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그래, 한 달에 100~120 일하고 이 정도 월급이면 나쁘지 않지." 하다가도 "이 그지같은!!!!!" 하는 마음이 가끔 오락가락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성숙했더라면 일을 일로만 받아들이고 더 즐길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사르륵 떠오를 때도 있고요. 그런 경험이 지금 뭘 해도 "후회하지 말고 일단 그냥 GO!!!!!"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안리자베스님:) 이번에 캐세이퍼시픽에 최종합격한 합격생입니다~ 혹시 몇가지 궁금한 점 여쭤봐도 될까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캐세이퍼시픽 training이 굉장히 strict하다는데ㅠㅠ 미리 공부하고 갈 방법은 없을까요?? 책이라던지 ㅠㅠㅠ 그리고 재시험의 기회도 안주나요??ㅠㅠㅠ Safety and service training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깎이 승준생 입니다. 사회생활 9년차 30대 초, 이번 캐세이 공채 준비 중입니다. 또 다시 제꿈하나 이뤄보자 하며 도전 중인데, 올려주시는 영상에 큰 응원받고 있습니다. 사실 비용이나 다른 생각 없이 합격만 하면 너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현실적이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알고나니 더 마음이 놓입니다 ^_^ 여러분 악플 달지 마세요!! (보는사람이 속상하다구욧!)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항공사 공채는 자주 있는 편이라 정보도 다양한 편인데 캐세이는 공채 주기가 짧아야 3~4년, 길게는 7년이다보니 정보가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거기에 더해 캐세이는 '이번에 못가면 다음은 없다' 느낌까지 드는 곳이라 공채 나면서 저도 그렇고 저희 학생들도 그렇고 묘하게 조바심이 났어요. 그 와중에 올 해 유독 흔들리시는 분들이 많았던 이유로 다같이 현실만 바라보고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말 그대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직업으로만!!!!!' 바라보고 고려해보자는 의미에서 올린 콘텐츠였습니다. 내용이 많이 부족할텐데도 좋게 해석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악플은 지우지 말 걸 그랬습니다. 댓글이 하나라도 더 달려야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상 핫하다!"라고 인식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까워랑.....ㅎㅎㅎㅎ
대한항공도 좋은 회사죠 :) 규모는 비록 캐세이와 비교할 정도로 크진 않지만 탄탄한 화물 운송과 국적기라는 메리트로 알차게 성장한 항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최고로 잘 알려진 항공사이기도 하고요. 유니폼도 참 예쁘고! 그런 대한항공에 매료되어 캐세이 합격 전에 대한항공 공채에 지원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서류도, 1차 면접도 붙여 주셔서 임원 면접을 앞뒀지만 1차 면접 때 만난 승무원 면접관 분의 모습을 보고 대한항공은 제가 추구하는 사내 문화 및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 그 귀한 기회를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승무원 면접관만 보고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화의 오류를 제가 범했을 수도 있지만 그 승무원 분의 태도로 봤을 때 그다지 동료가 되고 싶은 매력적인 모습은 아니었답니다. 유감이지만 적어도 제게는 그랬어요. 하지만 대한항공의 사내 문화와 분위기를 지향하시는 분들은 대한항공에서 불러만 주신다면 정말 기쁘게 조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연히 홍콩 집 구하는 영상 보다가 이영상까지 보게됬어요. 지금 홍콩에 직장을 구하고 비자만 나오길 기다리는 상태인데 기본급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이영상 보고 제 생각 자체를 바꿔야되겠다 생각 많이 드네요! 쓸것부터 생각하지 말고 남겨올 수 있는것 최대로 남기고 거기서 생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보려구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됬어요! 지금 한국에선 아무리 벌어도 항상 돈이 부족했는데,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 좋게 해석해주시고 받아들여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는 잘못된 지출 습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 선배님, 주변 어르신들 조언을 듣고 조금씩 바꿔나갔답니다. 경제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 안에서 어떻게 계획하고 생활하는지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쓸 돈이 하루에 1억도 부족하지만 그건 제 인생에서 불가능한 일이기에 ㅎㅎㅎㅎㅎ 처음에는 지출을 줄이시는 게 쉽진 않겠지만 조금씩 줄여나가시다보면 거기서 느껴지는 재미가 또 있답니다.❤️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캐세이는 그런 흉터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희 크루중에 육손(손가락이 6개)도 봤어요. 팔꿈치 근처에 큰 점이 있는 크루도 봤고요.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그런 흉터는 문제되지 않는답니다. 너무 위축되지 마셔용!
