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덩케르크》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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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сен 2023
- #크리스토퍼놀란 #덩케르크
영화 덩케르크의 결말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참고
t.ly/vd0gN
- 음악
인트로: Blue Topaz - Bounced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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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audionautix.com/ 
Кино
![뭐 이런 전쟁 영화가 다 있냐? 영웅도, 적의 얼굴도, 피도, 신파도 없네 [덩케르크] 심층 리뷰](http://i.ytimg.com/vi/QQxnNuQ9pMo/mqdefault.jpg)
![뭐 이런 전쟁 영화가 다 있냐? 영웅도, 적의 얼굴도, 피도, 신파도 없네 [덩케르크] 심층 리뷰](/img/tr.png)
극중에서 스핏파이어 조종사로 나오는 톰하디의 연기가 일품이였죠
극중내내 마스크를 쓰고 눈빛과 짧막하고 절제적인 대사로 완벽한 연기를 소화한게 대단했습니다...
???: 이런 역할은...익숙하니까...
@@MN-do7hk아, 베인... 매드맥스 생각해보면 전문이긴하네요 ㄷㄷ
톰 하디 맨날 얼굴에 뭘 쓰고 나온다고 마스크 전문 배우라고 불리죠
베놈, 매드맥스, 배트맨, 덩케르크
덩케르크를 보고나서 다키스트아워를 본다면 같은 사건의 두가지시선을 오롯이 느낄수 있습니다 현장의 처절함과 탁상의 처절함을 느낄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 오늘도😢
놀란 감독님 작품중 최애. 아직도 마지막 처칠의 연설을 듣는 기차안 장면이 맴도네요
그 때 왠지모르게 눈물이 주륵😢
2차대전 영화라길래 전쟁의 참혹함등등 대충 비스무리한거 기대하면서 보러갔는데 보고나왔을 때의 처음 느낌은 재난영화 본 느낌이었음. 희망이 안보이는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놓지않는 그런 느낌.
이번 오펜하이머도 그렇고 덩케르크도 그렇고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서 영화의 역사적 배경을 조금 알고가야 좀 더 제대로 영화를 느낄 수 있는거같음
4:53 마하 1, 마하 5 라고 표현하기 보단 세부모델을 지칭하는 마크 1, 마크 5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와.. 가장 좋아한 영화 중 하나인데 일단 선 댓글 부터 달고 잘 볼게요!!
제 개인 최애 놀란 감독 영화입니다
재개봉할때마다 늘 보러갔었죠
극장에서 들었던 독일 공군 폭격기 소리는 진짜 공포 그자체였어요
이거 극장재개봉하면 한번 보러가봐야겠다...... 한창 상영할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기만했는데 사운드에 몰입해서 봐야하는 영화라는걸 그뒤에나 깨우치고 재개봉 기달중
오랜만에 한번 더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넘 알차요! 재밌드아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은 14변주까지 있고, 이 영화 OST 마지막 트랙 제목은 무려 'Variation 15'. 이런 것만 봐도 OST 측면에서도 야심찬 영화였는데 팬텀 스레드에 셰이프 오브 워터에 쓰리 빌보드에 더 포스트 등등.... 괴물들이 너무 많았던 그 해 아카데미.
3:13 여기서 greed(탐욕)은 무려 462분짜리 영화라고 함 ㅋㅋ
덩케르크 진짜 인생영화 입니다.
이런 영화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어요
진짜 인생영화 이영화 이후로 귀로보는 영화라는게 있구나 생각했어요
저는 아직도 놀란이 아카데미상 하나 못 받은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 영상 넘 잘 봤어요 ! 오랜만에 정말 초집중해서 봤네요 ㅎㅎ
13:15 저는 저런 연기가 좀 납득이 되더군요. 사람이 진짜 극한의 상황에서는 웃음이 실실 나오면서 멍때리게 돼요.
다크나이트와 더불어 덩케르크가 놀란 감독의 최고작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덩케르크 오펜하이머 순임. 클라이막스에서 하늘과 바다와 땅의 시간이 연결되는 순간 소름 돋음 ㄷㄷㄷ
와 이정도면 세트깎는 장인이네.cg를 죽어도 안쓰는구나
솔직히 놀란이 만든 영화중에 가장 아이맥스를 잘 쓰고 영화적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톰하디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스텝들도 실사 촬영을 하는 건 힘들고 고되겠지만 막상 촬영현장에선 엄청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옆사람도 잘만나셨네 영향력이 ㄷㄷ
존대하는 자막만 보고 육군 쪽이 계급이 더 낮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높았네요
놀란 감독은 천재가 맞다. 이세대 최고의 감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란의 그 어느 작품도 아카데미상을 한 번도 못 탔다니... 올해는 오펜하이머로 다 휩쓸 수 있을 것인가! / 네? 제가 잘 들은거죠? 18:54 "영민한 음악배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덩케르크 최근 5년간에 영화관에서 두번 돈 유일한 영화..
