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제주도 성산에 10년째 살고 있지만 모든 제주도민의 숙원사업이라니 듣도보도 못한 소식이네. 땅값 어쩌고 저쩌고 이상한 걸로 몰아가는데 제주도는 이미 포화다. 쓰레기도 포화, 하수도 포화, 물 부족, 자연환경 훼손 때문에 반대하는 거지. 300평 뿐이지만 제2공항 수혜지 어쩌고 해서 10년 전에 비해 땅값 3배 올랐다. 그래도 난 제2공항 반대다.
@@user-mirrro 설마 제주 공항이 난개발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진짜 난개발을 막으셔야지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난개발이라 생각하시다니... 제주시 가는 길만 좋아지면 좋은건데 왜 싫어하는건지.. 공항 주변 관광환경이 별로다 하시는데... 인천공항을 매력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이 있습니다. 공항 자체가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는것도 필요하겠죠
현재 육지에 살고 있는 재외도민입니다. 고향인 제주얘기가 나와 보게됐는데...너무 경제관점과 육지인의 관점이라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주도는 섬으로 섬사람들의 문화도 존중되야할듯하네요. 아직도 제 친구들과 많은 제주도민들은 서귀포에서 제주시가는 삼~사십분의 거리도 육지에서 두~세시간의 거리라 생각할정도로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또한 관광으로 돈을 버시는 분들 빼고는 타지사람들이 제주에 내려오는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구잡이로 난개발되어 제주 자연이 훼손되고 명절때마다 마구잡이로 들어서는 낯선 제주가 되어가고 있어서 저희 부부는 매번 고향에 갈때마다 아쉬워합니다. 그리고 대학원 다날때 풍력자원 조사한다고 그 당시에 사람이 살기어려웠던 중산간지역 땅이 등기를 보다가 깜짝 놀랐던게 말이 뛰놀던 광활한 땅이 그 서울의 유명한 대학 소유라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도 있구요...
이 방송에서 잘 안다루어진 내용은 안전 문제 입니다. 현재 제주공항은 성수기 때, 1분 40초마다 비행기가 이착륙합니다. 활주로 활용도는 100%에 가깝고요. 우리나라의 대부분 공항의 활주로 이용률은 이보다 매우 낮습니다. 또한 현 제주 공항은 동서방향이라 한라산을 돌아오는 급변풍에 취약해서 go around 가 많이 생깁니다. 비행기 조종사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공항이 제주 공항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물리적으로 비행기 편수를 늘이지 못하니 바행기값이 비싸지게 되고, 제주도 여행의 매력도 낮아지는 겁니다.
토론자들은 제주비행장 이용을 안해보셨나보네요~ 하늘에서 착륙도 못하고 30분정도 빙글빙글 도는걸 경험 못하셨나요~? 그리고 제주시내 상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반대를 합니다. 제주동쪽 사람들은 90%찬성이구요. 왜 제주전체 사람들에게 물어보죠~?? 인천에 공항 짓는데 경상도 사람들에게까지 물어보고 짓나요~???
제2 공항 위치가 선정 되기전 에는 제주도 민 대부분이 찬성했는데 그당시 소문에 제주도청 내에서 직원 가족등 소문에 서남쪽에 다 공항 새로짓는다고 해서 그쪽에 많은 제주 사람들이 땅들 투자를 많이 했었음 소문에 그런데 정작 발표때는 정반대쪽 미개발 지역 동남쪽 성산에 한다니까 상대적으로 많은 수가 살고 있는서쪽에 사람들이 반대로 들고 일어난것임 일부극렬 반대자중은 공항들어설 자리에 편입 된사람들이 땅값 상승효과를 보지 못할것에대한 분풀이 쯤 사실 어디가 되든 공항 들어설곳엔 철새도 환경문제가 있기마련 그런건 핑계 에불가함 제주사람도 아니지만 그때 제주에서 일년살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관심있게 봤슴 ㅋ
업무상 제주공항 자주 이용하는데 이륙대기를 많이 합이다 그러나 기존 공항 활주로 증설할 공간이 충분히 있는데 다른곳에 이전한다는 것에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관제 탑이나 공항 지붕에 올라가 보세요 활주로 증설할 공간 충분합니다. 신공항 이전을 주장하는 사람들 혹시 그곳에 양평고속도로처럼 부동산이 있는 지도 의심돼내요. 교차 활주로는 기후에는 큰 도움은 돼나 증편에는 어느정의 도움은 돼나 평행 활주로 증설만틈의 큰 도움은 돼지는 않습니다.
외지인도 있겠지. 신공항특수 노리고 2015년에 집중 매입한 사람들. 그러나 현지에 조상대대로 터잡고 산 성산읍 토착민들이 많다. 2015년도에 땅팔고 떠난 토착민들이 있을테고 아직도 밭농사 귤농사 짓고 토지허가구역으로 묶여서 매도도 싶게하지 못하고 사는 토착민들도 많다
제주 도민인데요, 원래 다들 2공항을 짓는데 다들 동의하고, 필요성도 절실히 느꼈었어요. 지금 제주 공항은 과포화에 비행기값은 자꾸 오르고, 2공항을 다들 짓자고 했는데요, 2공항 예정지가 발표되고 나니, 반대편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겁니다. 아시다시피, 제주공항 주변부 제주시에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데, 기득권이 뺐긴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런데, 지금 현 제주공항은 너무나도 과포화 상태라, 안전을 위해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2공항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어디에다 짓느냐를 두고 벌이는 제주도 내에서의 알력다툼 같은거에요.
제주도 제주시 거주민인데 비행기 편수 절반으로 줄어서 성산발 비행기 타야한다고 하면 절말 끔찍하네요. 생각보다 비행기 타고 육지 이동하면서 생업 하셔야 하는분들도 많은데 그게 줄면 당연히 반대하죠. 건설 찬성하시는분들은 자꾸 알력다툼이라고 하는데 제주도내 건설업 종사자, 성산주민외에 찬성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도민을 생각한다면 어떻게든 현 제주공항 확장안으로 가고 거기에서 안전 대책을 강화하는게 맞죠.
부동산 사장님께 듣기로는 원래 제2공항이 들어서려 하고 예정지는 서남쪽 대정읍이라고 이야기가 나왔음 그 동네는 완전 평지이고 일제강점기때 사용하던 활주로도 남아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바람이 강하다는 단점도 있음 어쨌든 제2공항이 들어서면 그쪽일 확률이 높아서 해당지역 땅주인들이나 돈있는 사람들이 땅을 샀음 그런데 발표가 나보니 정반대의 성산이 나옴 여기서 찬성,반대는 결국 땅주인들 싸움임 서남쪽에 사놓은 사람들은 갑자기 왜 성산이냐 지들끼리 해먹으려고 땅사놓고 발표한거다 라고 주장하고 성산쪽 땅주인들은 아무문제 없는데 대정쪽 땅 산 투기꾼들이 반대하는거라 주장함 그런데 성산쪽도 이미 투기많이 해놨으니 결국은 땅값올라가든, 보상금 노리든 돈문제임 애초에 왜 대정에서(물론 예상일뿐이지만) 성산으로 갔을까? 그게 궁금하네요
투기는 잘모르지만 대정 근처 사는데요 성수기때 여기도 비행기 지나다녀요 비성수기때는 소리안나지만 성수기때는 사방팔방에서 소리내면서 밤에 지나다니네요 동쪽에 하게되면 매일 그러지 않지만 남쪽까지도 돌지 않을까요? 그러면 한라산만 남기고 제주도 다닐수 있는 곳 다 다니지 않을까 합니다 ....
@@5DUCK너구리 지하수요? 거긴 염지하수라 못마시는 동네입니다.. 바닷물이 지하수에도 침투해있는 지대고, 삼다수나 여타 대부분의 지하수 관정들은 그래서 산 쪽에 있죠. 다 돌이라서 힘들다구요? 그거보다 더 넓은 제주시 택지지구들이나 신화월드 영어도시는 어떻게 공사했나요? 아님 지금 공항은요? 지하철도 수요가 없어서지, 지형 때문이 아닙니다. 제주도에 지하상가에 지하도도 뚫려있음 ㅋㅋㅋㅋ
제주도를 관광하는 국내, 해외 이용객이 왜 꾸준히 늘어난다고 생각하고 공항 설립 계획을 세울까요? 외국인은 몰라도 국내 이용객은 오히려 줄어 들것 같은데 그리고 서귀포 공항이 생기면 제주공항 이용할 일은 확연히 줄어들것 같고, 서귀포 공항 개발로 서귀포쪽의 자연이 훼손된다면 제주도에 갈 횟수는 더 줄어들것 같은데.... 저만 그럴까요
제주도에서 찬반이 크게 나뉘고 있는데 찬성이 많은곳은 제2공항 근처지역으로 지역개발기대심리가 큰것이고 반대하는 요인은 좀 특이합니다 제주도 난개발반대는 거의 미미하고 이동거리가 멀수록, 기득권을 잃을수록 반대가 많습니다 제주도는서울면적의 3배로 보기보다 은근히 넓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40분 이상의 거리는 엄청난 거리로 인식하여 신설공항과 멀수록 반대여론이 많고 현재 제주공항주변 지역의 반대가 그못지 않게 높은것은 기존 경제적 이득이 떨어질것이라는 막연한 우려가 강하게 작용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주도세력은 대개 제주시의 토지주들인데 공항을 하나 더 만들면 땅값떨어질까봐 그러는 거지. 신공항지으면 아무래도 인프라가 좋은 쪽으로 많은게 이동할테니. 섬에 뻔한 관광수요를 나눠 먹는게 싫지. 환경 어쩌구 하는건 다 핑계. 제주시 토지주들이 제주도의 주도세력이라 반대 목소리가 큰거여.
