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하고 구수한 화법의 주인장님과 자신이 주인공인양 노란티에 깃을 세운 멋진 미남선생님의 무거운 인터뷰가 너무 대조적이고 좀 답답하지만 재밋게 끝까지 보았네요. 사람 가리지 않는 민선생님의 착한 성품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노후생활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가끔씩 장문의 댓글을 다는 오지랖 넓은 구독자 입니다.오늘은 이번 에피소드(라오스 생활 인터뷰)를 보면서 좀 작정하고 참견 하나 하고저 이 밤에 잠을 줄여가며 글을 씁니다. 제 댓글이 길고 내용상 좀 불편하실 수도 있겠으나 앞으로 "독거노인TV" 가 잘 되었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니 이해 하시길 바라며 정작 드리고 싶은 말씀은 뒷 부분에 있으니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혹시 매반을 다시 구할 예정이신지요? 만약 그렇다면 매반을 구하는 방법을 좀 달리 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청출어람"이라고 했던가요? 남색(쪽빛)에서 파란색이 나온다고 결코 빨간색에서 파란색이 나올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선배님이 말씀 하셨잖습니까?클럽이나 유흥점에서 만난 아줌마들 치고 올바른 사람 못 봤다구요!그런 말씀을 하신 분이 술집에서 덜컥 매반을 구했으니 이런 사단이 날 수 밖에요!이번에 매반을 구할 때는 직접 헌팅을 좀 해보셔요.저라면 그냥 재래시장 근처를 막 뒤지고 다녔을 겁니다.재래시장이나 그 근처에는 형편이 녹록치 않아 초라한 행색에 자그마한 좌판을 벌려 놓았지만 정말 열심히 살려고 하는 여인네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그 여성이 풀빵 장사를 하든, 하찮은 물고기 몇 마리를 놓고 팔고 있든 상관없이 나름 깨끗한 좌판을 벌리며 단정하고 건실한 모습의 여성이 있다면 그런 여성분은 결코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간을 두고 그 분과 안면을 트고 난 후에 한 달에 수입이 얼마냐고 물어 보고는 우리집에서 매반으로 일하면 그 이상으로 급여를 주고 의식주를 다 해결해 주겠다고 제안하면 조건이 맞는다면 아마 승낙하지 않을까요? 함께 기숙하는 매반이 싫다 하면 일단 출퇴근 매반으로 채용 하십시요! 그러면 얼마동안 선배님 인품을 접하고 난 후에는 아마도 기숙 매반쪽으로 마음을 돌릴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매반을 구하는 과정만 올려도 많은 구독자의 관심속에 에피소드 몇 편은 나올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차후 진행될 콘테츠의 컨셉도 이런 성실한 여성분들을 찾아다니며 혼자 삶을 꾸려 나가야 하는 딱한 처지의 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만약에 미망인이거나 이혼녀라면 동의를 구한 후에 그들을 후원하는 한국의 독거 노인들과 짝을 맺어주면 "독거노인TV" 콘텐츠의 가치가 훨씬 더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면은......요! 선배님이 계획하신 것처럼 무작위로 돌싱녀들을 불러 들이고 또 무작위로 한국의 뒷방 노인네들을 불러 들여 짝짓기를 하게 되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를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 무작위로 몰려드는 이혼녀 중에는 분명 게으르거나 품성이 바르지 못한 여성이 섞여 있을 것이고 한국에서 찾아드는 노인 중에서도 문제되는 분들이 적잖이 있을 것입니다.이런 분들이 짝이 되어 생활하다 보면 별의 별 일들이 다 벌어질 겁니다.노인들에게 사기치는 여성들도 있을 것이고 고향 가족들의 물주로 활용하려 하는 여성들도 있을 것이고, 반면에 폭행하는 한국의 남성들도 있을 것이고, 성적 학대를 하는 남성들도 있을 것이고, 임신시키고 도망가는 남성들도 있을 것이고.....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그런 계획을 세우시는지요? 라오스 이혼녀나 미망인과 한국의 노인과 연을 맺어 주려 하신다면 반드시 라오스 여성과 한국 노인의 인성과 품성에 대한 필터링 과정을 거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적잖은 부작용이 발생되어 아마도 향후에 이 콘텐츠의 존폐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 오지 않을까 염려 되는군요. 그렇기에 이 콘텐츠의 컨셉을 "라오스 돌싱녀 + 한국의 독거노인 짝짓기"가 아니고 "열심히 사는 라오스의 가난한 싱글맘의 자립후원 프로그램"으로 변화 발전되고 자연스럽게 한국의 건실하고 인격을 갖춘 노인들과의 만남도 주선하는 콘텐츠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만약 이런 컨셉으로 이 콘텐츠가 잘 자리 잡으며 운영된다면 차후에 "한.