심각할정도의 이해도를 갖추는 답이 나올때가 많다. 지금은 시기상조이고 5년에서 10년이후는 되어야 지금 일자리를 대체할까말까 수준이 될것 같음. 대비는 하되 호들갑 떨정도는 아님. 아직 인공지능은 부족한 부분이 많다.
이번에 챗지피티한테 일 좀 시켜봤는데 아직까지는 내가 원하는 디테일 구현까진 힘들었음.아마 장인손길급,한끝차이까지 구현하기는 백년 안에 쉽지 않을거임.그 엣지를 인지하고 AI에게서 구체적으로 끌어내거나 스스로 구현할 수 있는 자는 AI시대에서도 걱정없을거라 생각함.그리고 데이터로 성장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누적된 데이터가 적은 시장은 AI 숙련도 또한 상대적으로 떨어질거임.그런 쪽으로 잘 찾아보는 것도 방법일듯.
프리랜서 시장에서 Upwork는 하위의 최초 진입자가 쓰는 시장입니다. 진짜 고성과자는 Upwork를 안쓰거든요. 그래서 Upwork만을 보면 전체 시장을 잘 볼 수는 없을거예요. Upwork 는 수수료를 너무 많이 떼는 시장이라 번역가들도 최초 진입시 사용할 뿐 어느정도 경력이 차면 Translator 특화 플랫폼으로 옮겨갑니다.
![[#질문들] 자영업 세계가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자영업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13방송](/img/1.gif)
십년전 독서 모임을 하면서 인공지능과 일자리, 기본소득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건 환상이고 된다 해도 적어도 오십년 뒤에나 가능한 일이라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십년이 지난 현재 훨씬더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너무 비관할 일이 아니라 나 개인이나 우리 아이들이 대처를 해야하는 일이라 봅니다. 지금 의사수 늘리는 문제로 시끄러운데 결국 의사라는 직업도 없어지진 않겠지만 수가 많이 줄겠고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해지겠죠. 의대에 몰릴게 아니라 인공지능 관련 교육에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러니 독서모임이란게 동네 모지리 똥멍청이들 모임입니다. 지식이나 진리는 임마뉴엘 칸트처럼 혼자서 스스로 배우는 겁니다
일본상황 곧 한국에서 벌어질일...그래서 더 응급수술가능한 의사증원하는거임ㅠㅠㅠ김필재tv.참고하세요
AI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새로운 직업이 파생될거니까 걱정하지마십쇼!~
인공지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환영하는 많은 사람들이 마트의 캐쉬어가 해고되면 대신 CHAT GPT 운영자를 고용하고 대체 일자리가 생길거라고 착각하지만 마트에서 해고되는 일자리는 수십만개지만 기업들이 CHAT GPT 운영자를 대체 몇명이나 뽑겠나? 많아봐야 몇백명 수준일거다. 내 집 가까운곳에 SAFEWAY라는 대형 마트가 있는데 전에는 직원 수십명이 일하고 있었지만 자동 계산기가 도입된뒤 계산원이 전부 사라졌다. 잘린 직원들이 하이테크 회사로 갔을까? CHAT GPT 운영자로 일하고 있을까?
다이소도 셀프계산기 들어와 직원들 몇명 없으니..
그래서 인구가 자연스럽게 줄고있다고봐요. 신기하죠
기술직이 환영 받는 시대가 오고있군요 😊
한국은 오히려 반겨야되는거 아닌가? 인구가 아예 소멸중인데
인구 줄어드는건 저런 현상이랑 큰 관계없구요, 한국 인구 문제 또한 노인 숫자는 늘어나고 젊은 인구는 줄어드는게 문제인거라 ai가 도입돼도 문제는 그대로입니다
솔직히 콜센터는 사람과 상담하는게 제일 편함! AI는 아직은 너무 답답함
그게 무슨 상관이죠? 돈이 안되는데요
그니요 아주 디테일한 다양한 변수적인 질문엔 인공지능이 못따라가네요
그래서 에이아이가 하는 말 씹으면 상담원 연결해줌 ㅋㅋㅋ 진짜 말 못알아먹더라고요
"아직은" 이군요 앞으로는....
그것도 결국 기술발전으로 대체됩니다. 지금까지 답답했던거지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현재 AI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AI가 코딩한거 잘 했는지 판단해 주고, 수학 문제 내서 푸는 과정을 훈련 시키는 직업이에요. 데이터 사이언스, 크리에티브 라이팅, 화학, 생물, 회계, 핵물리 등 전문 분야 트레이닝이 꽤 수준 높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크리에티브 라이팅 트레이너가 제일 낮은 시급을 받고 있습니다.(1/3정도)
LLM이 방대한 언어 corpus로 사전 트레이닝하기 때문에 이미 언어 구조(Syntax)에 대해서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Creative Writing Trainer 따위는 PC주의 에 맞는 보정(Correction) 정도이니 당연히 제일 낮은 시급을 받는 것. 결국 Creative Writing Trainning은 어쩔수 없는 litigation liability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 뿐.
@@youjinjeong9895 AI쪽 전공을 원하시면, low level쪽은 ECE high level쪽은 CS를 가시면 됩니다
@@youjinjeong9895 수학과 가서 프로그래밍 배우시면 되지 않을까요
@@jik.shooot 영어도 한국어도 안되는 이 댓글은 뭐다냐
님과 같은쪽에 종사하고 싶으면 어느 학과를 지원해야 하는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출산률이 낮을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무분별한 이민자 수용입니다
유럽 꼴 나지 말라는 법이 없네요
이민자를 받지 않고 사회보장시스템을 운영 할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유럽처럼 불법이민자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고급인력에는 매력없는 나라.사회시스템이나 산업구조로봐도
저급인력이 필요한 나라라
그렇게 될 확률이 높을듯
한동훈 이민청
매우 위험
나라 잡아먹는 정책
흰신 후유즈ㅇ으로 아시아권 90프로 사망한다고.. 김필재tv참고하세요.