영화관에서 내내 긴장하면서 보느라 땀이 엄청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대본 오류 체크 드립니다.
스핏파이어 마하1 마하5 -> 스핏파이어 마크1 마크5
처칠장군 -> 처칠수상
전쟁은 ㄹㅇ 최대한 피해야하는거임
공포의보수 정말 명작이죠....
4:55 마하.. 가 아니고 마크. Mk. I, Mk. V.
'그무비' 처럼 웃다가 배꼽빠지(면서 구독자도 많고 운영도 기업적이 되야하)는 채널도 있고, 영민님처럼 '동네앞 작은 공원' 찾듯이 차분하고 잔잔하게 들를수 있는 채널도 있고... 다 좋습니다.
형사랑해
11:43 처칠 장군이 아니라 총리입니다.
-영화 후반부 전투기 파일럿은-
왜 바다에 활공 착륙하거나 해안가에 착륙 하지않고
홀로 붙잡혓을까
솔직히 바다에 꼬라박아도 주변 어선들이 다 달려들어서 구해주려고 했을텐데
물에 착륙하는 장면을 담은 영화도 있고 기록영상도 있는데요, 공통점이 수면을 스치면서 닿다가 마지막에 꼬리가 들리며 앞은 처박히면서 전복되어 조종석이 바다로 쑤셔박혀진 후 가라앉아요.
수면착지의 충격으로 조종사들이 보통 기절한다네요 탈출할 가능성도 낮아서 대부분 익사했답니다.
@@user-dv5gi7hv5f 그럼 아군들 잇을때 모래사장에 착륙 해야졍 영화엔딩처럼
어떻게 인셉션 다크나이트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테넷 오펜하이머 가 한 사람한테서 나올 수 있는거지 ㄷㄷ
덩케르크 연합군이 패주하는 장면을 자세하게 보여준 영화죠! 영감을 받은 영화 중에 에일리언이 있네요?!
생존 서사라서 일부 영감을 받은 것 같네요 ㅎㅎ
영민하다 최고
영민하다님 마블시리즈 비하인드 다 내려갔던데 다시 올리실 생각없으신가요..?
자기전에 보는게 소확행이었는데ㅜㅜ
제 예전 영상을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비하인드 모음 영상은 이번 덩케르크, 우주전쟁 재업, 범죄도시 1 리뉴얼까지만 올리고 그만 올리게 될 것 같아요. 저작권 문제가 크고, 만드는 시간이나 노력에 비해 인정을 못 받는 영상인 것 같아서요! 그래서 지금 덩케르크 비하인드 영상처럼 1, 2, 3, ... , n번까지 가는 영상은 이제 정말 그만 올리고, 이 중 한 꼭지만 잡아서 주제 선정하는 영상을 가끔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답변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헐 안돼.. 저도 자기전에 보는 소확행이였능데..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ymhd 답변감사합니다ㅜㅜ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용
놀란다운 영화 구조. 하지만 기교는 최소화 되었고, 놀란 감독 특유의 인류애와 희망 지향성이 드러난 작품
덩케르크에서 영국군인들이 거의다 죽었다면 처칠은 평화협상을 맺을생각이었다고함
메멘토 같은 범죄스릴러 작품 보고싶다..
놀란 감독은 다 좋은데 연기 디렉팅에는 아쉬움이 있음... 다크나이트의 스카이후크 장면에서도 벙찐 홍콩 경찰의 연기는 뭥? 이었는데, 작품마다 그런 장면들이 하나씩은 항상 있는데 어쩌면 의도적으로 연출됐는지도 모르겠음.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서막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감사합니다 태령님
영화관에서 보다잠
이 영화 이후로는 놀란 감독 영화 다시 안봄. 재미없고 자기 멋만 가득한 감독이라 별로임.
극장에서 봤어야할 영화 TOP5 안에 들어가는 인생영화!
저 당시에 몸에 석유하고 구리스 바르고 수영으로 탈출하겠다고 뛰어든 몇몇 영국군도 있었다는데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