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케인 스튜디오는 우려한대로 2연속 안타를 맞았군요. 과연 다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출시전 인터뷰만 해도 그렇게 온라인 버전을 자신있게 말하더니.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했었는지 의아하네요. 며칠전 디스아너드2 DLC를 다시 플레이하고는 참으로 좋았다고 생각했다는 점이 왠지 아이러니하군요.
컴이 상당히 오래된 놈이라 나온지 5년이상 지난 게임들도 그닥 제대로 못돌리고 훨씬 옛날 겜이나 돌리고 있던 저로썬 해봐야지, 하면서 묵혀둔 게임들만 잔뜩이라 참 다행스럽네요. 앞으로 2-3년간은 신작겜에 굳이 목매지 않아도 될 상황이니 말이죠.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과거엔 좀더 게임이란걸 진짜 좋아하던 진성박이들이 주로 게임을 만들었던거에 비해, 요즘엔 뭐랄까, 게임이 어느정도 일반화되니까 게임업계를 그냥 일자리의 하나로 보고 그냥 들어가 시킨 일만 할뿐인 부류들도 꽤 늘어난게 점점 게임개발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거기다 PC같은 가치를 굳이 자꾸 여러 문화매체에 넣으려는 집단들로 인해서 게임과 관계없는 외부의 입김도 커지고 있고요. 한마디로 내외적으로 각종 불순물들이 늘어나서 게임개발이 점점 부실해져가는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국산겜인 p의 거짓의 경우, 개발자분들이 얼마전에 김실장님 채널에서 단체로 토론 비슷한 인터뷰도 했죠. 거기서 개발 주요인력들의 말말말을 보니, 이쪽 사람들은 진짜박이 게이머들이네, 라는 느낌이 쎄게 오는게.. 역시 이런 팀이라서 그만한 결과물이 나온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최종게임은 안나왔으니 제대로된 판단을 내리기엔 성급한 시기이긴 합니다만.. 참 게이머들이 만들면 이렇게 다르다, 라는걸 증명해줄 좋은 일례로써 남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솔직히 엑박이 현상태까지 와버린건 게임패스 영향도 좀 있는것 같음. 개발사야 어차피 거지패스로 가는거 게임을 엄청 잘 만들어야한다는 동기부여도 적지 않을까 생각함. 플스는 적어도 퍼스트 파티 출시후에 일년정도 충분히 개발사에게 판매수익이 갈수 있도록 하니깐 개발사들도 더 열심히 게임을 만들게 되는것 같음.
애초 MS 자체가 돈찍누가 종특임 문제는 돈찍누 하고 난 뒤가 없다는거. 멀리갈것도 없이 유저들에게 크나큰 웃음을 선사했던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 '믹서'만 생각해도 답이 나옴 얘들이 얼마나 무지성이냐면 믹서 인수하고 스트리머 닌자 스카우트하는데 600억이나 줌ㅋㅋ슈라우드인가 걔에게는 400억 주고. 2명 데려오는데 1천억을 꼴박함 더 웃긴건 결국 사업 X망하고 철수했는데 책임지는 놈 하나 없었음 진심 MS는 노답임 이런 기업 좋다는놈들도 답이 없고.
현 마소는 상당히 절망적... 특히 헤일로 인피니트는 성공을 했어야 했는데... 솔직히 굳이 오픈 월드로 했어야 했나 싶었던;;; 레드폴은 애초에 예상했던 문제라 걸렀던 게임 중 하나인데... 처음 트레일러 나왔을 때 뭔가 애매한 타격감과 적들의 구성, 그리고 메인 스토리 클리어 후엔 딱히 할 게 없어 보였죠. 보스전은 부실할 것 같았고... 여튼 출시하고 대부분의 우려했던 것들이 맞아 떨어졌죠. 대표적인 레드폴의 평가는 [양산형 오픈월드 FPS] 딱지가 붙었습니다. 솔직히 그냥 보더랜드 하는 게 나을 정도. (보더 랜드야 컨셉 자체가 정해져 있으니 뭐... 총기들도 은근 괴랄한 게 많으니.) -발적화 & 버그 덩어리 (퀘스트 템 증발 버그도 있으니 지랄 맞음. 적어도 메인 퀘스트에 버그가 없어야 좀 좋게라도 쳐주는데...) -특징 없는 오픈 월드 -데스루프 때도 불안했었던 멍청한 AI가 여기까지 왔음. 데스루프야 암살이니 멍청해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암살도 뭣도 아닌 정면에서 싸우는 건데 AI가 등신이면 굳이 할 이유가? -생각 없이 만든 스킬 트리 존나게 쓸모 없는 스킬이 많음.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커야하는 장르와 컨셉 게임인데 육성 재미가 최악임. -유비식보다 못한 텅 빈 오픈 월드 (포스포큰보다 못하거나 거의 동급 수준.) -발적화가 있는데... 놀랍게도 상호작용 요소들이 심각할 정도로 거의 없다. 참고로 차량의 창문조차 부술 수 없음. 모델도 뭔가 잘못했는지 총기도 이상하게 잡기도 함...
저도 동감입니다.. FPS가 그래도 강점인 게임기인데 그나마 독점작이던 기어스나 헤일로도 너무 관리를 못하는거 같아요.. 그나마 이 두개작품이라도 상호 발매시기가 최소한 2년 크로스라도 되도록 만들던가.. 헤일로 인피니트는 당초 이야기한 라이브서비스로써 기능도 별로 못하는거같더군요 .
개인적으로 저는 어떠한 창작물이든 간에 그 창작물에 뭔가 '요소'를 넣는다고 하면, 그것은 게임의 주제를 표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소만을 넣어야지 이거고 저거고 다 넣으면 결국 망한다고 말이죠. 그래서 레드폴의 이 사태를 보면서 한가지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 그래서 MS가 엑스박스를 통해 게임시장을 장악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리얼리? 이딴거나 내놓는데?
멀티 플레이를 억지로 쑤셔 넣어서 게임 전체 밸런스가 망가진 게임 하면 전 코만도스 시리즈가 떠오르네요. 코만도스1에서 제한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게임 플레이 방식에 감탄했었는데 이게 멀티를 하면 그린베레 플레이어만 주로 활약하고 다른 대원들은 멀뚱히 있어야 하는 결함이 있었죠. 그래서 코만도스2에선 모든 캐릭터들을 그린베레 마이너 버전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각자 멋대로 플레이가 가능하긴 했지만 대원들을 조합해서 임무를 수행하는 맛은 완전히 사라져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레드폴 까는 입장으로써 이 말은 좀 핀트를 잘못 잡아서 억까 느낌이 있음. 하나만 예를 들자면 지금이랑 개발환경상 차이날 것도 없는 소니의 블러드본도 30프레임임. 물론 프롬이 자회사는 아니지만 그렇게 비교하자면 제니맥스는 2020년에 인수되었을 뿐, 개발은 훨씬 이전에 시작했기 때문에 레드폴도 순수히 자회사의 작품으로 개발 된 것도 아님. 레드폴을 까야 할 이유는 자회사면서 60프렘을 못 달성해서가 아님. 일단 엑박은 플스 닌텐도에 비해 독점 라인업이 심각하게 부실하고 그 약점을 높은 깡성능으로 합리화해왔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콘솔’ 이란 몇번이나 지겹도록 봤을 정도로. 그런데 가뜩이나 없는 독점작이 겨우 하나 나오나 싶었는데 맨날 제일 강력한 콘솔이라고 떠들어 대면서 고작 30레임 이라는게 문제인거임. 게다가 아케인이 잘 하는 이머시브 심이라는 장르적 선택도 버리고, 처음 공개되었을 때 가지고 있던 싱글플레이 게임이라는 기대감도 짓밟으면서 코옵멀티 게임으로 선회한 서사까지 있어서 안그래도 레드폴을 보는 시선은 좋지 않았었음. 그런데 하필이면 ‘퍼포먼스’라는 유일하게 단 하나 가지고 있는 엑박진영의 자부심이자 역린을 레드폴이 제대로 거슬러버린거임. 고로 우리는 레드폴 사태를 제대로 알고 까야 함.