이태원인가 어디 전철 지하도에 남미 계통 사람으로 보이는 외국인이 악기 불며 구걸을 하더라구요. 허 참!
새로운 기술이 사회에 압력으로 작용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말씀은 공감되네요.
하지만, 이번 AI 는 분명히 사회에 압력으로 작용은 하고 있는데, 풍선처럼 그냥 터져버리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현대사회는 직무가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압력에 적응할 시간이나 있을까 의문입니다.
게다가 잔뜩 부풀려진 현대 경제시스템에서 생산성이 대폭 늘어나서 많은 인력이 대체된다면 그 인력을 흡수할 압력이 존재하기나 할까요?
당장 이 영상만 해도 Gemini 나 아니면 스크립트 긁어서 Claude 에게 던져주면 뚝딱하고 주제와 논의점과 결론을 정리해서 줍니다.
저도 너무 길고 관심있는 주제지만 대화가 주인데 혹시 뻔한 소리 하는거 아닌가 싶은 영상은 그냥 Gemini 나 스크립트 긁어서 Claude 에게 던져줍니다.
이건 어떤 사회압력으로 작용할까요?
너무 어려운 주제네요.
아직 에너지 문제가 해결이 된게 아니라서 뭄쓰는 직업은 길게 살아 남을 확률일 높아요.
청소업 미용 설비기사 이런 실지적으로 케이스바이 케이스 기술직이 남을것 같네요~
직업은 그대로 있지만, 필요한 역량은 달라지겠네. 공감, 대면, 인간 고유의 것..
인공지능이 대체하면 다른 일자리가 생겨서 일자리가 줄어들지는 않을거란 바보 같은 생각은 좀 안했으면 좋겠음.
그건 수십년이 지나봐야 알일... 똑같은 생각을 기계화가 시작될때 똑같이 햇엇다는 ㅎㅎ
바보같은 생각 맞죠. 인공지능이 저지능자의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가져가고 이제 높은지능이나 엄청강한 육체를 요하는 일만 남을테니.... 인구의 50%는 직장 입구컷
화이트 칼러 직종은 AI가 차지하고 블루 칼러 직종은 로봇이 차지할거같다. 빨리 대책을 세워야한다. 해고가 쉬운 미국은 빨리 변하고 있다 . 일단 화이트컬라 직종인 프로그래머들이 많이 해고 됬다.
@@fourtytwo-anonymous 인공지능이 훨씬 싸죠.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책한권 번역에 만원도 안 드는걸요.
사무직.교육직 대다수 여성일자리!
저출산은 스스로 자신들 일자리 자멸
고민을 해보지만 ai나 머신 사용자 측면에서는 혁신임 사용해서 부를 창출할수 있는 고민이 필요함
@@fourtytwo-anonymous 식당 서빙 로봇 월 사용료 30-40.... 로봇도아닌 단순 가져다주는것만해도 인건비절반도안듦.
구석기시대사시나요. 사업안해보셨나요. 인건비가얼마나비싼데요?
@@fourtytwo-anonymous 걔다가 가격은 기술발전 및 인프라보급과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가는걸 생각하셔야죠. 이미 시작부터 인건비보다 훨씬 저렴한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저렴해질지?
사람입장에서는 저소득의 저능력자들은 고소득의 능력을 익힐수 없으니 직업을 잃거나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저소득의 직군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더 농후합니다. 그러니 잉여인간이 더 늘어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까하는 소견이네요ㅜㅜ
모두가 수렵생활하던 시기에서 ㅡ유목민 ㅡ 철제도구발달로 대부분 농업인 ㅡ 산업혁명으로 블루칼라 노동자 외 수많은 직종이 생김 ㅡ 정보화로 화이트칼라 ㅡ AI고도화로 어떤 새로운 직종이 생기지 않을까요? 잉여인간이란 단어가 불편합니다만 한편으로 인류문명에서 대다수 인간은 항상 지배받으면서 살아왔다는 불편한 진실측면에서 보면 또다른 피지배받는 미래를 비관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잉여인간으로 보일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배 주체: 족장ㅡ 국가 ㅡ 기업 ㅡ AI
확률적으로 저지능자도 일정부분 태어나는데 그 사람들은 쓰레기 삶을 살아야 함.
고로 애 낳으면 안됨.
내 애가 반드시 고지능자가 될거라 누가 확신을 함?
@@miosarang 저지능자니 고지능자니 그런 말로 양분화하지 마라이. 그리고 쓰레기 삶은 또 뭐야? 완전 인성 쓰레기네~~!! 하는 일이 단순하면 그 사람이 쓰레기란 말이냐?
니같은 사고를 가진 인간을 쓰레기라고 부르는 거야,
@@miosarang 너무 황당한 통계적 사실을 무시하는 겁쟁이같은 논리내요.
대기업들 대부분이 작년부터 사람을 뽑지 않고, 오히려 짜르고 있다. 청년들이여 대기업은 취업 선택지가 아니다.
일반 사무직은 솔직히 다 짤린다고 봐야지
개인 기술이 없다면 그냥 끝이다
무슨 기술을 배워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시 영어 공부를 할까 보네요.
기술도 같이 끝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죠??@@salmonaoa5697
제2의 러다이트 운동이 우리 코앞에 왔다고 생각함
AI가 더 발전하고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자본주의 사회에선 절대 굳이 돈주고 사람쓸 일 없을거고, 정부도 결국엔 돈 있는 기업가편에 슬거 같음.
지금 이 시간이 지나 과도기가 오면 혼란이 장난 아닐거 같음
현재 일러스트 쪽인데 미드저니의 경우 결과물 보고 황망할 정도입니다.
메카닉이나 캐릭터 디자인을 뽑아내는 데 정말 퀄리티 있게 뽑아냅니다.