환경 어쩌구가 다 핑계는 아님 정말 환경을 생각해서 반대하는 도민들도 있음 관광수요 이익 나눠먹을까 제주시민들이 많이 반대하는것 맞음 서제주는 반대가 많고 동제주 성산은 찬성이 많음 신공항 생기면 실보다 득이 더 많을 텐데 자기들 이익 줄어든다고 반대하는것은 근시안적 행동
국토부는 항공이용객 수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지만...내가 생각하기엔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현재 제주공항엔 어지간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데 제2공항 예정지엔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그 주변에 또 뭔가를 만든다? 이미 제주도내 관광관련 재원은 포화 상태인데 새 공항 주변에 뭔가를 더 만든다? 다같이 망하자는 말 밖에는 안된다. 이 작은 섬에 왜 공항이 2개나 있어야 되나? 이미 있는걸 활용할 방안을 제시해도 모자를 판에...
대정쪽에 공항지어지는 분위기에서는 거의 진행되는 분위기였는데 최종적으로 성산쪽으로 결정이 나면서부터 틀어졌음 대정쪽 투자자들이 반대하는 것도 있고 성산쪽에서는 크게 적극적이지않은데 여기에 환경단체가 끼어들고 정치논리로 반대를 위한 반대가 덧붙여져서 계속 미뤄지는거임 제2공항은 거의 20년전부터 얘기나온거이고 공항은 한참전부터 포화상태임
대정에 했으면 지금 서쪽 하늘 끝났겠네요 저도 서울 갖다올때 용담 활주로 자리 없으면 애월까지 가는건 경험했었는데 이제는 저지오름까지 비성수기때 오고 지금같은 성수기때는 저지오름에서 고산까지 가고 동남쪽 서귀포쪽에서도 올해는 비행기가 다니네요 하늘에 비행기 자리가 없어지는 겁니다 포화되는거죠 어쩔수 없이 동쪽가는것도 맞는거고 반대하면 용담에서 관광객 커트제 해야죠 커트제하면 제주도 망하는거죠 관광섬에서 관광객 안받은다니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 같네요 투기 군사공항 동쪽 환경 뭐 하나 쉽지 않아서 한라산 중간지역 고층 도심 빼고 제주도에 하늘에 비행기가 떠다니겠네요
헛소리하지 마시길. 신제주 인프라는 도청과 술집 인프라고. 제주도민은 집 값으로 장사 안한다. 어차피 오르면 다른데도 올라서 실거주 목적으로 사는 도민 입장에선 집으로 장사 안해. 투자하려해도 인구가 60만인데 투자 수요도 없고 할거면 서울에 하지 바보 아닌 이상 제주에 왜 하냐. 공항 생긴다고 주변 인프라 생기는거 봤냐? 다른 지역 공항이랑 주변 다 망한거 안봤어? 서귀포 인구는 20만도 안되서 성산에 생겨도 저쪽 이용할 도민은 별로 없다. 구제주랑 거리도 1시간 넘게 걸려서 도민은 안가. 관광객용이지. 땅값 역시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더 안올라도 돼. 뇌피셜말고 팩트로 말해라 좀.
@@Starry-Night_ 도시 대 도시로 비교하면 그렇긴한데, 현실적으로는 다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폴 사람들은 자연이 너무 부족해서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는데, 그 사람들은 지리적인 이점이 있어요. 동남아 주변 국가들로 저렴하게 자연을 보러 갈 수 있거든요. 하와이도 결국엔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구요. 자연도 도시 인프라처럼 중요한 자산인것은 현주님 말 동의합니다.
@@Starry-Night_ 다르죠~ 싱가포르 주국가 사업이 먼데요... 하와이는 큰섬이 몇개로 나눠져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너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자연관광을 업으로 하는 섬이 지금도 제도자체가 미미해서 짓다가만 건물이 수백개가 넘게 군데군데 머리 땡방난거 처럼 있고, 쓰레기매립지부터 하수처리장까지 제대로 해결못해서 똥물을 그대로 바다로 흘려 보내면서 산호초까지 날려보내고 있는 이마당에 또 개발한다고요? 물가도 비싼데 자연과 환경보전까지 등하시하면서 누가 자꾸 제주도에 가요!! 기후변화로 한라산 구상나무 99%가 다 죽어서 하얀머리처럼 그냥 그대로 두고 있고.... 제2공항 만들면 또 해변가 몇km를 바다해변을 잃어버리겠어요. 지금 있는거나 잘 보전하라고 그러는게 맞아요.
제주도의 공항은 민간 수요도 크지만 군사적 관점에서도 메우 중요하다... 중국이 지금처럼 이어도를 노리고 있고 제주역시 욕심을 내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강의 해군 기동 함대인 제7 기동전단의 모항이 제주 강정의 화순항이다 우리나라의 이지스급 구축함들 대부분이 소속되어 있고 향후 더욱 보강될 예정이다... 그런데 이 강력한 함대의 함대 방공을 해줄 가장 가까운 전투 비행단이 대구 11전비이다, 멀어도 너무 멀다(350km).. 유사시 중국은 복수의 항모를 앞세워서 근해로 다가올 텐데 우린 350Km 떨어진 곳에서 항공 지원을 해야 한다면 승부는 볼 것도 없다, 그만큼 현대 해전에서 항공기의 유무는 승패에 결정적 역할을 미친다.. 더구나 향후 만일 항모를 가지게 된다면 항모 역시 화순항의 7기동전단에 소속 될 수밖에 없고 그 경우 근거리에 항모전단의 전투기 운용 항공기지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군사적인 관점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전투 비행기지를 제주에 확보해야 하지만 저 빌어먹을 환경단체(환경단체가 아닌 반정부 단체)들이 대가리를 들이밀며 반대를 해대니 큰 문제이다.. 제2공항이 생기면 이 제2공항을 오키나와의 나하 공항처럼 민군 겸용 공항으로 만들어 경제와 안보 둘 다 지키는 방법을 모색하면 좋겠다... 민군 겸용 이라면 영상의 편익 비용 분석은 기본부터 바뀌어야 한다.. 안보는 편익으로 따질 일이 아니다.. 진짜 성산 지역의 공항이 어렵다면 대한항공이 훈련비행장으로 쓰고 있는 정석 비행장을 확장해서 제2 공항을 만들도록 하자... 정석 비행장 위치면 성산과도 가깝고 주변에 별다른 시설이 많지 않다 보니 토지 수용 비용도 많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현실적인 문제점만 지적합니다. 1. 제주에 공항이 하나 더 생기면 항공사가 증편을 해 줄까요? 현재 제주 공항에 내리는 비행기 편수는 그대로 두고 2공항에 비행기를 추가로 투입할까요? 2. 제2공항만 생기면 다일까요? 그럼 렌트카 회사도 가야 하고(회사만 가나요? 차도 가야지 주차장도 만들어야지...) 뭐도 가야하고... 3. 제주 대중교통 사정 안 좋은거는 다 아시죠? 김포공항 김해공항처럼 시내버스가 슝슝 다니는 지역이 아닙니다. 버스는 저녁 10시 전에 다 끊기는데 저녁에 2공항에 내려면 집에 어떻게 가나요? 4. 영상에도 나오지만, 제주도 바가지 때문에 안 간다 차라리 일본 동남아 간다고들 난리인데 관광객 얼마나 늘어난다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항 짓나요. 공항 하나 더 생기면 제주 지금보다 더 자주 오실래요? 5. 다시 1번...항공 편수 늘어나지 않으면 제2공항 지어봐야 소용없습니다. 양양공항, 무안공항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아시죠? 방송 출연자분들 어리석은 말씀 하지 마세요. 제주도에 얼마나 자주 오신다고 외지 사람이 제주사람보다 공항 이용을 많이 한다고 하십니까? 단순히 이용객수가 많은거지 인당 이용횟수 따지면 그 숫자 안나오죠. 그리고 제주와서 제주공항에 내리면 제주시에서만 놀고 가시나요? 제2공항에 내렸다고 그 동네서만 놀다가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너무 단순하시네...사정 잘 모르시면서 너무 깐족 거리시네....