@@deweyyy5345 2015년도에 나온 블본이랑 비교하는건 좀 선넘는거고 전세대 콘솔이야 30프레임이 표준이었지만 현세대엔 60프레임은 거의 필수 옵션임. 예전에 서드파티인 고담나이트가 콘솔에서 30프레임만 지원해서 욕 오질라게 먹었음. 근데 전작 데스루프는 플스5에서 60프레임 잘만 뽑았으면서 퍼스트로 나온 레드폴은 이따위로 나온건 MS의 관리 실패로밖에 볼 수 없음
@@remido9321 늘 그렇듯 억지로라도 확장하는거죠, 마블처럼... 새로운거 도전할때마다 되도않는거 내는거보면 그냥 그나마 팬덤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안전자산에 기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만해도 나오기만 한다면 속더라도 3 ,4 편까지는 살테니까요
엑박 사업 자체가 길을 잃은 것 같아 보이네요 비교적 높은 성능이랑 게임 패스가지고 비교적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밑천이 다 드러났죠 관리를 안하는 건지 서드파티 게임에서도 성능에 있어 우위는 찾아보기 힘들고, 독점작은 그 보다 더 찾아보기 힘들죠 게임패스는 넷플릭스나 다른 플랫폼의 구독 서비스가 이득을 본 것 처럼 판데믹 동안은 이득을 봤겠지만, 판데믹 끝나고, 앞서 말한 요소들을 동반하면서 초반에 보여주던 힘을 잃은 것 처럼 보입니다 제니맥스, 액블을 인수해서 경쟁업체에 비해 뒤떨어지는 독점작을 보충하려한 듯 보이지만, 레드폴 상태를 보니앞으로 나올 독점작들이 걱정되고, 액블 인수는 불발이고… 엑스박스는 그 매력을 잃어가네요
애초 MS 종특이 어떤 분야가 잘나간다 싶으면 돈찍누로 진입하는거. 예전에 트위치 이겨본다고 스트리머들에게 돈벼락 안겨주고 호구 퐁퐁남 MS 소리 들었던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인 '믹서' 역시 비디오 스트리밍쪽이 괜찮아 보이니깐 바로 개인 개발자가 운영하던 믹서 돈찍누로 인수하고 유명 스트리머들 무지성 스카우트 해서 시장 교란시거지. 저때 유명 스트리머였던 닌자인가 걔가 MS 믹서로 스카우트 되면서 받은돈이 600억임. 그러다 믹서가 신통찮으니 1년만에 사업 접고 닌자는 다시 트위치로 복귀ㅋㅋ 이거 말고도 MS가 하는 사업들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돈찍누로 시작한거. 괜히 영국 CMS가 반대한게 아님 얘들 제니맥스 9조 주고 인수한 뒤에도 독점할거네 마네 하면서 게임시장 분탕질한거에 대한 괘씸죄지
마소는 돈찍누만 할게 아니라 퍼스트 관리좀 해야 됨. 퍼스트 관리를 저렇게 안하니 엑시엑 런칭후 포르자 잘나왔는데 헤일로 개같이 멸망 작년 퍼스트파티 겜 제로 그나마 하이파이러쉬 성공했으나 aaa겜이라 하기엔 부족하고 몇년만에 나온 퍼스트겜이 저꼴이나니 스타필드도 불안할수밖에 없음 제작사가 다르긴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퍼스트 관리 저따구로 하니 겜도 못내고 겨우 나온게 저꼴되는거임 소니 퍼스트가 꾸준히 양질의 겜을 내는거랑 엄청 비교됨
엑박은 더큰 문제가 소니가 PS5 프로버전 내놓으면 그에 상응하는 엑박 성능향상버전(XSX+) 콘솔 같이 출시해야 될텐데 그럼 엑박 현세대 라인업이 XSS, XSX, XSX+ 이렇게 3개가 되버림 그러니 차후 신규게임을 개발하려 해도 게임 구동 및 그래픽 마지노선을 XSS로 놓을수밖에 없지. 고화질 그래픽을 목표로 제작하려하면 XSS의 낮은성능때매 XSS로는 학대수준의 퍼포먼스밖에 안나오게 되니깐. 이러면 XSX+같은 성능향상 콘솔을 내는 의미가 없지. 그렇다고 XSS를 도태시키자니 현세대 엑박 콘솔중 가장 많이 팔린게 XSS라서 사면초가지. MS는 돈이 많으니깐 XSS이용고객들에 한해 보상금 내주고 상위 기종으로 리콜해주던지 해서 강제적으로 도태시키는 수밖에 없음 PS5를 퍼포먼스 마지노선으로 잡고 PS5+ 출시하는거랑 XSS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XSX+ 출시하는건 천지차이임. 지금 MS독점작들 씹창나는 이유도 결국 XSS문제가 큼 엑박 다수 고객이 XSS 쓰고 있는데 XSS에도 돌아가면서 그래픽도 좋아야 하니 그 딜레마에서 개발자들이 머리뜯다가 레드폴같은 괴작이 나온거나 다름없지
9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요즘에 워낙 발적화 게임이 많아서 그런지,, 프레임 드랍외엔 튕기거나 하는 문제 없이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맵 같은 경우 최종보스를 잡으면 다른 맵이 열립니다. (현재 진행중) 파밍요소가 총기와 몸에 몸에 부착하는 잔재 2부위를 제외하곤 없어서 그런지 뭔가 파밍의 요소는 약합니다. 스킬은 루트가 여러가지 있지만 x c v 루트가 아니라 그냥 다 찍으면 효과가 다 젹용 됩니다. 예 x 에 3가지 루트중 3가지 루트로 찍어도 효과는 동일하다. 아직 멀티없이 싱글 플레이로 하곤 하는데, 끼임 한번 제외하곤 큰 버그는 없네요, 인간형 AI가 멍청하긴 하지만 뱀파이어는 순간이동으로 순식간에 좁혀오기 때문에 나름 쫄깃합니다 ㅎ 정가로 구매하면 아깝고 게임패스로 즐긴다면 충분히 괜찮은 게임 같네요. PC유저 입니다. 라이젠 5700 지포스 3070TI 32기가 사양
다시 보니 선녀같은 사이버펑크 2077. 개인적으로 출시 당시 최적화와 버그 문제가 아니라, 가망이 없어 보이는 CDPR의 레드 엔진, 기대보다 못한 내러티브와 스토리, 생각보다 아쉬운 전투 및 레벨업 메카닉과 상호작용들로 신나게 비난했던 과거의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어쩌면 사이버펑크 2077이 앞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그나마 가장 괜찮은 PC용 트리플A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MS가 돈찍누가 원툴인데 돈찍누로 될거같았으면 MS보다 돈 더 많고 돈 잘버는 애플이 진작에 들어왔지 괜히 애플이 애플 아케이드 이걸로 발만 담그고 직접 진입 안하는 거랑 같음 MS 자체가 무지성 돈 쑤셔넣으면 알아서 잘되겠지 이런 마인드인데 물론 이렇게 해서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게임 사업은 이게 안되지 얘들 믹서 실패한것만 봐도 엔터테인먼트 이쪽은 걍 감각이 없음 스트리머에게 1천억 꼴박하고 스카우트해오는 미친짓만 봐도 답나옴
레드풀이 할만은 한데 기존 아케인 작품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는 퀄리티임. PC최적화도 좋다고 보기도 힘들고. 특히 멀티플레이가 문제입니다. 아니 랜덤매칭도 아니고 호스트가 방을 열고 친구를 초대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도 호스트만 진행되고 다른플레이어들은 장비습득과 레벨만 오르는구조인거 같습니다.