라커플 공동마을" "공동 양계사업" "공동 김치사업" "공동민박" "가난하지만 똑똑한 학생들 장학사업" 등 가난한 라오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말 대박치는 컨텐츠가 될 것이며 선배님이 하실 일도 참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곧 구독자가 3만명이 되겠군요! 이처럼 쉽지 않은 라오스땅에서 운영되는 "독거노인TV"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가히 뉴페이스라 할 정도의 신선감을 불러 일으키는 선배님의 독특한 매력에 100세시대 오갈데 없이 방안에서 눈만 껌벅껌벅 거리고 있는 이 땅의 가엾은 노인들과의 대리 만족성 궁합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선배님으로선 이 좋은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라오스 돌싱녀와 한국 노인들의 단순 짝짓기라는..... 돌싱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짐을싸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다!.....라는 식의 컨텐츠를 운영하며 허투로 흘려 보내시겠습니까? 선배님! 그동안 소풍처럼 즐겁게 살아온 이 세상에 대한 마지막 감사의 보답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신지요? 다시 한 번 귀하의 콘텐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제 소견이 향후 컨셉 설정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별 참견을 다한다는 불쾌한 마음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민선생님 저도 칠십대 입니다. 교육계 출신인데 그곳에서 한국어. 실업(과수묘목 .가축등.) 소득개선 교육을 하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하자면 실업 소득증대를 통해 좀더 잘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뻑(흥부)마을을 둘러보고 개선할것을 찾아보고 싶군요. 하시는 일에 내내 건투를 빕니다.
민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을 씀니다 구독자 한분이 인터뷰하여 여러 구독님들의 별별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데... 인터뷰하신분이 좀더 정중 했으면 좋치않아나 십습니다 하지만 그닥 악의는 없어 보이내요. 헌데 지금까지 없었던 독거노인의 속내를 이제는 알겟습니다. ㅎㅎㅎ 저도 은근 기대를 가져봅니다.ㅋㅋㅋ
민사장님 남은 인생 무탈 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살아온 삶을 보면 보통분이 아니신데 어떻해서 저런 순수함이 나오시는지... 주위에 아시는분이 많은 이유의 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진실되고 순수함 저도 다가감이 부담이 없을꺼 같습니다 ㅎㅎ 건강 하세요~~ 한국 오셔서 꼭 부인도 만나시고요❤
형님, 솔직담백한 영상 잘 봤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또한 형님과 엇비슷한 생각을 해왔지만 저는 도저히 형님을 따라갈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형님이 한3년전부터 자나깨나, 낮에 힘든 식자재배달 일을 하시면서도, 밤에 잠자리에 들어 잠을 청하시면서도 라오스어 회화를 들으시며 잠을 이루시는 모습을 저는 직접 보면서 저는 감히 형님의 경지에 이르지는 못할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나름 라오스어 공부에 도전을 해보았는데 안되더라구요. 집중도 안되고, 허리아프고, 중고교시절, 대학시절 나름 공부엔 어느정도 자신 있었는데... 절박함이 부족해서일까요? 여친이던, 애인이던, 결혼이던 서로의 감정교류, 의사소통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모두 사상누각에 불과하단 생각입니다. 결코 진실된 사이가 될수없다는 생각입니다. 형님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내일밤 비행기로 출발하시네요. 조심히 오세요.
![한국에서 찾아 오신 특별한 구독자님/[인간극장]KBS 맥가이버를 사랑한그녀](http://i.ytimg.com/vi/7ce34bMLy8E/mqdefault.jpg)
주객이 전도 된 느낌? 인터뷰 하러 오신 분 거부감이 상당히 드네요 어느 누가 독거 노인 구독자 대표를 시켜 주셨는지 궁금하고요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열심히 활동 하시는 수길 따라 님 이름을 왜 팔아먹는지...