결론은 제주도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그런 것임. 1. 증편은 승객수 증가에 따라 이루어지겠지만 만성적 지연 출도착문제는 해소될 것임. 2. 공항이용객 변화에 따라 렌트카시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임. 그러나 렌트카회사가 꼭 공항주변에 있어야하는 것은 아님. 셔틀버스, 픽업서비스로 충분히 커버됨 3. 대중교통 끊기는 이후까지 굳이 비행기를 출도착시킬 필요가 없어짐. 비행기표로 무료 환승가능한 공항 리무진을 운영할수도 있음 4. 왜 공항이용을 내국인만 생각함? 외국인은 이용 안함? 5. 양양, 무안은 정치적 이유와 지역 이기주의로 탄생한 공항이고 지금 양양, 무안 활주로는 고추나 말리는 데 이용되고 있음. 제주 제2공항이 고추나 말리는 공항이 될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6. 2공항이 생기면 연동,노형동 중심의 상권에 큰 변화가 올 것임. 그래서 연동,노형동상권과 연관있는 사람들의 반대는 이해가 감. 밥그릇이 사라지고 자산 감소는 불가피할테니까. 그러나 제주도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함. 그것도 김포공항급으로 크게. 늦으면 늦을수록 돈만 천문학적으로 깨짐. 예정지도 잘못됐음. 성산이 아니라 서귀포시 외곽이었어야함. 그래야 안덕, 대정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할 거 아닌가? 과거 충남권 중심도시 공주시가 지금은 인구 10만 유지하기 힘든 상태가 됐고 시골마을 한밭마을이 지금 국토의 중심 광역시가 됐음을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음
@@gy-zj6dv 1.지연 출도착 문제는 이착륙 문제도 있지만 저가 항공사의 무리한 증편도 한몫함. 이게 공항이 늘어나면 줄어들거다? 과연...공항 분산으로 인해 생기는 인적 자원문제와 그 비용은 도대체 누가 책임지나? 2. 렌트카 시장은 변할 수가 없음. 이미 유명 렌트카들은 대부분 공항인근에 본사&차고지가 밀집 되어 있음. 근데 그걸 신공항 짓는 다고 분할해서 옮긴다? 어불성설임. 그리고 셔틀,픽업버스? ㅋㅋㅋ 일이십분이면 운행 가능하던 셔틀/픽업이 두세시간으로 늘어나고 그에 따른 차량 증편에 비용 증가는 결국 이용자들이 지불해야 함. 한마디로 안그래도 극성수기면 하늘을 찌르는 렌트카 비용이 아주 안드로메다 까지 갈거란 얘기... 3.대중교통은 공항 이용자만 이용하는게 아니다 멍청아. 4.내국인과 외국인 비율을 따져보시길... 5. 귤껍질이나 말려야 될 공항이 될 수도 있음. 국토부는 이용객이 늘어날 거라고 하지만...내가 보기엔 줄어들 것 같음 6. 연동,노형은 상권이 중심이 아니라 주거 중심 도심임. 그 가운데 상권이 조금 발달 한 것 뿐...제2공항 생긴다고 연동, 노형 살 던 사람들이 성산으로 이사갈 것 같음? 천만에...이미 제주시에 제주도 인구의 60% 이상이 살고 있는데 그 인구가 분산 될 수있을거라고 생각함? ㅎㅎㅎ 그리고 제주도의 장기 발전? 무슨 발전을 말하는거임? 제주도는 자연환경을 팔아 먹어야 될 섬인데 오히려 그걸 다 때려부수고 있는데 무슨 장기 발전을 얘기하고 계시는가? 제2공항도 그 환경을 부수는 것 중 하나일 뿐일텐데... 도민들 한테 어리석다라고 말할 정도의 지능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 손가락 주둥이 좀 그만 놀리소...
소음문제가 없다라도 인적이 드문 심야와 새벽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면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새벽 4시에 비행기 타고 내리고 싶은 사람도 없고 소수를 위한 공항직원 야근, 대중교통연결, 렌트카회사 운영시간 등 문제가 많습니다. 24시간 운영은 화물기 수요가 많은 공항에서 하는 겁니다. 제주도가 반도체 등 항공화물이 많은 곳인가요?
제주시에 사는 10년차 이주민인데 주변 분들과 이야기 하면 가장 큰 이유가 환경문제입니다. 환경이 망가져가는것에 제주 원주민들의 공감이 큽니다. 4천만 이동하게 하려고 한다면 이미 심각한 쓰레기 문제, 지하수문제, 폐수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그게 쉬운게 아닙니다. 지금도 폐수가 처리 용량 넘어서서 바다로 바로 버려지는 경우가 있고 여름에는 상수도가 약해지고 단수가 되는 지역들도 있고.용수 대부분이 제하수에 의존하는데 지하수 오염 및 수위 문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제주의 천혜의 자산을 잃어가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예전에 삼나무숲 잘라서 도로 넓힌다고 했다가 공사 중단했던일 생각나네... 원래 그 좁은 도로가 도민들 농사 지으러 다니는 길인데 관광객들 와서 경치좋다고 차를 아주 천천히 몰면서 경치를 즐기며 사진도 찍고 그러면서 교통 흐름을 방해하기 시작함. 농사 지으러 가기도 바쁜데 관광객들이 저러고 다니니... 현지 원주민들은 빡치고 미쳐버리고.. 그래서 수년동안 도로를 제발 넓혀달라고 민원넣어서 겨우 도로 확장 공사 시작했드만 그담엔 환경단체 우르르 몰려와서 생 지랄 하면서 반대하고 결국 전국뉴스 타면서 나가리~ 그때 원희룡이 욕 많~이 먹었제~ㅋㅋ 그 근처에 옆마을에 사는 제주 도민인데 그걸 보면서 한편으론 참 거시기 하드만. 우리나라 환경단체는 전부다 제주도에 몰려와 있는듯....
첫째, 관광객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더 증가해야 하고, 얼마나 더 수용가능할까? 둘째, 철새들 규모나 서식 환경을 알아보고 이 계획을 세운 것인지 매우 의문. (종달리 3년 거주했었음) 서식지 따윈 필요 없다 생각할 수 있을테지만, 제주에 오는 이유가 그런 제주 자연을 보기 위함 아니었을까.
반대가 많은 진짜 이유는 제주도민의 75%가 제주시에 살고 그 중심이 제주공항근처 연동/노형동인데, 성산에 공항이 들어설 경우 지금껏 독점적으로 누리던 경제적 혜택을 지킬지 못할거 같아 그런거지 환경을 걱정해서가 아닙니다. 환경문제는 자신들의 경제적이익을 지킬려는 핑계일뿐 사실은 돈때문에 반대하는 겁니다. 만약 현재 공항이 성산에 있고 제주시에 신공항을 지어준다고 하면 압도적으로 찬성했을 겁니다. 제주공항은 주이용자가 도민이 아니라 외부인이며, 이미 과포화상태로 비행기가 한번도 정시에 뜬적이 없습니다. 제주도가 발전하기 위해선 신공항은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몇몇환경단체는 지금도 제주해군기지 앞에서 툭하면 반대시위로 관심을 끌려고 하는데, 순순한 환경운동이 아니고 시위가 직업인 사람들로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겁니다. 이런 제주정서도 제주의 발전을 막는 큰 장애물이에요.
꼭 굳이 환경파괴하면서 해야 되는거냐...진짜 관광객들 오면 더더 제주에 볼께 없어진다고. 결국 제주도 볼것도 없는데 더 볼께 없어지면 사람들 오겠냐고.. 이익보는 사람들 그리고 지금 편하자고 개발하다보면 정말 제주 사라진다고요... 결국 2040년되면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제주도에는 노인만 남고 노인들을 위한 제주도 실버타운이 될것 같은데 ....
방송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아티클입니다. contents.premium.naver.com/backbriefing/news/contents/240704113900090tg
모든 제주도민이 숙원사업이고 제2공항 찬성했다가. 성산으로. 가면 제주시민들이 집값 땅값떨어진다고 이제와서 반대하는 상황이다
@@정덕삼-f5c 성산에 공항 생겨도 제주시 집값 안떨어집니다. 오히려 집값 올라가는 동네가 하나 더 늘어날 뿐이죠. 쓸데없이...
나도 제주도 성산에 10년째 살고 있지만 모든 제주도민의 숙원사업이라니 듣도보도 못한 소식이네.
땅값 어쩌고 저쩌고 이상한 걸로 몰아가는데 제주도는 이미 포화다. 쓰레기도 포화, 하수도 포화, 물 부족, 자연환경 훼손 때문에 반대하는 거지.
300평 뿐이지만 제2공항 수혜지 어쩌고 해서 10년 전에 비해 땅값 3배 올랐다. 그래도 난 제2공항 반대다.
정확한 말씀입니다!~~ 과잉 욕심도 작용이 크겠지요! 제주발전을 위해서라면 제2공항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평소에 비행기 연착이 넘 심하더군요!~~
정확하게 원인을 보시네요 제주시 지역은 반대 서귀포 지역은 찬성 인원이 제주시 지역이 월등하다 보니 단순 여론조사로만 보면 제주도가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제주도는 한라산을 기준으로 서귀포 지역과 제주 지역 날씨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제주시는 난개발을 많이해서 개발과 도시화의 부작용을 알죠. 성산에 공항이 생기면 제주시쪽으로 가는 길만 좋아집니다.
공항 주변의 관광환경이 매력적인가요?
@@user-mirrro 설마 제주 공항이 난개발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진짜 난개발을 막으셔야지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난개발이라 생각하시다니...
제주시 가는 길만 좋아지면 좋은건데 왜 싫어하는건지..
공항 주변 관광환경이 별로다 하시는데...
인천공항을 매력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이 있습니다.
공항 자체가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는것도 필요하겠죠
백퍼정답입니다!서쪽인구밀집지역의 상권분산우려가 오늘날의 이사태의 주범입니다.
@@user-mirrro난개발이요? 글쎄요.. 오히려 개발규제가 너무 강해서 가능한 개발도 안되는 경우가 많음.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임.
@@fdf5 인천공항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만든거고...제2공항은 다 없에고 그 자리에 공항을 짓는거라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환경이라니.. 그런거 다 필요 없고
그냥 자기들 이익 되는 쪽으로
각자가 움직인거죠 뭘 힘들게 설명해요
딱 이거구만
관광으로. 먹고. 사는. 제주는. 왜. 공항건설 반대하는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길
다른 지역은. 쓸데없이. 지어서. 혈세. 낭비하는데
현재의 공항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굳이 그 지역 사는 사람들 쫒아내고, 산과 오름 더 깎아 환경 파괴하면서 새로운 공항을 안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굳이 만들어서 망해가는 무안공항이나 다른 공항 꼴이 나기 싫습니다.
진실을 말하세요 ㆍ숨겨진. 의도를 ㆍ
이유있는 반대가 아닌 반대를 위한 이유를 만들고 양산하고 있는것이죠
겉 표면적으로는 관광객 분산등 이것 저것이지만, 유사시 군공항으로 사용 용도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주변국이 떠들썩하니... 울릉공항도 마찬가지구요.. 백령도도 그렇고..
하수처리 지하수 작살 나면 누가 복구 해주는데? 물도 안나오는 섬은 죽은 섬이다....
사우디처럼 담수화 시설 하고 하면 모르까....절대 반대다
조금만 불편하면 허물고 환경 파괴하고...ㅉㅉㅉ
@@lostcity7169 환경을 위하는 척 오지네요
조금 불편해도 버스타고 다니시나요?