MS 는 삽질 참 많이하네요. 트위치에서 닌자를 600억주고 대려오고 믹스(트위치같은 개인방송서비스) 키우려 하더니 망하고 많은 게임회사를 인수하더니 게임마다 다 개판이고 ㅋㅋ 정말 돈지랄해도 안되는게 있나봐요 ㅋㅋ 그래도 MS 게임패스 하나 정도는 인정해 줘야겠네요. 똥이던 된장이던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게임을 즐겨 볼 수 있으니까요.
아케인에서 라파엘이 떠나면서 데스 루프 시절에 이미 아케인 개발자들이 몰입시뮬을 버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아케인의 몰입시뮬은 이미 죽었는데, 아직도 몰입 시뮬 운운하는 리뷰어가 많은 것보면 몰입 시뮬이 아쉬운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레드폴은 나름 엑박 독점게임으로 엄청 밀던 게임의 하나로 기억하는데, 엑박 팬들은 슬퍼합니다? ㅋ~ 게임 패스로 데이원으로 나오는 갓겜이어도 모자른데, 게임 패스로 나오지 않았다면 플레이 하지 않았다 소릴 듣고 있으니...ㅋ 11:15 진짜 여러가지 의미로 리뷰어들이 독자들에게서 도둑질하고 사기친다고 보네요. 뭐 사실 이미 신뢰도 잃었고 말이죠.
애초에 마소 인수 전부터 레드폴 개발은 시작되서 게임 개발부터 마소가 전적으로 문제의 발생의 원인이라 보기 힘듬. 문제는 개발 시작한지 1년 반 된걸 바로 발표하고 오픈 계획까지 발표하는 바람에 개발이 미뤄진것처럼 보이건 이건 마소 잘못 맞음. 버그쪽이나 AI쪽은 확실히 마소의 잘못이 있음. 근데 문제는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다면 이건 개발 일정의 문제도 있지만 아케인 역량 자체가 쇠퇴한 것처럼보임. 마소입김이 전혀 안들어간 데스루프도 지나치게 올드하고 낡았다는 느낌을 많이받았음. 컨셉이랑 진행 방식이 독특할뿐이지. 그렇다면.. 베데스다가 다시 마음을 돌려서 프레이2를 만들더라고 해도 예전 역량이 안나오거나 구닥다리 게임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임.. 햐..
마소는 진짜 레전드긴 함 기어즈 소식도 없고 헤일로 멸망 그 외에는 매력적인 IP도 없고 현세대 출시후 기대하는게 3년전에 인수한 베데스다 스타필드 단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른 것은 몰라도 헤일로 인피니티는 제대로 만들었어야 한다고 보네요. 그게 무너져내려서 더욱 스타필드에 기대를 걸고 압박하는 느낌이지만요.
설마 기어즈 6 개발소식 없나요?
헤일로는 번지 붙잡고 계속 만들었어야함.
@@silee9058 번지는 이미 플스로 가지않았나
@@Gigimat412 개발소식은 진즉 나왔고 개발중인건 맞습니다.. 다만 2019년에 기어스5가 나왔는데 너무 개발시기가 늘어지는 감이 있죠. 기어스가 어차피 3인칭 은엄폐기반의 슛팅방식은 절대 버릴수없는 어느정도 탬플릿이 정해진게임인데도 너무 늘어지는게 길죠.
결국 아케인 스튜디오는 우려한대로 2연속 안타를 맞았군요. 과연 다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출시전 인터뷰만 해도 그렇게 온라인 버전을 자신있게 말하더니.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했었는지 의아하네요. 며칠전 디스아너드2 DLC를 다시 플레이하고는 참으로 좋았다고 생각했다는 점이 왠지 아이러니하군요.
이번작은 그냥 두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으려다가 다 놓쳤고 멀티로 맵 디자인 해놓고 매치메이킹도 없음서 이거 싱글 게임임 ㅇㅈㄹ 하는게 얘네가 왜 실패하는지 알겠음 결국 지들 무덤 지들이 판 제작사
이거 아케인이 위에서 터치 안받고 만든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전작들은 터치가 심해서 불만이었다고... 근데 결과물이 이거면 할말이 있을까?
터치 안받은게 더 않좋으면 이번엔 터치하는 양복쟁이들의 승리인걸로 ㅋㅋㅋ
레드폴은 오히려 경영진이 닥달해서 억지로 내놓은 느낌?
에~? 저게 터치안받고 나온 게임이라고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모험러님 목소리가 비보를 전하는 뉴스 앵커마냥 먼가 더 진중하게 들리네
아케인 특유의 그 세계관하고 느낌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걸 버리고 이도저도 아니게 되려고 하능것 같아서 아쉽네
컴이 상당히 오래된 놈이라 나온지 5년이상 지난 게임들도 그닥 제대로 못돌리고 훨씬 옛날 겜이나 돌리고 있던 저로썬 해봐야지, 하면서 묵혀둔 게임들만 잔뜩이라 참 다행스럽네요. 앞으로 2-3년간은 신작겜에 굳이 목매지 않아도 될 상황이니 말이죠.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과거엔 좀더 게임이란걸 진짜 좋아하던 진성박이들이 주로 게임을 만들었던거에 비해, 요즘엔 뭐랄까, 게임이 어느정도 일반화되니까 게임업계를 그냥 일자리의 하나로 보고 그냥 들어가 시킨 일만 할뿐인 부류들도 꽤 늘어난게 점점 게임개발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거기다 PC같은 가치를 굳이 자꾸 여러 문화매체에 넣으려는 집단들로 인해서 게임과 관계없는 외부의 입김도 커지고 있고요. 한마디로 내외적으로 각종 불순물들이 늘어나서 게임개발이 점점 부실해져가는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국산겜인 p의 거짓의 경우, 개발자분들이 얼마전에 김실장님 채널에서 단체로 토론 비슷한 인터뷰도 했죠. 거기서 개발 주요인력들의 말말말을 보니, 이쪽 사람들은 진짜박이 게이머들이네, 라는 느낌이 쎄게 오는게.. 역시 이런 팀이라서 그만한 결과물이 나온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최종게임은 안나왔으니 제대로된 판단을 내리기엔 성급한 시기이긴 합니다만.. 참 게이머들이 만들면 이렇게 다르다, 라는걸 증명해줄 좋은 일례로써 남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재밌는 이야기네요
솔직히 엑박이 현상태까지 와버린건 게임패스 영향도 좀 있는것 같음.
개발사야 어차피 거지패스로 가는거 게임을 엄청 잘 만들어야한다는 동기부여도 적지 않을까 생각함.
플스는 적어도 퍼스트 파티 출시후에 일년정도 충분히 개발사에게 판매수익이 갈수 있도록 하니깐 개발사들도 더 열심히 게임을 만들게 되는것 같음.
애초 MS 자체가 돈찍누가 종특임 문제는 돈찍누 하고 난 뒤가 없다는거. 멀리갈것도 없이 유저들에게 크나큰 웃음을 선사했던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 '믹서'만 생각해도 답이 나옴 얘들이 얼마나 무지성이냐면 믹서 인수하고 스트리머 닌자 스카우트하는데 600억이나 줌ㅋㅋ슈라우드인가 걔에게는 400억 주고. 2명 데려오는데 1천억을 꼴박함 더 웃긴건 결국 사업 X망하고 철수했는데 책임지는 놈 하나 없었음 진심 MS는 노답임 이런 기업 좋다는놈들도 답이 없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이번 레드폴 플레이 후 평가도 최악이네요. 이제 올해 마지막 희망은 스타필드네요.