AI라는 걸 알고 적대적인 방어기제를 두고 봐도 상위 실력 클래스의 센스를 마구 뽑아내는 걸 부정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맨 머리로 경쟁력을 가질 방법을 찾을 지 막막할 정도 입니다
물론 그림 오래 잡고 있어서 그림 AI의 약점이 안 보이는 건 아닙니다만
제가 그 빈틈이 생기는 소재를 그린다고 해도 그게 메인 트랜드가 아니라는 것, 양질의 디자인을 순식간에 출력하는 AI의 생산성 장점에 상쇄되 의미가 있을 까 싶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ㄷㄷㄷ
농부가 답입니다
그럴수도...
그래도 결국 사용은 사람이 하는거니...
파이는 극단적으로 줄겠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전문가의 시선은 일반인과 다르니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죠.
또 현재 AI는 순수 창작이 아닌 어디선가 꼭 본듯한 그림만 그리죠.
남들과 완전히 다른 특색있는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Sick-chicken 실제 AI는 본적 없는 그림 많이 그립니다.
AI로 그린건지 모를 만큼 잘 그리는 AI도 기업 내부에서 많이 쓰여요. 생각보다 더더더더더 잘그립니다.
산업 혁명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김, 그러나 인공지능 혁명은 사람 자체를 대체함, 우리는 인공지능에 성장을 맡기고 분배를 생각해야 함
그리고 자신만으 일을 해야 함
대부분 인구는 자원소비만 하는 똥공장 사장님이 된다는 소린데.... 사장님들께 얼마나 분배를 해 줘야 할까요? 자영업자니까 분배 안 해 줘도 될 것 같은데 ㅋ
앞으로 기본소득은 필수임. 그리고 일은 정말 똑똑한 사람이 할 것임.
너 앵무새니?
인간은 돈에 얽메인 직업으로 자유를 억압당하고 있음 인공지능이 노동을 함으로써 인간은 돈에 자유롭게 돼 진정한
자신만으 일을 하게됨 우리는 직업대체에 대한 논의보다 분배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함
인간은 선보다 악에 가까움.
이원재 경제평론가님께서 말했듯이 AI를 개발하고 만들고 발전시키는건 부를 가진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AI 개발전에 부의 분배를 어떻게 해왔는지 보면 AI 가 중심의 사회에서 어떻게 변할지 분명하게 알 수 있음.
@@안준표-o5p 당연히 그들이 자신의 부를 나누는 데에 관심이 있지 않을 가능성 오조 오억 퍼센트.
@@Yohanjin0925 그렇죠. AI로 오히려 자신들의 부의 분배를 원하는 사회불순세력(?)을 효과적으로 감시하고 탄압하는 방법을 연구할 것임.
@@srquqt3sur 예나 지금이나 부는 위로 이동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상위계층이 하위계층을 부린다고 할 수 있으나, 경제학적으로 그들을 지탱하는 것은 하위계층입니다.
AI시대에도 그것은 변함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위계층은 상위계층을 지탱하기 위해 분명 필요할 것이고, 상위계층은 그들을 통제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들을 찾아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퉤!
AI 파인튜닝에 안 뛰어드는 이유가 아무래도 기초 AI가 너무 빨리 발전하고 있어서
지금 튜닝해봐야 제대로 쓸때쯤 되면 베이스 AI가 너무 많이 바껴서
다시 처음부터 하는게 더 좋을 상황을 우려하는게 아닐지?
이프로가 새로 생길 것이라 기대하는 일자리를 감당할 지능은 상위 1퍼센트만 가능합니다..
AI 수학 어렵습니다. 노력한다고 다 할 수 았는것이 아닙니다. 해보면 압니다.
그 동안 나온 에아이 주제 중에서 제일 유용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 샘 알트먼이 기본소득을 주장했을 때 미쳤나 생각했지만 이제는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듬…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와 일하면서 느낀 건 기획을 이해할 생각이 없는 왼쪽을 오른쪽으로 배치해달라는 것조차 저항력이 엄청난 테크니션과 일하다보면 오히려 ai는 수용력이 120퍼센트인데 그게 더 매력이 있다 싶을 때 있었습니다 그냥 테크니션이 아니라 기획형 테크니션 혹은 테크니션형 기획자 같이 직업이 통폐합 되는 단계로 가는 것 같아요
좌우 바꾸라는건 마치 디자인 처음부터다시 하라는 것과 같음 그리고 애초에 배열/배치가 그렇게 된 이유가 보기 더 좋아서임 그걸 뒤집으면 뭐하러 디자이너를 부른거임 그냥 막 배열 하지
무엇을 위한 디자인인가도 고민해줬으면 좋겠음 ㅠㅠ...디자이너랑 일하기 넘 힘들어 생성형 ai가 넘 반가움요
보기 좋아서..이게 한계죠.
보기 좋은거 아느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어서 수정 요청을 하는건데, 저항이 생기니.. 그냥 눈치안보고 요청 할 수 있는 ai랑 하는게 편할 수 있죠.
잉 디자이너는 기획자나 개발자를 위해 준비된 테크니션이 아닌데요?
@@Fuujgx-xr4vb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추는게 맞지 않나요
세계에서 압도적 no.1 IT 국가 미국조차 IT 로 사라진 일자리 수 VS 생겨난 일자리 수 ... 비교하니 대략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옴 ... 미국이 이러면 그 외 국가는 볼 것도 없다 .
게다가 지난 20년은 IT 가 범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확장되던 시대였는데도 저랬다는 것이다 .
그런데, AI ... AI 는 압도적으로 일자리 수를 줄일 것이다 .
AI의 눈부신발전이 생산성 효율성을 좋게 하겠지만 그기술은 부의 양극화를 더욱더 크고 공고히 하고 계층이동은 불가능한 사회를 만든다
그 부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필요한데 그 소비자의 지출 여력이 없다면 부를 지탱하는 힘은 상실하고 최종에는 공멸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의 재분배는 꼭 필요하다.
