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초대합니다 (지인 / 구례군 구례읍 학교길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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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дек 2024
- 그녀와 내가 한 점에서 조우했다.
지난하게 걸어온 두 길이 한 점으로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그동안의 내 그림들을 그녀의 카페에 걸었다.
그녀의 카페는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2프로 맹함' (나의 표현 😅)이 있었고 내 그림들은 빛을 보지 못한 채 골방에 갇혀 있었던 거다.
그림들을 가지고 가서 걸어두는 날, 그녀와 나는 너무 신기하게 딱딱 공간에 흡수되어 스며드는 그림들을 보고 놀라워 했다. 기뻤다.
그녀도 기뻤고 나도 기뻤다.
그녀는 공간을 지켰고
나는 그림을 지켰다.
지켰다는 말 대신에 견디었다로 바꾸어 말해도 좋다.
그녀와 나의 관심페이지는 비슷해서 굳이 말하자면 '도담'을 나누는 친구를 만난 듯 해서 더욱 반갑다.
☕ 이 두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로 모아져서 한 공간에 걸어두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느 때라도 구례에 들르시거든 맛있는 커피와 간단한 식사가 있는 이 곳 [지인]에 들르셔서 쉬어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작은 테라스가 있어 흡연하시기에도 좋습니다.^^
Cafe '지인'
전남 구례군 구례읍 학교길 106
전화번호 / 010-4547-7405
(보통은 9시를 향해서 열립니다. 일요일은 12시 이후 열립니다)
그녀와 내가 한 점에서 조우했다.
지난하게 걸어온 두 길이 한 점으로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그동안의 내 그림들을 그녀의 카페에 걸었다.
그녀의 카페는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2프로 맹함' (나의 표현 😅)이 있었고 내 그림들은 빛을 보지 못한 채 골방에 갇혀 있었던 거다.
그림들을 가지고 가서 걸어두는 날, 그녀와 나는 너무 신기하게 딱딱 공간에 흡수되어 스며드는 그림들을 보고 놀라워 했다. 기뻤다.
그녀도 기뻤고 나도 기뻤다.
그녀는 공간을 지켰고
나는 그림을 지켰다.
지켰다는 말 대신에 견디었다로 바꾸어 말해도 좋다.
그녀와 나의 관심페이지는 비슷해서 굳이 말하자면 '도담'을 나누는 친구를 만난 듯 해서 더욱 반갑다.
☕ 이 두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로 모아져서 한 공간에 걸어두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느 때라도 구례에 들르시거든 맛있는 커피와 간단한 식사가 있는 이 곳 [지인]에 들르셔서 쉬어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작은 테라스가 있어 흡연하시기에도 좋습니다.^^
Cafe '지인'
전남 구례군 구례읍 학교길 106
전화번호 / 010-4547-7405
(보통날은 9시를 향해서 열립니다. 일요일은 12시 이후 열립니다)
어머 ~!
자유주의자 존바에즈 목소리로 80년대 많이 들었었는데~~~
찾아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도경-j8u
인디언 수니의 목소립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그녀는 공간을 지켰고
선생님은 그림을 지키셨군요.
그 지켜온 시간들이 그림과 공간속에 영글어 있겠지요... ❤
멋져요 ❤
공간을 아름답네요^^~ 가면 맛나고 향기롭게 한잔 마시겠습니다.
여긴 루마니아~
지인을 이렇게 보다니ㅜㅜ
유러피언님을 여기서 보다니.... ㅎ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 😊
@snowwalk7442 넵!
화엄사에서 만났던 만다라를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다시 볼수있다니
가슴이 두근두근 💓
설레임안고 한걸음에 달려갈게용🏃♂️🏃♂️➡️🏃♀️🏃♀️➡️🏃🏃➡️
다라님과 맘이 맞는 귀인을 만나셨으니
차암 복받으신거예요 🍀🐞
내가 좋아하는곳에서 아름다운 카페와 그곳의 빈곳을 기막히게 채우시는 쌤의 만다라!
성황 이루시길요!^^
감사합니다, 유순애님 ❤
언제라도 구례에 들르시거든 목 축이고 가시라고요. ^^
👍👍😀 soon
커밍 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