선생꼰대기질 억양이좀 거만한거.
솔직담백하고 구수한 화법의 주인장님과 자신이 주인공인양 노란티에 깃을 세운 멋진 미남선생님의 무거운 인터뷰가 너무 대조적이고 좀 답답하지만 재밋게 끝까지 보았네요. 사람 가리지 않는 민선생님의 착한 성품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노후생활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민사장님 인터뷰보다는 혼자서, 솔직 담백한 말씀 해주시는게 공감이 감니다 ~~
민선배님은. 늘 솔직하시고. 정직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부담없고 편안하신. 분. 늘 건강하세요 ^^
민선생님, 항상 솔직담백한 속내음 , 너무멋있고 , 진짜 젠틀맨이심니다.
하루하루를 고민하며 언제 죽을까 근심걱정으로 사느니, 하고싶은것하며산다.
이런 인터뷰 싫음 그냥 자연스러운 일상이 좋음
다른건 몰라도 민선생님의 그추진력. 만큼은 존경합니다 ᆢ. 대부분 안정감을 최우선으로하는 세태인데도 민선생님께서는. 고령임에도 개의치않으시고. 과감하게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수있는 용기가 부러운겁니다 ᆢ
독거노인님 벌서고 계십니다.
독거노인께서는 자연스러움과 여유가 넘치네요
늘 재미있는 말씀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어르신의 장점은 거침없고 노골적인데 선한 겁니다. 그 느낌에 중독되어 계속 보는 겁니다.
대단한 철학을
가진 민사장님
존경합니다 🎉🎉🎉🎉🎉
술길따라님 저두 구독자엿지만~~ 인간극장은 역시 독거노인입니다!! 수길따라에서는 볼수 없는 인간극장이 묘미입니다
먼가 많이 아는 듯한 노란 티셔츠의 화법이나 표정....ㅎㅎㅎ..제일 싫어하는 나이든 어글리 까올리 모습...ㅎㅎㅎ
빙고ㅎㅎ
딩동뎅~
말 늘어 빼고ㅎ
누구나 주어진 시간은 똑 같다.
하지만 행하는 행동이 다르고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다.
하지만 행하고 생각하는 모든것 중에 좋다라는 긍정은 나를 기쁘게하고 행복하게 한다~♡
내가 즐겁고 행복하면 세상 모든것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인다.
오늘이 그날이다.~♡
요즘 영상이 안올라와서 댓글답니다. 오랫동안 시청하고 있고 다소 불편한 댓글도 있는데 ...
사는모습 그대로 필터링 없이 보여주셔서 그런듯해요
항상 잘 보고 있고 젊게 사시는거 응원하고 있습니다 ~ 건강하십쇼
저도 동갑이요 호적은 55년생인디 1년 늦게 되였지만 원래 54년생이니 갑장입니다 저는 여자는 필요없고 라오스 시골살이 해보고싶어요 장모님 모시고 사는데 오늘 내일 위중하신디 돌아가시면 바로 민사장님 찾아 갈겁니다
앞에 계시분이 웬지??? 그러네^^ 민선생님도 오늘보니 좀그렇고???^^
수길따라님은 베푸는 것은 좋치만 삶이 보이지는 않아요!! 가진것은 많고 베풀지만~~~ 삶의 역경이 보이질 않아요!!
잘먹고 잘살고 노년에 베푼다는 느낌!! 삶의 역경의 인간극장이 아니고 잘먹고 잘살다 말년에 여행하면서 베푸는 노년극장!! 저만의 느낌이었을까요?? 한때 수길따라 구독자였습니다!!
원하던 원하지않던
인생은
날씨다
날씨의 변화를 받아드릴 수 없다면
사는것이
고통이지 않겠나 !
컨셉이 사장님의 하고싶은 일상이고 사장님의 즐거운 라오스 생활인데 사장님의 뜻대로 하시면 됩니다.
유투브 수익금도 사장님 뜻대로 사용하시고 저축안하신다는데 일부 공감합니다. 낯선 외국에서 큰돈 모았다가는 불특정 다수의 범죄표적이 될수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민선생님처럼 삶에지혜와 경험으로 노후를 보내시는게 진정한 노후준비를 하신거라 여깁니다.