어디서 많이 낯 익은 상황이라 싶어 생각하니 아타리쇼크가 생각이 납니다.
마소는 너무커져 많은 회사를 합병하고
그에 따라 개발사들은 마소 자금력만 믿고 대충 만들어 발매한다는 게...
믿었던 헤일로도 그렇고 기어스워도 그렇고 쭈욱 괜찮은게임이 나오지 않네요
마소가 운이 없는건가 마소밑으로 들어온 회사가 운이 없는건가. 지금 보기엔 두 회사들도 회사들이지만, 우리들도 운이 없다.
게임패스가 수익 보장해주니 공무원을 양상하는듯 하나 같이 저러는게
내가 누누히 말했는데 쥐뿔도 안듣던 엑천지들 다어디갔지 ㅋㅋㅋ
필형 믿고 XSX 예약구매로 샀는데 ㅋㅋㅋㅋ 퍼스트파티 수준 어질어질하네요
현 마소는 상당히 절망적... 특히 헤일로 인피니트는 성공을 했어야 했는데... 솔직히 굳이 오픈 월드로 했어야 했나 싶었던;;;
레드폴은 애초에 예상했던 문제라 걸렀던 게임 중 하나인데... 처음 트레일러 나왔을 때 뭔가 애매한 타격감과 적들의 구성, 그리고 메인 스토리 클리어 후엔 딱히 할 게 없어 보였죠. 보스전은 부실할 것 같았고...
여튼 출시하고 대부분의 우려했던 것들이 맞아 떨어졌죠. 대표적인 레드폴의 평가는 [양산형 오픈월드 FPS] 딱지가 붙었습니다. 솔직히 그냥 보더랜드 하는 게 나을 정도. (보더 랜드야 컨셉 자체가 정해져 있으니 뭐... 총기들도 은근 괴랄한 게 많으니.)
-발적화 & 버그 덩어리 (퀘스트 템 증발 버그도 있으니 지랄 맞음. 적어도 메인 퀘스트에 버그가 없어야 좀 좋게라도 쳐주는데...)
-특징 없는 오픈 월드
-데스루프 때도 불안했었던 멍청한 AI가 여기까지 왔음.
데스루프야 암살이니 멍청해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암살도 뭣도 아닌 정면에서 싸우는 건데 AI가 등신이면 굳이 할 이유가?
-생각 없이 만든 스킬 트리
존나게 쓸모 없는 스킬이 많음.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커야하는 장르와 컨셉 게임인데 육성 재미가 최악임.
-유비식보다 못한 텅 빈 오픈 월드 (포스포큰보다 못하거나 거의 동급 수준.)
-발적화가 있는데... 놀랍게도 상호작용 요소들이 심각할 정도로 거의 없다.
참고로 차량의 창문조차 부술 수 없음.
모델도 뭔가 잘못했는지 총기도 이상하게 잡기도 함...
점점 게임 시장이 탁상공론하는 사업가들의 입김이 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하루이틀 일도 아니지만, 최근 몇 년간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겉으로 보이는 요소, 마케팅에는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으면서 정작 개발자들은 크런치시키고 결과물도 형편없는...
엑박은 인수에 쏟을 시간에 퍼스트파티 스튜디오들 관리를 했으면 지금보다 상황이 나았을듯
이미 수차례 인수를 한 상태에서 내실도 제대로 안다지고 무작정 몸집만 불리니 부작용이 생기지
@집에 숨겨둔 돈단지 전 분명 보유중인 퍼스트파티 스튜디오를 ‘관리’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이해도 못하고 헛소리하시네요 😂
@집에 숨겨둔 돈단지 인수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에요. 그 인수를 해도 관리할 능력도 필요한거죠. 엑박이 저게 가장 큰 문제에요 인수만하면 뭐해요 그걸 관리할 능력이 있어야하는데
저도 동감입니다.. FPS가 그래도 강점인 게임기인데 그나마 독점작이던 기어스나 헤일로도 너무 관리를 못하는거 같아요.. 그나마 이 두개작품이라도 상호 발매시기가 최소한 2년 크로스라도 되도록 만들던가..
헤일로 인피니트는 당초 이야기한 라이브서비스로써 기능도 별로 못하는거같더군요 .
맞음
일단 기존 스튜디오들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고
그다음에 수를 늘렸어야 되는데
무작정 욕심내고 인수해서 수만 늘려봐야
마블 영화같은 꼴 나는거
@집에 숨겨둔 돈단지 지금 ms는 인수만 해서는 답이없음. 이미 보유한 개발사들이 게임 개발하는거 제대로 관리조차 못하고 있는게 현실임.
젠장.. 스위치 사고 두번째 산 콘솔이 엑박인데 게임패스만 보고 구매한게 후회된다.. 다음세대는 플스로 가야할거같음..
게임패스도 절반이 안한글에 절반이 서양겜이라.. 근데 가격이 너무 싸서 그냥 구독하고 있네요 만원밖에 안하니뭐ㅎ
멀티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기대가 많이 꺾이긴 했죠.. 부진을 이겨내고 다음 작품을 낼 수 있다면 부디 아케인이 잘하는 몰입형 시뮬 장르에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어떠한 창작물이든 간에 그 창작물에 뭔가 '요소'를 넣는다고 하면,
그것은 게임의 주제를 표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소만을 넣어야지 이거고 저거고 다 넣으면 결국 망한다고 말이죠.
그래서 레드폴의 이 사태를 보면서 한가지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 그래서 MS가 엑스박스를 통해 게임시장을 장악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리얼리? 이딴거나 내놓는데?
마소 얘네는 진심이없음 소니얘네는 게임쪽으로 밥벌어먹고사는얘들이라서 목숨걸고하는데 마소얘네는 걍 대충대충 타사겜 칭찬이나하고 자빠졋으니
멀티 플레이를 억지로 쑤셔 넣어서 게임 전체 밸런스가 망가진 게임 하면 전 코만도스 시리즈가 떠오르네요.
코만도스1에서 제한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게임 플레이 방식에 감탄했었는데 이게 멀티를 하면 그린베레 플레이어만 주로 활약하고 다른 대원들은 멀뚱히 있어야 하는 결함이 있었죠. 그래서 코만도스2에선 모든 캐릭터들을 그린베레 마이너 버전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각자 멋대로 플레이가 가능하긴 했지만 대원들을 조합해서 임무를 수행하는 맛은 완전히 사라져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콘솔을 소유한 회사의 자회사 게임이 콘솔에서 60프레임 안된다는게 레전드
레드폴 까는 입장으로써 이 말은 좀 핀트를 잘못 잡아서 억까 느낌이 있음. 하나만 예를 들자면 지금이랑 개발환경상 차이날 것도 없는 소니의 블러드본도 30프레임임. 물론 프롬이 자회사는 아니지만 그렇게 비교하자면 제니맥스는 2020년에 인수되었을 뿐, 개발은 훨씬 이전에 시작했기 때문에 레드폴도 순수히 자회사의 작품으로 개발 된 것도 아님. 레드폴을 까야 할 이유는 자회사면서 60프렘을 못 달성해서가 아님.
