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신 분에게서 직접 문자가 왔습니다. [자전거 그것도 로드만 탄지 40년만에 처음 겪은 낙상 그리고 중상입니다.] 라고요 항상 조심들 해야 될 듯 싶네요. 그리고 영조물 배상을 관리관할구청에 신청 중이랍니다. 제가 봐도 도로 상태엔 문제가 있습니다. 경사도 있고 중앙선도 미끄럽고 ... 보상 비율이 어느정도로 반영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영조물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봅니다. 하여 네이버에 영조물배상을 찾아보니 있더군요. 어떤 분이 댓글로 보상이 될텐데 ... 라고 적은 걸 읽은 적은 있지만 ... 라이더님들께서는 참고로 상식적으로 영조물배상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해서 위에 적었습니다. 하지만 영조물 배상을 요구하려면 사고동영상이나 기타 등등의 증거물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 영조물이라는 용어는 실정법상으로 행정주체에 의하여 공동의 목적에 사용되는 도로 · 하천 기타 공공의 건조물 등의 물적 설비를 의미하는 경우에 사용되고 있는데 (국가배상법 제5, 6조), 이 경우의 영조물이라는 개념은 공물이라는 의미에 해당하며 ... [네이버 지식백과]
@@suwarth77 영상보니 속도는 25 정도 되어 보이고 블박 자전거가 워낙 서행하고 있어 추월도 과속하지 않고 별 문제없이 했는데 무슨 근거로 추월과속이라 말하는건지... 같은 영상 본거 맞나요? 안타까운 사고에 꼴깝떤다라는 말은... 당신 가족이 저리 다쳤어도 꼴깝떨다 다쳤다고 할건가? 잔짜 뭔 꼴깝인지 나원 참...
도로 상태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줄 같은 것에 걸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낙차의 모습이네요. 40년 경력의 로드 어르신 입장에서 다친 것이 속상하시겠지만, 저걸 관할구청에 배상신청을 하다니요...요즘 한국인들 정말 문제입니다. 자신의 불운에 대해 꼭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습관...그것도 국가에 책임을 묻는 습관. 그것이 마치 정당한 시민의 권리라도 되는 것마냥 생각하는 몰염치..
제가 오늘 다시 또 가보았는데 중앙선의 노란색이 진한 부분은 아스팔트를 열었다가 다시 닫은 폭 70~80cm 정도의 구간으로 아스팔트 다시 닫고(깔고) 노란색 라인을 다시 칠했더군요. 하여 오일등이 묻은게 아니고 나중에 다시 칠하여 색상이 주변보다 진하고 또한 칠한지 얼마되지 않아 미끄럽고 그 부분이 가장 경사가 심하더군요. 유심히 보니 양재천 군데 군데가 이런 구간이 많더군요. 사고 원인을 추정 하자면 1. 진한 노란색 라인에서 미끄러지면서 핸들이 털리면서 급브레이크후 낙차 2. 진한 노란색 라인 직전의 경사에서 자전거가 붕 뜨면서 핸들 털리면서 급브레이크후 낙차 3. 1+2의 복합적인 이유로 추정하여봅니다. 이상의 교훈에서 1. 핸들은 절대로 털리지말자. 2. 속도가 붙을 땐 항상 긴장하자. 3. 전방주시 잘하여 중앙선 라인은 왠만하면 일직선으로는 밟지 말고 특히 크랙이나 경사 등의 위험 구간이 나올 땐 더 긴장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자. 4. 잘탈수록 더더욱 스스로를 경계하자. (잘타는 사람들, 속도를 즐기죠.) 5. 클릿신발 익숙치 않은 신 분들은 착탈이 익숙할 때까지 절대로 속도 욕심 내지 말자.
양재천 자전거 도로가 아주 포장이 잘 된 곳으로 유명한데 강남구청 관할인 영동6교부터 영동2교 중 영동3교까지는 2022년에 새 포장을 마쳤는데 하필이면 나머지 영동3교부터 영동2교 (서초구청 관할 시작점)사이를 금년에 공사하려 했다는 강남구청 치수과 설명들으며 착잡했습니다. 사고 난 곳이 바로 금년에 공사하려 했던 곳으로 굴착공사후 임시 포장해 놓았던 곳이니 말입니다.
자전거타면서 핸들 잘 안잡고.. 에어로 자세니.. 수신호니 이런거 하는거보면 사고 난 후에 후회한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긴함.... 에어로 자세할려면 티티바를 달던가... 수신호가 필요할 정도로 위험하면 차간거리를 충분히 넓히던가 해야하는데. 그렇지를 않음..... 자전거타면서 가장 중요한거 두가지는 전방주시 와 양손으로 핸들을 잘 잡는거..... 요것이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자전거타면 일단 다치는 일은 많이 줄어들것이라고 봅니당..
분명 사고지점은 경사면이었고 사고가 난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구청에서 긴급보수로 깍고 때운 사실이 팩트인데 ... 보험회사가 돈주기 싫어서 버팅기며 아몰랑 하면 안되지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만든 법으로 규정된 영조물배상제도를 보험사가 무력화 시키면 안되지요.
반가웠습니다. 이니그마님! 오늘10/18도 지난 번 사고 이후로 눈에 복시현상이 생겨 자전거는 탈 수 없어 양재천도로를 걷고 있다 또 만났네요.(복장 바뀌어도 느낌 있음. ㅎㅎㅎ) 하필이면 마침 3월22일 사고장소인 295표시전주 앞을 지날때 마주치다니..^^ 지난 번 만났을 때보다 두번째 만나니 그전부터 아는 지인을 만난 듯이 친숙하고 더 반가웠습니다. 지난 사고 당시를 얘기하다 보니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불쑥...^^ *이제 눈 때문에 자전거는 못 타지만 운동 열심히 하라는 말씀 잘 지키겠습니다!
지인이 살짝 눈온 언덕길에서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는데, 하필 핸들 끝이 복부를 찔러서 조금 아팠고, 쉬면 괜찮겠지 했었답니다. 그러다 좀 느낌이 쌔해서, 근처 내과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바로 큰 병원으로 가야 된다고 해서, 이송하고 대학병원에서 CT 찍어보니, 십이지장 파열 확인되었고, 바로 개복수술해서 10시간 수술하여 봉합하고, 다행히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자전거 사고, 무시하다 큰코 다칩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2023.12.22(금) 치수과 민원회의록 도달. 1) 치수과 주무관이 실측 없이 사진 속 눈금 확대하여 기술한 사실 인정. 2)사진 속 측정부분 보다 깊은 고랑 보이는 것 인정.(자를 댄 곳이 최저점이 아니고 그 전 부분이 더 깊은 것 확인함 ) 3)T=5cm 는 사진 속 자의 눈금일 뿐임 확인.
오늘(10/10) 지난 9/27 강남구청에 요청한 '양재천자전거도로 보수공사 내역공개' 가 도달하였습니다. 1) 사고장소인 양재천자전거동도로 295 부위 중 사고 피해자가 진행하다 걸려 낙차한 부위는 2022.1.4~2.12 한국지역난방공사(강남지사)에서 열수송관 개선공사 시행 2) 공사후 1년이 넘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침하 현상이 있었고 그에 따른 단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3) 그리하여 2023.4.19 강남구청에서 관내 하천시설물 보수공사(연간단가)에서 절삭후 재포장 공사 시행 이라는 내용입니다. 삼성화재서비스의 오**선임이나 SAS손해사정의 설**손해사정사는 이런 기초적인 사실 파악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난데 없이 9월에 들어 단차가 없다는 황당한 주장으로 강남구청의 책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피해자로서는 보험사를 감독하는 권리를 가진 금감원에 진정을 넣어야 되지 않나 생각 중입니다.
저도 비슷한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경찰서에 조서 쓰러 갈때는 있던 도로의 사고 마킹등이 조서 쓰고 나오니깐 도로 재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이후 담당 형사는 피해자의 진술만을 근거로 해서 제가 거짓말을 한다며 제게 윽박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사고 마킹을 현장 순찰차 경관님이 해주셨다고, 사건 당일 관할 지역 파출소서 처음으로 사건 경위 접수할때와 똑같은 진술을 조서 쓸때 말 했다며 확인좀 해 달랬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 변호사를 왜 부르지 않았는지 한심해지더라구요. 억울하시다고 하소연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변호사나 법률 구조공단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현명합니다.