여름에 에어컨 안키시나요 나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환경 타령은
유사시엔 대한민국 모든공항이 군사용으로 사용된다.
제주 인구 67.2만
제주시인구 48.9만
서귀포시인구 18.2만
중국의 군사 굴기에 맞서서 군사 공항이 필요해서 공사하는거다 무슨 중국인을 위한거냐.
현재 육지에 살고 있는 재외도민입니다. 고향인 제주얘기가 나와 보게됐는데...너무 경제관점과 육지인의 관점이라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주도는 섬으로 섬사람들의 문화도 존중되야할듯하네요. 아직도 제 친구들과 많은 제주도민들은 서귀포에서 제주시가는 삼~사십분의 거리도 육지에서 두~세시간의 거리라 생각할정도로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또한 관광으로 돈을 버시는 분들 빼고는 타지사람들이 제주에 내려오는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구잡이로 난개발되어 제주 자연이 훼손되고 명절때마다 마구잡이로 들어서는 낯선 제주가 되어가고 있어서 저희 부부는 매번 고향에 갈때마다 아쉬워합니다. 그리고 대학원 다날때 풍력자원 조사한다고 그 당시에 사람이 살기어려웠던 중산간지역 땅이 등기를 보다가 깜짝 놀랐던게 말이 뛰놀던 광활한 땅이 그 서울의 유명한 대학 소유라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도 있구요...
어쩌라구요
타지 사람들 싫어하시면 땅을 안 팔아야죠 자식들 공부시키고 돈 필요할때는 다 팔아놓고
그 사람들이 집짓고 상가 짓고 살려니까 환경파괴라고 하는건
땅 안 파시면 됩니다
이 방송에서 잘 안다루어진 내용은 안전 문제 입니다. 현재 제주공항은 성수기 때, 1분 40초마다 비행기가 이착륙합니다. 활주로 활용도는 100%에 가깝고요. 우리나라의 대부분 공항의 활주로 이용률은 이보다 매우 낮습니다. 또한 현 제주 공항은 동서방향이라 한라산을 돌아오는 급변풍에 취약해서 go around 가 많이 생깁니다. 비행기 조종사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공항이 제주 공항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물리적으로 비행기 편수를 늘이지 못하니 바행기값이 비싸지게 되고, 제주도 여행의 매력도 낮아지는 겁니다.
활용도가 사실상 120% 사용중입니다 우회경로 고속탈출로 꽁수로 용량을 억지로 늘릴거라 안전 용량은 이미 초과된 상태 입니다
토론자들은 제주비행장 이용을 안해보셨나보네요~
하늘에서 착륙도 못하고 30분정도 빙글빙글 도는걸 경험 못하셨나요~?
그리고 제주시내 상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반대를 합니다. 제주동쪽 사람들은 90%찬성이구요.
왜 제주전체 사람들에게 물어보죠~??
인천에 공항 짓는데 경상도 사람들에게까지 물어보고 짓나요~???
그걸 줄일 수 있는게 제2공항인데 소지역주의 때문에 반대하는게 참
@@개돼지이 코로나때 제주관광객 피크였지만 지금 한산합니다
비행기값 싸졌을까요? 천만에요 더비싸졌습니다 진실을 아는것처럼 착각하지 마세요
@@치치-r7q 전혀 한산하지 않음.. 비행기 티켓값이 곧 수요량임. 경제채널 보면서 경제논리를 무시하려 들면 어떡함..
제주도는 이미 관광객이 넘쳐나서 섬이
자정능력을 잃었다. 관광객을 적정 수준으로 제한해야 관광지 매력이 유지된다😢
시민단체는 우리나라 국책사업에 항상 반대를 했듯이 반대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다수가 살고있는 제주시쪽 주민들이 신공항으로 상권이 넘어가는 것을 우려한 소지역이기주의가 반대의 속마음이지요.
맞아요!~~ 정답입니다! 무지한자들의 욕심도 작용하고 잊겠지요!!!
제주2공항을 국토부에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 중 군사공항으로 사용될 경우가 있습니다. 미일-중 대결구도에서 제주도의 지정학적 위치가 중국이 일본 항공공격을 할 경우 제주도에서 1차방어를 해야 됩니다.
겹납고 예산은2천억
말나올때
벌써 확보해놔다
백종훈기자님 꼼꼼하시고
차분하셔서 듣기편해요
잘들었습니다~
제주 공항 간다고 하면 기장들도 절레절레.... 사고 안 나는게 다행이다. 그리고 성산읍 주민 빼고는 모두 반대겠지.... 환경을 걱정하는 이들이 비 오는 날, 똥물을 그렇게 바다로 흘러 보내냐!!
측풍때문에 그런거고, 바람이라면 저쪽도 거기서거기임
측풍이 거기서 거기라고 했는데 신공항은 남북활주로 라서 측풍이 아니라 정면으로 받는 바람이라 결항률이 많이 떨어진다@@sinbal270
그래서 관광객수를 제한해야한다고
그게 제주도민이 하는것이겠습니까? 제주도를 돈벌이로 이용하는 사람들이겠습니까?
국내 항공사 기장이 제주 간다고 절레절레 하면, 국내 항공사 다니지를 말아야지
인천 빼고 제일 큰 공항인데
공뭔들 필요하면..."선진국애선 많이 하고있다."
반대할 땐... "거기와 우린 상황이 다르다."
공항은 예타도 예타지만 전시 활용성이 상당히 영향을 미치지않나...?
제2 공항 위치가 선정 되기전 에는 제주도 민 대부분이 찬성했는데 그당시 소문에 제주도청 내에서 직원 가족등 소문에 서남쪽에 다 공항 새로짓는다고 해서 그쪽에 많은 제주 사람들이 땅들 투자를 많이 했었음 소문에
그런데 정작 발표때는 정반대쪽 미개발 지역 동남쪽 성산에 한다니까 상대적으로 많은 수가 살고 있는서쪽에 사람들이 반대로 들고 일어난것임 일부극렬 반대자중은 공항들어설 자리에 편입 된사람들이 땅값 상승효과를 보지 못할것에대한 분풀이 쯤 사실 어디가 되든 공항 들어설곳엔 철새도 환경문제가 있기마련 그런건 핑계 에불가함 제주사람도 아니지만 그때 제주에서 일년살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관심있게 봤슴 ㅋ
이게 펙트
잘 아시네요
1년살이 뇌피셜입니다 진실은 당신과 아주멉니다
이게 진실.
반대론자들 왈 서쪽에 지으면 동의....
@@치치-r7q저 말 얼추 맞기도 하고, 그들이 댄다는 이유들 대부분이 현재 제주 살면 어처구니가 없는 것들이 많음
업무상 제주공항 자주 이용하는데 이륙대기를 많이 합이다 그러나 기존 공항 활주로 증설할 공간이 충분히 있는데 다른곳에 이전한다는 것에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관제 탑이나 공항 지붕에 올라가 보세요 활주로 증설할 공간 충분합니다.
신공항 이전을 주장하는 사람들 혹시 그곳에 양평고속도로처럼 부동산이 있는 지도 의심돼내요. 교차 활주로는 기후에는 큰 도움은 돼나 증편에는 어느정의 도움은 돼나 평행 활주로 증설만틈의 큰 도움은 돼지는 않습니다.
성산읍 토지 소유자 '절반 가까이 외지인'
입력 2019.03.15 (20:24) kbs뉴스
제2공항 예정부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외지인 토지 비중이 유독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 제곱미터 이상 땅,
절반 가까이가 외지인 소유였습니다.
허지영 기잡니다.
외지인도 있겠지. 신공항특수 노리고 2015년에 집중 매입한 사람들. 그러나 현지에 조상대대로 터잡고 산 성산읍 토착민들이 많다. 2015년도에 땅팔고 떠난 토착민들이 있을테고 아직도 밭농사 귤농사 짓고 토지허가구역으로 묶여서 매도도 싶게하지 못하고 사는 토착민들도 많다
제주 도민인데요, 원래 다들 2공항을 짓는데 다들 동의하고, 필요성도 절실히 느꼈었어요. 지금 제주 공항은 과포화에 비행기값은 자꾸 오르고, 2공항을 다들 짓자고 했는데요, 2공항 예정지가 발표되고 나니, 반대편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겁니다. 아시다시피, 제주공항 주변부 제주시에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데, 기득권이 뺐긴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런데, 지금 현 제주공항은 너무나도 과포화 상태라, 안전을 위해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2공항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어디에다 짓느냐를 두고 벌이는 제주도 내에서의 알력다툼 같은거에요.
@@bos6495 결국 밥그릇 반대네요.
제주도 제주시 거주민인데 비행기 편수 절반으로 줄어서 성산발 비행기 타야한다고 하면 절말 끔찍하네요. 생각보다 비행기 타고 육지 이동하면서 생업 하셔야 하는분들도 많은데 그게 줄면 당연히 반대하죠. 건설 찬성하시는분들은 자꾸 알력다툼이라고 하는데 제주도내 건설업 종사자, 성산주민외에 찬성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도민을 생각한다면 어떻게든 현 제주공항 확장안으로 가고 거기에서 안전 대책을 강화하는게 맞죠.
@@zzozzo-h7e 지금 제주항공이 편수가 줄어들진 않습니다.
@@zzozzo-h7e 5분간격 비행기가 10분간격으로 여유있게 벌어지는 건 데 무슨 성산발 비행기타령 선동?
당신 생각만 있는게 아니요
환경문제는 개뻥이고, 부동산 보상이 적절하지 않다. + 토지부호들이 매입한 땅과 위치가 다른거가지고 딴지걸겠지. 그럴바에얀 공항 짓지 말고 땅값은 계속 오를테니, 꼴사납다. 제주 열풍이 아니라 탈출해야.... 그늠의 텃세.