일단 엑박은 플스 닌텐도에 비해 독점 라인업이 심각하게 부실하고 그 약점을 높은 깡성능으로 합리화해왔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콘솔’ 이란 몇번이나 지겹도록 봤을 정도로. 그런데 가뜩이나 없는 독점작이 겨우 하나 나오나 싶었는데 맨날 제일 강력한 콘솔이라고 떠들어 대면서 고작 30레임 이라는게 문제인거임. 게다가 아케인이 잘 하는 이머시브 심이라는 장르적 선택도 버리고, 처음 공개되었을 때 가지고 있던 싱글플레이 게임이라는 기대감도 짓밟으면서 코옵멀티 게임으로 선회한 서사까지 있어서 안그래도 레드폴을 보는 시선은 좋지 않았었음. 그런데 하필이면 ‘퍼포먼스’라는 유일하게 단 하나 가지고 있는 엑박진영의 자부심이자 역린을 레드폴이 제대로 거슬러버린거임. 고로 우리는 레드폴 사태를 제대로 알고 까야 함.
@@deweyyy5345 2015년도에 나온 블본이랑 비교하는건 좀 선넘는거고 전세대 콘솔이야 30프레임이 표준이었지만 현세대엔 60프레임은 거의 필수 옵션임. 예전에 서드파티인 고담나이트가 콘솔에서 30프레임만 지원해서 욕 오질라게 먹었음. 근데 전작 데스루프는 플스5에서 60프레임 잘만 뽑았으면서 퍼스트로 나온 레드폴은 이따위로 나온건 MS의 관리 실패로밖에 볼 수 없음
어떻게하면 이리 당당하게 전세대 3인칭 액션게임이랑 현세대 fps랑 같은 30프레임이라고 비교하는거지.....?
인수할 돈을 개발사에 박는 게 낫지 않았을까? 액박 인수 무조건 지지하시는 분들은 그 인수 비용이 개발에 사용되지 않는 건 아시나 모름… 그분들이 그렇게 욕하는 닌텐도나 소니 독점은 개발사한테 돈줘서 게임 발전시키는데 기여라도 하지…
엑천지들은 무작정 짬통패스 데이원에 대작 넣으면 그만이니 개돼지마냥 쳐빠는거
마소 게임사업 경험치가 몇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냐진짜.
인수좀 그만하고 제대로 된 게임개발에 더 신경써라.
진짜 마소가 퍼스트 관리를 오지게 안하긴하는듯 이정도면 안하는게 아니라 걍 방치하는건 아닌지 겜패 끊어야겠음...
그냥 디스아너드 시리즈나 한 5년마다 한번씩 각잡고 제대로 만들면 무난하게 롱런할텐데
아웃사이더 스토리로 2편, 군도지역으로 2편 더 낼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말이 쉽지ㅋㅋㅋ 몸집이 커져서 안됨 ㅋㅋㅋ 디스아너드가 평은 좋지만 그게 향후 이끌만한 다크소울, 헤일로, 콜옵같은 비전있는 IP가 아니고 그건 지네들이 더 잘 알고 있음
@@remido9321 늘 그렇듯 억지로라도 확장하는거죠, 마블처럼...
새로운거 도전할때마다 되도않는거 내는거보면 그냥 그나마 팬덤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안전자산에
기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만해도 나오기만 한다면 속더라도 3 ,4 편까지는 살테니까요
@@dread9775 마블도 억지로 세계관 확장하고 pc질만 쳐해대서 팬들도 외면하는 상황이라 팬덤이 강해도 한계가 있음ㅋㅋㅋㅋ
@@문재앙의훠훠TV 레드폴보단 디스아너드 3가 낫지 않겠냐고요 ㅋㅋㅋㅋㅋ
와 게임패스 망하는거 아니냐...그냥 유지만 해줘. 스타필드 망하면 겜패 서비스가 위험해 질지도 모르겠음. 개인적으론 나름 만족하면서 쓰는중
레드폴 딱 1시간 했는데... 하아~~~ 한숨만 나오더군요.
엑박 사업 자체가 길을 잃은 것 같아 보이네요
비교적 높은 성능이랑 게임 패스가지고 비교적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밑천이 다 드러났죠
관리를 안하는 건지 서드파티 게임에서도 성능에 있어 우위는 찾아보기 힘들고, 독점작은 그 보다 더 찾아보기 힘들죠
게임패스는 넷플릭스나 다른 플랫폼의 구독 서비스가 이득을 본 것 처럼 판데믹 동안은 이득을 봤겠지만, 판데믹 끝나고, 앞서 말한 요소들을 동반하면서 초반에 보여주던 힘을 잃은 것 처럼 보입니다
제니맥스, 액블을 인수해서 경쟁업체에 비해 뒤떨어지는 독점작을 보충하려한 듯 보이지만, 레드폴 상태를 보니앞으로 나올 독점작들이 걱정되고, 액블 인수는 불발이고…
엑스박스는 그 매력을 잃어가네요
얼리액세스가 남용되면서 인식이 안좋아지자
게임을 덜만들어놓고 정발이라고 팔아버린뒤 간보면서 후속조치해주는게 유행하기시작했다
마소는 엑박 게임패스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할 것 같음.....
게임패스랑 엮어먹으려고 자꾸 멀티위주로 내는게 보임
게임에 집중하는 회사와 인수에 집중하는 회사의 차이
애초 MS 종특이 어떤 분야가 잘나간다 싶으면 돈찍누로 진입하는거. 예전에 트위치 이겨본다고 스트리머들에게 돈벼락 안겨주고 호구 퐁퐁남 MS 소리 들었던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인 '믹서' 역시 비디오 스트리밍쪽이 괜찮아 보이니깐 바로 개인 개발자가 운영하던 믹서 돈찍누로 인수하고 유명 스트리머들 무지성 스카우트 해서 시장 교란시거지.
저때 유명 스트리머였던 닌자인가 걔가 MS 믹서로 스카우트 되면서 받은돈이 600억임. 그러다 믹서가 신통찮으니 1년만에 사업 접고 닌자는 다시 트위치로 복귀ㅋㅋ 이거 말고도 MS가 하는 사업들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돈찍누로 시작한거. 괜히 영국 CMS가 반대한게 아님 얘들 제니맥스 9조 주고 인수한 뒤에도 독점할거네 마네 하면서 게임시장 분탕질한거에 대한 괘씸죄지
마소는 돈찍누만 할게 아니라 퍼스트 관리좀 해야 됨.
퍼스트 관리를 저렇게 안하니 엑시엑 런칭후 포르자 잘나왔는데 헤일로 개같이 멸망
작년 퍼스트파티 겜 제로
그나마 하이파이러쉬 성공했으나 aaa겜이라 하기엔 부족하고 몇년만에 나온 퍼스트겜이 저꼴이나니 스타필드도 불안할수밖에 없음
제작사가 다르긴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퍼스트 관리 저따구로 하니 겜도 못내고 겨우 나온게 저꼴되는거임
소니 퍼스트가 꾸준히 양질의 겜을 내는거랑 엄청 비교됨
이야기 들어보면 스타필드만 겁나게 관여하고 있는 느낌이던데요
토드가 엄청난 압박감을 받고 있다고 그러는거보면
엑시엑에서도 프레임드랍이 있다던데... 엑박은 x,s기기 나눠놨으면 플스처럼 버전이라도 나눠놓지...버전 안나눠놓으면 2기종 돌리게 만들기 위해서 ps5보다도 기기는 좋아도 한계가 드러날듯
엑박은 더큰 문제가 소니가 PS5 프로버전 내놓으면 그에 상응하는 엑박 성능향상버전(XSX+) 콘솔 같이 출시해야 될텐데 그럼 엑박 현세대 라인업이 XSS, XSX, XSX+ 이렇게 3개가 되버림 그러니 차후 신규게임을 개발하려 해도 게임 구동 및 그래픽 마지노선을 XSS로 놓을수밖에 없지. 고화질 그래픽을 목표로 제작하려하면 XSS의 낮은성능때매 XSS로는 학대수준의 퍼포먼스밖에 안나오게 되니깐. 이러면 XSX+같은 성능향상 콘솔을 내는 의미가 없지.