그간 사고 당사자로서 댓글을 살펴보니 이상하게 사고 나고 한참이 지난 두달 전 무렵부터 부정적인 댓글을 올리는 몇분이 계십니다. 어쨌거나 그분들하고 입씨름하고 있을 이유도 없고 보험금 지급관련 당사자인 삼성화재나 그로부터 업무위탁을 받았다는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그리고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에서 업무를 맡긴 SAS손해사정의 담당자하고 다투기도 바쁜마당인지라 저는 이제 그분들이 어떤 댓글을 달던 관심밖의 일로 치부하고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여하튼 바쁘실텐데 관심가져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ㅎㅎㅎ
2023.3.22(수)위 동영상의 사고를 당한 지 내일이면 꼭 6개월이 되는 2023.9.22을 하루 앞둔 오늘 2023.9.21에 양재천을 걸으러 나갔다 정말 우연히 이니그마님을 만났습니다. 별 생각없이 인도를 따라 걸으며 바로 옆으로 쌩쌩 지나가는 자전거들을 보며 이제 나한테 저런 즐거움은 없겠구나하는 풀죽은 걸음을 옮기던 중.......헐! 어디서 본 듯한 복장이 보이길래 무조건 소리 질러 세움. 세우고 나서도 긴가민가하며 "혹시 이니그마님 아니세요?" "저 3월22일 사고 당사잡니다!" 그후 얘기는 생략.^^ 이니그마님 동영상속에 가끔 턱걸이하고 푸쉬업 하는 모습보고 40대로 생각하고 있다가 손자가 7살이란 말씀에 놀라고 허벅지와 상체 근육 보고 두번 놀람. 아직 날라간 앞니 임플란트 대기 중이라 안면 정리나 되면 다시 한번 찾아 뵙겠다고 하며 가던 길 놓아드렸습니다.^^ 강남구청에 2023.3.28 치수과 주무관한테 사고난 거 얘기했을때 위 유투브 동영상 전송했더니 두말도 않고 영조물배상신청서 보내더니 작성,송부하라 했었습니다. 아직 보험처리가 진행중이라 보험금은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 상태지만 타게되면 꼭 사례를 할 생각임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힙니다.^^ (추석 전에 지급되었다면 한우선물세트 가능.ㅎ) 그런데 보험회사 하는 걸 보니 그리 넉넉히 주지 않을 것 같아 이니그마님의 혜량을 바라옵니다..
금일 오전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헬맷 벗으시니 훨씬 젊고 젠틀하심에 전혀 다른 분 같아 보였습니다. 하긴 그날은 119도 오고 쓰러지신지 거의 5분이 넘어서야 정신을 겨우 차리실 정도 였고 말씀도 거의 못하실 정도로 안면에 충격이 ... 금일 오전에 만나 뵈었을 때 말씀하시기를 복시가 아직도 있으시고 차량운전이 힘들다고 하시니 ... 자전거 사고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동영상을 수없이 돌려봐도 라이더가 잘못한 게 아니란 걸 쉽게 알 수 있는데 ... 보험회사가 제대로 처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력 반드시 원상회복이 되시어 자이언트 타시고 자전거길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enigma7098 피해 당사자로서 요새는 하루 한번씩 보는게 일과처럼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오히려 동영상 보기가 싫었습니다. 앞니가 4개가 날아가고 안면부는 처참하게 손상된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 것도 너무 싫었습니다. 그러한 사고가 생생하게 잡힌 동영상을 자세히 들여다 볼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로드를 타며 주위에서 사고가 나는 걸 보고 듣고 했지만 항상 조심하며 타면서 사고는 라이더 책임인 경우가 많다며 이런 사고는 남의 일이라 생각했기에 이번에 일어난 사고와 그 사고로 인한 부상의 크기에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이제 사고가 난 지도 벌써 6달이 지나갑니다. 금년의 액운은 이것으로 액땜하고 좋은 일도 좀 있었으면 합니다.^^(세상일이 내맘 같지는 않지만...)
동영상 보시면 자전거 도로 오른 쪽이 단차가 심한 거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으로 진행했던 것인데 그곳도 단차는 있었고 직각으로 넘지 못했던 탓에 튕겨져 나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전거가 두바퀴라 물리적 특성상 단차 넘을 때 매우 예민한 탓에 저처럼 크게 낙상할 수 있습니다.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금년 3월에 발생한 영조물사고가 보험금 부지급 통보를 12월에 삼성화재서비스로부터 받고 이에 대한 부지급 이의신청을 강남구청이 하고 결국 피해자인 본인은 가해자 강남구청의 합의금인 보험금을 2023년에는 받지 못하고 해를 넘깁니다. 이니그마님께 소중한 증거 동영상을 주신데 대한 고마움과 한편으로는 이를 갖고도 일을 해결해 내지 못한 자괴심과 송구함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riding 동영상 기대합니다!
라이더는 도로 위에서 미끄러져 넘어지고 이걸 인정한 강남구청은 부랴부랴 사고가 난 경사턱 부위를 새로 아스콘을 깔고 이게 영상기록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도 보험금을 못 준다는 보험회사의 조처가 상식적으로 이해불가입니다. 눈에 거의 보이지도 않는 경사턱으로사고가 난 건데 ... 그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년엔 꼭 좋게 보상 받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시력이 회복이 되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답답했던 2023년도 이제 다 가고 ...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현장사진에서 보면 가운데 중앙선 페인트에 오일 자국처럼 뭔가 젖어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오일이 발라져 있어서 그것에 미끌려 넘어진 것 아닐까요? 달리기도 거의 중앙선 쪽으로 달리셨고.. 얼음아니면 오일일 듯 싶고, 말씀하신 도로의 크랙은 중앙선하고 멀고 뭔가 방향도 안맞는 것 같음. 답글
예. 저도 영상 올리고 다시 보기 해보니 노란선 찐한부분(색이 좀 다르다는 게 눈에 확 뛰네요. 현장에 있을 때도 찐한 부분에 눈이 많이 갔네요. ) 밟다가 미끄러져 브레이크 잡았거나 아니면 아주 약간의 경사지만 이 경사로 자전거가 뜨면서 그 순간 한쪽 손이 핸들에서 털려서 핸들이 꺽인상태로 급브레이크 잡았고 넘어지시면서 자전거가 클릿슈즈에서 분리가 안된상태로 돌다가 무게가 더 커져서 충격이 더 커진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바닥과 충돌할 때 안면 인중 부분을 부딪쳐서 출혈이 많으셨고 치아도 많이 다치셨어요. 가족분께서 밤에 제게 문자를 주셨는데 많이 다치셨답니다. 그리고 이 영상으로 왜 다치셨는지 알게 되어 고맙다고 문자 주셨네요. 아마 다치신 분도 왜 넘어지셨는지 알고 싶어 하실 듯 한데 이 영상을 보시고 좀 덜 답답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시 주차한 자전거는 잘 회수 하셨다네요. 자이언트 로드분께서는 잘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뒤에서 쫓아 오며 촬영해 주신 이 영상이 보험회사와 책임비율 따질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발은 오래된 로드화이고 클릿은 미부착된 것이었습니다. 당시가 3월이라 겨우내 쉬다 시즌 시작전에 몸 푼다고 나갔던 터라 저 신발 착용했었습니다. 자전거 사진 보면 장착된 페달이 MTB/일반 겸용제품(시마노)인 것 보실 수 있습니다. @@enigma7098
2024.1.24(수) 금감원에서 이번 민원은 자율조정이 아닌 직접 조사실시 하고 심의결과를 통보해주겠다는 전화 받음. 일단 금감원의 결과 기다려 보고 공중파 올리는 것은 일단 보류해 달라고 PD에게 부탁함. (전형적인 셀프손해사정과 법률자문 이용 보험금 부지급 사례로 보험사 관련 기사거리라며 해당 동영상이 3건이나 있으니 금감원 답변 오면 바로 연락달라 함.)
@@enigma7098 I've ridden on that cycle-path many, many times over the years. Last time was on May 20, 2023 when I did the "heart-course". What amazes me is that he was flung to the side almost like he was hit by some invisible force! I could've maybe understood it if many of his spokes had broken causing his wheel to collapse, but his bike looks OK. Very strange indeed.
삼성화재 근무하시거나 삼성화재서비스 다니시는 분인가 봅니다.영조물배상은 납세자가 낸 보험료 받았다 삼성화재가 지급하는 것이니 성실히 세금 납부했다면 당연히 청구할 권리가 있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자체가 관리 잘못해서 발생한 것이면 지급하도록 약관에 박혀있습니다. 나중을 위해 참조하십시요.