부의 재분배?
0. AI, 자동화 > 채용 감소. 비용 감소. 다음 두 개가 동시에 진행.
1-1. 실업 증가. 일자리 감소. > 소득 감소 > 소비 감소 > 소비물품의 가격 감소. > 일자리 감소.
1-2. 기업 이익 증가 > 기업(투자 증가). 주주(배당 증가). 직원(상여금 증가) > 이익과 소득 증가 > 투자 소비 증가 > 수요 증가 > 수요물품의 가격 증가 > 일자리 증가.
핵심은 기업 이익 증가로 발생되는 수요. 배당소득 증가와 보너스가 생기면 뭐가 증가할까? 투자는 어디에 더 늘어날까?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좋은 옷? 더 좋은 식사? 더 좋은 문화생활? 게임 현질? 나도 골프? 케이팝? 그림?.... 더 좋은 기계? 더 좋은 입지? 더 좋은 인재? 게다가 AI와 자동화로 이들 가격이 더 저렴.
한편 이들의 수요 증가로 이 수요에 맞추기 위한 생산인력 필요 > 엇? 일자리가 생겼네? 근데 지금 당장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임금을 올려달라네. 근데 저기 실업으로 노는 인간들이 있네. 이 인간들 교육, 훈련시키려면 사람과 장소가 필요하네?...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네. 역시 보이지 않는 걸 볼 수 있는 재능은 아무나 못 가지나 봄.ㅋㅋㅋ
@@FreemanWorld AI는 일자리를 소멸 시키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주지 않음;;
@@불편하지만옳은말 내가 쓴 거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시기 바람. 그래도 보이지 않던 것이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의 시야는 거기까지임.
@@FreemanWorld 그건 본인 희망사항이고요. 애초에 ai는 기존과 다르게 수요를 증가시키지 않는 형태로 진행되서 문제에요. 영상에서 여태 한 얘기가 그거에요. 외국 ai 전문가들이 하는 말도 그거고요.
@@zitnbit 그럼 AI를 이용해서 번 돈(이익)은 그냥 땅 파서 묻어버리나요? 돈이 돌고 도는 개념을 전혀 모르시나 보군요. 소원을 들어주는 도깨비방망이가 나타나도 돈은 돌고 돕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은 아무나 갖고 있는 게 아닌가 보군요.
이영상을 보고 유튜브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AI에게 인간의 일자리를 만들 방법에 대해 묻는게 빠를듯
Ai소유세금 받아서 소득분배에 기여해야 소비가되고 경제가돌아가야 발전하리니 정치가중요해질듯함
예를 들어
의사, 변호사, 회계 등 상기 직업의 특성은 면허 즉, 자격이자 책임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이걸 AI에 시켜서 의무를 지우기 위해선 법률적 문제와 많은 토의가 필요한 사항 등 난제가 있고....
일단 제조업 단순생산, 콜센타 등 단순 반복 일자리부터 사라질 테고 점자 발전속도가 얼마나 진행될지 두렵기는 함
대체못하는 부분말고는 다 대체가 되니 직업수요가 많이 줄겠죠. 변호사 일의 50프로가 문서읽고 정리하는 거였다면 이제는 그일을 ai가 하니 한사람이 두배의 일을 하고 그러면 변호사가 반만있어도 되죠. 회계사일은 더 말할것도 없구요. 의사? Ai가 끼어들 일이 없을까요?
제조업 단순생산 콜센터 ㅋ이게 오히려 대체하기힘들어 ㅋㅋ알지도못하네
영상을 보면서 남기는건데....일자리 자체가 다 없어지진 않겠죠
적어도 '책임'져야 되는 업무에 대한건 사람으로 남게될겁니다
뭔가 잘못됐을때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니까 기계한테 책임을 물을수는 없잖아요
책임은 운용하는 주인이 물면 되는거아닌가요
개인에게 책임을 묻기보다 기업에게 책임을 묻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그 편이 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호롤롤로-o1y 그 기업 내부에서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죠
@@kay203 일이 잘못되었을 경우 법적으로 기업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가면 안될까요?
@@호롤롤로-o1y그 기업을 AI가 운영할순 없자나요. 결국 사람이 운영하죠.
잘 봤습니다. AI를 적극 이용하는 일자리만 소폭 늘어나겠네요
지금도 일자리가 부족한 건 아니지. 단지 양질의 일자리는 별로 없고 저질 일자리가 차고 넘칠 뿐이지. AI 덕분에 일자리가 생겨도 질 좋은 일자리는 소수고 저질 일자리가 차고 넘치는 건 그대로 일듯.
인간은 선보다 악에 가까움.
이원재 경제평론가님께서 말했듯이 AI를 개발하고 만들고 발전시키는건 부를 가진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AI 개발전에 부의 분배를 어떻게 해왔는지 보면, AI 가 중심인 사회에서 어떻게 변할지 분명하게 알 수 있음.
백엔드 개발자의 일자리가 줄었다고 하셔서 원문을 찾아보고 그래프 확인해봤는데 비디오쪽과 마찬가지로 6%정도 상승했다고 나옵니다. 제가 잘못 읽은건지 평론가님이 잘못말씀해주신건지 알고싶습니다. 28:54
아이에게 진로에 대해서 조언해주고 싶은데, AI가 확산된 미래에서 어떤 직종이 더 필요하고 살아남을지 여전히 예측하기란 어렵네요. AI는 인간을 보완하는게 아니라 대체하는 기술이라는 인사이트는 솔직히 좀 공포스럽습니다
AI는 인간이나 안간업무에 대한 보완이 아니라
대체가 맞는 것 같다!!
대처를 잘햐야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을 앞당기지 않을 듯!!