부동산 사장님께 듣기로는
원래 제2공항이 들어서려 하고
예정지는 서남쪽 대정읍이라고 이야기가 나왔음
그 동네는 완전 평지이고 일제강점기때 사용하던
활주로도 남아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바람이 강하다는 단점도 있음
어쨌든 제2공항이 들어서면 그쪽일 확률이 높아서
해당지역 땅주인들이나 돈있는 사람들이 땅을 샀음
그런데 발표가 나보니 정반대의 성산이 나옴
여기서 찬성,반대는 결국 땅주인들 싸움임
서남쪽에 사놓은 사람들은 갑자기 왜 성산이냐
지들끼리 해먹으려고 땅사놓고 발표한거다 라고 주장하고
성산쪽 땅주인들은 아무문제 없는데 대정쪽 땅 산 투기꾼들이 반대하는거라 주장함
그런데 성산쪽도 이미 투기많이 해놨으니
결국은 땅값올라가든, 보상금 노리든 돈문제임
애초에 왜 대정에서(물론 예상일뿐이지만) 성산으로 갔을까? 그게 궁금하네요
투기는 잘모르지만 대정 근처 사는데요 성수기때 여기도 비행기 지나다녀요
비성수기때는 소리안나지만 성수기때는 사방팔방에서 소리내면서 밤에 지나다니네요
동쪽에 하게되면 매일 그러지 않지만 남쪽까지도 돌지 않을까요?
그러면 한라산만 남기고 제주도 다닐수 있는 곳 다 다니지 않을까 합니다 ....
제주도의 소문은 원x룡 님의 땅이 있고,
국토부장관으로가서 마지막 작업을 했다고..
누가 그래@@yiseotravel
@@sea6772 ^^
돈보다 중요한게 있지..
돈때문에 제주환경을 훼손해서 쓰겠는가?
지방 균형 발전 = 지방 국회의원과 유지들이 해먹겠다.
거기 지어서 도움되는 국회의원 아무도 없음.. 그래서 반대여론 높은 척 하는거임
@@개돼지이 니가 어떻게 알아? 도움되는 국개의원 있는지 없는지
@@ssamorang 지금 꼬라지가 그런 것들이 모여서 만든 결과물이니까 알지.
제주공항 여론조사에서 반대여론이 다소높은이유는 제주서쪽인구가 동쪽인구보다많은데 반대하면 해군기지가 처음제주 남원에들어가려다 반대하니 지금에위치로 간거보니 이번에도 반대하면 서쪽으로 갈꺼같아서 반대하는 비율이놊은겁니다 다 본인들 이익을위해서죠ㅠ
@@user-uy4eh1nr7p 해군기지는 서쪽 화순항으로 추진하다. 위미항을 거쳐 지금의 강정항으로 되었어요 화순항이 깊어 해군기지로는 최적이었다고 합니다.
화순항이 지리적 여건상 최적의 요새로 화순으로 낙점했던건데 화순 유지들이 강력한 반대로. 의미로 갔다가 위미에서도 반대가 심해 강정으로 갔는데 거기도 거기만큼 시끄러웠습니다.
서쪽에는비행기뜨고내리면중국에서보고있습니다
동쪽에는한라산이막고있어요
성수기때는 거의5분에서 길어야7분 정도에 한대씩 이착륙을 하는데 한대가 지연 출발을 하면 하루 종일 비해기가 늦어지고 현 공항 수용인원을 2000만이 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2600만 정도면 현재도 엄청 포화 상태입니다
제주도 시내버스 탈적에 버스서 틀어준 내용보면 혼잡할때 4분에 한번 이착륙 하고 공항 혼잡도 국내1위라 하더군요.
@@오영배-c7u 이착륙 3~4분마다 하나씩이에요 그리고 국내뿐만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세계 1위입니다.
맞아요. 제주시민에게. 직접 물어보았답니다
나눠억ㅇㄷ면. 안된다. 입장 이 크더라구요
환경파괴로 반대보단 관광수입 나눠먹기 싫어하기 때문
이미 제2공항 주변 땅 육지 공무원 시의원 지인등등 땅 다 매입함....이게 대한민국 현실....
일부의견을 전체인 것 마냥 말하시네 ㅋㅋㅋㅋㅋ 저는 걍 내국인이고 외국인이고 지금 오는 거 반으로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짓는 것도 영 맘에 안들어요. 어차피 도민들은 이용도 안 함.
@@dagom2974이게 팩트 도민입장에서 관광객 적게 오는게 오히려 더 좋음
글쎄. 환경단체들이 와서 선동하는게 큰거 같은데?
군사적으로 아주 유용한 공항이 될수있다 언젠가는 한번은 치려야 될 전쟁에 대비해야
백종훈 기자님 짱짱! 인기도 점점 늘어나시는거 같아요
크로스 활주로는 그 지역의 바람 방향과 관련성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 관광 유입인구 제한하자.....1년 관광객 1천만명 이하....항공편이 너무 많아...세계 1위...항공사 돈 욕심 버려라...
제주가 몸살이다.......서울 도심이나 다름 없이 변하고 있음...
비자림이 제2공항 근처라니요?ㅋ전혀 근처가 아니에요~반대론자들 어거지로 끌어놓는거에요~20키로나 떨어져있는데 무슨 비자림이 파괴된다고하는지ㅋㅋ
그 동네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반대하는게 현실
@@개돼지이 제주도에 지하수가 연결된 형태가 복잡하기 때문에 거리만으로 따지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그쪽 공사하는데 다 돌이라서 쉽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5DUCK너구리 지하수요? 거긴 염지하수라 못마시는 동네입니다.. 바닷물이 지하수에도 침투해있는 지대고, 삼다수나 여타 대부분의 지하수 관정들은 그래서 산 쪽에 있죠.
다 돌이라서 힘들다구요? 그거보다 더 넓은 제주시 택지지구들이나 신화월드 영어도시는 어떻게 공사했나요? 아님 지금 공항은요?
지하철도 수요가 없어서지, 지형 때문이 아닙니다. 제주도에 지하상가에 지하도도 뚫려있음 ㅋㅋㅋㅋ
@@5DUCK너구리 수백만 수요가 예상되는 국제공항을 돌 하나 깨기 힘들어서 못 짓는거면 비슷한 화산지형에 공항이 들어설 수 없겠죠..
@@5DUCK너구리 물론 염지하수 문제는 좀 복잡합니다만, 그만큼 신산리 그 땅 좀 평탄화 한다고 당장 제주도 지하수엔 큰 영향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국토부 마피아가 문제군 역시
확장하면 되지
지 돈 아니라고 막 쓰고
뒷돈 먹을려고
노후도 챙기고
무식한 소리
한미일 공조로 중국 압박을 위한 제주도의 지정학적 위치가 중요해지는 상황. 이에 제주도에 군공항과 군항이 필요한데 이를 증명하는게 서귀포 강정항
오 정확함 제주해군기지도 중국지령받은 환경단체들 반대함
그 강정항을 노무현때 추진 확정 했다는데..
제주도를 관광하는 국내, 해외 이용객이 왜 꾸준히 늘어난다고 생각하고 공항 설립 계획을 세울까요?
외국인은 몰라도 국내 이용객은 오히려 줄어 들것 같은데
그리고 서귀포 공항이 생기면 제주공항 이용할 일은 확연히 줄어들것 같고,
서귀포 공항 개발로 서귀포쪽의 자연이 훼손된다면 제주도에 갈 횟수는 더 줄어들것 같은데....
저만 그럴까요
네 제주이용객수가 줄어든다는 뉴스를 반대쪽에서 기사를 제공하가때문에 그렇습니다
제주도민한테 신공항 지어진다고 무슨 이익이 있는지 모르겠네 아 땅 가진 사람들은 좋아하겠네. 여기서 관광객 늘어봐야 물가 집값 땅값은 오르는데 임금은 개똥이고 인력 모자라면 육지에서 데려올거고
응~ 제주도 자연훼손 되니까 오지마
언제부터 제주 자연을 그렇게 생각했냐
공항 지었다고 관광객이 더 올것같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공항만들면!관광객이더옵니다!
제주가 발전되든말든 공항근처에서 영업하는 인간들은 반대할뿐...
제2공항은 제주도 발전과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2공항 생긴다고 더 발전될 게 없어요.
정부에서 제주에서 완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및 대교를 연결 해준다고 하면 제주도민들 죄다 게거품 물고 반대 할듯 ㅋㅋ
@@따바리쉬-k4h 죄다 아님..ktx연결해줌 좋겠음
제주 여행 하시다가 제주 공항 근처에서 길 막히는거 겸험들 못 해보신거 같아요, 거기에만 몰려? 있어서인지 몇 번 제주 안 가본 제 경우에도 벌써 여러번 경험했거든요, 꼭 저 자리(2 공항 예정지)가 아니더라도 하나 정도 더 필요할거 같기는 해요.
요샌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널널하더라구요😢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관광객들의 선호도 줄고 관광객 없어서 지금도 땡처리 상품으로 방송하며 고객유치합니다 그리고 외국인(중국)들도 찾지 않는데 무슨근거로 산출하는건지...
제발 후세대에게 쓰래기만 던져주며 일하시는 공직자님들 되지않기를 바래봅니다
찬성, 반대는 각자 이익추구용로 하지말고 ! 외부수요 편익에서 고려 ! 그게 제주도 살길이다!
군 공항 활용도 이유중 하나 일겁니다.
중국 견제용 이며 미래 일본 견제 동남아 진출 거점 입니다.
무조건 증가만 있고 줄어든다는 예측은 못하나?
네 못하는 것 같아요.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만 두들기니...