진행 방향 주시했고 전방 크랙부 중 오른 쪽이 단차가 심해보여 턱이 낮아보였던 왼쪽으로 진행했는데 그 곳 단차에 걸려 동영상처럼 날라갔으니 말씀처럼 혼자 날라 간 것은 아닙니다. 신발은 로드화이나 클릿은 미부착 상태였습니다.동영상 속 자전거 자세히 보시면 페달이 MTB/평상화 겸용제품이 장착되어 있는 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드화 클릿 사용 자체가 불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유행 쫓아 40년 정도 탄 것은 아니고 40년 타다보니 그 정도 크랙 보고 쫄지는 않았습니다. 사고장소가 강남구청 관할의 영조물인 자전거도로라서 2023.3.22 사고발생 후 강남구청에 영조물배상 신청을 2023.3.28 에 했습니다.
똑같은 도로 크랙에 의한 낙상사고를 5미터앞에서 목격했는데 분당 탄천이었고 몇개월전 그 당시 자전거도로 포장작업전이라 군데군대에 크렉이 많았던 상태였습니다. 그 도로의 틈에 앞바퀴가 닿자마자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뒷바퀴가 들리고 자전거 라이더분은 바로 얼굴이 갈리더라구요. 다행인지 치아에는 이상이 없었고 광대부위만 갉여서 피가 나고 있었고 한동안 라이더분은 못 일어나고 있길래 자전거를 옆으로 옮겨주고 부축해서 계단에 앉혔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도로 지면상태를 볼 수 있지만 야간에는 크게 다칠수도 있겠더라구요.
2023.12.9 토요일 지난 12월 7일 도달한 삼성화재의 보험금 부지급 통보의 명의자인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일반보상2파트 소속 위종범 수석에게 동 통지서 도달사실 통보함.(fax) (동인은 2023.9.8 삼성화재소보 상담실 방문하여 삼성화재의 본사고 건 담당자로 소개받음 ) *명의는 서초동소재 삼성화재이나 통지서 작성 및 발송자는 목동소재 삼성화재서비스라서 명의 도용의 우려 때문에 조치함.
@@enigma7098 누구라도 영조물 사고를 당하게 되면 무엇보다도 사고현장 사진을 자세히 촬영해 놓을 것을 강조, 또 강조합니다. 이번에 위 동영상과 함께 본인이 사고 당시 며칠 후 현장을 찾아 근접촬영해 놓았던 사진이 결정적 증거가 되었습니다. 다만 복시장애가 후유로 남아 더 이상 자전거를 탈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It's so sad I will not be able to ride with you. Please enjoy your riding safely!
먼저 관심을 갖고 영상을 분석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사고 당사자로서 최대한 당시 정황을 말씀드립니다. 당시 자전거도로 우측의 단차가 심해 비교적 단차가 작아 보이는 왼쪽을 탔고 인도와 경계선은 넘지 않았으며 노란색 페인트 바로 우측의 단차에 비껴 올라타면서 내동댕이 쳐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고 후에는 정신을 잃었으나 깨어난 후 아무리 생각해도 자주 다니던 길이고 해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동영상 보고 그곳의 상태가 라이딩시 보았던 것보다 훨씬 나쁜 상태인 거 알았습니다. 다리에 구동부가 걸리지는 않았더랬습니다. 다리에는 약간의 타박상 있었을 뿐 체인이나 크랭크가 때린 흔적은 없었습니다.
5cm 경사면은 단차가 아니다. 그래서 자전거도로 상에 단차는 없는 것이고 따라서 자전거도로 상의 하자는 없다. 그러므로 강남구청은 영조물관리에 따른 피해자에 대한 법률적 배상책임이 없다. 따라서 삼성화재는 보험금 지급할 필요가 없다. 이 사람들 주장에 따르면 단차가 아닌 경사면에 의한 낙차사고는 사고라 안 보나보죠? 제대로 정신이 박힌 사람들인지 의심스럽네요.
법무법인이 무슨 권리로 배상의 가부를 결정하는 지 ..단차든 경사면이든 강남구청이 관할하는 도로에서 멀쩡한 자전거가 붕하고 날아갔으면 정상도로로 보기 어렵죠. 손해사정사와 통화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blog.naver.com/ghdtlsdn0000/223072855317
@@enigma7098 저도 독립손해사정사와 상담을 했더니 소송을 가기 전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있는 거라면서 책임비율 갖고 밀당하는 전형적인 것이니 피해자가 말싸움 하지말고 손해사정사에게 맡기고 치료에 전념하라고 합니다.ㅎㅎ 역시 돈을 받으려면 돈을 써야 하는 듯..^^
@@enigma7098 강남구청 치수과에서 삼성화재서비스 로 보험금 부지급 이의신청을 지난 수요일 (2023.12.27)에 접수했다고 치수과장의 문자가 왔습니다. 이제 삼성화재서비스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일단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강남구청(가해자)에 대한 소송은 그다음 순서로 준비합니다.
다치신 분에게서 직접 문자가 왔습니다.
[자전거 그것도 로드만 탄지 40년만에 처음 겪은 낙상 그리고 중상입니다.] 라고요
항상 조심들 해야 될 듯 싶네요.
그리고 영조물 배상을 관리관할구청에 신청 중이랍니다.
제가 봐도 도로 상태엔 문제가 있습니다. 경사도 있고 중앙선도 미끄럽고 ...
보상 비율이 어느정도로 반영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영조물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봅니다. 하여 네이버에 영조물배상을 찾아보니 있더군요.
어떤 분이 댓글로 보상이 될텐데 ... 라고 적은 걸 읽은 적은 있지만 ...
라이더님들께서는 참고로 상식적으로 영조물배상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해서 위에 적었습니다.
하지만 영조물 배상을 요구하려면 사고동영상이나 기타 등등의 증거물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
영조물이라는 용어는 실정법상으로 행정주체에 의하여 공동의 목적에 사용되는 도로 · 하천 기타 공공의 건조물 등의 물적 설비를 의미하는 경우에 사용되고 있는데
(국가배상법 제5, 6조), 이 경우의 영조물이라는 개념은 공물이라는 의미에 해당하며 ... [네이버 지식백과]
꼴깝떤다고 20제한 도로에서 추월과속해서 안될껄?
@@suwarth77 영상보니 속도는 25 정도 되어 보이고 블박 자전거가 워낙 서행하고 있어 추월도 과속하지 않고 별 문제없이 했는데 무슨 근거로 추월과속이라 말하는건지... 같은 영상 본거 맞나요? 안타까운 사고에 꼴깝떤다라는 말은... 당신 가족이 저리 다쳤어도 꼴깝떨다 다쳤다고 할건가? 잔짜 뭔 꼴깝인지 나원 참...
다친 것은 안되고 안타깝지만
저 정도의 도로상태를 관리부실로 지자체가 배상을 한다면 일상의 집 밖에 난 사고는 모두 국가 배상책임이다
사용자가 조심하고 로드를 타지 말아야지 처음 깐 아스팔트처럼 반듯한 도로가 어디있냐
청구자체가 웃기는 일이고 진상 짓이다
@@Kim-sv3iu
도로상태가 저 정도의 상태면 양호하지 노면이 고르지 못하면 더 속도를 줄이거나 조심해야지
아마 그곳을 자린이포함 수천번은 다른사람 지나갔겠다
도로 상태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줄 같은 것에 걸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낙차의 모습이네요. 40년 경력의 로드 어르신 입장에서 다친 것이 속상하시겠지만, 저걸 관할구청에 배상신청을 하다니요...요즘 한국인들 정말 문제입니다. 자신의 불운에 대해 꼭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습관...그것도 국가에 책임을 묻는 습관. 그것이 마치 정당한 시민의 권리라도 되는 것마냥 생각하는 몰염치..
제가 오늘 다시 또 가보았는데 중앙선의 노란색이 진한 부분은 아스팔트를 열었다가 다시 닫은 폭 70~80cm 정도의 구간으로
아스팔트 다시 닫고(깔고) 노란색 라인을 다시 칠했더군요. 하여 오일등이 묻은게 아니고 나중에 다시 칠하여 색상이 주변보다 진하고
또한 칠한지 얼마되지 않아 미끄럽고 그 부분이 가장 경사가 심하더군요. 유심히 보니 양재천 군데 군데가 이런 구간이 많더군요.
사고 원인을 추정 하자면
1. 진한 노란색 라인에서 미끄러지면서 핸들이 털리면서 급브레이크후 낙차
2. 진한 노란색 라인 직전의 경사에서 자전거가 붕 뜨면서 핸들 털리면서 급브레이크후 낙차
3. 1+2의 복합적인 이유로 추정하여봅니다.
이상의 교훈에서
1. 핸들은 절대로 털리지말자.
2. 속도가 붙을 땐 항상 긴장하자.