초기에는 보완하겠죠. 그러면서 거부감을 차츰 줄여가다가 대체하는 쪽으로 당연히 가겠죠. 인간은 뜨거운 찜솥에 들어가서 죽는지도 모르고 서서히 생을 마감하는 랍스터와 같은 삶을 살지도
이원재의 끝내주는 경제 들으면 Ai 전문가 여럿이 나오는 논의를 매주 듣게 됩니다. 누가 Ai 활용하는 여러 콘텐츠, Ai 밤양갱처럼, 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내어 먼저 제시하는가, 개인으로서는 그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할 듯요
Dall-E와 같은 이미지 생성 AI 툴이 시장에 빠르게 영향을 준 이유는 기존에 외주를 주던 그래픽 작업 중에 간단한 작업(회사 로고와 제품 배경을 배경에 넣는 정도의 간단한 작업)등을 외주를 주지 않거나 그런 작업을 할 인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되죠. 그럼 이렇게 매우 빠르게 잡시장에 영향을 주게 되죠.
잘 쓰는 사람이 임자일듯. 답을 리뷰하는 능력 정도는 가져야 하구요. 이전처럼 과도한 지식보다는 구조와 흐름 그리고 용처를 분명하기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시스템상으로 시키던일 하던 대부분의 노예 같이 일하던 일자리는 없어질듯 합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지식과 통찰력이 있어야 하갰죠.
@@June0696 많은 지식은 필요 없지만, 코아는 분명히 알고, 무엇을 하려는지 목표나 비젼은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야 인공지능도 잘 활용할수 있겠지요.
AI는 잘 쓰고 못 쓰고가 아니라 그냥 쓰도 결과가 잘 나와야 한다. 그게 아니면 그 AI는 덜 떨어진 시장에서 퇴출될 AI이다. 그냥 잘쓰지 못하는 사용자라도 AI를 쓰면 충분히 효율적인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 그게 아니면 제대로 된 AI가 아닌것이지. AI 공부하자고 하는 공부팔이들에게 돈주지 마라.
일반적인 전문가(?) 말로는... AI가 있어도 일부 직업이 살아남는다고 하지만... 그 일부 직업을 담당할 사람은 지구상 인구의 0.1%도 안 될 텐데... 나머지 사람들을 어떻게 밥벌이를 해야 할까요?
AI나 로봇은 세금도 안내고 소비도 안함.
빈부 격차가 더 커질듯.
세금은 고용주가 낼것 같은데 소비는 흠 부속품과 전기세 정도??
AI로 부를 창출하는 기업이 세금을 많이 내야할거고, 정부는 기본소득이라는 명목하에 가정에 돈을 뿌려야겠죠. 그래야, 소비를 해서 거대기업들이 돈을 벌테니까.
AI 는 볼 수 없는 사람을 만들어 낸거라고 생각함 그게 사회에 나와서 1인분 이상을 하는거지 일자리 줄어드는 건 맞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AI도 줄어드는 시대가 올거임 그 다음에 새로운 집단이 나오고 어떤 세력이 나타나는지 대충 예측이 되네요 역사가 흐르는 것 처럼
ai가 없앤 일자리가 다른 일자리로 대체될지도 회의적이지만 설령 마차와 자동차같은 방향으로 가더라도 마부의 기술이 유원지에서 고용할 정도로 극소수의 상위 마부가 아니라면 쓸모가 없어지는거죠 평균 실력의 마부가 직업 잃고 아스팔트 깔러가면 마부였다고 월급 더 쳐주겠습니까 다 똑같이 업계 평균으로 받는거지
출산율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많이 나아봐야 그 아이들에게 줄 일자리도 없습니다. 차라리 지금 정도의 출산율을 한 세대 정도 유지 한후 점차 안정화하는게 나을듯. 출산율 올리려고 투자하는 수백조를 인공지능과 로봇에 투자해서 새로운 시대에서 앞서가는게 낫지
노령인구 비율 많아 지는거는 답이 없지않나요? 인구 주는걸 걱정하는게 아니라 출산율이 줌으로 써 인구전체가 노령화가 되서 성장동력을 잃어버리는건데 복지, 의료비용이 올라가는데 건강보험 재정도 불안하잖아요 국민연금도 위태위태하고
@@seonwoohwang9175 고려장 다시 시작해야지
무식한 소리
무식한 소리
중국이나 북한이 침공해서 나라가 없어지겠죠
@@seonwoohwang9175플랜75
기술이 발전하면 모든 부가 최고의 둘셋에게 쏠리게 됨. 역사상 늘 그래왔음
이원재님 반갑습니다.
더 많은 곳에서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AI 관리학줄수있는 직업을 준비하는게 젊은이에게 필요
형님들 너무 마음이 밝으시네요.
저출산에 원인은 상대성 열등감입니다.
내가 열등한데 안열등하고 생각하는
생각은 옛말이고 이제 내라도 즐기고 내 유전자는 여기까지
조물주가 내가 세상을 이런일 하라고 만든것이 아니야 하는 일을 계속하면 세상이 남아있을까요?
기본소득 이야기가 서두에 잠깐 나오던데 그거 돈으로 주지말고 AI로봇으로 3대쯤 주면 어떨까요? 중세시대의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알아서 돈 벌라고 말이죠
사람이 하는 일 중 크게 보면 몸으로 하는 일 머리로 하는 일 말고 더 있나?
몸은 이미 자동화로 대체 되고 머리까지 대체 되면 뭐가 더 있지?
미래 예언 서울대 나온 사람들 길거리에서 종이 박스 주어 팔아야 하는 시대가 온다 ㅋㅋ
종이박스를 사람이 왜주워ㅋㅋ 기계가 다 할텐데 원래 일은 안하고 살 수 있어요 과거 중세 귀족들은 일 안했음 본인 하고싶은거 골라서 한거지
0. AI, 자동화 > 채용 감소. 비용 감소. 이걸 발단으로 동시에 두 파트가 진행.
1-1. 실업 증가. 일자리 감소. > 소득 감소 > 소비 감소 > 소비물품의 가격 감소. > 일자리 감소.