그렇다고 XSS를 도태시키자니 현세대 엑박 콘솔중 가장 많이 팔린게 XSS라서 사면초가지. MS는 돈이 많으니깐 XSS이용고객들에 한해 보상금 내주고 상위 기종으로 리콜해주던지 해서 강제적으로 도태시키는 수밖에 없음 PS5를 퍼포먼스 마지노선으로 잡고 PS5+ 출시하는거랑 XSS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XSX+ 출시하는건 천지차이임. 지금 MS독점작들 씹창나는 이유도 결국 XSS문제가 큼 엑박 다수 고객이 XSS 쓰고 있는데 XSS에도 돌아가면서 그래픽도 좋아야 하니 그 딜레마에서 개발자들이 머리뜯다가 레드폴같은 괴작이 나온거나 다름없지
마소는 뭔가 이것저것 많이 인수해서 다 가진줄알았는데...왜이리 신작소식이 적은지 신기함
그냥 충동구매한건가? 그냥 사고싶어서 산거였음?
9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요즘에 워낙 발적화 게임이 많아서 그런지,, 프레임 드랍외엔 튕기거나 하는 문제 없이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맵 같은 경우 최종보스를 잡으면 다른 맵이 열립니다. (현재 진행중) 파밍요소가 총기와 몸에 몸에 부착하는 잔재 2부위를 제외하곤 없어서 그런지 뭔가 파밍의 요소는 약합니다. 스킬은 루트가 여러가지 있지만 x c v 루트가 아니라 그냥 다 찍으면 효과가 다 젹용 됩니다. 예 x 에 3가지 루트중 3가지 루트로 찍어도 효과는 동일하다.
아직 멀티없이 싱글 플레이로 하곤 하는데, 끼임 한번 제외하곤 큰 버그는 없네요, 인간형 AI가 멍청하긴 하지만 뱀파이어는 순간이동으로 순식간에 좁혀오기 때문에 나름 쫄깃합니다 ㅎ
정가로 구매하면 아깝고 게임패스로 즐긴다면 충분히 괜찮은 게임 같네요. PC유저 입니다. 라이젠 5700 지포스 3070TI 32기가 사양
다시 보니 선녀같은 사이버펑크 2077.
개인적으로 출시 당시 최적화와 버그 문제가 아니라, 가망이 없어 보이는 CDPR의 레드 엔진, 기대보다 못한 내러티브와 스토리, 생각보다 아쉬운 전투 및 레벨업 메카닉과 상호작용들로 신나게 비난했던 과거의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어쩌면 사이버펑크 2077이 앞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그나마 가장 괜찮은 PC용 트리플A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이번년도에 아머드코어랑 스타필드가 나오는데요
그렇다고 선녀가 되지는 않음 ㅋㅋ
사펑은 거의 사기꾼들 아니었나
사펑은 너무 심하게 자주 튕겨서 진행이 불가수준이었음;
마소가 그 많은 자본을 가지고 삽질을 하는게 ㄹㅈㄷ임 뭔 생각을 하는거냐
MS가 돈찍누가 원툴인데 돈찍누로 될거같았으면 MS보다 돈 더 많고 돈 잘버는 애플이 진작에 들어왔지 괜히 애플이 애플 아케이드 이걸로 발만 담그고 직접 진입 안하는 거랑 같음 MS 자체가 무지성 돈 쑤셔넣으면 알아서 잘되겠지 이런 마인드인데 물론 이렇게 해서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게임 사업은 이게 안되지 얘들 믹서 실패한것만 봐도 엔터테인먼트 이쪽은 걍 감각이 없음 스트리머에게 1천억 꼴박하고 스카우트해오는 미친짓만 봐도 답나옴
이제 정말 예약 구매는 독이든 성배군요
예약 구매 않해야지안해야지 했는데 결국 디아4 는 13 만원이나 주고 지른 저는 흑우입니다 ㅜㅡㅠ
재미는 있더군요 6월 2 일? 예약구매하면 먼저 할수 있다니 참을수 없었습니다
레드풀이 할만은 한데 기존 아케인 작품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는 퀄리티임. PC최적화도 좋다고 보기도 힘들고. 특히 멀티플레이가 문제입니다. 아니 랜덤매칭도 아니고 호스트가 방을 열고 친구를 초대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도 호스트만 진행되고 다른플레이어들은 장비습득과 레벨만 오르는구조인거 같습니다.
헉 디아1 방식인가요? ㅋㅋㅋ
마소 너무 웃김 ㅠ 레드폴 최악겜이라 평가 나오고 그나마 스타필드 하나 의존하는데, 그 이후의 AAA독점이 또 없다는거.(레이싱은 취향타니 제외) 소니는 그래도 독점 계속 나오잖아요ㅠ 내 엑스박스 콘솔 좀 사 줘요ㅠ
XSX 저한테 파세요 ..... 요즘 중고가 많이 떨어졌다 던데요
얼마 정도 생각하시나요?
@@playlists3545 진짜 파는 건 아니고요. 푸념이었습니다. 스타필드가 잘 나왔으면 하는. 죄송합니다, 오해하게 글을 썼어요. 당분간 콘솔은 ps5로만 고고. 스타필드 나오면 다시 엑스박스로.
마소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진행에 있어서 이미지적으로 손상을 많이 입었겠군요
그거 물건너갔어요
레드폴은 그따구로 나올거면 최소한 총이 아니라 검같은걸 들어야했음
엑박은 만약 스타필드마저 조지면 어떻게 하냐
제발 그런 말은 하지마라..
게임계는 저장클라우드 이용 용도로 구독제 이용하는 메리트가 가장 큰 것 같음.
정말 구독제로 시행되는 게임패스때문에 개발사들이 게임을 이렇게 뽑아내는 것인가 의심이 들 정도.
클라우드 기능덕분에 짧은시간안에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확인이 가능해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
스타필드...토드가 오랫동안 만들고싶어했던 작품이라고 공헌했는데....걱정은 되네요. 출시날 최적화 이슈는 거의 99% 있을거같긴한데 이게 플레이 불가능한 수준의 최적화일지 그래도 어느정도 플레이는 할수있는 정도일지가 관건이네요.
오히려 출시 초기에 아무런 버그가 없으면 팬들이 더 실망할 수도 있음. 플레이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잔버그가 있어야만함. 특히 스카이림 자이언트 버그 같은 버그가 있으면 더 좋을 듯 ㅋㅋㅋ
베데스다 RPG는 출시일에 버그가 없으면 오히려 불안할 겁니다
@@rockettoto1051 저도 여기에 공감하네요 ㅋㅋ 최적회 이슈가 있긴하지만 플레이 못할수준은 아니다! 딱 여기까지는 허용가능한 범위라서요 ㅎ
@@june-hu7wo 이딴 마인드가 베데스다가 개선되지 못하게 만드는거임.
베데스다니까 괜찮아. 모드질하면되지~. 딴게임은 용서못하면서 베데스다 게임에는 왜이렇게 관대할까?
베데스다는 솔직히 그래픽을 그리 신경 쓰는 회사는 아니라서 최적화 문제보단 퀘스트 플러그 꼬이는 버그 문제가 더 심각할 것 같네요.