3. 전방주시 잘하여 중앙선 라인은 왠만하면 일직선으로는 밟지 말고 특히 크랙이나 경사 등의 위험 구간이 나올 땐 더 긴장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자.
4. 잘탈수록 더더욱 스스로를 경계하자. (잘타는 사람들, 속도를 즐기죠.)
5. 클릿신발 익숙치 않은 신 분들은 착탈이 익숙할 때까지 절대로 속도 욕심 내지 말자.
매일 50km 자출하는데 타이어가 얇은 자전거들은 미끄러지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 여러번 사고가 났었습니다. Mtb 깍뚜기 타이어로 바꾼후부터 미끄러지는 사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네요… 조심이 최고입니다.
저도 공감 깍두기가 느리고 시끄러워도
로드 자전거도 트레이드 있는 28C 사용 해야 그나마 안전.......
트레이드 없는 매끈한 타이어 23C, 25C 위험.
핸들 파지 제대로 안하고 있다가 털리면서 핸들 90도돌아가고 그대로 공중제비 돈거같은데ㄷㄷ
많이 안다치셨으면 좋겟네요;;;
늦었지만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아니 거기가 그렇게 날아갈 곳이 아닌데... 저도 매번 지나다니는 곳이라 ...
핸들도 제대로 안잡으신거 같고 급 정차하면서 자전거가 기재결함등으로 순간 제동이 팍 ! 걸려서 튄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참...
블박 필수입니다
양재천 자전거 도로가 아주 포장이 잘 된 곳으로 유명한데 강남구청 관할인 영동6교부터 영동2교 중 영동3교까지는 2022년에
새 포장을 마쳤는데 하필이면 나머지 영동3교부터 영동2교 (서초구청 관할 시작점)사이를 금년에 공사하려 했다는 강남구청 치수과
설명들으며 착잡했습니다. 사고 난 곳이 바로 금년에 공사하려 했던 곳으로 굴착공사후 임시 포장해 놓았던 곳이니 말입니다.
노란선에 미끄러지면서 앞브레이크 잡아서 잭나이프로 넘어지면서 손을 놓아서 몸은 날라가고 클릿도 안빠져서 자전거랑 사람이랑 같이 날아간거 같아요.
많은 댓글이 영상속의 신발 보시고 로드화니까 클릿있는 것으로 보시는데
오래된 신발이고 시즌 초라 클릿 미부착였습니다. 영상속 자전거 페달 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
겨울철에는 노면 예측이 정말 어려움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서리 껴있거나 하죠
자전거타면서 핸들 잘 안잡고.. 에어로 자세니.. 수신호니 이런거 하는거보면 사고 난 후에 후회한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긴함.... 에어로 자세할려면 티티바를 달던가... 수신호가 필요할 정도로 위험하면 차간거리를 충분히 넓히던가 해야하는데. 그렇지를 않음..... 자전거타면서 가장 중요한거 두가지는 전방주시 와 양손으로 핸들을 잘 잡는거..... 요것이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자전거타면 일단 다치는 일은 많이 줄어들것이라고 봅니당..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고지점에 둔턱??이 있네요
둔턱에 손 털리시고
클릿이 빠지지 않아 자전거랑 함께 홀라당 날아가신거 같습니다
순식간이네요
많이 안 다치셨길...ㅠㅠ
오래된 로드화라 클릿 빼버린 거 였습니다.^^
어제 11/8 2주만에 삼성화재서비스로 부터 연락있었습니다.
일단 다시 진행을 하는데 동의하냐해서 한번 믿고 맡겨보겠다 하였습니다.
필수동의서 싸인해야 된다해서 그러자고 하였고 독립사정사께 물었더니 괜찮다 합니다.
분명 사고지점은 경사면이었고 사고가 난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구청에서 긴급보수로 깍고 때운 사실이 팩트인데 ... 보험회사가 돈주기 싫어서 버팅기며 아몰랑 하면 안되지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만든 법으로 규정된 영조물배상제도를 보험사가 무력화 시키면 안되지요.
@@enigma7098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이니그마님!
오늘10/18도 지난 번 사고 이후로 눈에 복시현상이 생겨 자전거는 탈 수 없어
양재천도로를 걷고 있다 또 만났네요.(복장 바뀌어도 느낌 있음. ㅎㅎㅎ)
하필이면 마침 3월22일 사고장소인 295표시전주 앞을 지날때 마주치다니..^^
지난 번 만났을 때보다 두번째 만나니 그전부터 아는 지인을 만난 듯이 친숙하고 더 반가웠습니다.
지난 사고 당시를 얘기하다 보니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불쑥...^^
*이제 눈 때문에 자전거는 못 타지만 운동 열심히 하라는 말씀 잘 지키겠습니다!
핸들을 꽉 잡지 않고 올리고 있다가 저런 불량한 노면에 넘어져 본적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일려나요
이후로는 절대 놓치지 않게 잡고 다닙니다
그나저나 저렇게 두다 금새 도둑맞을터인데 주인 잘 찾아가면 좋겠네요..
자전거는 잘 회수 했다고 가족분에게서 문자 왔습니다.
당시에 이니그마님이 자물쇠로 묶어 주신 덕에 아들놈이 나중에 무사히 찾아 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로드 타면서 계속 다운자세로 파지하고 타지는 않는 게 현실인 점 또한 로드가
위험할 수 있는 요인이죠. 허리도 아프니까요. 염려 감사합니다.
2:13 구간
아마 약간 굴곡진 곳 넘어가다 핸들바 꽉안잡고있어 핸들바에서 손이 털리면서 앞으로 넘어지신듯 합니다.
동감입니다.
굴곡이 단차를 뜻하는 것인가요?
이번 영조물배상 관련 삼성화재와 그 자회사 삼성화재서비스의 사고처리 및 민원처리의
행태를 보니 금융감독원에 셀프손해사정으로 고발을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인이 살짝 눈온 언덕길에서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는데, 하필 핸들 끝이 복부를 찔러서 조금 아팠고, 쉬면 괜찮겠지 했었답니다.
그러다 좀 느낌이 쌔해서, 근처 내과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바로 큰 병원으로 가야 된다고 해서, 이송하고
대학병원에서 CT 찍어보니, 십이지장 파열 확인되었고, 바로 개복수술해서 10시간 수술하여 봉합하고, 다행히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자전거 사고, 무시하다 큰코 다칩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2023.12.22(금) 치수과 민원회의록 도달.
1) 치수과 주무관이 실측 없이 사진 속 눈금 확대하여 기술한 사실 인정.
2)사진 속 측정부분 보다 깊은 고랑 보이는 것 인정.(자를 댄 곳이 최저점이 아니고 그 전 부분이 더 깊은 것 확인함 )
3)T=5cm 는 사진 속 자의 눈금일 뿐임 확인.
2023.12.19 강남구청 치수과 회의.
강남구청 치수과 작성 사고조사보고서 오류인정. 보완약속.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라이딩할때 영상 찍고싶은데 어떤모델?장비?를 이용하시는건가요
고프로 ^^
2024.1.2 (화) 삼성화재 신임 이문화 사장에게 내용증명 발송.
여담으로 가끔 자도에서 점선이나 중앙선 타고 평행감 훈련하면서 타시는 분들 몇몇 봤는데 그런거 하지 마세요.도료 칠해진 부분 정말 미끄럽습니다. 본인은 물론 타인도 위험하고요.암튼
어르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어르신 호칭이 아직 어색한 68세 임다.^^
항상 동네 찍어주셔서 라이딩 나가는 대신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고나신 분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 털리신 듯합니다. 큰 부상이 없기를 바랍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이 최고죠
자전거가 정말 사고가 많은 운동이네요.
한 순간 방심하면 대형 사고가 나네요.
염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보험회사가 휘두르는 쌍칼. 의료자문& 법률자문. 이 문제를 금감뭔에 대고 떠드는 것은 멍멍이짓.
국회에 입법 요청할 것임. 이번 4월 총선 앞두고 좋은 안 건으로 보임.
사고원인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국가 기관이 없네요.
오늘(10/10) 지난 9/27 강남구청에 요청한 '양재천자전거도로 보수공사 내역공개' 가 도달하였습니다.
1) 사고장소인 양재천자전거동도로 295 부위 중 사고 피해자가 진행하다 걸려 낙차한 부위는
2022.1.4~2.12 한국지역난방공사(강남지사)에서 열수송관 개선공사 시행
2) 공사후 1년이 넘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침하 현상이 있었고 그에 따른 단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3) 그리하여 2023.4.19 강남구청에서 관내 하천시설물 보수공사(연간단가)에서 절삭후 재포장 공사 시행
이라는 내용입니다.