대담하는 분. 적절치 않네요..
민선생님의 유튜브 수익금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과테말라에 있는 저도 제 일 같이 기쁩니다
민사장님은 방송도 출연하고 유명하신 분이죠^^~~ 다재다능하신분 ^^~~♡ 나도 아주 그냥 가다려요
독거할베??? 분대 병력이 모여 사는거 같은데도 독거??
어항 에 처자들을 모아논다는 사고
신세대적 사고방 식
아무튼
잘 됄겁니다
솔직한 인생이야기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거노인님 모든 영상 너무 감동깊게 보면서 과거로 돌아가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구절절 현실과 이상과 차이가 나지않은 솔직한 이야기 언젠가는 독거노인님 한번 봐야 될것 같은데
생각하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시고맙고 응원합니다
언젠가 한번 라오스가서 뵙고 싶네요
반가운 영상 감사합니다 🎉🎉🎉
앗싸' 지화자 좋으시고^^
날날이 번창 하시기 바람니다.
선생님식으로 하시는게 제일좋아요
이건뭐 전혀아닌것 같습니다.
사기꾼들 특성은 처음엔 잘하다가
친해지면 잠깐쓰고 되돌준다고 하고
잠수 타는 사람들이 많지요!
큰돈 같으면 없다고 하면되는데
2~3백만원 4~5백만원정도는 없다고 말하기도 뭐해서 빌려주게
되거든요~
방송 으로 얻은 돈을 누구를 빌려줌니까? 물런. 마음 씀씀이가 좋아 도움줄수도 있겠지만 게으른사람이 낄수도.
출연한친구가 겸손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네..조심하세요.민선생님
출연한친구.거만.끼.잘난척.쓰리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진행솜씨가 좋고 말잘하시는 사회자 같은 분으로 생각합시다.
ㅋㅋㅋ 뭘 진행하는데요.@@bsk896
인생 살다보면 별사람 다 만나게 됩니다
나한테 이득이 될지
또는 해가될 사람인지
어찌 알것소
이또한 자기 복이라 여기며
오고 ~가는 인연으로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삽시다 ㆍ
민선배님 건강하세요ㆍ
드라마락한 인생스토리를 담담하게 전해듣는 재미가 조금
부럽습니다 ᆢ어린 할배님들ᆢ
내내ᆢ평안하소서 ᆢ
민사장님!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건투하세요
유튜브수입(계속 우상향 구조가 아님) 일시적임 결론 비축만이 장기체류가능
추카추카 함니다재미있게 구독 하고 있음니다
민선생님의 선의의 인연가교의 발상에는 응원과 발전에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거짓과 꾸밈이 판치는 세상에 민선생님의 솔직 담백한 온탕 냉탕 인생이야기에 매료되어 구독자가 빠르게 느는거 같습니다
민선생님 보면 이타행을 실천하는 분.. 만복이 가득하시길.. 뻑(흥부)과 인연 묘합니다......인성이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건강하세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가끔씩 장문의 댓글을 다는 오지랖 넓은 구독자 입니다.오늘은 이번 에피소드(라오스 생활 인터뷰)를 보면서 좀 작정하고 참견 하나 하고저 이 밤에 잠을 줄여가며 글을 씁니다. 제 댓글이 길고 내용상 좀 불편하실 수도 있겠으나 앞으로 "독거노인TV" 가 잘 되었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니 이해 하시길 바라며 정작 드리고 싶은 말씀은 뒷 부분에 있으니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혹시 매반을 다시 구할 예정이신지요? 만약 그렇다면 매반을 구하는 방법을 좀 달리 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청출어람"이라고 했던가요? 남색(쪽빛)에서 파란색이 나온다고 결코 빨간색에서 파란색이 나올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선배님이 말씀 하셨잖습니까?클럽이나 유흥점에서 만난 아줌마들 치고 올바른 사람 못 봤다구요!그런 말씀을 하신 분이 술집에서 덜컥 매반을 구했으니 이런 사단이 날 수 밖에요!이번에 매반을 구할 때는 직접 헌팅을 좀 해보셔요.저라면 그냥 재래시장 근처를 막 뒤지고 다녔을 겁니다.