@user-xo4ox6xv3m 안녕하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캐세이 safety training이 좀 많이 엄격하고 인정이 없기로 정평이 나있죠 ㅠㅠ 애석하게도 먼저 공부해 갈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아요.설령 방법을 찾으신다 해도 미리 하시는 건 무리일겁니다. 기존 지식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가서 새롭게 배우셔야 하거든요. 가셔서 열심히 머릿속에 우겨 넣으시는 방법뿐입니다 😢 시험은 Safety와 inflight service 실기 시험과 safety training 후 컴퓨터로 필기시험을 봅니다. 각 컴퓨터마다 일부 출제 문제와 순서가 달라 부정행위는 통하지 않는답니다. 실기와 필기 모두 과락인 경우 1번의 재시험 기회를 줘요. 재시험에 당첨(?)되신 분들은 반드시 재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셔야 합니다. 캐세이는 2아웃 시스템이라 어떤 종류든 재시험 통과를 못하시면 집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살벌하죠? 😢 그래도 수업 시간에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하고 복습만 잘 한다면 무난히 통과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도 트레이너 분들이 저희 머리를 직접 쪼개서 뇌에 강제로 넣어줍니다. 가서 겪어보시면 이해하실거에요 🥲👍
한국에서는 아마 어려우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비행기가 정말 만석이라 탑승하지 못하는 날에는 일정에 차질이 생길테니까요. 그리고 한국으로 캐치 몇 번 하시면 체력이 고갈되는 게 느껴지실거에용 😅 홍콩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오프 때 번역, 요가 인스트럭터, 신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투잡을 하는 크루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
원래 자기가 다니는 회사는 욕밖에 안해요 ㅋㅋㅋ 구러다가 나오면 이게 좋았구나 하면서 후회하구 😂 저는 중동쪽인데 항공사 비교 보다보면 진짜 항공사마다 장단이 다 달라서 자기가 일하고 싶은 곳에서 일하는게 제일 최선인듯해용
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그래, 한 달에 100~120 일하고 이 정도 월급이면 나쁘지 않지." 하다가도 "이 그지같은!!!!!" 하는 마음이 가끔 오락가락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성숙했더라면 일을 일로만 받아들이고 더 즐길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사르륵 떠오를 때도 있고요. 그런 경험이 지금 뭘 해도 "후회하지 말고 일단 그냥 GO!!!!!"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안리자베스님:) 이번에 캐세이퍼시픽에 최종합격한 합격생입니다~
혹시 몇가지 궁금한 점 여쭤봐도 될까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캐세이퍼시픽 training이 굉장히 strict하다는데ㅠㅠ 미리 공부하고 갈 방법은 없을까요?? 책이라던지 ㅠㅠㅠ
그리고 재시험의 기회도 안주나요??ㅠㅠㅠ
Safety and service training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깎이 승준생 입니다. 사회생활 9년차 30대 초, 이번 캐세이 공채 준비 중입니다.
또 다시 제꿈하나 이뤄보자 하며 도전 중인데, 올려주시는 영상에 큰 응원받고 있습니다.
사실 비용이나 다른 생각 없이 합격만 하면 너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현실적이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알고나니 더 마음이 놓입니다 ^_^
여러분 악플 달지 마세요!! (보는사람이 속상하다구욧!)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항공사 공채는 자주 있는 편이라 정보도 다양한 편인데 캐세이는 공채 주기가 짧아야 3~4년, 길게는 7년이다보니 정보가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거기에 더해 캐세이는 '이번에 못가면 다음은 없다' 느낌까지 드는 곳이라 공채 나면서 저도 그렇고 저희 학생들도 그렇고 묘하게 조바심이 났어요. 그 와중에 올 해 유독 흔들리시는 분들이 많았던 이유로 다같이 현실만 바라보고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말 그대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직업으로만!!!!!' 바라보고 고려해보자는 의미에서 올린 콘텐츠였습니다. 내용이 많이 부족할텐데도 좋게 해석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악플은 지우지 말 걸 그랬습니다. 댓글이 하나라도 더 달려야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상 핫하다!"라고 인식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까워랑.....ㅎㅎ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정확한 정보가 아닌 추측성 댓글은 쓰지 맙시다!!!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블라인드 글쓰신 현직분은 그만 둘 생각 절대 없을거에요^^ ㅋㅋㅋ 편의점 알바가 낫다면 한국으로 진작 돌아 왔을듯!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편의점 알바도 요즘 기본 300만원이라는 댓글도 있었는데 그 편의점이 어딘지 정말 궁금합니다. 위치나 지점도 악플에 함께 남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
그래서 대한항공 오라면 당장 오실거 아닌가요?ㅋㅋㅋ
대한항공도 좋은 회사죠 :) 규모는 비록 캐세이와 비교할 정도로 크진 않지만 탄탄한 화물 운송과 국적기라는 메리트로 알차게 성장한 항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최고로 잘 알려진 항공사이기도 하고요. 유니폼도 참 예쁘고!