나라 돈도 없다는데 조단위로 들어가는 공항을 주민도 반대하는 입장에서 왜 굳이 나라에서 꼭 지어주겠다고 하는건지 참… 이상하네요.
제주도에서 찬반이 크게 나뉘고 있는데 찬성이 많은곳은 제2공항 근처지역으로 지역개발기대심리가 큰것이고 반대하는 요인은 좀 특이합니다
제주도 난개발반대는 거의 미미하고 이동거리가 멀수록, 기득권을 잃을수록 반대가 많습니다
제주도는서울면적의 3배로 보기보다 은근히 넓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40분 이상의 거리는 엄청난 거리로 인식하여 신설공항과 멀수록 반대여론이 많고 현재 제주공항주변 지역의 반대가 그못지 않게 높은것은 기존 경제적 이득이 떨어질것이라는 막연한 우려가 강하게 작용 하고 있습니다
솔까말 제주도 인구의 60% 이상이 제주시에 몰려서 사는데 신공항을 뜬금없이 제주시에서 가장 먼 곳에 짓는다는데 찬성할 사람이 어디있음? 댁이라면 찬성하겠음?
제주도의 주도세력은 대개 제주시의 토지주들인데 공항을 하나 더 만들면 땅값떨어질까봐 그러는 거지. 신공항지으면 아무래도 인프라가 좋은 쪽으로 많은게 이동할테니. 섬에 뻔한 관광수요를 나눠 먹는게 싫지. 환경 어쩌구 하는건 다 핑계. 제주시 토지주들이 제주도의 주도세력이라 반대 목소리가 큰거여.
이게맞음
환경 어쩌구가 다 핑계는 아님 정말 환경을 생각해서 반대하는 도민들도 있음 관광수요 이익 나눠먹을까 제주시민들이 많이 반대하는것 맞음 서제주는 반대가 많고 동제주 성산은 찬성이 많음 신공항 생기면 실보다 득이 더 많을 텐데 자기들 이익 줄어든다고 반대하는것은 근시안적 행동
정답
공감갑니다. 제주를 더 자세히 보면 한반도의 수도권 못지않게, 오히려 더 몰려있는데 이 헤게모니 쥐려는 것이 큰 것 같음. 비자림로 확장 사건도 그렇고
이게 정답임...공항 연동 노형동 이근처는 서울보다 더막힘...사실 자기들도 불편함...
제주도 대정에 살고있는데 사실은 제2공항 찬성하는 사람들 주변에 많아요~
괞히 핌피현상 입니다~
배ㅣ불러 터져도,,배아픈건 못참지.
2015년 제2공항 성산으로 발표당시 70%찬성했는데 결론은 지역 이기주의라 생각합니다~
국토부는 항공이용객 수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지만...내가 생각하기엔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현재 제주공항엔 어지간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데 제2공항 예정지엔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그 주변에 또 뭔가를 만든다? 이미 제주도내 관광관련 재원은 포화 상태인데 새 공항 주변에 뭔가를 더 만든다? 다같이 망하자는 말 밖에는 안된다. 이 작은 섬에 왜 공항이 2개나 있어야 되나? 이미 있는걸 활용할 방안을 제시해도 모자를 판에...
대정쪽에 공항지어지는 분위기에서는 거의 진행되는 분위기였는데 최종적으로 성산쪽으로 결정이 나면서부터 틀어졌음
대정쪽 투자자들이 반대하는 것도 있고 성산쪽에서는 크게 적극적이지않은데 여기에 환경단체가 끼어들고 정치논리로 반대를 위한 반대가 덧붙여져서 계속 미뤄지는거임
제2공항은 거의 20년전부터 얘기나온거이고 공항은 한참전부터 포화상태임
대정에 했으면 지금 서쪽 하늘 끝났겠네요 저도 서울 갖다올때
용담 활주로 자리 없으면 애월까지 가는건 경험했었는데
이제는 저지오름까지 비성수기때 오고 지금같은 성수기때는 저지오름에서
고산까지 가고 동남쪽 서귀포쪽에서도 올해는 비행기가 다니네요
하늘에 비행기 자리가 없어지는 겁니다 포화되는거죠
어쩔수 없이 동쪽가는것도 맞는거고 반대하면 용담에서 관광객 커트제 해야죠
커트제하면 제주도 망하는거죠 관광섬에서 관광객 안받은다니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 같네요 투기 군사공항 동쪽 환경 뭐 하나 쉽지 않아서
한라산 중간지역 고층 도심 빼고 제주도에 하늘에 비행기가 떠다니겠네요
국가기간시설이기에 제주도는말할자격이없다.국토부는 백년대계의 제2공항을빨리고시하여 착공해야한다.
제 2공항 지하에는 상다수 근원지입니다.
오염수 누수로 지하수 오염시 제주는 저주에 섬이 될수있어요.
이점도 감안해주면 좋을듯
그쪽 아니에요 ㅋ
알뜨르비행장활용하면어떨까요?
국토부는 건설사들 돈벌게 해줘야 하니 추정치을 높이 잡아서 진행해야 돈만들지요
다른지역은 유치할려고 싸우는데 제주도는 참 아이러니합니다
현재 공항근처에 땅값이 떨어지니 반대함ㅋ 반대하는사람들은 손해보거나 자기이익선까지 안된다고 생각하는사랑들
환경론자들은 ,
석기시대에서 살아야 할듯요 ~
갑자기 도룡용 생각이 나네 !!!!!
저 많은 이용자들은
자기들이
헤엄치고 업어서 건네주면 될수 있겠네
인간아 환경문제는 신중할수록 좋은거야 복원이 안되니 그래야지 누가 돈때문에 장난질을 않하니 군사목적이 아니면 신중하게
서쪽인구가 많아. 걔네들이 지들 이익 반대하는거야
언제부터 환경 을 그렇게 염려했나요.
제2공항 대찬성입니다.
미래지향적으로 봐야죠.
제주공항은 군사공항 목적으로 짓는 것인데 제주도민 입장에서는 반대하는 것이 옳은 결정
가장증요한. 제주출신 원희룡국토부장관이 2공항 찬성파이다. 국토부의견은. 원희룡장관의견이
많이 들어갔다고 할수있다
뭔 인구가 주는데... 무슨... 다 해외로 간다.
도민 반대 중큰 이슈는 신제주에 몰린 인프라가 분산될까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입니다.
확실한건, 주말 성수기 항공이 몰릴때 비행기 자리가 없고, 급하게 육지를가거나 올때 불편한일들이 있습니다.
거기 공항 생긴다고 인프라가 분산 될까요? 과연 ㅋㅋㅋ
인프라가 생기지 그럼 공항만 덩그러니 생길거같아요? 뭔생각으로 비꼬는지 모르겠네
@@jeju-healing 결국은 제주시는 자기들 집값하락과 자영업자들의 매출하락등이 예상되어 반대한다고 생각됩니다
헛소리하지 마시길. 신제주 인프라는 도청과 술집 인프라고. 제주도민은 집 값으로 장사 안한다. 어차피 오르면 다른데도 올라서 실거주 목적으로 사는 도민 입장에선 집으로 장사 안해. 투자하려해도 인구가 60만인데 투자 수요도 없고 할거면 서울에 하지 바보 아닌 이상 제주에 왜 하냐. 공항 생긴다고 주변 인프라 생기는거 봤냐? 다른 지역 공항이랑 주변 다 망한거 안봤어? 서귀포 인구는 20만도 안되서 성산에 생겨도 저쪽 이용할 도민은 별로 없다. 구제주랑 거리도 1시간 넘게 걸려서 도민은 안가. 관광객용이지. 땅값 역시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더 안올라도 돼. 뇌피셜말고 팩트로 말해라 좀.
이거랑은 ㅋㅋ 거의대부분 어른신분이나 친구들도 ㅅ왜성산에생기냐 이건데 가운데도아니고 ㅋㅋ
이동반경을전혀고려하지않앗다가 중론임
공항?이 필요한게 아닌
공짜로 💰 받아 먹겠다는 소리...
지어 준다고?
제주도민을 위해 짓는거라고, 초입부터 거짓말을 하는구나.
제주는 자연유산이 전부다. 도시화 되버리면 갈 이유가 없다!
싱가포르는?? 하와이는 ?
@@Starry-Night_ 도시 대 도시로 비교하면 그렇긴한데, 현실적으로는 다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폴 사람들은 자연이 너무 부족해서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는데, 그 사람들은 지리적인 이점이 있어요. 동남아 주변 국가들로 저렴하게 자연을 보러 갈 수 있거든요. 하와이도 결국엔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구요. 자연도 도시 인프라처럼 중요한 자산인것은 현주님 말 동의합니다.
@@Starry-Night_ 다르죠~ 싱가포르 주국가 사업이 먼데요... 하와이는 큰섬이 몇개로 나눠져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너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자연관광을 업으로 하는 섬이 지금도 제도자체가 미미해서 짓다가만 건물이 수백개가 넘게 군데군데 머리 땡방난거 처럼 있고, 쓰레기매립지부터 하수처리장까지 제대로 해결못해서 똥물을 그대로 바다로 흘려 보내면서 산호초까지 날려보내고 있는 이마당에 또 개발한다고요? 물가도 비싼데 자연과 환경보전까지 등하시하면서 누가 자꾸 제주도에 가요!! 기후변화로 한라산 구상나무 99%가 다 죽어서 하얀머리처럼 그냥 그대로 두고 있고.... 제2공항 만들면 또 해변가 몇km를 바다해변을 잃어버리겠어요. 지금 있는거나 잘 보전하라고 그러는게 맞아요.
그런분이 중국놈에겐 땅을그렇게 많이 팔아먹나요 중국놈들 난개발에는 말한마디 못하면서
그럼.
넌 환경피해가 크니깐.
수영해서 제주도와라!!
너같은 종자가 있으니.