재래시장이나 그 근처에는 형편이 녹록치 않아 초라한 행색에 자그마한 좌판을 벌려 놓았지만 정말 열심히 살려고 하는 여인네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그 여성이 풀빵 장사를 하든, 하찮은 물고기 몇 마리를 놓고 팔고 있든 상관없이 나름 깨끗한 좌판을 벌리며 단정하고 건실한 모습의 여성이 있다면 그런 여성분은 결코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간을 두고 그 분과 안면을 트고 난 후에 한 달에 수입이 얼마냐고 물어 보고는 우리집에서 매반으로 일하면 그 이상으로 급여를 주고 의식주를 다 해결해 주겠다고 제안하면 조건이 맞는다면 아마 승낙하지 않을까요? 함께 기숙하는 매반이 싫다 하면 일단 출퇴근 매반으로 채용 하십시요! 그러면 얼마동안 선배님 인품을 접하고 난 후에는 아마도 기숙 매반쪽으로 마음을 돌릴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매반을 구하는 과정만 올려도 많은 구독자의 관심속에 에피소드 몇 편은 나올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차후 진행될 콘테츠의 컨셉도 이런 성실한 여성분들을 찾아다니며 혼자 삶을 꾸려 나가야 하는 딱한 처지의 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만약에 미망인이거나 이혼녀라면 동의를 구한 후에 그들을 후원하는 한국의 독거 노인들과 짝을 맺어주면 "독거노인TV" 콘텐츠의 가치가 훨씬 더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면은......요!
선배님이 계획하신 것처럼 무작위로 돌싱녀들을 불러 들이고 또 무작위로 한국의 뒷방 노인네들을 불러 들여 짝짓기를 하게 되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를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 무작위로 몰려드는 이혼녀 중에는 분명 게으르거나 품성이 바르지 못한 여성이 섞여 있을 것이고 한국에서 찾아드는 노인 중에서도 문제되는 분들이 적잖이 있을 것입니다.이런 분들이 짝이 되어 생활하다 보면 별의 별 일들이 다 벌어질 겁니다.노인들에게 사기치는 여성들도 있을 것이고 고향 가족들의 물주로 활용하려 하는 여성들도 있을 것이고, 반면에 폭행하는 한국의 남성들도 있을 것이고, 성적 학대를 하는 남성들도 있을 것이고, 임신시키고 도망가는 남성들도 있을 것이고.....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그런 계획을 세우시는지요? 라오스 이혼녀나 미망인과 한국의 노인과 연을 맺어 주려 하신다면 반드시 라오스 여성과 한국 노인의 인성과 품성에 대한 필터링 과정을 거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적잖은 부작용이 발생되어 아마도 향후에 이 콘텐츠의 존폐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 오지 않을까 염려 되는군요. 그렇기에 이 콘텐츠의 컨셉을 "라오스 돌싱녀 + 한국의 독거노인 짝짓기"가 아니고 "열심히 사는 라오스의 가난한 싱글맘의 자립후원 프로그램"으로 변화 발전되고 자연스럽게 한국의 건실하고 인격을 갖춘 노인들과의 만남도 주선하는 콘텐츠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만약 이런 컨셉으로 이 콘텐츠가 잘 자리 잡으며 운영된다면 차후에 "한.라커플 공동마을" "공동 양계사업" "공동 김치사업" "공동민박" "가난하지만 똑똑한 학생들 장학사업" 등 가난한 라오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말 대박치는 컨텐츠가 될 것이며 선배님이 하실 일도 참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곧 구독자가 3만명이 되겠군요! 이처럼 쉽지 않은 라오스땅에서 운영되는 "독거노인TV"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가히 뉴페이스라 할 정도의 신선감을 불러 일으키는 선배님의 독특한 매력에 100세시대 오갈데 없이 방안에서 눈만 껌벅껌벅 거리고 있는 이 땅의 가엾은 노인들과의 대리 만족성 궁합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선배님으로선 이 좋은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라오스 돌싱녀와 한국 노인들의 단순 짝짓기라는..... 돌싱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짐을싸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다!.....라는 식의 컨텐츠를 운영하며 허투로 흘려 보내시겠습니까?