삼성화재서비스의 오**선임이나 SAS손해사정의 설**손해사정사는 이런 기초적인 사실 파악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난데 없이 9월에 들어 단차가 없다는 황당한 주장으로 강남구청의 책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피해자로서는 보험사를 감독하는
권리를 가진 금감원에 진정을 넣어야 되지 않나 생각 중입니다.
영상을 보면 노란선만 보더라도 확연히 단차가 보이는데 없었다는 ... 두 눈을 어디다 두고 있는지 ....
그리고 부분 절개가 100% 분명하고 이 영향을 받았을거라는 추정도 당연한데 ... 참 어이가 없네요.
저도 비슷한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경찰서에 조서 쓰러 갈때는 있던 도로의 사고 마킹등이 조서 쓰고 나오니깐 도로 재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이후 담당 형사는 피해자의 진술만을 근거로 해서 제가 거짓말을 한다며 제게 윽박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사고 마킹을 현장 순찰차 경관님이 해주셨다고, 사건 당일 관할 지역 파출소서 처음으로 사건 경위 접수할때와 똑같은 진술을 조서 쓸때 말 했다며 확인좀 해 달랬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 변호사를 왜 부르지 않았는지 한심해지더라구요. 억울하시다고 하소연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변호사나 법률 구조공단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현명합니다.
핸들파지 제대로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범프치고 말린 케이스네요 자동차도 항상 스티어링 휠을 두손으로 잡으라고 하는 이유가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상황을 위해 그러는 건데 하물며 자전거는 말할 필요도 없지요
사고를 당하고 보니 수긍 않을 수 없네요.감사합니다.
로드로 기변을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게 크렉과 슬림에 취약하다는거...
그렇게 빠른 속도로 보이지도 않은데 공중에 붕 뜬 영상... 보기만해도 아찔하네요.
그리고 저분 아마 민사로 지자체에 영조물관련 손해배상을 받으실 듯.
로드는 자전거가 가벼워서 날아가는건가요?
재미있는 분이시네.보험회사 다니시나?@@leefact5172
9월 현재 아직 치료가 끝나지 않아 보험회사에 청구는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것도 이유일 것 같습니다.
특히 카본프레임 로드는 MTB 대비 많이 가볍습니다.@@shrimp_on_the_road
제가 답글 단 후 내리신 악플이 있는 걸 보니 아주 비양심은 아니신가 봅니다.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순간적으로 핸들이 털렸네요~
2024.1.8 (월) 삼성화재 방문. 2024.1.3 삼성화재 도달한 이문화 사장앞 내용증명의 사장실 전달 확인함.
그간 사고 당사자로서 댓글을 살펴보니 이상하게 사고 나고 한참이 지난 두달 전 무렵부터 부정적인 댓글을 올리는 몇분이 계십니다.
어쨌거나 그분들하고 입씨름하고 있을 이유도 없고 보험금 지급관련 당사자인 삼성화재나 그로부터 업무위탁을 받았다는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그리고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에서 업무를 맡긴 SAS손해사정의 담당자하고 다투기도 바쁜마당인지라 저는 이제 그분들이 어떤 댓글을 달던
관심밖의 일로 치부하고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여하튼 바쁘실텐데 관심가져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ㅎㅎㅎ
댓글은 그저 댓글일 뿐입니다. 댓글에 너무 괘념치 마시길요. 복시도 생겼는데 ... 잘싸우셔서 가능한 최대한의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nigma7098예, 감사합니다.
저도 저 부근에서 심하게 털린 적 있습니다.. 다행히 넘어지진 않았음...
로드는 항상조심해야되요 순간적으로 끼이면 큰일나죠 분명히 가다가 한눈 파셧을듯 별탈없이 잔차타고 다니시길바랍니다
ㅠ.ㅠ 32c 타는데도 조심스럽습니다. 얇은거 타는분은 특히 조심... 아님 32 이상이면 그나마 낫고요
2023.3.22(수)위 동영상의 사고를 당한 지 내일이면 꼭 6개월이 되는 2023.9.22을 하루 앞둔 오늘 2023.9.21에 양재천을
걸으러 나갔다 정말 우연히 이니그마님을 만났습니다. 별 생각없이 인도를 따라 걸으며 바로 옆으로 쌩쌩 지나가는 자전거들을
보며 이제 나한테 저런 즐거움은 없겠구나하는 풀죽은 걸음을 옮기던 중.......헐!
어디서 본 듯한 복장이 보이길래 무조건 소리 질러 세움.
세우고 나서도 긴가민가하며 "혹시 이니그마님 아니세요?" "저 3월22일 사고 당사잡니다!"
그후 얘기는 생략.^^
이니그마님 동영상속에 가끔 턱걸이하고 푸쉬업 하는 모습보고 40대로 생각하고 있다가 손자가 7살이란 말씀에 놀라고 허벅지와
상체 근육 보고 두번 놀람.
아직 날라간 앞니 임플란트 대기 중이라 안면 정리나 되면 다시 한번 찾아 뵙겠다고 하며 가던 길 놓아드렸습니다.^^
강남구청에 2023.3.28 치수과 주무관한테 사고난 거 얘기했을때 위 유투브 동영상 전송했더니 두말도 않고 영조물배상신청서 보내더니
작성,송부하라 했었습니다. 아직 보험처리가 진행중이라 보험금은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 상태지만 타게되면 꼭 사례를 할 생각임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힙니다.^^ (추석 전에 지급되었다면 한우선물세트 가능.ㅎ)
그런데 보험회사 하는 걸 보니 그리 넉넉히 주지 않을 것 같아 이니그마님의 혜량을 바라옵니다..
금일 오전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헬맷 벗으시니 훨씬 젊고 젠틀하심에 전혀 다른 분 같아 보였습니다. 하긴 그날은 119도 오고 쓰러지신지 거의 5분이 넘어서야 정신을 겨우 차리실 정도 였고 말씀도 거의 못하실 정도로 안면에 충격이 ... 금일 오전에 만나 뵈었을 때 말씀하시기를 복시가 아직도 있으시고 차량운전이 힘들다고 하시니 ... 자전거 사고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동영상을 수없이 돌려봐도 라이더가 잘못한 게 아니란 걸 쉽게 알 수 있는데 ... 보험회사가 제대로 처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력 반드시 원상회복이 되시어 자이언트 타시고 자전거길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enigma7098 피해 당사자로서 요새는 하루 한번씩 보는게 일과처럼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오히려 동영상 보기가 싫었습니다. 앞니가 4개가 날아가고 안면부는 처참하게 손상된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 것도 너무 싫었습니다. 그러한 사고가 생생하게 잡힌 동영상을 자세히 들여다 볼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로드를 타며 주위에서 사고가 나는 걸 보고 듣고 했지만 항상 조심하며 타면서 사고는 라이더 책임인 경우가
많다며 이런 사고는 남의 일이라 생각했기에 이번에 일어난 사고와 그 사고로 인한 부상의 크기에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이제 사고가 난 지도 벌써 6달이 지나갑니다.
금년의 액운은 이것으로 액땜하고 좋은 일도 좀 있었으면 합니다.^^(세상일이 내맘 같지는 않지만...)
시력이 문제군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말도 있지만 초보도 아니신데 우찌 그리 넘어지셔서 ... 그리고 도로는 또 왜 그랬는지 ... 운이 너무 없으셨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힘내세요. @@이방호-z7z
@@enigma7098 운이 없었다는 말로 밖에는 스스로에게 위안을 해줄 수 없네요. 그나마 찍어주신 이 동영상이 악몽을 풀어주는 열쇠라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이방호-z7z 아이구 훈훈하니 보기좋군요....
저런 도색이 된 부분은 수막현상, 나무데크길 같은곳은 오일스테인을 바른경우도 많고, 일교차가 큰경우 아침에 이슬이 맺히는 곳에서는 슬립위험이 항상 있죠.
소 하품하는 소리.
@@이방호-z7z 하품 계속해...
2023.11.24 삼성화재서비스 서**팀장에게 11/8 통화시 제2의 법무법인에게 자문받아 다시 추진한다는
얘기 듣고 2주가 지난 11/24현재도 아무 소식이 없어 궁금하다고 문자 발송.
"자문이 오래 걸리는데 다시 한번 독촉하겠습니다."라고 답이 옴.
아이고 건강하자고 하는 운동인데 ㅠㅠ 많이 다치셨군요
2024.01.26 강남구청 치수과에서 2024.01.04 삼성화재 소보운영파트로 접수한 '보험금 부지급 이의신청'에 대한
삼성화재의 답변서를 강남구청에서 보내와 받음.