나라가 발전이 안되는것이다.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이니.
양주.무안공항은 당장 폐쇄해야한다.
알간
현공항의 복잡하고 날씨가 안좋을때 기상악화로 돌풍에 무서워요. 제2공항이 꼭 필요합니다.큰사고가 날것 같아요.
제주도의 공항은 민간 수요도 크지만 군사적 관점에서도 메우 중요하다... 중국이 지금처럼 이어도를 노리고 있고 제주역시 욕심을 내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강의 해군 기동 함대인 제7 기동전단의 모항이 제주 강정의 화순항이다 우리나라의 이지스급 구축함들 대부분이 소속되어 있고 향후 더욱 보강될 예정이다... 그런데 이 강력한 함대의 함대 방공을 해줄 가장 가까운 전투 비행단이 대구 11전비이다, 멀어도 너무 멀다(350km).. 유사시 중국은 복수의 항모를 앞세워서 근해로 다가올 텐데 우린 350Km 떨어진 곳에서 항공 지원을 해야 한다면 승부는 볼 것도 없다, 그만큼 현대 해전에서 항공기의 유무는 승패에 결정적 역할을 미친다.. 더구나 향후 만일 항모를 가지게 된다면 항모 역시 화순항의 7기동전단에 소속 될 수밖에 없고 그 경우 근거리에 항모전단의 전투기 운용 항공기지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군사적인 관점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전투 비행기지를 제주에 확보해야 하지만 저 빌어먹을 환경단체(환경단체가 아닌 반정부 단체)들이 대가리를 들이밀며 반대를 해대니 큰 문제이다.. 제2공항이 생기면 이 제2공항을 오키나와의 나하 공항처럼 민군 겸용 공항으로 만들어 경제와 안보 둘 다 지키는 방법을 모색하면 좋겠다...
민군 겸용 이라면 영상의 편익 비용 분석은 기본부터 바뀌어야 한다.. 안보는 편익으로 따질 일이 아니다.. 진짜 성산 지역의 공항이 어렵다면 대한항공이 훈련비행장으로 쓰고 있는 정석 비행장을 확장해서 제2 공항을 만들도록 하자... 정석 비행장 위치면 성산과도 가깝고 주변에 별다른 시설이 많지 않다 보니 토지 수용 비용도 많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각도에 공항3-4개씩 만들어라 !이 미친 공무원 인간들아! 조그마한 제주에 무슨 공항이 두개냐?미쳤냐?
현실적인 문제점만 지적합니다.
1. 제주에 공항이 하나 더 생기면 항공사가 증편을 해 줄까요? 현재 제주 공항에 내리는 비행기 편수는 그대로 두고 2공항에 비행기를 추가로 투입할까요?
2. 제2공항만 생기면 다일까요? 그럼 렌트카 회사도 가야 하고(회사만 가나요? 차도 가야지 주차장도 만들어야지...) 뭐도 가야하고...
3. 제주 대중교통 사정 안 좋은거는 다 아시죠? 김포공항 김해공항처럼 시내버스가 슝슝 다니는 지역이 아닙니다. 버스는 저녁 10시 전에 다 끊기는데 저녁에 2공항에 내려면 집에 어떻게 가나요?
4. 영상에도 나오지만, 제주도 바가지 때문에 안 간다 차라리 일본 동남아 간다고들 난리인데 관광객 얼마나 늘어난다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항 짓나요. 공항 하나 더 생기면 제주 지금보다 더 자주 오실래요?
5. 다시 1번...항공 편수 늘어나지 않으면 제2공항 지어봐야 소용없습니다. 양양공항, 무안공항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아시죠?
방송 출연자분들 어리석은 말씀 하지 마세요. 제주도에 얼마나 자주 오신다고 외지 사람이 제주사람보다 공항 이용을 많이 한다고 하십니까? 단순히 이용객수가 많은거지 인당 이용횟수 따지면 그 숫자 안나오죠. 그리고 제주와서 제주공항에 내리면 제주시에서만 놀고 가시나요? 제2공항에 내렸다고 그 동네서만 놀다가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너무 단순하시네...사정 잘 모르시면서 너무 깐족 거리시네....
맨날 지연인데 뭔소리 하는거야. 좀 정신차려라.정시에 출발 도착 좀 하자.이미 포화다.제주공항
결론은 제주도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그런 것임.
1. 증편은 승객수 증가에 따라 이루어지겠지만 만성적 지연 출도착문제는 해소될 것임.
2. 공항이용객 변화에 따라 렌트카시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임. 그러나 렌트카회사가 꼭 공항주변에 있어야하는 것은 아님. 셔틀버스, 픽업서비스로 충분히 커버됨
3. 대중교통 끊기는 이후까지 굳이 비행기를 출도착시킬 필요가 없어짐. 비행기표로 무료 환승가능한 공항 리무진을 운영할수도 있음
4. 왜 공항이용을 내국인만 생각함? 외국인은 이용 안함?
5. 양양, 무안은 정치적 이유와 지역 이기주의로 탄생한 공항이고 지금 양양, 무안 활주로는 고추나 말리는 데 이용되고 있음. 제주 제2공항이 고추나 말리는 공항이 될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6. 2공항이 생기면 연동,노형동 중심의 상권에 큰 변화가 올 것임. 그래서 연동,노형동상권과 연관있는 사람들의 반대는 이해가 감. 밥그릇이 사라지고 자산 감소는 불가피할테니까. 그러나 제주도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함. 그것도 김포공항급으로 크게. 늦으면 늦을수록 돈만 천문학적으로 깨짐. 예정지도 잘못됐음. 성산이 아니라 서귀포시 외곽이었어야함. 그래야 안덕, 대정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할 거 아닌가?
과거 충남권 중심도시 공주시가 지금은 인구 10만 유지하기 힘든 상태가 됐고 시골마을 한밭마을이 지금 국토의 중심 광역시가 됐음을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음
@@gy-zj6dv 1.지연 출도착 문제는 이착륙 문제도 있지만 저가 항공사의 무리한 증편도 한몫함. 이게 공항이 늘어나면 줄어들거다? 과연...공항 분산으로 인해 생기는 인적 자원문제와 그 비용은 도대체 누가 책임지나?
2. 렌트카 시장은 변할 수가 없음. 이미 유명 렌트카들은 대부분 공항인근에 본사&차고지가 밀집 되어 있음. 근데 그걸 신공항 짓는 다고 분할해서 옮긴다? 어불성설임. 그리고 셔틀,픽업버스? ㅋㅋㅋ 일이십분이면 운행 가능하던 셔틀/픽업이 두세시간으로 늘어나고 그에 따른 차량 증편에 비용 증가는 결국 이용자들이 지불해야 함. 한마디로 안그래도 극성수기면 하늘을 찌르는 렌트카 비용이 아주 안드로메다 까지 갈거란 얘기...
3.대중교통은 공항 이용자만 이용하는게 아니다 멍청아.
4.내국인과 외국인 비율을 따져보시길...
5. 귤껍질이나 말려야 될 공항이 될 수도 있음. 국토부는 이용객이 늘어날 거라고 하지만...내가 보기엔 줄어들 것 같음
6. 연동,노형은 상권이 중심이 아니라 주거 중심 도심임. 그 가운데 상권이 조금 발달 한 것 뿐...제2공항 생긴다고 연동, 노형 살 던 사람들이 성산으로 이사갈 것 같음? 천만에...이미 제주시에 제주도 인구의 60% 이상이 살고 있는데 그 인구가 분산 될 수있을거라고 생각함? ㅎㅎㅎ 그리고 제주도의 장기 발전? 무슨 발전을 말하는거임? 제주도는 자연환경을 팔아 먹어야 될 섬인데 오히려 그걸 다 때려부수고 있는데 무슨 장기 발전을 얘기하고 계시는가? 제2공항도 그 환경을 부수는 것 중 하나일 뿐일텐데...
도민들 한테 어리석다라고 말할 정도의 지능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 손가락 주둥이 좀 그만 놀리소...
제주신공항에 내려서 성산에서 렌트하고 숙박하고 서귀포 중문관광하고 제주시 근처는 들르거나 가지도 않고 김포로 간다ㅋㅋㅋ 즐라도출신 것들
@@gy-zj6dv고졸아 제주도 바가지 때문에 망해야 한다
외국인관광객이 늘어난다고는 하나 국내인구는 감소추세이고...군사공항으로 쓰려고 짓는게 아닐까...걱정이된다..
제주공항의 위치가 잘몾됨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장소로 선택해야함
소음문제가 없다라도 인적이 드문 심야와 새벽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면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새벽 4시에 비행기 타고 내리고 싶은 사람도 없고 소수를 위한 공항직원 야근, 대중교통연결, 렌트카회사 운영시간 등 문제가 많습니다. 24시간 운영은 화물기 수요가 많은 공항에서 하는 겁니다. 제주도가 반도체 등 항공화물이 많은 곳인가요?
@@fruitvita 절대 못한다고들 하니 어쩔겁니까?