아케인 진짜 좋아하는 개발사였는데 이런 작품이 나오다니 좀 충격적이네요 정말 예전같지 않아보입니다
요즘 엑박 게임패스에 할게임 없어서 게임패스 중단할까 고민중ㅡㅡ;;
애초에 아케인의 핵심 인력들이 다 나가서 껍데기만 남았는데 그나마 남아있는 것들로 처음부터 경험치 먹여서 키워도 모자랄판에 개발도 어렵고 해본적도 없는 '라이브서비스게임'을 만들라고 지시했으니 엿될 수 밖에
인수 전부터 개발중이던거라 ㅋㅋ 마소가 지시한건 아니지만
개발중인 빌드 보고 답없다는게 느껴지면 접게 했어야 했음
주인공은 달리는지 날아다니는지 그냥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가끔 인간적들도 걷지않고 미끄러지며 움직임 뱀파이어에게 피를빨린 시체가 싸펑처럼 십자가로 계속 서있습니다 그리고 pc는 프레임제한없는듯 패드로도 헤드샷잘됨
아머드코어 관련 이야기 있을까요
스타필드도 행성이 1000개라고 말하지만 막상 똑같은 패턴에 기후만 살짝 틀리게 무한반복일듯 결론 마소는 엑시엑이 마지막 콘솔임 액블 인수한다면 더 버티겠지만 인수 실패시 접을듯 게임패스가 품질개판인 게임만 나올듯 성능만 좋은 엑시엑 사용도 못하면서 게임사 인수만 졸라해대고 전체적 게임 수준은 포스포큰이하 수준의 게임만 잔뜩 결론은 좆망 ㅋㅋㅋㅋㅋㅋ
이제 솔직히 이런류 게임은 그만 나올때 된거같음 미국게임들은 너무 고착화가 심한듯 ...발전이없음 새로운 발상이 없으니 남이한거 따라하고 따라하고....
알려주마... 포스포큰 밑에도 바닥이 있다는 것을!!
아케인은 디스아너드와 프레이의 그 정체성으로 다시 돌아와주면 좋겠음..
이쪽으로는 흥행이 잘 안됐다고 하니 다른 길을 모색한게 이해는 되는데
이미 데스루프와 레드폴로 잘하는 게 뭔지, 못하는게 뭔지 판명이 났다고 봄.
이머시브 심 계열의 명가가 되어주면 좋겠다.
짐 라이언의 명언 듣고가실께요
"게임 구독 서비스에서 퍼스트 게임을 데이원으로 제공하면 낮은 품질의 게임으로 돌아온다"
많은 말을 했죠... ㅋㅋㅋㅋㅋ
콜옵 같은 겜은 못 만든다고단언하기도 했죠
액블이 인수되면 망할 것 처럼 얘기하기도 했고요
그깟 플스 퍼스트들 가지곤 콜옵을 상대할 수 없다는 그 사람이요? ㅋㅋㅋ
쇼케만 하면 완벽할 새끼 짐재앙...
@@playlists3545 이야........ ? 아직도 쉴드를 치네? 퍼스트게임중 다망해가고있는데 ㄷㄷ;;
@@엘릴-p1p 다 망하라죠 ^^;
내가 망하는 것도 아니잖요? ㅋㅋㅋㅋ
짐 라이언 같은 쓰레기를 추종하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playlists3545 네 사기꾼 필^^ 게임다운게임하나도없는게 실화일지 ㅋㅋㅋㅋ
그 모든 일련의 사건이 알려주는건 단 하나...게임회사는 게임이나 잘만드는데 집중해야 해야한다.
ㅆㅇㅈ
포스포큰 상태 보고 파판16 걱정하는 사람이 많던데
레드폴 상태보고 스타필드 걱정하는 사람도 많네
전혀 상관 없다고 봄.
포스포큰은 파판15 말아먹었던 그팀을 여전히 믿은게 안이한 패착이었고 파판16은 그 파판14를 심폐소생시킨 프로듀서니까 믿어볼만함.
@@더락-k5k 그죠. 스퀘어 에닉스라는것만 같지, 게임을 만든 주체는 완전히 다르니까요.
전혀 상관없는 겜으로 다른 게임 수준을 미리 점치는건 정말 말 그대로 "점술"에 가깝다고 봅니다.
파판 16 액션보니까 익숙한 데메크의 냄새도 나더라고요
@@Gigimat412 맞습니다 실제로 데메크 전투 디자이너를 전투 디렉터로 데려왔으니까요 ㅎㅎ
@@17kHz 같은 건설주력회사라도 플랜트사업부는 똥싸도 아파트사업부는 흑자내는거랑 비슷한거라서 뭐 그냥 파판16은 기대할만하다 봅니다
콜옵은 지금도 개판인데 마소가 인수 했으면 더더욱 개판이 됐겠군
한편으론 다행
10:35 ㄹㅇ나중에 패치나오는걸 왜 미리 계산하는지 모르겠다
패치를 약속하는게 아니라 문제를 알고있으면 출시전에 이미 다 해놨어야지
MS 는 삽질 참 많이하네요. 트위치에서 닌자를 600억주고 대려오고 믹스(트위치같은 개인방송서비스) 키우려 하더니 망하고
많은 게임회사를 인수하더니 게임마다 다 개판이고 ㅋㅋ 정말 돈지랄해도 안되는게 있나봐요 ㅋㅋ
그래도 MS 게임패스 하나 정도는 인정해 줘야겠네요. 똥이던 된장이던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게임을 즐겨 볼 수 있으니까요.
매년 영업이익이 100조라고 하던데..
아케인이 판매량은 그럭저럭 이래도 디스아너드, 프레이, 데스루프 등 게임플레이 재미나고 게임 잘 만드는 회사였는데 이번엔 대체......차라리 판매량이 부진하더라도 디스아너드3나 프레이2를 만들었다면...
디스아너드 같은게 잘 안팔렸다고 생각했나, 넥타이들의 등쌀인가, 개발진들의 엇나간 고집인가, 그 부분만이 궁금할 따름
사실상 이런류 게임이 잘 팔릴것 같으니까 만들라는 경영진의 오판이 크지 않았나 싶음.
그래서 가격 측정은 누가 한걸까요?
참으로 8만원이란 돈이 쉬운돈인줄 아는것같아요
멀티 총겜은 이제 그만 좀 나와도 될 것 같은데 너무 많지 않나... 하는 게 거의 같아 보이던데...
싱글 총겜도 콜옵만 하는 내가 보기엔 총겜 자체가 배경만 바뀌지 다들 비슷비슷 ㅡ.,ㅡ
왜 잘하던걸 버리지.... 디스아너드같은거 하나 더 해줬으면 좋겟다
엑시엑 사며 겜패 찍먹하면서 잘버티고 곧 좋은거 나오것지하며 기다렸지만 레드폴은 ㅋㅋㅋㅋㅋ 믿음이 깨지는 순간이였음
마소는 퍼스트 관리 안할거면 게임사업
접고 동네 비디오방 사업이나 시작해라
8000원이면 플레이 해볼만함
나는 만원
아케인도 개발 기조보면 나름대로 비쥬얼을 낮추더라도 의도한 컨셉대로 게임을 만들려는 회사의 면모가 있긴했는데 그것도 뭐..
사실 데스루프부터 나쁘지않은 게임이긴했지만 문제점이 나오기 시작하긴했죠.
최근들어 게임패스 구독한거 후회중
서바이버 게임평가보면 최적화만 좋았어도 goat노려볼만한 게임인거 같은데.....그놈의 최적화는 불가능한 것도 아닌거 같은데....최적화에 들어갈 자원은 최적화 이후로 더 벌어들일 돈에서 충분히 걷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참 최적화안하네
전투 시스템이랑 몹들 ai안고치면..회생불가..
뭔가 쎼한이야기가 많더만 진짜 참혹한듯...
스타워즈 서바이버 = 최적화만 병X이고 나머진 다 좋음
레드폴 = 그냥 다 병X..