선배님! 그동안 소풍처럼 즐겁게 살아온 이 세상에 대한 마지막 감사의 보답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신지요?
다시 한 번 귀하의 콘텐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제 소견이 향후 컨셉 설정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별 참견을 다한다는 불쾌한 마음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긴글 좋은 얘기 를 민선생님께서 잘 읽어 보시길 기대 합니다.
저도 같은 염려를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나설수 없는 입장이라 ㅎㅎ
민선생님 방송이 잘 되려면 생활의 안정을 이뤄 나가야 구독자도 늘고 할텐데 ㅎㅎㅎ
아무튼 공감 합니다
깊은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스페셜원-g9f잘못알고 계시네요 매반이 태국과 라오스에서는 가정부예요.그리고 떠나간 매반의 이름은 "쇼이" 입니다
공감, 화류계는 성실하게 일 하는거 싫어해요. 쉽게 돈벌거나 기대서 살고픈게 화류계 사주의 특징입니다.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내용도 좋고 제시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전공을 잘 살리면 보람있는 시간이 될것 같군요 보기드문 훌륭한 가이드닙다
나도 70될때까지 열심히 일하고 그때되면 라오스 가볼생각입니다' 이제 60됐으니 10년 남았네요~ 건승하십시요!
저는 50대후반인데도 솔직 담백한 말씀들 현장감있게 보고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길님 아닙니다. 얼굴 목소리 다름
당근. 수길님 아니죠. 다른분입니다. 수길님도. 요즘 라오스 여행 중 입니다.
나도,착각했네요.다른사람입니다.듣도보도못한사람인데 스길남이라명의용을했네요.
큰 실 수...
충주시내 출신이고 충주상고를 어렵사리 나오고 객지인 동해,삼척,태백등에서 생활을 하셔서 거주 걱정을 없고 라오스의 모범으로 중년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솔직담백한 영상 즐감하였습니다
- 민사장님 건깅하세요
인터뷰 하는 것처럼 가르칠려고 하는구나
같이 하기는 어려운 분 같네요
가르쳐주면 배우나요?
자연 스럽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ㄱ.건 당신의 비뚤어진 눈으로 보니 그렇게 보일겁니다
저도 그렇게 보이는데요@@강마스터-u5v
수길따라님이랑 두분은 달라요 ㅎ 그리고 나 누구안다하는사람치고 제대로된사람 못봣어요
형님 저는 57세입니다 그러나 나이를 떠나서 같은 남자로서 형님으로 모시고싶어요 젊게 사시는 형님 모습이 좋습니다 부럽고 존경합니다❤
가서 모시면 돼쥬.가 보세유.
@@성종이-h7x 그러지요
나라망신시키는 양아치천국
건강하이소^^
독거노인님을응원합니다
민선생님보다 앞에 분이 기가 더 쎄게 보여요ㆍ혼자 빙송하는게 나아보입니다ㆍ두분 수고하섰습니다 ㆍ
남자는 서열관계가 있더라고용 ㅋ 지식. 돈. 등
정말대단하십니다 칠순나이에 열정도대단하시고 건강햔모습 정말보기좋읍니다
구독자 2.8만에 4천달러가 넘는다고? 햐~ 이게 맞니?
건강하이소...
저는 수길따라님의 구독자 이기도 합니다.반갑습니다.저는 민사장님의 금월 수익이 4,180불 이라니 정말 기쁨니다.저는 도울 방법이 없어 시청을 삼탕,사탕해 시청합니다.기쁩니다.
인생을 재미나게 사시는분은
유튜버로 성공할수 있습니다
민사장님 결혼 연결 이야기는 조심 하셔야 합니다.우즈벡 유투브중 1인이 무료 소개해 주다가 벌금 물었다 했습니다.결혼 정보 업체와 정부간 뭔가는 있는것 같았어요. 세상은 그저 순수하지 않습니다.내가 생각할 수 없는 잔인함이 있습니다.
자겨증 따셨어요
아저씨. 본심이. 나오네
그래도. 조아 보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함니다🎉🎉
멤버쉽에 가입했습니다 한국에서 편하게 쉬다가 오셔요!!!