제일 좋은곳이 모슬포인데
공항 위치가 중요하긴하지만 비행기 활주로 부족 성수기때는 제주도 전지역 비행기들이 돌고 돌아야합니다
공항 위치와 상관없는 시골에도 비행기가 다니는 거죠 주차할곳 없는 차들 처럼요
제주시에 사는 10년차 이주민인데 주변 분들과 이야기 하면 가장 큰 이유가 환경문제입니다. 환경이 망가져가는것에 제주 원주민들의 공감이 큽니다. 4천만 이동하게 하려고 한다면 이미 심각한 쓰레기 문제, 지하수문제, 폐수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그게 쉬운게 아닙니다. 지금도 폐수가 처리 용량 넘어서서 바다로 바로 버려지는 경우가 있고 여름에는 상수도가 약해지고 단수가 되는 지역들도 있고.용수 대부분이 제하수에 의존하는데 지하수 오염 및 수위 문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제주의 천혜의 자산을 잃어가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럼 제주공항도 폐쇠해야지 ㆍ제주시 상권 분할 걱정되서 그렇치 ㆍ
진짜 속내는 군공항으로 사용
어느공항이든 비상시에는 군공항으로 사용돼죠 군공항이니 반대다 어쩌다는 걍 반대를 위한 반대에요 예전에는 다 찬성분위기였다가 성산으로 옮겨지면서 반대목소리가 커진것도있고 원희룡이 제2공항 마무리짓겠다고 하니까 민주당에서 반대하고 원희룡 욕한다고 반대하고 정치논리가 낄게 아닌데 껴서 그래요
제주도 2공항을 국민세금 안들어가고 건설사나 정치인들 돈으로 만들어 준다면 귀 기울어 볼까 합니다.
표선에 이미 비행장이 있는데 그것도 시끄럽다
제주공항 이용해보고.
반대를 하지.
제주시는 거의 반대이지요
예전에 삼나무숲 잘라서 도로 넓힌다고 했다가 공사 중단했던일 생각나네...
원래 그 좁은 도로가 도민들 농사 지으러 다니는 길인데 관광객들 와서 경치좋다고
차를 아주 천천히 몰면서 경치를 즐기며 사진도 찍고 그러면서 교통 흐름을 방해하기 시작함.
농사 지으러 가기도 바쁜데 관광객들이 저러고 다니니... 현지 원주민들은 빡치고 미쳐버리고..
그래서 수년동안 도로를 제발 넓혀달라고 민원넣어서 겨우 도로 확장 공사 시작했드만
그담엔 환경단체 우르르 몰려와서 생 지랄 하면서 반대하고 결국 전국뉴스 타면서 나가리~
그때 원희룡이 욕 많~이 먹었제~ㅋㅋ
그 근처에 옆마을에 사는 제주 도민인데
그걸 보면서 한편으론 참 거시기 하드만.
우리나라 환경단체는 전부다 제주도에 몰려와 있는듯....
농사는 트랙터 타고 다니는데 트랙터가 고속주행하나요?
@@user-mirrro
제주도에선 농사 지으러 다닐때
1톤트럭 몰고 다닙니다요~
@@user-mirrro 트랙터는 밭 근처에 놔두고 다른 차 타고 다니지...뭐 딴덴 농촌이라고 트랙터를 자가용 처럼 끌고 다니는 줄 아시나봄
@@ssamorang ㅎㅎ그렇군요. 동네 트렉터 지나다니는걸 많이 봐서요. 물론 자가용처럼 쓰시진 않겟죠. 연비도 안나오고^^
침묵하는 다수는 제2공항 찬성 입니다.
이해관계가 있는 제주시민들이 반대하고 있을뿐입니다.
내용을 잘분석해보시길~
난 서귀포에 살고 있습니다.
인구가 주는데 만들면 자연파괴에 재원낭비다.
자연은 인간의 손이 적어야
첫째,
관광객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더 증가해야 하고, 얼마나 더 수용가능할까?
둘째,
철새들 규모나 서식 환경을 알아보고 이 계획을 세운 것인지 매우 의문. (종달리 3년 거주했었음) 서식지 따윈 필요 없다 생각할 수 있을테지만, 제주에 오는 이유가 그런 제주 자연을 보기 위함 아니었을까.
현재 한국 공항 운영 효율성 다루어 주십시요.
50%는 공항 없에야 될것입니다.
부산 가덕도 공항도 망해요.
70만 인구중 50만인구가 제주시이므로 제주시도민들은 은근히 반대하고, 서귀포입장에서도 서귀포시에 지어야 좋은데 성산에 짓고있어서 서쪽에서도 반대함... 진정으로 환경보호로 반대하는사람은 몇프로나 될까..
현재 제주도에 국내 관강객들 엄청 적습니다. 넘 행복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제주도에 관광객이 폭증했지만 지금은 이용객이 줄어들지 않을까?
제주 갈거면 그돈으로 일본이나 동남아가 더 나은데.
필요성보다는 그냥 국토부랑 건설사랑 도지사가 해먹으려고 난리치는거 같음
@@밀밭속의여우 줄어들어도 포화상태임. 제주공항은 비행기이착륙이 2분에 한대씩임...
올림픽 김포공항 1분에. 한대였음@@강윤고언
제주도를 지켜주세요. 자연파괴 하지마세요.
10년뒤 인구는 점점 줄고~ 환경을 무너 뜨리면서 공항을 짓는게 무슨 이유인지?
나중에 중공군 주둔하는데만 도움됨.
제주공항은 터미널이 문제인 거지 활주로 용량이 부족해서 문제가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상황을 오도하고 있는 겁니다
국토부가 멍청한 짓을 벌인 거죠. 원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환경성 여러 이유로 적합한 지역은 서남쪽이었어요. 보상해줘야 할 사유지도 많지 않고 일제시대에 사용하던 옛 공항시설도 있어서 딱 거기였죠. 그런데 뜬금없는 쪽으로 발표..
@@유숲-o6j 서남쪽은 투기꾼들이 미리 사놔서 성산쪽으로 옮긴겁니다 ㅋㅋ
투자를 서쪽으로 했나 보네요
제2공항 건설 반대하는 이들은 환경보존을 말하나 공항이 유사시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저지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지 않을까?
제2공항 예정부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외지인 토지 비중이 유독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KBS뉴스
성산읍 토지 소유자 '절반 가까이 외지인'
입력 2019.03.15 (20:24)
천 제곱미터 이상 땅,
절반 가까이가 외지인 소유였습니다.
허지영 기잡니다.
제주성산에 땅가지고 있는 도민임??? 아님 육지사람???
환경보존은 핑게거리죠..
나 제2공항 반대하는 도민인데....공군기지는 찬성이다. 민간 복합 이따위 것 말고 오로지 공군만을 위한 공항
제주도민인데~~ 찬성하는 사람도 많아요~~
뭐랭하맨은 찬성이라나요? 친구시죠?
나도 찬성 이고 지금은 찬성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나도 제주도 사람.. 난 반댈세
난 찬성 제주공항 포화 상태고 위험하다
성산주민 입니다 찬성!
반대가 많은 진짜 이유는 제주도민의 75%가 제주시에 살고 그 중심이 제주공항근처 연동/노형동인데, 성산에 공항이 들어설 경우 지금껏 독점적으로 누리던 경제적 혜택을 지킬지 못할거 같아 그런거지 환경을 걱정해서가 아닙니다.
환경문제는 자신들의 경제적이익을 지킬려는 핑계일뿐 사실은 돈때문에 반대하는 겁니다.
만약 현재 공항이 성산에 있고 제주시에 신공항을 지어준다고 하면 압도적으로 찬성했을 겁니다.
제주공항은 주이용자가 도민이 아니라 외부인이며, 이미 과포화상태로 비행기가 한번도 정시에 뜬적이 없습니다.
제주도가 발전하기 위해선 신공항은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몇몇환경단체는 지금도 제주해군기지 앞에서 툭하면 반대시위로 관심을 끌려고 하는데, 순순한 환경운동이 아니고 시위가 직업인 사람들로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겁니다.
이런 제주정서도 제주의 발전을 막는 큰 장애물이에요.
이게 팩트지..
정확한 지적 제주도민들 전부 완전 투기꾼들 마찬가지 왜 이 섬에 가지
뼈때리시네요👍
그럼 성산쪽 농민들 공항 반대하는건 뭐로 설명할거요?
보상금이 불만족
제주가 반대하는게 아니라, 2공항이 동쪽에 지어지면 소외될 제주 서편 주민들이 반대하는거지 ㅋㅋ
서쪽은 동쪽보다 좀 공항이랑 접근성이 좋지않나요?
@@두비두비-h7e 서쪽이나 동쪽이나 현 공항 접근성은 또이또이에요.
제주의 오름을 수십개를 없애야 한다는데...자연을 다 파괴시키면 관광객이 올지 의문이네요.
공항지어야지~~~합법적으로
빼먹을수있잖아요...다 알면서~~
너도먹고 나두먹고 우리도먹고 ㅋㅋ
제주도에 뭔 공항을 두개씩이나 필요해
10년뒤 인구는 점점 줄고~ 환경을 무너 뜨리면서 공항을 짓는게 무슨 이유인지?
환경 무너져서 어짜피 관광객도 많이 안온다면 정말 공항 하나 더 짓는 이유가 없어지겠네요
도민들은 싫다는데 지을려고 하는놈들중에 눈먼돈 먹을려는 도둑놈들이 많은거겠죠
꼭 굳이 환경파괴하면서 해야 되는거냐...진짜
관광객들 오면 더더 제주에 볼께 없어진다고.
결국 제주도 볼것도 없는데 더 볼께 없어지면 사람들 오겠냐고.. 이익보는 사람들 그리고 지금 편하자고 개발하다보면 정말 제주 사라진다고요... 결국 2040년되면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제주도에는 노인만 남고 노인들을 위한 제주도 실버타운이 될것 같은데 ....
제목 너무 어그로네. 반대 안해요. 제주시에 땅 가진 사람들이 땅값 떨어질까봐 반대하고 주민 여론조사 한 지가 언젠데 뒷북치는겨?
참내 얼마나 떨어진다고 ㅋㅋ 수준 참.
거기까지 비행기 타러 못가니까 반대하는겁니다. 똑바로 압시다
뭔소리지 성산 주민들이 반대한지가 몇년짼데
@@농촌두부성산 주민들이 반대를 한다고 뭔 개소리여
@@농촌두부 성산은 찬성이 높아요
@@killhun2Justus그럼 거기 살던 사람들은 제주공항 어떻게 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