내용은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과 동일.
작성자도 동일하게 삼성화재서비스의 오수*이며 삼성화재 일반보상2파트장 명의.
앞 바퀴가 걸리면서 순간적 앞쪽이 돌아가서 앞 바퀴 가 수직 이 되면서
완전 급제동 이 되면서 그런것 같음 한강 권 쪽 은 그나마 좋은데 금천구 쪽 지나가면 저런게 너무 많아요
저건 대비 할 수 가 없네요 다들 안전장구 타구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감사합니다.
2024.1.16(화) 이문화 사장에게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답 도달함.
삼성화재사장에게 보낸 내용증명을 삼성화재서비스 직원인 오수인이 작성, 삼성화재 파트장 명의로
발송하는 어이없는 짓거리를 함.
이문화 사장에게 동 내용증명이 전달되었는지 의문.
아이구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정신 차리셔서ㅜ다행입니다. 로드도 무조건 우리 28미리 이상 사용해요. 안전하면 더 많이 오래 탈수있습니다
늦었지만 걱정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마눌님 무서워 자전거 치우기로 했습니다.^^
와 저정도에 저렇게 붕 떠서 날라가는 군요.
그래서?
헐!~~ 어떻게 저렇게 튕겨져 나갈 수 있죠??
많이 다쳤겠는걸요?? 연세도 있으신데..
걱정에 감사드립니다.
전방주시 제대로 안한듯... 항상 노면상태를 살펴봐야죠..
동영상 보시면 자전거 도로 오른 쪽이 단차가 심한 거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으로 진행했던 것인데
그곳도 단차는 있었고 직각으로 넘지 못했던 탓에 튕겨져 나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전거가 두바퀴라 물리적 특성상 단차 넘을 때 매우 예민한 탓에 저처럼 크게 낙상할 수 있습니다.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금년 3월에 발생한 영조물사고가 보험금 부지급 통보를 12월에 삼성화재서비스로부터 받고
이에 대한 부지급 이의신청을 강남구청이 하고
결국 피해자인 본인은 가해자 강남구청의 합의금인 보험금을 2023년에는 받지 못하고 해를 넘깁니다.
이니그마님께 소중한 증거 동영상을 주신데 대한 고마움과
한편으로는 이를 갖고도 일을 해결해 내지 못한 자괴심과 송구함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riding 동영상 기대합니다!
라이더는 도로 위에서 미끄러져 넘어지고 이걸 인정한 강남구청은 부랴부랴 사고가 난 경사턱 부위를 새로 아스콘을 깔고
이게 영상기록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도 보험금을 못 준다는 보험회사의 조처가 상식적으로 이해불가입니다.
눈에 거의 보이지도 않는 경사턱으로사고가 난 건데 ... 그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년엔 꼭 좋게 보상 받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시력이 회복이 되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답답했던 2023년도 이제 다 가고 ...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enigma7098진실은 떠들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용한 목소리가 힘을 갖게 된다는 걸 이제
70년 가까이 살아보니 알게 됩니다. 보험사의 젊은이들이 이 기회에 좀 배웠으면 합니다.^^
허미 어르신 핸들 털리셧네 ㄷㄷ 많이안다치셧기를바랍니다 ㄷㄷㄷ
어르신 호칭 아직 쑥스러운 68입니다. 늦었지만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여유를 갖고 댓글을 일일이 읽어보니 같은 사안이라도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구나라고 감탄했습니다.
나중에 현장사진에서 보면 가운데 중앙선 페인트에 오일 자국처럼 뭔가 젖어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오일이 발라져 있어서 그것에 미끌려 넘어진 것 아닐까요?
달리기도 거의 중앙선 쪽으로 달리셨고.. 얼음아니면 오일일 듯 싶고, 말씀하신 도로의 크랙은 중앙선하고 멀고 뭔가 방향도 안맞는 것 같음.
답글
예. 저도 영상 올리고 다시 보기 해보니 노란선 찐한부분(색이 좀 다르다는 게 눈에 확 뛰네요. 현장에 있을 때도 찐한 부분에 눈이 많이 갔네요. ) 밟다가 미끄러져 브레이크 잡았거나 아니면 아주 약간의 경사지만 이 경사로 자전거가 뜨면서 그 순간 한쪽 손이 핸들에서 털려서 핸들이 꺽인상태로 급브레이크 잡았고 넘어지시면서 자전거가 클릿슈즈에서 분리가 안된상태로 돌다가 무게가 더 커져서 충격이 더 커진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바닥과 충돌할 때 안면 인중 부분을 부딪쳐서 출혈이 많으셨고 치아도 많이 다치셨어요. 가족분께서 밤에 제게 문자를 주셨는데 많이 다치셨답니다. 그리고 이 영상으로 왜 다치셨는지 알게 되어 고맙다고 문자 주셨네요. 아마 다치신 분도 왜 넘어지셨는지 알고 싶어 하실 듯 한데 이 영상을 보시고 좀 덜 답답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시 주차한 자전거는 잘 회수 하셨다네요. 자이언트 로드분께서는 잘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nigma7098 좋은 일 하셨네요~
자전거 도로의 오른쪽이 더 깊게 파여있어 피한다고 자전거도로 왼쪽을 타겠다고 핸들을 약간 꺾었던 것 같은데 그 다음은 기억이 없습니다.
영상 나중에 보고 기절했던 거 알았습니다.
바로 뒤에서 쫓아 오며 촬영해 주신 이 영상이 보험회사와 책임비율 따질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발은 오래된 로드화이고 클릿은 미부착된 것이었습니다. 당시가 3월이라 겨우내 쉬다 시즌 시작전에 몸 푼다고 나갔던 터라
저 신발 착용했었습니다. 자전거 사진 보면 장착된 페달이 MTB/일반 겸용제품(시마노)인 것 보실 수 있습니다. @@enigma7098
2024.1.24(수) 금감원에서 이번 민원은 자율조정이 아닌 직접 조사실시 하고 심의결과를 통보해주겠다는 전화 받음.
일단 금감원의 결과 기다려 보고 공중파 올리는 것은 일단 보류해 달라고 PD에게 부탁함.
(전형적인 셀프손해사정과 법률자문 이용 보험금 부지급 사례로 보험사 관련 기사거리라며
해당 동영상이 3건이나 있으니 금감원 답변 오면 바로 연락달라 함.)
핸들 털리고... 발이 바퀴에 낑기고... 많이 안다쳤길기원합니다.
2024.1.4 강남구청 치수과 방문, 보험금 부지급 이의신청 접수처 정정하여 재접수 할 것을 요청, 완료. (삼성화재서비스 오수인의 공문 참조)
2023.12.7 목요일.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일반보상2파트 파트장직인 찍힌 '보험금 청구에 대한 회신' 도달.
내용 : 보험금 부지급 통보
작성자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식회사 일반물 보상부 오수인
특이사항 : 보험금 부지급 이의신청시 삼성화재 3층 소보운영파트로 할 것
담당자 :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식회사 일반물보상부 오수인(일반물 보험3팀)
* 일반물보상부 팀장 서철호는 오수인의 팀장
sss방송국 기자에게 이번 사고의 동영상과 그간 자초지종 이야기 했더니 이의신청에 대한 답 받으면 연락달라 함.
손해보험사의 문제점 총망라 되어 있어 보도자료로 완벽하다 함.
연세 맗으신분들은 자전거는 비추입니다
순발력이나 여러 반응성이 떨어지셔서
사고시 목숨을 잃을수도 있어요
공감합니다.
바닥에 과속금지에 20km 표지도있고 사고 자주나는 곳인가보네요...
사고난분도 엄청 과속한건 아닌것 같긴한데 무섭네요 ㅎㄷ 40년 경력 첫낙차 중상이라니 .... ㅎㄷㄷ
바닥에 주의사항 써있는 이유는 고기 부근에 계단 내려오게 되어있어 보행자 보호를 위해서 입니다.
동영상 보시듯 저도 로드로서는 저속인 20 언저리로 살살 가던 중에 앞에 공사 흉터가 있어
피한다 한 것인데 깨어나보니 입안에 옥수수가...^^
자전거도로가 상태가 나쁜거는 알겠는데 저렇게 허무하게 넘어지기도 하는구나..나는 국토종주 2회(부천-정서진-부산)을 하면서 저런 도로를 수없이 보고 지나가도 사고 한번도 안나고 빵꾸도 한번도 안났는데 ㅠㅠ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철자법이나 똑바로 해. '수업이' 뭐냐?
2023.12.26(화):강남구청 안전교통국장에게 지난 주 2023.12.22 도달한 치수과 민원회의 답변 관련
해당사항의 조치 요청 fax 발송함.