1-2. 기업 이익 증가 > 기업(투자 증가). 주주(배당 증가). 직원(상여금 증가) > 이익과 소득 증가 > 투자 소비 증가 > 수요 증가 > 수요물품의 가격 증가 > 일자리 증가.
핵심은 기업 이익 증가로 발생되는 수요. 배당소득 증가와 보너스가 생기면 뭐가 증가할까? 투자는 어디에 더 늘어날까?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좋은 옷? 더 좋은 식사? 더 좋은 문화생활? 게임 현질? 나도 골프? 케이팝? 그림?.... 더 좋은 기계? 더 좋은 입지? 더 좋은 인재? 게다가 AI와 자동화로 이들 가격이 더 저렴.
한편 이들의 수요 증가로 이 수요에 맞추기 위한 생산인력 필요 > 엇? 일자리가 생겼네? 근데 지금 당장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임금을 올려달라네. 근데 저기 실업으로 노는 인간들이 있네.
이 인간들 교육, 훈련시키려면 사람과 장소가 필요하네?...
'보이지 않는 손'
노동이 없어진다구요? 어쨋든 자원은 한정적일텐데 직업도 없이 놀고먹는 사람들한테 얼마나 풍족하게 시혜가 갈까요?
무슨 정의로운 절대자가 AI로 직업 다 없애고 인건비 아껴서 얻은 이득을 여러분들에게 베푸는걸로 생각을 하시나보네요. 글쎄요
이프로 머리가 만들어졌다..말 오랬만에 멋지다
인구소멸이 글로벌어젠다라고 하던데..생각보다 빨리되겠네..
알 수 없는 약물투입해서 키운 농수산물 공급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먹고 병걸려서 일찍 죽고 아니면 불임오고..
곧 gpt5나오면 모든게 달라질거에요 지금 할수있는 최고의 선택은 ai테크에 투자하는겁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요
Wow ~ 대단히 심각한데요...
AI 머신 러닝 전문가로 다시 태어나야겠는데요...
포맷해서....
노가다가 답이다. 앞으로 반장대신 교수님으로 부르도록~
어이 김교수 와서 함마질 하고
공구치좀 쳐
노가다가 로봇으로 가장대체되기쉽습니다
섬세한ㅇ기술이 로봇대체 어려운 부분도 많을듯
저는 70할머니 입니다 제 아들이 미국 쑈프트 회사에서 일하는데 지티피가 다하면 회사에서 짤리지 않을까요 물리학 박사나와서 그것만하고 있는데 짤리면 어떻하나 걱정입니다
그정도 머리면 딴데가서도 잘할꺼예요
과학의 베이스인 물리학을 전공하셨고, 현재 소프트웨어 회사에 계시면 IT 생태계에 최적화되신 분이실듯 합니다.아드님 미래는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AI가 일자리를 없애냐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기술적 실업이 늘어날 거란 것과
책임을 지는 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은 대부분 동의하는 바이니
짤리지 않을 일자리를 찾는다면 그런 직업을 고르면 된다. 아무리 걱정하고 비난해도 AI가 금지될 일은 없으니
글쎄 앞으로는 이민자 안받고 AI 로봇으로 대체하고, 거기서 나오는 잉여 수익금을 정부가 걷어서 국민들에게 기본사회보장으로 나눠주고 국민들은 그돈으로 소비하면서 윤택한 삶을 살고...너무 유토피아적인가...
이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안그래도 오늘 대출연장을 AI상담원과 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프리랜서로 대략 60:40 정도의 시간배분을 유지하면서 활동하는 편이고, 시간당 부가가치는 오히려 40:60 or 30:70 정도인 제게 생성형 인공지능과 직무와의 관계를 추정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라서 생각해볼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AI 때문에 위협받기 시작한 직군에 있는 사람입니다 ;;
버틀레리안 지하드가 필요한 시기가 온거같아요 🙂
AI의 진짜문제라고 생각되는건 인간 지능 넘어갈때부터라고 봅니다. 몇몇 자료보고 생각해봤는데, 그리 머지않았을거 같고요.
인간 지능이라는 그런 문과적 상식으로 접근하시면 안돼요.. ai 와 인간 전체가 아니라 각 분야의 ai가 하나씩 하나씩 인간보다 뛰어나게 점령중인거에요..
이미 넘어섰다고 합니다
재밋게 잘 봣어요 ^^
그렇다면 일자리를 위해서 포클레인 대신 삽으로 공사를 하게 하시지요. 아니 삽보다는 숟가락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네요.
100년전엔 미국 인구의 70%가 농업에 종사했지만, 지금 10%도 안됩니다. 그런데도 훨씬 더 잘살고 있죠.
안타깝지만 우리가 성장하는 방법은 1인당 생산성을 늘리는 것 뿐입니다.
이프로가 말했듯히
AI 전에는 자동차를 조작하는 인간, 컴퓨터를 조작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직업 재분배가 일어났지만
AI 이후에는 위에 인간이 한 일들을 AI가 점점 대체하게 되므로 새로운 직업은 감소할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본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인간을 노동하는 기계로 보았던 시대는 ai로 종쳤고 이제 우리는 노동과 돈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거 천국편이에요. 지옥편은 말 안 해도 아시죠?
남은 인생은 기초 생활 수급자 되는거지 뭐
인도차이나 국가들 평균 3명이상출산입니다.ㅈㅅ족들도 한국와서 2명이상 출살한다는데?