#,민선생님 저도 칠십대 입니다. 교육계 출신인데 그곳에서 한국어. 실업(과수묘목 .가축등.) 소득개선 교육을 하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하자면 실업 소득증대를 통해 좀더 잘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뻑(흥부)마을을 둘러보고 개선할것을 찾아보고 싶군요. 하시는 일에 내내
건투를 빕니다.
앞분 과의 대화가 어색하네요
듣기가 갑갑합니다
민사장님 혼자가 훨 낫습니다
수길따라님과는
인성 말 행동 하늘과 땅 차인데 수길따라님을 팔아서
수길님을 욕보이게 하네요
그냥솔찍담백봐주세요이런사람저런사람가지가지있읍니다
진짜 인생을 온탕냉탕 마음을 비우시고 재미있게 그리고 쿨하게 사시는 마인드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의 독거노인을위한 실버타운 하나 만듭시다.그래서 사바나켓에 한인타운을 만들어 나갑시다. 홧팅!!!!!❤
주변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한국처럼. 더욱. 중요한것은 한국 노인들 에게는 여자 입니다.은퇴촌은 시골 이지만 여자 없으면 말장 황.
ㅋ
수길 선밴지 뭔지 좀 거만스럽네요
누굴 가려칠려고 난리부루스를 칩니까
변강쇠 가루지기도 모르면서 ㅎㅎㅎ
참과관이네, 머리서부터발끝까지 태양열과 지열로 다저저서 저승사자가 돼었네, 말은 멋지게 하네, 부디 선한삶이 돼어 끝까지 좋은결과가 있기를...
그 동안 획일적 이지 않고 편안함을 목적으로 시청 했는데.,,!
훗날 연주 하면서 즐거운생활 같이하고 싶어요
아~~ 구독자분 목소리가 좋으십니다..
지금껏 지나온 사실들에 쏠려서
흥미거리였습니다..
하이얀 백지위에 검은 잉크 한방울 느낌
독거노인님~~~ 수길따라님은 강원도 춘천 출신입니다.
이분도 춘천에서 오셨습니다.. 같이 근무 하셨데요~~♬
춘천은 고향이 아니고요. 철원생입니다. 직장과 정착한 곳이 춘천이 맞습니다.참고하세요~~
민사장님 이제야 속마음을 알았네 역시 프로님이셔 격이 다르시네 많은걸 배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터뷰 잘 받습니다,
마음먹은 대로 잘 이뤄지길 바래요!!
ㅋㅋ 주객전도의 전형!!!!
한국에 시집오려면 6개월 동안 합숙하면서
법적으로 한글 배워서 시험도 봐야되요
막 못들어 옵니다. 대화가 되야
민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을 씀니다 구독자 한분이 인터뷰하여 여러 구독님들의
별별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데... 인터뷰하신분이 좀더 정중 했으면
좋치않아나 십습니다 하지만 그닥 악의는 없어 보이내요.
헌데 지금까지 없었던 독거노인의 속내를 이제는 알겟습니다. ㅎㅎㅎ
저도 은근 기대를 가져봅니다.ㅋㅋㅋ
교육자?
선생님들 한테 좀 미안한 애기지만 일반 사회사람들하곤 대화가 안돼지요.
선생님 아님니다.
교육행정직입니다.
수길님 은 교육행정직퇴직.
철희님 은 교사퇴직자가
확실합니다.
30여년 전 같은학교 에서 근무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분과 수길씨는 65세 정도 독거노인 분은 70세 정도로 민사장님이 선배 아닌교 ㅎ?
선생출신은 티가 납니다. 나쁜 뜻은 안이고요. 말투가. 아이들 이라는 단어 탐구적 언어구사
여행가보고싶네용 ㅎㅎ
밀어붙히는 생존저력 부사관 출신답게 특수훈련의 생존 매복 침투및습격 도피및탈출 등등 모두하나같이 부족함이 없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즐거이 시청했어요~
멋지십니다^^♡♡♡
골프비용 안내입니다.
9홀기준
그린피.카트비(캐디가 끌고다님)
9000원
캐디피(1인1캐디)6000원
골프채 대여비 6000원.
토탈21.000원입니다.
로스트볼 10개 약 2000원입니다
1인 라운딩도 가능하시고
아침에가면 황제골프 입니다..아무도 없습니다.