레포데 보더랜드 디스아너드에서 조금씩 뭘 가져왔는데 디스아너드에서 가져온 게 3d멀미 밖에 없습니다... 진짜 너무구려...
다들 요번에 나온 데드아일랜드2 저급하다고 저평가 내리드만... 제다이+레드폴보다는 훨~~~~~~~~~~~~~~~~~~~~~ 잼잇다 이말이지 물론 최적화 포함
레드폴 게임패스로안하고 풀프라이스로 삿으면 ㄹㅇ 뒤질뻔
인수 이후로 제대로 나온 aaa게임이 없는게 원래 문제였던건지 마소의 입김이 작용한건지 의심스럽네요.
어떻게 줄줄이 망하지???
어떻게 줄줄이 망한다고 생각을 하시죠? 줄줄이 망한게 뭐죠???
아케인은 레스루프 까지도 괜찮지않나요
@@playlists3545 줄줄히 망한거 모두가 아는 사실…
@@Haze168 그 "모두"에 저는 포함이 안되나 봅니다 ^^;
@@Haze168 좀 알려주세요.... 저도 좀 걸러야지요 ㅋㅋㅋㅋ
어느 회사처럼 차츰차츰 평가가 낮아지던것도 아니고 디스아너드,프레이,데스루프 잘 내다가 갑자기 저렇게 꼴아박으니까 오히려 의문만 듬 ㅋㅋㅋㅋ
이러다가 엑박인수는 저주라는 말도 생기겠누
평가는 좋은데 결국 흥행이 망이라 결국 이리로 꺽더니 파국을 맞이한거 같아요 ㅠㅠ
전작들이 평가는 좋은데 막상 수익으로는 성공이라 평하기 애매했다는 말이 나왔죠. 그래서 좀 더 대중적인 성공공식을 시도한 것 같은데 갑자기 순수예술 하던 사람에게 실용디자인을 맡긴 격이니...
이런 게임이 비슷한 레프트4데드는 얼마나 대단한걸까..
레데리2 위쳐3 젤다 메스이펙트 바이오쇼크 GTA 엘든링.. 이런 괴물들 때문에 우리가 눈이 너무 높아진걸까요? 제다이 같은건 감흥이 없어요..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영화 게임 드라마 다 그런거 같네요
쏘니가 진짜 개 대단하다고 다시금 느끼네
영화같은게임 만드는 기적의 회사
역시 플스가 쵝오
아케인은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다크메시아 마이트 앤 매직을 리부트하라....!
아케인에서 라파엘이 떠나면서 데스 루프 시절에 이미 아케인 개발자들이 몰입시뮬을 버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아케인의 몰입시뮬은 이미 죽었는데, 아직도 몰입 시뮬 운운하는 리뷰어가 많은 것보면 몰입 시뮬이 아쉬운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레드폴은 나름 엑박 독점게임으로 엄청 밀던 게임의 하나로 기억하는데, 엑박 팬들은 슬퍼합니다? ㅋ~ 게임 패스로 데이원으로 나오는 갓겜이어도 모자른데, 게임 패스로 나오지 않았다면 플레이 하지 않았다 소릴 듣고 있으니...ㅋ
11:15 진짜 여러가지 의미로 리뷰어들이 독자들에게서 도둑질하고 사기친다고 보네요. 뭐 사실 이미 신뢰도 잃었고 말이죠.
아케인은 걍 디스아너드 시리즈에 집중해줬으면
레드폴... 첫번째 미션까지 꾸역꾸역 참고 하다가 두번째 미션 넘어가면서 그냥 포기함... 노잼 그 자체...
엑시엑 처분 완료했습니다. 잘가라 게임패스 머신 ✋🏻😊
레드폴 게임패스로 PC에서 돌려보니 저 그래픽에
최적화도 제대로 안돼서 수시로 프레임 드랍 발생함
뭔 정신으로 5년 간 개발해서 독점으로 내놓을 생각을 한건지 ㅋ
게임을 재밌게 즐기고 건강한분이
언제부터 여자돌 헥헥거리며 빨고싶어하는 물소가 되신거에여?? 으흑 옛날로 돌아와요..
하드웨어 의존보다는 자꾸 윗선에서 꾸중 하는데 비용도 비용 만큼 여유 가져 줫으면 합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소비자들은 지갑열지 않을 겁니다. 패치 한다고해서 다 구매하는게 아닙니다.
이게 단순하게 보면 마소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진짜 문제는 시대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개발사들이 적응을 못하는 거 같음.
아케인 스튜디오만의 문제라기엔 다른 개발사들도 똑같은 문제를 겪는 걸 보면...
난 게임패스로 게임 절대 안한다 스타필드도 평가나오고 난 뒤에 괜찮으면 스팀으로 사서 할꺼야 베데스다만 잘벌면 돼 ㅋㅋ 그나저나 꺼지라네요 ㅋㅋ 존나웃기네
애초에 마소 인수 전부터 레드폴 개발은 시작되서 게임 개발부터 마소가 전적으로 문제의 발생의 원인이라 보기 힘듬. 문제는 개발 시작한지 1년 반 된걸 바로 발표하고 오픈 계획까지 발표하는 바람에 개발이 미뤄진것처럼 보이건 이건 마소 잘못 맞음. 버그쪽이나 AI쪽은 확실히 마소의 잘못이 있음.
근데 문제는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다면 이건 개발 일정의 문제도 있지만 아케인 역량 자체가 쇠퇴한 것처럼보임. 마소입김이 전혀 안들어간 데스루프도 지나치게 올드하고 낡았다는 느낌을 많이받았음. 컨셉이랑 진행 방식이 독특할뿐이지. 그렇다면.. 베데스다가 다시 마음을 돌려서 프레이2를 만들더라고 해도 예전 역량이 안나오거나 구닥다리 게임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임.. 햐..
이회사 게임은 과거 명작들 조차도 화면전환시 끊기는건 뭐 전통인가 화면 보고있으면 멀미가남
그냥 기술력도 없고 능력 부족같은데 이정도면
퍼스트파티 관리 좀 빡쌔게 좀 해라
돈만 쳐바르고 나오는 게 똥뿐이냐
스타필드도 영상만보면 뭔가 우주폴아웃같던데 사람들기대감이 우주갓겜으로 인식되는거같아서 큰일났네 ㅋㅋ
사실 그냥 우주 폴아웃이어도 갓겜이긴 합니다. 기대치에는 못 미치겠지만
대규모패치가 이뤄져도 민심이 너무 흉흉하니. 여러모로 큰 난관이구나.
계약상 게임 내야해서 적당히 만들어서 던지는 느낌.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어 보임. pc게이머 평가가 정확함. 이도저도 아님.
엑박은 인수를해야할게아니라 퍼스트관리부터 해야한다 말들하시는데 이 베데스다조차도 소니한테 퍼스트파티 후달려서 3년전 인수했던 회사라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만약 스타필드도 꼬라박으면 그떈 진짜 엑박이 과거 eat all시절 EA급 되는건데 그럴바엔 게임패스 데이원이고 나발이고 엑박사업부 철수하는게 진짜로 게임시장에 이로울거같네요
괜찮아. 그래도 레드폴은 이제 젤다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당할 수 있음 ㅋㅋㅋ
라이브로 봤는데 타격감 1도없던데 ..기대했던겜인데 안사길 잘했네 역시 겜은 리뷰보고 사야돼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 마소가 액블 못먹은게 다행이라 생각함
마소는 퍼스트 관리하는 능력도 없고 게임 빨리내게 닥달도 안하고 유망주보는 눈도 없음
디스아너드땐 진짜 잘했잖아
제발 니네가 잘하는거를 해 잘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