저출산을 로봇으로 대체한다는건 위험한 생각입니다.3d직종일하던 외노자들이 이제는 고급직업.공무원.자영업등 중산층 위협합니다.외뇌자.ㅈㅅ족들이 수입차끌고 다니는 시대입니다. 대림동등 ㅊㅇ나타운 가면 고급수입차 많고 아파트 소유 ㅈㄱ인들 많다합니다 공공의료기관 가면 절반이 ㅈㄱ인들이라합니다 이미 한국 서민층 보다 ㅈㅅ족들이 잘산댜고 들었습니다
저출산 우습게 보면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자유롭게라…
나는 정말 희한하다고 생각하는 논리가, 왜 새 일자리 생기니 다들 잘 먹고 잘 살거라는 생각을 하는 걸까? 그 일자리 차지하기 위해 또 얼마나 새로운 공부를 해야 하고 또 얼마나 피 튀기는 경쟁을 해야 할까? 그 생각은 안 하나?
다 필요없고 AI시대에 진짜 뜨는 직장은 전력회사임... AI활성화로 지금보다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게 될꺼고..기존에 있는 발전설비 가지곤 AI성능을 유지 할 전력조차 부족하게 될꺼고... 더 많은 발전소 건설 및 발전소 노동자가 필요할거고...물론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한다면 문제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전세계 전력회사 주식 사둬라.. 전력을 지배하는자 AI를 지배한다..
커트.파마하는 미용사/ 화장해주는 뷰티크리에이터/ 집안일 도와주는 파출부. 이런직업은 살아있겠죠?
크게 다르진 않아요 오히려 sns때문에 데이터가 많아서...
AI로 자동화 비용과 인간이 하는 비용을 비교해서 인간이 해서 비용이 적은 직업만 남겠죠
개 훈련하는 것도 사람밖에 못할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나네
@@EPark-gb7fh아마 AI개가 나와서 훈련 자체가 필요없을 듯 합니다.ㅠㅠ
@@goregoregonggaㅋㅋ 화장법을 익히려고 보겠나요 더 예쁘게 변하는 사람을 보고 아 나도 저거 따라하고싶다 하는게 더 크지 사람 자체가 브랜드이고 이건 대체될수가 없어요 사람과 똑같이 만들지 않는 이상
제가 예상했던 AI시대의 시나리오중에 최악으로 가는 거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마냥 대체만 한다고 하면 서울에 일하러 상경하는 것은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상경 잘못했다가 백수되기 딱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 시대에는.. IT도 왠만하면 배우지 마세요.
살아남는 직업도 경쟁률이 엄청쌔서 빈곤에시달리겠네..
출연자 모셔놓고 계속 딴얘기.. 자기네 자랑 이거 몇년째 지적 나오는데 촐천살인 같은 예리한 질문도 자주 해주시는데 흐름 끊는게 너무 많아서 너무 아쉬움..
난 재미있는데 질문이 아에 맥락없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앞으로 나올 A.I. 정부들의 규제들도 강력할겄입니다. 기슬만 생각해서는 안되지요.
기본소득이 답이다...
AI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꼭 필요하면서 AI가 할 수 없는 것을 해야 한다.
그러면 그것이 무엇인가?
도를 깨닫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도를 닦아야 한다.
일자리가 없어져서 자동화 된다면 그 혜택은 미국만 투리게 되는거 아닐까! 자동화로 모든 면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자원도 보유한 미국은 모든 걸 자급자족할 수 있으니, 미국은 유토피아가 되겠지만 우리같이 자원도 없고 경제규모도 작은 나라는 폭망이겠는데
이프로 화이팅😊
육체노동 직종은 AI가 실무자가 될 수 있지만,
지식노동은 CEO를 보좌하는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할 수도 있겠지요.
역시나 앞으로 발발할 삭막한 AI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게 심리학 박사나 상담가분들의 직업이 늘거나 오래 생존하겠는걸요...
심리상담도 ai가 더 기복없이 잘 한다는 얘기 들었어요.ㅠㅠ정말 무섭네요.
@@옥토끼랑 AI가 말은 청산유수로 잘 하겠지마는 영혼의 따뜻한 에너지는 ZERO이므로 사람들이 꺼려할 겁니다....
어릴 때 애착 형성이 잘 안 된 특히 맞벌이 가정의 자녀(子女)들 중에 특히 子의 연애 폭력, 살인 사건 등이 증가하는 걸 보면21C 인간들처럼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때가 또 있을까요...?
사람도 다 못 채워주고 만족시키지 못하는 정서를 AI가....???
사람들은 오감으로 느끼잖아요.
한 인간은 소우주인데, AI는 데이터의 집합소일 뿐이며 OUT PUT을 속사포처럼 할 수 있다는 이 시대 산업이 필요로 하는 경제성을 장착한 재간꾼이라고나 할까요... 그 이상은 뭐... 기대하기보단 AI로 인한 인간에 대한 위험을 방지해야하는 수준이라서...
AI의 소리, 음성 에너지와 사람의 스피킹 에너지의 교류는 있을지언정 진정성은 체감하기 굉장히 힘들거라 사료됩니다...^^;
의외의 블루컬러 떡상,,, 먹고사는 정도에서 최후의 직업이 될지 누가 알았나.
유튜브 시대에 수많은 미디어 채널덕에 연기자. 모델. 아이돌. 인디가수등 대중예술 수요가 폭증했습니다. 그런다고 공중파가 망하는것도 아니고.AI가 발달해도 그에따른 신규일자리와 생산의 혁신으로 더많은 부를 창출하고 경제작 분배가 되어 전테경제규모가 커지는 효과를 볼것같습니다.
말하는 기간동안 그에 해당하는 노동자들이 복지혜택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 마부가 한동안은 생계가 힘들었다면 지금은 그런 역사가 있었으니 미리 마련해 놔야하지 않나라는 생각,,
일자리는 줄어들겠지만 기본적으로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컴퓨터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으나 일자리는 많아졌습니다. AI는 모든 노동자들이 같은 능력을 요구할 것입니다.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을 보세요.)