현지시각4시이후에는 여러팀 있지만
그래도 황제골프입니다.
첫티는 6시반쯤 부터 가능하고 그시간대에는 시원하고 운동하기 좋습니다^^♡♡♡♡
형님 귀국 전
마지막 영상이 되겠네요.
이야기 손님께서도 실마리를
잘 풀어주시네요.
약간 긴장하신 듯하지만~~^^
귀국하시면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민지ㄴㅇ😊
노란티 넘 부자연스려운 인터뷰 귀에 거슬립니다
즐거운 생활로 늘 건강하세요
민사장님 남은 인생 무탈 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살아온 삶을 보면 보통분이 아니신데 어떻해서 저런 순수함이 나오시는지... 주위에 아시는분이 많은 이유의 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진실되고 순수함 저도 다가감이 부담이 없을꺼 같습니다 ㅎㅎ
건강 하세요~~ 한국 오셔서 꼭 부인도 만나시고요❤
지난번에말씀드렷죠..
험한꼴 많이보실거라고.
여성소개가 성님이 하실일이 아닐것같습니다.
인생살이 쓴맞 다보신분이니까.제가 무슨말할것도 없습니다만.높아심에 드리는말씀입니다..
성님 여자만 참한한여자 만나시고 잘사시길바라겟습니다.
성투를빕니다.
헐
파란만장한 인생의 이야기들이 밑천인데...
하여튼 대단하신건 사실입니다.
부럽다고해야하나?
아님..
따라하고픈 놀모델이라해야하나?
ㅇ서리아프고골치아픈한국생활보다 마음은 편할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술한잔하러 혼자서 인도에서 가려고 합니다 답글 올려 주세요
인터뷰 잘 하시는데 입닫고 있는거 보단 잘 하시네요
부정적인 댓글도 있는데 좋게 보세요
남여 관계도 둘이 좋으면 그만 입니다
삼자가 왈가불가 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왈가왈부
항상
민사장님이 방송의 주인공이 되어야지요
지금 구독자분이 너무 나가신다^^
그러게요 ㅎ
독고 노인님 저도 라 오수 살고 싶은데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도착하면 전화해서 만납시다 38:03
같이 패널로 출연하신분. 때문에 소박함과 진실성이 만들어지는 느낌이고 민선생님의 고유한멋이 흐트러져서 구독하기 불편했답니다ㆍ
별로네요 ~
몇번 계속되면 구독자가 많이 돌아설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잘 보고 갑니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에 같이 하신분은 수길따라 선생님 선배가 맞으신지 궁금 하긴 합니다
맞겠지요 !
거짖말 하는것 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두분다~구독자 입니다 좋아요
인생에 굴골처럼 여러부류에 사람도 만나겠지여
만나고싶지 않은 사람도 만나서 한수배우고
또 한수 알려줄수도 ..
라오스못산다고 얒보지말기 그들 나름대로 잘살고있으니까 돈 몃푼 더있다고 우쭐댈필요가 나이값을해라 라는 말도 ㅎㅎ여자를 맘대로라고 웃기시네 웃고가네여 ㅎㅎ
오토바이 사고로 몸이 성치않은 뻑에게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게해준건 좋은데 차를 구입해서 농산물 수집업을 시킨다는것은 좀 ....
형님, 솔직담백한 영상 잘 봤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또한 형님과 엇비슷한 생각을 해왔지만 저는 도저히 형님을 따라갈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형님이 한3년전부터 자나깨나,
낮에 힘든 식자재배달 일을 하시면서도, 밤에 잠자리에 들어 잠을 청하시면서도 라오스어 회화를 들으시며 잠을 이루시는 모습을 저는 직접 보면서 저는 감히 형님의 경지에 이르지는 못할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나름 라오스어 공부에 도전을 해보았는데 안되더라구요. 집중도 안되고, 허리아프고, 중고교시절, 대학시절 나름 공부엔 어느정도 자신 있었는데... 절박함이 부족해서일까요?
여친이던, 애인이던, 결혼이던
서로의 감정교류, 의사소통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모두 사상누각에 불과하단 생각입니다. 결코 진실된 사이가
될수없다는 생각입니다.
형님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내일밤 비행기로 출발하시네요.
조심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