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저 때를 놓친 대답인지도 몰라 들어줄 이 없고 우린 조금씩 가라앉고 있는지 몰라 여전히 바라볼 곳 없지만 나와 별과 그대가 이 바람부는 세상에 서로의 닻이 되어 모진 파도에도 밀려나지 않고 같은 자리에서 깨어날 수 있게 서로 바라볼 나와 별과 그대 우울은 서로를 끌어당기는 것 같아 침묵은 우리의 감정을 집어삼키고 웃자란 마음은 넓지 않아서 우리의 슬픔을 뉘일 곳 없지만 나와 별과 그대가 이 바람부는 세상에 서로의 닻이 되어 모진 파도에도 밀려나지 않고 같은 자리에서 깨어날 수 있게 너무 멀리오지 않은걸 알 수 있게 언제나 돌아본 자리에 나와 그대
우린 그저 때를 놓친 대답인지도 몰라
들어줄 이 없고
우린 조금씩 가라앉고 있는지 몰라
여전히 바라볼 곳 없지만
나와 별과 그대가
이 바람부는 세상에
서로의 닻이 되어
모진 파도에도 밀려나지 않고
같은 자리에서 깨어날 수 있게
서로 바라볼 나와 별과 그대
우울은 서로를 끌어당기는 것 같아
침묵은 우리의 감정을 집어삼키고
웃자란 마음은 넓지 않아서
우리의 슬픔을 뉘일 곳 없지만
나와 별과 그대가
이 바람부는 세상에
서로의 닻이 되어
모진 파도에도 밀려나지 않고
같은 자리에서 깨어날 수 있게
너무 멀리오지 않은걸 알 수 있게
언제나 돌아본 자리에 나와 그대
분위기있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피아노도 잘 치시고...^^ 예선 통과 축하드려요!
저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쓰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