AI는 부를 분배하고 확산시키는것이 아니라 소수특정집단에 독점시키는 시장구조 경제구조를 만들므로 사악한 기술이다
인간이 사악해져서 Ai가 더 나음
산업혁명 자동화 공장 이후 실업자라는 것이 생겼다. 그 전에는 실업자라는 것이 거의 없었을텐데, 지금도 보면 실업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다.
물론 세계화 영향도 있지만, 어째든 한국 공장은 로보트가 상당히 높은 비율로 현재도 사람을 대체해 일하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 로보트들이 대중화 되면 현재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많은 실업자들이 생길 것이다.
물론, 기본소득제 도입되고 힘든 노동에서 해방되는 측면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일자리가 대부분 빼앗길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사람이 일을하여 그 소득으로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인데....앞으로 노동하는 기쁨을 잃게 되고 로보트보다 가치가 없는 인간...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사람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그 작업. 하는 무리들이 있겠지.
그들이 만약 부의 분배에 대해서 정말 고민했다면 지금의 경제구조나 노사관계등 ...여기서 하면 되고 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이건 놔두고 덮어두고 인공지능으로 가는 거.
결국 부의 분배니 뭐니 하는 것은 다 거짓말.
유튜브영상을 공부하듯 스트레스받으며 들으려는 사람은 없다는걸 알아야한다고 저 평론가에게 충고해줄게
기본소득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여기다 미국이 하도 돈을 풀어대서 이미 노동의 가치가 내리꽂고 있는데
말이 긴건.,,....사실 예측을 모른다는 뜻
노동자들이 개별적으로 대응해서는 일자리 지키기 힘들죠. 그래서 노동조합이 필요한거고 사회적 대화를 통한 해법을 고민해야 하는거구요. 기업이 알아서 하라고 놔두면 답 없어요.
인류의 평균 지능이 올라간 것은 아닙니다. 실지로 수포자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오히려 한국처럼 초고속 고령화 저출생 국가에서는 노동시장 공급 이슈가 가시화되고 있는 국가에서는 AI 투자와 산업 적용이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에 대한 수혜가 국가 전반적으로 잘 배분될 수 있는 정책이 뒷받침되야겠네요.
경제평론가 이 직업이 먼저 없어지겠는데?????
당장에 국회의원이나 에이아이로 대체되었으면 좋겠어요.
직장을 잃은 많은사람들이
인공지능이 뿌려주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지급하는 돈의노예로 전락되어버리는 상황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네요
세계적으로 ai시스템과 화폐에대한 논의를 해서 자구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않될거 같습니다
이미 세계가 하나로 묵여서
너무 빠르게 움직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빠른 변화에 시스템을 빨리 만들지 않으면 더큰 전쟁이
계속 날거 같아 걱정 이 되네요
장기적으로 AI 콘텐츠가 기허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 분명한데 그러면 AI는 자기가 만든 데이터를 다시 학습하게 된다. 그러면 창의성이 바닥날 것이다.
도배 장판 학원을 만들어야 겠네요
타일학원. 설비학원. 전기학원. 노가다 대학 필요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건지, 농담이신지 알고 싶습니다.
타일 도배 장판 이런 거는 이미 미숙하지만 로봇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완성도가 찰 때까지만 가능한 일 같은데 아닐까요?
왜냐면 결국 재단과 부착인데, 이게 로봇이 더 잘하면 잘하지 못하지는 않을 것 같기 때문이에요...
해당 분야의 로봇들이 중장비의 상대기기인 경장비류로 분류돼서 곧 작업장에 풀릴 것 같습니다.
그럼 적어도 대체는 안되더라도 공임은 많이 싸지겠죠.
오히려 전기는 가능할 것 같기는 합니다. 왜냐면 기기가 물과 전기에 취약하기 때문이고...
배관과 전기 등 건물 내에 깔리는 분야는 로봇이 결국 장기적으로는 대체를 하겠지만...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 보이기는 해요.
아닐까요...
@@건물은튼튼히이미 작업장에서 많이 사용 중입니다 유튜브 검색만해봐도 엄청 나옵니다.
밑작업이 80입니다 떼고 평탄화하고 작업환경이 다 상이하고
자동화에 대한 세금을 내게끔 해야한다. 그 돈은 기본소득을 제공하는 기금으로 돌리고. 탄소세 내듯.
인공지능이 화이트칼라 직군을 대체하는것은 5년이후에나 있을듯.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막상 디테일한 코딩을 주문하면 심각할정도의 이해도를 갖추는 답이 나올때가 많다. 지금은 시기상조이고 5년에서 10년이후는 되어야 지금 일자리를 대체할까말까 수준이 될것 같음. 대비는 하되 호들갑 떨정도는 아님. 아직 인공지능은 부족한 부분이 많다.
이번에 챗지피티한테 일 좀 시켜봤는데 아직까지는 내가 원하는 디테일 구현까진 힘들었음.아마 장인손길급,한끝차이까지 구현하기는 백년 안에 쉽지 않을거임.그 엣지를 인지하고 AI에게서 구체적으로 끌어내거나 스스로 구현할 수 있는 자는 AI시대에서도 걱정없을거라 생각함.그리고 데이터로 성장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누적된 데이터가 적은 시장은 AI 숙련도 또한 상대적으로 떨어질거임.그런 쪽으로 잘 찾아보는 것도 방법일듯.
프리랜서 시장에서 Upwork는 하위의 최초 진입자가 쓰는 시장입니다. 진짜 고성과자는 Upwork를 안쓰거든요. 그래서 Upwork만을 보면 전체 시장을 잘 볼 수는 없을거예요. Upwork 는 수수료를 너무 많이 떼는 시장이라 번역가들도 최초 진입시 사용할 뿐 어느정도 경력이 차면 Translator 특화 플랫폼으로 옮겨갑니다.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