지난 10월25일 목동사옥으로 찾아가 가진 면담시 상담내용을 공개적으로 녹음하였으니
법무법인의 변호사와 재협의 하고 알려준다는 것이 허언은 아니겠는데...
금감원 접수 민원 관련 자율조정 만기일 (2024.1.2) 앞두고 삼성화재 고객보호파트에서 알림톡 도착.(2023.12.27)
2023.12.11 월요일
금감원에 민원접수.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와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식회사간의 업무위탁계약서 제시 요청.)
지금은 도로 포장 싹다 해서 안전 하게 타고 있네요~~
so what?
2023.12.18 (월)
후유장해진단서 발급받음.
금감원 2번째 민원접수 (삼성화재에 접수한 민원에 대해 삼성화재서비스에서 답하는 건)
Looking at how it happened, I'm just wondering "How"? Just how was that possible?
Many people can not understand also. He slipped on the road.
@@enigma7098 I've ridden on that cycle-path many, many times over the years. Last time was on May 20, 2023 when I did the "heart-course".
What amazes me is that he was flung to the side almost like he was hit by some invisible force!
I could've maybe understood it if many of his spokes had broken causing his wheel to collapse, but his bike looks OK. Very strange indeed.
@@ibe966 Yes. I fully agree to your view point. The state of road was not so bad. Thanks a lot for your comment.
어떤 어르신 팻바이크 타시며 멀쩡한 길 냅두고 오만군데 잘 다니심..이런 사고 절대 안 안거 같고 무척 재밌어 보임;;
팻바이크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작은 홀 언덕에 핸들 털림 동시 날랐나 보네요 ㅜㅜ
각도를 직각으로 못 넘었던 탓였던 것 같습니다. 염려의 말씀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2024.02.13 설 연휴 지난 오늘 삼성화재 방문 민원접수함.
이 사건 초기부터 삼성화재서비스의 오수인이 선임했던 SAS손해사정 소속
설용안의 손해사정보고서와 현장조사보고서 제출 요구.
그간 삼성화재측에서 대외공문의 명의자인 일반보상2파트장 이정훈 처음 대면함.
크랙 보고 쫄아서 비켜 갈려다 콘트롤 안되니 설려고 했는데 클릿 슈즈는 초보라 못 빼고. 혼자 날라 갔네요. 연세 드시면 남들 탄다고 유행 쫓지 말고 바퀴 넓은 걸로 마실이나 살살 다니세요. 웬 배상?
귀하가 누구이신지 알 거 같습니다.^^
삼성화재 근무하시거나 삼성화재서비스 다니시는 분인가 봅니다.영조물배상은 납세자가 낸 보험료 받았다 삼성화재가 지급하는 것이니
성실히 세금 납부했다면 당연히 청구할 권리가 있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자체가 관리 잘못해서 발생한 것이면 지급하도록 약관에
박혀있습니다. 나중을 위해 참조하십시요.
확인되지도 않은 본인의 자의적 생각까진 이해하겠슴. 그러나 배상을 청구하는 것까지 뭐라하는 것은 상당히 주제 넘은 일.
진행 방향 주시했고 전방 크랙부 중 오른 쪽이 단차가 심해보여 턱이 낮아보였던 왼쪽으로 진행했는데 그 곳 단차에 걸려 동영상처럼 날라갔으니
말씀처럼 혼자 날라 간 것은 아닙니다. 신발은 로드화이나 클릿은 미부착 상태였습니다.동영상 속 자전거 자세히 보시면 페달이 MTB/평상화 겸용제품이 장착되어 있는 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드화 클릿 사용 자체가 불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유행 쫓아 40년 정도 탄 것은 아니고 40년 타다보니 그 정도 크랙 보고 쫄지는 않았습니다.
사고장소가 강남구청 관할의 영조물인 자전거도로라서 2023.3.22 사고발생 후 강남구청에 영조물배상 신청을 2023.3.28 에 했습니다.
우리가 통상 나이든 사람에게 '쫄아서' 라는 표형은 안쓰죠. '겁먹고'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봅니다.
똑같은 도로 크랙에 의한 낙상사고를 5미터앞에서 목격했는데 분당 탄천이었고 몇개월전 그 당시 자전거도로 포장작업전이라 군데군대에 크렉이 많았던 상태였습니다. 그 도로의 틈에 앞바퀴가 닿자마자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뒷바퀴가 들리고 자전거 라이더분은 바로 얼굴이 갈리더라구요. 다행인지 치아에는 이상이 없었고 광대부위만 갉여서 피가 나고 있었고 한동안 라이더분은 못 일어나고 있길래 자전거를 옆으로 옮겨주고 부축해서 계단에 앉혔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도로 지면상태를 볼 수 있지만 야간에는 크게 다칠수도 있겠더라구요.
맞아요. 야간 라이딩은 정말 위험합니다. 라이딩시 도로상태 보면서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자전거에서 내려오는 그 순간까지요. 저도 이 사고를 바로 뒤에서 목격하고 너무 황당해서 한동안 멘탈을 잡기 힘들더군요.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길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에 사고를 당한 저의 경우도 동영상에 보시듯 뒤에 오시던 분,옆에 걸어가시던 분 물론 이니그마님까지
바로 쫓아와 도움 주셨습니다. 선생님과 다 같은 참으로 고마운 분들였습니다.
덕분에 바로 119구급대 실려 응급실로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2.28 (목) 강남구청에서 삼성화재로 이의신청 했다고 연락 옴.
2023.12.27 (수) 이의신청 접수.
감사합니다.
2023.11.8 삼성화재서비스로부터 다시 진행하겠다는 연락있고 2주가 지났는데 11월 22일까지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의문이긴하네요
노면이 고른건 아니지만 저정도로 자전거가 넘어질까 싶거든요
자전거 사고는 거의 대부분 방심하다 사고납니다
당사자인 저도 사고후 이 동영상 보고도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에휴
그리고 슬펐습니다.^^
클릿페달 때문에 날아간건가요?
사고 당사자입니다.로드화인데 클릿 미부착 상태였습니다.
@@이방호-z7z아이고 다치신곳 후유증은 없으신가요? 얼른 보상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아간 앞니 4개는 임플란트 예정이고 복시현상은 보정안경을 썼느데
아직 보상처리는 진행중이라 아직 보상금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걱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shrimp_on_the_road
@@이방호-z7z 아이고 너무크게 다시셨었네요 얼른 쾌차하셔야 할텐데...이렇게라도 소통하면서 소식들을수있어 다행이네요 걱정되었어요
이제 사고 후 6개월되어 임플란트 시술할만한 상태라 해서 조만간 시술 받을 것인데 겁이 납니다.^^@@shrimp_on_the_road
2023.11.27 삼성화재서비스에서 "법률자문 결과를 명일중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문자 옴.
2023.12.13 강남구청의 민원회신 도달(12/5 접수) : 단차(t=5cm)에 관한 해명.
실제 현장조사 없이 피해자가 제공한 사진 확대했음을 인정.
무섭네요..
afraid? for what?
무섭지? 니라고 내가 안 무섭겠나? (영화 강릉에서) ^^
자전거 정말 위험하죠 어릴적 자전거와 부딪쳐서 눈찢어지고기절
동감입니다. 사고 당하고 보니...
2023.10.25 삼성화재서비스 방문 상담시 담당팀장이 변호사와 재협의 한 후 알려주겠다 했는데
일주일이 지난 오늘 2023.11.3 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강남구청 책임 "0" vs 피해자 책임"100" 이란 법무법인의 주장관련)
2023.12.9 토요일
지난 12월 7일 도달한 삼성화재의 보험금 부지급 통보의 명의자인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일반보상2파트 소속
위종범 수석에게 동 통지서 도달사실 통보함.(fax)
(동인은 2023.9.8 삼성화재소보 상담실 방문하여 삼성화재의 본사고 건 담당자로 소개받음 )
*명의는 서초동소재 삼성화재이나 통지서 작성 및 발송자는 목동소재 삼성화재서비스라서
명의 도용의 우려 때문에 조치함.
2024.4.25 삼성화재의 보험금 지급
2024.4.26 금감원 민원 취하
이로써 2023.3.22 발생한 본인의 낙차사고는 영조물사고 배상조치로 종결되었습니다.
이니그마님께 이 소식 전하며 사고당시 조치를 해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이구 잘 되었습니다.
그동안 억울한 마음으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요. 많은 라이더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enigma7098 누구라도 영조물 사고를 당하게 되면 무엇보다도 사고현장 사진을 자세히 촬영해 놓을 것을 강조, 또 강조합니다.