그런 대한항공에 매료되어 캐세이 합격 전에 대한항공 공채에 지원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서류도, 1차 면접도 붙여 주셔서 임원 면접을 앞뒀지만 1차 면접 때 만난 승무원 면접관 분의 모습을 보고 대한항공은 제가 추구하는 사내 문화 및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 그 귀한 기회를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승무원 면접관만 보고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화의 오류를 제가 범했을 수도 있지만 그 승무원 분의 태도로 봤을 때 그다지 동료가 되고 싶은 매력적인 모습은 아니었답니다. 유감이지만 적어도 제게는 그랬어요.
하지만 대한항공의 사내 문화와 분위기를 지향하시는 분들은 대한항공에서 불러만 주신다면 정말 기쁘게 조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호잇-u4q다음 우물 안 개구리 들어오세요~
@@호호잇-u4q ??? 무슨 뜬금없는 소리 하시나요...?? 편의점 알바, 캐세이 얘기하는데 갑자기 대한항공이라뇨? ㅋㅋㅋ 다른 얘기 하고 싶으시면 본인 댓글을 쓰세요. 제 댓글에 달지 마시구여^^
우연히 홍콩 집 구하는 영상 보다가 이영상까지 보게됬어요. 지금 홍콩에 직장을 구하고 비자만 나오길 기다리는 상태인데 기본급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이영상 보고 제 생각 자체를 바꿔야되겠다 생각 많이 드네요! 쓸것부터 생각하지 말고 남겨올 수 있는것 최대로 남기고 거기서 생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보려구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됬어요! 지금 한국에선 아무리 벌어도 항상 돈이 부족했는데,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 좋게 해석해주시고 받아들여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는 잘못된 지출 습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 선배님, 주변 어르신들 조언을 듣고 조금씩 바꿔나갔답니다. 경제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 안에서 어떻게 계획하고 생활하는지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쓸 돈이 하루에 1억도 부족하지만 그건 제 인생에서 불가능한 일이기에 ㅎㅎㅎㅎㅎ 처음에는 지출을 줄이시는 게 쉽진 않겠지만 조금씩 줄여나가시다보면 거기서 느껴지는 재미가 또 있답니다.❤️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
진짜 웃기는 짬뽕이네유~.. 자기는 캐세이 승무원 커리어 갖지도 못하니까 질투나서 말하는것 같아요😅😅허허 안리자님 홧팅이에유❤
끄허어엉😭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해요!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하실 때 이 콘텐츠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팔꿈치쪽에 골절되었던 상처(꿰맨자국..?)이 있어요. 다른 항공사는 상처도 본다고 하던데 케세이는 스카는 어느정도까지 허용이 되나요..??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캐세이는 그런 흉터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희 크루중에 육손(손가락이 6개)도 봤어요. 팔꿈치 근처에 큰 점이 있는 크루도 봤고요.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그런 흉터는 문제되지 않는답니다. 너무 위축되지 마셔용!
@@with_elizabeth 넵 감사합니다
@user-xo4ox6xv3m
안녕하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캐세이 safety training이 좀 많이 엄격하고 인정이 없기로 정평이 나있죠 ㅠㅠ
애석하게도 먼저 공부해 갈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아요.설령 방법을 찾으신다 해도 미리 하시는 건 무리일겁니다. 기존 지식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가서 새롭게 배우셔야 하거든요. 가셔서 열심히 머릿속에 우겨 넣으시는 방법뿐입니다 😢
시험은 Safety와 inflight service 실기 시험과 safety training 후 컴퓨터로 필기시험을 봅니다. 각 컴퓨터마다 일부 출제 문제와 순서가 달라 부정행위는 통하지 않는답니다. 실기와 필기 모두 과락인 경우 1번의 재시험 기회를 줘요. 재시험에 당첨(?)되신 분들은 반드시 재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셔야 합니다. 캐세이는 2아웃 시스템이라 어떤 종류든 재시험 통과를 못하시면 집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살벌하죠? 😢
그래도 수업 시간에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하고 복습만 잘 한다면 무난히 통과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도 트레이너 분들이 저희 머리를 직접 쪼개서 뇌에 강제로 넣어줍니다. 가서 겪어보시면 이해하실거에요 🥲👍
헉 무섭네요 ㅠㅠㅠ 한번에 통과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ㅠㅠㅠ 저는 책이라도 회사에 미리 말씀드려서 공부라도 해야되려나 그런 생각도 했었어요 ㅠㅠㅠ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한번에 통과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리자님 새해에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안자님 혹시 오프때 알바 가능한가요?
홍콩이나 한국에서요~
한국에서는 아마 어려우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비행기가 정말 만석이라 탑승하지 못하는 날에는 일정에 차질이 생길테니까요. 그리고 한국으로 캐치 몇 번 하시면 체력이 고갈되는 게 느껴지실거에용 😅
홍콩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오프 때 번역, 요가 인스트럭터, 신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투잡을 하는 크루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