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_최은영]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감내해야 하는 날들이 언젠가는 들이닥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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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작가소개
최은영(1987~)
최은영은 1984년 경기도 광명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혼자 버스를 타고 다니며 생각을 많이 했다. 일기도 쓰고 소설 읽는 것도 좋아했다. 양귀자, 은희경 등 여성 작가의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 처음 소설을 썼다. 글을 쓰고 싶었지만 소설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고 대학 때 교지 편집부에서 활동하며 자신보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많이 보다 보니 그들에 비해 자신은 글을 못 쓴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글 쓰고 싶다는 욕망을 누르며 살다가 20대 후반이 되어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다시 생겼다. 막연하게 글이 쓰고 싶어 고려대학교 국문과에 진학해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다 소설에 빠져들어 소설을 쓰고 2년 동안 신춘 문예 공모전에 투고 했지만 계속 떨어졌다. 출품하는 소설마다 심사평에 오르지 못하던 시절을 대학원에서 편혜영, 강영숙 작가의 수업을 들으며 이겨냈다. 무엇보다 자신의 업이라는 확신으로 버텼다. 2013년 《쇼코의 미소》로 작가세계 신인상에 당선되어 등단했고, 제 5회 젊은 작가상, 제 8회 허균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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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듣고갑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파종
고맙습니다
켈리님 ❤
켈리님 만나는
수요일 밤이군요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