이번에 위 동영상과 함께 본인이 사고 당시 며칠 후 현장을 찾아 근접촬영해 놓았던 사진이 결정적 증거가 되었습니다.
다만 복시장애가 후유로 남아 더 이상 자전거를 탈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It's so sad I will not be able to ride with you. Please enjoy your riding safely!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이런거 무서워서 로드도 무조건 25c 이상 타이어 달아놓고 탑니다
2024.1.23(화) 금감원에 민원 접수. (오수인이 작성해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서를 이문화 사장 sign 과 직인이 찍힌 답변서로 재작성할 것 요구.)
사고 1차 원인은 페인트부분 밟으면서 미끄러진거고, 그 후에 자전거 튀기듯 날라가는거는 아마 다리에 구동부쪽 걸리면서 그런듯. 도로에서도 비 살짝 오면 오토바이가 노면표시 된 페인트 밟으면서 미끄러 쓰러지더라구요.
먼저 관심을 갖고 영상을 분석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사고 당사자로서 최대한 당시 정황을 말씀드립니다.
당시 자전거도로 우측의 단차가 심해 비교적 단차가 작아 보이는 왼쪽을 탔고 인도와 경계선은 넘지 않았으며 노란색 페인트
바로 우측의 단차에 비껴 올라타면서 내동댕이 쳐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고 후에는 정신을 잃었으나
깨어난 후 아무리 생각해도 자주 다니던 길이고 해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동영상 보고 그곳의 상태가 라이딩시 보았던 것보다 훨씬 나쁜 상태인 거 알았습니다.
다리에 구동부가 걸리지는 않았더랬습니다. 다리에는 약간의 타박상 있었을 뿐 체인이나 크랭크가
때린 흔적은 없었습니다.
저기 수십 번을 지나 다녔는데 어떻게 다니면 저기서 핸들이 털리지
타이어 40인치짜리 그래블로 바꿨습니다.. 저런 도로에서도 잘 달립니다 ㅋㅋ
"ㅋㅋ"? 미친거 아냐?
와 ...로드는 저정도 요철에도 저렇게 나가 떨어질수 있구나..안전상 진짜 최악이네...조선도로 상황에서는 안 맞는 자전거인데 왜 들 그렇게 유행처럼 타는지..한국에서는 MTB가 짱인데..
원래 용도로 하자면 MTB로 자전거 도로 다니는 건 좀 아니구여 로드는 말 그대로 잘 포장된 도로에서 타는 게
맞으니 우리가 낸 세금으로 만든 자전거도로를 로드로 즐기는 건 맞는데 저 같이 나이든 사람은 바퀴 두꺼운 놈으로...^^
따릉이 타시길...
2024.1.5.(금) 삼성화재 방문하여 상담가짐. 내용은 비밀.^^
삼성화재 인물들 본인들 보면 쪽 팔릴 것이라.
해당 건 금감원에도 담당자 통화함.(2024.1.5) 11938에 대한 허위답변.
2023.10.25 삼성화재서비스 목동사옥을 찾아가 위 동영상 관련 논의가 있었음.(서**팀장, 오**선임)
5cm 경사면은 단차가 아니다.
그래서 자전거도로 상에 단차는 없는 것이고
따라서 자전거도로 상의 하자는 없다.
그러므로 강남구청은 영조물관리에 따른
피해자에 대한 법률적 배상책임이 없다.
따라서 삼성화재는 보험금 지급할 필요가 없다.
이 사람들 주장에 따르면 단차가 아닌 경사면에 의한 낙차사고는 사고라 안 보나보죠?
제대로 정신이 박힌 사람들인지 의심스럽네요.
법무법인이 무슨 권리로 배상의 가부를 결정하는 지 ..단차든 경사면이든 강남구청이 관할하는 도로에서 멀쩡한 자전거가 붕하고 날아갔으면 정상도로로 보기 어렵죠.
손해사정사와 통화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blog.naver.com/ghdtlsdn0000/223072855317
@@enigma7098 저도 독립손해사정사와 상담을 했더니 소송을 가기 전에는 어떤 말도 할 수 있는 거라면서
책임비율 갖고 밀당하는 전형적인 것이니 피해자가 말싸움 하지말고 손해사정사에게 맡기고 치료에
전념하라고 합니다.ㅎㅎ 역시 돈을 받으려면 돈을 써야 하는 듯..^^
@@enigma7098 아, 홍신우 손해사정사가 여기 소속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2024.02.27 금감원으로 부터 동 사건 삼성화재와 피해자간 자율조정 실패하여
금감원 분쟁조정국으로 이첩한다는 문자 받음.
그간 7차에 걸친 민원 접수함.
어른들은 클릿보단 일반 페달이 좋을듯.... 저사고 평페달이였으면 그냥 제자리 넘어짐을 끝낫을거같은데 자전거의 무가게 발에걸려서 한바퀴돌은듯....
평페달이라고 이미 설명했음. 이제 신발이신가?
급해도 철자법은 맞추도록. 손해사정사 자격증 보유자가...ㅉㅉ
중앙선 페인트가 젖어서 미끄러진듯 합니다.
영상보면 도로 양쪽 중앙에서 넘어지는거 같아요.
여름에 아침 일찍 이슬 있을때 페인트 지나갈때 조심하세요~
사고난 때가 2023.3.22 이른 봄날이고 10시반 경으로 바싹 마른 날씨라
젖어서 미끄러진 것응 분명 아닙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023.11.25 삼성화재서비스 서**팀장에게 지난 2023.10.25 목동 방문 면담시 확인하여 주기로 약속한
삼성화재와 삼성화재서비스간의 위탁계악을 문서(계약서)로 확인해 준다는 사항의 실시를 문자로 요청함.
계약서를 줄 수는 없다는 답변 왔슴.
로드는 도로 갈라진곳 피해야 합니다 바퀴가 끼일수있어 아주 위험합니다
맞습니다.
이니그마님께서 삼성화재서비스에서 이 동영상을 가지고 분석한 내용을 보시면
욕을 하시거나 믿지 못하실 것 같아 그 내용을 차마 못 올립니다. 이해를 바라옵니다.
강남구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은 하고 계신지요?
너무 억울한데요.
@@enigma7098 강남구청 치수과에서 삼성화재서비스 로 보험금 부지급 이의신청을 지난 수요일 (2023.12.27)에 접수했다고 치수과장의 문자가 왔습니다.
이제 삼성화재서비스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일단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강남구청(가해자)에 대한 소송은 그다음 순서로 준비합니다.
로드 자전거 는 도로에 아주 작은 틈에도 과속하거나 핸들을 컨트롤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니 다들 조심해서 안라 하십시요
이번에 실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턱에 핸들 그냥 털리신듯 하네요
당사자인 저도 나중에 동영상 보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감사합니다.
2024.02.29 금감원민원에 따라 삼성화재가 보낸 손해사정보고서 & 현장조사보고서 도달. thank you, 종범.
현장에 한번 와보지도 않고 내가 찍은 사진 가지고 분석을 많이도 하셨더만. 수고했어요.
금감원 제출완료.(2024.03.05)
삼성화재가 보내온 SAS손해사정의 손해사정보고서를 보니 내가 브레이크를 잡아서 날라갔다 하던데
브레이크를 잡으면 고꾸라지지 저렇게 날아가냐?
난 브레이크를 잡은 기억이 없어 .
2023.12.15 강남구청 치수과 연락 옴.>> 2023.12.19 강남구청 사고조사보고서 작성 경위 논의예정 (민원인 요청)
Dogs never die, just hide. Be careful.
앞바퀴 크랙에 잠깐 걸린순간 핸들이 휙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네요. 저거는 관할지자체에 구상권 청구하면 됩니다.
정확하게 말쓰드리면 강남구청에 영조물배상공제 신청하면 최종적으론 삼성화재의 지방자치단체 배상책임보험으로 보험금이 합의금 명목으로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사고후 2023.3.28 강남구청 치수과에서 영조물배상신청 접수 받아주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 영상 있으면 손해보상 받을수 있어요~!
보험사가 거부할걸요
상식 밖의 요구입니다
20키로 권장에 속도도 빠르고 본인 부주의가 200%로 보입니다
삼성화재 직원이시죠?@@leefact5172
실제로 강남구청에 신청했고 접수 되었으며 아직 처리 진행 중입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이방호-z7z
파손 방지가 사고 오래전 부터 지자체 방치를 주장하면 지자체의 과실이 인정 될지도 모릅니다
또 도로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책ㅇ 부분을 적극 주장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삼성화재나 삼성화재서비스에 근무하시나 봅니다.@@leefact5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